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병헌이 사생활 공개를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아 경찰이 수사 중이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병헌이 사생활 공개를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아 경찰이 수사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협박범 중에는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가 속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이병헌 소속사는 “사실이 아닌 보도가 쏟아져 나가고 있다. 술을 마신 장소도 집이 아닌 식당이었다. 또한 순간적으로 이미지 손상을 걱정했다면 이병헌이 경찰에 신고하지도 않았을 것. 사건에 전면 대응할 방침”이라는 공식입장을 지난 1일 밝힌 상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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