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애의 발견’ 스틸
정유미와 문정혁이 불꽃 튀는 설전을 벌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5회에서는 강태하(문정혁)는 옛 여자 친구 한여름(정유미)에게 술에 취해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진심을 고백했지만, 그녀는 오히려 “잔인한 거 알지만 괴롭혀줘야겠다”는 짜릿한 속마음을 내비쳤다.이에 강태하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주도권을 쥐게 된 한여름.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괴롭다”는 걸 깨달았다는 한여름은 강태하의 마음을 쥐고 흔들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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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여름과 태하는 같은 과거에 대해서도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다.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아직도 그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태하와 과거만 떠올리면 화가 나는 여름이 맞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유미와 문정혁이 말 그대로 팽팽하게 맞서며, 서로 조금도 밀리지 않는 연기대결을 펼쳤다. 보는 사람들도 그 싸움에 말려들어갈 것 같았다. 최고의 연기였다”라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유미와 문정혁의 팽팽한 설전이 담길 ‘연애의 발견’ 6회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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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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