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에네스가 터키유생다운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구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버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사춘기 절정의 아들 역을, 에네스는 보수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상황극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금방 역할에 몰입하며 “나 학교 안갈래. 그냥 댄서 할래”라며 떼를 썼다. 그러자 에네스가 “그럼 춤 한 번 보여줘봐”라고 응수해 상황극 명승부를 이어갔다.

이어 전현무의 계속 되는 반항에 에네스는 비장한 표정으로 회초리를 꺼냈다. 이를 본 전현무는 “학교 갈래요. 아빠 학교 갈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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