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놀이동산
이성재, 송은이, 김태우, 스컬, 에일리, 임슬옹, 지창욱 등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늦여름 ‘극한의 공포체험’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31일 방송될 SBS ‘런닝맨’ 211회분 ‘숫자레이스Ⅱ-1470’에 출연, ‘런닝맨’ 멤버들과 각각 ‘기묘한 커플’을 결성한다. 특히 이들은 대한민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놀이동산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스릴만점 미션 퍼레이드에 도전했던 상황. 서울랜드, 에버랜드를 비롯해 인천, 광주, 통도 등을 찾아 강도 높기로 소문난 놀이기구를 직접 경험하는 등 혹독한 공포 체험을 하게 된다.이와 관련 런닝맨 멤버들은 놀이동산 정복을 위해 전국으로 뿔뿔이 흩어진 채 각각 넓은 놀이동산에 숨어있는 이성재-송은이-김태우-스컬-에일리-임슬옹-지창욱 등 파트너를 찾기 위한 오프닝 미션을 시작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파트너들을 맞닥뜨린 멤버들은 때로는 탄성을, 때로는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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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탈출을 하고 싶다면 무조건 이겨야만 하는 극한의 미션을 받아든 커플들은 이내 엄청난 스피드와 아찔한 높이의 놀이기구에서 상상초월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본격 미션에 돌입, 아찔한 레이스를 이어갔던 상태. 김태우는 연신 지친 모습으로 땀을 닦아 냈고, ‘능력자’ 김종국 조차 드러누운 채 “기권”을 외칠 정도로 혹독한 미션이 더해졌다.
특히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이광수와 맺은 인연으로 ‘런닝맨’에 첫 출연하게 된 지창욱은 타고, 타고 또 타야하는 강도 높은 런닝맨의 미션을 처음으로 접하고 난 후 “광수형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낀다”며 손사래를 쳤다는 후문. 이겨야만 사상 최악의 벌칙을 피할 수 있는 ‘극한의 미션’에서 성공, 공포의 놀이기구에서 탈출하는 주인공은 누구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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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벌칙이 가해질, 늦여름에 맞닥뜨린 공포체험 ‘런닝맨-1470’편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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