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스틸컷
‘야경꾼 일지’ 정일우와 고성희가 화염에 휩싸여 위기의 상황에 봉착한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MBC ‘야경꾼 일지’측은 방송을 앞두고 불 속에 갇힌 정일우와 고성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길이 치솟은 건물 안에 이린(정일우)이 진열장에 깔려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이린이 생약포(조선시대 약재를 비치한 관서)에서 누군가와 대립을 하다 진열장이 넘어져 깔리게 된 사이 화염까지 덮쳐 위기를 맞이한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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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을 통해서 계속되는 이린의 수난시대와 함께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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