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빈
아역배우 성유빈이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절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장재열(조인성)의 아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성유빈은 매회 극 중에서 다루고 있는 장재열의 아픈 과거사를 실감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성유빈의 등장은 짧은 회상 신에 불과하지만 섬세한 눈빛의 감정연기로 상실과 분노를 오갔던 어린 장재열의 아픔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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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빈은 “어린 재열 역할이 늘 도망가고 맞는 역이라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자상한 감독님과 좋으신 스태프 분들과 함께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촬영장에서 처음 본 조인성 선배님은 드라마 속 재열처럼 따뜻하고 자상한 성격이었는데, 격려와 칭찬을 아낌 없이 보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유빈은 영화 ‘역린’(정재영 아역), ‘은밀하게 위대하게’(이현우 아역), ‘완득이’(유아인 아역), MBC 드라마 페스티벌 ‘하늘 재 살인사건’(서강준 아역), ‘내 마음이 들리니’(이규환 아역), JTBC ‘무정도시’(정경호 아역)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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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티아이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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