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미경이 생애 첫 소극장 토크쇼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미경은 오는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김미경의 톡 앤 쇼(TALK & SHOW)’를 연다.
‘나 데리고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토크쇼는 김미경이 전하고자 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특유의 날카롭고도 위트 있는 화법으로 전한다. 이와 더불어 때로는 대화로, 때로는 음악과 샌드아트 및 퍼포먼스를 통해 단순히 ‘강의’가 아닌 말 그대로 대화하고 보여주는 신선한 콘셉트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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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삶의 다양한 문제를 김미경식 통찰력으로 풀어주는 카운슬링, 같은 이야기 다른 생각 OX 코너 등 관객참여를 유도해 듣고 보기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함께 생각하고 표현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티켓판매는 오는 27일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아트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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