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새 멤버 허영지가 떨리는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허영지는 21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20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 직후 방송에 출연한 소감과 향후 포부를 밝혔다.“방송 무대는 처음이라 너무 긴장되고 떨렸다”고 말한 허영지는 “혹시 실수를 할까 봐 신경을 잔뜩 썼다. 언니들이 응원해 줘서 무사히 방송을 마칠 수 있었다. 지금은 행복한 마음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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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허영지는 “이번 무대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 앞으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카라는 ‘쇼 챔피언’을 통해 전격 컴백했다. 미니 6집 앨범 ‘데이&나잇(DAY&NIGHT)’의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비롯해 커플곡 ‘소굿(So Good)’의 환상무대를 공개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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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 진행된 쇼케이스 무대 또한 SBS MTV와 일본 TBS(도쿄방송)를 통해 24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이 뿐만 아니라 SBS는 26일 새벽 2시 5분에 특집편성으로 카라의 ‘데이&나잇’ 쇼케이스를 방영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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