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대표 아이돌 리얼리티 ‘쇼타임’ 시즌 3이자, 첫 번째 걸그룹 주자인 ‘에이핑크의 쇼타임’이 큰 기대와 관심 속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첫 방송에서는 2014년 최고의 대세돌로 떠오르며 ‘Q&A버라이어티-쇼타임’의 바통을 이어받은 에이핑크 멤버들이 대세 남자연예인들이 보내온 질문(Q)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여 더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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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의 당돌한 질문이 끝나자마자 씨스타의 ‘나 혼자’가 흘러 나왔고, 에이핑크에서 섹시(?)를 담당하는 자칭 섹시 3대 천왕 보미, 남주, 하영이 수줍은 듯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고혹적인 표정을 기본으로 장착한 이들은, 긴 바지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씨스타에 버금가는 학다리춤을 선보이며 나머지 멤버들의 격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이어 나온 노래는 지난해 에이핑크가 SBS ‘가요대전’에서 선보였던 걸스데이의 ‘기대해’. 세 사람은 걸스데이의 섹시한 멜빵춤을 에이핑크 버전의 ‘기대해’로 재해석해내며, 섹시한 댄스실력과 함께 빅 웃음까지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에이핑크 섹시 3대천왕의 섹시댄스 메들리는 8월 7일 목요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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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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