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7월 말 독일과 스웨덴에서 열린 팬미팅 종료 후, 현지 연습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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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독일, 스웨덴, 브라질에서 열리는 팬미팅 투어 중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는 등 국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데뷔 1년 2개월 만에 나오는 첫 정규앨범이라 멤버들의 열정이 남다르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연습량을 소화하고 있다. ‘상남자’ 때보다 한층 발전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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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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