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박인수, 윤나라, 안남근, 윤전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Mnet ‘댄싱 9’ 시즌 2 도전자들이 빼어난 춤 솜씨 못지 않게 개성 있는 외모로도 사랑 받고 있다. 지난 6월 13일 첫 방송된 ‘댄싱 9’는 어느덧 반환점을 돌아 6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등장부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한 실력파 도전자들은 회를 거듭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고, 일부 댄서들의 경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 시즌 1 당시 전설적 비보이 하휘동, 꽃미남 댄서 한선천, 국보급 무용수 이선태, 블랙스완 이루다 등이 빠르게 인기를 얻은 것과 비슷한 추세다.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박인수, 안남근, 윤나라, 윤전일 등의 도전자들은 ‘댄싱 9’ 시즌 2의 F4라 부를 만 하다. 전형적인 미남부터 춤출 때 매력이 극대화되는 마성의 소유자까지, 시청자를 사로잡은 개성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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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현대무용수 윤나라는 우월한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윤이 나는 무용수’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긴 팔다리는 윤나라의 동작에 우아함을 더하고 있다. 실력파 현대무용수들이 여러 명 포진해 있는 ‘댄싱 9’ 시즌 2에서도 탄탄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는 도전자다.
국립발레단 소속의 윤전일은 실력뿐만 아니라 훈남 외모의 발레왕자로 사랑 받고 있다. 시즌 1보다 발레리노와 발레리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시즌 2에서도 윤전일의 돋보이는 외모는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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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매력적인 훈남 댄서들의 존재는 여성 시청층의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내며 ‘댄싱 9’의 시청률 고공행진의 원동력이 됐다. 오는 19일 방송에서 공개될 퓨전미션 무대와 해외 전지훈련 단계에서도 매력적인 남성 댄서들의 훈훈한 몸놀림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성 출연자 중에서 관능적인 춤사위로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홀린 ‘섹시 트로이카’도 주목받고 있다. 댄스스포츠의 안혜상, 이지은과 왁킹 댄서 최남미가 그 주인공. 이들은 무대를 장악하는 섹시 카리스마로 단숨에 남성팬들의 마음을 빼앗으며 ‘댄싱 9’ 시즌 2 최고의 여신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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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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