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심장이 뛴다’ 캡처

‘심장이 뛴다’ 멤버들이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심장이 뛴다’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방송을 앞둔 멤버들이 속마음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혁은 새벽부터 소방서 주변을 뛰어다니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조동혁은 “그냥 발이 안 떨어지는 거예요. 괜히 그냥 서운한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혁은 “인터뷰를 하는 것도 마지막이고, 이 옷을 입는 것도 마지막이다”라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또 다른 멤버 전혜빈은 “살면서 가장 멋지고 훌륭한 일을 했던 것 같다”며 지난 299일간 ‘심장이 뛴다’의 멤버로 활약했던 것에 소감을 전했고, 최우식 역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저는 정말 좋았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심장이 뛴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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