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힘겨운 상황에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여주인공 최춘희로 분할 정은지의 첫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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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감독님과 다른 배우 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첫 촬영이었던 만큼 아직 서먹하긴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촬영이라 행복했다”며 “시청자 분들이 좋게 평가해 주시는 것에 비해 스스로 연기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밤낮으로 공부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은지는 어디를 가나 대본을 들고 다니며 불철주야 연습을 거듭하는 정말 대단한 노력파다. 100%의 재능과 200%의 가능성을 지닌 그녀가 들려줄 따듯한 트로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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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의 첫 스틸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의 후속으로 6월 23일(월) 방송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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