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훈
중국 배우 위대훈(웨이따쉰)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배우 위대훈이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특히 위대훈은 중국 내 활동 및 한중 합작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 힘쓰며 활발한 중국 진출 활동을 벌이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전속 계약을 맺은 첫 번째 중국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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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훈은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온 연기파 배우다. 드라마로는 소피일기(2008), 마오안잉(2010), 복노(2013), 타임 투 러브(Time to Love, 2013), 시티헌터(2013), 오늘밤 천사 강림(2013), 영화 신해혁명(2011), 특별한 연애(2012) 등에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또한 올 여름 중국에서 동방위성 TV를 통해 방영을 앞두고 있는 ‘일과 이분의 일, 여름’에 2PM 멤버 닉쿤과 함께 출연했으며 중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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