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그룹 인피니트가 로미오가 되어 돌아왔다.22일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인피니트의 컴백무대가 최초공개됐다. 이날 인피니트는 앨범 수록곡 ‘메모리즈’와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를 차례로 선보였다. 인피니트는 ‘메모리즈’에서 흰색 수트 차림으로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뽐낸 한편 이어진 ‘라스트 로미오’에서는 강렬한 전사로 변신해 반전매력을 안겼다.
10개월 만에 컴백한 인피니트의 신곡 ‘라스트 로미오’는 오케스트라 세션과 록 스타일의 음악이 화려하게 결합된 팝 심포니 장르의 곡으로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라스트 로미오’가 담긴 앨범 ‘시즌2’는 지난 앨범 ‘데스티니(Destiny)’까지의 활동을 ‘시즌1’이라 규정짓고 앞으로의 활동을 ‘시즌2’로 하여 새롭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인피니트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1.2.3′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인피니트 외 지연, 휘성, 정기고, 전효성, 악동뮤지션, 에디킴, 포맨, 에이핑크, 지나, 팬텀, BTL 등이 출연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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