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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막내라인들이 19일 성년의 날을 맞았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개정된 민법에 따르면 올해부터 성년의 날의 주인공은 ‘만 19세가 된 사람’이다. 1994년 7월 1일 이후 부터 1995년 출생자가 이에 해당된다. 성년 기준을 낮춘 개정 시점이 지난 2013년 7월 1일로, 1994년 7월 이전 출생자들이 이미 성년 자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94년, 95년 두 해에 걸쳐진 만큼, 올해에는 어느 해보다 많은 아이돌이 어엿한 성인이 됐다.

특히 올해는 걸그룹 비주얼 막내라인들이 성년의 날을 맞이한 해다. 94년생인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 혜리, 애프터스쿨 가은이 그 주인공이다. 빛나는 미모로 무대 위 존재감을 확실히 해온 이들이 성년의 날을 기점으로 어떻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95년생으로, 여러 멤버가 성년의 날을 맞이해 더욱 의미가 깊은 그룹이 있다. 방탄소년단과 뉴이스트다. 방탄소년단에는 랩몬스터, 지민, 뷔 세 명의 멤버가, 뉴이스트에는 렌, 백호, jr, 민현 네 명의 멤버가 나란히 성년이 됐다.

이외 94년 생 아이돌에는 비투비 일훈,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 에이핑크 김남주, 틴탑 니엘, 갓세븐 주니어, 위너 남태현이, 95년생 아이돌에는 B.A.P 종업, AOA 설현, 비투비 육성재, 틴탑 리키, 창조, 헬로비너스 유영이 포함됐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프로로서 인정을 받은 이들이 소년에서 남자로, 또 소녀에서 여자로 어떻게 도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큐브 엔터테인먼트,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TS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SM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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