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의선물’ 캡쳐
이보영이 정신병원 병실에서 그림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이 정신병원에서 유진우(임지규)를 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유진우의 병실을 찾았다 괴한의 습격을 받은 수현은 기지를 발휘해 괴한의 발목을 칼로 그었다. 괴한이 밖으로 도망친 사이 수현은 우진의 병실에서 우진이 야광펜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우진이 그리던 그림은 어떤 사람이 누군가의 목을 조르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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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신의 선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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