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착한도서관 건립’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티캐스트 계열의 교양채널 채널 뷰(CH view)는 박서준이 참여하는 착한도서관 건립을 소개하는 두 편의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오는 6월 방영한다.
11일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관계자는 “평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온 착한 심성의 박서준을 이번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발탁했다”며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내민 박서준 덕분에 이번 프로젝트 진행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됐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도시 남자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또 다른 면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예방 가능한 실명퇴치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에는 지난 2011년부터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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