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바이 원(One By One)’은 하루 1.25 달러 미만으로 삶을 살아가는 아프리카 말라위 극빈곤층 아이들을 돕기 위한 <1.25 미라클 마켓> 캠페인의 주제곡으로 윈터플레이의 리더 이주한이 기획했다. 윈터플레이 소속사 라우드피그 측은 “이주한은 식량을 구하지 못해 망고 하나로 끼니를 때우거나, 쓰레기장을 뒤져 누군가 버린 음식물로 하루의 배고픔을 채우는 말라위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일 먼저 재능 나눔에 앞장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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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의 뜻에 공감하여 동료 뮤지션들이 하나 둘 힘을 보탰다. 이현우는 노래 작사를 맡았으며 강산에, 이적, 박기영, 스윗소로우, 윈터플레이 혜원, 매드소울차일드 진실 등이 재능기부로 노래를 불렀다. 음원 수익금 전액은 국제구호 NGO인 기아대책에 기부되어 말라위 극빈곤층 아이들에게 하루치 식량으로 전달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라우드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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