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터 하멜은 5일 드림팩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만간 이승환의 새 앨범이 발표되는 걸 알고 있을 거다”며 “이번 이승환 씨의 새 앨범 노래 중 하나에 콜라보레이션 제의를 받게 돼 자랑스럽다. 여러분들이 (내가 참여한) 이 노래를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바우터 하멜이 국내 가수의 앨범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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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터 하멜이 참여한 곡은 스윙과 로커빌리 스타일의 경쾌한 사운드의 곡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에서 바우터 하멜은 ‘미스터 실키 보이스’(Silky Voice)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담았다.
드림팩토리 측은 “바우터 하멜 외에도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들과 깜짝 놀랄만한 의외의 아티스트가 이번 이승환 씨의 11집 앨범에 참여했다”며 “조만간 트랙 리스트와 참여 아티스트들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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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드림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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