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를 진행중인 이준기
배우 이준기가 일본 투어 중 바지가 찢어지는 돌발 대형(?) 사고를 쳤다. 일본 3대 도시 투어 중인 이준기는 지난 28일 첫 도시인 나고야의 국제회의장 센츄리홀에서 투어의 첫 발을 내딛었다. 팬들이 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날 공연에서 이준기는 예정시간 보다 1시간을 더 소화하며 3시간 가까이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쳤다.특히 태양의 ‘링가링가’를 부르면서 거친 남자의 느낌으로 무대 가운데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이준기는 이 퍼포먼스 도중 격렬한 댄스를 선보이다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를 맞았다. 이에 이준기는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상황을 모면하며 의상교체를 해 공연장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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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I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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