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남성의류, 화장품,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 속 외계남 도민준 캐릭터로 흥행 불패를 이어가며 광고 재계약은 물론, 금융, 건설, 자동차 등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모델 섭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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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현이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신뢰를 받고 있는 만큼 호감도가 높고, 자연스럽게 광고주들의 선호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의 인기도 수직상승하면서 다수의 브랜드로부터 아시아권을 아우르는 글로벌 계약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일부는 계약이 성사된 상태”라고 밝혔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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