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이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별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가수 문희준이 시청률 공약으로 H.O.T 재결합을 언급했다. 문희준은 21일 오후 열린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별친구’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고주원, 윤손하 등과 함께 참석했다.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에 문희준은 ”첫 방송에 9.8% 나왔으면 좋겠다. 이 시청률이 나오면 H.O.T. 재결합을 하겠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문희준은 곧바로 ” (H.O.T 멤버) 우혁 씨 이야기를 아직 못 들어서. 멤버들이 이런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웃기려고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 냈다.문희준과 함께 MC를 맡은 윤손하는 “두자릿수가 나오길 바란다. 10%나오면 좋겠다”라며 시청률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고주원 역시 두자릿수인 “12%가 나왔으면 한다. 이 정도 시청률이 나오면 선생님들이 어려운 아이들을 찾아갈 수 있는 선행을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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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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