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전지현과 김수현의 러브라인이 깊어질 수록 시청률도 덩달아 상승하는 모양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5회는 전국 2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20.1%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4회 방송분에서 처음 20%대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에도 20%대를 유지했다.
‘별에서 온 그대’ 5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의 러브라인이 한층 깊어졌다. 신경 쓰지 않으려 자꾸 마음이 가는 도민준과 천송이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동시간대 방영 중인 MBC ‘미스코리아’는 9.5% 시청률을 올렸다. 지난달 26일 방송분(7.7%) 보다 1.8%포인트 오르며 두 자릿수 시청률에 근접했다. 새해 첫 날인 1월 1일이 휴일이란 점에서 전반적으로 시청률 상승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반면, KBS 2 ‘예쁜 남자’는 4.4%로 지난달 26일 방송분(4.3%)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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