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배우 권상우가 팬들에게 새해 다짐을 전했다. 지난 26일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 ‘천상우상’에 “상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글에서 권상우는 “2014년엔 재밌고 힘찬 새해가 되길. 배우로서 도약할 수 있는. 깜짝 놀래킬 수 있는”이라 말했다. 앞서 권상우는 지난 11월 “올해는 최고 시청률 드라마와 최저 시청률 드라마를 제가 다 하게 됐네요. 사람인지라 기운도 빠지고 힘든 스케줄이네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죠. 어찌 사람이 잘 될 수 있을까요”라며 “하지만 흥행 성적이 두려워 뒷걸음질 치진 않습니다. 잘 마무리하고 다시 칼을 갈고 저다운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계획 중입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의지의 권상우니까요”라고 심경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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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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