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는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같은날 타계한 넬슨 만델라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 리본을 달고 ‘저주인형’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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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돌로서의 면모를 보인 빅스는 이날 데뷔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해 더욱 뜻 깊은 날을 만들었다. 빅스는 씨스타 효린의 ‘너밖에 몰라’를 제치고 ‘저주인형’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별빛분들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소속사 식구들과 부모님, 가족들에게 고맙다”며 멤버 모두가 감격에 겨운 눈물을 쏟았다.
빅스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저주인형’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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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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