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일본 요코하마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재중은 지난 15-16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갖고 총 6만 팬을 만났다”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록장르의 곡 ‘9+1#’으로 시작해 ‘버터플라이(Butterfly)’, ‘로튼러브(Rotten Love)’ 등 로커의 모습으로 초반부터 공연장을 달궜다. 그는 ‘러브홀릭(Luvholic)’ 무대에서 이동차를 타고 스타디움 전체를 누비며 곳곳에 있는 팬들과 유창한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김재중은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는데 많은 분들이 와줘서 고맙다”며 “이틀 동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앞으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오는 23일 대만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7세' 배현성, 멜로 욕심 드러냈다…"겨울 로맨스물 찍어보고 싶어" ('신사장')[인터뷰②]](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49892.3.jpg)

![황정민-김고은-정해인-이상희-노상현-박주현, 제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핸드프린팅[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202177.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