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출연진들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운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남자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WHO IS NEXT : WIN(이하 WIN)’ 11명의 파이널 라운드 뒷 이야기가 11화를 통해 공개된다. ‘WIN’ 11명의 못다한 이야기를 담은 11화는 내달 1일 오후 10시 포털사이트 다음과 YG 공식 블로그(yg-life.com)를 통해 공개된다.11화에서는 A팀(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 강승윤)과 B팀(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11명의 파이널 라운드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A팀, B팀의 새 출발에 대한 각오가 소개될 예정이다. ‘WIN’은 10화 파이널 배틀에서 A팀이 ‘WINNER’로 최종 결정되면서 종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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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디지털 앨범 ‘FINAL BATTLE’은 공개 하루도 안돼 아이튠스 앨범차트에서 홍콩, 일본, 싱가폴, 태국, 베트남 등 5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A팀의 ‘GO UP’은 국내 음원 공개 이후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벅스,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소리바다, 싸이월드 뮤직 등 국내 총 8개의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에서 10위권 내에 안착해 실시간 차트에 이어 일간 차트 상위권까지 점령했다.
일본의 6대 스포츠지들은 일제히 ‘WINNER’의 탄생을 대서특필했으며, 중국에서는 독점 방영했던 요우쿠(YOUKU)를 통해 한 회당 평균 120만뷰, 마지막 배틀이 20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WINNER’ 탄생에 축하 영상을 보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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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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