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오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를 발매한 가수 신승훈
케이블채널 Mnet ‘머스트(MUST)’가 가을개편을 맞아 ‘머스트 스페셜-신승훈 컴백’ 무대를 꾸민다. 23일 ‘머스트’ 관계자는 “Mnet의 라이브 프로그램 ‘머스트’가 새단장해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며 “본격적인 개편 후 방송에 앞서 4년 만에 컴백하는 신승훈의 쇼케이스를 스페셜 방송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신승훈의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의 타이틀곡 ‘쏘리(Sorry)’를 비롯해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나비효과’와 ‘그랬으면 좋겠어’ 등의 곡들이 공개된다. 또한 특별무대로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보이스코리아’의 참가자들도 ‘머스트’를 찾아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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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을 마친 ‘머스트’는 23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머스트 스페셜-신승훈 컴백’ 에 이어 오는 30일 가수 이승환, 자우림, 옐로우 몬스터즈, 솔튼페이퍼 등이 출연한 1회를 방송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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