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일본 내 싱글 발매 기념 ‘팬미팅&라이브 쇼케이스’ 개최를 위해 3박 4일간 프로모션을 떠난다.

김형준은 19일 일본으로 출국해 20일 도쿄 시부야 공회당에서 있을 ‘팬미팅&라이브 쇼케이스’를 통해 새 싱글 ‘올웨이즈 러브 유(Always Love You)’를 포함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일부터 이틀 간은 도쿄에서 악수회 및 하이터치회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김형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MBC ‘금나와라 뚝딱’ 이후 차기작으로 11월 4일 첫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다솜, 백성현과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극 중 모든 것이 이상적인 ‘엄친아’이자 뮤지컬 연출자 태경 역을 맡았다. 또한, 10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도 출연해 영화배우로서의 면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준의 새로운 일본 싱글 ‘올웨이즈 러브 유’는 10월 23일 발매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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