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2.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이 기록한 14.4%보다 2.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응원단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정기전을 앞두고 연습하는 두 팀의 모습이 담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3%, KBS2 ‘불후의 명곡’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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