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아이유가 10월 7일, 3집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발표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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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은 조영철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9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됐으며 재즈, 보사노바, 스윙, 라틴팝, 포크 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엔 측은 3집에 대한 힌트가 담긴 일러스트 가이드 맵과 아이유 티저이미지도 공개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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