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5′ 방송화면
Mnet <슈퍼스타K5> 6회 9월 13일 오후 11시 다섯 줄 요약블랙위크가 시작됐다. 푸남매, 플랜비 등 재조합된 팀들이 등장한 가운데 라이벌 미션이 진행됐다. 심사위원 3인 외에 제4의 심사위원 100인이 새롭게 도입되면서 심사위원 3인의 평가와 제4의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플로리다 청년 박재정이 탈락하고, 송희진은 86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등 참가자들은 또 한 번의 갈림길에 섰다.
리뷰
‘슈퍼스타K5’에서 합격 티와 함께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또 하나의 이미지는 문이다. 시청자들은 종종 결과를 알지 못한 채 문을 열고 나오는 참가자들과 만나고, 그들의 표정으로 당락을 유추한다. 인터뷰가 이어지고, 시청자들은 그 이후에야 방금 전에 결정된 평가 장면을 볼 수 있다. 라이벌 미션 첫 번째 팀이었던 변상국, 박재정도 표정만 보면 누가 통과했는지 쉽게 가늠하기 어렵다. 박재정이 눈물을 흘릴 때 옆에 선 변상국도 통과의 기쁨을 마음껏 표현할 수 없었다. 경쟁자인 동시에 이들은 팀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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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포인트
- 오늘 이하늘 심사위원의 패션은 yes yes yoll
- 블랙위크가 시작된 건 맞나요? 아직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1인.
글. 김진희(TV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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