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한국영상자료원이 ‘영원한, 젊은 남자: 이정재 특별전’을 통해 배우 이정재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영화의 흐름을 짚어본다.이번 특별전은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단지에 위치한 시네마테크 (KOFA)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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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은 “이정재는 1994년 영화 ‘젊은 남자’ (배창호)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과감한 도전으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연기영역을 구축하며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아 왔다”며 “‘배우’로서 성장해 온 영화배우 이정재의 행보를 짚어보는 것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영화의 흐름을 돌아볼 뜻깊은 기회”라고 전했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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