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사망해 충격을 안긴 코리 몬테이스
인기 드라마 시리즈 ‘글리’의 배우 코리 몬테이스(31)가 사망했다.14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몬테이스가 13일 캐나다 벤쿠버의 페어몬트 퍼시픽림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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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망 소식을 접한 ‘글리’ 제작진은 “우리 모두 엄청난 비보에 슬픔에 빠져있다. 코리는 재능있는 배우였으며 특별한 친구였다. 그와 함께 일을 한 것은 큰 기쁨으로 기억될 것이며 그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애도와 기도가 그의 가족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라는 글을 공식 페이스북에 올려 애도의 뜻을 표했다.
‘글리’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이자 코리의 여자친구인 레아 미셸(26)은 현재 큰 충격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셸의 대변인은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그녀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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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글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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