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이영이 마티 프라이드맨과 만나 일본 잡지와 인터뷰를 했다”고 말했다. 이영은 마티 프라이드맨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함께 기타도 연주했다. 이영은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마티 프라이드맨과 함께 기타 잼 연주를 했다. 꿈만 같았다. 나의 기타 스승님이 메가데스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마티 프라이드맨이 다른 연주자와 기타 배틀을 하는 영상을 보여주신 적이 있는데 너무 멋졌다. 그 분과 직접 만나다니 너무 놀라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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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걸그룹 멤버임에도 수준급의 기타 실력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010년 12월 MBC ‘가요대제전’에서 애프터스쿨의 ‘Bang!’ 공연 중 기타솔로를 연주하면서 데뷔한 이영은 속주기타리스트 잉베이 말름스틴의잉베이 말름스틴의 연주곡 ‘Far Beyond The Sun’을 연주한 영상이 돌면서 관심을 모았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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