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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EXID 솔지, 교수님인데 오디션 도전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 실용음악보컬과 교수로 활동 중인 EXID 솔지가 오디션 '현역가왕3'에 출전한다.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솔지는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

[단독] EXID 솔지, 교수님인데 오디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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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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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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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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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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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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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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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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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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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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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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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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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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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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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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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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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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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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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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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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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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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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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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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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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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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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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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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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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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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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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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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여정, 44살 중에 제일 요염할 듯…"너무 매력적이라 두려웠다"('메이드 인 코리아')

    조여정, 44살 중에 제일 요염할 듯…"너무 매력적이라 두려웠다"('메이드 인 코리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각자의 방법으로 시대에 맞서는 배금지 역 조여정, 오예진 역 서은수, 이케다 유지 역의 원지안까지 3인 3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44살 조여정의 요염하고 우아한 자태부터 원지안의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까지 세 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메이드 인 코리아'가 작품의 매력을 한층 더하는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의 강렬한 캐릭터 스틸을 선보였다.2025년을 뜨겁게 달군 '살인자 리포트'와 '좀비딸', 반전 밀실 스릴러로 주목받은 '히든페이스', 그리고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기생충'까지. 어떤 캐릭터든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해온 조여정이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또 한 번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배금지는 권력 실세들이 드나드는 고급 요정의 마담으로, 국가의 권력을 은밀히 쥐고 흔드는 인물. 공개된 스틸 속 조여정은 누구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한 카리스마부터 말하지 못할 사연을 품은 듯한 깊은 표정까지, 배금지가 지닌 복합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조여정은 "대개 캐릭터가 무섭다고 느껴질 때는, 그만큼 매력이 커서 반드시 도전해야 한다는 압박과 어려움이 동시에 밀려올 때다. 그런 의미에서 배금지는 너무도 매력적이어서 두려움을 느꼈다"라고 전하며, 배금지 캐릭터에 대한 깊은

  • 박준형, 결국 손 놓았다…끝내 포기 선언 "안 해도 될 것 같아" ('박장대소')

    박준형, 결국 손 놓았다…끝내 포기 선언 "안 해도 될 것 같아" ('박장대소')

    god 박준형이 콜 종료 선언을 한다.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7회에서는 ‘박장 브로’ 박준형-장혁이 이날의 게스트로 출연한 카라 멤버 허영지와 함께 각종 ‘콜’을 수행하는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세 사람은 “장롱면허 소지자인데, 운전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콜을 받는다. 잠시 후, 이들은 ‘콜’을 보낸 신청자와 만나 ‘주차 및 도로 주행’ 훈련에 돌입한다. 장혁은 “본인 느낌대로 천천히 가도 된다”며 신청자를 안정시키는 ‘공감 요정’ 면모를 보이지만, 박준형은 갑자기 “직진도 못하면 죽어야지!”라며 버럭한다.그런가 하면, 허영지는 “넌 언제 운전을 처음 시작했어?”라는 질문에 “연예계 데뷔 전인 스무 살에 바로 땄다”고 답한다. 이어 그는 “운전 감을 잃기 싫어서 바로 언니 차를 몰고 다녔는데, 혼자 막 사이드미러도 날리고 그랬다”며 친언니 차를 ‘범퍼카’로 만들었던 썰을 소환하면서 사과한다. 허영지 자매의 ‘찐 우애’에 ‘박장 브로’도 빵 터진 가운데, 세 사람은 다음 ‘콜’ 장소인 한 요리 스튜디오로 향한다.이번 신청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신메뉴 개발과 함께 맛 평가를 도와 달라”고 세 사람에게 부탁한다. 허영지는 “지금 저희에게 미래를 투자하신 거냐?”라며 부담감을 드러내고, 장혁은 의외로 “전 요리를 좋아해서 딸기잼도 직접 만들어 먹고, 한 요리 예능에서는 1등을 하기로 했다”며 자신감을 내뿜어 신청자들을 활짝 웃게 만든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신청자는 “우선 저희가 만든 빵을

  • "무섭다" 김종국도 말 잃었다…피 튀기는 살벌한 육탄전에 '깜짝' ('잘빠지는 연애')

    "무섭다" 김종국도 말 잃었다…피 튀기는 살벌한 육탄전에 '깜짝' ('잘빠지는 연애')

    방송인 김종국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6회에서는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끌어 올린 잘빼남녀의 '수중 육탄전' 전말이 공개된다. 스페셜 베네핏이 걸린 대결에 돌입한 잘빼남녀는 연애 프로그램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거친 몸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숙명의 라이벌인 구로구 카리나와 인천 김사랑이 마침내 정면으로 맞붙는다. 인천 김사랑은 "카리나 님이랑 만나게 될 줄 알았다"라며 "찢어버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내고, 구로구 카리나 역시 "이 근력 왕을 제가 처치해야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친다. 경기가 시작되자 구로구 카리나와 인천 김사랑은 망설임 없이 서로에게 돌진하며 초반부터 불꽃 튀는 기세를 뽐낸다. MC 김종국이 "무섭다"는 말 외에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못할 만큼, 두 여자의 수중 접전은 그야말로 전장을 방불케 했다는 전언이다. 육탄전이 불가피한 이번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번 대결은 남양주 공유를 사이에 둔 미묘한 기류 속에서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합숙 첫날부터 인천 김사랑에게 직진했던 남양주 공유는 이날 파트너 선정에서 그녀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구로구 카리나와 한 팀을 이루게 된 상황. 그는 구로구 카리나를 응원하면서도 줄곧 인천 김사랑 쪽으로 시선을 보내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그의 마음은 누구를 향해 있을지, 그 속내 또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육탄전에 못지않은 심리전도 예고된다. 인천 김사랑의 새로운 남자로 떠오른

  • 김유정 '19금 연기' 제대로 통했다…"응원할 수도 미원할 수도 없어" ('친애하는X')

    김유정 '19금 연기' 제대로 통했다…"응원할 수도 미원할 수도 없어" ('친애하는X')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배우들이 ‘친애하는’ 시청자들에게 굿바이 메시지를 전했다.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친애하는 X'가 지난 4일 11-12회를 최종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백아진(김유정 분)은 화려한 추락과 함께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암시하며 마지막까지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고, 그를 구원하기 위해 파멸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 분)와 희생을 선택한 김재오(김도훈 분)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최후를 맞았다.'친애하는 X'는 티빙의 첫 글로벌 진출작이자 최고의 흥행작으로 국내외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티빙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가운데 신규 유료가입자기여 5주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았고 라쿠텐비키(Rakuten Viki), 스타즈플레이(STARZPLAY), 디즈니+ 재팬, HBO Max 등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에서도 매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 김지훈, 황인엽, 홍종현이 5주 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애정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먼저 ‘백아진’ 역의 김유정은 “모든 배우, 스태프,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 분들까지 모두 ‘친애하는’ 마음으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된 작품이다. 더불어 많이 배운 작품이라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작별 소감을 밝혔다. 역대급 연기 변신으로 인생작과 인생캐를 동시에 경신한 그는 “백아진은 감정과 소통이 결여된 채 참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인물이기에 촬영하는 동안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공감이라는 감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많이 느꼈다”라며 “마지막으로

  • '비연예인♥' 이유영, 결혼 4개월 차에 제대로 사고 쳤다…귀밑 2cm 숏컷으로 시선 강탈 ('프로보노')

    '비연예인♥' 이유영, 결혼 4개월 차에 제대로 사고 쳤다…귀밑 2cm 숏컷으로 시선 강탈 ('프로보노')

    처음 보는 이유영의 얼굴이다. '프로보노' 이유영이 첫 등장부터 완벽한 새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유영은 지난해 8월 딸을 품에 안은 후 올해 9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지난 6일 첫 방송 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 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 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다. 이유영은 극 중 1등 로펌 오앤파트너스의 신임 대표 오정인 역을 맡았다.뛰어난 두뇌와 냉철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오앤파트너스를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오정인(이유영 분)은 능력캐 그 자체였다. 신임 대표로서 자신이 신설한 프로보노 팀의 팀장으로 강다윗(정경호 분)을 스카우트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감행했다. 국민판사로 주목받다 뇌물 사건으로 커리어가 무너진 판사 출신의 변호사. 새 대표의 파격 인사는 사내외 이목을 단숨에 이끌기에 충분했다. 프로보노 팀을 못마땅해하는 강다윗의 태도까지 압살하는 경영진의 여유와 카리스마까지. 흥미로운 상하 관계에 들어선 두 사람의 관계성까지 시청자에게 오정인이라는 인물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동시에 일으켰다.이유영은 스타일링부터 연기까지 완벽하게 '오정인'으로 변신했다. 타고난 듯한 기품과 여유를 입고 눈빛에는 카리스마를 담았다. 거절할 수 없는 제안으로 우위를 선점하는 능력에 이유영의 미소와 톤을 더하니 상황이 더욱 극적으로 느껴짐은 물론 속을 모르겠는 찰나의 의구심까지 자아내며 극의 흥미를 극대화했다. 쇼트커트에 핏한 오피스룩으로 시청자의 시선까지 사로잡은 이유영의 새 얼굴은 다수의 작품

  • 박나래·키와 얽힌 '주사 이모'…함익병, "무면허 알았다면 법적 문제"

    박나래·키와 얽힌 '주사 이모'…함익병, "무면허 알았다면 법적 문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개그우먼 박나래로 인해 촉발된 이른바 '주사 이모'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함익병은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이슈가 된 이른바 '주사 이모'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왜 이런 일이 자꾸 벌어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이건 박나래뿐만 아니라 영양제나 기력회복제, 마늘 주사, 태반 주사 등 이런 걸 맞았다고 아예 공개적으로 인터넷에 올리는 분들이 있더라"라고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이에 진행자 김현정이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주사 링거 이런 거 맞을 수 있냐"고 묻자, 함익병은 원칙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매우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맞을 수 있다. 주치의가 보던 환자인데 거동을 못 한다면. 전화가 오면 제가 보던 환자니까 제가 갈 수도 있다. 아니면 이런 주사를 놓아달라고 키트를 만들어서 간호사를 보낼 수까지는 있다"며, 응급에 준하는 상황에서 의사의 지시 아래 이루어지는 경우에만 허용된다고 강조했다.이어 함익병은 "평소 본인이 진료받던 의사의 지시 하에 간호사의 도움을 받았다. 의사가 직접 와서 해줬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 주사를 직접 시술한 분이 의사인지 아닌지가 불명확하고 이게 병원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다"며 "아마 주사를 놓은 사람이 일하는 그 공간도 병원이 아닐 거다. 진료는 병원에서 하게끔 법이 그렇게 돼 있다. 무면허 의료 행위가 벌어지는 걸 막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또 박나래 측 법률대리인이 "바쁜 촬영 일정 때문에 병원 내원이 어려워 평소 다니던 병원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한 것"이라고

  • 매니저와 오해 풀었다더니…박나래, 결국 경찰 입건 '특수상해·명예훼손 혐의' [TEN이슈]

    매니저와 오해 풀었다더니…박나래, 결국 경찰 입건 '특수상해·명예훼손 혐의' [TEN이슈]

    경찰이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코미디언 박나래를 입건했다. 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특수상해·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한 전 매니저들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들을 불러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3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이들은 근무 당시 겪었다고 주장하는 피해와 관련해 약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도 맞대응에 나섰다. 그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공갈미수 혐의로 전 매니저들을 고소했다.현재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지시, 각종 진행비 미정산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고 있다. 또 안주 심부름, 파티 뒤처리, 술자리 동행 강요, 24시간 대기 등 사적 괴롭힘도 당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박나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다"고 말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이수지, 끝내 눈물 보였다…"대상 탈 수 있게 돼서" 예상 못한 반응에 오열 ('알캉스')

    이수지, 끝내 눈물 보였다…"대상 탈 수 있게 돼서" 예상 못한 반응에 오열 ('알캉스')

    개그우먼 이수지가 아르바이트 도중 오열한다. MBC ‘알바로 바캉스(알캉스)’ 4회에서는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떠난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의 감동, 웃음 그리고 오열이 뒤섞인 마지막 아르바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탄자니아 중학생들을 위해 ‘K-문화 특강’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멤버들은 정준원의 지휘 아래 ‘수업 홍보 영상’까지 찍으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몇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지 모르는 상황에 긴장 반 설렘 반으로 학교에 도착하지만 이들을 맞이한 건 학생들의 환호가 아닌 불길한 적막뿐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정준원은 “내가 안 한다고 했잖아요!”라며 긴장감 섞인 울분을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배우 본업 모먼트로 한국어 수업에 열연을 펼치는가 하면, 댄스 선생님으로 나선 이수지는 부캐 ‘래퍼 햄부기’로 변신해 대표곡 ‘Sexy Food’ 챌린지를 직접 전수한다. 학생들은 케이팝에 흠뻑 빠져들었고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러나 수업이 마무리될 때쯤 예상치 못한 학생들의 반응에 이수지가 오열 해 이들의 아르바이트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아르바이트를 마친 멤버들은 탄자니아의 숨겨진 보물, 천연 동굴 수영장 ‘마얼럼’으로 향한다. 맑은 에메랄드빛 물속에서 즉석 다이빙 쇼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수지는 “이렇게 연예 대상을 탈 수 있게 되어서 고맙습니다”라며 돌발 ‘나 홀로 시상식’을 연출해 현장을 또다시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10일 수요일 밤&n

  • 올데프 'LOOK AT ME', 평범한 건 거부한다…"트렌드 선도" VS "낯설어 동요인 줄" [TEN뮤직]

    올데프 'LOOK AT ME', 평범한 건 거부한다…"트렌드 선도" VS "낯설어 동요인 줄" [TEN뮤직]

    데뷔곡 'FAMOUS'(페이머스), 'WICKED'(위키드)로 국내 대중음악 흐름을 선도했던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LOOK AT ME'(룩 앳 미)로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이에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호평과 "듣기에 낯설고 멜로디가 동요 같다"는 상반된 반응이 모두 나오고 있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8일 오후 6시 첫 EP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를 냈다. 이 EP에는 지난달 17일 선공개된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과 타이틀곡 'LOOK AT ME'(룩앳미)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타이틀 곡 'LOOK AT ME'는 데뷔곡으로 이들이 선보였던 'FAMOUS', 'WICKED'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후렴에서 쇠맛이 느껴질 정도로 강렬하면서 다크한 분위기를 보였던 데뷔 초와 다르게 이번엔 저지클럽 리듬을 기반으로 20대의 유쾌함과 키치함(위트가 있는 구성)을 더했다.'LOOK AT ME'는 멤버들의 단체 떼창으로 흥을 돋우는 대신 후렴 편곡을 단순하게 만들었다. 'FAMOUS'와 'WICKED'는 후렴에서 멤버들의 보컬이 차분했기 때문에 반주에 다양한 악기가 들어가 복잡한 것과 반대되는 모습이었다. 또한 이번 색다른 후렴을 제외하면 곡 전반에 이들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 힙합(강렬한 전자음 중심의 힙합) 스타일을 고수했다.3도를 반복적으로 오르내리는 멜로디(예컨대 '도'에서 '미'를 오가는 멜로디)에서 일부 대중은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동요 같아서 실망했다", "그간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가 있는데 갑자기 낯설다", "어릴 적 영어 배울 때 듣던 알파벳 송 같아 유치하게 들린다"는 혹평이 있었다.반대되는 호평

  • [종합] "무섭고 당황스러워" 백종원, 또 위기 맞았다…기상 악화에 남극서 고립 ('남극의 셰프')

    [종합] "무섭고 당황스러워" 백종원, 또 위기 맞았다…기상 악화에 남극서 고립 ('남극의 셰프')

    백종원X임수향X수호X채종협이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발이 묶였다. 지난 8일 방송된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에서는 백종원X임수향X수호X채종협이 중국 장성기지로 향했다. 한국 세종기지와 중국 장성기지는 같은 아시아권으로 문화적으로도 가깝고,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두터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4인방은 두 기지의 앞으로를 응원하고자 식사 대접을 위해 장성기지를 방문한 것이다. 왕 지안쫑 대장과 뤼 좡 총무가 이들을 반겼고, 특별한 날에만 울리는 ‘장성화종’을 함께 울리며 안녕과 행복을 빌었다. 중국의 식품 창고에는 황소개구리, 양 심장 등 다양하고 독특한 중식 재료들이 가득했다. 고민 끝에 4인방은 된장찌개·안동찜닭·오삼불고기·계란말이를 메뉴로 정했다. 손발이 척척 맞는 4인방은 얼어 있던 재료를 해동하는 동안 채소를 손질하며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식사 시간이 되어 중국 대원들이 식당에 들어오자, 4인방은 그들의 평을 기다리며 긴장했다. 그러나 이내 중국 대원들의 “맛있다”, “엄마의 손맛이 느껴진다”라는 극찬에 안도하며 뿌듯해했다. 세종기지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지만, 갑작스레 악화된 기상 상황에 비상대책 회의가 소집됐다. 장성기지에 도착할 때만 해도 맑았던 하늘이 어느새 강풍과 눈보라로 뒤바뀐 것이다. 세종기지의 이형근 대장은 “파도가 너무 높아서 보트 운행이 불가능하다”라고 전했고, 함께 장성기지를 찾은 권영훈 총무는 이를 전달하며 세종기지 복귀가 어려울 것을 예고했다. 

  • [전문] '득녀' 신화 이민우, 둘째 최초 공개…두 딸 아빠 됐다

    [전문] '득녀' 신화 이민우, 둘째 최초 공개…두 딸 아빠 됐다

    그룹 신화 이민우가 득녀한 소감을 밝혔다.이민우는 9일 SNS에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너무너무 고생한 와이프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신화의 이민우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시 한번 다짐한다. 출산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 감사하다. 우리 네 가족 행복하자! 만나서 반가워 양양아"라고 전했다.또한 이민우는 "제대혈 가치 알리기"라며 "임신 중에는 작은 일에도 아기와 와이프의 건강이 정말 많이 걱정되더라. 특히 일본에서 온 와이프는 초반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보험의 중요성을 더 크게 느끼게 되었는데 그때 제대혈이라는걸 알게됐다"고 했다.그는 "우연히 병원에서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선생님들의 영상을 보고 우리 아이의 평생 건강을 지킬 태아보험으로 제대혈을 보관하기로 했다. 제대혈은 출산 시에만 보관할 수 있는 소중한 생명 자원으로, 100여가지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탯줄 속 혈액으로 아픈 이들이 치료받을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했다.끝으로 "평생 단 한 번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제대혈이 안타깝게 버려지지 않도록, 나도 제대혈 가치 알리기에 동참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 씨는 재일교포 3세로, 이민우보다 11살 연하다. 그는 6세 딸을 키워 온 싱글맘이다. 이들 부부는 오는 2026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하 이민우 전문소중한 아이를

  • 김대호, MBC 퇴사하고 9개월 만에 4억 벌었다더니…후배에게 프리 권유했다 "맛만 봐" ('대다난')

    김대호, MBC 퇴사하고 9개월 만에 4억 벌었다더니…후배에게 프리 권유했다 "맛만 봐" ('대다난')

    방송인 김대호가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프리의 삶을 살짝 맛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는 한 방송에서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다녔다면 4년 정도 연봉을 (벌었다)"라며 "MBC 재직 당시 14년 차 차장 연봉이 1억 원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다.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7회에서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자유 시간을 보내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박지민은 갑작스러운 자유시간에 "분량 확보"를 외치며 김대호와 동행을 택한다. 김대호는 "아나운서 시절부터 꼭 해보고 싶은 게 있었다"며 박지민을 데리고 바버샵으로 향한다. 항상 단정한 머리를 유지해야 했던 그가 새로운 머리에 도전하는 것. 김대호는 박지민에게 "이게 연예인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프리의 삶을 살짝 맛만 봐"라며 함께 변신할 것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와 함께 김대호는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처럼 되고 싶다는 욕망을 내비친다. 이에 질세라 박지민은 "그럼 난 애니가 되겠다"고 선언해 이들은 즉석에서 혼성그룹 '선후배 프로젝트'를 결성한다. 변신을 마친 두 사람의 비주얼은 충격 그 자체였다고. 특히 김대호는 성격까지 테토남으로 변신해 라오스 밤 거리를 휘젓고 다닌다. 뒤늦게 찾아온 중2병을 마음껏 즐기는 그를 위해 박지민이 직접 MZ 화보까지 찍어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반면 최다니엘과 전소민은 여독을 풀기 위해 마사지샵을 찾는다. 평온하던 분위기는 직원이 갑자기 횃불처럼 불을 붙이자 급반전된다. 처음에는 놀란 두 사람이지만

  • 박학기 딸과 파격 ♥키스신…'김유정 소속사' 20대 남배우, KBS 주말극서 매력 발산 ('화려한')

    박학기 딸과 파격 ♥키스신…'김유정 소속사' 20대 남배우, KBS 주말극서 매력 발산 ('화려한')

    김유정의 소속사로 알려진 어썸이엔티와 계약을 채결한 2022년생 배우 손상연이 주말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이지완 역을 맡은 손상연은 박영라(박정연 분)와 첫 입맞춤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박정연은 박학기의 친딸로 유명한 신에 배우다.이날 방송에서 지완은 박진석(박성근 분)과 고성희(이태란 분)가 병원에서 마주칠 뻔한 위기 상황을 재빠르게 차단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영라 앞에서 지완은 침착하게 대처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서의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지완과 영라가 처음으로 입을 맞춘 장면에서 손상연의 연기는 빛났다. 작업실 옥상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영라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귀엽다는 듯 미소를 짓는 표정 연기를 통해 사랑에 빠진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손상연은 "그동안 네 인생 안 산다고 고함만 쳐서 미안해"라는 대사를 건네는 장면에서 장난기 넘치던 모습은 지우고 영라를 향한 진심을 고백하는 지완을 안정감 있는 연기로 표현해 극의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이후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눈을 말없이 쳐다보다가 이어진 두 사람의 키스신은 로맨스의 정점을 이루며 여운을 남겼다.손상연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테토남' 매력 속에 숨겨진 따뜻함과 다정함, 그리고 진심 어린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남은 회차에서 이어질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화려한 날들'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