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나영석 PD의 예능을 두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또다시 엇갈리고 있다. tvN '응답하…
가수 이찬원이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737회는 '2025 송년 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 2부로 꾸며진다. 지난 20일 방송된 1부에 이어 '노래로 세상을 다스리는 트롯 킹덤'을 콘셉트로 이찬원과 손태진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에 나선다.이번 2부에서는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이찬원&황윤성, 리베란테(김지훈&진원)와 손태진의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 신신애와 신빠람 이박사가 독보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수찬&황민호, 김준수&김다현의 특별 듀엣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주목된다. 특히 이찬원과 손태진이 역대급 댄스 퍼포먼스 대결로 숨겨진 매력을 뽐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2부에서 극비리에 기획된 '공주의 선택, 왕좌의 주인은?'이라는 끝판왕 라운드가 최종 승패를 결정한다는 점이다. 이번 특집의 하이라이트인 만큼, MC들조차 공주님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 이에 정체를 숨긴 공주님은 음성 변조로 무대에 등장, 남다른 하이텐션과 이찬원과 손태진을 쥐락펴락하는 토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불후의 명곡'은 이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나영석 PD가 연출한 tvN 20주년 에디션 '응답하라 1988 10주년'이 2주 연속 3%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연출 나영석 신건준)' 2회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0주년을 맞은 쌍문동 다섯 가족이 완전체로 한자리에 모이며 본격적인 1박 2일 MT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용돈 게임 이후 고속도로 휴게소에 모인 쌍문동 다섯 가족은 반가운 재회 속에서도 극명하게 갈린 주머니 사정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용돈 게임에서 거금을 획득한 정봉이네는 "부잣집이 한 집은 있어야지"라며 휴게소 먹방 메뉴를 이웃들과 함께 나눴고, 모두가 다 함께 둘러앉아 밥을 먹는 모습은 10년 전 드라마 속 쌍문동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다. 10년이 흘렀지만 쌍문동 가족들의 티키타카는 여전히 호락호락하지 않아 웃음을 더했다.최종 목적지인 고성으로 향하는 길 역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성동일과 라미란은 비밀리에 '홍시 원정대'를 결성해 씨 없는 홍시 한 박스씩 품에 안았고, 성동일은 “우리가 돈은 없는데 제일 잘 먹는 것 같다”며 정확한 메타인지로 웃음을 더했다. 또 다른 차 안에서는 '응팔' OST를 비롯한 다양한 비하인드로 이야기꽃이 피어났다. 박보검은 "'응팔' 출연 당시 22살이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원래 꿈은 싱어송라이터였다"며 운명처럼 배우로 데뷔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고성 숙소에 도착한 뒤에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포스터 촬영 등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배우 이지아의 동안 미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최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멘트와 관련 이모지를 담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지아는 따뜻한 조명이 비치는 카페 공간에서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보리 컬러의 부드러운 퍼 재킷을 입고 지퍼를 살짝 올린 채 손을 가슴께에 올린 포즈가 포근한 분위기를 더한다. 머리에는 사슴 뿔 장식 머리띠를 착용해 연말 무드를 살렸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와 맑은 피부 톤,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편안한 일상을 담아냈다. 테이블 위에는 테이크아웃 커피 컵과 마스크가 놓여 있고 카페 내부의 따뜻한 색감과 소품들이 일상의 순간을 자연스럽게 완성한다.이를 본 팬들은 "이지아 여신님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지아 사랑해요"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78년생인 이지아는 47세로 지난해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2010년 데뷔한 그룹 씨스타 출신 김다솜이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스마일 퀸 호텔리어'로 안방극장을 찾는다.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토·일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김다솜은 극 중 태한호텔 매니저 '황미란' 역을 맡았다. 미란은 희원(오연서 분)의 영혼의 단짝이자 술 메이트로 화려한 이목구비만큼 성격은 시원하고 화끈하며 자신의 감정에도 솔직하다. 희원에게 민욱(홍종현 분)을 소개받은 뒤 삼총사처럼 편하게 지내지만, 어느 순간 자신에게는 없는 민욱의 세심하고 다정한 DNA에 홀릭되면서 브레이크 없는 직진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여사친과 남사친으로 만난 미란과 민욱이 어떤 관계로 변화해 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26일(금), 공개된 스틸 속 미란은 미소 천사의 강림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미란은 깔끔한 유니폼과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강조하며 미소가 아름다운 호텔리어의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특히 24시간 열일하는 물오른 미모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체크인을 부른다.미란이 누군가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막는 자유로운 연애관의 소유자답게 거침없는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미란 특유의 직진 플러팅을 선보이고 있는 것. 보는 순간 빠져들어 갈 것 같은 미소가 미묘한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안긴다. 이에 김다솜이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황미란 캐릭터로
아이브 장원영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ta, I‘ll leave the chimney open tonight"라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레드 벨벳 소재의 산타걸 의상을 입고 셔터 앞에 쪼그려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퍼 트리밍이 더해진 드레스와 리본 디테일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명하게 살렸고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손을 입가에 모은 컷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피부 결이 강조되며 양손으로 볼을 감싼 포즈에서는 사랑스러운 표정이 배가된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반짝이는 눈빛이 어우러져 산타 콘셉트의 정점을 찍는다. 흑백 사진에서는 리본 장식을 살짝 잡은 채 윙크를 더해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이를 본 팬들은 "원영이가 산타걸을 말아준다니"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완전 상큼해" "원영아 네가 내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장원영은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활동 종료 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장원영은 주얼리와 헤어 기기를 비롯해 은행, 섬유유연제, 의류, 주류 등 21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어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
키 172에 몸무게 50kg로 알려진 배우 권나라가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 된 사진 속 권나라는 겨울 장식으로 꾸며진 카페 야외 좌석에 앉아 블랙 코트와 데님 팬츠, 롱부츠를 매치한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쇼윈도에 비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와 리스, 테이블 옆 미니 트리가 어우러지며 계절감을 살렸고 차분한 시선과 단정한 스타일링이 도회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빈티지 액자와 소품으로 가득한 실내 공간에서 오프화이트 니트를 입고 찻잔을 앞에 둔 채 고개를 기울이며 부드러운 표정을 지었고 클로즈업 컷에서는 짧아진 단발 헤어에 찻잔을 들고 혀를 살짝 내민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플로럴 패턴의 찻잔과 골드 스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권나라의 표정 변화와 어우러지며 장면마다 다른 감성을 완성한다.이를 본 팬들은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귀엽네" "머리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91년생으로 34세인 권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알렸다. '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권나라는 극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돈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문유빈 역할을 맡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박나래, 키가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하차한 상황 속, 이주승이 ‘주도인’의 자존심과 명예 회복을 위한 겨울 야외 운동을 펼쳤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어머니와 새 식구를 맞이하는 모습과 이주승이 새로운 취미인 ‘미니카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이주승은 지난 ‘순진무구 운동회’에서 체력 부족을 느꼈다며 ‘주도인(주승+무도인)’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추운 겨울 아침에도 운동에 집중했다. 그는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는 땅 타기 푸시업과 물구나무 푸시업 등 고난도의 체력 훈련에 도전했지만, 금세 지쳐 철봉에 매달린 채 깡총깡총 뛰며 턱걸이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운동 후 집으로 돌아온 이주승은 삼겹살과 매운 볶음라면으로 에너지를 충전했다. 이어 그는 “AI와 디지털화 시대에 찾은 아날로그”라며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는 ‘미니카 레이싱’ 취미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이에 공감했지만, 코드 쿤스트가 “아날로그 뺏어오려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그렇지! 무날로그!”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주승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콘셉트로 미니카 커스텀에 도전하며 직접 색을 고르고 섬세한 도색 작업을 이어갔다. 완성된 ‘크리스마스 트리 카’가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다소 난감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신기록인 19초를 깨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 카’를 점검한 이주승은 전문가 못지않은 설명으로 회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브래드 피트 같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배우 신준영이 유년 시절 겪은 상처와 모친과 10년동안 생이별한 사연을 털어놨다.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드라마 '주몽', '제빵왕 김탁구' '선덕여왕' 등에서 활약한 신 스틸러 신준영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신준영은 "400~500편 정도 출연했다. 외모 때문에 악역을 전문으로 했다. 사극에도 수십 여편 출연했다. 다음 세상에서는 잘 생기게 태어나 주인공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오랫동안 가슴 깊이 묻어둔 이야기를 꺼냈다. 신준영은 "10살 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엄마와 헤어져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며 엄마와 10년간 생이별했다고.그 이유에 대해 "엄마가 와서 우리한테 옷을 사주고 용돈을 주면 그걸 가지고 집에 간다. 그러면 아버지가 혼을 냈다. 무릎 꿇고 한참을 손을 들고 서 있으면 또 맞고. 그런 것들이 싫어서 '엄마 이제 오지 마'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신준영의 어머니도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엄마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엄마한테 갈게 그전에 오지마라'고 했다. '우리가 잘 크고 있을게'. 나도 '엄마가 약속대로 할게' 그러고서 그 뒤로 아들을 만나러 안 갔다"고 말했다.그는 "맞은 것에 대한 상처보다는 사랑을 못 받은 상처가 더 크다"고 묻어둔 상처에 대해 얘기했지만, 부족한 가족의 사랑을 채워줬던 건 처가였다고 덧붙였다. 22년 전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신준영은 "처가 살이를 했다. 유년 시절이 행복하지 않았는데 장인어른 장모님이 저한테 베푸시는 것들이 자식처럼 해주시니까 그런 것들 때문에 행복함을 느꼈다"고 얘기 감동을 안겼다.
키 167cm 몸무게 44kg로 알려진 배우 진세연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서서 두 손을 모은 채 차분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보리 컬러의 부드러운 퍼 재킷과 블랙 미니 스커트가 조화를 이루며 겨울 특유의 포근한 분위기를 살렸다. 길게 내려오는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맑은 인상을 더했고 골드 오너먼트로 장식된 트리와 선물 박스가 배경을 채우며 연말 무드를 완성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컬러풀한 크리스마스 그래픽 앞에 서서 단정한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또 다른 분위기를 전한다.이를 본 팬들은 "진짜 귀엽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연말 잘 보내세요"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31세이다. 진세연은 2026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 출연해 박기웅과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주연을 맡은 박기웅은 1985년생, 진세연은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유리가 연말 분위기가 담긴 근황을 전했다.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유리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그린 컬러 배경 앞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보리 톤의 부드러운 질감 니트를 착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살렸고 자연스럽게 내려온 웨이브 헤어와 얇은 앞머리가 얼굴선을 한층 또렷하게 드러낸다. 은은한 메이크업과 또렷한 눈매, 부드러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연말 특유의 포근한 감성을 완성했다. 사진 위에는 직접 남긴 사인과 메시지가 더해져 팬들과의 교감을 느끼게 한다.이를 본 팬들은 "예쁜 유리님"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유리님 정말로 애쁘시네요" "매력있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45세다. 이유리는 2014년 MBC TV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으며 '아벚가 이상해' '거짓말의 거짓말' '마녀는 살아있다' 등에서 열연했다. 또 이유리는 2010년 띠동갑 연상의 목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김사랑의 역대급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 된 사진 속 김사랑은 은은한 조명이 내려앉은 실내 복도에 서서 옆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블랙 코트로 정제된 실루엣을 강조했고 어깨에 멘 레드 퀼팅 체인백이 포인트로 더해져 단아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완성했다. 길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는 자연스럽게 내려와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고, 고개를 살짝 든 채 앞을 바라보는 시선이 고요한 긴장감을 만든다. 크림 톤 벽과 대리석 바닥, 샹들리에 조명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절제된 스타일링이 또렷하게 살아난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나 아름답고 예쁘고 멋지신 김사랑님" "옆모습 여성스럽고 단정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김사랑은 최근 광고 촬영과 패션화보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과거 쿠팡플레이 'SNL코리아7'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젊음의 묘약'이라는 코너에서 늙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형식의 연말 일상이 공개됐다.박형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박형식은 화이트 패브릭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서서 레드 니트를 입은 채 팔짱을 끼고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블랙 헤어와 단정한 실루엣의 니트, 연청 데님이 어우러지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했다. 실내에는 부드러운 채광이 스며들고 트리에는 리본과 오너먼트가 균형 있게 장식돼 아늑한 무드를 더했다. 소파와 식물, 커튼으로 이어지는 공간 연출 속에서 차분한 표정과 여유 있는 자세가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연말 형식배우의 모습을 보는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한 멋진 한 해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항상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형식은 1991년생으로 34세다. 박형식은 오는 3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2025 SBS 연기대상'에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박형식은 '보물섬'에서 열연했는데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박형식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풀베팅한 야망남으로 분해 흡인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심장을 뒤흔들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SBS '모범택시3'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뛰는 '사기꾼 판매자' 위에 나는 '낚시꾼 구매자'로 맹활약했다.지난 26 밤 9시 50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연출 강보승/극본 오상호) 11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김도기(이제훈 분), 장대표(김의성 분), 안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이 중고물품거래 어플을 통해 악질적인 범죄행각을 벌이는 '중고사기 조직'을 정조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모범택시3' 11화 시청률은 최고 14.5%, 수도권 12.2%로 동시간대 1위,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는 물론 12월에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를 통틀어서도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화제성과 채널 경쟁력의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3.98%로 12월 전 채널 1위 기록을 이어가 독보적인 흥행 열풍을 다시금 증명했다.이날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일원이 범죄의 피해자가 되며 시작부터 흥미를 높였다. 최주임이 중고거래 사기를 당한 소녀 다솜(차준희 분)을 도와주려다 도리어 500만원의 추가 사기를 당하고 만 것. 사연을 알게 된 김도기는 떼인 돈을 찾아주기 위해 안고은과 함께 사기 거래에 사용된 송장 번호를 조회해 택배 발송인의 집을 찾아갔다. 이때 김도기와 안고은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유민정(조인 분)을 구해내며 분위기가 급 반전됐다. 사실 택배 발송인인 유민정 역시 사기꾼으로부터 명의 도용을 비롯해 끔찍한 가해를 당해온 피해자였던 것.과거 중고 사기를 당한 유민정은 경찰로부터 이렇다할 도움을 받지 못하자 화가 난 마음에 사기꾼을 직
'금타는 금요일' 첫 회부터 상상을 뛰어넘는 대결과 재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26일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이 첫 방송됐다.'미스터트롯3' TOP7과 '미스트롯3' 진(眞)·선(善)·미(美)가 총출동한 가운데 트롯 레전드 김연자가 1대 '골든 스타'로 나서 첫 회의 막을 열었다. 멤버들은 김연자의 대표곡과 인생곡으로 일대일 데스매치에 돌입, 황금별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금타는 금요일' 1회는 전국 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9%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예능 1위,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금요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금타는 금요일'은 첫 방송부터 눈에 띄는 수치로 경쟁 프로그램들을 앞지르며 금요일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선점했다.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장면은 '미스&미스터트롯' 역대 진(眞) 세 명이 맞붙은 '메기 싱어' 라운드였다. 선공자로 나선 '미스트롯3' 정서주는 김연자의 '당신은 얄미운 나비'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 "목소리가 사기다"라는 멤버들의 감탄 속에 원곡자 김연자로부터 "노래를 듣는 내내 저의 20대 시절이 생각났다"는 따뜻한 호평을 받았다.이어 정서주의 지목으로 무대에 오른 '미스터트롯3' 김용빈은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를 열창, 깊은 감성으로 현장을 몰입시켰다. 김연자는 "가수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부르는데,
소녀시대 효연이 '소녀시대 수입 1위'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26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 11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경주의 숨은 맛집을 터는 먹트립에 나선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이 합류했다.이날 방송에서 곽튜브가 "소녀시대 멤버들은 밥값을 누가 내냐"고 묻자 전현무는 "효연이 내야지. 제일 많이 벌잖아"고 예상했다. 하지만 효연은 "윤아, 태연이가 저보다 더 많이 벌 것 같다"며 전현무의 예상과는 다른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주로 경사날에 만난다며 효연은 "생일이나, 이럴 때 만나는데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낸다"며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 배려하고 지낸다"며 18년째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소녀시대는 데뷔 초부터 서로 싸운 적이 없다고. 효연은 "윤아가 드라마 촬영을 할 때 잠잘 시간이 겨우 2~3시간이었는데, 우리도 윤아가 돌아올 때까지 안 자고 기다렸다가 수다 떨고, 윤아는 또 촬영 가고 그랬다"며 소녀시대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한편 윤아는 지난 2018년 10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건물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건물이 2023년 6월 평당 1억 7200만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는 바. 윤아의 건물 현재 시세는 2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