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공식 채널을 100만 구독자로 이끈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10년 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집단 따돌림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해 우승한 최강록 셰프가 웹툰 작가 출신 유튜버 침착맨을 만나 학창시절 드러머를 꿈꿨다는 의외의 이력을 공개해 화제다.24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지독하게 숨 막히는 최강록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최강록의 과거 행보가 담긴 문서를 함께 읽으며 이에 부연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침착맨은 "'한 치 앞도 예상 안 되는 최강록의 삶'을 한 번 쭉 읽어보겠다"며 드러머가 꿈이었고 고등학교 밴드부 드럼 담당이었다는 최강록의 이력에 주목했다. "밴드부 드럼 담당 맞았냐"는 그의 질문에 최강록은 "아니다. 드럼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컴퓨터 음악을 하고자 비트 찍는 법을 배우려 학원도 등록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당시 대학교에 입학하고 싶었던 이유가 바로 '대학가요제' 출전이었다"고 덧붙였다.침착맨은 "그래서 (대학가요제) 준비를 했냐"고 물었고 최강록은 "실제로 비트를 찍었다. 드럼 학원에 등록하고 학교 생활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답해 당시 드럼에 대한 열정을 표했다.앞서, 최강록은 1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고 (故) 신해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다. 영상에서 그는 대학시절 요리가 아닌 음악에 심취해 있었다고 고백했다.한편, 최강록은 음악입시에 실패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에 합격했으나 중퇴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에서 요리를 공부했다. 그는 2012년 CJ ENM 예능 '마스터셰프 코리아2'에
ENA ‘크레이지 투어’의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WINNER)의 사전 모임 영상이 선공개됐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텐션을 예고한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밝힌 촬영 비하인드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2월 2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크레이지 투어’는 도파민과 스릴에 굶주린 네 사람이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크레이지’한 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예능이다. 거대한 스케일의 액티비티는 물론, 한계에 다다른 순간 터져 나오는 날것 그대로의 반응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김태희 남편 비는 리얼함을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촬영이 거듭될수록 멤버들이 실시간으로 지쳐가는데도 서로 장난치고 웃으며 버티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며 “꾸며진 모습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나오는 반응들이라 시청자분들도 함께 공감하며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체력은 바닥나도 텐션은 꺼지지 않는 네 남자의 케미가 프로그램의 핵심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무열은 의외로 숙소에서 펼쳐진 게임을 떠올렸다. 그는 “‘크레이지’한 도전도 있었지만, 돌아보면 사소한 게임 한 판에 승부욕이 폭발해 난장판이 됐던 순간이 더 기억에 남는다”며 “우린 승부욕에 미쳐버렸다”고 웃었다. 이어 “평소 쉽게 해보지 못한, 로망으로만 남아 있던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설렜다”며 하늘을 나는 듯한 액티비티를 언급했고 “친한 친구 지훈이와 함께라 더 편안하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빠니보틀은 형들의 티키타카를 강력 추천했다. 그는 “
최고 시청률 15%를 돌파한 ‘미스트롯4’의 준결승전이 온다.오는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미스트롯4’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미스트롯4’는 총 88팀 가운데 이제 단 10명의 트롯퀸만이 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결승전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대망의 준결승전이 펼쳐져 또 한 번 지옥의 트롯 혈투를 예고한다.특히 이번 시즌은 TOP7이 아닌 TOP5 체제로 진행돼 더욱 혹독하고 치열한 준결승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OP10 가운데 무려 절반이 결승의 문 앞에서 탈락하고 만다. 여기에 시리즈 사상 최초로 준결승전부터 생방송 대국민 문자 투표가 도입된다. 그동안 결승전에서만 진행됐던 실시간 문자 투표를 준결승전으로 확대한 것.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제작진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국민 마스터들의 투표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문자 투표는 생방송 중 MC 김성주의 투표 시작 멘트와 함께 실시된다. 투표 기호는 0번 유미, 1번 이엘리야, 2번 염유리, 3번 윤태화, 4번 허찬미, 5번 이소나, 6번 윤윤서, 7번 홍성윤, 8번 길려원, 9번 김산하다. 한 명에게 여러 번 투표하는 중복 투표는 불가능하지만, 여러 사람에게 투표하는 다중 투표는 가능하다.10명 중 5명은 탈락한다. 결승을 향한 마지막 죽음의 관문, 모든 것이 국민의 손에 달린 ‘미스트롯4’ 준결승전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과학 유튜버 궤도(본명 김재혁)가 학창 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했다고 털어놨다.24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궤소리 멈춰! 과학으로 술자리 접수한 궤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궤도는 "너무 공부만 했다. 모범생의 교과서였다"며 자신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궤도는 "많이 맞았다. 너무 맞기만 해서 남을 때릴 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괴롭힘의 이유에 대해 "보통 이유는 없다"며 "부모가 자녀에게 개입하지 않는 걸 알면 괴롭히는 경우가 많다. 고립된 아이를 타깃으로 삼는다"고 설명했다.또한 궤도는 "부모님이 학교에 온다는 것 자체가 나를 무너뜨린다고 생각해서 그냥 맞고 넘어갔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생각해도 얄미웠을 것 같다. 한 과목 빵점을 맞았는데도 전교 1등을 했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저는 학교폭력 가해 이슈가 아예 없다"며 "물어본 것 외에 장황한 설명을 덧붙이는 '과학폭'은 좀 (해본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궤도는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창립 멤버로 현재 136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대표 유튜버다. 그는 2023년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준우승에 올라 얼굴을 알렸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11살 아들의 방을 최초로 공개했다. 책상 위 영어 공부 흔적이 가득한 모습, 취미 생활의 흔적 등이 눈길을 끌었다.24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준후에게 허락맡고 찍는 이민정 아들 방 최초공개 (+리모델링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준후가 27개월 때 이 집으로 이사 와서 8년을 살았다"며 아들의 방을 처음으로 소개했다.방 한쪽에는 유아용 동화책들이 정리돼 있었다. 그는 "아들, 딸이라 옷이나 이런 걸 하나도 못 물려입는다. 그나마 책을 붙잡고 있는 것"이라며 16개월 된 딸을 위해 남겨둔 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다니는 준후의 책상이었다. 책상 보드에는 영어 단어가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제작진이 "항상 단어를 저렇게 써놓고 외우냐"고 물었다. 이민정은 "선생님이 써놓으면 오가면서 보고 기억난다고 해서 붙였는데, 진짜 과연 공부만 하려고 붙여둔 걸까? 약간 보여주기용인 거 같다고 생각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방 안에는 준후가 좋아하는 물건들도 가득했다. 특히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사인북이 눈에 띄었다. 이민정은 "준후가 너무 좋아했었다. 레스토랑에 장원영 씨도 있었는데, 나폴리 맛피아에게만 계속 붙어 있었을 정도로 더 좋아했다"며 아들의 최애를 전했다. 또 포켓몬 카드를 가리키며 "이걸 왜 모으는지 모르겠다. 준후는 이걸 재테크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이민정은 리모델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진심을 털어놨다. 그는 "둘째 서이를 낳으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백수저 셰프로 활약한 김희은 셰프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다음 달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희은, 윤대현 셰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부부는 예고 영상에서 김희은은 화려한 커리어와는 달리 "금수저, 백수저, 다이아몬드 수저 그런 수식어가 있었는데 저희는 무수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실제로 두 사람은 미슐랭 스타 셰프라는 명성과 상반되는 소박한 원룸 라이프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부부는 제대로 된 화장대조차 없는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었고, 김희은은 "집은 오로지 기능에 충실한 원룸"이라고 소개한다. 심지어 두 사람은 사용한 면봉 등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며 짠내 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고.그런가 하면 김희은은 요리사라는 꿈을 지키기 위해 견뎌내야 했던 과거사도 털어놓는다. 김희은은 "돈이 없으니까 아르바이트 진짜 열심히 했다. 샴푸, 린스 판촉, 백화점에서 화장품 판촉을 했었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어 김희은은 "내가 하고자 하는 요리라는 게 이렇게 싫으신가. 그래서 그날 집을 나왔다"며 요리를 반대하던 아버지와의 갈등 끝에 가출까지 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끝내 눈물을 쏟는다. '동상이몽'은 3월 3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아들 준후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24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준후에게 허락받고 찍는 이민정 아들 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아들의 방을 공개하며 "오늘은 준후 방 룸 투어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특히, 방에 한 켠에 놓인 가족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화보에는 어린 준후가 이민정의 다리를 끌어 안고 있는 모습과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다 댄 이병헌의 포즈를 그대로 따라하는 장면이 담겼다. 사진 속 준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의 이목구비를 똑 닮은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이민정은 "돌이 지나서인지, 지나기 전인지 생각이 안 난다"며 "100일 사진을 못 찍어서 8개월에 촬영했는지도 모른다. 이게 돌 된 애 같아 보이냐"고 제작진에게 역질문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2년 만에 득남했다. 이후 2023년 득녀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배우 이민정이 둘째 출산 이후 첫째 아들에게 충분히 신경 써주지 못했던 시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24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준후에게 허락맡고 찍는 이민정 아들 방 최초공개 (+리모델링하는 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이민정이 아들 준후의 방을 새롭게 단장하는 과정이 담겼다. 촬영에 앞서 아들의 허락을 받았다고 밝힌 이민정은 "지금 모습이 마지막일 것 같다"며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나섰다. 이민정은 "3년 반 전 둘째를 가졌고, 그렇기 때문에 4년간 준우를 신경 써주지 못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아기가 너무 어렸고, 몸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 큰 정리를 쉽게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 사이 준후는 훌쩍 컸다. 하지만 방에는 초등 저학년 시절의 가구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이에 키가 훌쩍 큰 아들에게는 다소 비좁고 불편한 공간이 됐다.이민정은 "의자도 작고 책상도 오래됐는데 계속 미루다 보니 이렇게 됐다"며 "엄마가 진짜 미안하다"고 아들을 향해 직접 사과했다. 이어 "이번에는 제대로 바꿔주고 싶다"며 매트리스 매장을 찾아 성장기 아이에게 적합한 제품을 함께 고르기도 했다.2주에 걸친 정리 끝에 완성된 방은 한층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가구 배치와 조명, 책 정리까지 세심하게 손본 공간에는 이민정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났다.아들을 향한 엄마의 마음이 담긴 이민정의 편지는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동생이 태어나면서 서운할 법도 했을 텐데 밝게 동생을 챙겨줘 고맙다"는 메시지를 적어 아들에게 전했다. 이민정은 편지를 읽는
배우 이청아의 다채로운 얼굴이 '아너'의 중심을 꽉 잡고 있다.ENA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에서 이청아가 여성 대상 범죄 피해자 변호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아 반환점을 돈 ‘아너’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이청아는 감춰야만 하는 비밀 앞에서 흔들리는 현진의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이 전개될수록 윤라영(이나영 분), 강신재(정은채 분)와 공유한 20년 전 사고,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으로 마주하게 된 무거운 비밀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서사를 세밀하게 풀어낸 것. 특히 이준혁(이충주 분)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남편 구선규(최영준 분)가 수사망을 좁혀오며 압박하자, 이청아는 찰나의 시선과 굳어지는 표정에 긴장감을 담아냈다. 선규의 날카로운 질문에 곧바로 답하지 못하고 얼어붙은 듯 진실을 감추기 위한 불안한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숨 죽이게 했다. 이어 예기치 못한 임신과 선규의 아이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에 죄책감과 두려움이 뒤섞인 상황을 위태로운 눈빛과 억눌린 호흡으로 전달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모든 진실을 선규에게 털어놓는 고백의 순간, 이청아는 감정을 단번에 터뜨리기보다 담담한 목소리로 인물의 진심을 전하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매 장면 온전히 캐릭터에 녹아든 이청아의 열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황현진의 서사에 깊이 빠져들게 했다.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의 면면을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다시 한번 대체 불가한 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 한지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2014년 방송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우승 후보로 인기를 끌었던 한승수의 쌍둥이 누나라고 알려졌다.한지현은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패션 디자이너 송하영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하영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쾌한 성격, 그리고 가족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지닌 인물로, 한지현은 캐릭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한지현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룩북 촬영장에서 김나나(이미숙 분)의 손짓 한 번에 담긴 의미를 단번에 알아차린 하영은 "허리 다트 0.5인치 보정하고 가겠습니다"라고 외치며 상황을 정리했다. 한지현은 대사 한마디로 당차고 능동적인 송하영의 캐릭터를 선명하게 표현했다. 또한 연태석(권혁 분)에게 로봇을 흉내 내며 장난을 치는 모습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하영에게 시청자들이 '입덕'하게 만들기 충분했다.2회에서는 하영의 반전 매력과 입체감이 폭발했다. 스토커를 향해 "스토커 자식아, 우리 언니 건드리지 마라"라고 단호하게 외치는 모습에서는 강단이, 불안에 휩싸인 언니 송하란(이성경 분)에게 "언니 나 봐. 나 여기 있잖아. 나 괜찮아. 우리 다 괜찮아"라고 다독이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졌다.특히 긴장이 풀린 뒤 주저앉았다가도 이내 "전 항상 괜찮습니다!"라며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서는 장면에서는 한지현의 섬세한 완급 조절 연기가 빛났다. 늘 씩씩한 둘째, 하영에게도 남몰래 삼키는 감정과 순간이 있다는 사실이 은연
배우 신충식이 아내와 장수 사진 촬영에 나선다.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종기 아버지' 배우 신충식이 아내와 함께 보낸 애틋한 황혼 일상을 전한다.최근 건강 악화를 겪었지만 무사히 회복해 건강한 모습의 신충식은 아내와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다. 신충식은 "아내와 단둘이 찍는 건 처음"이라며 아내 손을 꼭 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부부 사진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부부는 장수 사진도 남긴다. 신충식은 "장수 사진을 찍으면 오래 산다고 하더라"며 촬영 이유를 전했다. 남편의 사진 촬영을 지켜보던 아내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멋있다"며 결혼 57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신충식은 "나중에 내가 떠났을 때, 이 사진을 장례식장에 걸어놓지 않겠냐?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이 이상하다"며 솔직한 생각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이후 아내를 위해 직접 써온 편지를 전하며 마음에 두고 있던 생각을 조심스레 털어놓았다. 신충식은 "황혼이 돼 보니 '끝맺음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젯밤에 당신에게 편지를 썼다"며 글을 읽어 내려갔다. 신충식이 "여보"라고 운을 떼자마자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내 목을 가다듬고 다시금 편지를 읊었다. 남편의 애정 가득한 편지를 받은 아내도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고 울먹이며 답해 감동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 오지호와 개그우먼 이성미는 눈시울을 붉혔고, 신충식도 또 한 번 눈물을 보였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신충식은 과거 TV조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서현우가 남다른 빌런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ENA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8회에서 박제열 검사(서현우 분)는 고위층 비밀 성매매 애플리케이션 커넥트인의 실체와 과거 성범죄 가해자라는 추악한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그는 외통수에 몰린 상황에서도 피해자 윤라영(이나영 분)을 심리적으로 난도질하는 잔혹함을 보여줬다.특히 어둠이 내려앉은 타운하우스에서 실루엣만으로 등장한 장면은 극 전체의 긴장감을 더했다. 서현우는 "기다리고 있었어, 라영아"라는 짧은 대사 한마디에 무게감을 실었다. 이어 그는 소파에 깊숙이 몸을 묻은 채 상대를 함정에 빠뜨린 포식자의 비릿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서현우 연기력은 피해자의 트라우마를 유린하는 집요한 가스라이팅 장면에서 폭발했다. 과거 윤라영이 내뱉었던 "알았어. 내가 미안해. 이제 안 그럴게"라는 말을 서늘하게 되짚으며 상대의 영혼을 잠식하는 모습은 전율을 안겼다. 윤라영의 반격을 비웃듯 "넌 그 밤에서 영원히 못 벗어나. 난 언제든 널 이렇게 짓밟을 수 있으니까"라고 쏘아붙이는 대사는 단순한 악행을 넘어선 인간 본연의 악의를 투영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그간 선과 악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쌓아온 서현우의 내공은 이번 작품을 통해 비로소 악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이다. 전작의 흔적을 완벽히 지워낸 그의 광기 어린 변주는 시청자들에게 경이로운 배신감마저 안겨주고 있다.서현우가 출연하는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
배우 주종혁이 장재호와 7년 간 동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라미란, 주종혁이 틈친구로 출연해 파주에서 유재석, 유연석을 만났다. 이날 주종혁은 남다른 이력들을 고백했다. 아버지가 체육관을 해서 태권도 4단이라고 밝힌 그는 “필리핀에서 살다가 중학교 때 뉴질랜드 넘어가서 호텔경영학과를 나왔다. 크루즈 바텐더를 하려고 했다가 청담동에서 바텐더를 했다. 알바가 아니라 진짜 직업이었다”고 말했다.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그는 “MBC가 사옥을 이전하면서 홍보 영상을 찍는데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재미있어서 연기를 하던 바텐더 알바 형에게 물어봤다. '그럼 같이 살래?'라고 하길래 그 형이랑 7년을 함께 살았다. 한 방에서 생활했다. 2층 침대에서”라고 밝혔다. 알고보니 바텐더 알바를 했던 형이 배우 장재호라고. 장재호는 2024년 9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배우 공민정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해 1월 딸을 품에 안았다.주종혁은 “둘 다 친해서 결혼식 때 축사를 했다. 배경 음악으로 'I Believe'를 넣었는데, 전주가 나오자마자 눈물이 나왔다. 오열했더니 사람들이 저한테 전 남자친구냐고 묻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주종혁은 '양세찬 닮은꼴'은 인정하기도 했다. 유재석이 주종혁에게 "양세찬이"라며 반가워하자 라미란은 "세찬이보다 훨씬 잘 생겼지"라고 편을 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잘 생겼는데 둘이 같이 있으면 진짜 닮았다"고 말했다. 주종혁은 "부정하려고 '런닝맨' 나갔다
‘붉은 진주’ 박진희가 조카를 살리기 위해 직접 수술실로 뛰어든다.오늘(2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3회에서는 사망 판정을 받은 김명희(박진희 분)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절박한 사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앞서 김명희에게 아픈 쌍둥이 동생 김단희(박진희 분)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흥미진진한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단희는 수술 끝에 건강을 되찾고 언니의 집으로 찾아갔으나, 명희가 쓰러진 채 발견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명희는 사망 판정을 받았고 기적적으로 뱃속의 아이는 살아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향후 전개에 거센 파장을 예고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장한 표정으로 수술복을 입고 있는 김단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간호사인 그녀가 직접 수술을 돕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수술을 집도한 의사 백준기(남성진 분)가 전한 예상치 못한 사실에 단희의 눈빛이 서늘하게 돌변한다. 죽음의 비밀을 깨달은 단희가 훗날 어떠한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두 명의 산모가 한 수술실에 누워 있는 기이한 광경이 펼쳐져 있다. 김명희와 함께 누워 있는 산모는 누구인지, 어떠한 사연이 있길래 두 명의 산모가 한 공간에서 출산을 하게 된 것인지 예측 불허의 파격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붉은 진주’는 오늘(25일) 저녁 7시 50분 3회가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ID 출신 하니(안희연) 동생이자 배우 안태환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하니는 여전히 써브라임에 소속되어 있다. 25일 써브라임 측은 "당사는 안태환 배우와 충분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그동안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매니지먼트 업무는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 안태환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도전과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안태환 배우의 앞날을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안태환은 2020년 JTBC '쌍갑포차'로 데뷔했다. 이후 '펜트하우스', '고스트 닥터', '오늘의 웹툰',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에 출연했다. 채널A '강철부대'에서 해병수색대 팀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누나인 하니는 2024년 9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결혼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밝혀졌고, 환자가 사망하던 시기에 두 사람이 결혼을 발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을 잠정 연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