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회차 몰아주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4년 전 이른바 '옥장판 논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해당 사건은 20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뮤지컬계 절친 사이였…
가수 제니와 방송인 덱스가 출연하는 MBC 예능 '마니또 클럽'에서 정체가 노출될 뻔한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다음 달 1일 방송되는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은 무작위로 마니또 관계를 부여받고, 정체를 끝까지 숨긴 상태에서 선물을 전달해야 한다.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1차 출연진으로 합류하며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특별한 세계관을 자랑한다. 특히 산타, 지니, 우렁각시도 모두 마니또 클럽 회원이라는 설정은 흥미를 더한다. 회원들은 세계 곳곳에 위치한 마니또 클럽 본부에서 평범한 일상 속으로 침투해 언더커버 선물 대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 이들의 행동 수칙은 단 하나, 정체를 들키지 않는 것이다.라인업의 면면과 함께 이들이 펼쳐낼 추격전 역시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마니또 클럽에 초대된 신입 회원 5인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동물 모드로 화상 채팅에 접속해 첫 만남과 탐색전의 시간을 갖는다.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한 상황 속에서 예기치 못한 해프닝도 쏟아질 예정. 급기야 정체가 노출될 뻔한 대형 사고까지 발생해 제작진을 초긴장 상태로 몰아넣었다는 전언이다.마니또 추첨은 랜덤 가챠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로의 마니또 상대가 실시간으로 정해지지만,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설렘 가득한 퓨어 도파민을 자극할 전망이다. 각자의 마니또를 확인한 뒤 선물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나는 솔로' 22기 경수가 옥순과 재혼 후 방송에 출연해 사연을 털어놨다.최근 tvN '김창옥쇼4'에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자인 옥순·경수 부부가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옥순은 "다섯 살 난 아들을 혼자 키우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재혼 3개월 차이자 신혼인 근황에 대해서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옥순은 "'어떻게 이렇게까지 해주지?’ 싶을 만큼 잘해주는데"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하면서도, "그런데 뭔가 해줄 때마다 떠날까 봐 너무 무섭다"며 눈물을 쏟았다.이를 듣던 경수는 "이런 말을 가끔 저한테 해서 생각을 해봤다. 전처와 대학교 때 만나서 10년을결혼 생활을 했는데, 전처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됐다"고 얘기했다.지나간 결혼생활을 돌이켜보니 바빠서 못 챙겨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경수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다 해줘야만 될 것 같고, 그게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아내에게 선물을 해주거나 이런 걸 받으면 이별의 면책부를 받는 것 같다. 상대방이 제가 해주는 행동에 행복해하면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김창옥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잘해줌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다. 기다림, 상대를 인정하는 것, 이게 어쩌면 사랑의 본질과 더 가까운 것이다. 나의 결핍을 이유로 주는 건 사랑이 아니다. 잘해주는 걸로 가정을 지키려고 해서는 안 된다. 잘해주기 50%, 기다려주고 인정해주는 것 50%로 하면 아내가 오게 돼 있다"고 조언했다.한편, 22기 옥순과 경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
엄정화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동생 엄태웅과 차별 대우 당했던 경험을 폭로해 폭소케 했다.지난 27일 엄정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마 그리고 동생 태웅과 함께한 제천 1박2일 여행 | 엄정화 Vlog (ENG)'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이동 중 세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 이야기로 이어졌다. 특히 엄정화 남매 사이에 '어린 시절 차별 논란'이 일었다. 불고기 식당을 떠올리던 엄태웅은 "엄마가 고기는 나만 싸줬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곧바로 "나는 나중에 도시락 씻다가 알았다"고 받아쳤다. 이에 엄태웅은 "그렇다고 따로 고기를 하고 그런 적은 없었다"고 해명하며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엄정화는 "엄마가 한 번도 나는 안 주고 너만 줬다"고 '차별 대우'를 폭로했다. 이에 엄태웅은 "아니다 아니다"며 억울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어렸을 때 식당 가서 불고기 먹어본 적 없다"고 하자 엄태웅은 "예식장 가서 먹었다"고 반박했다. 엄정화는 "우리 엄마는 어찌나 아들을 좋아하든지"라고 몰아가 웃음을 더했다.엄정화는 "바나나도 쟤 혼자만 주고, 서울도 쟤 혼자만 데려갔다"며 추가 폭로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엄정화의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엄태웅은 "중학교 때 누나가 인기 많았다. 애들이 사인 받아갔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나는 조용히 꿈만 꿨다고 생각했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에 엄태웅은 "마음만 먹으면 목표 세우고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었다"고 기억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
엄태웅이 누나 엄정화의 유튜브에 등장했다. 엄정화는 동생, 엄마와 나선 여행에 연신 행복해했다.지난 27일 엄정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마 그리고 동생 태웅과 함께한 제천 1박2일 여행 | 엄정화 Vlog (ENG)'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엄정화는 동생 엄태웅, 어머니와 함께 제천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이동 중 엄정화는 "여행을 가고 있다. 엄마와 동생과 셋이 오랜만에 단촐하게 여행을 가고 있다. 어디로 가냐, 우리의 고향 제천으로 가고 있다. 너무 신난다"며 즐거워했다. 카메라를 비추자 엄태웅도 가볍게 미소 지으며 손 인사를 했다.어머니가 "제천에서도 유튜브 볼 거 아니냐"고 하자 엄태웅은 "우주에서도 보는데"라며 거들었다. 엄정화도 "우주에서도 볼 것"이라며 웃었다.엄정화 가족은 불고기집으로 식사하러 갔다. 엄정화는 "여행 오니까 좋다. 태웅이랑도 너무 오고 싶었다. 이제 이렇게 같이 여행 올 일이 별로 없잖나. 그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준혁이 SBS 새 드라마 '각성'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앞서 이준혁은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배우 한지민과 호흡을 맞췄다.'각성'은 질투와 욕망의 도가니인 입시 지옥 한복판, 성적 향상을 좇다 각성제에 현혹된 아이들이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고 친구들이 죽어 나가는 끔찍한 능력을 깨우며, 악령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입시 지옥에서 한 구마 사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영혼을 걸고 뛰어드는 오컬트 엑소시즘 드라마다. '각성'에서 이준혁은 성령고등학교에 새로운 지도 신부로 부임한 안토니오 역을 맡는다. 학생들의 궁금증과 불안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인 안토니오는 사실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서품을 받은 구마 사제. 악령을 조사하기 위해 성령고등학교에 파견된 안토니오는 기이한 사건들과 마주하며, 아이들을 죽음의 레이스에 끌어드린 자를 쫓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진다.이준혁은 '각성'을 통해 데뷔 이래 첫 오컬트 장르물 연기에 도전한다.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범죄도시3' 등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쳐온 바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갈고 닦은 그가 오컬트 장르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각성'은 내년 중 방영될 예정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tvN이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앞서 tvN은 올해 상반기 박보검의 '보검 매직컬', 김태리의 '방과 후 태리쌤' 고정 예능 론칭을 앞둬 예능 프로그램 관련해 이목을 끌고 있다.tvN의 새로운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을 열광시킬 차세대 패션 크리에이터를 찾는 프로젝트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신만의 패션 공식을 만들어가고 있는 패션 플레이어들을 찾는 것. 국적, 직업 제한 없이 다양한 씬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패션을 표현해 온 사람, 나만의 패션 감각과 스토리, 스타일 철학, 개성을 가진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8일 (일) 밤 11시 59분까지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vN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tvN의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매회 진정한 패션 크리에이터를 찾기 위해 예측 불가능한 미션을 배치, 신선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마스터셰프 코리아'부터 K-팝과 스포츠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웰메이드 서바이벌 IP를 제작해 온 콘텐츠 명가 CJ ENM이 새롭게 선보이는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tvN 패션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2026년 첫 공개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김혜윤이 4년 간 동거한 룸메이트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배우 김혜윤, 로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장도연은 "‘심야괴담회’에 김혜윤 친구가 출연한 편이 레전드편이더라"고 배우 정지현을 언급했다. 이에 김혜윤은 “저랑 엄청 친하다. 4년 룸메이트를 한 (건국)대학교 동기다. 갑자기 뜬금없이 카톡으로 ‘심야괴담회’ 링크를 보냈다. 무서운 편인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지현이가 나오는 편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김혜윤은 “처음에는 너무 친한 친구가 연기하고 있으니까 너무 웃겨서 깔깔 거리면서 보다가, 점점 내용이 심상치가 않은 거다. 마지막에는 너무 소름이 끼치더라”고 덧붙였다. 장도연이 “4년을 같이 살면서 싸운 적이 없냐”고 묻자 김혜윤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그런 게 진짜 좋더라. 제 첫 룸메이자 마지막 룸메였다. 오늘 기분 안 좋으면 '오늘 나가자'고 해서 같이 외식하고, 나 기분 안 좋으니까 빨리 들어오면 좋겠다고 하고, 정지현을 집사람이라고 저장했다”고 밝혔다. 김혜윤은 “과방에서 과제한다고 하면 '그럼 언제 들어오는데!'라고 한다. 정지현은 저를 안사람이라고 저장했다. 나도 내가 집에 있으면 '언제 들어와? 누구랑 있는데?' 계속 그랬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제안 받았을 때 솔직히 무서웠어요. 비운의 왕 단종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 그 감정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표현할 수 있을까. 차를 타고 집에 가는 길에 창밖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네 번째 미팅 때 감독님이 '단종은 너여야만 해, 지훈아'라고 말씀해주셨던 그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감독님 덕분에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죠."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주인공 박지훈은 단종 역을 제안받았을 때 느꼈던 무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이 함께 살아가며 서서히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장항준 감독이 박지훈을 단종으로 낙점한 이유 중 하나는 '약한영웅'에서 보여준 박지훈의 눈빛이었다. 유약해 보이지만 내면이 강한 사람. 이 영화에서 표현되는 단종의 모습과도 비슷하다. 그는 "무게감은 있지만 결코 나약하지만은 않은 에너지, 그런 점을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슴 같은 눈망울로 보여주는 눈빛 연기 비결을 묻자 민망해하며 이같이 답했다."상황에 몰입해요. 대본에 충실해서 그 상황에 들어가려고 노력해요. '눈빛 연기에 신경써야지' 생각하진 않아요. 하하. 눈망울은 제가 시력이 1.0, 1.1이라서 아닐까요…. 하하하. 라식수술했어요."사연 많은 왕이라는 건 외형으로도 표현돼야 했다. 그런데 캐스팅 당시 박지훈은 편안하게 '비수기'를 즐길 때라 체중이 불어있던 상황. '약한영웅' 속 모습과 달리 통통해진 박지훈을 본 장항준 감독은 "유작이 될 수도 있겠다"는 위기를 느꼈다고.
배우 차주영이 데뷔 초 겪었던 오해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차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진행자 성시경은 "업계 내 평판이 부정적인 내용 없이 매우 좋다"며 차주영을 소개했다. 이에 차주영은 "불편한 이야기도 예쁘게 전달하려 노력하지만, 마냥 좋은 척만은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본인을 설명했다. 성시경 역시 이에 공감하며 "굽신거리지 않는 거 아니냐. 그건 나와 비슷하다"고 반응했다.이어 차주영은 신인 시절의 일화도 털어놨다. 그는 데뷔 초 오해를 사기 쉬운 성격임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차주영은 "당시 관계자들이 '나중에 유명해져도 변하지 말라'고 당부하면 '원래 이런 성격이라 변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잘 보이기 위해 꾸며낸 행동을 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고 소신을 전했다.이를 들은 성시경은 "지인들이 나에게 '처음부터 한결같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며 "아는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대하되, 모르는 사람에게 굽신거리지 않는 점이 닮았다"고 덧붙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황신혜가 딸이 자신의 이혼 기사를 보고 힘들어했다고 밝혔다.28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가 평소 싱글맘으로서 고민이 많던 동생들을 위해 심리 상담가 박상미를 초청했다.이날 방송에서 2005년 이혼한 황신혜는 딸에게 이혼 소식을 숨겼다고 얘기했다. 그는 "딸에게 이혼 이야기를 미리 하지 못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을 때였다. 너무 어렸고, 괜히 상처를 줄까 봐 말을 꺼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당시에는 "아빠가 일 때문에 외국에 나가 있다"고 얘기했다고. 황신혜는 "혹시나 아이가 다른 사람을 통해 이혼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이혼 발표를 먼저 했다"고 덧붙였다.딸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진실을 알게 됐다. 황신혜는 "아이가 6학년 때쯤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을 때 내 이름을 검색했고, 연관 검색어에 '이혼'이 뜬 것을 보고 기사를 클릭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황신혜는 "혼자 아이가 이혼에 충격받아서 너무 힘들었다고 들었다. '엄마가 더 힘들어하고, 곤란해질까 봐 말 못했다'고 하더라"며 딸이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도 자신을 먼저 챙겼다고 말했다. 또 "엄마 죽고 싶었다고 하더라. 그때 많이 미안했다"며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해진과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지난 2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연 박지훈을 만났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박지훈은 극 중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랐지만 끝내 폐위된 비운의 왕 단종 역을 맡았다.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 유해진은 여러 인터뷰, 방송에서 유독 박지훈을 특히 칭찬했다. 박지훈은 "특별한 비결은 없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계획적으로 잘 보이려고 하기보다는 저만의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다가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빈말을 하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선배님에게 다가가려 했던 게 전부였다"고 전했다.현장에서 박지훈은 유해진과의 '거리 조절'도 신경썼다. 박지훈은 "감정신이 있는 날보다는 비교적 라이트한 신이 있는 날 위주로 선배님께 다가가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유해진의 현장 스타일에 대해서는 "말수가 많지 않으시고, 대기 중이나 세팅 중에는 주변을 걸으면서 혼자 생각하시는 편"이라며 "그럴 때는 일부러 다가가지 않았다. 선배님은 주로 대사를 읊조리거나 생각에 잠겨 계신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치 보면서 행동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두 사람은 분장차에서 촬영장까지 약 2km 거리를 함께 걸으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박지훈은 "그날 선배님이 혼자 걸어가는 걸 보고 '왜 혼자 가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매니저님한테 나를 내려달라고 하고 선배
배우 이민정이 11살 아들 준후를 키우며 남편 이병헌과 서로 다른 교육관을 가지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들의 수면 문제부터 식습관, 훈육 방식까지 현실적인 고민이 이어졌다.지난 28일 이민정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아들맘들의 아이돌. 최민준 소장 만나고 눈물 흘린 이민정'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번 영상에서 이민정은 '아들맘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최민준 소장과 함께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과 육아 고민을 나눴다.이민정은 아들 교육과 관련한 세 가지 고민을 꺼내놨다. 그는 먼저 아들의 성향에 대해 "성격도 좋고 친구들도 정말 좋아한다. 남자애들 사이에서 리더십도 있는 편"이라며 "그런데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을 힘들어한다"고 설명했다.가장 먼저 언급한 고민은 수면 문제였다. 이민정은 "아빠만 없으면 나한테 와서 같이 자려고 한다"며 "11살이면 독립심이 많이 생겨야 할 나이인데, 촬영 중에도 '엄마 언제 와?', '나 엄마 없으면 잠이 안 와'라고 연락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이럴 때 단호하게 선을 그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른들이 말하듯이 지금 이 시간을 더 안아줘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고 털어놨다.최민준 소장은 "아이 입장에서 굉장히 귀엽고 좋은 신호"라면서도 "다만 스킨십을 거절하는 게 어려워지는 상황은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아무리 사랑해도 상대가 불편하면 안을 수 없다는 걸 엄마에게 배우는 시기"라고 설명했다.이민정의 두 번째 고민은 아들의 식습관이었다. 그는 "아빠는 먹는 것에 대해 자주 이야기한다. '왜 튀긴 걸 먹어' 같
코미디언 신기루가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방송의 감칠맛을 더하는 토크를 뽐냈다.신기루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 출연해 차분하면서도 센스있는 입담으로 방송의 맛을 살렸다. ‘셀럽병사의 비밀’은 세계사, 과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신기루는 “입맛이 괜찮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요즘 절정”이라며 토크 엔진을 예열했다. 그는 헨리 8세가 젊었을 땐 말랐었지만, 이후 몸무게 170kg에 도달했다는 말을 듣자 “저는 선뚱(선천적 뚱보)”라며 “소아비만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신기루의 유머뿐만 아니라 ‘프로 공감러’로서의 면모도 빛났다. 신기루는 헨리 8세의 주방에서 고기를 굽는 꼬챙이를 돌리기 위해 쳇바퀴를 뛰어야 했던 강아지 이야기에 “너무 잔인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양식에 집착하던 연산군이 3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건강에 좋은 걸 챙겨 먹었는데 아무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또한 신기루는 차분한 방송 분위기에도 적재적소의 입담을 발휘하며 예능의 포인트를 살렸다. 그는 돼지고기를 먹자는 세종대왕에게 “어찌 천한 걸 먹냐”고 지적한 신하의 이야기를 듣고 “말 심하게 하시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종의 입맛을 살리기 위해 무엇을 개발했을까라는 MC의 질문에는 “탕후루”, “베이징 덕”을 외쳐 엉뚱미까지 발휘했다.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함께 출연한
방송인 전현무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세계적인 팝페라 거장 임형주와 의견 차이로 갈등을 겪는다.28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독창회 준비로 바쁜 임형주 모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연장에 도착하자 임형주의 어머니 헬렌 킴은 "공연은 환상이다"라는 철칙을 바탕으로 공연의 총연출자, 스타일리스트, 아티스트의 컨디션 관리를 책임지는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으며 공연을 세세하게 챙겼다.그러나 리허설 도중 임형주 모자는 노래 선곡에 대해 대립했고, 임형주는 "난 음악에 있어서는 타협과 양보가 없는 사람이다. 감성과 감정을 다루는 사람인데 이럴 때 너무 섭섭하고 짜증 난다"며 속상해했다. 의상에서도 임형주의 어머니가 곡 콘셉트에 맞춰 화이트 수트를 준비하자, 임형주는 "백곰 같다"며 거부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백곰이면 살을 빼"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공연 직전 허밍으로 목 상태를 확인하는 임형주에게 어머니는 "시끄러"라고 단속했다. 임형주는 "목을 풀어야 노래하는데…이럴 때 억울하다"며 씁쓸해했다. 이에 임형주의 어머니는 "준비하는 소리가 들리면 관객한테는 신비감이 떨어질 수 있다"며 연출자로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어필했다. 이 모습에 한혜진은 "모든 건건이 부딪힌다"며 상극인 모자 관계에 놀랐다. 전현무는 "첫 무대부터 임형주의 목소리를 딱 듣고 싶은 건데, 신비감이 떨어진다는 말에 공감된다"며 임형주 어머니의 편을 들었다. 임형주는 "전현무 씨는 제 편이 아니라 헬렌 킴 편인 것 같다. 아들 하십쇼&
'솔로지옥5' 출연자의 역대급 어장 발언에 홍진경이 사이다 일침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5'에서 활약중인 최미나수는 '역대급 캐릭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거침없는 발언과 적극적인 플러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그런 가운데 지난 27일 7회까지 공개됐고, 홍진경의 사이다 일침이 온라인 채널, 커뮤니티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방송에서 최미나수는 무려 4각 관계를 형성했고, 이를 지켜보는 패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미나수는 "여자의 마음은 갈대같다"며 여러 명에게 어장 실력(?)을 발휘했고, 이에 홍진경은 "여자들이 다 그렇진 않아요. 똑같진 않다"고 일침했다.또한 최미나수가 솔로지옥을 두 명의 남자와 나갈 수는 없느냐. 손잡고 같이 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홍진경은 “작작하세요”라며 재치 있는 일침을 가했고, 덱스 또한 “더 이상 공감 못하겠다, 미나수 씨”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최미나수는 이미 여러 명의 남자에게 관심이 있다고 표현했는데, 또 다른 남자 출연자를 언급했고, 김민지가 이유를 물어보자 "메기가 저랑 뭐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서 살짝 긁(혔다)"고 말했다.이에 홍진경은 "운동 선수하시죠. 잘했을 텐데 금메달 땄을 것 같다"고 말했고, 덱스 또한 "공감을 못하겠다", 이다희도 "하고 싶은 거 그냥 다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미나수는 202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