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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이모 차단' 전현무, 제대로 일냈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우리들의 발라드'가 스핀오프 방송으로 새해를 활짝 연다. 앞서 전현무는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빠르게 아니라고 선을…

'주사 이모 차단' 전현무, 제대로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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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크리스마스 앞두고 일 저질렀다…산타클로스의 반전 정체 추적 ('셀럽병사')

    이찬원, 크리스마스 앞두고 일 저질렀다…산타클로스의 반전 정체 추적 ('셀럽병사')

    이찬원을 비롯해 장도연, 이낙준, 오마이걸 효정, 임승휘 교수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클로스 정체를 파헤쳤다.23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편의 특별 게스트로 효정이 출연해 성 니콜라스의 정체를 파헤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성 니콜라스 즉 '산타클로스'의 실존 기록과 숨겨진 역사를 파헤치게 됐다. 특히 평소 캐럴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효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이찬원과 함께 산타의 정체를 추적하게 됐다. 이찬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본격적인 추적 과정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산타의 이미지와 상충하는 사실들이 대거 공개되었다. 산타의 고향은 북극이 아닌 지중해 연안의 튀르키예 남부였으며 실존 인물인 성 니콜라스의 무덤이 과거 도굴당했다는 충격적인 사건도 다뤄졌다. 또한 성 니콜라스의 시신에서 신비로운 액체가 흘러나왔다는 기록과 함께 산타가 양말 속에 선물을 넣는 전통의 유래가 된 세 자매 이야기 등 흥미로운 역사적 배경이 차례로 밝혀졌다.서양사 전문가 임승휘 교수는 원조 산타의 의외의 면모를 설명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임승휘는 "우리가 아는 통통한 할아버지 이미지와 달리 원조 산타는 두통과 골반염에 시달렸으며 주먹질로 인해 징계를 받기도 했던 꽤 거친 인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1700년 만에 복원된 실제 산타의 얼굴이 스튜디오에서 공개되자, 효정은 "산타보다는 선생님 같은 느낌이다"라고 반응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 전현무까지 비난 쏟아졌다…결국 홀대 논란 터진 KBS 연예대상, 아쉬움만 남은 ★들의 잔치 [TEN스타필드]

    전현무까지 비난 쏟아졌다…결국 홀대 논란 터진 KBS 연예대상, 아쉬움만 남은 ★들의 잔치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2025 KBS '연예대상'이 대상 수상 결과를 두고 "특정인을 홀대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개그콘서트'의 부활을 이끈 김영희가 대상 후보에 올랐음에도 수상에는 실패하면서, "시청률 침체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공영방송 코미디의 자존심을 지켜온 개그맨에 대한 예우가 아니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올 한 해 KBS '개그콘서트'를 다시 살려낸 주역으로 꼽혀온 김영희는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았지만, 끝내 수상에는 실패했다. 김영희는 KBS '개그콘서트' 속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인기에 힘입어 정식 프로그램 론칭까지 성사했다. 해당 코너는 유튜브에서도 단일 콘텐츠 100만 조회수를 넘긴 영상이 다수 나오는 등 '개콘' 코너 중 최고 수준의 화제를 기록했다. 그런데도 수상 결과와 시상 과정에서 이러한 성과가 충분히 존중받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번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18년 동안 '1박 2일'의 터줏대감이었던 김종민, 그리고 KBS 내에서만 여러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김숙을 비롯해 붐, 박보검 등 쟁쟁한 이름이 후보 명단에 올랐다.이렇듯 대부분 예능 MC이거나 KBS 다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물들이었던 가운데, 김영희는 현재 '개그 프로그램' 출연자이자 사실상 유일한 코미디언 후보였다. 그런데도 정작 시상식에서의 대우와 평가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KBS가 스스로 되살린 코미디를 제대로 대접하지 않았다”는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특

  • 안은진, ♥장기용 父에게 뺨까지 맞았는데…이별은 커녕 달달함만 가득 ('키괜')

    안은진, ♥장기용 父에게 뺨까지 맞았는데…이별은 커녕 달달함만 가득 ('키괜')

    장기용과 안은진이 끝까지 달달하게 달린다.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국내에서는 6주 연속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 행진 중이다. 넷플릭스 글로벌에서도 2주 연속 TOP1(비영어권 11/24~12/7)에 등극했다.  앞서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은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 짜릿한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사람들에게 들킬까 안절부절못하면서도 계속 꼭 붙어 있고 싶어 하는 둘의 모습은 안방을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마더TF 팀원들에게 둘의 사랑을 고백한 후 이어진 둘의 알콩달콩 집 데이트 장면 역시 화제를 모았다.그러나 지난 12월 18일 방송된 12회 엔딩에서 공지혁과 고다림이 또 한 번 위기에 처했다. 마더TF팀이 며칠 밤을 새우면서 개발한 신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경쟁사에서 먼저 출시한 것. 이에 공지혁의 아버지 공창호(최광일 분)가 등장, 고다림의 따귀를 때리고 이를 본 공지혁이 크게 분노했다. 이런 가운데 23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다양한 장면에서 포착된 공지혁과 고다림의 로맨틱한 투샷을 공개했다.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피어나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에서, 가슴 아픈 이별의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공지혁과 고다림에게는 크고 작은 위기가 찾아오겠지만, 그 안에서도 두 사람의 사랑을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라며 “남은 2회에도 공지혁과 고다림의 달달한 로맨스 장면이 가득 담겨 있다. 장기용, 안은진 배우의 눈부신 케미에 푹 빠지실 마지막 기회이다. 많은 관심

  • 정승제, 이 정도면 수험생 혹사 논란…"나 진짜 못하겠어" 호소 ('하숙집')

    정승제, 이 정도면 수험생 혹사 논란…"나 진짜 못하겠어" 호소 ('하숙집')

    '정승제 하숙집'의 정승제가 하숙생들을 위해 특별한 극기 훈련을 준비한다.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5회를 앞두고, 하숙집 식구들이 특별 야외 활동으로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정승제-정형돈과 하숙생들은 모처럼 하숙집을 떠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한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정형돈은 하숙생들과 함께 잔뜩 설레어하고, 정승제 역시 놀이공원 필수 아이템인 동물 머리띠를 착용한 채 '광대폭발' 미소를 짓는다.이어 그는 "고3 때 이후 (놀이공원에는) 처음 와본다"며 즐거워하는데, 지나가던 시민들은 정승제를 보자 "강의 잘 보고 있어요!", "잘생겼어요~"라며 응원과 환호를 보낸다. '일타 강사' 정승제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훈훈한 현장도 잠시, 정승제는 돌연 "인간 만들기 프로젝트!"를 외쳐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킨다. 직후,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나 진짜 못하겠어"라고 외치는 하숙생들과, '직원' 정형돈마저 예외 없이 극기 훈련에 합류하는 장면이 포착된다. 급기야 한 하숙생은 "앞으로 진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절절한 참회의 외침을 쏟아내 짠내 웃음을 안긴다.E채널 '정승제 하숙집'은 오는 24일 저녁 8시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박성광♥' 이솔이, 새벽마다 응급실행 각오하더니…"실시간으로 느꼈던 불안함"

    '박성광♥' 이솔이, 새벽마다 응급실행 각오하더니…"실시간으로 느꼈던 불안함"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반려견의 근황을 전했다.이솔이는 23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새벽, 그리고 오늘 내내. 실시간으로 느껴야 했던 소중한 것이 사라질 것만 같은 불안함.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줘서 고마워 겨울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와 함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앞서 이솔이는 반려견 겨울이의 심장병 진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에는 "세워서 안으면 좀 나은 것 같아서 밤새 안고 앉아서 자느라 월요일부터 컨디션 난조지만 일어나서부터 아무 증상 없이 다시 깨발랄 겨울이로 복귀. 그거면 됐다"라고 했다.이어 "이제 새벽마다 소리에 예민해지면서 조금만 이상해도 응급실 뛰어가는 일이 허다해지겠지. 미리 사둔 산소방이랑 인스타그램 친구가 응급실 갈 때 꼭 필요하다고 했던 휴대용 산소호흡기까지 가까운 곳에 꺼내놔야지 싶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고윤정 소속사' 신인 남배우, 데뷔한지 4개월 밖에 안 됐는데…공중파서 열띤 활약 ('러브트랙')

    '고윤정 소속사' 신인 남배우, 데뷔한지 4개월 밖에 안 됐는데…공중파서 열띤 활약 ('러브트랙')

    고윤정과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2003년생 신인 배우 김단이 풍부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확실한 연기 기대주로 눈도장을 받았다. 앞서 그는 8월 방송된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데뷔했다.김단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시리즈 중 하나인 '김치'(연출 이영서·극본 강한)에 출연해 신인 배우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그중 선보일 작품인 '김치'는 엄마 영미의 시선을 주축으로 전개되는 가족 간의 신뢰와 사랑에 대해 담았다.김단은 극 중에서 대학 졸업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논문 작성과 취업 준비를 동시에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이자 엄마 몰래 비밀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아들 오민우 역을 맡았다.오민우는 엄마 영미(김선영 분)가 새 가정을 이룬 뒤 신경 써서 해오는 김장을 돕기 위해 옆에서 세심하게 일손을 보태는 자상한 성격을 소유했으며, 바라만 봐도 훈훈한 비주얼에 듬직한 면모로 저절로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만드는 대견한 아들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그러던 중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각별한 감정을 나누는 남자 친구와 애정 행각이 담긴 사진들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음과 동시에 엄마의 폐암 소식까지 알게 되면서 일상이 크게 요동친다.폭풍처럼 휘몰아친 일련의 일들로 인해 영미와 민우는 소중한 것들을 잊고 지냈던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며 온전히 서로를 다시 들여다보게 되고, 가족의 이름과 정의를 새롭게 써 내려 간다.이 과정에서 김단은 가장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엄

  • 남보라, 임신 중 가보로 남길 업적 세웠다…훈장까지 있는데 '불참'

    남보라, 임신 중 가보로 남길 업적 세웠다…훈장까지 있는데 '불참'

    배우 남보라가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받았다.남보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해가 끝나기 전, 과분한 상을 받았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남보라가 그동안 해왔던 봉사 횔동을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장을 받은 모습. 훈장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남보라는 "시상식엔 다른 일정이 있어 못 가서 집으로 보내 주셨다"며 "상을 직접 눈으로 보니 그간 했던 봉사들이 하나씩 떠오른다. 앞으로도 세상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었다.그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화 '새해전야', '찬란한 나의 복수' 등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남보라는 지난 5월 현직 청소년상담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9년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처음 만나고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계류유산' 28기 영자, 충격적인 고백했다…"영철 첫 인상 아웃" 반전 ('촌장전')

    '계류유산' 28기 영자, 충격적인 고백했다…"영철 첫 인상 아웃" 반전 ('촌장전')

    '나는솔로' 28기 영철과 영자가 아픔을 딛고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SBS PLUS '나는솔로' 남규홍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28기 영철(aka. 변우석, 남희석...) 뷰티의 맛을 깨닫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영자와 영철은 한 집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영자는 "결혼 하려고 해서 날짜를 다 잡았는데 오늘 같이 나가는 일정이 있다"고 밝혔다.영철과 영자는 아픔을 함께 겪었던 것을 언급하며 길을 걸었다. 영자는 "막 무슨 일 있으면 그것 가지고 좌절하거나 이러지는 않는다"며 "수습할 건 하고 다시 거기서 또 시작하면 된다"고 했다.앞서 영자와 영철은 혼전임신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지만 계류유산을 한 아픔을 겪었다. 앞서 공개 된 영상에서 영철은 "하늘이 주신 축복 같은 아이지만 영자의 안전과 건강이 첫 번째"라고 강조하며 눈물을 보였다. 영철은 이어 수술 후 영자가 잘 회복하기만을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헤어숍을 찾았다. 영철의 변신을 위한 방문이었다. 과거 방송된 '나는솔로' 28기 본방 당시 영철은 일명 '도토리머리'라는 지적을 시청자들에게 받은 바 있다. 영자는 영철이 머리하는 동안 인터뷰를 했다. 영철 처음 봤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영자는 "완전 마음에 안 들었다"며 "나의 캐리어를 끌어주는 사람이 누구일까 되게 궁금했는데 딱 만나고 아웃이었다"고 했다.이어 영자는 "일단  헤어스타일부터 별로였고 살짝 아저씨 느낌이 좀 많이 강해 가지고 그런데 저희가 둘 다 말하는 게 뭐냐면 현실을 나와서 겪어 보니까 외적인 건 일단 진자 중

  • 김종민, 결혼 8개월 만에 '육아 준비' 포착됐다…메모하는 '아빠 준비생'('슈돌')

    김종민, 결혼 8개월 만에 '육아 준비' 포착됐다…메모하는 '아빠 준비생'('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자급자족 끝판왕’ 장동민과 딸 지우, 아들 시우가 갯벌로 출격한다.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지난 4월 결혼해 2세 준비 중이라는 ‘아빠 준비생’ 김종민은 장동민의 육아 노하우를 기억하려는 듯 메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오는 24일 방송되는 ‘슈돌’ 602회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어요!’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자급자족 끝판왕 가족 장동민, 쥬슈남매가 이번에는 칠게, 맛조개, 낙지 등을 잡기 위해 갯벌로 출격한다. 장동민은 “이번에는 ‘강철 슈돌’이다”라며 UDT 훈련에 버금가는 슈돌표 갯벌 살아남기 훈련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 갯벌 훈련은 장동민, 지우 시우와 ‘슈돌’ 가족인 송진우, 그의 딸 우미와 아들 하루가 함께한다.갯벌에 입성한 장동민은 “여섯 명의 전사가 갯벌에 출진한다”라며 힘찬 각오로 본격적으로 갯벌 살아남기 훈련에 돌입한다. 송진우는 발이 푹푹 빠지는 갯벌의 위력에 “이게 ‘슈돌’ 촬영이 맞냐”라며 당황해한다. 이에 장동민은 “강철 슈돌 1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라며 악마의 교관 같은 미소를 짓는다.지우는 아빠 장동민의 훈련 강도에 이미 익숙하다는 듯 “아이 캔 두 잇!”이라고 외치며 조그마한 칠게부터 갯벌 속에 숨어있는 낙지까지 매의 눈으로 찾아 헤맨다. 또한 지우는 갯벌에 발이 빠져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4족 보행으로 갯벌 언덕을 점령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낸다. 이에 김종민은 “지우 너무 대단하다”라며 감탄한다. 또한 똑순이 지우를 키운 장동민의

  • '55세' 박수홍, 건강 한계 고백 "딸 못 안아줄 때 속상…몸이 안 따라줘"('행복해다홍')

    '55세' 박수홍, 건강 한계 고백 "딸 못 안아줄 때 속상…몸이 안 따라줘"('행복해다홍')

    개그맨 박수홍이 건강 우려를 드러냈다.23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과거 비혼주의자들의 가족모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박수홍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다. 손헌수는 아내, 딸 하송과 함께 그의 집에 방문해 "재이 예뻐졌다. 소녀티가 너무 난다"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손헌수는 재이를 위해 다양한 선물을 했다. 12개월 딸 하송을 보던 그는 "재이가 14개월이라 이미 행동이 언니다. 두 달 먼저 태어 났다고 다르네"라며 감탄했다.박수홍은 "하송이가 어린데 키가 더 크다. 손발도 하송이가 더 크네"라며 놀라워했다. 아이들 발 크기를 재던 손헌수가 "재이 왜 이렇게 발이 노랗냐"고 묻자, 박수홍은 "귤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 하루에 5개씩 먹어서 얼굴도 노래졌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손헌수 아내는 "하송이가 10개월 때부터 동물책을 보더니 동물 23마리 구분을 하게 됐다"고 자랑했다. 짧은 설명 후 재이가 호랑이 정확하게 찾아내자, 박수홍은 "우리 딸 천재인가봐"라고 감격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가족들 식사 중 재이가 화려한 퍼 목도리를 감고 등장했다. 예상치 못한 우아한 패션에 박수홍은 "재이가 긴 옷 입는 걸 좋아한다. 모델이 되려나, 내가 못 이룬 꿈을 이루려나"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손헌수는 박수홍의 건강을 우려했다. 그는 "형 항상 건강하셔라. 옛날에 마라톤 7년간 할 때는 건강 걱정 안 했는데, 이제 내가 아플 때마다 선배님 어떨가 걱정된다"고 말했다.박수홍은 "올 한 해 버틴 것만 해도 난 너무 감사하다. 재이 안아주고 싶은데 몸이 안 따

  • 김종국, 신혼 5개월차인데 "아내 섭섭해" 지적 당했다…즉각 해명('박장대소')

    김종국, 신혼 5개월차인데 "아내 섭섭해" 지적 당했다…즉각 해명('박장대소')

    ‘박장대소’ 김종국이 달달한 신혼 생활을 자랑한다.오는 24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9회에서는 ‘박장 브로’ 박준형-장혁이 ‘게스트’ 김종국과 헬스장에서 의기투합한 ‘콜’ 수행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박장 브로’는 “주인 잃은 신발들이 너무 많다. 신발의 주인을 찾아 달라”는 ‘콜’을 받아 한 헬스장에 도착한다. 여기서 ‘장 브로’ 장혁의 절친인 김종국과 만난 ‘박장 브로’는 신청자에게 ‘헬스장 회원 명부’를 건네받아 신발장 정리에 나선다. 그러던 중 박준형은 김종국에게 “결혼 생활은 어때? 좋지?”라고 슬쩍 묻는다. 김종국은 “아직 아이가 없어서인지 좋다”고 답한다. ‘결혼 선배’ 박준형은 “그렇게 말하면 아내가 섭섭하지!”라고 즉각 지적한다. 김종국은 당황해 “당연히 좋다. 생활 패턴이 (결혼 전과) 다를 게 없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한다.환장의 케미 속, 박준형은 평소 깔끔한 성향의 김종국을 언급하면서 “집 정리 때문에 아내와 부딪친 적은 없냐”고 질문한다. 김종국은 “절대 잔소리를 안 한다. 행여 (집 정리 관련해)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더라도 내가 고치면 되니까”라며 모범답안을 제시한다. 그러자 장혁은 김종국을 향해 회심의 한마디를 던져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장혁이 김종국에게 어떤 돌직구를 날렸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신발 분류 작업을 마친 이들은 헬스장 회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신발 찾아주기’에 돌입한다. 이때 김종국은 “신발을 폐기해 달라”는 한 회원의 요청에 “알겠다”고

  • "결혼식 비용만 최소 7억원 이상" 관측…김우빈♥신민아, 세기의 럭셔리 웨딩 [TEN피플]

    "결혼식 비용만 최소 7억원 이상" 관측…김우빈♥신민아, 세기의 럭셔리 웨딩 [TEN피플]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10년 공개 연애 끝에 최근 부부가 됐다. 결혼식 직후 공개된 예식 정보와 하객 증언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에 투입된 비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을 종합하면 결혼식에 들어간 비용은 최소 7억원으로 추정된다.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주례는 법륜스님이 맡았고 사회는 배우 이광수,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불렀다. 하객 답례품은 신민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랑콤의 화장품 세트와 아쿠아 디 파르마 향수였다. 수백 명에 달하는 하객 전원에게 전달됐으며, 답례품 비용만 억대에 이른다는 후문이다.신민아가 본식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엘리 사브' 2026 봄 브라이덜 컬렉션이다.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가 이끄는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2만8600달러(약 4200만원)다. 해당 브랜드의 드레스는 앞서 배우 손예진, 전 국가대표 김연아, 손연재 등이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두 사람이 착용한 액세서리도 이목을 끌었다. 신민아가 착용한 목걸이는 루이비통 파인 주얼리 컬렉션으로 총 11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들어갔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은 약 3억5200만원. 귀걸이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양쪽 합산 약 7500만원에 달한다. 김우빈의 반지 또한 루이비통 제품이며 가격은 약 17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예식이 열린 결혼식장도 국내 최고급이다. 지난 8월 구독자 68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김습습은 신라호텔 결혼식 대관료, 장식 추가 비용, 식대를 포함해 총 1억9600만원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김연아, 전지현, 유재석 등도 여기서 결혼식을 했으며, 2

  • [공식] '30대 아내♥' 엄기준, 결혼 1년 만에 새출발 알렸다…49세에 "든든한 동반자 될 것"

    [공식] '30대 아내♥' 엄기준, 결혼 1년 만에 새출발 알렸다…49세에 "든든한 동반자 될 것"

    배우 엄기준(49)이 1년 만에 썬트리 엔터테인먼트 결별 후 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엄기준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오랜 시간 무대와 작품을 통해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엄기준이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엄기준은 연극 무대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관록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베르테르’, ‘광화문 연가’, ‘그날들’, ‘잭 더 리퍼’, ‘레베카’ 등과 연극 ‘시련’, ‘아트’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왔다.드라마에서도 ‘7인의 부활’, ‘7인의 탈출’, ‘작은 아씨들’, ‘펜트하우스 1, 2, 3’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 방영된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2020 SBS 연기대상 중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2021 그리메상 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거머쥐었다.엄기준은 현재 뮤지컬 ‘슈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장을 감행하는 로맨틱한 색소폰 연주자 ‘조(조세핀)’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파격적인 연기 변신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선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호평을 얻고 있다.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법래, 김준현 등을 비롯해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소속돼 있다.한편, 엄기준은 지난해 12월 30대 일반인

  • '재산 2조설' 서장훈도 놀랐다…강남역 상권 큰손 "자산 규모 1500억" ('백만장자')

    '재산 2조설' 서장훈도 놀랐다…강남역 상권 큰손 "자산 규모 1500억" ('백만장자')

    강남역 외식 지형도를 바꾼 요식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 박재우가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격한다.24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강남역에서는 음식점으로, 군포에서는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30년 차 외식 사업가' 박재우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성공 철학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박재우는 1997년 첫 매장을 연 이후 파스타, 패밀리 레스토랑, 샤브샤브 등 다양한 음식점을 선보였고, 전성기에는 무려 24개 매장을 동시에 운영했을 정도로 '강남역 상권의 큰손'으로 군림했다. 현재는 선택과 집중 끝에 7개 매장만을 남기며 내공을 다진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의 자산 규모가 1500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서장훈은 "이렇게 바로 자산을 공개하신 분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이미 요식업계에서 성공 신화를 쓴 박재우가, 60세에 수제 맥주로 다시 '스타트업'에 도전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현재 그는 세계 금융의 심장 월 스트리트에서 펀드 매니저로 활약한 이력은 물론, S전자에서 커리어를 쌓은 엘리트 아들과 손잡고 600평 규모의 수제 맥주 양조장을 운영 중이다. 이 양조장은 국제 맥주 대회를 연이어 휩쓸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맥아부터 발효, 숙성까지 이어지는 수제 맥주 탄생의 전 과정이 생생하게 공개돼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한편 서장훈과 장예원의 즉석 '맥주 시음회'가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특히 서장훈은 숙성통에서 갓 나온 무탄산 맥주에 푹 빠져 "탄산 없이 그

  • 아이유, 박보검과 전용기서 앞뒤 자리…"들키면 부끄러워"('이지금')

    아이유, 박보검과 전용기서 앞뒤 자리…"들키면 부끄러워"('이지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박보검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23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IU TV] 기내에서 소근소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아이유는 ' AAA 2025 시상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AAA 가오슝 가는 비행기 안에서 브이로그를 촬영하던 그는 "몰래 촬영하는 건 아닌데, 앞뒤로 선배님 아는 분들이라 좀 조용히 말하게 된다"고 털어놨다.촬영 중 동료와 눈이 마주친 아이유는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이어 "AAA 전용기라 앞자리는 박보검, 옆자리에는 문소리 선배님이다. 브이로그 찍는 거 들키면 부끄러운 느낌"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가오슝에 도착한 아이유는 호텔방도 공개했다. 베게 위에 자신의 수건을 깔고 잔 그는 "미니 전기장판도 가져왔다. 등만 딱 따뜻하게 해준다. 해외에서 잔 것치고는 잘 잔 편"이라고 전했다.오랜만에 해외 스케줄이라는 아이유는 "가오슝 공항에서 팬들이 '아이유! 아이유!' 외쳐주는데 너무 뭉클하더라. 플래카드에 다른 분들 이름 써 있어도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인류애를 느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호텔 조식을 즐긴 아이유는 "드레스 안 맞으면 어떡하지?"라면서도 "맛있었다. 내일 또 먹어야지"라며 즐거워했다.AAA 입장 전 아이유는 박보검과 한 대기실에서 막간 콩트를 펼쳤다. 두 사람은 "올해 '폭싹 속았수다'로 정말 많은 사랑과 주변 분들의 응원과 성원을 받았다. 마음 많이 써주시고, 좋아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거니 받거니 토크를 이어갔다.환상의 티키타카 후 박보검은 "아이유와 잘 호흡이 맞는 거 같다"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