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이서진이 또 한 번 나영석 PD와 손을 잡았다. 이번에는 미국 텍사스를 전면에…
그룹 엔믹스(NMIXX)가 K팝 아티스트 최초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 참석에 이어 26일 신곡을 발표한다.엔믹스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칠레 비냐 델 마르 퀸따 베르가라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라틴 아메리카 대표 축제 '2026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2026 Festival de Viña del Mar)에 등장했다. 6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형 페스티벌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초청된 멤버들은 구름 관중 앞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빛냈다.엔믹스는 "2025년에는 페스티벌에서 게스트로 초대해 주셔서 객석에서 함께했는데, 이번에는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설레는 감정을 내비쳤다. 이들은 'O.O'(오오), 'DASH'(대쉬),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등 그룹 대표곡을 연이어 선보였고 현지 언어로 소통하며 팬들에게 다가갔다.특히 'Soñar (Spanish Ver.)'(쏘냐르 (스페인어 버전)), "Vamos amigos"(바모스 아미고스, "가보자 친구들")를 외치는 'DICE'(다이스), 라틴 팝 사운드에 스페인어 가사를 더한 'RICO'(리코) 등의 무대는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현지 인기 아티스트 캣아이즈(Katteyes), 키드 부두(Kidd Voodoo)의 'Ponte Lokita'(폰떼 로키타) 커버 스테이지는 키드 부두와의 깜짝 합동 무대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지난 2월 16일 브라질 상파울루 카니발(Brazilian Carnival São Paulo)에서 최초 공개한 신곡 'TIC TIC (Feat. Pabllo Vittar)(틱 틱 (피처링 파블로 비타))' 퍼포먼스 역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약 200만 인파가 모인 상파울루 카니발, 'K팝 아티스트 최초 무대'를 이룬 '비냐 델
가수 이석훈이 새 음원을 발매하며 본업 복귀를 알렸다.이석훈은 26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이란 건'을 대중에게 공개한다.'사랑이란 건'은 연인과 평범하고 일상적인 하루를 최대한 길게 공유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녹인 곡이다. 그는 폭발적인 고음 대신 차분하게 읊조리는 듯한 창법을 내세워 함께 보내는 시간의 가치를 노래했다.해당 곡은 별탈 없는 일상이 지속되길 바라는 화자의 마음을 담담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석훈 특유의 섬세한 보컬이 피아노 연주 및 현악기(스트링) 사운드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음원 발매와 동시에 오픈되는 '사랑이란 건' 뮤직비디오에는 업라이트 피아노를 직접 치는 그의 모습이 포함됐다. 영상 속에서 이석훈은 피아노 연주와 가창을 병행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조명할 예정이다.그간 단독 공연 및 뮤지컬,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온 이석훈은 올해 첫 음악 행보로 이번 신곡을 택했다. 다년간 다져온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결과물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직전 발매작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이석훈의 신작 '사랑이란 건'은 26일 오후 6시 정각부터 전 음원 플랫폼에서 청취할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성매매 합법화 발언 이후 근황을 전했다.김동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오늘 부쩍 어르신들, 선배님들 연락이 많이 와서 (글을) 남긴다"며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라"며 "하고 싶은 말을 한 것뿐"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앞서 작성했던 성매매 합법화 주장 글과 관련된 이야기다.앞서 김동완은 지난 17일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에 학교 앞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했다.그는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일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지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라고 했다. 더불어 "합법화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다"고 말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논란이 이어지자 김동완은 지난 20일 2차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면서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한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키가 조금... 부족한 거 같긴 한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이 '정생에 나라를 구하면 만난다는 남편의 조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캡처한 모습. 특히 한영은 10개의 목록들 중 첫 번째 항목인 키 하나만 언급했다. 그러면서 한영은 "대충 내가 전생에 섬나라 정도 구한 걸로"라며 박군과의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보였다.앞서 부부는 각종 예능에 출연해 갈등이 있었던 날들을 꺼내며 폭로전을 벌여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재차 부인하며 단지 에피소드였음을 밝혔다.한편 1978년생인 한영은 그룹 L.P.G.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후 2022년 4월 8살 연하의 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박세영 감독, 우즈(WOODZ), 저스틴 민, 정회린 출연의 미스터리 쇼트 필름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가 개봉한다.26일 개봉하는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오디션에 불합격한 어느 밤, 의문의 남자가 맡긴 부서진 기타를 연주한 '우진'이 저주받은 시간을 가로질러 욕망으로 질주하는 미스터리 쇼트 필름. 첫 장편 '다섯 번째 흉추'로 주목받은 박세영 감독이 각본, 연출, 촬영, 편집을 맡았다.우즈가 직접 원안을 작성한 것은 물론 기획부터 전 과정에 참여해 영화를 탄생시켰다. 주연 배우로 활약한 우즈가 우연히 얻은 기타로 내면의 욕망으로 질주하는 뮤지션 지망생 '우진' 역을, 저스틴 민이 저주받은 기타의 주인 '남기' 역을, 정회린 배우가 '우진'의 누나 '시은' 역을 연기한다.발매를 앞둔 첫 정규 앨범을 관통하는 단어 '반항'에서 출발해 뮤직비디오에서 한 단계 확장된 우즈만의 한계 없는 세계관을 보여주는 이번 영화의 제목 역시 우즈가 직접 제안했다. 우진의 인생을 기타 주법에 비유한 것으로 우진의 일상이 평온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의 시작이 '슬라이드', 저주받은 기타로 인해 내면의 욕망이 실현되는 찰나의 시간들이 '스트럼', 멈추지 못한 욕망으로 마침내 끝과 마주하는 충격적인 서사의 엔딩이 소리를 멈추는 기법 '뮤트'와 연결된다.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개봉을 앞두고 실시간 예매 1만장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4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월 25일 오후 7시 기준)를 기록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류시원(53)의 아내 이아영(34)씨가 많은 업무량을 보였다.이아영 씨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근 후 저녁"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아영 씨가 강의를 마친 후 집에 돌아와 밤 11시가 다 되어서야 늦은 저녁을 차려 먹은 모습. 이후 이아영 씨는 "강의 준비 스타트"라며 일이 여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을 알렸다. 뒤이어 새벽 1시 30분부터는 교재 연구를 시작했음을 공유하며 "몇 시까지 하려나요"라며 낙담한 심경을 전했다.한편 이아영 씨는 지난해 11월 개그맨 윤정수의 결혼식에서 처음 얼굴이 알려졌다. 이아영 씨는 류시원보다 19살 연하이며, 현재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한편 류시원은 2010년 결혼해 2011년 첫째 딸을 낳았지만 2015년 소송 끝에 이혼했다. 딸의 양육권은 전처가 가지고 있다. 이후 류시원은 2020년 현재 아내와 재혼했고, 시험관 시술 시도 끝에 2024년 둘째 딸을 가지게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 이하 음저협) 측은 지난 25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KOMCA 저작권대상'에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범주(BUMZU)가 3년 내리 대중 작사·작곡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고 알렸다.'KOMCA 저작권대상'은 지난 1년간 음악계 성장에 이바지한 창작자들을 조명하고 저작권료 수입을 바탕으로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저작권 관련 행사다.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범주다. 그는 2024년과 2025년을 거쳐 올해에 이르기까지 3연속으로 작사와 작곡 두 부문을 동시 석권하는 기록을 썼다. 현재 음저협에 350여 곡을 등록한 그는 그룹 세븐틴의 '손오공',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아주 NICE'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해당 음원들이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면서 주요 창작자로서의 입지를 다진 상태다.대중 편곡 부문에는 작곡가 홍지상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그는 가수 박진영, 원더걸스, 2AM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곡을 다수 작업해 온 인물이다. 최근 그가 편곡한 밴드 데이식스(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HAPPY', '예뻤어' 등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현상을 일으키며 첫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이 곡들의 공동 작곡가인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 역시 앞서 지난달 음저협 정회원으로 승격된 바 있다.동요 부문 대상은 다수의 창작 동요를 선보여 온 안중현 작가에게 돌아갔다. 국악 부문에서는 '아름다운 나라', 'Fly to the sky' 등을 작업하며 전통음악을 대중에게 알려온 한태수 작가가 통산 두 번째 대상을 챙겼다.국내 음악계 원로 창
워너원 출신 배우 박지훈이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박지훈이 눈물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몽'을 통해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TV에서 어떤 배우가 화를 내는 장면을 보고 '나 저거 해야겠다, 하고 싶다' 싶었다. 그 길로 여의도에 있는 학원에 등록해 아역으로 데뷔했다"고 회상했다. 어린 나이에 연기에 매력을 느끼고 곧바로 도전에 나섰다는 설명이다.중학생이 되면서 팝핀에 빠졌고, 자연스럽게 아이돌의 꿈을 품게 됐다. 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2위에 오르며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박지훈은 "방송에 나가 101명이 무대를 하는데 날 안 잡아주는 느낌이더라. 존재만 알리자는 생각으로 나간 건데 막상 도전하니 뭐라도 해보고 싶더라. 사탕도 챙겨보고 뭘 할 수 있을까 싶다가 윙크했다. 안 잡혀도 그냥 계속했다. 독기가 가득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그는 중학교 시절 팝핀 댄스 영상을 접한 뒤 "난 이거 무조건 해야 한다"라며 아이돌을 향한 꿈을 키웠다고 강조했다. 수업 시간에도 팝핀 동작을 연습할 정도로 열정이 남달랐다고. 유재석이 "오후 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연습에 매달렸다"는 사실을 언급하자 박지훈은 당시 "독기가 가득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가수의 꿈에 관한 간절함을 고백했다.박지훈은 "그 나이 때는 보통 무릎에 물이 차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며 "병원에서 물을 빼고 다시 지하 연습실로 돌아가 연습했다"고 밝혀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박하선이 특정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한 난감함을 털어놨다.박하선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장인데, 나 만나면 모두 이숙캠 얘기🤣 빵터짐"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박하선이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 특히 그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JTBC 예능 '이혼 숙려 캠프'에 2024년부터 고정 출연하고 있다. 이로 인해 결혼식장에 동참한 지인들로부터 이혼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았음을 알렸다.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편 류수영은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줬고, 지난해 발간한 요리책은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머물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나는 솔로’ 21기 영철이 결혼한다.21기 영철은 최근 계정에 예물을 받은 모습을 게재했다. 그는 명품 R사 시계를 받고 뿌듯한 모습이다.영철은 1984년생으로 H제철 파이프 판매팀 책임 매니저다. 방송 당시 그는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 세렝게티 국립공원 방문 등 ‘경험주의’에 기반한 라이프 스타일을 어필했으며, 운동, 요리에 능하고 남은 버킷리스트는 ‘연애, 결혼, 자녀’라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해 4월 11살 연하와 결혼한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2세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10회는 '함께해서 더 좋은 날'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 가운데,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겨울 막바지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우형제 은우, 정우는 준호 아빠와 함께 봉사 활동에 나섰고, 쥬슈남매 지우, 시우는 동민 아빠와 함께 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했다.장동민은 시우의 두 돌을 맞아 마을 잔치를 열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마을 어르신들이 평소 지우와 시우를 챙겨주고 아껴준 것에 보답하는 마음의 한 끼였다. 지우와 시우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100kg짜리 통돼지에 밑간을 하며 아빠를 도왔다.태어난 지 2년이 된 시우는 말문이 트여 귀여운 수다쟁이가 됐다. 시우는 "땡일 타티?(생일 파티)"라고 누나의 말을 따라 하는가 하면 "하나 둘 고우!"라며 아빠에게 원하는 바를 표현했다. 지우는 시우에게 "오늘 네 생일이니까 누나가 다 양보해 줄게"라며 누나미를 폭발시켰다. 시우가 "공룡"이라고 말하자 지우는 "누나가 사주겠다"며 아빠를 바라봐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시우는 "최고!"라고 화답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했다.호우부자 김준호, 은우, 정우는 특별한 나눔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은우와 정우가 사랑받고 응원받은 만큼 더 많이 베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1200장과 쌀 5kg짜리 220개를 기부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은우와 정우는 아빠와 함께 연탄을 배달하는
박진희가 언니의 죽음에 숨겨진 타살 정황을 포착했다.25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 극본 김서정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3회에서는 김명희(박진희 분)를 죽인 범인이 오정란(김희정 분)이라는 사실이 암시됐다. 이날 방송된 3회 시청률은 8.7%(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23일 첫 방송 시청률은 9.0%로 KBS 2TV 일일드라마 2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어제 방송에서는 세상을 떠난 김명희의 뱃속 아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발견한 쌍둥이 동생 김단희(박진희 분)의 처절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언니는 지키지 못했지만, 조카만은 살리기 위해 의사 백준기(남성진 분)와 함께 긴급 수술에 돌입했다. 그런데 수술실에는 이미 출산을 앞둔 백준기의 아내가 있었고, 한 치의 여유도 없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두 산모가 한 수술실에 누워 출산과 수술이 동시에 진행되는 숨 막히는 일들이 펼쳐졌다.간호사인 김단희가 백준기를 도와 두 산모 모두 무사히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한날한시에 태어난 두 아이의 운명적인 탄생은 훗날 어떤 거대한 폭풍을 몰고 올지 기대를 모았다. 긴급한 상황이 끝난 뒤, 단희는 언니의 차가운 주검 앞에서 참담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고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그때 백준기가 김명희의 목에서 의문의 액흔을 발견하며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다. 앞서 박태호의 별장 앞에서 오정란과 송근태(이명호 분)를 목격했던 김단희는 두 사람이 범인임을 직감했고 “그 사람들, 찾아서 죽여버릴 거야”라고 독기 서린 복수를 다짐했다. 하지만 이내 지쳐
축구선수 송민규의 아내이자 아나운서인 곽민선이 취향 차이를 호소했다.곽민선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 끝나고 만났는데 나랑 드레스 코드 진짜 안 맞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민선이 식당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남편을 만난 모습. 그러나 곽민선의 옷차림은 화려한 반면 남편 송민규는 운동을 막 마치고 나온듯 편안해 큰 차이를 보였다.한편 곽민선은 1992년생으로 올해 33세다. e스포츠 분야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송민규는 1999년생으로 곽민선보다 7살 어린 26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본인의 가상 기일을 '2026년 2월 11일'로 가정한 죽음 체험을 진행했다. 남편 한창이 고인의 사진을 들고 장례식 상황을 연출한 가운데, 애초 의도와 다르게 유쾌한 분위기가 형성된 배경이 드러났다.지난 25일 장영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갑자기 엄마 장영란이 죽었을 때 아들딸의 충격적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장영란은 중학교 1학년인 딸 지우,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 준우를 대동하고 '임종 체험'에 나섰다.자녀들이 사전 정보 없이 장소에 방문한 상황에서 장영란은 "죽음이 너무 무섭다.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내고 나서 아이들에게도 한 번쯤 이런 체험을 해주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이어 그가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어떤 게 가장 아쉬울 것 같냐"고 질문하자, 아들 준우는 "엄마에게 헬리콥터와 다이아 사줘야 되는데…"라고 대답해 촬영장의 실소를 유발했다. 반면 딸 지우는 "가족이랑 헤어지는 게 아쉬울 것 같다"며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곧이어 장영란은 가상의 사망 날짜를 '2026년 2월 11일'로 명시한 뒤 유서를 소리 내어 읽었다.그는 남편 한창을 향해 "나와 살아줘서 고마웠다.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많이 웃으며 행복했다. 나 먼저 갈게. 너무 슬퍼하지 말고, 아이들 잘 키워달라. 외로우면 친구들과 술 한잔도 하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며 잘 살아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글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장영란은 눈물을 보였다. 두 아이에게도 "결혼식도 못 보고, 손잡고 데이트도 못 하고, 너희 아이도 키워주겠다는 약속 못 지켜 미안하다&qu
배우 노민우(39)가 드라마 '파스타'(2010) 오디션 당시 감독과 기싸움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954회에는 박영규, 노민우, 황재균, 유희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인성 논란 덕분에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던데"라는 질문에 노민우는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계속 떨어졌다. 어느 날 새로 올라온 공지를 봤는데, 그게 드라마 '파스타' 오디션이었다. 또 떨어질 것 같아서 늦게까지 술 한잔 하고 잤다. 다음 날 늦잠을 자서 후줄근한 모습으로 오디션장에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노민우는 "감독님이 저를 보자마자 감독님이 '얼굴이 좀 크네?'라고 하더라. 그래서 '죄송한데 그쪽도 얼굴 크시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감독님이 '너 뭐 하는 새X야?'라고 했다. 나는 '저는 미래의 록스타가 될 사람이고 조니 뎁처럼 연기도 하는 사람이 될 거라 지금 실수하신 것'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패기와 달리, 연기를 할 때 대본을 읽으며 버벅거렸다고. 노민우는 "감독님이 '마음에 드는데 어떡하지'라며 고민하셨다. 다음 날 다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새로운 배역을 추가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할 때는 '지금 모습 그대로 그냥 계속 서 있어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노민우는 어린 시절부터 '왕자님'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어렸을 때는 제가 진짜 왕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서는 "힘든 시기에도 안 힘든 줄 안다. 한때는 인생이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서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