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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리노 이어 민니도…'마마'서 발목 부상

그룹 스트레이 키즈 리노에 이어 그룹 아이들의 민니도 '2025 MAMA AWARDS'(이하 '마마 어워즈')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민니는 지난달 30일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스키즈 리노 이어 민니도…'마마'서 발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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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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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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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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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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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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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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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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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아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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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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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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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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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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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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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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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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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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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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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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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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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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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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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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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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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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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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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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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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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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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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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10CM

최신뉴스

  • 이민우, ♥12살 연하 아내·의붓딸 얼굴 공개…둘째 출산 3일 앞두고 '파격 행보'

    이민우, ♥12살 연하 아내·의붓딸 얼굴 공개…둘째 출산 3일 앞두고 '파격 행보'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둘째 딸을 만나기 3일 전 파격 행보를 보였다.이민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첫 사진🕊️✨🤵🏻👰🏻‍♀️👧🏻👼🏻 ⁡우리 가족을 위해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민우가 임신한 12살 연하의 아내 그리고 의붓딸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이민우는 의붓딸의 얼굴을 과감히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민우는 1979년생으로 올해 46세다. 1991년생 재일교포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신부는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2020년생 딸을 두고 있다. 오는 4일 이민우 소생의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지영 "남자친구는 독서 커뮤니티 창업자"…계정 공개로 사실상 인정

    김지영 "남자친구는 독서 커뮤니티 창업자"…계정 공개로 사실상 인정

    최근 공개 연애를 고백한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남자친구를 간접 인증했다.김지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히가시노 게이고 책 참말로 오랜만인데 역시 추리 소설만큼 술술 읽히는 게 없어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영이 아늑한 분위기의 장소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 특히 테이블에는 두 잔의 커피와 두 잔의 물이 담겨 있었으며, 김지영은 해당 사진에 '트레바리' 계정을 태그했다.트레바리는 독서모임 커뮤니티다. 김지영이 연애를 고백한 후 남자친구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는데, 당시 이 커뮤니티의 대표가 언급됐었다. 한편 1995년생인 김지영은 올해 28세로, 2016년부터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우월한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속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얼마 가지 않아 결별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남자친구를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김지영의 남자친구 정체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트레바리 대표의 이름과 인터뷰 당시 사진 등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준수와 데뷔 년차 똑같은데…50세 男 뮤지컬 배우 "체력 이슈로 기도해" ('비틀쥬스')

    김준수와 데뷔 년차 똑같은데…50세 男 뮤지컬 배우 "체력 이슈로 기도해" ('비틀쥬스')

    뮤지컬 배우 정성화(50)가 세월의 흐름을 유쾌하게 풀어냈다.뮤지컬 '비틀쥬스' 배우들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언론을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리디아 역의 홍나현, 장민제, 비틀쥬스 역의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그리고 작가 이창호·김수빈, 연출 심설인 등이 참석했다. 오는 16일 막을 여는 '비틀쥬스'는 1988년 개봉한 동명의 미국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혀 있는 비틀쥬스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다.'비틀쥬스'는 2021년 7월 초연 이후 4년 만의 재연이다. 정성화는 초연에 이어 다시 '비틀쥬스'와 만나게 됐다. 그는 4년 간의 변화에 대해 "4년 전에 비해 체력은 줄었지만 나름 호흡 조절을 할 줄 아는 배우가 됐다"며 현실적인 답변을 내놨다.특히 그는 "주인공이 춤과 노래는 물론 텐션도 과하게 쓰기 때문에 요즘 운동이 아닌 기도를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정성화는 자신 만의 비틀쥬스의 매력에 대해 "얼굴을 조금 더 찡그리고 목소리를 더 굵게 만들었다"며 "비틀쥬스는 성량이 강해야 된다"고 언급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정성화는 1994년 SBS 공채 개그맨 3기로 데뷔해 2004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김준수도 2003년 12월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올해가 21주년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준수, 데뷔 이래 첫 코미디…"겉과 속 달라" 동료 선배 통해 증언 나왔다 ('비틀쥬스')

    김준수, 데뷔 이래 첫 코미디…"겉과 속 달라" 동료 선배 통해 증언 나왔다 ('비틀쥬스')

    15년차 뮤지컬 배우 김준수(38)가 데뷔 이후 첫 코미디에 도전한다.뮤지컬 '비틀쥬스' 배우들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언론을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리디아 역의 홍나현, 장민제, 비틀쥬스 역의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그리고 작가 이창호·김수빈, 연출 심설인 등이 참석했다. 오는 16일 막을 여는 '비틀쥬스'는 1988년 개봉한 동명의 미국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혀 있는 비틀쥬스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다.'비틀쥬스'는 2021년 7월 초연 이후 4년 만의 재연이다. 김준수는 재연인 '비틀쥬스'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2010년 시작된 뮤지컬 필모그라피에서도 '비틀쥬스'는 처음이다.김준수는 그동안 '드라큘라' 등 무거운 작품을 많이 해왔다. 그는 "개그 욕심이 있고 애드리브를 많이 하고 싶어 한다"고 속내를 밝혔다.그는 "'비틀쥬스' 초연 당시 제의가 왔었지만 여러 이유로 응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가지고 '알라딘'이라는 작품을 하게 됐다. 이 작품이 '비틀쥬스'처럼 코미디 극이라 할 수는 없지만, 이런 요소를 하면서 행복했다. 또 관객분들도 저의 유머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느껴서 도전해 보자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준수의 개그 감각에 대해 같은 역할의 정성화 배우는 "많이 웃기고 싶어 한다"며 "(김준수가)캐스팅 됐다는 얘기 들었을 때 '신선한 공연이 되겠다' 싶었는데, 런스루(전체 리허설) 때 '만족스러운 공연이 되겠다' 확신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정성화는 김준수에 대해 "굉장히 부지런하다"며

  • 김준수, 연예계 생활 21년 만에 '욕설' 내뱉었다…새 필모그라피에서 작심 변신 ('비틀쥬스')

    김준수, 연예계 생활 21년 만에 '욕설' 내뱉었다…새 필모그라피에서 작심 변신 ('비틀쥬스')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시작해 데뷔 20년이 넘은 김준수(38)가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뮤지컬 '비틀쥬스' 배우들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언론을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리디아 역의 홍나현, 장민제, 비틀쥬스 역의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그리고 작가 이창호·김수빈, 연출 심설인 등이 참석했다. 오는 16일 막을 여는 '비틀쥬스'는 1988년 개봉한 동명의 미국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혀 있는 비틀쥬스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다.'비틀쥬스'는 2021년 7월 초연 이후 4년 만의 재연이다. 김준수는 재연인 '비틀쥬스'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2010년 시작된 뮤지컬 필모그라피에서도 '비틀쥬스'는 처음이다. 김준수는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당시 '엄청난 도전이겠구나', '이미지 변신이 되겠다'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나 첫 도전작이 쉽지만은 않았는지 "처음 연습할 때는 한숨이 많았다"고 회상했다.이어 김준수는 "지금은 웃으면서 연습하고 있다. 덕분에 관객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바랐다. 그러면서 "저만의 비틀쥬스는 귀엽고 악동 같은 모습"이라며 "욕도 처음으로 사용해 봤다. 에너제틱한 매력 기대하셔도 좋다"고 언급했다.한편 김준수는 2003년 12월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올해 21주년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찬원, 전현무와 나란히 감탄 터뜨렸다…"대박이야, 나트륨 랜드 같아" ('톡파원')

    이찬원, 전현무와 나란히 감탄 터뜨렸다…"대박이야, 나트륨 랜드 같아" ('톡파원')

    가수 이찬원과 방송인 전현무가 중국의 한 호수를 보고 "대박이다"라며 감탄한다.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대한외국인 1호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해 중국 칭하이부터 라스베이거스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랜선 여행을 함께 떠난다.먼저 고원지대 대자연의 웅장함을 품은 중국 칭하이로 향한 톡파원은 시닝의 일월산에서 겨울왕국에 들어선 듯한 아름다운 설경을 마주한다. 이어 티베트의 기도 깃발 타르초로 둘러싸인 하이라이트 스팟 상서풍마를 찾아 형형색색의 깃발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중국의 우유니 사막으로 불리는 차카염호도 찾아간다. 거울처럼 하늘을 온전히 비춰내는 호수의 장관에 출연진들은 "진짜 우유니 사막 같다", "낭만 있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또 2011년 세계 최대 야외 소금 조각군으로 인증받은 새하얀 소금 조형물이 등장하자 이찬원은 "이게 다 소금으로 만든 거냐,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한다. 전현무 역시 "나트륨 랜드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그런가 하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0달러로 즐기는 가성비 여행도 공개된다. 미국 톡파원은 고대 이집트 유적 도시 룩소르를 테마로 한 이색 호텔을 방문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호텔은 약 34m 높이의 거대한 스핑크스를 비롯해 이집트풍 조각상과 벽화를 갖고 있어 마치 룩소르 신전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또 톡파원은 식사를 위해 5성급 호텔에 자리한 라스베이거스 3대 뷔페 중 한 곳으로 이동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출연진들은 "200달러를 한 번에 쓰겠다는 거냐"며 의아한 반응을 보이고 톡파원은 이곳

  • [공식] KBS, 제대로 칼 갈았다…시청률 한 자릿 수 쓴맛 보더니, 사극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 추진 ('문무')

    [공식] KBS, 제대로 칼 갈았다…시청률 한 자릿 수 쓴맛 보더니, 사극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 추진 ('문무')

    KBS가 차세대 사극 제작 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앞서 KBS는 이영애 주연의 '은수 좋은 날', 마동석 주연의 '트웰브' 등으로 올해 한자릿수 시청률의 쓴 맛을 봤다.KBS는 1일 “대하드라마 제작의 고증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극 자산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하드라마에 활용되는 전통 의상, 소품, 세트 등을 고정밀 3D 스캔 기술로 디지털화해 국내 최초의 사극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는 1차로 의상 300벌을 3D촬영하여 디지털 아카이빙을 시작한다.구축된 디지털 자산은 KBS 2TV가 준비 중인 배우 이현욱, 장혁 등이 주연을 맡은 새 대하드라마 ‘문무(文武)’를 포함한 주요 사극 제작에 폭넓게 사용된다. 특히 ‘문무(文武)’는 삼국통일기를 다루며 정확한 고증과 대규모 시각 자료가 필수적인 작품인 만큼, 이번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의 핵심 적용 사례가 될 전망이다.KBS 후반제작기술국이 총괄하는 ‘사극 자산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은 △AI 기반 영상 생성·합성 △대하드라마 군중 디지털 캐릭터 제작 △XR·VP(Virtual Production) 기반 가상 세트 구성 등 차세대 제작 워크플로우 전반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국내 역사학 교수진의 고증을 거친 자료를 바탕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제작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존 사극 제작의 난제로 꼽혀온 고증의 어려움과 반복되는 의상, 소품 제작비용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대형 XR씬, AI 스토리보드, 프리비즈 등 기술 기반 차세대 제작 방식으로 확장할 전망이다.KBS는 이번 3D 자산을 한국형 AI 학습용 데이터셋

  • 8년 전 '프듀' 55위로 탈락한 무명 연습생의 인생역전…한석규와 호흡 후 신인상 "초심 잃지 않을 것"

    8년 전 '프듀' 55위로 탈락한 무명 연습생의 인생역전…한석규와 호흡 후 신인상 "초심 잃지 않을 것"

    배우 윤재찬이 첫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윤재찬은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55위로 탈락했다.윤재찬은 지난달 28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의 'DFX OTT어워즈 (Over The Top)'에서 한석규 주연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통해 신인상을 받았다.윤재찬은 해당 작품에서 가출 무리의 행동대장 고세호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존재로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끌어냈다.윤재찬은 "너무 과분한 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도록 진심으로 연기하고 시청자, 관객분들에게 매번 신선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윤재찬은 2022년 배우로 데뷔한 뒤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디즈니+ 시리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최근에는 SBS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도형식 역으로 활약했으며, 영화 '살목지'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도 캐스팅되는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차세대 배우로 부상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희선, 결국 속내 밝혔다…친오빠와 불화 있다더니, 母에 진심 터트리며 '오열' ('다음생은')

    김희선, 결국 속내 밝혔다…친오빠와 불화 있다더니, 母에 진심 터트리며 '오열' ('다음생은')

    김희선이 친오빠와 격한 대립 끝에 엄마를 향해 감정을 터트린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경단녀, 워킹맘, 골드미스부터 다양한 부부간의 문제, 인간관계의 깊이 있는 면면까지 현실적인 서사를 리얼하게 담아내며 공감 연대를 일으키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조나정(김희선 분)이 앙숙 관계로 부딪치던 양미숙(한지혜 분)과 화해를 이룬 가운데,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도우미가 전화를 받지 않아 의아해하는 ‘연락 두절 패닉 엔딩’이 펼쳐져 불안감을 드높였다.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다음생은 없으니까’ 7회에서는 김희선이 가정, 회사 문제에 이어 친남매 간 전쟁을 벌이는 ‘힘겨운 분투’ 장면으로 공감을 이끈다. 극 중 조나정이 엄마 안순임(차미경 분)을 사이에 두고 친오빠와 언성을 높이는 장면. 조나정은 벌떡 일어서서 오빠와 몸싸움 직전까지 팽팽하게 맞선다. 특히 조나정이 엄마 순임에게 서운함과 분통에 이어 오열까지 쏟아내 조나정이 터트린 속내 고백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김희선은 엄마를 향해 진심을 터트리는 ‘울컥 오열 장면’에서 조나정의 3단 감정 변화를 제대로 그려냈다. 김희선은 입술을 깨문 채 떨리는 목소리로 서글픔과 분노를 토해내며 오열하는 조나정을 응축된 감정 열연으로 표현했다. 더욱이 김희선은 점점 단계를 높여가는 조나정의 감정 격랑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설득력 있게 완성해 현장마저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김희

  • [종합] 양준혁, 연매출 30억인데 아내 괄시 논란 터졌다…"월급 준다"('사당귀')

    [종합] 양준혁, 연매출 30억인데 아내 괄시 논란 터졌다…"월급 준다"('사당귀')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19살 연하 아내를 괄시하는 태도로 모두의 원성을 샀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는 양준혁이 약 3000평 규모의 방어 양식장을 운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연 매출 30억이라는 양준혁은 "구룡포 대방어 감독이다. 야구장 만한 양식장에 만 2000마리가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어 최고가를 기록했다"며 사업 근황을 전했다. 방어 양식장에서 방어 먹이값만 하루 200만원에 달하며, 최근 방어 관련 투자액만 2억을 넘어섰다고도 밝혔다.양준혁은 모든 일을 자신이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그 이유는 방어 양식 사업 성공 전에는 스테이크, 콩국, 스크린야구펍 등 도전한 각종 사업에 줄줄이 실패했다. 뿐만 아니라 양식 사업 역시 방어 이전에 광어, 줄돔, 우럭 등도 전부 실패했다고. 양준혁은 "(사업한 돈으로) 서울에 빌딩 샀으면 서장훈 만큼 벌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방송에는 양준혁의 아내도 등장했다. 양준혁은 2021년 자신의 팬이었던 19살 연하의  박현선 씨와 결혼했다. 남편의 연이은 사업 실패를 직접 본 아내는 "사실 불안한 마음이 크다"고 털어놓았다.아내는 방어 양식장에서 일하고 있는 양준혁을 위해 직접 아침밥을 차려왔다. 하지만 양준혁은 "김치 없냐. 싱겁다"며 투덜거렸다.게다가 양준혁은 아내, 딸, 방어의 우선순위를 두고 "딸과 방어가 동격이다. 아내는 방어 밑"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순실은 "양준혁 씨 들어다 물에 던지고 싶다. 맛있다고 좀 하지"며 타박했다.양준혁은 아내 모르게 5톤짜리 물차도 샀다. 물차의 가격은 1억 8000만원이라고. 아내가 "어

  • 생일날 모국서 초호화 파티 여는  FNC 대만 연습생…'보플2' 종영 3개월 만에 겹경사 터졌다

    생일날 모국서 초호화 파티 여는 FNC 대만 연습생…'보플2' 종영 3개월 만에 겹경사 터졌다

    9월 말 종영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가 국내에 이어 타이베이 팬미팅까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2004년 1월 2일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출생한 최립우는 내년 1월 3일 오후 2시와 7시, 타이베이 웨스타(WESTAR)에서 2026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 in TAIPEI(2026 최립우 팬미팅 '드로잉 우' 인 타이베이)를 개최하며 첫 해외 단독 팬미팅에 나선다.해당 공연은 지난달 30일 티켓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오는 12월 20~2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동명의 국내 팬미팅 또한 추가 회차까지 오픈하며 총 4회차 전석 매진된 바 있어, 최립우를 향한 국내외의 높은 기대를 실감케 한다.이번 팬미팅에서 최립우는 'Drawing Yu'라는 공연명처럼, 그만의 색깔과 이야기를 담아낸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연말 연초를 따뜻하게 채울 계획이다.최립우는 오는 3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SWEET DREAM'(스위트 드림)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격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허성태, '정보원' 만나기 이틀 앞두고 경사스런 소식…韓영화 예매율 1위

    허성태, '정보원' 만나기 이틀 앞두고 경사스런 소식…韓영화 예매율 1위

    허성태 주연의 영화 '정보원'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2위, 한국 영화 및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오는 3일 개봉 예정이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보원'은 1일 오전 10시 44분 기준, 지난 11월 28일 한국 영화 및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른 이후 개봉주까지도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현재 '주토피아2'에 이어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라섰다. 이는 '윗집 사람들', '콘크리트 마켓',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 등 같은 날 개봉하는 경쟁작들 뿐 아니라, '위키드: 포 굿', '나우 유 씨 미 3' 등 전작의 팬들의 힘을 업고 11월 개봉 후 흥행을 이어가던 영화들까지 제치고 이뤄낸 성과다.'정보원'은 가족, 친구, 연인끼리 함께 보기 좋은 연말 시즌에 걸맞는 코미디 장르. 지난 11월 20일 열린 첫 관객 시사회, 11월 28일 개최한 VIP 시사회, 11월 29~30일 진행된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까지 확산되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정보원'을 먼저 접한 관객들은 "허성태 배우의 액션과 코미디, 배우들의 케미도 좋았다", "허성태 배우 연기력 믿고 봤다!", "스트레스 완전 풀리고 마지막에 너무 시원하고 재밌다!", "배우들의 매력이 이 정도로 폭발하는 한국 영화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연말 빵 터지는 웃음

  • 티빙, 임영웅 손잡고 제대로 일냈다…라이브 시청 점유율 최고 95.3%→올해 최고 기록

    티빙, 임영웅 손잡고 제대로 일냈다…라이브 시청 점유율 최고 95.3%→올해 최고 기록

    OTT 플랫폼 티빙(TVing)에서 독점 생중계한 임영웅 콘서트 무료 라이브 콘텐츠가 압도적인 시청률과 함께 높은 이용자 반응을 이끌어냈다.지난 30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케스포돔(KSPO DOME)에서 열린 '임영웅 IM HERO TOUR 2025-서울' 티빙 독점 라이브는 동시간대 라이브 시청 점유율 최고 95.3%를 기록했다. 또 올해 티빙에서 진행한 단일 라이브 콘텐츠 중 총시청자 수(UV)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모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임영웅 콘서트 라이브의 성공 비결은 이용자들이 공연 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현장의 열기를 뛰어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 티빙만의 라이브 풀 패키지다. 티빙만의 OTT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라이브 콘텐츠 기획력을 더한 세심한 단계별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우선 라이브 사전 알람 신청받아 이용자들이 방송 시작 시간을 놓치지 않게 돕고. 티빙 라이브 튜토리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생중계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에 더해 팬들에게 보내는 임영웅의 스페셜 그리팅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공연 시작 1시간 전 진행된 사전 라이브 방송에서는 특별 MC와 팬들이 티빙톡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더욱 생생하고 다채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했다. 끝으로 대규모 동시 접속에 대비한 안정화 작업과 고화질·고음질 스트리밍 환경 구축에 집중해 본 공연 내내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 방송을 제공했다.티빙 관계자는 "이번 임영웅 콘서트 라이브는 티빙이 예능, 드라마는 물론 음악 공연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라이브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K-콘텐츠 팬

  • '라이브 혹평' 지드래곤, 20주년 빅뱅 'MAMA' 출연 예고 "멤버들과 찾아오겠다"

    '라이브 혹평' 지드래곤, 20주년 빅뱅 'MAMA' 출연 예고 "멤버들과 찾아오겠다"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2025 MAMA AWARDS’에서 “내년은 빅뱅 20주년”이라며 “그때는 혼자가 아니라 멤버들과 함께 돌아오겠다”고 밝혀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폭발시켰다.지드래곤은 대상 포함 4관왕을 거머쥐는 동시에, 팀으로서의 활동 재개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며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지드래곤은 지난달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AMA AWARDS’에서 상을 받은 뒤,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은 빅뱅 20주년인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멤버들과 다시 찾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빅뱅 완전체 활동을 희망해온 팬들에게 가장 강렬한 순간으로 남았다.지드래곤은 이날 ‘올해의 가수상(Artist of the Year)’을 비롯해 ‘남자 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상’, 그리고 전날 수상한 ‘팬스 초이스 남자 톱10’까지 총 4관왕을 차지했다. 수상자로 등장한 배우 주윤발은 “오랫동안 기다렸다. 기다리느라 머리가 하얗게 됐다”며 따뜻한 농담을 건네며 10년 만의 재회를 기념했다.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비보를 접한 홍콩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예정된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무제(無題)’ 무대를 선택했다. 올블랙 의상과 검은 리본을 착용한 그는 침착하고 절제된 방식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특히 홍콩 아파트 화재 피해를 돕기 위해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에 100만 홍콩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다만, 지드래곤은 이날 라이브 무대가 매끄럽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