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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권유' 했다더니…
유재석, 공개 저격 당했다

방송인 정준하가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을 공개 저격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의 첫 번째 인기투표 결과가 …

'하차 권유' 했다더니…유재석, 공개 저격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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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수입 40억' 전현무, 사기 피해 당했다…"전날까지 갔던 주유소가 가짜였어" ('사당귀')

    '연 수입 40억' 전현무, 사기 피해 당했다…"전날까지 갔던 주유소가 가짜였어" ('사당귀')

    연간 40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2회에는 남현종이 출연해 수습 불가의 엄근진 모습을 지우고 넉살을 배우기 위해 방송인 사유리에게 특훈을 받는다.이 가운데 남현종 아나운서는 자신의 주종목인 스포츠, 뉴스뿐만 아니라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회사 입사하자마자 이사를 갔는데 한 달 만에 전세 사기를 당했다"라며 "총 6500만원 중에 500만원만 돌려받아서 6000만원을 메워야 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남현종 아나운서는 "올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진다.이 같은 남현종 아나운서의 사기 고백에 박명수는 "아나운서도 사기를 당하다니"라며 통탄한다. 뇌섹남 전현무 역시 비슷한 경험담을 공개한다. 전현무는 "내가 뉴스 하던 시절 가짜 주유소에 대한 보도를 했었다. 근데 뉴스에 나온 가짜 주유소는 내가 전날까지 갔던 주유소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이날 엄지인 보스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빚 변제를 앞당기기 위한 하드 트레이닝으로 다수의 어머니가 밀집된 노래 교실에 투입시킨다. 남현종 아나운서는 "넉살을 배우겠습니다"라고 했지만 정작 수많은 어머니의 넘치는 에너지와 텐션을 마주하자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만다. 이에 전현무는 "애 울겠다. 못 보겠어"라며 걱정하고, 어머니들의 활활 타오르는 응원에 힘입어 남현종의 에너지가 올라가자 "넉살이 아

  • '100억 몸값 변우석' 안 부러운 장원영, 헤드폰 잃어버렸다…'137억 자가'여도 슬퍼

    '100억 몸값 변우석' 안 부러운 장원영, 헤드폰 잃어버렸다…'137억 자가'여도 슬퍼

    아이브 장원영이 아이돌 비주얼 1위 다운 근황을 전했다.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다 아끼는 헤드폰 잃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원영은 오프숄더 블랙 상의와 슬림한 끈나시로 청순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첫 번째 컷에서는 내추럴한 헤어와 투명한 피부결이 돋보이며, 두 번째 컷에서는 루프탑에서 핑크빛 음료를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헤드폰을 쓴 채 거울 셀카를 찍어 러블리한 매력을 완성했다. 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같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팬들은 "아 진짜 너무 예쁘다", "공주의 미모에 한계란 없다", "뷰리플", "화이팅", "귀여워", "내가 사주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지난 12일 장원영이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장원영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성

  • '94억 집주인' 장영란, 남편 취직하더니 웃음꽃 폈네…상큼한 미모로 열일중

    '94억 집주인' 장영란, 남편 취직하더니 웃음꽃 폈네…상큼한 미모로 열일중

    방송인 장영란이 상큼한 미소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지 열심히 ㅋ ㅋ 협찬사진도 열심히"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영란은 침대 위에서 핑크색 파자마를 입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붉은 카라와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인 파자마에 분홍 슬리퍼와 헤어 스크런치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와 환한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장난기어린 표정 속에서도 동안미가 돋보이며 밝은 조명 아래에서 투명한 피부결이 한층 빛난다.팬들은 "파자마 너무 이뻐요", "늘 응원합니다", "점점 더 이뻐져요", "화이팅", "갑자기 스무살은 젊어진 이 느낌 뭐에요", "피부가 쫙땡겨진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장영란은 2021년 개원한 한창의 한방병원을 4년 만에 양도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남편의 병원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일을 돕기도 했다. 그러나 남편은 다시금 개원 소식을 알렸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장영란

  • 데뷔도 하기 전에 유명 매거진 장식한 FNC 연습생…'보플2' 최립우 "놔줄 때도 필요하다 생각"

    데뷔도 하기 전에 유명 매거진 장식한 FNC 연습생…'보플2' 최립우 "놔줄 때도 필요하다 생각"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가 화보를 통해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였다.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최립우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오피스 요정'이라는 콘셉트 아래, 오피스 곳곳을 누비는 최립우의 위트 넘치는 모먼트를 담아냈다.최립우는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소년미와 성숙함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또한 매 컷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인터뷰에서 최립우는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을 생각하면서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팬분들에게 얼른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솔로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때로는 쉬어가는 때도, 스스로를 편하게 놔주는 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위로를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최립우는 12월 3일 싱글 앨범 'SWEET DREAM'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다. 12월 20일에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5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2025 최립우 팬미팅 '드로잉 우')을 개최하는 가운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최립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세월 잊은 미모' 신애라, 가을 만끽…동안 비결 공개

    '세월 잊은 미모' 신애라, 가을 만끽…동안 비결 공개

    배우 신애라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을 공개했다.최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추위가싫어 움추리기만하느라 그동안 놓치고산 아름다움이 많네요"라며 "57년만의 재발견 멀리 단풍놀이 안가도 우리 근처에 이렇게 많아요"라고 했다.이어 "남천열매 홍가시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등 노랗고빨갛고 아름다운 11월이 다가기전에 따뜻하게 목감싸고 동네한바퀴 공원한바퀴 돌면서 실컷 만끽해봐요우리^^"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신애라는 눈부신 노란 코트를 입고 가을빛으로 물든 거리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배경을 이루며, 밝은 색감의 코트가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거울 앞에서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부드러운 조명이 어우러지며 세월을 잊은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팬들은 "코트 잘어울려요 언니",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노란 코트 어려운 컬러 멋쟁이", "곱디 고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신애라는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서 건강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신애라는 매일 아파트 11층까지 계단을 이용하는 것을 운동 루틴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초기에는 1~2층만 걸어 올라가도 숨이 찼지만 이제는 훨씬 수월해졌다"며 "계단 오르기로 하체 근육이 발달하고 심박수가 높아지는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0%대 시청률로 추락했는데…이현승 "상금 받으면 아내와 해외여행 갈 것" ('최강야구')

    0%대 시청률로 추락했는데…이현승 "상금 받으면 아내와 해외여행 갈 것" ('최강야구')

    '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이현승이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최강야구' 127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현재 '최강야구'는 0%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예선 1, 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최강 컵대회에서 단독 1위에 오른 브레이커스는 예선 3차전에서 덕수고에게 승리하면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는 상황이다. 이에 예선 3차전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이종범 감독이 필승 카드로 선발 이현승을 꺼내 든다.전 두산 베어스 왕조의 마무리 투수이자 고깃집 사장님으로 유명한 이현승은 매일 오전 연습 후 식당으로 출근할 만큼 브레이커스에 진심인 투수. 지난 예선 2차전에서 독립리그 대표팀에게 솔로 홈런을 맞긴 했지만 이후 노련한 제구력과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며 이종범 감독에게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경기가 있을 때 아내와 함께 출근하는 이현승은 선발 소식에 MVP를 목표로 설정한다. 그는 "5이닝 무실점하면 MVP를 받는데 그 상금을 타서 같이 해외여행을 가자고 아내에게 약속했다"라며 포부를 드러낸다. 그가 마지막으로 5이닝을 소화한 것은 2014년 두산 베어스 시절. 이현승은 약 11년 만에 5이닝 투구에 도전한다.관중석에 있는 아내의 열혈 응원을 받은 이현승은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호투를 펼친다. 이에 신종길은 "왜 현승이가 잘 생겨 보이지?"라며 자신의 눈을 의심하고, 정민철 해설위원은 "이현승 고깃집 문 닫고 연습한 것 같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급성 골괴사' 보아, 26년차에도 여전한 '퀸 오브 K팝'…도쿄서 '여유로운 미소' 포착

    '급성 골괴사' 보아, 26년차에도 여전한 '퀸 오브 K팝'…도쿄서 '여유로운 미소' 포착

    가수 보아가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최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울것도 많고 즐겁고 신선했던 11월"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보아는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편안한 트레이닝룩을 입고 서 있다. 여유로운 표정과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내추럴한 매력을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힙한 레오퍼드 재킷과 볼캡을 매치해 스트릿 감성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도시의 야경이 어우러지며, 26년차 가수’의 여유와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팬들은 "여전히 새로운 걸 배우는 26년차 보아 너무 멋지다", "언니 늘 응원해요", "너무 예뻐", "보아야 늘 화이팅이야", "우리 보아 너무 대단해", "퀸 보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보아는 지난 8월 데뷔 25주년 기념 정규 11집 '크레이지어'를 발매한 바 있다.한편 최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진행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SM은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방문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으며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 춤과 같은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0세 건물주' 권은비, 겸손한 경험했네…"빵집 알바 경험 특별"

    '30세 건물주' 권은비, 겸손한 경험했네…"빵집 알바 경험 특별"

    가수 권은비가 상큼한 근황을 전했다.최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리밤은 딸기지"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권은비는 딸기 프린트가 새겨진 머리수건과 레드 카디건을 매치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흰색 오버롤과 조화된 붉은색 포인트는 겨울 시즌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강조했다. 손에는 딸기가 가득 올려진 케이크를 들고 있어 마치 동화 속 ‘딸기 요정’을 연상케 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레드 체크 원피스와 헤어밴드로 귀여움을 더하며 카메라를 향한 눈빛에서는 고혹적인 매력까지 풍긴다.팬들은 "은비는 레드지", "진짜 백설공주님", "너무 예뻐", "화이팅", "더 빛나네요",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권은비는 김민주와 함께 SPC '파리바게뜨'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권은비는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서 파리바게뜨는 제게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그때 느꼈던 따뜻함을 이제는 모델로서 더 많은 분께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1995년생으로 30세인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해, 최근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비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르는 건물로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잡지사 저격' 권민아, 밝은 근황 전했다…청초한 민낯 여신 자태

    '잡지사 저격' 권민아, 밝은 근황 전했다…청초한 민낯 여신 자태

    AOA출신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멘트와 셀카를 올렸다.사진 속 권민아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며 부드럽게 미소 지은 얼굴에서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밝은 조명 아래 자연스러운 헤어 결이 빛을 받아 윤기를 더했다.댓글 창에는 "여신민아씨", "늘 응원합니다", "너무예뻐요", "화이팅", "사랑스러움 그자체", "귀여워"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앞서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이 된 W코리아 유방암 행사 논란과 관련해 "정말 진심으로 유방암 환자를 걱정하고 생각하고 또 그들의 가족마음까지 헤아렸다면 그런 술파티는 절대 열리지 않았을 것 같다"며 비판한 바 있다.한편 권민아는 모덴베리코리아와 함께 오는 겨울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권민아는 AOA 활동 시절 '심쿵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김연경, 잘 나가더니 끝내 위기 맞았다…대형 범실 속출 "미친 거 아니냐" ('신인감독')

    김연경, 잘 나가더니 끝내 위기 맞았다…대형 범실 속출 "미친 거 아니냐" ('신인감독')

    팀 생존을 확정한 '필승 원더독스'가 마지막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대위기를 맞이한다.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9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김연경 감독이 2024/2025 V리그 챔피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와의 대결 도중 프로그램 이래 최다 분노를 표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연경 사단 필승 원더독스와 여자배구 최다 우승팀이자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인 흥국생명과의 경기가 전격 공개된다. 김 감독에게도 특별한 경기인 만큼 현장은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묘한 긴장감이 맴돈다. 흥국생명 김대경 코치는 국가대표 선수 문지윤을 투입하며 맞불을 놓는다는 후문.그러나 김연경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의 흐름이 뒤바뀔 수 있는 중요한 순간 한 선수를 향해 "미친 거 아니야?"라고 외치며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분노를 드러낸다. 김 감독이 불같이 화를 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필승 원더독스는 마지막 경기를 담은 '신인감독 김연경' 9회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42세' 안현모, 이혼 3년차지만 빛나는 드레스 자태…언제까지 예뻐질래

    '42세' 안현모, 이혼 3년차지만 빛나는 드레스 자태…언제까지 예뻐질래

    방송인 안현모의 단정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톡쏘는명의들 과 함께한 고려대학교병원 간센터"라며 "Life? It all depends on the liver"라는 멘트와 사진 한장을 올렸다.사진 속 안현모는 은은한 광택의 연핑크 드레스를 입고 붉은색 커튼 앞에 서 있다. 단정하게 묶은 헤어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의상이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팔짱을 낀 자세와 미소 속에는 지적이면서도 당당한 매력이 드러난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우아해요", "늘 고상한 현모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또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종합] 류승룡, 결국 교통사고 냈다…"울타리로 스스로를 지키지 못해" ('김부장이야기')

    [종합] 류승룡, 결국 교통사고 냈다…"울타리로 스스로를 지키지 못해" ('김부장이야기')

    배우 류승룡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거듭된 고난을 겪었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9회에서는 상가 매입 사기에 교통사고까지 난 김낙수(류승룡 분)의 잔혹한 수난기가 펼쳐졌다. 이에 9회 시청률은 수도권 5.5%, 전국 4.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김낙수는 자신의 노후 자금을 모두 투자해 매입한 상가를 보며 크게 낙심했다. 당장 갚아야 할 카드값에 대출 이자, 생활비까지 수입이 급한 데다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아내 박하진(명세빈 분)에게 상가 매입 사실을 알려야 했기 때문.그러나 김낙수는 일을 마치고 돌아온 아내 박하진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공인중개사로서 첫 계약에 성공했다며 기뻐하는 박하진의 행복을 깰 수 없었기에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아들 김수겸(차강윤 분)이 사업 파트너 이한나(이진이 분)와 후드티 1200장을 들고 집에 들어오면서 김낙수는 차마 박하진에게 분양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지 못했다.월세 욕심을 버리고 과감히 3개월 월세 무료로 상가를 세놓은 김낙수는 동서 한상철(이강욱 분)의 회사라도 들어가기로 마음먹었다. 자리가 없다며 자신을 괄시하는 처제 박하영(이세희 분)과 한상철, 그리고 직원들의 행동에도 김낙수는 꿋꿋이 자리를 지켜내려 애썼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김낙수에게 또 한 번 기회가 찾아왔다. 한상철이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이 지지부진하게 흘러가자 김낙수가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 ACT와 다리를 놔주기로 한 것. 이번 일만 잘 풀리면 수수료 지분을 보장해 줄 뿐만 아

  • '52억 펜트하우스' 한소희, 정치색 논란 있더니 또 타투 했나…아찔한 비주얼에 '깜놀'

    '52억 펜트하우스' 한소희, 정치색 논란 있더니 또 타투 했나…아찔한 비주얼에 '깜놀'

    배우 한소희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셀카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내추럴한 무드 속에서도 완벽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푸른빛 민소매 톱에 드러난 타투와 매끄러운 피부, 차분한 표정이 어우러져 예술 작품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다른 컷에서는 흐트러진 머리와 느슨한 회색 셔츠로 자유로운 감성을 담았고 체크와 스트라이프 모자를 겹쳐 쓴 모습에서는 장난스럽지만 고유의 스타일 감각이 드러났다. 거칠고도 여린 분위기가 공존하는 한소희 특유의 독특한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팬들은 "언니 진짜 대단하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멋져", "사랑해요", "항상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스타일리시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한소희가 이준석 대표의 '반성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됐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자신이 음란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허위 주장에 관해 반박하며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의 자필 반성문을 공개했다. 이후 한소희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실수로 누른 걸까”, "정치적 성향으 드러낸 게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한편 1994년생으로 31세인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52억4000만원에 분양

  • '40세 미혼' 박나래, 드디어 마지막 사랑 찾았다…"다 퍼줄거야"

    '40세 미혼' 박나래, 드디어 마지막 사랑 찾았다…"다 퍼줄거야"

    박나래가 반려견 '복돌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복돌씨 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다 퍼줄게…."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박나래는 산책길에서 복돌이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남겼다. 체크무늬 모자와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집에서 와인잔을 든 채 복돌이를 안고 다정하게 교감하는 모습이 담겼다. 복돌이를 바라보는 눈빛 속 따뜻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댓글에서 팬들은 "나래님은 이제 진짜 나래님편이 생긴거예요" "복돌이 사진20장 꽉꽉 채워주세요" "원래도 천사이신건 알았지만 복돌이와 있는걸 보며 뼛속까지 천사이신분이란걸 느꼈어요" "나래님 덕에 진돗개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남겨주신 복돌이와 행복하시길"라는 반응을 보였다.박나래는 지난 2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려견 복돌과의 동거를 공개한 바 있다. 복돌은 돌아가신 조부모가 키우던 반려견으로 박나래는 최근 복돌이를 입양해 자신이 키우기 시작했다.한편 1985년생으로 40세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55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지난 4월 이 자택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물건을 도둑맞아 충격을 자아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