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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샤이니 키, 주사 이모 의혹 12일 만에 입 열었다

그룹 샤이니 키가 의료 면허 논란과 관련해 모든 활동에서 하차한다.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모 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의 병원에 방문하…

[속보] 샤이니 키, 주사 이모 의혹 12일 만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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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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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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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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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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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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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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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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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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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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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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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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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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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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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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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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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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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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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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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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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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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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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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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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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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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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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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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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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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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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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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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종합] 한 자릿수 시청률 더 떨어졌다…경쟁작도 없는데, TOP7 결정전 '3.4%' ('싱어게인4')

    [종합] 한 자릿수 시청률 더 떨어졌다…경쟁작도 없는데, TOP7 결정전 '3.4%' ('싱어게인4')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가 세미파이널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10회에서는 TOP 10 자리에 이름을 올린 가수들의 명명식부터 세미파이널 ‘TOP 7 결정전’이 펼쳐졌다. 번호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관객 앞에 선 TOP 10의 뜨거운 무대가 이어졌다. 10회 시청률은 3.4%를 기록, 지난주보다 0.5% 포인트 하락했다. 같은날 방송됐던 '우리들의 발라드' 종영 후에도 시청률은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다.  이날 모든 내공을 쏟아낸 패자 부활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남은 2장의 티켓을 거머쥔 주인공은 ‘호소력 짙은 음색’ 61호와 ‘파워 보컬’ 80호였다. 자리를 가득 채운 관객 앞에서 번호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선 TOP 10. 관객의 환호를 받으며 진행된 명명식은 감동을 선사했다. 대망의 TOP 10은 ‘음악을 향한 진심’ 18호 규리, ‘리듬 밀당’ 19호 이상웅, ‘조선팝 창시자’ 26호 서도, ‘천재 막내’ 27호 slowly(슬로울리), ‘고막 남친’ 28호 최정철, ‘보컬 괴물’ 37호 김재민, ‘디바’ 59호 도라도, ‘호소력 짙은 음색’ 61호 공원, ‘한계 없는 보컬’ 65호 이오욱, ‘파워 보컬’ 80호 김예찬이었다. 세미파이널 ‘TOP 7 결정전’은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만큼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가수들은 자신이 지목한 상대와 1 대 1 맞대결을 펼치며 승리한 가수는 파이널에 자동 진출, 진 가수는 탈락 후보가 된다. 어게인 수가 동률이 나오면 심사위원단 회의를 통해 한 명이 TOP 7에 진출할 수도 있고, 두 명 모두 탈락

  • 풍자, 여자 신인상 수상하더니 안타까운 소식…"10년 넘은 친구 잃었다" ('칼빌런')[종합]

    풍자, 여자 신인상 수상하더니 안타까운 소식…"10년 넘은 친구 잃었다" ('칼빌런')[종합]

    방송인 풍자가 신인상을 수상한 뒤 오랜 친구와 인연을 끊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16일 유튜브 콘텐츠 '칼빌런'에는 '친구 빌런'을 주제로 출연진들이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풍자는 과거 지인과 절교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2년 전쯤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정말 감사한 일이었지만, 당시 남자 신인상 후보인 덱스와 김대호 아나운서의 경쟁 구도가 워낙 큰 이슈라 상대적으로 여자 부문 수상자가 주목을 덜 받는 상황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축하 자리에서 다른 친구가 '고생 많았다. 신인상까지 받고 정말 축하한다'고 덕담을 건넸는데, 문제의 친구가 대뜸 '언니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 상이 덱스냐 김대호냐가 더 중요하다. 다들 그걸 기다리고 있었다'며 찬물을 끼얹었다"고 당시 느꼈던 서운함을 토로했다. 풍자는 "그 친구는 예전부터 말마다 가시가 돋혀 있었다. 좋은 날 밥을 사도 '이건 나도 해 먹겠다'는 식으로 반응하던 친구였다"면서 "결국 그날 이후 연락을 끊었다. 10년 넘게 참아왔던 감정이 그 순간 폭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원훈도 금전 관계와 얽힌 무례한 지인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돈을 빌려줄 때마다 기록을 해두는데, 확인해 보니 총 6000만 원에 달했다. 그중에는 가족도 포함돼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는 김원훈은 최근 겪은 황당한 사건도 언급했다. 그는 "일주일 전 새벽에 한 후배가 전화해 힘들다며 5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했다. 이미 동료들에게 돈을 많이 빌려준 상태라 '날이

  • 신명난, 5살 子 물에 빠져 숨진 뒤…남편 바람 "아들 얻겠다고" ('아침마당')

    신명난, 5살 子 물에 빠져 숨진 뒤…남편 바람 "아들 얻겠다고" ('아침마당')

    가수 신명난이 안타까운 가족사를 고백했다.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인기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는 신명난 씨가 자신의 인생사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신명난은 "저는 홀어머니에 시누이만 5명인 남편을 만나 딸, 아들을 낳았다"며 20명이 넘는 시댁 구들 밥을 하며 시집살이를 했다고.12시 전에 자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던 그는 "5살 된 아들이 중랑천에 놀러 갔다가 물에 빠져 하늘나라로 갔다. 싸늘하게 식은 아들의 모습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지금도 가슴이 찢어진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신명난은 "실의의 빠져 술 없이는 버틸 수 없을 때 7살 딸아이가 눈에 들어왔다"며 딸이 유일한 버팀목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들이 숨진 뒤 또 다른 시련이 왔다고.그 시련은 남편의 외도였다. 그는 "아들을 얻겠다고 남편이 여러 여자와 외도를 했다"며 "딸을 잘 키우고 싶어 이혼을 했다. 건설 현장에서 육체노동도 하면 홀로 딸을 열심히 키웠다.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얘기했다.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아들에게 신명난은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지금도 잊지 않는다고 영원히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류수영♥' 박하선, 1700만원어치 C사 명품백 자랑…두바이서 호화 호캉스ing

    '류수영♥' 박하선, 1700만원어치 C사 명품백 자랑…두바이서 호화 호캉스ing

    배우 박하선이 두바이에서의 호화로운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빠 일 끝남에 맞춰 감"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배우 류수영의 해외 출장 일정에 동행해 딸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부르즈 할리파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박하선은 데님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일명 '청청 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된 여행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약 864만 원 상당의 샤넬 데님 핸드백을 착용해 의상과 톤을 맞췄으며, 동일 브랜드의 907만 원대 핑크색 가방도 함께 노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류수영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돼지꿈을 꾼 뒤 구매한 로또가 4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안은진, 뼈말라 돼서 몸집도 가녀린데…시위자들에 공격 받았다 ('키괜')

    안은진, 뼈말라 돼서 몸집도 가녀린데…시위자들에 공격 받았다 ('키괜')

    안은진이 위기에 처한다.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고다림(안은진 분)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일어나는 햇살 여주이다. 고다림은 큰 빚만 남기고 사라진 여동생, 그 충격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엄마를 위해 싱글녀이지만 애엄마로 위장취업했다. 고다림은 ‘천재지변급’ 키스를 한 남자이자 위장취업한 회사의 팀장인 공지혁(장기용 분)에게 모든 비밀이 들통났지만,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고개 숙이며 눈물로 사죄했다.책임감이 강한 고다림은 비록 위장취업이지만, 그동안 마더TF팀 팀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맡은 일을 해냈다. 중간중간 좌절한 팀원들을 독려하며 이끌어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17일 ‘키스는 괜히 해서!’ 측이 11회 본방송을 앞두고 고다림이 큰 위기에 직면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다림은 육아용품회사 내추럴베베 로비에서 수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 사람들은 ‘내추럴베베 OUT’, ‘불매’ 등 충격적인 단어가 쓰인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시위 중이다. 사람들의 얼굴에 분노의 감정이 역력하다. 급기야 그들은 고다림에게 무언가를 던지기까지 하는 모습이다. 다음 사진에서는 고다림과 같은 마더TF팀의 장진희(정수영 분)가 고다림을 지켜주기 위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11회에서 고다림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위기에 처한다. 이 위기는 고다림의 마음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안은진 배우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고다림의 감정 변화를 담아냈다. 고다림에게 찾아온 위기가 무엇인지, 고다림이 위기를 극복할

  • 올해 출연작만 5개라는 '40대 차은우' 김지훈, 속내 고백…"타인에 대한 원망이 날 불행하게 해"

    올해 출연작만 5개라는 '40대 차은우' 김지훈, 속내 고백…"타인에 대한 원망이 날 불행하게 해"

    '볼드페이지(Bold Page)'가 배우 김지훈과 함께한 글로벌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여년간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축적된 김지훈의 연기 철학과 삶의 태도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김지훈은 올해 '귀궁', '버터플라이', '다 이루어질지니', '얄미운 사랑', '친애하는 X'에 출연했다.'40대 차은우'라는 별명이 붙은 김지훈은 이번 인터뷰에서 연기의 본질에 대해 "감정을 끌어다 쓰는 기술이 아니라, 인물의 상황과 마음에 온전히 몰입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울음 연기를 예로 들며 "전혀 다른 개인적 기억을 떠올려 눈물을 흘리는 방식은 인물에게도, 이야기에도 맞지 않는다"며, "지금 이 인물이 왜 이 순간에 울 수밖에 없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연기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김지훈은 정호를 연기하며 '원망과 복수, 부정적인 감정이 인간을 어떻게 소모하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고 말한다. 그는 "뇌과학적으로도 타인에 대한 원망과 부정적인 감정을 붙잡고 있는 것이 결국 나 자신을 가장 불행하게 만든다"고 설명하며, "정호처럼 비슷한 상황이 내게 닥친다면, 원한보다는 공감과 연민, 그리고 용서를 선택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지훈은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대본에 주어진 단서들을 하나씩 조합해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하는 작업"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를 "마치 3D 프린팅처럼, 객관적인 정보들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과정"에 비유하며, 악역이든 멜로든 장르를 불문하고 이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작품 선택의 기준 역시 명확하다. 김

  • 봉사활동 1번 나가는데 1000만원 든다…서장훈 "덕업일치"('백만장자')

    봉사활동 1번 나가는데 1000만원 든다…서장훈 "덕업일치"('백만장자')

    '국졸·IQ 90'에서 세계가 찾는 '통증의학 명의'로 거듭난 의사 안강의 기적 서사가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공개된다. 봉사활동 한 번에 1000만원이 넘게 든다는 그의 숨겨진 사연에 서장훈은 "덕업일치"라고 반응했다.오늘(17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만성통증 권위자' 안강의 인생 반전 스토리가 펼쳐진다. 안강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통증 전문가로, 카타르 공주를 비롯한 중동 왕족, 고위 관료와 글로벌 사업가들까지 그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직접 찾아올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지금의 명성과는 전혀 다른, 안강의 놀라운 과거가 공개될 예정이다. 안강은 "제 학력은 국졸이었다"라는 담담한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졸업 후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졌고, 결국 중학교 1학년 때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시절, 가정 방문을 나온 선생님이 그의 어머니에게 "강이는 IQ가 90이니 공부를 시키지 마세요"라고 말했던, 잊을 수 없는 상처의 순간도 털어놓는다. 그러나 안강은 길을 걷다 비를 피하려 우연히 들어간 건물에서 만난 낯선 이의 한마디에 운명처럼 의과대학 진학을 결심했다. 그는 그 인물을 두고 "제 인생의 은인"이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안강의 삶을 바꾼 은인의 정체, 그리고 그가 던진 따뜻한 이야기는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방송에서는 '통증 잡는 의사'와 '버스 모는

  • 사미자, 80대에도 ♥남편과 동침…신혼 못지 않네 "오늘 아침 뽀뽀해"('퍼라')

    사미자, 80대에도 ♥남편과 동침…신혼 못지 않네 "오늘 아침 뽀뽀해"('퍼라')

    사미자 부부가 80대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오늘(1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사미자가 남편과 함께하는 애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사미자는 결혼 62년 차에도 변함없이 남편과 알콩달콩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미자의 안방이 공개되자 패널 이성미는 "침대에 베개가 두 개다. 설마 (남편과) 같은 침대를 쓰시는 거냐"며 놀랐다. 사미자는 "그럼 부부가 따로 자냐"며 웃어 80대에도 '금슬 좋은 부부' 사이를 드러냈다. 남편과 함께 방에서 나온 사미자는 자연스럽게 남편의 손을 잡으며 "우리처럼 손으로 애정 표현하는 부부가 많지 않을 거다. 우리는 길을 걸을 때나 잘 때나 항상 손을 잡지 않냐. 난 당신 손을 잡으면 따뜻해서 참 좋다"고 전했다.MC 현영은 "뽀뽀도 하시냐"고 물었다. 사미자는 "뽀뽀는 주로 내가 먼저 한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성미가 "최근 언제 하셨냐"고 묻자, 사미자는 "오늘 아침에 "라고 말해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현영은 "지금 이 자리에도 수십 명이 있는데, 오늘 아침에 뽀뽀하신 분 손들어 보시라"고 했지만 스튜디오는 정적에 휩싸였다. 그러자 사미자는 "왜들 그러고 사냐"며 일침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사미자는 김영옥, 강부자, 김미숙 등 원로 여배우들과 함께 결성한 '전설의 여배우 모임'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임 사진이 공개되자 MC 오지호는 "연기대상 시상식 라인업 같다"며 "모임을 만드신 거냐?" 물었다. 사미자는 "배우 김미숙 씨가 주선한 모임이다. 8명이 모여 두

  • 마동석, 조용히 사고쳤다…시청률 2%대인데 화제성 TOP10 수성 ('아이 엠 복서')

    마동석, 조용히 사고쳤다…시청률 2%대인데 화제성 TOP10 수성 ('아이 엠 복서')

    배우 마동석이 진행을 맡은 ‘아이 엠 복서’가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아이 엠 복서'는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tvN ‘아이 엠 복서’(연출 이원웅, 작가 강숙경)가 지난 16일(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12월 2주 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4위, TV와 OTT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글로벌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는 15일(월)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0위를 기록하며 연속으로 TOP 10에 진입했다. 오는 19일(금) 방송될 5회에서는 세 번째 파이트, 세 개의 링이 계속된다. 특히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최강자들의 빅 매치가 공개된다. 전(前)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과 전국체전 연패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복싱귀신’ 김동회의 케이지 링 매치가 벌어지는 것. 그중에서도 가로, 세로 3m의 좁은 케이지 링에서 맞붙는 명현만과 김동회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케이지가 무너질 것 같은 위력을 자랑해 몰입을 높인다. 힘이 장사인 명현만은 초반부터 위협적으로 몰아붙이고 김동회는 빈틈을 공략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인다. 이를 지켜보던 덱스는 “백곰이랑 불곰이 싸우는 것 같다”며 눈을 떼지 못한다고. 뿐만 아니라 거칠게 경기를 운영하는 명현만의 공격에 김동회가 속수무책으로 떠밀리는 모습에서는 명현만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과연 두

  • 전현무, 동료들 구설에도 타격 없다…"시청자가 제보해" 곽튜브와 환상의 케미 ('전현무계획')

    전현무, 동료들 구설에도 타격 없다…"시청자가 제보해" 곽튜브와 환상의 케미 ('전현무계획')

    최근 연예계가 각종 논란으로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가 '전현무계획3'에서 곽튜브, 로이킴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3' 10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로이킴과 함께 세종시 직장인들의 찐 맛집 리스트를 찾아 나서는 먹트립을 펼친다.이날 세종시에 뜬 전현무는 "첫 끼는 시청자가 제보한 순대국밥 맛집"이라며 '시청자계획'을 선포한다. 곧바로 두 사람은 사계절 내내 줄이 이어지는 해당 맛집으로 이동해 섭외에 바로 성공한다. 이때 사장님은 "아침 9시 전부터 줄을 서고, 하루 500인분이 팔린다"고 설명한다. 대박 맛집의 기운을 감지한 두 사람은 이 집만의 킥인 '파 양념장'을 더한 순대국밥을 맛보더니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라며 감탄한다.뜨끈하게 첫 끼를 마친 뒤, 전현무는 "오늘의 먹친구는 서바이벌 출신의 감미로운 보컬"이라고 힌트를 준다. 이에 곽튜브는 "존박! 너무 쉽게 맞혔나?"라며 자신만만해한다. 같은 시각, 로이킴은 "너! 몇 끼야! 난 오늘 첫 끼야!"라며 자신의 밈을 소환해 폭소를 자아낸다. 나아가 벤치에 요염하게 드러누운 채 전현무와 곽튜브를 맞이하며 4차원 매력을 방출한다.하지만 눈을 가리고 있던 곽튜브는 "존박 씨,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하고, 로이킴은 "저도 빠니보틀 팬"이라며 서운해한다. 당황한 곽튜브는 "제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라고 수습하지만, 전현무는 "넌 안 (로이킴) 안 좋아하고?"라고 즉각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곽튜브

  • '응팔' 4살 꼬마, 10년 만에 '뇌섹녀' 근황 밝혔다…"영재교육원 수료" ('유퀴즈')

    '응팔' 4살 꼬마, 10년 만에 '뇌섹녀' 근황 밝혔다…"영재교육원 수료" ('유퀴즈')

    배우 김설이 10년 만에 근황을 밝혔다. 1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23회에는 SNS 자살 예방 감시단 유규진, 배우 김다미, '응답하라 1988'의 귀염둥이에서 청소년으로 폭풍 성장한 김설, 20년간 미제였던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한 김장수 형사가 출연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마스코트이자 최고의 신스틸러 진주 역으로 사랑받았던 김설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요술공주 밍키'를 꿈꾸던 귀여운 먹방 요정에서 어느덧 중학교 2학년이 된 김설은 유재석마저 놀라게 한 폭풍 성장 근황과 함께, 5년간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발명 영재'로서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과학고 전교회장인 오빠 김겸 군도 함께 출연해 투닥대는 찐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나란히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두 남매의 특별한 공부 비결과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타임도 공개된다. 김설은 아역 배우 시절 출연한 드라마 '응팔' 비하인드와 더불어, 영화 '아일라'로 튀르키예 국민 배우가 된 비하인드까지 풀어낼 예정이다. 20년간 미제였던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한 김장수 형사의 이야기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2005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양천구 신정동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밝혀낸 김 형사는 '저 사람은 내가 꼭 잡고 싶다'는 집념으로 시작된 수사 과정을 생생하게 전한다. 흩어진 수사 자료를 모은 것만 약 1만 페이지, 1차로 추린 수사 대상자는 30~40만 명에 이르는 상황 속에서 펼쳐진 긴장감 넘치는 수사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병원 탐문 수사 끝에 확보한 증거물을 국과수에 긴급 감

  • '걸그룹 출신' 장나라, 연예 기획사 대표됐다…윤시윤 바통 받아 뒤틀린 탐욕 연기 ('모범택시')

    '걸그룹 출신' 장나라, 연예 기획사 대표됐다…윤시윤 바통 받아 뒤틀린 탐욕 연기 ('모범택시')

    '모범택시3'가 독보적인 빌런 열전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전 시즌들의 성공에 힘입어 세 번째 시즌을 선보인 '모범택시3'는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력,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세계관을 완성하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어우러져, '작감배(작감+감독+배우)'의 호흡이 역대급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반환점을 돈 '모범택시3'가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로 '모범택시' 시리즈의 위상을 뽐내고 있다. '모범택시3'는 8화 시청률 기준으로 최고 15.6%, 수도권 12.9%, 전국 12.3%를 돌파하며 시즌3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또한 화제성과 채널 경쟁력의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4.1%, 최고 5.19%까지 상승하며 12월에 방송된 전 채널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올킬했다.(닐슨 코리아 제공) 나아가 국내 OTT 서비스를 담당하는 넷플릭스에서 비 오리지널 작품 중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2월 2주 차 화제성 순위에서도 4주 연속으로 TV 부문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1위를 수성하며, 적수 없는 흥행 독주 체제를 굳혔다.'모범택시3' 열풍의 요인 중 하나로, 시즌3만의 빌런 열전이 주목받고 있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에피소드형으로 구성되는 드라마인 만큼, 극의 전체를 이끌어가는 '무지개 히어로즈' 도기(이제훈 분), 장대표(김의성 분), 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 뿐만 아니라 각 에피소드의 의뢰인과 빌런 역시 주목받

  • 故 이순재 등장했다…'음주운전 2번' 안재욱 대상 후보인데, '다음 세대의 꿈' ('KBS연기대상')

    故 이순재 등장했다…'음주운전 2번' 안재욱 대상 후보인데, '다음 세대의 꿈' ('KBS연기대상')

    ‘2025 KBS 연기대상’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31일 오후 7시 10분 생방송되는 ‘2025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 프로젝트까지 올 한 해 동안 시청자와 만난 KBS 드라마를 총망라해, 배우들의 열연과 작품의 순간들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자리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MC로 확정된 가운데, 앞서 공개된 ‘2025 KBS 연기대상’ 1차 티저에는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채운 명장면들이 펼쳐졌다. 17일 공개된 2차 티저에는 1987년 KBS 탤런트 연기대상부터 2024 KBS 연기대상까지, 역대 수상자들의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이 담겼다. 나문희, 채시라, 이덕화, 지현우, 김혜자, 고두심, 최수종, 김혜수, 김지원, 변우석, 박보검 등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소감이 이어지며 KBS 드라마가 남긴 감동의 순간들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특히 지난해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고(故) 이순재의 수상 소감은 깊은 울림을 전한다. 연기에 대한 평생의 철학과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는, 시간을 넘어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에 오래 남는 순간으로 회자되고 있다.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 등장한 ‘그 시절 무대가 빛바래도, 모두가 함께 만든 순간들. 변하지 않는 진심이 남아 다음 세대의 꿈이 되고, 현재의 다짐이 됐습니다. 오래 기억될 진심을 전합니다’라는 메시지는 올 한 해 KBS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과 제작진의 진심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KBS 연기대상의 의미를 되새긴다. KBS는 올 한 해 ‘수상한 그녀’, ‘킥킥킥킥’, ‘빌런의 나라’, ‘24시 헬스클럽’,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결국 3%대 시청률로 종영했다더니…김희선 "넘어지고 흔들려도 삶은 계속돼" ('다음생은')

    결국 3%대 시청률로 종영했다더니…김희선 "넘어지고 흔들려도 삶은 계속돼" ('다음생은')

    배우 김희선이 '다음생은 없으니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최종회에서는 인턴십 종료 이후 다시 인생의 3막을 찾아 나서는 조나정의 과정이 담겼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경력 단절 이후 다시 사회로 복귀하려는 한 여성 조나정의 이야기를 통해 워킹맘, 경단녀가 마주하는 냉혹한 현실과 삶의 의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김희선에게도 이 작품은 각별한 의미를 지녔다. 김희선 역시 배우 이전에 엄마, 아내로서 6년간의 공백기 지나 현장에 복귀했던 만큼 조나정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던 바 있다.김희선은 "조나정으로 살았던 시간은 정말 각별했던 시간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 역시 배우로서 6년간의 공백기를 지나 다시 현장에 섰던 만큼 경단녀 조나정이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 다시 시작하는 용기, 더불어 나의 삶을 더 깊이 생각하고 되돌아보았던 작품이었다"라며 "매회 촬영이 끝날 때마다 '오늘도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마음으로 끝까지 조나정을 연기할 수 있었다. 함께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비록 나정의 인턴 생활은 끝났지만 그렇다고 인생까지 멈춘 것은 아니다. 나정이처럼 우리는 넘어지고 흔들려도 삶은 계속되고, 결국 다시 선택하며 각자의 길을 찾게 된다는 메시지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최종회 방영 직후 "김희선이라서 가능했던 조나정", "김희선의 생활 연기의 정점이 보였던 드라마&quo

  • 이이경도 당황했다…결국 충격 발언, "자기 위주로밖에 못 보는 것 같아" ('나는솔로')

    이이경도 당황했다…결국 충격 발언, "자기 위주로밖에 못 보는 것 같아" ('나는솔로')

    광수의 충격 발언에 3MC 이이경, 데프콘, 송해나가 '비상사태'를 직감한다.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옥순을 두고 제대로 맞붙은 영수-광수와 영자와의 ‘찐 핑크빛’에도 여전히 ‘옥순의 덫’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상철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상철은 ‘티키타카’가 척척 맞는 첫 데이트로 영자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상황이지만, 옥순에 대해 미련을 계속 드러냈던 터. 이날 상철은 옥순을 불러내, “정말 ‘1대 1 데이트’ 한번 해보고 싶다. 마음속에 제가 있는지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한다. 영수 역시 옥순과의 대화로 옥순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음을 확인했는데, 이에 영수는 옥순을 찾아가 “저 썩 괜찮은 남자다. 수많은 유혹이 (옥순 님에게) 올 거다. 근데 안 흔들리시면 저의 진가가 더 발휘될 것”이라고 어필한다. 그런가 하면, 광수와 영수는 옥순의 마음을 두고 ‘대격돌’을 펼친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오늘 남자들끼리 박 터지겠다. 훌륭하다”라고 두 사람의 맞대결을 기대한다. 영수는 광수가 있는 자리에서도 옥순에게 몰래 ‘손하트’로 시그널을 보내고, 나아가 “저 양천구 최수종”이라고 ‘쐐기박기’ 멘트를 날린다. 이에 질세라 광수는 옥순에게 “저는 2순위라는 걸 만들지 않는다”며 ‘순정남 멘트’를 던진다. 그런데 광수는 돌연 예상치 못한 ‘충격 발언’을 해 옥순을 당황케 한다. 데프콘은 광수의 ‘말 실수’에 “구구절절한데, (옥순과의 상황을) 자기 위주로밖에 못 보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