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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주사 이모' 의혹 7일째 '입
꾹닫'인데…나혼산 "확인 중"

지난 6일 '주사 이모'와 오랜 친분을 유지하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키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여부를 두고, MBC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

키, '주사 이모' 의혹 7일째 '입꾹닫'인데…나혼산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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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X키, 오프닝 실종→김하성. '연봉 700억설' 입 열었다('나혼산')

    박나래X키, 오프닝 실종→김하성. '연봉 700억설' 입 열었다('나혼산')

    개그우먼 박나래는 하차하고, 샤이니 키는 모습을 감췄다.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나래, 샤이니 키의 빈자리를 고강용, 임우일이 채운 가운데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출연했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 쿤스트 그리고 고강용, 임우일이 게스트 김하성을 맞이했다.앞서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를 포함한 모든 방송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키 또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최근 키는 박나래가 불법 약물 투약 의혹에 휩싸이게 된 '주사 이모'와의 친분설이 불거지면서 해명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불참한 키는 샤이니 해외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방송 중 출연자들은 박나래, 키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석촌호수뷰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FA시장에 나온 그에게 멤버들은 "700억 연봉 진짜냐"고 물었지만, 김하성은 "에이전트가 열일하고 있다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기안84의 "가고 싶은 팀이 있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 했다.한국에서 머무는 L타워는 비시즌 중 3개월간 머무는 장소라고. 5년간 미국에서 활동한 김하성은 미국에 오래 머물고 있지만, 한국 집에 애정을 보였다.또 명품 옷과 신발, 시계, 가방 등으로 가득한 옷장에 대해서는 "나에게 보상"이라고 표현했다. 슈퍼카의 등장에 출연자들이 감탄했다. 고강용이 "연봉에 비하면 비싸지 않은 거냐"고 묻자, 김하성은 "연봉에 비해도 비싼 차"라고 솔직하게 답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

  • '투병 부부' 아내, 그림에 숨긴 속마음…이호선 "이런 표정 처음 봤다" ('이혼숙려캠프')

    '투병 부부' 아내, 그림에 숨긴 속마음…이호선 "이런 표정 처음 봤다"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가 '투병 부부'의 그림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1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투병 부부의 심리 상담과 심리극 치료 과정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투병 부부' 남편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편은 육아와 집안일을 병행하며, 야간근무까지 하루 일과를 쉴틈 없이 소화했다. 새벽에 퇴근에 1시간 30분밖에 잠을 못 자는데도 아이들을 돌봤던 것.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못된 아빠는 아니다"며 놀라워했다.부부 심리 상담 중 이호선은 "가족을 한번 그려보자"며 그림을 그리게 했고, 부부가 그림을 제출하자 이호선은 "부부 예술가다. 가족이 다 웃고 있지 않나. 재밌는 건 아내에 그림에는 시동생도 있다. 남편의 그림에는 동생이 없다. 제가 동생을 그리라는 얘기를 한 적도 없는데 동생이 이미 가족으로 들어와 있는 거다"며 시동생을 그린 아내의 그림은 감동을 자아냈다.또 이호선은 "아내는 남편을 제일 크게 먼저 그렸다. 온 가족이 다 손을 붙들고 있다. 좋은 가족이다. 정말 몇 년 만에 보는 그림이다. '이숙캠'에 나온 가족 중에 이런 표정을 지은 가족을 본 적이 없다. 액자에 넣어놨으면 좋겠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다 낫고 밥 한번 먹자"고 따뜻하게 위로를 건냈다.남편은 심리 상담이 마치자마자 "촬영장 왔는데 그림 그리는 테스트가 있었는데 아내가 그린 그림에 너까지 가족으로 그린 거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대본도 아니다. 아내한테 잘 해라"며 동생에게 아내가 그린 그림을 말하며 진심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제이쓴♥' 홍현희, 3세 子 체육 사교육도 하는데…"방송일 안 맞아"('홍쓴TV')

    '제이쓴♥' 홍현희, 3세 子 체육 사교육도 하는데…"방송일 안 맞아"('홍쓴TV')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장래에 대해 고민했다.12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손은 다 알고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40개월 아들 준범이 발달 검사를 위해 전문가를 만났다. 아들 17개월 때도 검사를 진행했던 전문가로 부부와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전문가는 준범이에 대해 "자존감 강한 부모를 닮아 자기애가 강하다. 하나하나 부모가 개입해서 신경 쓰면 더 좋아지는 타입이다. 지퍼가 아닌 '단추형' 아이"라고 설명했다.전문가는 준범이의 돌발 상황 대처력이 약하다고 강조하며 "순발력 필요한 직업보다는 매뉴얼이 있는 직업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홍현희는 "방송 쪽과 안 맞겠다. 예능인은 안 될 것 같다"며 가업(?)을 포기해 웃음을 안겼다.홍현희는 과거 "준범이가 체력이 약하다"고 했던 전문가의 말에 당장 체육활동을 시작했다고. 그는 "현재 주 2회 방문 체육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집에서 방문 체육 수업을 듣는 이유도 공개됐다. 준범이가 또래 집단에서 발생하는 돌발상황에 스트레스를 쉽게 받기 때문에 변수 인지를 미리 시켜줘야 한다는 것.제이쓴은 "아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바람, 파도다. 예측이 안 되니까"라며 "아들이 에스컬레이터 타는 걸 무서워한다. 그냥 밀어 넣었더니 뿌듯해하더라"고 털어놨다.아들을 강하게 키우려는 제이쓴과 다르게, 홍현희는 머리 감다가 따갑다고 하면 "그만할까"라는 스타일이라고. 전문가는 "육아는 제이쓴에게 맡겨라. 아이가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홍

  • [공식] '유방암 행사 조기 퇴근' 박은빈, 2달 만에 깜짝 소식 알렸다…연말 장식할 음원 발매

    [공식] '유방암 행사 조기 퇴근' 박은빈, 2달 만에 깜짝 소식 알렸다…연말 장식할 음원 발매

    배우 박은빈이 연말을 장식할 특별한 노래를 선보인다. 앞서 그는 10월 중순 W코리아가 주최한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가 일찍 귀가한 뒤 팬들과 "황급히 집에 간다, 이런 행사는 처음이다"라고 소통했다. 이후 이 행사는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고 주최 측은 사과했다.박은빈은 오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눈의 멜로디'를 깜짝 발매한다. '눈의 멜로디'는 겨울을 맞아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 같은 곡으로, 첫눈처럼 설레는 감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시즌 송이다. 박은빈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포근한 겨울 분위기의 사운드와 어우러져 곡을 풍성하게 채운다.앨범 커버 속 박은빈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눈을 맞으며 서 있는 그의 얼굴에는 겨울을 느끼는 기분 좋은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나며, 손끝을 감싸는 푸른색 장갑은 사랑스러운 온기를 더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박은빈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출연한 드라마의 OST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팬미팅에서도 다양한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도레미파', 'NOW'(나우), '종이비행기', '수채화', '눈을 감고 열을 센다면' 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박은빈은 2026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에 이어 tvN '오싹한 연애' 출연도 확정, 배우로서의 활동 역시 쉼 없이 달릴 예정이다. 이에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의 행보에 궁금증이 커진다.박은빈의 신곡 '눈의 멜로디'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

  • 도경완, 막걸리 마시러 가다 '액정 박살…"새살림 차린 ♥장윤정 보고파"

    도경완, 막걸리 마시러 가다 '액정 박살…"새살림 차린 ♥장윤정 보고파"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이 새로운 도전 끝에 뜻밖의 사고(?)를 당했다.12일 도경완의 채널 '도장TV'에서는 "안 하던 짓 하면 생기는 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도경완은 "오늘은 사고를 치는 날이다"며 "맛있는 건 많이 먹으려 다녔지 않냐. 어떤 콘텐츠를 할까 고민하다가 남양주까지 자전거를 타고 초계국수를 먹으러 가겠다"고 운을 뗐다.헬멧부터 장갑까지 완정무장을 한 도경완은 전기자전거를 끌면서 "자전거로 장거리 떠나보는 건 처음이다. 마음은 거의 국토대장정 나서는 기분이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한강 공원을 달리던 그는 "아 속상해. 핸드폰이 다 깨졌다"며 "핸드폰 액정 박살 난 거 처음이다. 너무 속상하다. 말도 안 할래. 기운 없어"며 속상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 도경완은 "초계국수 괜히 먹는다 했다. 장윤정 너무 보고 싶다"며 아내를 그리워했다. 특히 그는 "윤정 씨는 새 살림 차려서 나갔다"며 아내의 새 채널을 언급하기도 했다.초계 국숫집에 도착한 도경완 막걸리를 마시며 "고달픔을 잊겠다"며 "두 시간 넘게 자전거 타고 와서 동동주 공복에 들어가니까 행복하다"며 막걸리 맛에 감탄했다.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슬하에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응수, 64살에 '막내딸' 생겼다…딸만 보면 녹아내리는 K-아버지('길치라도')

    김응수, 64살에 '막내딸' 생겼다…딸만 보면 녹아내리는 K-아버지('길치라도')

    ENA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과 츠키가 삿포로 조식 원정대를 결성, 또 한 번 MZ 남매 케미를 폭발시킨다. 64세의 K-아버지 김응수는 ‘23살 막내딸’ 츠키를 향한 애정을 보여준다.‘길치라도 괜찮아’ 지난 방송에서는 새벽 운해 도전부터 삿포로 장외시장 로컬 미식 탐방, 메이드 카페 이색 체험, 그리고 먼저 떠난 큰딸 예원을 이어 ‘몰래 온 손님’ 츠키의 깜짝 등장까지, 삿포로 여행 2일 차가 그려졌다. 츤데레 아버지 김응수의 새벽 운해 등판 의리와 메이드 카페 적응 반전에 이어, 막내딸 츠키의 합류로 분위기가 180도 전환되는 순간이 맞물리며 기분 좋은 여운을 남겼다.오는 13일 방송되는 8회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선 삿포로 가족 여행 그 마지막 날의 아침이 포착됐다. 조식 원정대를 결성한 MZ남매 박지현과 츠키는 한국의 분주한 출근길과는 다른, 삿포로의 여유로운 아침 풍경을 만끽하며 24시간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향한다. 삿포로산 재료로 만든 수제 샌드위치를 신선하게 쉴 새 없이 만들어내는 곳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샌드위치가 모두 3700원이 넘지 않는 ‘가성비 끝판왕’ 가격으로 판매되는 인기 명소다. 이른 시간임에도 이미 손님들로 가득 찬 매장은 삿포로에 왔다면 반드시 들려야 할 맛집임을 증명한다.이들 남매 모두 ‘빵보단 밥’을 선호하지만, MZ라면 유행을 좇아야 한다며 샌드위치집에 입성한다. 그런데 츠키가 더블에그, 돈까스, 야끼소바, 새우마요 등 샌드위치를 무려 8개나 주문하자 박지현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몇 개 사는 거야”라며 놀란 박지현에게 되레 “왜, 문제 있어?”라고 되묻는 츠키. M

  • '김지민♥' 김준호, 2세 계획에 얼마나 진심이길래…'절주 선언' 약속 지킨다 ('독박투어')

    '김지민♥' 김준호, 2세 계획에 얼마나 진심이길래…'절주 선언' 약속 지킨다 ('독박투어')

    '독박투어4' 홍인규가 하노이 핫플인 '맥주 거리'에 있는 '가성비' 숙소를 예약했지만 '독박즈'의 의심과 항의를 받는다.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9회에서는 베트남 하노이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번화가인 '올드 타운' 내 '맥주 거리'에 있는 숙소에서 첫째 날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독박즈'는 홍인규가 야심차게 예약한 숙소로 향한다. 홍인규는 "여기가 번화가라 숙소 컨디션이 안 좋을 수가 없다"고 호기롭게 외친다. 하지만 김대희는 "이 동네가 좋은 호텔이 있을 만한 분위기는 아닌데?"라며 의심한다. 그러자 김준호는 "너 옛날에(2023년 '독박투어1' 때) 내가 베트남에서 잡았던 저렴한 숙소(1인당 7500원짜리였던 도미토리 숙소) 잡은 거 아냐?"라고 해 모두를 긴장케 한다.잠시 후, 이들은 '맥주 거리'에 있는 숙소에 도착해 "생각보다 외관은 괜찮은데?"라며 체크인을 한다. 그런데 장동민은 로비 근처에 있는 월풀 수영장을 보더니 "여기 완전 남탕인데?"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김준호도 "전부 남자다! 혹시 여기 남성 전용 숙소 아니야?"라고 따져 홍인규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멤버들의 원성이 치솟자, 홍인규는 "이곳이 조식 포함해서 맥주도 무제한인데 5인 기준 6만 5천 원이다"라고 '가성비' 숙소임을 강조한다. 그러나 장동민은 "그렇게 저렴한 무제한 맥주라면, 가짜 맥주로 봐야 맞다"고 받아친다.숙소 내부 컨디션이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이들은 숙소에 짐을 푼

  • 남보라, 결혼 7개월만 임신…"손도 못 잡던 모솔 남편, 내가 이끌었다"('편스토랑')

    남보라, 결혼 7개월만 임신…"손도 못 잡던 모솔 남편, 내가 이끌었다"('편스토랑')

    '신상 출시 편스토랑' 남보라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 국민 장녀' 남보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이날 남보라는 한강뷰 신혼집에 어머니를 초대했다. 예능 정식 출연이 처음인 어머니는 "신혼집에 아기가 있어야 하는데 강아지가 있어"라고 잔소리해 웃음을 안겼다.스튜디오에서 VCR를 보던 남보라는 "현재 임신 5주차"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 그는 "입덧 오기 바로 직전이다. 촬영할 때는 아이가 없었는데, 생성해서 왔다"며 4주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남보라는 "태몽은 가오리 꿈이었다. 가오리가 하늘을 나는데, 내가 낚시대 던져서 잡았다. 사람들과 나눠 먹었다. 잡은 걸 내가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남편에게는 서프라이즈로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남보라는 대문에 '아빠가 된 걸 축하해'라는 문구와 풍선, 임신테스트기, 초음파 사진 등으로 꾸며 메시지를 전했다.남편은 "아 진짜?"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이더니 "(초음파 사진) 어떻게 보는 거야. 검은색 점, 이게 아기집이야? 축하해 보라야"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남보라는 "임신 사실을 부모님은 아직 모르신다. 비밀로 하다가 방송 같이 보면서 공개할 생각"이라며 장꾸 면모를 보였다.'태명'은 '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콩알탄'이라고 지었다고. 그는 "원래 콩알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센 거 하나 넣자고 해서 콩알탄이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편스토랑 멤버들은 "돌봐줄 식구들 많아서 좋겠다. 태어나보니 이모, 외삼촌

  • 지예은, 썸남이 몇 명이야…구 썸남 등장→이름 이행시 플러팅 ('런닝맨')

    지예은, 썸남이 몇 명이야…구 썸남 등장→이름 이행시 플러팅 ('런닝맨')

    SBS '런닝맨'에는 1대 임대 멤버 강훈이 약 1년 만에 찾아온다.오는 14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강훈이 출연한다. 강훈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해 약 1년 만에 '런닝맨'을 찾았다. 그의 깜짝 방문에 멤버들은 놀라움도 잠시, 여전한 '따박이' 면모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머리를 부여잡았다. 그런가 하면 강훈은 '구 썸남' 모멘트를 자랑하듯, 타 방송에서 '직진 플러팅' 2행시를 뽐냈던 기세 그대로 이번엔 '예은' 2행시에 도전했다. 여기에 '썸남 호소인' 최다니엘까지 가세했는데 두 남자의 2행시가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켰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레이스는 '런닝맨'이 업어 키운 막내들이 모두 모인 것을 기념해 막내들이 팀장이 되는 '금쪽같은 막내즈'로 진행됐다. 선배들에게 최고 금쪽이에 선정된 막내는 벌칙, 가장 많은 표를 던진 선배는 상품을 받게 되는데 막내에게는 '반사권'이 존재해 자칫 잘못하면 상품과 벌칙이 역전되므로 선배들이 막내들의 눈치를 보는 희귀한 광경이 예고됐다.선배들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금쪽같은 막내즈' 레이스는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알몸으로 쓰러졌다…119 못 불러"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알몸으로 쓰러졌다…119 못 불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디스크 파열로 쓰러졌던 일화를 털어놨다.11일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는 최동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최동석은 제주 생활 5년 차라며 "자연환경은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 심심하다"며 "사업을 하고 있어서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방식으로 생활 패턴을 바꾸려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이어 그는 "1년 전에 (최) 현욱 형이 제주도에 와서 아침에 해장국을 먹기로 했는데, 내가 알몸 상태로 양치를 하고 있었는데 기침이 나와서 콜록했는데 디스크가 터졌다"고 말했다.김현욱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최동석은 "디스크가 터져가지고 일 년 만에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또 최동석은 "알몸 상태로 쓰러졌다. 디스크가 터지면 설 수도 없고 앉을 수도 없다. 기어가서 휴대폰을 가지고 와서 119를 누를 수가 없더라. 알몸 상태로 그분들을 만날 수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당시 상황을 전했다.한편 최동석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고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전현무, '공개 열애 2번'인데 또 열애설…"나도 이제 지겨워" 입장 밝혔다('독사과2')

    전현무, '공개 열애 2번'인데 또 열애설…"나도 이제 지겨워" 입장 밝혔다('독사과2')

    ‘독사과2’ MC 전현무가 “열애설이 지겹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이미 공개 열애 2번의 경험이 있는 전현무의 발언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린다.오는 13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이하 ‘독사과2’) 6회에서는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친구의 행동이 친절인지 플러팅인지 알고 싶다”는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된다.본격 ‘독사과 테스트’ 전, 스튜디오 MC 이은지는 “요즘 MBTI별 플러팅 횟수가 화제”라며 전현무에게 대뜸 “축하한다”고 말한다. 전현무는 어리둥절해하며 “또 열애설이냐. 나도 이제 지겹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알고 보니 전현무의 MBTI인 ‘ESTP’가 ‘플러팅 최강자’로 꼽힌 조사 결과가 나왔다는 것. 이에 이은지는 “ESTP가 평생 플러팅을 약 3만 번 한다고 한다”고 설명한다. 윤태진과 양세찬은 “아, 열애설이 나는 이유가 있구나!”, “애플남이네~”라며 호응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대환장 케미 속, 전현무는 이날의 주인공(의뢰인의 남자친구)에 대해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라고 소개한다. 그러자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 세 여자 MC들은 입을 모아 “진짜 싫다”며 질색한다. 제작진이 친절과 플러팅 사이를 실험하는 작전을 진행하자, 이를 본 MC들은 뜨거운 연애 논쟁을 벌인다.‘독사과 테스트’에 들어간 주인공은 민감한 상황에서 애플녀에게 애매한 발언을 한다. 이를 본 여자 MC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실망스러워한다. 이때 전현무는 “그럼 내

  • '80억 홍콩댁' 강수정, 11살 아들 자랑 "명문 중학교 시험 합격" ('편스토랑')

    '80억 홍콩댁' 강수정, 11살 아들 자랑 "명문 중학교 시험 합격" ('편스토랑')

    '신상 출시 편스토랑' 강수정이 아들 명문중 입학 소식을 자랑했다.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홍콩댁 강수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강수정은 "촬영을 위해 홍콩에서 날아왔다"는 효정의 설명에 미소를 지었다.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 중이라 '홍콩댁'이라는 별명이 생긴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더욱 반가움을 드러냈다.강수정은 가수 겸 배우 이정현과도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그는 "정현 님 오랜만에 만났다. 20대 때 보고 처음"이라며 손을 잡고 미소를 지었다.이연복 셰프가 "누가 언니냐"고 묻자, 강수정은 "제가 한참 언니다"라고 답했다. 이정현이 "한참 언니, 한참 언니다"라고 강조하자, 강수정은 "우리 좋았잖냐"며 민망함을 내비쳤다.최근 SNS를 통해 열심히 근황을 알리고 있는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가 중학생이 됐다"고 전했다. 앞서 강수정 아들은 학교 학생회장을 하며 모범적인 면모를 드러냈던 바.강수정은 "제가 자랑을 하면 좀 그렇지만, 원하는 명문 중학교에 시험 봐서 붙었다"고 밝혔다.만 11살인 아들은 CIS(Chinese International School, 홍콩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비는 연간 약 530만원 자본세 외 학년별로 상이하다.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다. 6번의 시험관 시술, 3번의 유산 끝에 결혼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이 타이밍에?"…키, '주사 이모' 침묵 속 초호화 두바이여행 공개 '술렁' ('할명수')

    "이 타이밍에?"…키, '주사 이모' 침묵 속 초호화 두바이여행 공개 '술렁' ('할명수')

    그룹 샤이니 키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침묵한 가운데 '할명수' 채널에 편집 없이 모습을 드러냈다.12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키야 민호야, 두바이 여행 내내 많이 싸워라 보기 좋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키는 공항에서 "이게 무슨 조합이냐"고 물었고, 이에 제작진은 "맛집, 쇼핑, 사막 투어까지 준비했다"며 본격 여행 분위기를 예고했다.세 사람은 비행기 탑승 전 '우정 여행 십계명'을 작성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걸 왜 사? 아깝다' 금지라는 질문에 키는 "저는 더 사라고 한다. 장바구니에 이미 살 걸 담아놨다. 머리에 쓰는 것도 사고 싶다"며 두바이에서 쇼핑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두바이에 도착한 세 사람은 맛집 투어, 쇼핑, 사막 여행까지 초호화 여행을 즐겼다. 저녁 식사로 10만원 트러플 파스타를 먹으면서 키는 "이게 원래 만들기 손이 많이 간다. 치즈도 이만큼 갈아놔야 하고, 트러플도 생 트러플 들어간 거 아닌가. 분수 보면서 10만 원 내야 된다"며 감탄했다.하지만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네티즌들은 "이 타이밍에 키가?", "올릴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다", "나와도 되는 건가?", "댓글 보러 온 사람?", "다음 편도 공개한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근 키는 방송인 박나래과 함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 A씨와의 친분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A씨의 SNS에 키의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사진이 올라온 게 발단이 됐다.한편, 12일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 박나래 '나혼산' 하차했는데…새 멤버는 미담 터졌다 "친구 위해서"

    박나래 '나혼산' 하차했는데…새 멤버는 미담 터졌다 "친구 위해서"

    구설수에 오른 박나래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가운데, ‘나 혼자 산다’의 새 무지개멤버로 메이저리커 김하성이 등장한다. 김하성 절친들과 야구로 쌓은 ‘찐 우정’을 자랑한다. 그는 한국에서 함께 땀을 흘렸던 친구들과 ‘하성표 한식 한 상’을 즐기며 티키타카 토크를 펼치는데, 친구의 인생을 바꿔준 김하성의 깜짝 놀랄 미담이 공개된다.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김하성의 비시즌 한국 라이프가 공개된다.사진 속에는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야구방망이 대신 칼을 잡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하성이 절친들을 위해 직접 ‘하성표 한식 한 상’을 준비한 것. 울끈불끈한 전완근을 뽐내며 오이를 씻는 모습과 섬세하게 채소를 손질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하성은 직접 양념장을 제조하고, 계량도 하지 않고 간을 맞추는 등 반전의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과연 그가 준비한 한식 메뉴는 무엇일지, 그 맛은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이어서 김하성과 야구로 똘똘 뭉친 절친 코치 정기훈, 야구선수 김재현이 함께한 모습도 포착됐다. ‘하성표 한식 한 상’을 즐기며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토크로 절친 바이브를 뽐내는 세 사람. 약 5년간 ‘메이저리거’로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도 맹활약한 김하성은 절친들 앞에서 한국 야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고 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코치 정기훈은 “하성이 아니었으면 지도자의 꿈을 못 꿨다”라며 친구를 위해 ‘이것’까지 보내준 김하성의 숨은 미담을 공개한다. 서로가 힘들고

  • '손담비♥' 이규혁, 8개월 딸 '제2의 김연아' 되나…"피겨 스케이팅 시켜야"

    '손담비♥' 이규혁, 8개월 딸 '제2의 김연아' 되나…"피겨 스케이팅 시켜야"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8개월 딸의 장래에 대해 이야기했다.12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보행기 첫 탑승! 인생 8개월차 최대 고민 아빠 vs 엄마, 선택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손담비는 "해이가 벌써 보행기를 타게 됐다. 아직 8개월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다니"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두상 교정 헬멧 사용 후기도 전했다. 그는 "5주 정도 됐는데, 두상이 바뀌었다. 5주 만에 거의 정상 수치가 됐다"면서 "머리통 튀어나오는 거 보고 너무너무 행복했다. 곧 잘 때만 헬멧을 씌우려고 한다"는 말로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손담비는 육아 근황도 공개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탈모 후 그는 "머리 빠진 거 다시 나고 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말에는 오빠가 해이를 데리고 잔다. 우리는 딱 분담이 되어 있다. 해이가 통잠을 자는 아이가 아니라서, 두 번 정도 깬다"며 남편의 육아 참여에 고마움을 드러냈다.그러나 딸 장래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해이를 들고 거꾸로 매달리기 등 격한 놀이를 해주던 이규혁은 "도는 걸 좋아한다. 그럼 할 수 있는 게 뭐 있겠냐. 피겨스케이팅이다. 한 방향으로 계속 도는 거. 내 피가 있어서 좋아하나"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손담비는 "그렇게 벌써부터 장래를 정하지 말라"고 토로했다.딸 해이의 옷소매가 큰 걸 발견한 손담비는 "옷이 커서 난리 났다. 남편이 아이 옷 딱 맞는 거 사지 말라고, 크게 사라고 했다. 원래 옷은 딱 맞게 입어야 하는데, 이런 거에서 돈을 아끼려고"라고 핀잔을 던졌다. 그러면서도 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