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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논란 후 또 한심한 행태"…고개 숙였다

비공개 결혼식과 비연예인 신부 얼굴을 자신의 SNS에 전체 공개해 논란을 빚은 가수 김장훈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김장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철용 군 결혼 영상 관련 …

김장훈 "논란 후 또 한심한 행태"…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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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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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친구는 독서 커뮤니티 창업자"…김지영, 평소 데이트는 집에서

    "남자친구는 독서 커뮤니티 창업자"…김지영, 평소 데이트는 집에서

    최근 공개 연애를 고백한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근황을 전했다.김지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지룽이들 저 살아있어요 후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지영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그는 "이번 연말은 정신없이 흘러가기보단 집에서 차 마시고 귤 까먹으며 보내는 시간이 많네요..🤍"라며 주로 활동 공간이 집안이라고 알렸다.한편 1995년생인 김지영은 올해 28세로, 2016년부터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우월한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속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얼마 가지 않아 결별했다.이후 김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남자친구의 신상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독서모임 커뮤니티 대표라고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기안84, 박수칠 때 떠난다더니…자체 최저 시청률 찍었다 "뭔가 이상해" ('극한84')

    기안84, 박수칠 때 떠난다더니…자체 최저 시청률 찍었다 "뭔가 이상해" ('극한84')

    '태계일주4'에서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진 것 같다"고 선언했던 기안84가 상상 초월의 ‘메독 마라톤’을 경험했다. 기안84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에서 프랑스 메독 마라톤에 나섰다. 시청률은 2.5%를 기록했다. 1회 2.&, 2회 3.1%, 3회 2.7%보다 낮은 수치로 자체 최저치다. 마라톤을 앞둔 기안84는 크루장으로서 ‘극한크루’를 이끌고 코스프레 테스트 러닝에 나섰다. 고등어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기안84는 신입 크루원 츠키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페이스를 맞춰주며 경력자다운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오징어 코스프레 의상이 버거웠던 츠키가 눈물을 보이자 기안84는 “순수한 열정이다. 무슨 마음인지 말해줘서 고맙다”라며 솔직한 위로를 건넸다. 마라톤 전날 번호표를 받은 기안84는 “배번호표를 받으러 올 때마다 묘한 떨림이 있다. 그 설렘은 녹슬지 않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긴장감을 가득 안은 기안84와 달리 곳곳에서는 술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메독 마라톤의 공식 전야제 행사를 찾은 기안84는 파스타와 와인, 음악이 어우러진 대규모 파티장에 감탄했다. 댄스 파티에서 흥을 터뜨리며 열기를 만끽한 그는 끊임없이 제공되는 다양한 안주와 와인에 마라톤과는 또 다른 의미의 ‘극한의 유혹’을 경험했다. 다음날 결전의 날이 밝자 기안84는 크루원들을 위해 준비한 보디 페인팅 도구를 꺼냈다. 모두가 팔에 크루 이름을 새기고 통일감을 갖춘 극한크루는 약 1만 명이 집결한 스타트존에 입장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메독 마라톤 현장에서 기안84는 바다 콘셉트에 맞춰 코스

  • 김정현, 딱딱 NO 미담 터졌다…母였던 김혜은 보러 한걸음에

    김정현, 딱딱 NO 미담 터졌다…母였던 김혜은 보러 한걸음에

    김혜은이 후배 배우 김정현에 감동받았다.22일 김혜은은 자신의 계정에 "아들이 왔습니다. 그 바쁜중에. 예배마치고 홀연히 나타난 정현이. 엄마 응원하러 바쁜데 달려와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혜은은 김정현의 방문에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 두 사람은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모자 역할을 맡았다.김혜은은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에 출연중이다. ‘그때도 오늘2: 꽃신’은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 1950년대 공주의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2020년대의 병원을 배경으로 한 네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이번에는 서로 다른 시대와 장소에서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간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알토란' 이상민 표 잔치국수, 레시피 표절이었나…정위스님 측 "재료와 양까지 동일"

    '알토란' 이상민 표 잔치국수, 레시피 표절이었나…정위스님 측 "재료와 양까지 동일"

    승려 정위스님 측이 자신의 독창적인 사찰음식 레시피를 방송에서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시비를 가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정위스님의 채소한끼' 커뮤니티에는 "지난 12월 7일 모 종편 채널에서 정위스님의 잔치국수와 똑같은 요리가 방송됐다. 국물에 통감자를 반 갈라 넣고, 구기자 가루로 간하고, 시금치를 생으로 얹어 뜨거운 국물을 끼얹는 등 정위스님의 독창적인 방식과 똑같았고 '더보기' 속 레시피의 재료와 양까지 동일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어 "수십 년 정위스님의 채식 생활을 통해 만들어진 요리가 한순간에 연예인의 요리로 탈바꿈된 걸 보니 너무나 황당하고 정위스님께도 몹시 죄송스러웠다"며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자 방송국 시청자게시판에 문의도 하고 방통위에 권리침해 심의를 신청했다. 내용 증명도 보냈지만 제작진은 묵묵부답.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정위스님 측은 구독자들이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는 것은 환영하나, 무단 도용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는 묵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번 건 역시 끝까지 시비를 가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의혹이 제기된 프로그램은 MBN '알토란'이며, 해당 조리법을 선보인 인물은 가수 이상민이다. 현재 해당 방송의 공식 영상에는 "본인 음식처럼 설명하는 게 좀 그렇다. 어떻게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설명하는 거지", "적어도 출처 표기는 해야지. 이렇게 하면 자체 개발 요리 같지 않나", "아무리 레시피에 저작권이 없다지만 이렇게 부도덕하게 방송하다니" 등 시청자들의 항의성 댓글이 잇따르고

  • 다이나믹 듀오 '출첵' 18년 만에 재탄생…마이노스X허클베리피, 힙합의 근본적 매력 선사

    다이나믹 듀오 '출첵' 18년 만에 재탄생…마이노스X허클베리피, 힙합의 근본적 매력 선사

    마이노스(MINOS)와 허클베리피(Huckleberry P)가 듀엣 EP '종특 (The Born Identity)' (더 본 아이덴티티)을 오늘(22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종특 (The Born Identity)'은 화려함보다 랩의 본질에 집중한 앨범으로, 플로우, 라임, 그리고 태도까지 힙합이 지닌 가장 근본적인 매력을 정제된 형태로 담아내며, 마이노스와 허클베리피가 왜 지금도 한국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남아 있는지를 분명히 각인할 예정이다.이번 EP에는 총 세 개의 타이틀 트랙이 수록됐는데, 딥플로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짜세(JJASÉ)'를 비롯해 팔로알토(Paloalto)와 제네더질라(ZENE THE ZILLA)가 함께한 'LINDY EFX(린디 이펙트)', 그리고 '품행제로(CHECK!)'까지 각기 다른 결의 에너지를 지닌 곡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앨범의 흐름을 완성했다. '품행제로'는 2007년 발매된 다이나믹 듀오의 히트곡 '출첵'의 일부분을 샘플링해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끈다.딥플로우는 피처링 참여뿐 아니라 커버 및 비주얼라이저 작업에도 힘을 보태며 프로젝트 전반의 완성도를 높였는데, 다양한 피처링진과의 협업은 앨범의 색채를 풍부하게 확장하는 동시에, 마이노스와 허클베리피 두 래퍼의 넓은 스펙트럼과 중심을 더욱 또렷하게 부각하며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마이노스(MINOS)와 허클베리피(Huckleberry P)의 새 EP '종특(The Born Identity)'은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데프콘과 ♥열애설' 송해나, 연애담 밝혔다 "축구하다 헤어진 적 있어" ('히든FC')

    '데프콘과 ♥열애설' 송해나, 연애담 밝혔다 "축구하다 헤어진 적 있어" ('히든FC')

    모델 송해나가 연애사를 밝혔다. 앞서 송해나는 데프콘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TV CHOSUN 신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이하 ‘히든FC’)가 ‘히든FC’ 선수단과 함께할 감독 이근호와 매니저 송해나, 그리고 맛깔나는 중계를 책임질 캐스터 김성주와 해설위원 현영민의 활약을 티저 영상으로 공개했다. 27일(토)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 CHOSUN '히든FC' 티저에서는 한국 축구의 미래가 될 ‘히든FC’ 선수단과 함께할 주인공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히든FC’의 감독을 맡은 이근호는 “일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소 2등?”이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의 매서운 눈썰미를 지닌 이근호는 선수단에 맞춘 디테일한 코칭 능력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올리는 동시에 비장의 전술까지 대방출하겠다고 예고해 기대를 자아냈다. 또 ‘히든FC’ 선수단의 멘털을 지켜주는 스윗 매니저로는 송해나가 함께한다. "축구하다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적이 있다"고 고백할 정도로 축구에 진심인 송해나는 팀 사기 증진과 선수들 케어에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3인의 ‘히든FC’ 선수단이 출전하는 ‘2025 서프컵 인터내셔널’은 스페인을 무대로, 세계 32개의 국가에서 224개의 명문 유소년 축구팀이 모여 최고의 팀을 가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소년 축구 월드컵이다. ‘히든FC’ 선수단은 아르헨티나와 조별 예선 1차전으로 ‘생애 최초’ 국제 무대에 오른다.이를 중계할 레전드 조합으로 ‘국민 캐스터’ 김성주와 &lsq

  • [공식] 백종원, 결국 마지막 인사 전했다…첫 방송 한달 만에 이별, '남극의 셰프' 종영

    [공식] 백종원, 결국 마지막 인사 전했다…첫 방송 한달 만에 이별, '남극의 셰프' 종영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지난 11월 첫 방송 된 '남극의 셰프' 마지막 회를 맞는다.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마지막 회에서는 정성을 가득 담은 특식이 연이어 공개된다. 남극에서 맛보기 힘든 요리부터 오직 남극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까지, 남극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한 한 끼가 공개된다.  임수향과 채종협이 세종기지 당직에 나선 사이, 주방에선 첫 단체 야식이 시작된다. 백종원의 ‘8시간 비법’을 더한 야식 메뉴에 세종기지 대원들은 “포장마차에서 먹는 것 같다”며 폭풍 먹방을 펼쳐 야식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남극의 셰프'팀은 남극에서의 마지막 밤을 앞두고 정성 가득한 마지막 만찬을 준비한다. 수호는 “저 칼질 하고 싶어요!”라며 재료 썰기에 자원해, 수많은 ‘썰기 지옥’으로 다져진 요리 내공을 뽐낸다. 이어 대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남극 물로 직접 빚은 막걸리’를 개봉한다. 세종기지 대원들이 막걸리를 그리워한다는 말에 입남극 첫날부터 비밀리에 막걸리를 빚기 시작한 남극의 셰프 4인방. 오직 남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남극 물로 빚은 막걸리는 어떤 맛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수호가 세종기지에 있던 기타로 남극의 마지막 밤을 위로한다. 사실 남극에 들어온 뒤, 고된 주방일을 마치고도 매일 밤 자작곡을 만들어온 수호. '남극의 셰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수호의 자작곡 ‘남극에서 온 편지(I’ll be here)’ 첫 라이브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기후

  • 유재석 품 벗어났다더니, 이미주까지 입 열었다…"마음에 들면 그냥 만나" ('탐비')

    유재석 품 벗어났다더니, 이미주까지 입 열었다…"마음에 들면 그냥 만나" ('탐비')

    4년 만에 유재석이 소속된 안테나와 전속계약 마침표를 찍은 미주가 열애사를 밝혔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여러 남자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여성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된다. 카페를 운영 중인 의뢰인은 두 달 전부터 자신의 신상 정보를 아는 남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며 극심한 공포를 호소했다.이 남자들은 의뢰인의 몸을 노골적으로 훑으며 "170cm 아니죠? C컵도 아닌 것 같은데?"라는 성희롱성 발언부터, 이름과 나이, 출신 학교와 거주 중인 아파트까지 줄줄이 읊으며 아는 척을 했다. 심지어 한 남성으로부터 "누군가 좌표를 찍었다", 즉 개인 신상 정보가 인터넷에 유포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의뢰인은 헤어진 후 집착이 심해 고소까지 갔던 전 남자친구를 의심하며, "제 결혼 소식을 듣고 복수하는 것 같다"고 불안감을 드러냈다.그러나 탐정단의 조사 결과, 전 남자친구는 최근 사귀던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폭행해 형사 고소를 당한 상태였다. 탐정단은 이런 상황에서 의뢰인에게까지 손을 뻗을 여력은 없다고 판단한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인물에게서 수상한 정황이 포착된다. 바로 의뢰인의 예비 신랑이다.그는 휴대폰에 여자 이름으로 전화가 걸려오자, 의뢰인의 눈치를 보며 전화 받기를 망설인다. 어느 날은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상태로 나타나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핑계를 댄다. 의뢰인은 "누가 봐도 싸우다 생긴 상처 같았다"며 의심을 거두지 못한다. 이에 김풍은 "예비 신랑의 전 여자친구가 신상을 퍼뜨린 범인일 수도 있다"는 새로운 추리를 내놓

  • 방송계 불화 또 불거졌다…최다니엘, 유명 아나운서에 분노 "죽는다 진짜" ('위대한 가이드')

    방송계 불화 또 불거졌다…최다니엘, 유명 아나운서에 분노 "죽는다 진짜" ('위대한 가이드')

    배우 최다니엘이 박지민 아나운서와 갈등을 일으킨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9회에서는 라오스 여행의 하이라이트 ‘운무뷰 캠핑’에 도전하는 라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다가이드’ 최다니엘이 준비한 캠핑장을 향해 산을 넘고 강을 건너는 라둥이들의 여정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라둥이들은 ‘다가이드’ 최다니엘의 안내에 따라 캠핑장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선착장까지 차로 이동하고, 배를 타고 강을 건넌 뒤, 등산까지 하는 고난도 코스에 다들 지쳐간다. 특히 ‘얼반파’ 최다니엘과 전소민은 눈에 띄게 지친 기색을 보인다. 급기야 가이드인 최다니엘마저 “후회된다”고 털어놓으며 쉽지 않은 여정을 실감케 한다. 먼저 선착장으로 향하는 썽태우(트럭을 개조한 교통 수단)를 타는 것부터 예상치 못한 일들이 펼쳐진다. 생각보다 비싼 요금에 흥정이 필요한 상황. 우물쭈물하던 최다니엘 대신 박지민이 직접 나서 험악한 표정과 과감한 배짱으로 반값까지 가격을 깎아내리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캠핑장으로 향하던 중에는 뜻밖의 특별한 만남도 성사된다. 바로 메콩강에서 목욕 중인 코끼리들과 마주친 것. 자연인 김대호는 가장 먼저 코끼리와의 교감에 도전하고, 코끼리 위에 올라탄 채 찐행복을 만끽한다. 김대호는 “좋은 차보다 코끼리 타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며 문명 포기 선언까지 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호의 모습에 용기를 얻은 라둥

  • [공식] 채종협, 취약계층에 1000만원 기부…"작은 역할이라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

    [공식] 채종협, 취약계층에 1000만원 기부…"작은 역할이라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

    배우 채종협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2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2025년 연말 캠페인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채종협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채종협은 사랑의열매 연말 광고 모델로 나눔 메시지를 전해 온 데 이어, 따뜻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게 됐다. 그는 "사랑의열매 광고 모델로 함께하며 오히려 제가 따뜻한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채종협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광고 촬영부터 기부까지,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작은 역할이라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지원과 생활 안전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공식] '100억 수익' 변우석, 깜짝 근황 공개됐다…♥아이유와 'MBC 연기대상' 시상

    [공식] '100억 수익' 변우석, 깜짝 근황 공개됐다…♥아이유와 'MBC 연기대상' 시상

    ‘2025 MBC 연기대상’의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바로 이성경, 채종협, 아이유, 변우석, 신하균, 허성태 등이다. 오는 12월 30일(화) 밤 8시 50분에 방송될 ‘2025 MBC 연기대상’에서는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이들의 호흡을 미리 만날 수 있다. 먼저 서로 운명처럼 만나 얼어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불허 로맨스,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주역 이성경과 채종협이 ‘연기대상’ 시상자로 전격 출격을 예고했다.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한 배우 이성경과 배우 채종협이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첫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02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21세기 대군부인’의 두 주인공 아이유와 변우석이 시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 역으로 화제를 모은 변우석의 케미스트리를 ‘2025 MBC 연기대상’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예고됐다. 뿐만 아니라 배우 신하균, 허성태, 드라마 ‘오십프로’ 속 남남 콤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도 주목되고 있다. 배우 신하균과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허성태는 ‘2026 MBC 연기대상’을 통해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후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수입만 약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2024 MBC 연

  • "다 나았다는 확신"…'백혈병 투병' 차현승, 최종 결과 오늘(22일) 나온다

    "다 나았다는 확신"…'백혈병 투병' 차현승, 최종 결과 오늘(22일) 나온다

    댄서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차현승이 백혈병 투병 중 치료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근황을 전하며 완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차현승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골수검사 너무 싫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퇴원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그동안 유튜브 업로드가 늦어졌던 이유는 오히려 희망적인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최근 검사에서 몸에 삽입했던 관을 제거하고 현재 골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특히 그는 "이제 치료가 마무리 단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긍정적인 상태임을 시사했다.투병 과정에서 겪은 신체적 고통에 대해서도 전했다. 차현승은 "이번 검사가 역대급으로 아팠다. 마취가 풀린 뒤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깰 정도였고 다리 저림 증상까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올해의 대부분을 병원에서 보냈다고 밝힌 그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함에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단편영화와 독립영화 오디션 지원을 재개하는 등 배우로서의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왔음을 밝혔다.차현승은 스스로의 몸 상태에 대해 "처음 백혈병 진단을 받았을 때처럼 이번에도 다 나았다는 확신과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며 완치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또한 "남은 기간도 별 탈 없이 지나가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그의 최종 검사 결과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차현승은 지난 9월 SNS를 통해 뒤늦게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던 긴박한 상황을 전하면서도, 꿈을 위해 끝까지 병마와 싸워 이겨

  • 2년 전 해체 된 아이돌 그룹 멤버, '택시 기사 폭행 사건' 후 엠넷 서바이벌 데뷔 유력 ('홈레이스')[종합]

    2년 전 해체 된 아이돌 그룹 멤버, '택시 기사 폭행 사건' 후 엠넷 서바이벌 데뷔 유력 ('홈레이스')[종합]

    '플래닛C : 홈레이스' 파이널에 진출할 생존자 12인이 확정됐다.지난 20일 엠넷플러스와 Mnet 방송을 통해 동시 공개된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PLANET C : HOME RACE(플래닛C : 홈레이스 / 이하 '홈레이스')' 3회에서는 대반전의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됐다. 또한 생존자들이 마지막으로 데뷔의 꿈을 향해 질주할 파이널 미션도 전격 공개돼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엠넷플러스를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 총 조회수도 전주 대비 약 17%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홈레이스' 3회에서는 플래닛 메이커 프로듀싱 배틀의 최종 팀 순위가 발표됐다. 팀 에이스 배틀에서 극적으로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성장 서사를 보여준 'ISTJ' 팀이 최종 1등을 차지했고, 'DRAMA' 팀과 'HOT' 팀은 각각 2등과 3등을 기록했다. 그 결과 1등 'ISTJ' 팀(당홍하이, 크리센양, 커밍지에, 임잭, 안차우윗, 쑨헝위) 6인 전원 생존했고, 2등 'DRAMA' 팀에서는 판저이, 후한원, 리즈하오가 파이널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원 탈락 후보였던 'HOT' 팀에서는 쉬에수런, 이첸, 자오광쉬가 추가 생존자로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생존자 12인 중 쑨헝위(1위), 판저이(2위), 리즈하오(3위), 후한원(4위), 자오광쉬(5위), 쉬에수런(6위)이 TOP6를 형성, 데뷔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현재까지 데뷔 인원이 여섯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최종 데뷔 인원수는 파이널에서 결정되는 상황. 이에 파이널 진출자 12인은 "계속 제 꿈을 향해 달려보겠다", "더 완벽한 저를 보여주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저마다의 각오를 다졌다.이날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