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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지애 X 지수, 아이돌 연애 전부 폭로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와 서지수가 활동 당시 매니저 몰래 진행했던 비밀 연애 방식과 숙소 통금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이 운영하…

러블리즈 지애 X 지수, 아이돌 연애 전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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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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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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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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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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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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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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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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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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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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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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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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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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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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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원, 225만원 비싼 패딩으로 따듯하게…멋 내려놓고 편안하게 공항 등장

    하지원, 225만원 비싼 패딩으로 따듯하게…멋 내려놓고 편안하게 공항 등장

    배우 하지원이 편안한 공항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하지원은 지난 6일 오전 뉴욕 한류박람회 참석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고 있다.이날 하지원은 화이트 후드 이너 컬러가 포인트인 블랙 패딩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스키니 진과 롱부츠, 크로스백으로 꾸안꾸룩을 매치했다.하지원의 패딩은 브랜드 P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225만원으로 알려졌다. 하단 히든 스트링과 후드 안쪽 컬러가 전체적으로 귀여움을 드러낸다.한편, 하지원은 주지훈과 함께 내년 방영 예정인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한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가진 부부가 각자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는 이야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혜영♥' 션 "한달 안에 10억 모으겠다"…기부 위해 또 달린다('션과 함께')

    '정혜영♥' 션 "한달 안에 10억 모으겠다"…기부 위해 또 달린다('션과 함께')

    '션과 함께' 가수 션이 10억 기부 모금을 예고했다.7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지금부터 저는 한 달 안에 10억을 모아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션은 "요즘 '만원의 기적, 만원의 감사' 캠페인 중이다. 루게릭 요양병원 운영비와 독립 유공자 후손분들 집 짓기 위한 캠페인인데, 8,000명 정도가 신청해서 한 달 만에 12억이 모였다"고 밝혔다."기적 같은 금액이 모였다"고 강조한 션은 전에 휴대폰 15대 앱을 켜고, 10km를 달려 100원씩 모았던 이야기를 꺼내며 "우리나라 5천만명이 앱을 켜고 달리면 50억원이다. 나 혼자는 100원이지만, 모이면 큰 산이 된다"며 함께 기부하는 가치를 설명했다.션은 "천만 러너 시대니까 이런 걸 가지고 한번 해보자고 했더니 한 기업에서 연락이 왔다"며 10km 달려 100원씩 모아 기부하는 프로그램 계획을 전했다.언노운 크루들은 이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이영표는 "10km 100원이면 많이 안 뛸 수도 있다. 솔직히 밑창 닳는 가격이 더 크다"며 복리, 무제한 등을 제안했다.그러나 가장 많이 주는 만보기 앱이 8,000보에 200원 주는 서울시 앱으로 밝혀지면서 최대 금액에 대한 논쟁이 펼쳐졌다. 션은 "랭킹을 잘 보이게 하려면 제한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의견을 모은 결과 션은 모금 금액 '10억'을 목표로 정했다. 그는 "기왕 하는 거 100억까지 하면 좋겠다. 기업 측에서 열심히 준 중이라니까 기대해달라"고 이야기했다. 기업명을 밝히자 이영표는 "나 여기 주식도 가지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이서진, 결국 태도 논란 휘말렸다…"남자는 부르지 말랬지" 의견 묵살 ('비서진')

    이서진, 결국 태도 논란 휘말렸다…"남자는 부르지 말랬지" 의견 묵살 ('비서진')

    배우 이서진이 수발 태도 논란에 휘말린다.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지창욱과 도경수가 ‘my 스타’로 등장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두 주연 배우로 만난 지창욱과 도경수는 ‘비서진’ 사상 최초 두 남배우 ‘my 스타’로 등장, 이서진과 김광규는 그들의 매니저로 나서 밀착 케어에 돌입한다. 앞서 이서진은 이수지의 국물을 마셔주고, 엄지원을 위해 레드카펫 에스코트까지 나서는 등 수발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출근길에서는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라며 까칠한 본캐로 돌아와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그간 ‘my 스타’들의 운전대를 직접 잡으며 안전 운행을 책임졌던 김광규 역시, 이번엔 지창욱에게 운전을 권유하는 모습을 보여 태도 논란으로 고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지창욱과 도경수의 의견을 모조리 묵살하는 이서진에 “열받긴 열받았죠” 하며 분노를 표출하면서도 정작 얼굴은 쳐다보지 못하는 도경수와,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한 게 있었나요?”라며 공허한 눈빛을 보인 지창욱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서진과 도경수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프로그램에 다수의 출연 경력이 있지만, 작품이나 예능에서 만난 적은 없어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두 사람의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7일 밤 11시 10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사생활 루머' 이이경, 결국 녹화 불참했다…'놀면 뭐하니' 3인 체제 특집 공개

    '사생활 루머' 이이경, 결국 녹화 불참했다…'놀면 뭐하니' 3인 체제 특집 공개

    '놀면 뭐하니?'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완전체 멤버들의 사전 모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최근 '사생활 루머'에 휘말린 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이경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가 쏘아 올린 화제의 프로젝트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가 본격 시작된다. 인기는 없지만 화려한 인사모 후보 라인업이 관심을 집중시키며, 그들의 완전체 만남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사모 사전 모임을 갖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허성태, 현봉식, 한상진, 김광규, 가수 에픽하이 투컷,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정준하,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 그리고 모임 주최자 하하까지. 인기에 목마른 그들은 한껏 멋을 부리고 치장을 한 채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인사모 후보 면접 후 생긴 변화와 주변 반응을 물어보는데, 한 멤버는 팬카페 회원수가 10배 넘게 증가했다고 밝힌다. 인사모 성과에 깜짝 놀란 유재석은 "이게 인사모를 하는 이유다"라며 뿌듯해한다. 그러나 또 다른 멤버의 팬카페 회원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희비가 교차한 두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놀면 뭐하니?'는 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녹화 중 청력 잃었다…십센치 권정열 "MC 자리 위험해, 안되겠어" ('더시즌즈')

    녹화 중 청력 잃었다…십센치 권정열 "MC 자리 위험해, 안되겠어" ('더시즌즈')

    십센치 권정열이 폭발적인 성량에 잠깐 청력을 잃었다고 고백한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 – 십센치의 쓰담쓰담'에는 루시드폴, 정선아X박혜나, 선미, 김도훈X김영대가 출연한다. 인디 30주년 기획 '인생음악'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 루시드폴은 전날밤 제주도에서 올라온 탓에 시차로 인한 피곤함을 토로한다. 14년 전 십센치와 한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던 인연이 다시 소환되며 두 사람의 과거 영상이 등장하자 십센치는 예상치 못한 '흑역사' 장면에 당황한다.  십센치의 제안으로 두 사람이 함께한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듀엣 무대도 공개된다. 십센치는 일주일간의 셀프 연습 비화를 언급하며 "가장 부담스러웠던 컬래버였다"고 털어놓는다. '더 시즌즈'를 브로드웨이로 바꿔 놓은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박혜나의 출연도 이어진다. 두 사람은 각각 '위키드'의 대표 넘버 무대를 재현하며 전율을 예고한다. 둘의 폭발적인 성량에 십센치는 잠깐 청력을 잃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정선아와 박혜나는 영화 더빙 작업의 고충과 함께 각종 뮤지컬 넘버 릴레이, '뮤지컬 계의 다비치'다운 무대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또 두 사람이 시청률에 기여하고 싶다며 준비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골든)' 커버 또한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퍼포먼스 퀸 선미가 열기의 배턴을 이어받는다. 이날 선미는 십센치가 직접 쓴 카드로 "진행은 서툴지만 잘 모시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는 훈훈한 비화를 직접 공개한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선미의 대표곡 릴레이 컬래버를 완성하

  • '추성훈♥' 야노시호 "딸 사랑이 샤넬쇼 섰으면…엄마 대신 해주길"

    '추성훈♥' 야노시호 "딸 사랑이 샤넬쇼 섰으면…엄마 대신 해주길"

    격투가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 모델 활동을 희망했다.7일 야노시호 유튜브 채널에는 '15년 만에 서는 런웨이 (사랑이가 보고이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야노시호는 15년 만에 런웨이 무대에 섰다. 의상 피팅을 하며 그는 "저를 선택한 걸 잘했다고 생각하게 해주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했던 야노시호는 "한국에서는 첫 런웨이"라며 "집에서 연습도 했다. 동생이 봐줬다"고 밝혔다. 남편 추성훈이 관객으로 오는지 묻자 그는 "추 씨는 오늘 일본에 가야 한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긴장 안 하고 흥분했다"고 밝힌 야노시호는 "올해 50살이다. 주변에 내 나이 모델 없다. 디자이너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리허설을 앞두고 그는 "웃으면 안 된다"는 지적을 받아 폭소를 유발했다.야노시호는 "사랑이가 주말에 배구 시합에 가고 싶어 했다. 남편이랑 고기 먹으면서 기분을 바꿔줬다"고 전했다. 사랑이는 '한국 이모' 배우 이서안과 엄마 무대를 응원했다.무대를 마친 후 야노시호는 "여유가 없었다. 기억이 없다. 사랑이도 못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사랑이와 인증샷을 찍으며 "안경 벗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아빠 격투기와 엄마 모델 활동 중 뭐가 더 멋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사랑이는 "둘 다 멋있다"고 답했다. "사랑이도 런웨이 서고 싶냐"고 묻자 사랑이는 고개를 저었다.그러자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런웨이 섰으면 좋겠다. 엄마는 한국, 일본밖에 못 했지만, 사랑이가 뉴욕 파리 밀라노에 가면 좋겠다. 엄마는 그걸 보고 싶다. 엄마

  • '10kg 빠진' 오마이걸 승희, 건강 이상설 한 달 만에…최정상급 드라이버들과 카레이싱 ('슈퍼')

    '10kg 빠진' 오마이걸 승희, 건강 이상설 한 달 만에…최정상급 드라이버들과 카레이싱 ('슈퍼')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승희가 '만능돌'다운 활약을 보인다. 앞서 승희는 지난달 미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저체중으로 인한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그는 살이 빠져 몸무게가 40kg이라고도 밝혔다.승희는 7일 공개된 티빙(TVING)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에 출연했다.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대결을 담은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으로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10인과 연예인 팀 매니저 10인으로 구성, 승희는 김시우 드라이버와 팀을 이뤄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승리 요정으로 거듭날지 기대를 키웠다.지난달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1TV '리얼카메라, 진실의 눈'에서는 승희의 매력이 십분 발휘되고 있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3.2%를 기록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전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서 승희는 제작발표회를 통해 "의자 때문에 오히려 몸을 사리고 있다"고 밝힐 정도로 온몸으로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출연진들과 돋보이는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신개념 투자 예능 유튜브 '오늘부터 RISE ETF'를 통해서는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소재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전하며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본편과 쇼츠 합산 누적 조회수 약 580만회를 달성하며 큰 관심 속에 시리즈가 마무리됐다.지난해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박초록'역을 맡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여 연기자로서도 자리매김한 승희는 연기력 입증과 함께 시청률 견인에도 일조해 큰 화제 속에 종영하는 등 출연하는 작품과 프로그램마

  • 루시드폴, 정치 소신 밝혔다…"통치자에 저항하는 시민 위해 노래할래요" [인터뷰②]

    루시드폴, 정치 소신 밝혔다…"통치자에 저항하는 시민 위해 노래할래요" [인터뷰②]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수록곡 '레미제라블 Part 3'에 대해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시위에 대한 곡이라고 고백했다.루시드폴은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안테나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정규 11집 '또 다른 곳'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루시드폴은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다"면서 "미국, 우크라이나부터 전 세계가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도 지난해 역동적이었다. 이 모든 걸 겪고 지켜보면서 곡을 완성했다. 모든 통치자들에 저항하는 시민을 위한 곡"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루시드폴은 "원래 '레미제라블'이란 말은 불쌍한 시민을 일컫는 말이었지만 최근 제 생각은 다르다. 시민을 폭력적으로 억압하고 통치하려는 이들이 진정한 '레미제라블', 불쌍한 이들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9년에 썼던 파트 1, 3와는 그래서 보는 시선이 다르다. 제 시야가 성장하면서 곡의 의미도 달라졌다"고 했다. '또 다른 곳'은 그늘진 어둠을 이겨낸 따뜻한 햇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앨범으로, 루시드폴이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위해 해외 각국의 실력파 유명 뮤지션들이 뭉쳤다. 스페인 기타리스트부터 브라질 프로듀서, 아르헨티나 재즈 트리오 등이 모여 앨범 작업에 힘을 보탰다.한편, 루시드폴의 정규 11집 '또 다른 곳'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송민준,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송민준,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송민준이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가수 송민준이다. 송민준은 오는 8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미스터 트롯2' 방송에 내 무대가 나가자마자 이찬원에게 전화가 왔다. 30분 동안 울면서 통화했다"라며 감동받았던 일화를 전할 예정이다. 송민준은 지난 1일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25 송민준 앨범 발매 콘서트 프롤로그(Prologue)’를 개최했다.2위는 박세욱이 이름을 올렸다. 박세욱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3위는 가수 김중연이 차지했다. 김중연은 최근 MBN '가화만사성'에 출연해 어머니와 남다른 사이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중연과 김중연 어머니 정요심이 등장했다. 김중연은 "(어머니와) 어릴 때부터 편한 동네 친구처럼 지내왔다"며 "어릴 적부터 스킨십을 많이 했기 때문인 것 같다" 고 했다. 김중연 어머니는 "포옹도 하고, 쓰다듬어 주고, 뽀뽀도 한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 어떤 연애를 해왔길래…전현무, 연락두절 연인 감쌌다 "놀다 보면 그럴 수 있어" ('독사과2')

    어떤 연애를 해왔길래…전현무, 연락두절 연인 감쌌다 "놀다 보면 그럴 수 있어" ('독사과2')

    연인의 ‘연락두절’과 ‘술자리 매너’를 두고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친다.오는 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이하 ‘독사과’) 시즌2에서는 ‘스튜디오 5MC’ 전현무-양세찬-이은지-윤태진-허영지가 “남자친구가 고향만 내려가면 연락두절이 된다”는 의뢰인의 고민을 들어주다가 ‘갑론을박’을 벌이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의뢰인은 “대학교 CC로 남자친구와 교제한 지 600일 가까이 됐다”며 “남자친구가 고향에 갈 때마다 잦은 술자리를 갖는 것은 물론,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연락이 두절돼 걱정된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전현무와 양세찬은 “놀다 보면 그럴 수 있다”, “너무 피곤하니까 연락을 못 한 거다”라며 의뢰인의 남자친구를 감싼다. 반면 허영지는 “뭐가 그렇게 피곤한데?”라며 발끈하고, 이은지도 “우리는 ‘너(여자친구)도 신경 쓰고 있어’를 원하는 거다”고 강조한다. 이에 양세찬은 “너희가 언제 우리를 신경 썼냐?”며 격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전현무 역시 “자기들은 뭐 폰이 가방에 있었다, 무음이었다, 배터리가 없다는 둥”이라며 ‘연락두절 핑계’ 3종 세트를 읊는다. 그러자 이은지는 “‘이혼숙려캠프’라도 나갈까?”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술자리 매너’로도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주인공이 애플녀에게 다정히 음식을 덜어주자 허영지가 “저건 ‘깻잎 논쟁’ 같은 거다. 왜 퍼 주냐?”며 흥분하고, 전현무는 “주인공이 중앙 자리에 앉았

  • 전유진,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전유진,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전유진이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가수 전유진이 차지했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활약하며 실력 있는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최종 1위에 등극했다. 전유진은 지난달 23일 싱글 앨범 ‘어린잠’을 발매했다. ‘어린잠’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Only You’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시간이 흐르며 작아지는 어머니의 뒷모습에서 느낀 애틋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2위는 은가은이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5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은가은은 지난달 결혼 6개월 만에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3위에는 가수 김의영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5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경쾌한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 특유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담아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올 가을, 야장에서 같이 대하 구이 먹

  • 하차 6개월 만에 유재석과 결별…이미주 "외롭고 고독해, 슬픈 노래 들으며 울어" ('힛트쏭')

    하차 6개월 만에 유재석과 결별…이미주 "외롭고 고독해, 슬픈 노래 들으며 울어" ('힛트쏭')

    이미주가 외로움과 고독이 많다고 호소한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88회는 ‘쓸쓸한 늦가을, 정말 고독하구만~ 힛-트쏭’을 주제로, 가을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명곡들을 소환한다.이날 방송에는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가 소개된다. 5집 타이틀곡으로, 장필순 특유의 맑고 서정적인 음색과 사색적인 노랫말이 깊은 인상을 남긴 곡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따스함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명곡으로, 노래를 들은 이미주는 “가사 너무 슬퍼”라며 공감한다.김희철이 “외로울 때 있어요?”라고 묻자, 이미주는 “네! 저는 항상 그래요. 저는 그냥 고독해요, 항상”이라고 답한다. 이에 김희철이 “그건 패션 고독 아니야? 뭔가 본인의 ‘F 감성’을 살리기 위한”이라며 장난을 던지자 이미주는 “진짜 아니에요. 집에 혼자 있을 때 일부러 슬픈 노래 틀고 가사에 공감해서 울어요”라며 강하게 반박한다. 그러나 김희철은 “그게 패션 고독이야!”라고 되받으며 폭소를 유발한다.이미주는 “저 고독하고 싶을 때 있잖아요? 일부러 구두를 신어요. 또각 소리 나게. 이런 코트 입고 이어폰 딱 끼고”라며 스튜디오를 쓸쓸히 걸어보지만, 김희철은 “진짜 고독한 사람이 아니잖아, 이건”이라며 쐐기를 박는다.한편, 이미주는 4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 안테나를 떠난다. 지난 6일 안테나는 공식 SNS에 “그동안 미주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당사와 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11월로 동행의 마침표를

  • '프듀' 출연 8년 만에 성소수자 행사 참석…퀴어 배우 된 정시현, 국내 최대 규모 영화제 출격

    '프듀' 출연 8년 만에 성소수자 행사 참석…퀴어 배우 된 정시현, 국내 최대 규모 영화제 출격

    2017년 Mnet '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정시현이 첫 퀴어 영화로 국내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국제영화제를 찾는다.정시현은 6일부터 열린 제15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 2025)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그는 영화 '꿈을 꾸었다 말해요(제작 레인보우 팩토리 베어스미디어)'의 주연 배우로 이번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며, 무대 인사와 GV를 통해 영화 팬들을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정시현의 첫 영화 주연작이자 첫 퀴어 영화인 영화 '꿈을 꾸었다 말해요'는 김조광수 감독의 퀴어 영화로, 카메라 중고 거래를 통해 만나게 된 두 주인공 경일과 경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장르다. 극 중 정시현은 운명 같은 로맨스를 꿈꾸는 훈남 캐릭터 '이경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꿈을 꾸었다 말해요'는 김승환 프로그래머의 올해의 '코라이 프라이드' 섹션 장편 추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번 영화제 기간 중 8일에는 무대 인사, 10일은 GV를 진행하는 등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제15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 2025)는 서울 종로 CGV 피카디리1958 극장에서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프라이드'란 모든 성소수자(LGBTQ+)의 자긍심을 뜻하는 단어다.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소수자 영화제 연합인 '아시아-태평양 프라이드영화제 연맹'의 총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정시현은 각종 웹드라마와 독립 영화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숏폼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재산 1조설' 김재중, 결국 직접 해명 나섰다…신사옥만 2개인 재력 "그럴 싸 해"('편스토랑')

    '재산 1조설' 김재중, 결국 직접 해명 나섰다…신사옥만 2개인 재력 "그럴 싸 해"('편스토랑')

    사옥만 무려 2개로 '재산 1조'설까지 생긴 김재중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재산에 대한 오해를 적극 해명한다.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배우에 이어 매니지먼트 CSO(최고 전략 책임자)로 무려 3중 생활 중인 김재중의 일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우리가 아는 국민 효자 김재중이 아닌, 신사옥을 2개나 갖춘 매니지먼트 대표 김재중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 이 과정에서 김재중의 놀라운 캐스팅 비법도 밝혀진다.이날 공개되는 김재중의 VCR은 평소와 달리 김재중의 흔적을 찾아 바쁘게 움직이는 취재 카메라 앵글로 시작됐다. 김재중을 둘러싼 의미심장한 제보가 있었다는 것. 그중 눈에 띈 것이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김재중의 재산에 관한 얘기였다. 김재중의 절친으로 알려진 스페셜MC 강남 역시 "그럴 싸 하지 않느냐"며 재중몰이를 해 웃음을 줬다.김재중의 해명을 듣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취재 카메라가 도착한 곳은 김재중이 CSO로 재직 중인 매니지먼트사의 사옥이었다. 그러나 사옥 어디에도 김재중은 보이지 않았다. 한 직원은 제작진에게 "(김재중이) 여기 없으면 신사옥에 있을 것"이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첫 사옥을 오픈한 지 2년 만에 벌써 신사옥이 있다는 것. 이에 제작진은 카메라를 들고 분주하고 근처에 위치한 김재중 회사 신사옥으로 향했다.하지만 이곳에서도 김재중은 물론, 김재중의 방이나 자리는 찾을 수 없었다. 과연 김재중은 CSO로서 회사를 지키지 않고 어디를 간 것일까. 2개의 사옥에서 김재중을 발견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그런가 하면 이날 김재중은 소속 배우들을

  • 지현우, 3G 폰 사용하더니 버렸다…대신 3년째 정약용 필사는 매일('전참시')

    지현우, 3G 폰 사용하더니 버렸다…대신 3년째 정약용 필사는 매일('전참시')

    ‘전참시’ 역사상 최장! 22년의 인연을 자랑하는 지현우와 김병성 대표, 두 남자의 눈물나는 우정이 전파를 탄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신사의 아이콘’ 지현우가 5년 만에 ‘전참시’로 금의환향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지현우만의 특별한 ‘선비식’ 아침 루틴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NEW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바닥에 요를 깔고 자던 5년 전과 달리, 이사한 지현우의 집에는 침대와 빔프로젝터 등 신문물이 등장한다. 게다가 21세기에 3G 폰을 사용하던 ‘NO물욕커’ 지현우가 ‘스마트폰’으로 너튜브를 시청하는 장면이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 집안 곳곳에서는 여전히 ‘수행’의 흔적들이 발견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현우는 아침 햇살 속에서 다산 정약용의 명언 일력을 필사하며 평온한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3년째 매일 정약용의 명언 일력을 반복해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아침 확언을 들으며 명상을 하거나, 스트레칭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등 지현우의 ‘선비 라이프’는 스튜디오를 평온함과 웃음으로 물들일 전망이다.지현우의 아침 루틴은 산에서도 이어진다. 산세권으로 이사한 그는 등산과 산스장 운동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연다. 등산 중 만난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지나가는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등 사람 냄새 나는 면모를 선보인다.그런가 하면, 지현우의 오랜 매니저이자 현 소속사 대표인 김병성 대표와의 깊은 인연도 조명된다. 2004년부터 무려 22년째 함께하고 있는 두 사람은 ‘전참시’에 출연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