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이름을 알린 배우 최규리가 초록뱀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최규리는 이달초 초록뱀엔터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최규리는 이곳에서 데뷔를 했고 얼굴을 알렸다. 현재 드라마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최규리는 초록뱀을 떠나 곧 새 둥지를 찾을 예정이다.최규리가 촬영하고 있는 작품은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다. '심우면 연리리'는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최규리는 임주형(이서환 분)과 남혜선(남권아 분)의 하나뿐인 외동딸 임보미로 분한다. 철없는 아버지 대신 어린 시절부터 연리리를 챙겨온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 영양사로서 학생들의 식탁을 책임지며 마을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더불어 이진우와 연리리 표 로맨스를 책임질 예정이다. '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한편 초록뱀엔터에는 유인나, 이상이, 한지현, 최미나수, 김민설 등이 소속되어 있다. 초록뱀엔터는 국내 대표적인 드라마 제작사로 인기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는 모회사 초록뱀미디어의 주력 사업인 드라마 제작과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같이 삽시다' 장윤정이 어머니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4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황신혜는 권일용을 초대한 이유에 대해 "요즘에 세상이 무섭다. 상상도 못하는 사건, 사고가 많다. 우리가 딸을 키우지 않나. 딸이 나갔는데 늦어지면 계속 연락하게 된다. 딸은 '엄마는 왜 나를 못 믿냐'고 하는데, '너를 못 믿는 게 아니라 세상이 무섭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권일용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범죄가 없어지진 않는다.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하느냐를 고민해야 한다"며 '생활 속 범죄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줬다. 장윤정은 "우리 엄마가 최근에 당했다"면서 어머니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엄마 은행 계좌에 있던 돈이 다 털렸다. 그러고 나니 엄마가 충격이 너무 크셨다"고 했다. 듣고 있던 황신혜와 정가은은 깜짝 놀랐다.장윤정은 "다른 사람이 당할 때는 '저 바보', '저걸 어떻게 당해' 이랬는데, 엄마가 당하니 충격이 큰 거다. 엄마한테 속에 담아두고 끙끙거리지 말고 주변에 다 얘기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너도 나도 '당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장윤정 어머니는 '핸드폰이 고장 났다'는 수법에 당한 것이라고. 장윤정은 "상황이 웃긴 게 그 일을 당하기 전에 진짜 내 동생 핸드폰이 고장났었다. 엄마가 '그래, 너 핸드폰 고장 났잖아' 답을 한 거다"며 그렇게 범죄가 시작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권일용은 신고 과정에 대해 물었다. 장윤정은 "엄마 개인정보가 다 나갔다. 엄마가 인지를 못하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소유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액땜 제대로 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유가 차 뒷부분을 살피고 있는 모습. 차량은 사고로 인해 후미등 일부가 깨졌고 소유는 해당 부분을 손가락으로 짚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 "수리비가 얼마나 나오려나"라며 걱정했다.한편 소유는 2010년 그룹 씨스타 멤버로 데뷔했다. 특유의 달콤함과 애절함이 오가는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성해은이 노력으로 완성한 몸매를 과시했다.성해은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성해은이 바디프로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넓은 골반에 복부 복근까지 더해 타고난 몸매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인증했다.한편 성해은은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다.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다. 2022년 티빙 '환승연애2' 출연 후 5년간 근무하던 항공사를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대한민국 송어 양식의 시초를 만든 개척자이자, 송어의 전성기를 이끈 '송어 패밀리' 김재용 가족의 집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3만 평 대지에 8만 마리의 송어를 기르는 '송어 백만장자' 김재용이 출연, 수차례의 좌절을 딛고 일어선 파란만장한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송어 양식장은 1965년 정부가 강원도 주민들의 민생고 해결을 위해 도입·운영했지만, 1975년 김재용의 아버지가 인수하며 민간으로 넘어왔다. 2대 대표인 김재용은 아버지와 함께 평생을 송어 양식에 바친 인물이다. 외래종인 송어는 당시만 해도 국민들에게 생소했던 탓에 판로도 거래처도 전무했다. 결국 김재용 가족은 양식장 옆에 식당을 차려 직접 판매 돌파구를 마련했다. 그러던 1983년, 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졌고, "송어를 안 먹어봤으면 대화가 안 된다"는 말이 군 장성들 사이에서 돌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로 인해 김재용 가족은 단숨에 평창에서 손꼽히는 '현금 부자'로 떠올랐다.그러나 호황은 오래가지 않았다. 1990년대 초부터 송어 양식장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경쟁이 심화됐고, 가격은 폭락했다. 김재용 역시 힘겹게 버티던 그때 찾아온 한 줄기 희망이 바로 평창송어축제였다. 축제를 계기로 판로가 다시 열렸고, 평창송어축제는 어느덧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또 다른 위기가 들이닥쳤다. 2022년 가마우지 떼가 양식장을 습격해 단 10일 만에 무려 4만 마리의 송어를 잡아먹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여기에 또 다른 불청
'왕과 사는 남자' 이준혁이 신 스틸러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많은 사랑에 힘입어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그 가운데 이준혁은 막동아재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가식 없고 솔직한 표현으로 극에 생기와 재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순수하고 정다운 모습으로 밉지 않은 오지랖을 보여줬다. 또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 막동어멈(김수진 분), 태산(김민 분) 등 다양한 인물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서사를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었다.특히 이준혁은 마을 사람들의 중심에 서 막동아재를 자연스럽게 그려내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는 극 초반 광천골이 유배지가 되는 것을 반대, 엄흥도의 결단을 의심하고 마을 사람들이 정성껏 준비한 수라를 들지 않는 이홍위를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았지만, 이홍위의 진정한 모습을 점차 알게 된 후 그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 점점 커져간다.다양한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다진 이준혁은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다이내믹한 표정 연기로 인물의 매력을 배가 시켜 신 스틸러 역할을 확실히 했다. 이에 이준혁이 또 어떤 작품들과 캐릭터로 대중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절찬리 상영 중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그룹 2NE1 소속 가수 산다라박이 같은 그룹 멤버 박봄이 제기한 마약 관련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SNS 계정 팔로우를 취소하는 등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산다라박은 지난 4일 본인의 SNS 계정에 "마약을 한 적이 없다. 그녀(박봄)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국내외 팬들을 고려해 영문 입장문을 함께 업로드하고 본인의 결백을 재차 강조했다.산다라박은 현재 박봄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취소한 상태다. 이에 오랜 기간 활동을 함께해 온 두 사람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추측이 나온다.앞서 지난 3일 박봄은 본인 SNS에 과거 불거졌던 마약류 반입 논란을 해명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이 글에서 박봄은 암페타민이 함유된 약품인 '애더럴' 복용에 관해 "ADD(주의력결핍장애) 치료 목적이었다"고 호소했으며, 이 내용에 산다라박을 언급했다.박봄이 2010년 미국에서 처방받은 애더럴을 한국으로 반입한 사실이 2014년 알려졌다. 검찰은 당시 약품 복용이 치료 목적이라는 점을 감안해 입건유예로 사건을 종결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온 문정원이 약 4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과 풍경, 캐나다에서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아이의 뒷모습으로 보이는 사진도 함께 올라오며 가족의 근황을 짐작하게 했다.문정원이 SNS 게시물을 올린 것은 2022년 8월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긴 공백 끝에 전해진 근황에 일부 누리꾼들은 "오랜만이라 반갑다", "아이들이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하지만 냉담한 시선도 적지 않았다. 온라인에서는 "이제는 다시 보고 싶지 않다", "논란이 너무 컸다" 등 비판적인 의견도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SNS 활동 재개를 두고 향후 방송 활동 복귀의 신호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얻었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여러 논란에 휘말리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문정원은 2020년 뒷광고 논란에 이어 2021년 이웃과의 층간소음 갈등, 놀이공원 장난감 값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이른바 '먹튀' 의혹 등이 불거지며 구설에 올랐다.당시 문정원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모든 상황이 제가 스스로 자초한 일임을 안다.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며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남편 이휘재 역시 과거 방송에서의 진행 방식과 태도가 뒤늦게 재조명되며 비판을 받았다. 일부 시상식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료 연예인을 대하는 태도가 무례했다
그룹 i-dle(아이들)이 자체 역대 최대 규모의 북미 투어 일정을 확정하고 글로벌 대형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다.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4일(한국시간) 방영된 미국 NBC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등장해 해당 북미 투어 개최 사실을 직접 언급했다.방송에서 이들은 "저희가 북미 투어로 돌아온다. 지난 투어가 2년 전이었는데 팬분들이 보고 싶다. 다양한 도시에서 네버랜드(팬덤명)를 만날 예정이다.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Mono (Feat. skaiwater)' 무대를 꾸미며 현지 방송 일정을 소화했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방송 직후인 5일 공식 SNS 채널에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북미 지역 투어 포스터를 게재했다.일정에 따르면 i-dle은 8월 2일(현지시간) 캐나다 해밀턴 TD 콜리세움에서 첫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이를 기점으로 뉴저지 뉴어크,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올랜도, 샌안토니오,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시애틀 등 북미 10개 주요 도시의 대형 공연장을 방문한다. 해당 투어의 티켓 예매는 3월 11일 시작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공식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기획된 이번 일정은 i-dle이 그간 진행한 북미 투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들은 아레나급 투어에 맞춰 무대 연출을 기획하고 히트곡 및 개인 솔로 무대 등으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북미 지역 방문에 앞서 i-dle은 오는 7일 타이베이 타이베이 돔에서 K팝 걸그룹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됐으며, 추가 수요에 따라 시야제한석을 별도 개방했다.타이베이 일정 이후 방콕, 멜버른, 시드니, 싱가포르, 요코하
배우 남보라가 완벽한 D라인을 완성했다.남보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 어디까지 나오는 거예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보라가 옷장 앞 거울 속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임신 발표 3개월 만에 완벽한 D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한편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었다.그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화 '새해전야', '찬란한 나의 복수' 등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남보라는 지난해 5월 현직 청소년상담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9년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처음 만나고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남보라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6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체인지 스트릿'이 또 한 번 도심을 화려한 무대로 바꾼다.오는 6일 ENA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초대형 프로젝트 '체인지 스트릿(Change Street, 연출: 오준성)' 10화가 방송된다. '체인지 스트릿'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거리와 언어, 감성 속으로 스며들어 음악으로 교감하는 신개념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이날 방송에서는 도쿄타워 아래 선 한국팀 멤버 카라 허영지, 아스트로 윤산하, 펜타곤 후이, HYNN(박혜원), 그리고 서울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 루프톱에 오른 일본팀 멤버 미와, 카노우 미유까지 3차 라인업 멤버들의 두 번째 버스킹이 그려진다.후이는 드라마 '화랑' OST인 BTS 뷔와 진이 함께한 '죽어도 너야'를 선곡해 거리의 시선을 단숨에 붙든다. 파워풀한 보컬과 집요하게 파고드는 강렬한 눈빛이 맞물리며 현장과 스튜디오 모두를 들끓게 만들었다는 후문. MC 신동엽은 "본인이 얼마나 멋있는지 정확히 안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HYNN(박혜원)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다비치의 '괜찮아 사랑이야'를 열창한다. HYNN(박혜원)의 목소리에 도쿄타워 주변으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었고, 곡이 끝난 뒤에는 긴 여운이 현장을 감쌌다는 전언이다. 스페셜 게스트 타카하시 아이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른 줄 몰랐다. 순식간에 끝났다"고 감탄했고, 신동엽은 "도가 지나치게 노래를 잘한다"라며 혀를 내두른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타카하시 아이의 솔직한 고백도 이어진다. 남편이 가장 멋있어 보이는 순간을 묻는 신동엽의 질문에 "배우 박서준처럼 보일 때가 있다"고 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이 1000만 돌파 공약을 백지화했다. 앞서 장항준은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시 "개명, 성형, 귀화, 전화번호 변경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지난 4일 SBS '배성재의 텐 수요일 라이브' 녹화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장항준 감독과 영화 제작자 장원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항준은 영화 속 단종의 유배지였던 강원도 영월을 언급하며 "2025년 대비 9배나 관광객이 늘었다고 하더라. 주변 음식점마다 줄도 엄청나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지기도 했다고. 장항준은 "내가 마스크를 써도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니 이게 참 답답한 노릇이다. 내가 전철을 자주 타는데 전철에서도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영화관을 못 가겠더라. 사람들이 알아보면 아무래도 시선이 다른 데로 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박찬욱 감독에게 문자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정말 축하한다고, 아주 큰 일을 해냈고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해주셨다. 내가 살다 보니 (박찬욱) 감독님께 칭찬도 받더라. 굉장히 영광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장원석이 "이 이야기를 (여기서) 해도 되는 거냐"고 묻자 장항준은 "박 감독님이 내게 문자를 보냈을 땐 어느 정도 공개를 각오하셨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1000만 관객 달성을 앞둔 것에 대해 장항준은 "너무 감사드리고 믿기지 않는다. 우리 가족들도 그렇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사실 첫날 스코어를 보고 좌절한 게 내심 20만 명 정도를 기대했는데 11만 명만 우리 영화를 봤다. 좋지 않은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진입 순위를 유지 중이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3월 7일 자)에 의하면, 지난달 6일 발매한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45위에 올랐다. 해당 앨범은 발매 첫 주 동일 차트 3위로 진입한 이후, 지난주 18위에 이어 이번 주 45위를 나타내며 3주 연속 차트 진입을 기록했다. 세부 차트의 성적도 이어지고 있다. '월드 앨범' 차트 부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 차트 6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49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오리콘 차트(3월 2일 자) 성적 또한 집계됐다. 미니 13집은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각각 2위를 나타냈다. 발매 후 약 한 달이 경과한 시점에도 다수의 해외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에이티즈는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 일정을 소화한다. 다가오는 6일과 7일 시드니를 비롯해 14일 마닐라, 22일 쿠알라룸푸르, 28일 마카오, 4월 4일 방콕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임주환이 올해 첫 SNS 활동을 시작했다.임주환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들 방문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임주환이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에 볼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 눈길을 끌었다. 또 임주환이 참석한 행사가 일본 회사라 삼일절 이후 게시물을 올린 점도 이목을 끌었다.앞서 임주환은 쿠팡 물류센터 목격담으로 주목받았다.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물류센터에서 임주환을 마주쳤다"는 글을 게재됐다. 작성자는 "어떤 사람은 직접 사인도 받았다", "다른 센터에서도 근무했다고 하더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구체적인 당시 상황을 전해 화제가 됐다.이와 동시에 임주환이 2025년에는 10월을 제외하고 한 달에 1개 이상의 SNS 활동을 해왔으나, 올해는 1개의 근황도 올라오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임주환은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다. 그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탐나는도다', '오 나의 귀신님', '함부로 애틋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했다. 근래에는 연극 무대에도 오르며 활동 폭을 넓히는 모습도 보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철민이 배우 이종혁 아들 이탁수에게 불만을 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955회에는 오승환, 이철민, 조현아,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철민은 최근 딸 이신향과 함께 출연한 tvN STORY 예능 '내 새끼의 연애'를 언급하며 열불이 터졌다고 밝혔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일주일간 찍은 걸 모니터링 한다. 딸 가진 부모 4명이 앉아있고, 아들 가진 부모 4명이 앉아있다. 모니터하는 자세부터 다르다. 딸 가진 부모는 다 나처럼 안절부절 못한다. 모니터를 보는데 너무 불안하더라"고 회상했다.이어 "종혁 씨 아들 탁수가 처음에는 우리 딸과 약썸을 탔다"며 "마트를 갔는데 쇼핑 카트를 밀면서 탁수 손이 신향이 손을 슥 스치더라. 내 숨이 막혔다. 커플 요가하는 장면도 있다. 서로의 심장 소리를 듣는다고 하는데, 눈이 저절로 감겨지더라. 이종혁은 '그렇지 잘한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딸의 반응을 묻자 이철민은 "좋았단다"면서도 "탁수가 우리 딸 신향이에게 마음이 있는 거 같았는데, 다른 여자애와 삼각관계가 된 거다. 막판에 탁수가 자꾸 이쪽 갔다가 저쪽 갔다가 하더라. 너무 많이 변하니까 서운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종혁한테 탁수의 탁이 혹시 흐릴 탁이냐고, 나중에 탁수가 저쪽으로 가면 변수로 이름 바꿔야 한다고 했다"며 개명까지 권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탁수는 이산향과 농구 감독 전희철의 딸 전수완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다 전수완과 최종 커플이 됐다. 그러면서도 이철민은 "신향이가 저 프로그램 하고 긍정적으로 변했다. 자존감도 올랐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