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앞서 그의 '조폭 연루설'을 주장했던 네티즌 A 씨가 다시 입을 열었다.최근 A 씨는 SNS에 "조세호 씨 복귀하는 거냐. (지인 조폭 B …
한일 빅이슈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1994년생 배우 심은경이 일본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주연배우상 후보 등극의 쾌거를 안았다.심은경의 소속사 팡파레는 2일 "마이니치 신문과 스포츠 닛폰 신문사가 주최하는 80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주연배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부문은 남자, 여자배우 구별 없이 통합된 주연배우 부문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심은경은 이미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쥐며 국제적으로도 빛나는 성취를 이뤄낸 배우로 그가 주연한 영화 '여행과 나날'을 통해 일본 닛칸스포츠영화대상과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으로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루며 화제를 모았다. 또 일본에서 가장 역사 깊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주연배우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과 함께 오는 3월 tvN 토·일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방영도 앞두고 있어, 26년에도 이어질 심은경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배우 심은경은 25년 10월호 일본 빅이슈 매거진 커버에 이어 26년 새해 한국 빅이슈의 첫 커버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빅이슈 매거진은 주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25년의 마무리와 26년의 시작을 빅이슈와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그는 "의미 있는 일에 함께 한다는 것은 나에게도 매우 즐겁고 유의미한 일이다"라며 한일 빅이슈 매거진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심은경은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로 백상예술대상, 춘사영화상, 부일영화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등 다수의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기
애니메이션 역사상 레전드 명작으로 꼽히는 스튜디오 지브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뮤지컬로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작품에는 오리지널 배우들이 전격 내한하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7일 오전 서울 예술의 전당 CJ라운지에서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디어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 존 케어드, 공동 번안 이마이 마오코, 치히로 역의 카미시라이시 모네, 카와에이 리나, 유바바·제니바 역의 나츠키 마리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쟈키 하야오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금지된 신들의 세계로 우연히 들어간 치히로에게 펼쳐지는 초유의 미션과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치히로 역의 두 배우는 일본에서 TV와 매체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무대의 어떤 매력을 느끼고 있을까. 카와에이 리나는 "무대의 특징은 관객이 눈 앞에 계시다는 것"이러고 꼽았다. 그는 "일본과 런던 그리고 저는 가지 않았지만 상하이를 거쳐 여기까지 왔다. 도시에 따라 관객들의 반응이 다르고, 그에 따라 작품도 다른 현상을 보이는 것 같다"며 "한국의 관객 분들은 어떤 표정을 보여주시고 가르침을 주실지 궁금하다. 같이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카미시라이시 모네는 "드라마와 영화는 연습 기간이 없지만, 무대의 경우에는 1~2개월 동안 함께 연습하면서 0부터 만들어나간다는 점이 다르고 또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무대에 서기 전 굉장히 긴장하는 편인데 그 긴장감이 좋은 방향으로 관객분들께 전달되도록 한다는
배우 채종협이 뇌전증 환자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채종협은 지난달 2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사단법인 한국뇌전증협회는 7일 "배우 채종협이 생활이 어려운 뇌전증환자의 의료비와 인식개선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채종협은 "뇌전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잘 알고 있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올 한 해 나의 작은 보탬이 그 아이들한테, 그리고 그들을 걱정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이사장(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은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셔서 큰 힘과 격려가 된다"라며 "뇌전증 당사자들이 스스로 나서서 사회가 가진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채종협은 2019년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유민호 역을 맡아 호평받았고,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 출연해 배우 이성경과 호흡을 맞춘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구미호와 인간의 신묘한 로맨스가 찾아온다.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7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와 그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인간 강시열(로몬 분)의 한 폭의 그림 같은 케미스트리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혜윤, 로몬의 설레는 만남을 예고하며 2026년 SBS 드라마의 첫 포문을 여는 확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2월 4주차, 1월 1주차 TV 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동양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은호와 강시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900여 년을 구미호로 살아온 은호의 비주얼은 지금 이 시대 현실을 살아가는 ‘MZ 청춘’들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은호의 뒤로 흩날리는 여러 갈래의 꼬리와 손 위에서 피어난 신비로운 보랏빛 구슬 그림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들 위로 적힌 ‘이 외모에! 이 매력에! 네가 나한테 빠지는 건 당연한 거야. 알다시피 내가 구미호잖아?’라는 문구가 은호의 사랑스럽고 도도한 목소리를 떠올리게 한다. ‘혐관’에서 시작해 ‘운명’으로 얽히게 될 은호와 강시열의 신묘한 로맨스가 더욱 기다려진다.김혜윤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이나영·정은채·이청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되고 있다. 세 배우가 거대한 스캔들에 정면 돌파하는 변호사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부서져도 끝내 무너지지 않는' 결연한 연대를 암시하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 작품은 이나영의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는다. 한편 남편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 공백을 이어가고 있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각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오늘(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의 대표 변호사 3인방,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의 치열한 사투와 끈끈한 연대를 한 장의 이미지에 압축적으로 담아내며 시선을 압도한다.이번 포스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세 변호사가 단단히 맞잡고 있는 '손'이다. 이는 20년간 쌓은 우정을 넘어, 어떤 거대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힘을 합쳐 끝까지 함께 나아가겠다는 강인한 의지와 신뢰를 상징한다. 정면을 응시하는 단단한 카리스마는 "부서져도, 끝내 무너지지 않는"이란 카피와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메시지를 완성한다.세 인물의 눈빛은 각기 다른 서사를 품고 있으면서도, '명예'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하고 있다. 법정이라는 차가운 전쟁터에서 이들이 보여줄 뜨거운 열정과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겪게 될 놀라운 변화들이 포스터
배우 김선영이 영화 ‘슈가’ 특별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연초부터 쉼 없는 활약을 예고했다.영화 ‘슈가’는 1형 당뇨병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최지우 분)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다.김선영은 식약처 수사관 역을 맡아 최지우와 호흡할 예정이다. 특유의 카리스마를 통해 극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시작으로 ‘미지의 서울’, ‘첫, 사랑을 위하여’에 연이어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한 김선영. ‘애마’, ‘컨피던스맨 KR’에서는 특별 출연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역시 김선영’이라는 찬사를 끌어냈다.김선영은 ‘자백의 대가’에서도 걸걸한 입담 속 정 많고 솔직한 매력을 지닌 폭력 전과 4범 왈순 역을 맡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이어 지난달 21일 방송된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여섯 번째 이야기 ‘김치’의 주인공 박영미 역으로 분해, 절제된 감정 안에 깊은 모성애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김선영이 특별 출연한 영화 ‘슈가’는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008년 손태영과 결혼한 배우 권상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26회에는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교수, '짱구'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데뷔 60년 차 성우 박영남, 권상우가 출연한다. 이날 권상우는 사랑의 부메랑을 던지던 송주 오빠 시절부터 1세대 한류 스타를 거쳐 연기 인생 3막을 맞이하기까지의 여정을 풀어낸다. 어느덧 5호선(?)을 타는 나이가 됐지만, 한층 유쾌해진 넉살과 입담으로 유재석과 남다른 예능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 권상우는 대학 1학년 때 어머니의 신청으로 강제 입대했던 썰을 비롯해 모델로 활동하다 26세에 배우로 데뷔한 스토리, '천국의 계단',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천하를 호령하던 시절 이야기를 공개한다.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배우로서의 진솔한 고민과 가족 이야기도 공개된다. 나이가 들수록 작품을 할 때마다 "벼랑 끝에 서 있는 느낌"을 받는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몸짱 열풍의 선구자로서 액션에 대한 남다른 진심 그리고 온몸을 던져 임한 코미디 영화 '하트맨' 촬영 비하인드도 들어볼 수 있다.아내 손태영과 싸울 일 없는 유쾌한 부부 이야기 또한 웃음을 더한다. '아닌가'와 '어쨌거나' 마법의 두 단어로 이어지는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일상은 물론, '아빠'로서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 여기에 현장을 초토화시킨 권상우 맞춤형 퀴즈도 예고돼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정승제 하숙집’의 정승제가 “50대에 결혼할 것 같다”는 자신의 사주풀이를 듣고 급발진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7회에서는 ‘20춘기’ 하숙생들이 새롭게 입소하는 모습과 함께, 신-구 하숙생들이 다 같이 ‘김장’에 나서는 훈훈한 하루가 펼쳐진다.앞서 ‘하버드 수학과’ 휴학생인 동현, 농구 선수 출신 청원 경찰인 현준이 ‘뉴 하숙생’으로 합류해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이날 ‘하숙집 운영진’ 정승제-정형돈-한선화는 방 배정에 들어간다. 이때 일타강사 정승제는 “동현이는 나랑 자면 된다. 우린 교재 작업부터 시작하자”라며 러브콜을 보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한선화는 동현이를 영입하려는 정승제의 스카우트 제안에 “벌써 직원인 거냐?”며 빵 터진다.방 배정을 마친 뒤에는 모두가 농구 선수 출신인 현준이와 함께 농구장에서 땀을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직후 한 식당에서 뒤풀이를 한다. 정형돈은 동현이를 바라보더니 “하버드대 잘 다니던 아이가 갑자기 성악 한다고 그러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놀라실 것 같다. 너 언제 점이라도 한번 봐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역마살이 있는지 확인해 보라고 말한다. 그러자 동현은 “사실 제가 사주명리학 자격증을 따서 사주를 볼 줄 안다”고 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운다.‘하버드 점집’이 오픈된 가운데, 정승제는 “내 결혼운이 궁금하다. 나 장가가는지 알려줘”라고 요청한다. 진지하게 정승제의 사주를 본 동현은 “선생님 고집이
'한블리'가 페달 오조작 사고를 조명한다.7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영업 중인 식당으로 차량이 후진 돌진한 황당한 사고를 집중 조명한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주차를 위해 후진하던 차량이 갑자기 식당 내부로 돌진하는 아찔한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사고로 매장 유리창이 모두 파손됐고, 창가에서 식사 중이던 손님까지 피해를 입으며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조사 결과 가해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제작진은 식당 주인을 만나 사건의 전말을 들어본다. 그는 "손님 목에 유리가 박혔다", "그런데도 가해차주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한다. 특히 사고 직후 확인한 CCTV 영상 속에서 가해자가 웃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됐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듯한 태도에 허탈함을 토로한다.보험사의 대응 역시 논란을 더한다. 사고 당일 현장을 방문한 가해차주 보험사는 깨진 유리창을 비닐로 임시 보수하는데 그쳤고, 식당 주인은 영업을 재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매장 복구에 약 3000만 원을 들였으며, 일부 비용은 사비로 충당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보험사 측이 해당 금액을 인정할 수 없다며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배상액을 제시한 사실이 전해지자, 한문철 변호사는 "손해사정액을 제대로 보상해야 한다"며 보험사의 역할을 상기시킨다.이어 '한블리'는 새해에도 끊이지 않는 주차장 내 사건을 소개한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한 SUV 차량이 좁은 주차 공간에 조심스럽게 주차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다음 날 오전, 옆 차량 차주는
배우 이희준이 연출한 영화 ‘직사각형, 삼각형’(이희준 각본, 연출, 제작/ BH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필름다빈 배급)이 오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단편 ‘병훈의 하루’(2018)를 선보인 지 8년 만이다.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은 영화 ‘직사각형, 삼각형’은 좋으려고 만난 가족모임에서 해묵은 갈등이 하나둘씩 수면으로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일상적인 갈등이 점차 예측 불가능한 소동으로 번져가는 과정을 날카롭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다. 웃음을 유발하는 설정 속에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쌓여온 감정의 골을 솔직하게 드러내 관객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전한다.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붉은색의 거친 타이포그래피 위로 격렬하게 충돌하는 가족의 한순간을 드라마틱 하게 표현했다. 서로를 붙들고 소리치는 가족들의 모습은 ‘대화 불가능 가족의 폭소극’이라는 독특한 로그라인과 맞물리며 웃음과 파국이 공존하는 이들의 정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말 좀 통하자, 우리 가족이잖아!”라는 카피는 영화가 그려낼 가족들의 만남과 감정의 충돌, 관계의 균열과 폭발을 함축적으로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극한다.배우로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온 이희준은 단편 영화 ‘병훈의 하루’(2018) 이후 두 번째 연출작인 이번 작품에서 연출과 각본을 맡아, 가족이라는 가장 익숙한 관계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여기에 진선규, 오의식, 오용, 권소현, 정종준, 이재신, 김희정, 정연, 이하랑, 허명행, 이혜정 등 탄탄한 배우진이 참여해
'하트시그널' 김지영이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7일 김지영은 자신의 계정에 "저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어요. 재작년의 어느날 심하게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우연인 것만 같았던 모든 일들이 뒤돌아보니 필연처럼 여겨지고, 사소한 것일수록 달려가 나누고 싶은 사람이었어요. 함께 수도 없이 많은 날을 산책하며 가까워졌습니다. 집앞 둘레길부터 일본의 정갈한 길, 유럽의 울퉁불퉁한 돌길까지 참 많이도 걸었습니다. 함께 걷는 시간들은 자연스레 40년 뒤의 미래까지 그려보게 만들더라고요. 산책,,참 좋습니다. 그렇게 평생 함께 산책할 사람이 생겼습니다. 신이납니다. 무엇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재밌는 건 정말 중요한 거잖아요"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원래는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의 기운을 빌려 4월의 신부를 꿈꿨습니다. 그런데 인생이 늘 그렇듯 계획대로 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저는 2월의 신부가 됩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엔 두려움이 앞섰지만, 그리 머지않아 두려움을 비집고 피어나는 행복에 압도당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엄마가 됩니다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어려서부터 혼자서는 영 칠칠맞지 못하고 어설픈 점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여러분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라고 적었다.한편 1995년생인 김지영은 2016년부터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고 프로그램 속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얼마 가지 않아
그룹 아이브(IVE) 리즈가 싱가포르 매거진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싱가포르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싱가포르(L’OFFICIEL Singapore)는 7일 리즈와 하이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비긴 투 원더(BEGIN TO WONDER)'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유리 공장을 개조한 독특한 분위기 속 다채로운 질감으로 리즈의 빛나는 순간을 담고 있다.화보 속 리즈는 맑고 반짝이는 무드부터 강렬하고 성숙한 분위기까지 폭넓은 콘셉트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헸다. 밝고 집중력 있는 에너지로 각 콘셉트에 깊이 몰입한 리즈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로피시엘 싱가포르 측은 "리즈는 투명함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화보를 통해 리즈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입체적으로 담아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리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싱가포르 2025년 12월과 2026년 1월 합본호와 공식 디지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발매한 곡들로 총 20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데뷔 이래 음악방송 통산 74관왕이라는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데뷔 초 싱글부터 현재까지 발표한 음반을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는 '7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탄생시키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019년 데뷔한 배우 하영이 '2025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인 그는 증조부부터 부친까지 모두 의사이고, 모친 역시 전직 간호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하영은 정해인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주연으로 캐스팅됐다.하영은 지난달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진행된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플랫폼과 장르 불문 올 한 해 K-드라마를 빛낸 주역들을 집중 조명하는 통합 드라마 시상식이다.하영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KBS2 '페이스미'로 여자 신인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하영은 "우선 저에게 인생에 처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주신 에이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첫 신인상 수상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여기 계시는 윤경호 선배님을 비롯한 '중증외상센터' 식구들, 감독님, 모든 스태프와 제작사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중증외상센터'가 아니었다면 이 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의미가 깊고 대신해서 받는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페이스미'를 작업하면서 같이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분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회사에서 정말 저를 위해 많이 노력해 주시고 애써주시는 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하영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환자를 살리기 위해선 거침없이 행동하고, 평소엔 털털한 캐릭터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새해부터 미국 빌보드 차트를 역주행했다.6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1월 10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가 '월드 앨범' 8위에 자리하며 17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지난주 대비 4계단 오른 45위에 안착했다.코르티스의 뒷심은 국내 차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발매 5개월 차에 이틀 연속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차트 1위(1월 5~6일 자)를 찍었다. 지난 주간 음반차트(집계기간: 2025년 12월 22~28일) 정상을 차지한 이후에도 판매량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음원 파워도 주목할 만하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팀의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가 5일 자로 822만 명을 돌파, 데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기 데뷔한 신인 중 압도적인 1위다. 지난 2일에는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가 1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지난해 나온 K-팝 보이그룹 노래 중 최단기간 1억 재생 달성이다. 코르티스는 데뷔 활동으로 미국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현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은 다음 달 12일(현지시각) 미국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에서 K-팝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다시 한번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6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Proof'의 수록곡 '달려라 방탄'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일 오전 6시까지 브라질, 핀란드, 멕시코, 그리스 등 총 6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찍은 데 이어 미국 주요 음악 차트에서도 성과를 냈다.이는 전 세계 아미(ARMY.팬덤명)의 자발적인 스트리밍이 가져온 결과다. 팬들은 팀의 과거곡들을 찾아 들으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앞서 2018년 발매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 'Anpanman' 역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2025년 12월 20일 자) 1위를 찍은 바 있다. RM의 일상 라이브 방송이 계기가 돼 그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수록곡 'Nuts'가 같은 차트(2025년 12월 27일) 2위로 깜짝 재진입하는 사례도 나왔다.멤버들의 솔로곡도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 꾸준히 흥행 중이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48위, 90위를 기록했다. 진 솔로 2집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126위), 지민의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152위)가 '글로벌(미국 제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Proof'는 '월드 앨범' 9위에 자리했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같은 차트 18위를 차지했다.방탄소년단 신보 발매 소식이 전해진 이후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