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1부(정성균 부장판사)는 절도·야간주거침입 혐의로…
배우 김영옥(88)이 36살로 돌아간다면 옷에 돈을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4일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에는 김영옥이 딘딘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딘딘은 즉석에서 나이와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만약에 선생님이 내 나이(36세)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한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시냐"고 질문했다.이에 김영옥은 "너는 이제 시작이다. 지금까지 많이 했지만, 사실은 이제 시작이다"며 운을 떼며 "옷을 좀 덜 사 입고. 옷을 많이 사 입어도 의미가 없다. 딱 멋있는 거 알맞은 거 몇 가지만 있어도 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또 김영옥은 과거 옷과 장신구에 많은 돈을 쓴 게 후회가 된다고 말헀다. 그는 "옷이나 장신구에 돈을 너무 많이 썼다. (그때는) 삐질삐질 하면 안 되니까"며 초라한 게 싫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딘딘은 "선생님이 물욕이 좀 있으시다. 옷이나 이런 거(귀걸이), 모자 이런 거. 예쁜 거 좋아하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드라마 속 환상적인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남지현과 문상민이 촬영 현장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배우 김정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서는 '시작부터 키스라니요,,, 키스씬부터 영혼 체인지까지 비하인드 탈탈 털고간 남지현×문상민 '은애하는 도적님아' 썰 대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KBS 2TV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주역인 남지현과 문상민이 출연해 선배 김정난과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화제를 모았던 1회 키스신에 대해 남지현은 "벚꽃 시즌에 맞춰 촬영해야 했기에 3월 초 시작 직후인 4월 중순에 일찍 찍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에 김정난은 배경이 예쁠 때 찍어야 제맛이라며 너스레를 떨다가도 본인의 표현이 다소 올드했다며 자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지현은 극 중 문상민이 연기하는 열이 캐릭터가 거침없는 직진 매력을 선보이는 '플러팅 장인'으로 활약할 것임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작품의 핵심 설정인 영혼 체인지 연기에 대한 고충도 가감 없이 털어놨다. 공중파 첫 주연을 맡아 긴장감이 컸다는 문상민은 "남지현의 탁월한 화술 능력치를 따라가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며 상대 배우의 세밀한 연기 포인트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관찰했음을 고백했다. 남지현 역시 대본을 읽을 때마다 상황이 헷갈려 여러 번 복기해야 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서로의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촬영 전 감독 및 작가와 깊이 있는 리딩 과정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편집본을 공
'시장 프린스' 이장우가 결혼으로 하차한 가운데, 박지현이 전통 시장에서 인기를 실감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핫가이’ 박지현의 겨울 나기 일상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현이 추위를 뚫고 식물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온실에 들어서자마자 코가 뻥 뚫리는 상쾌함에 행복해하며, 각종 식물과 꽃에 코를 바짝 대고 향기를 맡는다. 박지현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자신이 식물원을 찾아간 이유를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박지현이 전통시장을 방문한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한 옷 가게에 들어가 겨울나기를 위한 아이템을 고르던 중, 그곳에서 우연히 예상치 못한 인연을 만난다. 계속되는 우연에 그는 “인연이구먼”이라며 깜짝 놀란다고 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박지현은 전통시장 거리를 걸으며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의 주인공다운 인기를 실감한다. 그는 걸을 때마다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한몸에 받는 것은 물론, 시장 상인들의 따뜻한 정을 온몸으로 느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박지현은 “트로트 가수의 성공 지표가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는다고 해 지표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전통 시장을 사로잡은 박지현의 인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정진운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동지중추원사 역을 맡아 충성심과 용맹함을 증명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서 그는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그룹 2AM으로 데뷔했으며, 경리와 4년간 공개 연애하다가 2021년 연인 관계의 마침표를 찍었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유배지에서의 시간을 그려내며, 영화는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왕과 백성, 신분과 위치를 넘어 각자의 자리에서 '의(義)'를 실현하려 했던 인물들의 모습을 조명한다.정진운이 분한 동지중추원사는 금성대군(이준혁 분)과 뜻을 함께하는 인물로, 시대의 흐름 앞에서도 끝까지 신념을 굽히지 않는 강직한 관료다. 그는 자신의 안위보다 전하를 향한 충성과 대의를 우선시하며, 영화 속에서 '의로운 선택'이 무엇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정진운은 흔들림 없는 눈빛과 거친 숨결로 인물의 결의를 표현하며, 충심을 행동으로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이번 역할을 통해 절개와 지조를 밀도 있게 쌓아 올린 그의 연기는, 강직한 태도로 동지중추원사라는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작품이 품은 메시지를 한층 단단하게 지탱했다.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정진운은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상적인 캐릭터를 완성했으며, 이러한 행보 속에 그가 앞으로 보여줄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왕과 사는 남자'는 절찬 상영 중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12년 차'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이 20년째 별거 중이라며 두 아이를 먼저 떠나 보낸 사연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1984년 데뷔한 정호근은 드라마 '여인천하', '선덕여왕', '광개토대왕'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근은 화려했던 배우 생활을 뒤로하고 10년째 신당에서 생활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신내림을 받게 된 계기에 대해 정호근은 "몸 이곳저곳이 아팠다. 어떨 때는 귀에서 계속 소리가 들렸더. 벌 날리는 소리처럼. 하루 종일 들려서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와 가장 가까운 제 친할머니께서 신의 제자셨다. 저희 집안은 신의 환란으로 인해서 굉장히 시련이 많았던 집안이다. 맨 처음엔 누나, 그다음엔 여동생, 그다음이 저다. 신의 환란이 한 사람만 되더라도 집안이 난리 법석이 되는데 우리는 세 사람이 그랬다"고 가족사의 비극도 설명했다.또한 20년째 별거 중이며 정호근은 "중매로 만난 아내에게 첫눈에 발해서 결혼했다. 1남 2녀를 낳았다"며 지금은 가족들을 미국으로 보냈다고. 그는 "막내까지 5남매였다. 우리 애는 폐동맥 고혈압이었다. 그러다가 심장까지 안 좋아졌다. 살더라도 명이 그다지 길지 못했을 것이고, 일반인처럼 살 수 없었던 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아이 잃어버리고 막내아들은 낳은 지 3일 만에 내 품에서 갔다. 가끔 제 큰딸하고 막내아들이 보고 싶어진다. 그 일이 있은 지 벌써 20년이 지났는데 그래서 부모들은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 것이다"며 20년째 잊지 못하는 자식들에 대한 그리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요리괴물' 이하성이 뉴욕 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서는 '겉바속촉 흑백요리사2 준우승자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 PICK 몸보신 백숙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이하성은 유명 레스토랑인 '프렌치 런드리' 퇴사 후 뉴욕에서 계획했던 투자가 무산돼 힘든 시기를 보냈음을 고백했다. 인생의 기로에서 고민하던 이하성은 시즌1 출연자인 김태성의 적극적인 권유와 최현석, 여경래 등 대가들의 참가 소식을 듣고 고심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 이하성은 준우승이라는 결과에 대해 "운이 매우 좋았고 방송으로 복기해 보니 내 요리가 부족함에도 높은 위치까지 올라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겸손한 소회를 밝혔다.현재 이하성은 3월 초 오픈을 목표로 뉴욕에서 본인의 성씨를 딴 레스토랑 '오야트' 막바지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하성은 오얏꽃이 조선시대 국화였다는 사실에 착안해 셰프인 본인의 정체성과 코어를 지키며 요리하겠다는 철학을 식당 이름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방송 이후 뜨거워진 인기를 증명하듯 채용 공고에만 500개 이상의 이력서가 접수됐다는 이하성은 "뉴욕 K타운은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 피해 다닐 정도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방송의 파급력에 감사를 표했다.이하성의 향후 목표는 단순한 성공을 넘어 함께 고생하는 팀원들과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 요약됐다. 이하성은 "뉴욕 미슐랭 가이드가 발표되는 12월에 맞춰 오픈
배우 김승수(55)가 급성 대상포진 바이러스 침투로 인해 뇌 마비와 실명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었던 사연을 고백했다.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승수, 소이현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대상 포진으로 사망 직전까지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출장을 다녀왔는데 많이 무리를 하긴 했다"며 운을 뗐다.이어 김승수는 "긴장이 풀려 술을 한 잔 마시고 잤다. 다음날 일어났는데 얼굴에 뾰루지가 났더라. 근데 4~5시간 만에 얼굴에 번지기 시작하는 거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알고 보니 대상 포진 바이러스가 급성으로 번졌던 것. 그는 "얼굴 절반은 수포로 뒤덮였다. 포크로 얼굴을 긁는 느낌이었다. 가만히만 있어도 '아악' (너무 아파서) 신음 소리가 나더라"고 당시 고통스런 상황을 떠올렸다.서둘러 병원에 간 김승수는 "대상포진 균이 뇌로 들어가면 반신마비가 될 수 있고 눈으로 침투하면 실명이 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 침투하는 부위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거였다. 의사 선생님이 각막까지 침투한 것 같다고 해서, 15일간 누워만 지냈다"고 얘기했다.그가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깨달았던 것은 "인생을 되돌아보게 됐다. 건강에 자만했다가 큰 경험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곧 결혼하는 '나는솔로' 29기 연상연하 커플 영철과 정숙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영철을 향한 정숙의 질문 세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영철은 슈퍼데이트권을 자신에게 쓴 정숙에게 "어떻게 생각이 드시냐"며 "다른 것 보다 뭐 결국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떠냐"고 했다.정숙이 웃자 영철은 "아빠가 제일 싫어 하지만 아빠같은 사람 만나게 된다는 말도 있잖냐"고 했다. 정숙은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정숙은 이어 영철에게 그동안 연애를 하면 어떤 데이트를 하냐 물었다.이에 영철은 "진짜 여행은 너무 바빠서 못갔고 저는 동네에서 가볍게 밥 먹고 예를 들면 그냥 어디 돌아 다니고 소소함에서 오는 편안함을 느꼈다"며 "그냥 반바지에 운동화 신고 와서 공원 옆에 사시는 분들의 그 여유 있잖냐 밥 먹고 좀 걸어서 커피 마시고 그런 연애다"고 했다.정숙은 어떤 연애 좋아하냐는 영철의 질문에 "저도 그런 소소함에서 오는 여유 좋아한다"면서도 "근데 남자친구랑 한 번 가보고 싶다 하는 로망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깊은 대화를 나눴다. 영철은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유에 대해 자녀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등 가족의 더 좋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했다.영철은 이어 정숙에게 자신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꼈냐 물었다. 이에 정숙은 "저한테 이제 장거리 이야기 하시면서 느꼈다"며 "만약 영철 님이랑 대화를 안 했더라면 랜덤 데이트가 없었더라면 어쨌을까 싶
배우 박신양이 연기 활동 대신 미술 작업에 몰두하며 겪는 현실적인 금전적 부담을 고백했다.지난 4일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박신양 첫 만남이었는데, 함께한 대화가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신양은 본인의 근황과 관련해 "질문을 계속 물고 늘어지고 찾는 것이다. 스스로 너무 궁금하고 그거만큼 강력한 게 없었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이어 "질문을 놓치면 안 됐다.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고, 철학 대학원에 들어간 것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설명했다.성시경은 박신양의 작업 규모를 두고 "전체 그림 개수를 세어보기도 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신양은 "200점 정도 된다. 13년 정도 그렸다"라고 답해 작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성시경은 박신양의 전업 작가로서의 삶에 대해 "선배님의 경제적인 것을 걱정하는 건 아니지만, 이게 취미로써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올인하는 삶은 어떠냐"이라며 우려 섞인 의견을 내비쳤다. 박신양은 "물감, 캔버스, 재룟값, 작업실 값 상상 초월이다. 심각하다"라고 토로하며 예술 활동에 수반되는 현실적인 고충을 언급했다.성시경이 "버스 타고 왔더라"라며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지자, 박신양은 "버스 타고 걸어간다. 세종문화회관 대관료는 굉장히 비싸다"라고 반응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막 얘기해도 되나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대화를 마무리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2024년 데뷔한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이들은 3월 계약 만료된다고 알려졌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일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RE-FLOW)'를 발매한 가운데, 한·중·일 주요 차트 상위권을 섭렵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리플로우'의 타이틀곡 '러브포칼립스(LOVEPOCALYPS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직행한 것은 물론 멜론 HOT100(발매 30일) 6위에도 이름을 올렸다.또한 '러브포칼립스'는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TOP 100 4위 및 뉴 송 실시간 차트 9위에도 안착, 현지 내 제로베이스원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켰다.'리플로우'는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톱티어'로서 국내외를 아우르는 제로베이스원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리플로우'는 지난 2년 6개월간 치열하게 달려온 제로베이스원이 비로소 음악을 통해 시간의 결을 따라 쌓인 감정과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각 곡의 서사는 하나의 흐름처럼 이어지는 가운데 제로베이스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담아내 팬들에게 깊은 여운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제로베이스원은 3월 13~15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를 개최한다. 2025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로, 벌써 선예매 만으로 전석 매진되며 제로베이스원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재입증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나는 솔로' 28기 광수가 이수만의 러브콜을 거절했던 사연을 밝혔다.5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나솔 28기 부잣집 광수♥치과의사 정희 한달 동안 헤어졌던 이유(레전드 돌싱)"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광수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커플이 된 정희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특히 광수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3선 국회의원 아들로 화제가 된 바 있다.이날 광수는 최초 고백이라며 "유학 가기 전, 이수만 선생님에게 직접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심지어 당시에는 H.O.T가 데뷔하기 전이었다고.광수는 "힙합에 빠져 힙합 옷 입고 다니다가, 압구정에서 이수만 선생님이 한창 다니실 때 직접 픽업을 당했다"며 "유영진 선생님이 계신 방배동으로 가서 춤도 췄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이지혜 남편은 "왜 진척이 안 됐을까"며 궁금해했고, 광수는 "저는 생각이 없었다. 오히려 저를 꼬시셨다"고 털어놨다. 광수는 "부모님도 직접 설득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저는 그냥 유학을 가고 싶었다"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미쳤던 거다"고 이수만의 러브콜을 거절한 것에 대한 후회를 내비쳤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결혼 후 달콤한 신혼 생활을 만끽 중인 함은정이 부엌에서 고군분투하며 좌충우돌 쿠키 제작기 소식을 전했다.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힘은정'에서는 'nn만 원 쓴 큰 손 광기의 두쫀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함은정은 최근 유행하는 '두쫀쿠'를 직접 만들어 보겠다며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평소 다양한 종류의 쿠키를 섭렵해 온 함은정은 자신만만하게 요리를 시작했으나 실제 조리 과정에서는 가스불 조절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는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함은정은 오븐을 처음 사용해 본다며 낯선 부엌 살림에 당황하는 기색을 역력히 드러냈고 '새댁'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허당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조리 과정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함은정은 "왜 이렇게 힘들지 나만 힘든가 나만 똥손인가 봐"라며 본인의 서툰 솜씨에 대해 씁쓸한 농담을 던졌다. 우여곡절 끝에 쿠키의 모양을 잡고 완성에 성공한 함은정은 직접 만든 결과물을 맛본 뒤 "맛있다. 건강한 맛이다"며 "이거 좋다"며 스스로의 결과물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비록 과정은 험난했으나 직접 만든 음식을 즐기는 함은정의 밝은 에너지는 신혼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했다.함은정은 지난해 11월 8살 연상의 김병우 영화감독과 화촉을 밝히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었다.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힌 함은정은 결혼 후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팬들과 공유하며 더욱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를 통해 독보적인 손맛을 입증한 우정욱 셰프가 화려한 수식어 뒤에 감춰진 가슴 아픈 가정사와 출연 비화를 공개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방송인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재벌가 요리선생 흑백요리사 서울엄마 김밥 레시피 최초공개 (초간단, 우정욱 셰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우정욱은 아이가 없는데도 '서울엄마'라는 별명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해 본래는 4대째 서울 토박이라는 점을 살려 '서울깍쟁이'라는 이름을 생각했으나 제작진의 권유로 지금의 명칭을 얻었다고 밝혔다. 우정욱은 "15년 동안 아기가 없어서 매일 울고 지냈는데 갑자기 모든 사람이 서울엄마라고 불러주니 울컥했다"며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프로그램에 나온 보람을 느끼고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고백했다.우정욱의 예능 출연 과정은 남편의 완강한 반대로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늦은 나이에 대중 앞에 나섰다가 겪게 될 악플 등을 우려했으나 우정욱은 자신만의 도전과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몰래 면접에 임했다. 결국 촬영 3일 전에서야 남편에게 출연 사실을 통보했다는 우정욱은 정작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서울반상' 메뉴는 남편의 아이디어였다며 애증 섞인 부부간의 의리를 과시했다. 평소 자녀가 없어 남편과 동지처럼 지낸다는 우정욱은 남편의 적극적인 조력 덕분에 성공적인 방송 복귀를 마칠 수 있었다.우정욱은 대치동과 압구정에서 명문가 자제들을 가르친 요리 선생이라는 화려한 수식어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드러냈다.
가수 강수지(58)가 6개월만 근황을 전하며 달라진 얼굴 비결을 직접 밝혔다.5일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 susie의 루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6개월 만의 근황으로, 한층 달라진 인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그간의 공백에 대해 "딸 비비아나의 대학 졸업과 유학 생활을 도왔고, 개인 사업도 재정비하느라 바쁘게 지냈다"고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도 전했다.특히 제작진은 "안 본 사이 얼굴이 좋아졌고, 빛이 나는 것 같다"며 외보 변화를 언급했다. 이에 강수지는 "지난주에 녹화하러 갔더니 옆에서 얼굴이 좋아진 것 같다더라. '맨날 똑같이 화장했는데 뭐가 좋아졌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좋아지게 보이나 보다"고 얘기헀다.강수지는 달라진 얼굴의 비결로 숙면을 꼽았다. 그는 "비결이 있다면 딱 하나, 요즘 잠을 정말 잘 자게 됐다"며 "예전에는 뭐 하나 생각을 깊게 하면 잠을 설쳤다. 요즘은 잘 자게 됐다. 그게 비결이 아니었을까"며 잠이 비결이었음을 털어놨다.이어 강수지는 "요즘은 남성분들이 여성분들 다 이렇게 만나면 잠이 이슈다. 특히 갱년기 여성분들은 다 아실 거다. 갱년기가 되면 잠이 잘 안 와서 힘들어한다. 옆에서 남편(김국진)은 잘 자고 있어서 부럽기도 하고. 잠을 못 자면 피부도 푸석해지고 예민하니까 화도 잘 낸다"고 덧붙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3년 만에 복귀한 배우 이나영이 첫 방송부터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나영 주연의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이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지난 2일 첫 방송된 '아너' 1화는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ENA 월화드라마 가운데 첫 방송 기준 역대 최고 수치다. 다음 날 방송된 2화 역시 3.2%로 소폭 상승하며 초반 흐름을 이어갔다. 첫 주부터 안정적인 시청층을 형성하며 기세를 올리는 모양새다.'아너'는 거대한 과거의 스캔들이 현재로 되돌아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세 여성 변호사가 정면 돌파하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으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대표 변호사로 호흡을 맞춘다.이나영에게 이번 작품은 의미가 깊다. 3년 만의 안방 복귀작이자 데뷔 후 처음 맡은 변호사 캐릭터다. 준비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는 이나영은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원빈)과 시나리오를 함께 읽었는데 굉장히 재미있어했다.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보니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며 '힘내라, 어렵겠다'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실제 방송에서도 변화가 뚜렷했다. 전문진 톤에 맞춰 발성 연습에 공을 들였다는 이나영은 첫 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셀럽 변호사의 이미지를 정확한 발성과 단단한 톤으로 구현해냈다. 물러섬 없이 상황을 밀어붙이는 존재감은 물론, 선명한 딕션과 당당한 태도가 캐릭터 매력을 극대화했다.정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