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46)이 소개팅에서 만난 미모의 여배우 앞에서 뚝딱거리는 모습을 보인다.3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4회에서는 …
한다감이 다이어트를 위해 108배를 했다가 무릎 통증이 생겼다고 밝혔다.30일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국내 만성질환 1위로 꼽히는 퇴행성관절염의 위험성에 대해 살펴봤다.녹화를 시작하자마자 지석진은 이경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경실이 의아한 표정을 짓자, 지석진과 한다감은 "프로그램을 위해서 소재를 만들어 오신다"며 이경실을 추켜세웠다. 알고 보니 얼마 전 이경실이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발목을 삐끗했던 것. 이에 이경실은 "프로그램을 위해 일부러 다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스튜디오의 모두를 웃게 했다.퇴행성관절염은 환자 수만 400만명에 달하며, 암 다음으로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라고. '퇴행성관절염'이라는 주제가 공개되자 이경실은 구순의 노모 역시 퇴행성관절염으로 양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평소 어머니가 "마음 같아서는 무릎이 똑 부러뜨렸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이경실은 극심한 퇴행성관절염의 고통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건강랭킹에 앞선 강의 시간에는 민경준 정형외과 전문의가 함께했다. 민경준 전문의는 연골은 두께가 3mm에 불과하고,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독고영재는 갑자기 무릎을 매만지며 연골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한 번도 무릎이 아픈 적이 없었다"며 관절 건강을 자신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통증을 잘 못 느끼는 거 아니냐"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한다감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108배를 했더니 무릎이 아프더라"며 걱정했다. 지석진은 "종
방송인 조혜련이 ‘열정 테토녀’다운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밴드 ‘메카니즘’ 결성 배경부터 KBS에서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아나까나’의 심의 통과 에피소드, 후배 김진수와의 키스신 비하인드까지 밝힌다.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이 출연하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으로 꾸며진다.조혜련은 우선 2살 연하 남편, 그리고 페퍼톤즈와 밴드 ‘메카니즘’을 결성하게 된 과정을 공개한다. 그는 음악에 진심인 면모를 보이며 “함께 작사하면서 진짜 음악을 시작한 느낌이었다”라면서 재혼한 남편과 함께 ‘고장난 타임머신’, ‘나 요즘 파이됐대’ 두 곡을 작사했다고 밝힌다.또 페퍼톤즈와 함께 박보검이 MC를 맡은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했다며 “’칸타빌레’ 덕분에 20년 전 KBS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아나까나’가 처음으로 KBS에서 방송을 탔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이어 “페퍼톤즈와 함께 무대에 섰는데 텐션 차이가 너무 컸다”며 본인은 흥이 넘치고 페퍼톤즈는 차분해 서로 조율하느라 애를 먹었다는 뒷이야기도 덧붙인다.그는 김연자와 ‘라디오스타’에서 첫 인연을 맺은 소감을 전한다. 과거 일본 활동 시기가 겹쳤지만 한 번도 마주칠 기회가 없었던 두 사람은 이번 출연으로 첫 대면하게 됐고, ‘언니-동생’ 케미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연기와 예능 모두에 진심이었던 조혜련은 과거 김진수와 촬영했던 키스신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그는 대
배우 김남길이 안타까운 현실을 고백했다.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트리거' 김남길(이도 역)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남길은 이도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긴 파마머리를 한 채 인터뷰장에 들어섰다. 등장부터 취재진을 반갑게 맞이하며 넉살 좋은 모습의 '투머치토커'임을 인증했다.이번 작품에서 또다시 액션을 선보인 김남길은 멜로를 향한 욕심을 보였다. 그는 "멜로가 안 들어온다. 거의 다 액션이 들어오고 사극도 가끔 제의가 온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멜로는 투자가 잘 안된다. 투자가 잘 되면 내가 지금까지 놀고 있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연속된 액션물에 대해서는 "장르가 다 딥한 작품이라 비슷해 보일 수 있다. 그래도 이번 작품은 이도의 과거와 서사가 잘 담겼다. 캐릭터의 깊이가 드러난 걸 해보고 싶었다. 휴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 김남길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든 경찰 이도로 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퍼펙트 라이프' MC 현영이 '한 달 4kg 감량'라는 다이어트 목표를 세웠다. 만약 미달성했을 때는 시청자들에게 선물을 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30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는 여름 특집으로 꾸며졌다.현영은 "여름맞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 이성미는 "우리는 이제 네가 살 뺀다는 말을 못 믿는다"라며 수차례 '말로만 다이어트' 현영의 증거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현영은 "지금부터 '한 달 뒤' 목표 체중을 달성해 스튜디오에서 체중계 위에 서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한 달 안에 4kg 감량을 못하면 시청자 100분께 선물을 쏘겠다"며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현영이 휴가를 보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수영복 위에 옷을 겹쳐입고 등장한 현영은 "예전에는 무조건 비키니였다. 지금 몸매는 자꾸만 가리게 된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2006년에 촬영한 다이어트 비디오가 공개되자, 현영은 "당시 몸매가 예쁜 여자 연예인의 배꼽은 다 일자 모양이었다. 그중 내 배꼽이 제일 예뻤다"며 날씬했던 과거의 모습을 회상했다. 또한 "국내 톱 여가수가 전화가 왔는데 '배꼽 어디서 (성형 수술)했냐'라고 묻더라. 그래서 안 했다고 했다"며 명품 일자 배꼽(?)을 자랑했다.휴가지에서 바비큐, 훠궈에 맥주까지 즐기며 치팅데이를 만끽한 현영은 '휴가철 폭식 후 대처법'을 소개했다. 다음 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 현영이 아들과 자신의 식사를 준비해 놓고 타이머가 울릴 때까지 먹지 않고 기다리는 모습에 MC 오지호는 감탄했다. 이에 현영은 "다이어트할 때 치팅데이는 당근,
배우 차강윤이 ‘견우와 선녀’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차강윤은 지난 29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밝고 쾌활한 매력을 지닌 고교생 표지호 역으로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여고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를 향한 짝사랑과 배견우(추영우 분)에 대한 의리 넘치는 우정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담아내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표지호의 순수한 짝사랑은 차강윤 특유의 청량한 매력과 맞물려 작품 내내 큰 시너지를 발휘했다. 첫사랑의 떨림과 애틋함을 녹여낸 차강윤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청춘의 순애보 외사랑을 밀도 있게 전달하며 안방을 달구는 풋풋한 설렘을 선사했다. 차강윤은 배견우를 진심으로 위하는 표지호의 훈훈한 우정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었다. 배견우가 힘들 때마다 친구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것은 물론 라이벌을 쿨하게 인정하는 어른스럽고 멋진 모습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모두에게 사랑받는 호감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 과정에서 표지호와 배견우의 티키타카 브로맨스 케미 역시 생생하게 살아나며 작품의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차강윤은 짝사랑에 마침표를 찍은 표지호의 서사를 마지막까지 몰입도 높은 연기로 구현하며 완벽한 엔딩을 남겼다. 박성아와 배견우를 바라보는 절절한 눈빛, 감정을 억누르는 절제된 내면 연기는 표지호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깊은 여운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방영된 tvN ‘졸업’으로 데뷔한 차강윤은 전교 1등 이시우 역으로 데뷔작부터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펼
배우 선우용여가 결혼 당시의 숨겨진 사연을 처음으로 털어놨다.30일 선우용여의 개인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는 그녀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선우용여의 집을 찾아갔고, 선우용여는 딸이 썼던 방에서 다림질을 하고 있었다. 다음 주 미국 딸 집에 갈 거라고 밝힌 선우용여는 "여긴 우리 딸 방이었다. 애들이 결혼한 다음에는 여기 내가 쓰고, 우리 남편이 옆방 썼다"며 "나이드 니까 아무리 좋은 집도 큰 감옥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시집올 때를 떠올리며 선우용여는 "나 시집 올때 혼수 하나도 없었어. 내가 산 건 단 하나도 없고, 남편이 다 해줬지"고 털어놨다.그러나 그 뒤에는 반전이 숨어 있었다. 선우용여는 "내가 남편 빚 갚고 있지 않냐. 세상에 공짜가 없다. 다 받고 시집왔더니 돌고 돈다"고 얘기했다. 앞서 선우용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이 아버지처럼 생각한 분이 1750만 원이 되는 어음을 했는데 그걸 못 갚아서 남편이 갚아주기로 했다"며 "그런데 돈을 못 갚아서 결혼식 날에 경찰서에 잡혀갔다"고 털어놨다.결국 선우용여는 보증 서류에 도장을 찍으며 빚을 안게 됐고, 선우용여는 "어떤 분이 나보고 도장을 찍으면 신랑이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도장을 찍었다. 그때부터 빚쟁이가 됐다"고 얘기했다.당시 1750만 원은 현재 가치로 200억 원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선우용여는 가리지 않고 일을 해서 그 빚을 다 갚았다고 말했다.한편 선우용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쾌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1987년생 배우 천우희가 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앞서 천우희는 블리츠웨이와 2021년 처음 계약했다고 알려졌다.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29일(화) "천우희 배우는 회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블리츠웨이의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온 파트너다. 앞으로도 그 스펙트럼이 더 넓게 펼쳐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천우희는 2021년 당시 신생 기획사였던 H&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이후, 회사가 현재의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로 사세를 확장하는 과정에 크게 기여했다.최근 영화 '앵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tvN '이로운 사기' 등 견고하게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온 천우희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와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흥행 쌍끌이에 성공했다. 금융, 주류, 패스트푸드, 뷰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퀸'으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했고, 대중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훈하는 등 대중성과 영향력을 동시에 입증했다.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와 영상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최근 뮤직 레이블 KLAP 인수를 통해 K-POP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콘텐츠 기반 IP 브랜딩 체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드라마·영화 제작 역량은 물론, 음악과 연기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형 아티스트 양성에도 주력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입체적
배우 염정아가 극 중 싱글맘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나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많이 공감됐다"라고 말했다.30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 이효리(최윤지 분)가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싱글맘이자 건설 현장의 소장 이지안 역을 맡은 염정아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을 위해 울다 웃다 하는 엄마다. 딸과 함께 첫사랑 같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입을 열었다.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많이 공감이 가기도 했다고. 염정아는 "나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에 여러 장면이 와닿았다. 특히 극 중 딸이 늦은 사춘기로 짜증을 많이 내는 장면이 있었는데 엄마로서 많이 속상했고, 공감됐다"고 말했다.모녀 케미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냐는 질문에 그는 "초반에 빨리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염정아는 "연락도 자주 하고 같이 만나서 밥도 먹었다. 만나면 만날수록 정말 괜찮은 친구였다. 내 자식이 뭘 해도 예쁜 것처럼 나에게도 윤지 배우가 그런 존재였다"고 웃어 보였다.'첫, 사랑을 위하여'는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송은이가 '재산 100억설'에 대해 입 열었다. 3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04회에는 대한민국 1등 프리스타일 줄넘기팀 선수들과 민속촌 귀신 알바 최정은과 노은숙, 국내 유일 동물 영양사 송태욱, '송쎄오(송은이 CEO)' 송은이가 출연한다. 32년 차 코미디언이자 10년 차 CEO 송은이의 출격도 관심을 모은다. 송은이의 등장에 절친 유재석은 '송쎄오', '은송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그 어느 때보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송은이는 방송 섭외가 오지 않아 시작한 1인 미디어 시절을 거쳐 '송쎄오'로 거듭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성공 비하인드를 풀어낸다. 상암동 7층 신사옥 설립 스토리와 더불어 '100억 재산설'의 진위 여부도 들어볼 수 있다. 김숙이 도슨트 역할로 나섰던 화제의 '쪽잠 전시회' 비하인드와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박천휴 작가 영입 썰, 수십 개의 카톡방에 처음으로 번아웃이 왔던 사연, 그리고 CEO로서의 남다른 고충도 털어놓는다. 서울예대 동문이자 데뷔 시절부터 함께한 송은이와 유재석의 각별한 우정 스토리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20대 초반 개그에 대한 진심으로 뭉친 두 사람은 30년 넘게 활동하며 '송쎄오'와 '국민 MC'가 되기까지 숨겨진 레전드 일화를 아낌없이 풀어낸다. 특히 송은이는 절친 유재석의 성공을 지켜보며 느낀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송혜교가 밝혀 화제가 됐던 '유재석 한턱 에피소드'의 전말과 이선희 모창 1인자 송은이의 전매특허 모창쇼도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의 둘째 포포 출산기가 공개된다.30일 방송되는 '슈돌' 584회 '태어나줘서 고마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가 함께한다.이날 방송에는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하이텐션 슈퍼맘으로 화제를 모은 헤이지니의 둘째 출산기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둘째를 출산한 헤이지니가 오열하며 수술실에서 나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침대에 누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헤이지니의 모습에 남편 역시 걱정을 드러낸다. 헤이지니가 출산 후 눈물을 흘린 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또한 헤이지니의 둘째 아들 '포포'(태명)의 모습도 공개된다. 헤이지니는 포포를 보고 "어머 벌써 눈을 떴어!"라며 놀라워하더니 "두 번째 출산인데도 신기하다"라며 포포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쏟아낸다.헤이지니의 첫째 딸 채유는 동생 '포포'를 향한 다정함으로 무장한다. 아끼는 장난감 중 하나를 들고 온 채유는 엄마의 배를 향해 장난감을 내밀며 동생 포포에게 장난감을 보여준다. 또한 출산으로 집을 나서는 엄마를 향해 "엄마, 포포 잘 데려와요"라며 벌써부터 동생을 챙겨 기특함을 자아낸다고. 뿐만 아니라 엄마 헤이지니를 위한 특별한 영상 편지까지 보내 엄마 헤이지니를 폭풍 감동시켰다고 한다.헤이지니의 둘째 '포포' 출산기와 '포포'의 모습은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에서 만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1978년생 배우 하지원이 김재중이 이끄는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세이마이네임의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은 내달 1일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iLy(일리)'의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컴백을 향한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지난주 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던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8일 또 다른 콘셉트의 포토를 첫 공개 했다. 가장 먼저 오픈된 단체 포토 속 멤버들은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하고 힙한 분위기로 걸리쉬한 매력을 뽐냈고,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보여주는 여덟 멤버의 각양각색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세이마이네임이 음원 발매에 앞서 선보이고 있는 'iLy' 챌린지는 벌써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의 참여는 물론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히토미는 아이즈원 활동을 함께했던 이채연, 최예나와의 챌린지를 통해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며 반가움을 안겼다. 피원하모니의 테오와 배우 하지원도 지원사격에 나섰고, 외에도 멤버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챌린지까지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세이마이네임의 첫 싱글 'iLy'는 세이마이네임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썸머 송으로 프랭키 밸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새로운 색깔을 더해 인터폴레이션 한 곡이다.세이마이네임의 첫 번째 싱글 'iLy'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대탈출 : 더 스토리' 멤버들이 살인마의 놀음판에 던져진다.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 3, 4화에서는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살인귀를 상대로 살아남기 위한 숨바꼭질을 시작한다.이날 여섯 멤버는 금척을 찾아 다시 한 번 미지의 공간으로 향한 직후 냉기가 서린 의문의 장소에서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사방에 감도는 음산한 기운에 애써 적응하며 밖으로 나갈 방법을 모색하던 중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끔찍한 광경을 마주하는 것.예상치 못한 참혹한 풍경을 지켜보던 김동현은 “아이, 왜 그러는 거야”라며 분노를 터트리고 다른 멤버들 역시 말을 잇지 못한다고. 과연 탈출러들이 목도한 광경은 무엇일지, 이들은 낯선 공간에서 빠져나와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이와 함께 탈출러들은 기괴한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고자 본격적인 수색에 착수하며 곳곳에 남겨진 단서들과 정체불명의 흔적, 연쇄 살인을 암시하는 정황들을 차례로 발견한다. 수색을 계속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인 반전에 탈출러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모두를 소름돋게 만든 살인귀의 실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지난 23일(수) 첫 공개일부터 전국 CGV 18개 관에서 '대탈출 : 더 스토리'의 극장 상영이 절찬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28일(월)에는 용산 CGV에서 '대탈출' 찐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탈출 이벤트와 원조 브레인 유병재, NEW 브레인 백현과 함께 하는 '탈출러를 이겨라' 게임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또 특별 무대인사에 참여한 제작진과 유병재, 백현은 앞으로 주목해볼 만한 관전 포인트를 직
하지만 하버드를 졸업한 엘리트 금나나의 숨겨진 이야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29일 방송된 TV조선 '모던인물사–미스터리'에서는 한국을 빛낸 하버드 출신 인물들 가운데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가 소개됐다. 그는 경북과학고를 조기 졸업한 뒤 경북대 의대에 진학했지만,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선발을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결국 의대를 자퇴하고, 단 5개월 만에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해 주목을 받았다.처음 마주한 하버드의 현실은 냉혹했다. 언어 장벽에 부딪히며 수업을 이해하기 위해 영어 수업을 병행해야 했다. 누구보다 앞서던 자신이 낯선 환경에서 뒤처지는 현실에, 그는 "학교 지하실에서 숨죽여 울던 날들이 이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1학년 1학기 전 과목 A를 기록하고, 상위 10% 학생에게만 주어지는 '디튜어 상'을 수상했다. 영어 실력 부족으로 시작했던 유학 생활은 치열한 노력 끝에 노력형 천재로 평가받는 계기가 됐다.금나나는 이후 컬럼비아대에서 영양학 석사,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질병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7년부터는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근에는 과학영재교육원장으로도 임명됐다. 한편 금나나는 7년 전 26세 연상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윤 회장 소유의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웨딩 마치를 울렸다고 전했다. 두사람의 결혼식 장소인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앤리조트는 1만 3000여 평의 부지에 달한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미안하다 사랑한다' '꽃보다남자' '궁&
개그맨 부부 아내들의 럭셔리 단합대회가 열린다.3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팽현숙은 “그간 이혼 1호가 되지 않기 위해 고생한 아내들을 위해 럭셔리 파티를 준비했다”며 모임의 취지를 밝힌다. 이에 아내들은 “개그맨 부부 이혼율 0%는 우리가 참아온 덕분”이라며 의기투합하고, “오늘만큼은 ‘자유부인’”임을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휴가를 즐긴다.아내들의 모임은 대형 수영장과 루프탑, 청량한 뷰에 이국적 감성까지 모두 겸비한 럭셔리 풀빌라에서 이뤄진다. 애프터눈 티와 초호화 식사를 즐기며 자유를 만끽한 아내들. 반면 이와 정반대의 가성비 파티를 다녀온 남편들은 빈부격차를 느끼며 부러움을 숨기지 못한다.파티 중 “내 이번 생은 박준형으로 끝인가 억울했다”며 말문을 연 김지혜는 “최근 이혼 1호가 될 뻔했다”는 돌발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자녀들 앞에서 내 험담을 했다”며 박준형의 만행을 폭로한다. 사연을 들은 아내들은 경악하며 박준형에 대한 비난이 폭주했다는 후문. 김지혜는 “본때를 보여주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밝혀 일촉즉발이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그룹 엔믹스(해원, 설윤, 릴리, 규진, 배이, 지우)가 '케이콘 LA 2025(KCON LA 2025)' 일정 참석 차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