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김연아♥고우림, 이상우♥김소연 등 연예계 대표 커플들이 하관이 닮은 공통점으로 '하관 운명설'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변요한♥티파니 역시 닮은 하관으로 주목받고 있…
잔나비 최정훈의 형 최정준이 '불후의 명곡'에 은혜를 갚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정훈은 한지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3일) 방송되는 735회는 '2025 송년 특집-패밀리 보컬 대전' 특집이 전파를 탄다.이날 잔나비와 최정훈의 형 최정준은 이른바 '삼나비'를 결성한다. 최정준은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의 친형이자 매니저로, 팬들 사이에서 '제3의 훈남 멤버'로 통한다.최정준은 출연을 결정한 이유로 "'불후' 덕분에 오늘의 잔나비가 있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까' 하다가 큰맘 먹고 나오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출연 결정 이후) 한 달 동안 잠을 못 잤다. 매일 밤 제작진에게 전화해서 '한 번만 살려달라고 할까' 고민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도 "아직도 제가 여기 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표해 박수받는다.잔나비 김도형이 최정준-최정훈 형제에 대해 "영화 같은 형제"라고 이야기해 흥미를 더한다. 김도형은 "다른 형제들을 보면 맨날 싸우던데, 정준이 형은 2개가 있으면 정훈이에게 2개를 다 준다"라고 설명한다. 이에 MC 김준현이 "맞은 적은 없냐"라고 묻자 최정훈은 "지금까지 딱 한 번 맞은 적 있다"라며 "어릴 때 형 친구 앞에서 형을 놀렸을 때다. 그런데 형이 저를 때리면서도 울고 있더라. 앞으로는 대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자
최근 성수동 건물을 매각해 85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배우 하지원(47)이 이동식 집에서 생활하는 예능에 출격한다. 오는 1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은 SNS를 통해 신청받은 시청자들의 사연과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의 취향을 함께 반영해 고른 로망의 장소로 배송된 ‘이동식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관찰 예능이다. 집이 통째로 움직이고, 로망의 장소에서 하루를 살고, 네 멤버의 케미가 터지는 ‘당일배송 우리집’은 매회 어디로 향할지, 어떤 하루가 펼쳐질지 예측할 수 없는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당일배송 우리집’의 시작은 말 그대로 ‘집이 배달된다’는 상상에서 출발한다. 출연자들이 머무는 집이 통째로 트럭에 실려 이동하고, 원하는 장소에 도착하면 바로 생활이 시작된다. 마치 택배를 열 듯 ‘오늘의 집’이 펼쳐지는 새롭고 놀라운 구조 덕분에, 매회 어느 곳이 집이 될지 궁금증이 생긴다. 기존 예능에서는 볼 수 없던 ‘이동식 하우스’의 매력과 이동 후 벌어지는 웃음 포인트들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식 우리집이 멈춰 서는 곳은 매번 색다르다. 초원 한가운데, 한강 위, 숲속, 승마장처럼 평소 ‘저기서 하루 살아보면 어떨까?’ 상상해보던 공간들이 실제 생활의 배경이 된다. 각 장소마다 분위기가 달라지고, 출연자들도 매회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기분. 짧지만 알찬 그날의 체류기 속에서 자연과 일상이 뒤섞이며 만들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매력을
있지 유나가 요즘 유행하는 퍼자켓을 입었다.최근 유나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브랜드 S사의 퍼 재킷을 입고있다. 가격은 30만 8000원으로 알려져있다.소프트하게 믹스된 투 톤 컬러가 매력적이다. 리얼 퍼와 비교해도 고급스러운 에코퍼로 제작되었고 매트한 질감의 풍성한 퍼가 옷에 볼륨감을 준다.한편 있지는 지난달 KBS2 ‘뮤직뱅크’에서 새 미니 앨범 타이틀곡 ‘TUNNEL VISION’으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해당 방송에서 ITZY는 “재계약 이후로 받는 음악방송 첫 1위다. MIDZY(팬덤명: 믿지)가 우리에게 1위를 안겨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알기에 더욱 의미가 있고, 사랑하는 MIDZY 덕에 ITZY로 자부심 갖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늘 감사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ITZY가 되도록 하겠다. MIDZY 사랑해!”라고 소감을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2팀 부장 전종환 아나운서의 리얼한 업무 현장이 공개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6회에서는 서울 자가에 MBC 다니는 아나운서2팀 부장, 입사 21년차 전종환 아나운서의 단짠 부장 라이프가 펼쳐진다. 모든 걸 다 이룬 듯 완벽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결재부터 후배 아나운서 면담, 부사장님 보고까지 발로 뛰며 분투하는 부장의 모습이 숨겨져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른 아침 시작되는 전부장의 하루. 각잡힌 헤어 손질과 격식 있는 복장으로 능숙하게 출근 준비를 마치고, 다정하게 아내 문지애와 아들 범민이를 깨운다. 자율적인 아침 식사부터 아침 독서, 세 가족이 함께 하는 뉴스 모니터링까지 아나운서 부부의 아침 일상은 어떨지 궁금해진다.출근과 동시에 인사정보시스템에 접속, 각종 결재 업무를 처리하는 전종환 부장. 이후 타부서 섭외요청에 맞춰 아나운서들의 일정을 조율하고, 갑자기 잡힌 스케줄에 맞춰 후배들 업무를 정리해준다. 이처럼 후배 아나운서들을 능숙하게 관리하고 조율하는 전종환 부장의 '프로 매니저'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부장이라는 직함 뒤엔 후배들을 위해 영업 사원처럼 뛰고 살림꾼처럼 챙기는 그의 진짜 모습이 숨겨져 있는 것.특히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뒤 ‘대세 예능인’ 김대호를 직접 발굴한 전종환의 남다른 혜안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나운서국의 김태호, 나영석 PD'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기획력을 자랑하는 그는 아나운서국 자체 콘텐츠 '뉴스안하니'와 '궁금안하니'를 직접 기획했다고.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대호는 전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던져진다.12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기 스타가 되고 싶은 '인사모' 멤버들의 험난한 과정이 그려진다. 예측불가 상황 속에서 누가 순발력을 발휘해 가장 임팩트 있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지난달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이이경은 12월 6일 열린 한 시상식에서 "하하, 주우재 보고 싶다"는 뜬금 없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두고 대중 사이에서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유재석을 저격한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며 논란이 일었다.'인사모' 멤버들은 정장을 갖춰 입고 '문화커머스' 특별 채용 면접장에 입장한 모습이다. 면접을 상상도 못 한 멤버들은 당황한 채 두뇌를 빠르게 회전시키며 상황을 파악 중이다. 멤버들마다 어떠한 각양각색 반응이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2차 순위 발표에서 꼴등을 기록한 허성태는 면접장에서 대기업 L사, D사 출신 경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가 되기 전 대기업 회사원이었던 허성태는 기획, 해외마케팅 팀에서 근무했던 유능한 인재였다. 반등을 노리는 허성태가 어떤 숨겨진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또 한상진은 면접관들의 귀를 따갑게 하는 매력을 발휘하며, '망상진'에 이어 새로운 별명을 획득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는 연예인 생활에 큰 위기(?)를 맞은 투컷이 도움을 요청하자 선을 긋는 차가운 동지애를 발휘해,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 놓인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김광규와 최홍만은 면접관들 앞에서 서로 대답을 떠넘기며 싸우는 환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인기 1위를 차지한 정준하가 왕관의 무게를 견디는 모습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2차 인기 순위 발표에 따라 희비가 교차하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순위에 따라 나뉜 대기실에 입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중위권 김광규, 투컷, 최홍만은 침대가 있는 방에서 사이좋게 음식을 나눠 먹고 있는 반면, 하위권 하하, 한상진, 허성태는 복도에 마련된 소파에 침울하게 앉아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무엇보다 7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대반전의 기적을 쓴 주인공 정준하는 허경환, 현봉식의 불참으로 혼자 상위권 혜택을 독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큰 대기실을 쓰게 된 정준하는 풍족하게 마련된 음식들을 야무지게 먹으며 1위를 즐기고 있다.이어 정준하는 복도에 있는 허성태, 한상진에게 "빵 좀 줘?"라고 아량을 베푸는가 하면, 바가지 논란을 만든 허성태에게 "넌 어쩌다가 그렇게 됐냐"라고 말하면서 관계가 역전된 기쁨을 누린다. 2차 순위 꼴등을 기록한 허성태는 정준하에게 굽실대서 제공받은 커피를 한상진과 나누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누릴 건 누려야지"라며 '거만 준하'로 돌변한 정준하는 예측불가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문화커머스 특별 채용 면접장'으로 온 정준하는 당황한 채 눈치를 보고, 그 앞에는 유재석과 면접관들이 있다. 1위에게 주어진 왕관의 무게는 어떤 상황일지, 정준하가 "이럴 거면 상위권 안 하지!&quo
배우 허성태(48)가 '돌싱' 김주하(52)에게 돌발 고백한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의 한 코너로 마련된 ‘출장 나왔데이’는 김주하와 문세윤, 조째즈가 스튜디오가 아닌, 게스트들이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허심탄회한 토크를 나누는 콘셉트다.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회에서는 ‘출장 나왔데이’ 1탄으로 믿고 보는 배우 허성태와 김주하가 허성태가 꼽은 추억의 장소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김주하는 제작진에게 힌트를 받아 게스트가 있다는 동대문 러시아 거리로 향하고, 러시아 거리 한구석 아이스박스 옆에 있던 허성태와 만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형성한다. 더욱이 김주하가 아이스박스의 정체를 궁금해하자 허성태가 “여기에 시체가 들어있을 수도 있고!”라는 살벌한 한마디를 남겨 순식간에 공기를 얼어붙게 한다. 과연 허성태의 의미심장한 한마디는 어떤 의미인지 주목된다. 이어 허성태는 배우가 되기 전까지 러시아어 전공을 살려 대기업 러시아 쪽 해외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다 35세 나이에 배우로 데뷔했음을 밝힌다. “배우는 감히 상상도 못 하는 거였다”라며 어린 시절 심했던 외모 콤플렉스를 토로한 허성태는 “TV를 보다가 오디션에 도전했다”라고 인생을 바꾼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 출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어린 시절 허성태를 소극적으로 변하게 한 외모 콤플렉스 원인과 연기 경험이 전혀 없던 허성태가 다니던 직장을
배우 황신혜가 나이를 알기 힘든 패션을 소화했다.최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와 헤어질준비 슬슬 해볼까~~"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황신혜는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오퍼드 재킷에 블랙 팬츠, 그리고 강렬한 레드 비니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런웨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우아한 아우라가 흘러나온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단정한 모습으로 식당에 앉아 면 요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붉은 니트 비니가 포인트가 되어 황신혜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앞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황신혜는 "딸이 '엄마 지금도 너무 예쁘니까 연애 좀 하라'고 한다"며 "내가 연애하는 게 딸 마음도 편하다고 하더라 자기가 주변에 내 남자친구 감을 알아보고 다닌다"고 전했다. 이어 황신혜는 "아무리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도 결혼은 절대 안 한다. 동거는 해도 결혼은 안 한다"고 선을 그으며 "주변에서 친구들이 날 너무 부러워한다"고 이야기했다.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탄탄한 복근과 166cm, 48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한 미녀 배우로 유명하다. 또 황신혜는 배우이자 모델과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과 함께 패션과 예술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최근에는 JTBC '서울 자가에 대기
2005년 이혼한 방송인 탁재훈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초로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母벤져스와 함께 오키나와로 떠난 엄마들 맞춤 가이드 서장훈과 유흥파 가이드 탁재훈의 투어 대결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지난 방송에서는 김희철, 이동건, 최진혁, 허경환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장훈, 탁재훈이 母벤져스 여행 가이드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낮 투어 가이드로 나선 서장훈은 엄잘알 투어로 엄마들을 이끌며 母벤져스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이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 투어의 마지막 코스와 탁재훈의 밤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첫 번째 코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서장훈은 두 번째 코스로 동전을 넣어 골인을 시키면 자녀를 볼 수 있다는 바위가 있는 사랑의 섬으로 이끈다. 엄마들은 아들의 결혼을 간절히 빌며 팔이 빠져라 동전을 던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서장훈이 엄마들을 제치고 더 적극적으로 나서 동전을 던지기 시작해 스튜디오를 빵 터지게 한다. 지켜보던 아들들은 "선수 때도 저렇게 안 했다", "아닌 척해도 저 형 되게 자식 보고 싶은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이후 엄마들을 위해 유명한 손금 가게에 방문한 탁재훈은 뜻밖에 손금 결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재미로 함께 손금을 본 탁재훈, 서장훈 모두 두 번의 결혼 운이 들어와 있다며 한 번 더 결혼할 생각이 있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은 것. 이에 탁재훈은 머뭇거리며 재혼에 대한 속내를 처음으로 고백한다.'미운 우리 새끼'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A 미식 상생 버라이어티 ‘셰프의 손 길 완벽 한 끼’ 8회에서는 색다른 감성이 가득한 졸업식 콘셉트로 포문을 연다.대한민국 대표 셰프 3인방(이원일, 오세득, 박은영)은 지난 방송 동안 펼쳐온 게임의 총 성적 발표를 앞두고 긴장한다. 1회 '계란 터트리기'부터 6회 '티백 던지기'까지. 지난 회차 동안 치열했던 승부 끝에 과연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이번 회차에서는 '식당 선정 게임 없이' MC 김규원이 직접 시식 후 셰프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먼저 셰프 3인방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퓨전 덮밥집을 찾는다. 이곳은 한국의 장(醬)인 특제 간장/고추장 소스를 활용한 '부타돈(돼지고기 덮밥)'과 '매콤 야키토리돈(닭고기 덮밥)'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는데. 동네 셰프는 '시그니처 특제 소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덮밥을 만들어달라'는 미션을 요청한다. 이에 이원일 셰프가 MC 김규원의 직권으로 이 식당의 멘토링을 맡게 된다. 이원일 셰프는 '명란마요 소보로덮밥'을 비장의 카드로 꺼내든다. 간장과 고추장 베이스 소스에 토치로 살짝 구운 명란마요를 올리고 고기를 고슬고슬한 소보로처럼 볶아낸 이 덮밥은, 단짠단짠한 소스의 매력과 불향, 그리고 명란마요의 고소함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군침을 삼키게 한다. 동네 셰프는 "단짠단짠한 저희 소스의 매력과 불맛이 같이 들어있어서 너무 맛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두 번째 식당은 KTX 역세권에 위치한 광명시의 이색 요리 주점이다. 이곳은 '100만 그릇 판매' 역사를 쓴 '토마토해장파스타'를 필두로 경양식 베이스 메뉴로
배우 구혜선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잡계 학회에서 [LLM과의 반복적 언어 상호작용이 인간 강정 표현과 자아 동일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를 했는데요 PPT가 전부 제 그림.....ㅎㅎㅎ필승!"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어두운 셔츠 차림으로 단정한 모습으로 서 있으며, 차분한 미소 속에서 진지한 열정이 느껴진다. 강연 중인 구혜선의 뒤로는 직접 그린 그림이 슬라이드에 담겨 있어 예술과 연구를 동시에 아우르는 구혜선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돋보인다.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발표하는 모습은 배우의 이미지 너머 학자로서의 깊이를 보여준다.팬들은 "넘 멋지당", "늘 응원합니다", "사진 너무 예뻐요", "화이팅", "진짜 뭐든 도전하는 거 멋져요", "대단하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최근 구혜선은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헤어롤의 특허를 취득해 벤처기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학생들이 헤어롤을 머리에 감고 다니더라 그걸 보고 '왜 헤어롤은 항상 저 모양일까' 생각했다"며 "사용할 때만 말고 아닐 때는 펼쳐서 끼고 다닐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41세다. 구혜선은 30대 후반의 나이에 대학에 복학해 성균관대 수석 졸업장을 얻으며 얼굴만 예쁜게 아닌 지성미도 뛰어난 배우임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4년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공학 석사 과정에 최종 합격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흑백요리사' 시즌1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중식 여신’ 박은영이 라이벌 정지선을 향한 반전 속마음을 공개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 루앙, 미켈란젤로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이탈리아 로마 그리고 전현무, 김숙의 대만 여행 2탄이 공개된다. 대한민국 중식계 대표 스타 셰프 박은영과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게스트로 함께한다.이날 박은영 셰프가 지난 ‘톡파원 25시’ 출연 이후 생긴 곤란한 사건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다. 박은영은 “지난 방송 때 ‘박은영이 정지선을 견제한다’라는 내용의 자극적인 기사들이 많이 났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한다. 이어 “방송 전에 자극적인 기사가 나갈 수도 있다고 미리 얘기를 했는데, 언니가 되게 쿨하게 괜찮다고 했다”라며 두 중식 라이벌 간의 훈훈한 일화를 전한다.그러나 곧이어 정지선 셰프를 향한 반전 속마음을 공개한다. “대만에서 인기 스타가 된 정지선 셰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박은영은 “너무 안타깝게 언니의 활약을 보고 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대만에서 광고 퀸으로 거듭난 정지선 셰프의 활동이 부러웠던 박은영은 “제가 또 관심 있는 광고가 주방 가전”이라며 광고주를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첫 번째 영상에서는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의 중심 도시인 루앙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루앙은 클로드 모네, 카미유 피사로 등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영감을 준 도시로 소개돼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의 모습에 대해 기대감이 모인다. 가장 먼저 톡파원은 루앙
‘뭉쳐야 찬다4’ 전반기 1위 팀 ‘라이온하츠FC’가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36회에서는 ‘판타지리그’ 후반기 들어 아직 1승도 기록하지 못한 하위권 두 팀,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와 구자철의 ‘FC캡틴’이 맞붙는다. 이날 경기 전 라커룸에 모인 라이온하츠 선수들은 서로의 컨디션을 체크한다. 이런 가운데 퀭한 눈으로 등장한 골키퍼 송하빈이 단숨에 이슈의 중심에 선다. “경기 앞두고 술 마셨어?”라는 의심이 나오면서 “팀이 꼴찌인데 지금?”이라는 비난까지 쏟아진 상황. 송하빈은 발끈하며 “팀이 꼴찌인 게 내 잘못이야?”라며 맞받아친다. 지난 경기에서 실책으로 실점에 영향을 미쳤던 한은성은 “나도 계속 실점 장면이 떠오른다. 신혼여행 가서도 생각났다”며 “자다가 경기를 일으켰다”고 이야기한다. 아직 신혼을 즐겨야 할 9월의 새신랑 한은성의 충격 고백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그러나 반가운 소식도 있다. 주전 센터백 이장군이 드디어 복귀한 것. 이에 오랜만에 완전체 포백이 출격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이동국 감독은 “훈련에서 눈에 띄었다”며 이신기, 이용우가 아닌 새로운 스트라이커 카드를 꺼내 든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또 다른 악재가 발생한다. 주전 수비수 중 한 명인 한은성이 경기 중 다리를 부여잡고 쓰러지는 모습이 포
윤민수가 '금쪽이'에 등극한다. 이와 함께 어머니 김경자 여사가 1위에 대한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욕망 여사'로 활약해 웃음을 자아낸다.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3일) 735회는 '2025 송년 특집-패밀리 보컬 대전' 특집이 방송된다.윤민수는 어머니 김경자와의 투닥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낸다. 윤민수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 요리할 때, 빨래할 때 항상 노래하셨다"라며 어머니의 노래 실력 자랑으로 운을 뗀다. 그도 잠시, 윤민수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두고 분위기가 반전돼 눈길을 끈다. 윤민수가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마음에 든다"라고 소개하자, 김경자가 "나랑 취향이 안 맞는다"라고 손사래를 친 것. 심지어 김경자는 "헤어스타일을 바꾼 뒤로는, 어디 같이 가자고 하면 나 혼자 먼저가 버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김경자는 기사를 통해 윤민수의 이혼 소식을 알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경자는 "매일 아침 윤민수를 검색하는데, 기사를 보고 알았다"라고 덤덤하게 말하더니, "(이혼은) 알아서 하는 거다. 내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할 건 아니지 않냐"라며 쿨하게 존중 의사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김경자는 우승 트로피와 조회수에 욕심을 드러내며 '욕망 여사'의 면모를 뽐낸다. 김경자는 '불후' 역대 동영상 조회수 2위(약 5,000만 뷰)를 기록한 윤민수&신용재의 '인연' 무대를 언급하며 "그 무대를 보면
과거 암투병과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고백했던 배우 박탐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스러운 마을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이라며 "25년 12월의 다시 오지 않을 날의 기록"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박탐희는 블랙 롱코트와 앵클부츠, 화이트 퀼팅백을 매치해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페 한켠에서 커피를 마시며 미소 짓는 모습은 도시적인 세련미와 따뜻한 여유를 동시에 담고 있다. 다른 컷에서는 짙은 블랙 자켓을 입고 단정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스러운 미소로 고혹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우아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쁘다", "화이팅", "최고에요", "늘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박탐희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알린 바 있다.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에 온 염증으로 스테로이드를 거의 한 달 먹었었는데 몸이 엄청 부으면서 임신 막달에나 경험했던 변비까지 그리고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길래 단순히 내가 나이 들어서 체질이 바뀌었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전했다.한편 박탐희는 과거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 출연해 "2017년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며 "초기 암으로 개복 수술을 받았으나 전이가 발견돼 큰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박탐희는 "항암 후 6개월마다 검사를 받고 5년이 지나면 1년마다 검사를 한다"며 "지난 4월 검사에서도 이상은 없었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고 있다"고 말하며 미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