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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제대로 사고쳤다…6년 만에 떠났다더니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3인방이 6년 만에 떠난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가 2일 공개되는 4~6회에서 더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다.지난 11월 25일 공개된 '케냐 간 …

나영석 PD, 제대로 사고쳤다…6년 만에 떠났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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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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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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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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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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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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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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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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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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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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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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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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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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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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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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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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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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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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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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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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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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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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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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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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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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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장윤정, ♥도경완도 몰라보겠어…MZ력 가득한 근황 공개

    장윤정, ♥도경완도 몰라보겠어…MZ력 가득한 근황 공개

    가수 장윤정이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2일 개인 SNS에 "우산이............. 머리에 꽂힌건가 .....입으로 물고 있는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설원 배경 속에서 장윤정이 홀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AI 프로필 애플리케이션 '메이튜(Meitu)'의 '눈내리는 밤' 시리즈를 활용해 생성된 이미지로 확인됐다. 장윤정은 45세 나이에도 잡티 없이 매끄러운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아침부터 빵 터졌네여", "이뻐요^^ 우수에 찬 윤정님", "이 정도면 우산이랑 한몸인데요 누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나는솔로' 샤넬 발언 논란 불거졌는데…"전국 수석"→"돈 잘 벌어" 부내 자랑

    '나는솔로' 샤넬 발언 논란 불거졌는데…"전국 수석"→"돈 잘 벌어" 부내 자랑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 영철이 “샤넬백을 든 사람은 마음 속에서 전원아웃이다”고 말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29기 연상녀들의 프로필이 낱낱이 공개된다.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드디어 베일을 벗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29기 솔로남들이 한의사, 경찰 등 놀라운 스펙부터 ‘97년생’이라는 나이로 연상녀들을 놀라게 한 데 이어, 이날 연상녀들도 ‘동안 특집’이라 할 만큼 반전인 나이와 함께 ‘능력녀’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한 솔로녀는 “대단한 건 아니지만 어필을 하자면 전국에서 수석을 했다”고 자랑스런 스펙을 공개한다. 다른 솔로녀는 “잘 모아놓은 건 없는데 잘 번다”는 시원시원한 말로 ‘쿨&리치’ 포스를 풍긴다.또 다른 솔로녀는 “연상만 만나다 보니까 제 에너지를 따라오지 못하시더라”며 “이제 연하를 만날 때가 왔나?”라고 ‘연하남’들에게 강력 어필한다. 능력과 매력 모두 압도적인 29기 연상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급기야 “이렇게 완벽한 분이 왜 결혼을”이라며 연신 놀라워한다.29기는 시작부터 ‘결혼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로 연상녀들은 저마다 결혼에 진심인 모습을 어필한다. 한 솔로녀는 “제 꿈은 밝고 명랑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라며 “저랑 명랑하게 나이 들어갈 할아버지를 찾으러 이곳에 왔다”고 밝힌다. 다른 솔로녀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 '김가은♥' 윤선우, 결혼식 2달 만에 반가운 소식…"사랑에 빠진 남자의 진심 설득력 있게 그려" ('첫번째')

    '김가은♥' 윤선우, 결혼식 2달 만에 반가운 소식…"사랑에 빠진 남자의 진심 설득력 있게 그려" ('첫번째')

    '첫 번째 남자'가 순정파 변호사 강백호로 완벽 변신한 윤선우의 첫 캐리터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윤선우는 김가은과 10년 연애 끝에 10월 결혼식을 올렸다.오는 15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잘못된 욕망으로 인해 뒤엉킨 쌍둥이 자매의 운명과 엇갈린 사각 로맨스의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도파민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윤선우의 첫 스틸은 훈훈한 비주얼과 따듯한 감성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어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다.윤선우는 극 중 유쾌하고 다정한 변호사 강백호 역을 맡아 로맨틱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할 예정이다. 강백호는 훤칠한 외모에 넘치는 정의감까지 갖춘 인기남이지만, 사실은 진정한 사랑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순정파다. 어려운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무료 변론에 사기만 당하는 친구까지 챙기는 따뜻한 휴머니스트. 그런 그가 오장미(함은정 분)를 만난 이후 생애 처음으로 모든 것을 내던질 만큼 뜨거운 사랑에 빠지게 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다.스틸 속 윤선우는 강백호 그 자체에 완벽하게 몰입, 더할 나위 없는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차분한 그레이 니트에 셔츠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로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 훈훈하고 다정한 이미지를 극대화 한 강백호. 팔짱을 낀 채 정면을 바라보며 진지하게 집중하고 있는가 하면,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는 듯한 제스처 하나에서도 그의 젠틀하고 신사적인 면모가 엿보이고 있어 매력을 배가한다.그 모습에서는 넘

  • 샤이니 민호 "차세대 정치인? NO…내 길 아닌 듯"('살롱드립')

    샤이니 민호 "차세대 정치인? NO…내 길 아닌 듯"('살롱드립')

    '살롱드립' 민호가 정치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2일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에는 샤이니 민호가 출연했다.이날 민호는 매일 SNS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게시물을 게재하는 이유에 대해 "지인들이 '오늘도 운동했어. 내일도 운동할 거야'라고 하면 안 믿더라. '거짓말하지마'라고 하길래, 나는 거짓말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데, 왜 안 믿지 싶어서 매일 같이 오운완 인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신체 능력 자체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은 민호는 "감기에 걸렸던 기억이 안 난다. 5년 안에 없었다. 오한 발열? 그런 건 몸을 더 움직여서 없앤다. 쉬면 바이러스가 더 퍼져서 아프다고 생각한다. '네가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생각하면서 약 절대 안 먹고 버틴다. 그런데 엄마가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민호는 팬데믹 시기에도 코로나 확진된 적이 없다고 자랑했다.장도연이 "라이벌은 짐종국이냐"고 묻자 민호는 "김종국 형님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전 국민이 쉬는 날 헬스장에 가면 김종국, 비, 그리고 내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민호를 비롯해 동방신기 창민, EXO 수호 찬열, NCT 쿤 쟈니 샤오쥔 등이 함께하며 화제가 된 SM 런던 러닝에 대해 민호는 "솔직히 말하면 동생들이 먼저 뛰자고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EXO 카이가 제안했다. 원래 같이 뛰던 창민이형 합류하고, 동생들이 함께했다. NCT 시온이도 잘 뛰는데, 같이 뛰면 일방적인 의견이지만 행복해했다. 또 뛰자고 했다. 그런데 스케줄 때문에 3번 취소하더라. 다시 말하지만, 본인이 먼저 같이 뛰자고 했다"고 전했

  • '50세 이하 여자는 아기' 이찬원, "살아있을 때 인기 많아야" 충격 발언 ('셀럽병사')

    '50세 이하 여자는 아기' 이찬원, "살아있을 때 인기 많아야" 충격 발언 ('셀럽병사')

    이찬원이 화가 뭉크 이야기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장도연, 이찬원, 이낙준과 윤현민, 이창용이 화가 뭉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뭉크와 폐결핵 이야기가 펼쳐졌다. 뭉크는 엄마와 누나의 보살핌에도 잔병치레가 많았는데 13살엔 폐결핵으로 죽을 고비도 넘기기도 했다. 그런 뭉크에게 닥쳤던 예상치 못했던 일은 누나 소피의 죽음이었다. 원인은 역시 폐결핵이었다.이낙준은 "옛날에는 실제로 결핵을 유전병이라고 여겼던 적도 있다"며 "잠복기가 긴 결핵을 감염병이 아닌 유전이라 오해했던 것이다"고 했다. 산업혁명 이후 19세기 폐결핵이 창궐했는데 200년간 10억 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어 이낙준은 "근데 또 이게 약간 양면성을 가진 질환이기도 한 게 19세기 예술가들은 결핵을 선망의 대상으로 삼았다"며 "선망의 대상이었던 병마였는데 창백하고 야윈 얼굴 그럼에도 예술에 몰입하는 모습이 그랬던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듣던 이찬원은 "살아있을 때 여자한테 인기가 많아야지 무슨 소용이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뭉크의 대표작 '절규'에 얽힌 흥미로운 미스터리가 공개된 가운데 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 중 하나를 그린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불행했던 사랑과 삶이 조명됐다. 파스텔로 그려진 뭉크의 '절규'는 2012년 경매에서 한화 약 1700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되며 당시 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으로 기록되었다. 이창용은 뭉크가 자신의 작품을 파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했기에 그림을 팔 때마다 똑같이 그렸으며 '절규' 역시 여러 점이

  • [공식] 뼈말라 된 진세연, 얼굴 확 달라졌더라니…박기웅과 ♥핑크빛 재회 ('사랑을처방해드립니다')

    [공식] 뼈말라 된 진세연, 얼굴 확 달라졌더라니…박기웅과 ♥핑크빛 재회 ('사랑을처방해드립니다')

    배우 진세연, 박기웅이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로 재회한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새 프로필을 공개, 확 달라진 얼굴과 마른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2026년 1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작품이다. ‘진짜가 나타났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한준서 감독과 ‘옥씨부인전’, ‘엉클’, ‘내 생애 봄날’ 등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진세연과 박기웅이 2012년 방송한 KBS 2 ‘각시탈’ 이후 14년 만의 재회이자, 두 사람의 첫 KBS 주말극 입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진세연과 박기웅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통통 튀는 로맨스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다려진다.진세연은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전직 의대생이자 현재는 태한 그룹의 의류 디자이너 공주아를 연기한다. 공주아는 엄마의 강요로 의사면허를 땄지만, 결국 이를 거부하고 의류 디자이너의 길로 뛰어든다. 그는 온갖 잡일을 견디며 실무를 익혀 태한 그룹에 특채로 입사해 초고속으로 팀장 자리에 오르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해고 직전까지 몰렸다가 새로 부임한 총괄이사 양현빈 밑으로 발령받는다. 진세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당차고 야무진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드라마 ‘본 어게인’, ‘옥중화’, ‘

  • [공식] 남지현♥문상민, 핑크빛 그리더니 결국 기쁜 소식 알렸다…'‘2025 KBS 연기대상' MC 확정

    [공식] 남지현♥문상민, 핑크빛 그리더니 결국 기쁜 소식 알렸다…'‘2025 KBS 연기대상' MC 확정

    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남지현, 문상민이 '2025 K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남지현과 문상민은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사극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2일 KBS 측은 "오는 12월 31일 방송되는 '2025 KBS 연기대상'의 MC로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5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수목·토일),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 가장 다채로운 드라마 장르를 선보이는 KBS가 주최하며, 올 한 해 시청자와 함께한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3년 연속 MC를 맡은 장성규는 이번 '2025 KBS 연기대상'에서도 특유의 노련함과 탄탄한 진행실력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지현은 깔끔한 딕션과 똑 부러지는 매력으로 '2025 KBS 연기대상'을 이끌 예정이다.문상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5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맡는다. 현재 KBS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활약 중인 그는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호흡을 예고한 남지현과 함께 연기대상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2025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잘 나가던 김연경, 충격 고백 했다…"출연료 두 배 올려야" 폭탄 발언 ('식빵언니')

    잘 나가던 김연경, 충격 고백 했다…"출연료 두 배 올려야" 폭탄 발언 ('식빵언니')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의 시즌2 제작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감독직이 선수 시절보다 더 힘들었다고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배구선수 김연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에서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마지막 촬영 후 다같이 회식하며 나누는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9부작을 끝으로 종영한 '신인감독 김연경'의 마지막 촬영 후 김연경 감독과 팀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이 함께한 뒷풀이 회식을 한 모습이 담겼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로 최종회에서 필승 원더독스가 7전 5승 2패(승률 71.4%)의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김연경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나는 일단 감독은 안 할 거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이어 김연경은 "목이 다 쉬었다"며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선수 때보다 감독이 좀 힘든 것 같긴 하다"며 "타산이 안 맞고 출연료를 두 배 정도 올리든지 해야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연경은 "감독의 역할이 너무 힘들었으며 경기를 지면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내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 했나 고민하며 혼자 맥주를 마시면서까지 경기 리뷰를 했다"고 밝히며 진심을 드러냈다. 또한 "나도 나중에 하면서 방송인 줄 모르고 했고 '뭐하냐' '정신 나간 거 아니냐' 이러면서 애들한테 그냥 욕을 해버렸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코치들의 역할이 컸음을 강조하며 "나도 성장을 하게 됐다"고 소

  • 이민정, ♥이병헌 없이 시댁 가더니…시母 "남편한테 잘하고, 애 잘 키워"('MJ')

    이민정, ♥이병헌 없이 시댁 가더니…시母 "남편한테 잘하고, 애 잘 키워"('MJ')

    배우 이민정이 시어머니에게 극찬을 받았다.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BH가 어렸을 때부터 먹고 자란 추억의 김치김밥 레시피. 시댁 가서 직접 배워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이날 이민정은 시어머니표 김치 김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박찬욱 감독도 반한 메뉴로 잘 알려진 김치 김밥에 대해 이병헌 어머니 박재순 씨는 "밥에 간을 하고 깨소금과 들기름을 넉넉히 넣는다"고 비법을 밝혔다.촬영 중 소음이 들려오자, 이민정은 "준후야!"라며 아들에게 주의를 줬다. 그러나 준후는 "나 아무것도 안 했어!"라고 억울함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손이 빠른 시어머니에게 감탄하던 이민정은 직접 레시피를 적용해 만들기에 나섰다. 제작진이 "김밥 싸는 동안 며느리 자랑 3가지 해달라"고 요청하자, 박재순 씨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곤란한 질문"이라며 난감한 척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박재순 씨는 며느리 이민정에 대해 "성격이 너무 좋고, 남편한테 너무 잘한다. 감사하다"면서 "새끼 잘 키워, 살림 잘해. 흉볼만한 점이 없다"고 극찬했다.민망해진 이민정은 "이 자리에 오빠가 없어서 다행이다. 오빠가 있었으면 치고 나올 말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스태프 시식 시간, 한 스태프가 "X 맛있겠다"라고 말하자, 준후가 "욕하면 안 돼요"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김대호, MBC 女후배와 ♥핑크빛 불거졌다…"둘이 사귀었던 거 아냐?" 의심 ('대다난')

    김대호, MBC 女후배와 ♥핑크빛 불거졌다…"둘이 사귀었던 거 아냐?" 의심 ('대다난')

    방송인 김대호와 박지민의 미묘한 기류가 포착된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6회에서는 ‘다가이드’ 최다니엘이 기획한 라오스 여행이 시작된다. 이를 위해 뭉친 ‘라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케미가 첫 만남부터 폭발했다고 한다. 이날 ‘라둥이들’은 공항에서 첫 만남을 가진다. 그중 김대호와 박지민은 김대호의 퇴사 후 무려 1년 만에 보는 사이. 박지민이 합류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김대호는 깜짝 놀라고, 이를 지켜보던 전소민은 두 사람의 어색한 공기에 “둘이 사귀었던 거 아니야?”라며 의심을 터뜨린다. 이와 관련 박지민은 “대호 선배 여자 안 좋아하지 않냐”고 의미심장하게 던지고, 김대호는 “나 여자에 환장한다”며 폭탄 고백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과연 전소민이 포착한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와, 이에 대한 김대호와 박지민의 반응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번 여행 가이드로 나선 최다니엘은 ‘라둥이들’에게 라오스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자연과 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한다. 평소 도시 감성의 ‘얼반파’답지 않은 선택에 멤버들은 의아해하지만, 그는 “누가 봐도 제가 좋아하는 풍경은 아니다. 그래도 용기 내 도전해 보고 싶었다. 나의 도전이 담긴 여행”이라고 포부를 밝힌다. 하지만 ‘다가이드’가 미덥지 않은 절친 전소민은 라오스 경험자 김대호에게 “

  • 다 자기 멋대로네…'41세' 김대호, 결국 저격했다 "박명수보다 더해" ('대다난')

    다 자기 멋대로네…'41세' 김대호, 결국 저격했다 "박명수보다 더해" ('대다난')

    최다니엘이 가이드 데뷔 하루 만에 실직 위기에 처한다.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6회에서는 ‘라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본격 라오스 여행기가 펼쳐진다. 첫 번째 여행지인 백두산 편으로 큰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다가이드’ 최다니엘이 직접 꾸린 라오스 여행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날 라오스에 도착한 직후부터 최다니엘의 가이드 체제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환전부터 이동 수단 선택까지 모두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며 ‘독재 가이드’ 면모를 드러낸 것. 김대호는 “얘 완전 독재네. 명수 형보다 더하네”라며 저격하고, 결국 그가 “내가 가이드 할까?”라는 말을 꺼낸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전(前) 직장 선후배인 김대호와 박지민의 관계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김대호 기운’을 가져와 뜨겠다는 포부를 밝힌 박지민은 시작부터 예능 욕심을 폭발시키고, 김대호를 따라잡기 위한 무리수 끝에 예상치 못한 ‘매운맛’을 경험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계속되는 박지민의 견제에 김대호도 참지 않고 “공부 좀 해라, 언제까지 예능 몸으로 할래?”라며 돌직구를 날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라오스의 밤거리에서는 ‘라둥이들’의 흥 폭발 장면도 펼쳐진다. 노상 클럽을 방불케 하는 현지 분위기에 취한 네 사람은 즉석 댄스파티를 열며 거리를 장악하고, 현지 카메라들까지 몰려드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라오스 길거리를 접수한 ‘라둥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lsq

  • 손담비, 1000만원 월세집 떠난 근황…♥이규혁·딸과 훈훈한 나들이

    손담비, 1000만원 월세집 떠난 근황…♥이규혁·딸과 훈훈한 나들이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 딸 해이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1월 30일 SNS에 "해이 데리고 남편 아이스링크 나들이. 해이야 스케이트 탈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아이를 안고 아이스링크를 방문한 모습, 가족이 함께 포즈를 취한 장면 등이 담겼다. 손담비는 게시물에 "My precious family"라고 적으며 가족 일상을 전했다.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은 2022년 결혼했다. 두 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고, 올해 4월 딸 해이를 얻었다. 한편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한남동에서 월세 1000만 원, 관리비 80만 원을 내며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모차를 끌고 오르막길을 오르는 모습을 공개하며 "제가 매일 해이를 산책시키는 길이다. 저 이사 가는 거 아시죠? 해이 산책도 잘 못 시키고, 이 오르막길을 계속 걸어야 해서 이사 간다"고 말해 이사 준비 중임을 밝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34세' 딘딘, 번아웃 고백…"세상에 많이 치여" ('최애와의')

    '34세' 딘딘, 번아웃 고백…"세상에 많이 치여" ('최애와의')

    가수 겸 방송인 딘딘이 '최애와의 30분'의 네 번째 게스트로 출격해 대만에서 온 '찐팬'과 진솔한 인생 상담을 나눈다.딘딘은 3일 오후 5시 웨이브(Wavve)에서 독점 선공개되는 '최애와의 30분' 4회의 '최애'로 낙점돼, 자신의 찐팬과 30분간의 '무편집 만남'을 진행한다. 대만 출신의 찐팬은 현재 한국에서 일하고 있으며, "딘딘의 라디오를 듣던 중 '시도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시도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라는 말을 듣고 한국행을 결심했다"라고 밝혀 시작부터 감동을 선사한다.그런데 딘딘은 동갑내기 찐팬과의 만남 직후 "그 말을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했어도 한국에 오시지 않았을까?"라며 특유의 '메타인지'를 발휘한다. 또 "한국에서 일하는 것을 보니 한국 직업의 페이가 좀 더 괜찮았나 보다"라며 '경제 관념 1티어' 연예인다운 촌철살인 질문을 한다. 이에 찐팬 또한 "맞는 이야기"라고 쿨하게 수긍한 뒤 "스트레스도 2~3배"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본격적으로 30분의 대화가 시작된 가운데, 찐팬은 첫 질문부터 "라디오에서 종종 언급하는 사주 선생님의 연락처가 궁금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후로는 '번아웃'과 '휴식 관리' 등 실질적인 고민에 관한 이야기가 오간다. 이때 딘딘은 "내가 '번아웃'을 겪어보니 극복 방법은 없더라, 그냥 꾸준히 하다 보니 다시 트랙 위에 올라와 있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사람들을 대할 때 억지로 잘하려는 '척'을 하지 않으려고 하니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이와 함께 딘딘은 &q

  •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 ♥배다해와 결혼 5년 차에 깜짝 발언…"이상하게 나를 현혹해" ('스틸하트')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 ♥배다해와 결혼 5년 차에 깜짝 발언…"이상하게 나를 현혹해" ('스틸하트')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그동안의 밴드 스테이지와는 차원이 다른 초대형 '컬래버 유닛 배틀'을 선보이며 음악적 스케일을 대폭 확장한다. 무용, 랩, 여성 보컬, 퓨전 국악, 색소폰까지 더해진 장르 파괴 라인업이 예고되며 방송 전부터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오늘(2일) 밤 10시 방송되는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7회에서는 4라운드 2차전 '컬래버 유닛 배틀'이 펼쳐진다. 각기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해 기존 밴드 배틀과 확연히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스테이지'를 예고한다.예고 영상에는 2차전 컬래버 아티스트들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예비 뮤지션들의 환호와 충격이 교차하는 장면이 담겼다. 래퍼 BE'O(비오), 밴드 협업이 처음인 STAYC 시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할 블랙토 무용단 등이 합류하면서 기대감이 급상승한 것. 여기에 아티스트들과 예비 뮤지션들이 만들어낸 뜻밖의 '케미 폭발' 준비 과정이 전격 공개될 예정으로, 오늘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집중되고 있다.4라운드 2차전은 최대 6인까지 출전이 가능한 만큼, 팀 내부 포지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진다. 이윤찬 팀 '겉촉속바'(박철기, 오다준, 유호진, 이윤서, 이윤찬, 주지환, 케빈박, 케이텐) 케이텐은 "이윤서 형은 제가 싸우고 싶지 않은 상대"라며 기타 포지션 경쟁을 앞두고 벌어진 미묘한 신경전의 고충을 토로한다. 데인 팀 'E.R.E.R'(김건대, 권영빈, 데인, 리안, 자오 지아인, 정우석, 최진건, 한준희)의 김건대는 "(권)영빈이 형이 못한다는 건 아닌데, 제가 더 잘 알지 않을까 해서"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팀 내 경쟁 구

  • 이정재♥임지연, 18살 나이차 혹평인데…결국 결방한다 "한 주 쉬기로" ('얄미운사랑')

    이정재♥임지연, 18살 나이차 혹평인데…결국 결방한다 "한 주 쉬기로" ('얄미운사랑')

    1972년생 이정재와 1990년생 임지연의 로맨스 코미디 호흡에 호불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정재에게 뜻밖의 위기가 닥친다.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2일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 촬영장에 뜬 위정신(임지연 분)을 포착했다. 위정신 등판에 비상등이 켜진 임현준(이정재 분), 황대표(최귀화 분), 박병기(전성우 분)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지난 방송에서 임현준은 ‘영혼있음’과 위정신이 동일 인물임을 확인하고 혼란에 빠졌다. 박병기가 거짓 파혼을 이유로 ‘멜로장인’과 ‘영혼있음’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지만, 위정신은 자신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계속 친구로 남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착한형사 강필구’ 촬영장에서 생긴 다이내믹한 사건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위정신은 기획 취재를 위해 촬영장을 직접 찾아오게 된다고. 임현준은 위정신을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도 잠시 ‘멜로장인’ 대역으로 나섰던 박병기를 위정신에게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에 비상등이 켜진다. 뜻밖의 위기를 마주한 임현준과 황대표, 박병기까지 긴급 대책 회의에 들어간다. ‘강필구’ 전문 배우의 면모를 뽐내는 임현준의 본업 모먼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하는 프로 배우 임현준에게선 위정신과 투닥거리던 유치하고 장난스러운 앙숙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화면으로만 보던 강필구의 촬영 현장을 직관하게 된 위정신은 금방이라도 모니터로 빨려 들어갈 듯 집중한 모습이다. ‘얄미운 사랑’ 제작진은 “10회에서는 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