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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5살 연하 아나운서와 ♥핑크빛

배우 최다니엘이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5살 연하 박지민 아나운서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

최다니엘, 5살 연하 아나운서와 ♥핑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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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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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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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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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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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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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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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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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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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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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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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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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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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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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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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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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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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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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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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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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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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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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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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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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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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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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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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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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홍윤화 '30kg 감량' 했는데…신기루 "풍자처럼 예뻐지고파"('동상이몽2')

    홍윤화 '30kg 감량' 했는데…신기루 "풍자처럼 예뻐지고파"('동상이몽2')

    '동상이몽2' 신기루가 홍윤화 아닌 풍자를 부러워했다.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먹잘알 절친 3인방' 김민경, 풍자, 신기루와 함께한 다이어트 일상이 공개됐다.앞서 "올해까지 40kg 감량"을 선언했던 홍윤화는 "체중이 두 자릿수다.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목표까지 남은 체중은 10kg.홍윤화는 '먹슐랭 절친즈' 신기루, 풍자, 김민경의 방문에 슬림해진 몸매를 뽐냈다. 달라진 원피스 핏을 자랑한 그는 '먹벤져스' 최약체인 김민경이 옷을 여유롭게 피팅하자 분노했다. 풍자는 "너는 뼈말라잖아"라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이후 홍윤화는 "김민경이 날씬하더라"면서 "충격이었던 게 마지막까지 다 빼면 내가 민경 언니만 할 것"이라고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다이어트 요리 전문가' 홍윤화는 '먹어도 안 찌는 30kg 감량 레시피'로 다이어트 한 상을 대접했다. 그는 한우 설깃살을 이용한 한우 배추 전골, 두우면 랍스터 파스타, 곤약 카르파초, 허브 딜로 향을 낸 단백질 케이크 등을 요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요리 아이디어가 정말 많다"며 감탄하기도 했다.식사 중 신기루는 "나도 쟤처럼 예뻐지고 싶어"라며 최근 25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풍자를 지목했다. 뜬금없는 라이벌 의식에 홍윤화는 "걸그룹 센터 전쟁하는 것 같다"며 폭소했다.신기루는 "저 마른이들은 자세부터 다르다. 팔짱도 자유롭게 끼잖냐. 나는 알몸으로 있어도 잘 안된다"고 토로했다. 이에 홍윤화가 였던

  • '190cm' 변우석, 100억 몸값이라더니…확 바뀐 비주얼'에 감탄만 나와

    '190cm' 변우석, 100억 몸값이라더니…확 바뀐 비주얼'에 감탄만 나와

    190cm의 큰 키를 가진 배우 변우석이 전혀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지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변우석은 블랙 비니와 가죽 재킷, 후드 티를 매치해 시크한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다. 가까이서 찍은 셀카에서는 투명한 피부와 선명한 눈매가 돋보이며 조명 아래 포착된 입체적인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계단 위에 앉아 두 손을 모은 모습에서는 차분하면서도 깊은 분위기가 느껴지고 마지막 컷에서는 따뜻한 조명 아래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이를 본 팬들은 "오빠 너무 예뻐" "변우석 진짜 멋있다" "우리 오빠는 천사" "내 사랑 변우석" "너무 멋있다"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34세다.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후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수입만 약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나솔사계' 장미, 메기녀 등장에 텐션 다운 의혹…"너무 피곤해서" 표정 해명 ('솔로리액션')

    '나솔사계' 장미, 메기녀 등장에 텐션 다운 의혹…"너무 피곤해서" 표정 해명 ('솔로리액션')

    '나솔사계' 출연했던 장미가 '메기녀' 백합 등장에 지었던 표정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SBS PLUS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솔로리액션'에서는 '영식아 누나들 어때? 순수남녀 특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장미는 첫 데이트에서 18기영철, 27기 영호, 27기 영식의 표를 받아 인기녀에 등극했다. 24기 영식은 장미에게 "예상 했었냐"며 "솔직히 몇 명은 올 거 같다가 있었잖냐"고 물었다. 이에 장미는 "0표는 아닐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예상 못했다"며 "27기 영식과 18기 영철은 정말 생각 못 했고 27기 영호는 대화 나눈 게 있어서 예상 했다"고 말했다.튤립의 경우 24기 영수의 선택을 받았는데 이에 대해 "24기 영수 아니었으면 나 0표였다"고 했다. 용담은 "그럼 저 때 1순위는 24기 영수였냐"고 물었고 튤립은 "완전 24기 영수였고 장거리도 우선 오픈했다"며 "여자가 하는 첫인상 선택에서 18기 영철을 선택했는데 영철이 '나만 믿어요' 하길래 내가 그 말에 너무 많이 의미 부여를 했다"고 했다. 이어 튤립은 "그래서 이 사람은 나한테 올 수 있겠다 싶었고 내가 선택했으니 나한테 호감이 있겠지 싶더라"고 서운해 했다.이어 '메기녀' 백합이 등장하던 장면이 공개됐다. 이때 포착 된 장미의 텐션이 떨어진 듯한 표정이 화제가 됐다. 이에 장미는 "저 표정이 뭐냐면 밥도 못 먹고 아침 부터 바빴다"며 "너무 피곤했는데 내가 저걸 찍으면서 느낀 게 지금 내 텐션이 떨어져 있으니 위험하다 싶었고 이거 분명 잡히지만 지금 체력이 안 따라 준다 싶더라"고 했다.튤립 역시 백합을 신경 쓰는

  • 조째즈, 데뷔 1년만 '한남동 아파트' 입성…"올해 행사만 200회"('동상이몽2')

    조째즈, 데뷔 1년만 '한남동 아파트' 입성…"올해 행사만 200회"('동상이몽2')

    '동상이몽2' 조째즈가 인기를 자랑했다.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조째즈가 결혼 4년 차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조째즈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방송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200회를 하면서 지난 4월 소속사가 마련해 준 신차 주행거리가 8개월 만에 10만km를 돌파할 정도라고.조째즈는 개그우먼 홍윤화를 '은인'으로 꼽으며 "홍윤화가 패러디를 해주며 이슈가 됐고, 노래가 1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행사로 돈을 긁어모아 한남동에 입성했다던데"라는 질문에 조째즈는 "원래 한남동에 살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없는 4층 빌라였다. 아내가 힘들어했는데, 드디어 엘베 있는 아파트로 이사했다. 자가는 아니다. 한남동이 비싸더라"고 이야기했다.김숙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1분 나온 아내의 꽃미모가 화제"라며 미모의 아내 사로잡은 비결을 물었다. 조째즈는 "누누이 말하지만, 내가 아니라 아내가 먼저 플러팅을 했다. 내 라이브가 없는 날이었는데, 바에 와서 초면에 내 배를 만지더라. 안면 없는 사이였다"고 털어놨다.출연자들이 "정말 초면이냐, 노래 안 불렀냐"고 의심하자, 조째즈는 "복두꺼비 만지듯이 만진 것 같다. 이후에 내가 플러팅해서 결혼까지 성공했다"고 자랑했다. 이에 홍윤화는 "언니 취향이 약간 동글동글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나도 보자마자 엄청 좋아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28kg 감량' 김성수, ♥띠동갑 연하와 애프터 앞두고 고강도 훈련…"잘 보여야지" ('신랑수업')

    '28kg 감량' 김성수, ♥띠동갑 연하와 애프터 앞두고 고강도 훈련…"잘 보여야지" ('신랑수업')

    최근 28kg 감량했다고 밝힌 배우 김성수가 놀라운 복싱 실력을 과시해 '테토남' 매력을 발산한다.17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3회에서는 앞서 쇼호스트 박소윤과 소개팅을 해 화제를 모은 김성수가 다음 날 복싱을 하면서 자기 관리를 하는 현장이 공개된다.김성수는 평소 다니는 복싱장에서 운동에 돌입한다. 그는 현란한 줄넘기 실력을 발휘하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우와~", "진짜 선수 같아"라며 찐 감탄 한다. 김성수는 "복싱을 처음 하게 된 이유는 다이어트 때문이었는데, 벌써 28년 차가 됐다. 28년 전에는 프로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고 밝힌다.잠시 후 복싱장 관장이 다가와 김성수에게 "어제 소개팅은 어땠냐?"고 묻는다. 김성수는 "좋았어"라고 솔직하게 답한다. 그러면서 그는 "(박)소윤 씨가 운동도 좋아하고 건강하셔서, 같이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좀 더 건강해져야겠더라. 그래서 더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진지한 마음 자세를 보인다. 박소윤은 김성수보다 12살 어리다고 알려졌다.직후 김성수는 복싱 훈련을 위해 링에 오른다. 하지만 이내 지친 모습을 보이는데, 관장은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이제 그분(박소윤)에게 잘 보이셔야죠!"라고 외친다. 김성수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잘 보여야지…"라면서 다시 훈련에 임한다. 그의 핑크빛 투지에 관장은 "너무 멋지시다. 그분이 반하시겠네~"라고 칭찬한다. 그러자 김성수는 "진짜야?"라고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열심히 운동을 마친 김성수는 멋진 코트를 차

  • 강남, '결혼 6년차'에 다시 '아이돌' 됐다…"남편 되고 차분해져"

    강남, '결혼 6년차'에 다시 '아이돌' 됐다…"남편 되고 차분해져"

    강남이 체중 감량 후 '비주얼 센터' 아이돌 시절에 버금가는 미모를 뽐냈다.글로벌 매거진 '볼드페이지(Bold Page)'는 가수·방송인이자 크리에이터 강남의 '촬영장에서(On Set)' 비하인드 콘텐츠를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 이는 지난주 공개된 오리지널 화보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되는 시리즈 콘텐츠다.앞서 공개된 화보에서 강남은 '멋짐의 정점'을 과감하게 보여줬다. 이번 비하인드 콘텐츠는 이와 상반되는 '재미'와 '친근함'으로 '본캐 강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두 콘텐츠가 만들어내는 간극은 오히려 그의 매력을 극대화한다.강남은 "10년 만의 화보라 그런지, 촬영장에서 제 얼굴을 새롭게 발견하는 순간이 있었다. 예전엔 다들 예쁘다고만 해주셔서 자기 객관화가 잘 안 됐는데, 이제는 '남편'이라는 역할 덕분인지 한층 차분해진 제 모습을 보게 되더라. 패션의 텍스처나 실루엣 같은 디테일도 더 깊게 들여다보게 됐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는데, 신기하게도 예전 감각이 몸에서 스멀스멀 올라왔. 10대 후반부터 화보 촬영을 많이 했던 덕분인지, '자세가 또 나오네?' 싶어서 스스로도 놀랐다"고 이야기했다.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남은 "예능도, 음악도, 강연도 모두 저다.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프로듀서를 만나 음악적으로 한 번 더 도약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제가 늘 외치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슬로건은 저 자신에게도 가장 중요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강남은 "'동네친구 강나미'에서

  • 국가대표 선수 마저 결국 지쳤다…곽윤기 "이렇게 뛰어 본 적 없어" 경악 ('뛰산')

    국가대표 선수 마저 결국 지쳤다…곽윤기 "이렇게 뛰어 본 적 없어" 경악 ('뛰산')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가 러닝을 하다가 지쳐 눈길을 끈다.15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에서는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곽윤기가 즐겁게 러닝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배성재는 크루들이 모이자 근황을 체크했다. 이에 임수향은 "저 연습으로 10km까지 뛰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나주 마라톤대회에서 첫 10km 완주 후 매일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했다.임수향은 한강에서도 제주도에서도 심지어 미국 촬영장에서도 장소를 가리지 않는 러닝 훈련을 진행했다. 그렇게 임수향의 러닝 마일리지는 꾸준히 쌓아왔다. 정혜인의 경우 30km를 혼자 뛰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정혜인은 "가급적 매일매일 훈련하고 있다"며 "낮에는 상쾌하게 달리고 밤에는 열정적으로 달렸다"고 했다. 그렇게 정혜인은 30km까지 기록을 늘렸다. 정혜인은 러닝의 재미에 푹 빠지다 보니 활짝 웃으며 달리는 여유도 생겼다고 했다.이렇게 크루들이 한걸음씩 성장을 한 가운데 이기광이 불참을 하게 됐다. 배성재는 빈자리를 채워줄 든든한 일일 멤버를 초빙했다면서 곽윤기 선수를 소개했다. 곽윤기 선수는 쇼트트랙 남자 선수 중 역대 최장 시즌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배성재는 곽윤기의 러닝 실력을 궁금해 했다. 곽윤기는 즐거움을 위해 달린다고 했다. 곽윤기는 "선수 할 때 너무 힘들게만 뛰다 보니까 이젠 즐겁게 뛰고 싶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홍천 사랑 마라톤 대회'를 배경으로 3명이 한 팀을 이뤄 하프 코스를 이어 달리는 '시빌 워' 릴레이 마라톤 현장이 공개됐다. 그동안은

  • '44kg' 송가인, 당당한 사이즈 공개…"스몰이면 OK, 섹시한 건 싫다"

    '44kg' 송가인, 당당한 사이즈 공개…"스몰이면 OK, 섹시한 건 싫다"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사이즈를 공개했다.15일 송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메~ 사장니임~~~~" 무명 시절부터 매년 찾는 제3의 고향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고터를 마비시킨 가인이 인기 대박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송가인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방문해 "약 20년 동안 쇼핑했던 내 나와바리"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하상가는 조명이 더워서 많이 덥다. 옷은 얇게 입고, 가방도 필수"라며 전문가 분위기를 드러냈다.송가인은 자신만의 쇼핑법도 공개했다. 그는 "먼저 한 바퀴 아이쇼핑하고, 가장 저렴한 곳에 가서 산다. 혹시 몰라서 현금도 챙겨왔다. 보통 10만원이면 양손 무겁게 가져갈 정도로 살 수 있다. 내가 또 득템을 잘한다"고 자랑했다.제작진은 "5만원, 10만원, 20만원 봉투가 있다. 복불복으로 뽑아서 그 용돈 내에서만 쇼핑이 가능하다"고 규칙을 정했다. 송가인은 10만원을 뽑은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오랜만에 지하상가 쇼핑을 즐기던 송가인은 "무명 때 여기서 액세사리 많이 샀다"면서 "예쁜 건 다 사고 싶다. 나는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 또 귀엽고 깜찍한 거 좋아한다. 다 좋아하는 거 아니다. 섹시한 건 싫다"고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다.송가인 등장에 팬들은 "실물이 예쁘다"며 감탄했고, 사진 요청이 쏟아졌다. 사람이 몰리자 그는 최대한 팬 서비스를 해주고는 안전한 곳으로 자리를 피했다. 유리창 너머로도 팬들이 사진을 요청하자 미소로 답했다.팬들이 몰리는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에 스태프는 "스트레스 안 받냐"고 물었다. 송가인은 "행복하고 감사한 일

  • '김준호♥' 김지민, 결국 울분 토했다…"왜 와이프랑 안 해?" ('사이다')

    '김준호♥' 김지민, 결국 울분 토했다…"왜 와이프랑 안 해?" ('사이다')

    이호선과 김지민이 충격적인 불륜 빌런 사연을 쿨하게 작살내는 현실 팩폭으로 시청자들의 분노와 공감을 동시에 끌어올렸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3회가 가구 시청률 0.3%(닐슨, 수도권, 유료 방송)을 기록, 꾸준한 관심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욕망의 노예, 불륜 남녀'를 주제로, 현실에서 결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상상 이상의 불륜 빌런들의 사연이 쏟아져 스튜디오를 충격과 분노, 허탈한 웃음 속에 빠뜨렸다.3위 '나를 방패막으로 쓰는 불륜'에서는 불륜을 숨기기 위해 친구를 알리바이로 쓰는 유부녀가 등장했다. 김지민은 자신의 친구가 유부남과 사귀었던 충격 실화를 공개하며 "알리바이처럼 나를 이용했다. 개그맨 누구랑 있는데 바꿔줄까, 이런 말까지 했다. 그 일 이후 바로 손절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호선은 "타인을 속이기 위해 나까지 속이게 만드는 관계다. 이건 친구가 아니라 범죄에 끼워 넣는 것"이라며 "저라면 절대 곁에 두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동시에 불륜 빌런들이 범하는 '불륜 중독'에 대해 이호선은 "불륜 얼마나 재밌냐"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얼어붙게 한 뒤, "둘만의 비밀과 짜릿함이 도파민처럼 쏟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그걸 왜 와이프랑 안 하냐"라고 울분을 토했고, 이호선은 "소중한 사람의 고통을 밟고 얻는 쾌락은 범죄"라고 단언했다.2위 '내 아내는 불륜 경력자'는 결혼 6개월 만에 아내의 과거 불륜·이혼·출산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이었다. 김지민은 "지금 행복하면 과거는 과거일 수 있다"라고 했으나, 이호선은 "거짓말

  • '주사 이모' 해명 안 하나 못 하나…키, 침묵하니 오해만 쌓인다 [TEN스타필드]

    '주사 이모' 해명 안 하나 못 하나…키, 침묵하니 오해만 쌓인다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그룹 샤이니 키가 자신을 둘러싼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에 대해 2주째 별다른 입장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논란은 단순한 소문으로 치부하기에는 결코 가볍지 않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여러 정황을 종합하면, 키가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모 씨와 오랜 기간 친분을 이어온 사실 자체는 상당 부분 사실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문제의 핵심은 친분의 유무가 아니라, 두 사람이 어떤 관계와 맥락 속에서 교류해왔는지다.특히 이 씨가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으로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키가 해당 사안과 무관한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이는 무분별한 추측을 확대하기 위한 의문이 아니라, 논란의 당사자로 거론된 인물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설명에 가깝다.그럼에도 키는 이 사안에 대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대신 북미 투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외부 논란에 흔들리지 않고 본업에 충실한 태도는 긍정적이지만 논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 선택적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행보에는 분명 아쉬움이 남는다.무엇보다 같은 사안에 이름이 거론됐던 피아니스트 겸 방송인 정재형과, 같은 그룹의 샤이니 온유가 비교적 빠르게 해명에 나선 상황과 대비되며 키의 침묵은 더 큰 해석을 낳고 있다. 키가 해명을 안 하는 것인지, 못 하는 것인지 대중고 헷갈린다는 것이다.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최소한

  • 아이오아이, 워너원 만났다더니…유연정 "신경 많이 썼는데 매력 잘 와닿았길" ('슈가')

    아이오아이, 워너원 만났다더니…유연정 "신경 많이 썼는데 매력 잘 와닿았길" ('슈가')

    그룹 우주소녀(WJSN) 유연정이 뮤지컬 '슈가'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최근 웹예능 '김희철의 추카추카'에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했던 최유정과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워너원의 윤지성과 배진영까지 등장해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의 만남을 성사했다.유연정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슈가' 첫 공연을 성료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을 다시금 입증했다.'슈가' 첫 공연을 마친 유연정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 초연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코믹한 장르의 뮤지컬이라 설렘 반, 긴장 반의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관객분들이 진심으로 무대를 즐겨 주시는 것 같아 뿌듯했다. 특히, '슈가'의 꾸밈없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잘 표현하고 싶어서 신경을 많이 썼는데, 관객분들께도 이런 매력이 잘 와닿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슈가'는 이번 연말을 더욱더 즐겁게 만들어 줄 뮤지컬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고, 저 역시 그에 보답할 수 있도록 모든 무대에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덧붙였다.뮤지컬 '슈가'는 1929년 미국의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우연히 갱단의 살인을 목격한 두 뮤지션이 살아남기 위해 여성밴드에 위장 입단하면서 시작되는 작품이다. 글로벌 흥행을 거둔 로맨틱 코미디 영화 'Some Like It Hot(뜨거운 것이 좋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운데, 유연정은 이상적인 사랑을 꿈꾸는 보컬리스트 '슈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유연정은 그간 다수의 뮤지컬 작품으로 쌓아온 탄탄한 실력은 물론, 더욱 섬세해진

  • 서현진, '명품 딕션' 고충 토로…문상훈 '낭만닥터' 패러디에 폭소 ('빠더너스')

    서현진, '명품 딕션' 고충 토로…문상훈 '낭만닥터' 패러디에 폭소 ('빠더너스')

    배우 서현진이 자신만의 독보적인 딕션과 발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문상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서는 '러블리 vs 배불리! 역대급 딕션으로 또박또박 주고 받는 토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상훈은 서현진의 트레이드마크인 '또박또박한 발음'과 '탄탄한 발성'을 언급하며 토크를 시작했다. 서현진은 "주변에서 발음이 잘 들린다고 많이들 말씀해 주신다"고 인정하면서도 "가끔은 오히려 안 들려도 될 부분까지 너무 선명하게 들려서 그게 또 연기할 때 어려울 때가 있다"고 예상외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문상훈은 서현진의 발언을 놓치지 않고 곧바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속 발음을 과장된 딕션으로 흉내 내며 "발음이 너무 좋으니까 더 쪽팔려"라고 셀프 굴욕 패러디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현진은 잠시 머리를 감싸 쥐며 난색을 표했지만 이내 쿨한 웃음으로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또한 MBTI가 INFP인 문상훈은 서현진도 같은 타입인 것을 언급하며 공통점을 찾았다. 문상훈은 과거 자신이 '유퀴즈'에서 보여줬던 '감성적인 편지 낭독' 장면을 언급하며 "그 클립만 따로 올린 영상이 조회수 100만을 넘었는데 그 주에 전 세계 손수건 매출이 30% 올랐다" 등의 과장된 멘트로 서현진에게 웃음을 유도했다. 서현진이 "어떻게 하면 편지를 잘 쓸 수 있느냐"고 묻자 문상훈은 "그냥 내가 느낀 진심을 그대로 쓰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이후 문상훈은 "서현진 씨가 고마워해 주셔서 큰 선물이라 생각하고 쪽지를 써왔다"며

  • '전신 화상' 고준, 유치원 때 비사회적 성격…"너는 괴물, 돌도 맞았다"('4인용식탁')

    '전신 화상' 고준, 유치원 때 비사회적 성격…"너는 괴물, 돌도 맞았다"('4인용식탁')

    '4인용식탁' 고준이 화상이 남긴 상처 때문에 방황했다고 털어놨다.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은 배우 고준 편으로, 절친 조재윤, 이상준이 함께했다.이날 고준은 "어린 시절 비사회적 성격이었다"고 고백했다. 유치원 다닐 때 다가오는 친구를 거부하려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손에 꼭 쥐고 있을 정도로 예민한 아이였다고.학부모들로부터 항의받아 유치원을 몇 번 옮겨야 했다는 고준은 "결국 어머니가 성당에 데려가셨는데, 신부복 입은 신부님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고 고백했다.고준은 신앙심이 깊어져 수도원을 추천받을 정도였고, 성직자를 꿈꿨다고. 그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자 이성에 눈을 떴다. 한 여학생에게 반했는데 '수도원 가면 여자 못 만난다'고 해서 신부를 포기했다"고 회상했다.어린 시절에 대해 고준은 "한 살 전에 전신 화상 환자가 됐다. 어머니가 우유를 데우려고 높은 곳에 커피포트를 켜뒀는데, 내가 줄을 잡아당겨서 팔과 배에 화상을 입었다"고 이야기했다.얼굴로 쏟아지는 물은 다행히 피했지만, 바닥을 적신 물 때문에 화상을 입은 듯하다고. 고준은 "유치원에 갔더니 화상 흉터를 보고 '너는 괴물이야'라며 놀림을 많이 당했다. 돌도 맞아봤다. 나 자신을 지키느라 사람을 밀어냈다"고 말했다.고준은 "어머니가 나 어렸을 때 받은 마음의 상처에 여전히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얼굴 멀쩡한 게 어디냐. 어머니 탓 아니다. 덕분에 내가 지금 이런 배우가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고준은 "무명 시절 7년 동안 집이 없어서 연습실에서 살았다. 그때 돈이 없으니까

  • '공개 연애만 2번' 전현무, 파격적인 이상형 밝혔다…"골반 미인 좋아해" ('독사과')

    '공개 연애만 2번' 전현무, 파격적인 이상형 밝혔다…"골반 미인 좋아해" ('독사과')

    두 번의 공개 연애를 했던 방송인 전현무가 파격적인 이상형을 밝혔다.13일 방송된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이하 '독사과2') 6회에서는 스튜디오 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자리한 가운데 "남자친구가 성격적으로 친절한 건지, 여지를 주는 건지 궁금하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남자친구와 헬스장 코치와 회원으로 만나 400일 넘게 연애 중"이라며 "남자친구가 워낙 친절해서, 제가 없을 때 다른 여자들 앞에서 하는 행동이 성격적으로 친절한 건지, 여지를 주는 플러팅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출연 사유를 밝혔다. 핫한 논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인공의 이상형인 황금 골반 애플녀가 등장했다. 애플녀의 아찔한 자태에 양세찬은 "아, 매콤하다"라며 시선을 떼지 못했고, 이은지는 "주인공의 이상형이 아니라 양세찬의 이상형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직후, 애플녀와 의뢰인의 접선 현장이 공개됐다. 애플녀는 의뢰인에게 "허벅지 스킨십을 해도 되냐?"고 물었는데, 의뢰인은 당황하면서도 결국 스킨십을 허락했다. 전현무는 "사실 허벅지 멘트는 좀 세다. 남자들, 그냥 돌아버린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이은지는 "주인공의 이상형이 골반 미인으로 꽤 구체적인데, 전현무 씨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저도 골반을 좀…근데 또 (골반만 본다고) 기사 날까 봐"라고 웃으며 말했다. '독사과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이정재, '18세 연하' 임지연에 충격 발언…"이거 복잡한 여자네" ('얄미운')

    이정재, '18세 연하' 임지연에 충격 발언…"이거 복잡한 여자네" ('얄미운')

    임지연 말에 이정재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근다.1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극본 정여랑)11회에서는 위정신(임지연 분) 말에 깜짝 놀란 임현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위정신과 차를 타고 가던 임현준은 격분한 목소리로 "그 사장은 왜 그렇게 그쪽한테 들이대는 거냐"고 했다. 위정신은 "들이대다니 아 왜 남의 마음을 그런 식으로 비하 하시냐"고 했다.발끈한 임현준은 "지금 그쪽 편드는 거다"고 했다. 위정신은 어이없어 하며 "아 편드는 게 아니라 그냥 좋아하는 것 같다 이정도로 이야기 해도 되잖냐"고 따졌다. 이말에 임현준은 "아 그 인간이 좋아한다 그랬냐"며 "아니 그래서 뭐 고백이라도 받았냐"고 했다.위정신은 "앞서 나가신다"고 어이없어 했지만 임현준은 "받았네 받았어 받았네 그래서 받아줬냐"고 했다. 임현준의 이런 모습에 위정신은 "아 왜이러냐"며 "임현준 씨 저 좋아하시냐"고 했다. 그러자 임현준은 아무말 하지 못하고 운전만 했다.이때 위정신은 "저 좋아하는 사람 따고 있다"며 "아직 그 사람 그 눈 에서 못 벗어났다"고 했다. 그러자 또 임현준은 흥분하며 "또 있냐"며 "이거 아주 복잡한 여자네"라고 했다. 위정신은 "뭐라는 거냐"고 하며 무시 한 뒤 차에 내렸지만 임현준은 따라내려 위정신을 당황케 했다. 위정신은 임현준에게 스캔들 날 일 있냐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한편 '얄미운 사랑'은 임지연과 이정재의 18살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얄미운 사랑'은 매주 월, 화 방송된다.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