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민 정신과 전문의가 미디어랩시소 입사 후 '비보 마음 건강 센터'를 깜짝 선보였다.지난 15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를 통해 '쎄오로그- 비보마…
세기말 감성과 통쾌한 서사가 어우러진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유쾌한 출발을 알렸다.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극본 문현경)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회에서는 1990년대 세기말 여의도를 배경으로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비자금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을 감행하는 파격적인 첫 이야기가 펼쳐졌다.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3.5%, 최고 4.3%, 수도권 기준 3.2%, 최고 4%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뛰어난 능력치와 거침없고 강단 있는 일 처리 방식으로 '여의도 마녀'라 불리는 홍금보의 첫 등장은 드라마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어떤 모욕에도 기죽지 않으며 상사에게도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리는 홍금보의 모습은 초반부터 임팩트를 선사했다. 그러던 중 홍금보는 '예삐'라는 인물로부터 한민증권 비리 제보가 담긴 메일을 받게 됐고, 회사 내부 고발을 결심한 강명휘 사장(최원영 분)과 손을 맞잡아 한민증권 비리를 입증할 증거 확보에 나섰다.하지만 강 사장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구속 수사 압박에 따른 극단적 선택이 아니냐는 의문까지 제기되며 증권감독원을 향한 비난 여론이 형성됐고 한민증권은 순식간에 위기에서 벗어났다. 설상가상으로 홍금보는 강 사장과 따로 소통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으며 궁지에 몰렸다. 이에 홍금보의 상사 윤재범(김원해 분) 국장은 한민증권 내부에 말단 사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해외 일정 참석 차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할리우드 배우 고(故) 섀넌 도허티가 세상을 떠난 지 약 1년 반이 지났으나, 유산 및 이혼 합의 이행을 둘러싼 전 남편과의 법적 공방은 여전히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17일(현지시간) 어스 위클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도허티의 전 남편인 사진작가 커트 이스와리엔코(51) 측은 지난 14일 법원에 관할권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이스와리엔코 측은 고인이 생전 서명한 이혼 합의서가 잘못된 관할 법원에 접수됐다며 절차상의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도허티가 2024년 7월 13일 사망함에 따라 혼인 관계는 자동 종료됐다"며 "따라서 사망 이후 법원이 이혼 합의 내용을 강제할 법적 권한은 없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드라마 '베벌리 힐스 아이들(Beverly Hills, 90210)'로 유명한 도허티는 오랜 암 투병 끝에 2024년 7월 13일 5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혼 합의서는 도허티가 사망 하루 전인 12일에, 이스와리엔코가 사망 당일인 13일에 각각 서명했으며, 법원은 이틀 뒤인 15일 이를 승인한 바 있다.반면 도허티의 유산 관리인 측은 이스와리엔코의 합의 불이행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도허티 패밀리 트러스트 수탁자인 크리스 코르타조는 법원 제출 서류를 통해 이스와리엔코가 합의된 사항들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유산 관리인 측 주장에 따르면, 이스와리엔코는 150만 달러(한화 약 21억 원) 상당의 텍사스주 소재 공동 주택을 기한 내 매물로 내놓지 않았으며, 약속된 5만 달러 이상의 정산금도 지급하지 않았다.또한 고인의 개인 소지품 반환을 거부하고, 재산 분할 대상인 사진 작품의 목록과 수익 내역 제출도 미루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초 양측은 합의서를 통해 혼인 기간 중 발
KBS2 '불후의 명곡' 임준형이 '야구계 최강 보컬' 김태연을 꺾고 최종 우승했다. 무엇보다 KT위즈의 응원가 '마법의 성'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을 위한 무대로 의미를 더했다.지난 17일 방송된 740회 '불후의 명곡'은 '2026 프로야구 특집' 2부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던 전현직 야구선수 유희관, 정근우, 최주환, 김태연, 임준형 5인이 그라운드가 아닌 무대에 올라 색다른 도전을 펼쳤다. 특히 선수들의 예능인 뺨치는 입담과 진정성 가득한 팬사랑이 더해져 진한 울림을 전했다. 이에 전국 시청률도 4.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홈런을 선사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첫 무대의 주인공은 '프로 통산 101승' 기록 보유자, 유희관이었다. 유희관은 라디(Ra.D)의 '엄마'를 선곡하며 "최근 작고하신 어머님께 바치는 못난 아들의 헌정곡"이라고 소개했다. 담담하고 진솔한 목소리로 무대를 연 유희관은 '엄마'라는 가사가 나오자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무대 말미에는 유희관과 어머니의 다정한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워 모두를 눈물 쏟게 했다. 황재균은 "어머님과도 알고 지낸 사이라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라며 깊이 공감했고 이찬원은 "어머니가 하늘에서 듣고 뿌듯해하실 것 같다"라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악마의 2루수' 정근우가 두 번째 무대를 밟았다. 캔의 '내생에 봄날은'을 선곡한 정근우는 "제 야구 인생의 봄날은 김성근 감독님 덕분"이라며 김성근 감독의 영상 메시지로 무대를 열어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때 노래 분위기가 180도 바뀌자 정근우는 팬들의 환호성에 흥분한 나머지 박자를 놓치며 역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2' 우승자 출신 래퍼 김하온이 '쇼미더머니12' 첫 방송부터 독보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Mnet 'Show Me The Money 12'(이하 '쇼미더머니12')에서는 김하온의 1차 예선 현장이 전파를 탔다.방송 전부터 지원 영상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하온의 등장에 프로듀서 군단도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심사위원들은 "만인의 우승 후보", "워낙 잘하고 이미 보여준 것들이 많다", "과연 이 친구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라며 그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김하온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재도전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주변에서 '왜 나가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도 "대중은 김하온이라고 하면 명상, 착한 아이, '안녕 날 소개하지' 정도만 기억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18세의 김하온도 저고 25세의 김하온도 저다. 지금의 내가 뭘 좋아하고 어떤 사람인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김하온의 심사는 가수 크러쉬가 맡았다. 수많은 참가자의 시선이 쏠린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김하온은 탄탄한 발성과 여유로운 랩 스킬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무대를 지켜본 크러쉬는 "안 줄 수가 없다"며 즉시 합격 목걸이를 건넸다. 크러쉬는 "김하온이 김하온 했다. 참가자들이 다 보고 있는 상황에서 그 중압감과 부담감을 모두 이겨냈다"며 "하온이는 그냥 난 놈"이라고 극찬했다.합격 목걸이를 거머쥔 김하온은 "목걸이를 받는다는 게 이런 느낌인 줄 몰랐다"며 "정말 떨렸다"고 소감을 전
개그우먼 김영희가 어머니와 돈 문제로 절연했다고 밝혔다.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엄마가 호구냐'라는 주제로 사연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엄마와의 갈등을 털어놓으며, 과거 축의금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결혼할 때 형편이 좋지 않았다. 방송을 오래 쉬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이 와주셨다"며 축의금으로 간신히 결혼식을 치뤘다고 말했다.신혼집도 연하 남편 덕에 청년 대출을 받아서 마련했다고. 김영희는 "그 정도로 절박하고, 결혼식을 힘들게 치뤘다. 양가 부모님도 보태준 게 없었다"고 털어놨다.결국 엄마에게 김영희는 "오기로 '밥솥 하나만 사줘'라고 했다. 사줄 순 있지만 지금은 안 된다고 하더라. 축의금이 예상보다 많이 들어오니까 엄마가 '내 이름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나에게 줘라'고 해서 줬다"고 토로했다.이어 "최근에 남동생이 결혼을 했다. 은연 중에 통화로 '축의금 동생한테 줬다' 하시더라. 그날이 지방 공연을 세군데를 가고, 몸이 지치고 빚을 갚고 있느라 돈도 안 모이는 상황이었다엄마한테 소리를 지르고 '내 돈은 돈이 아니냐'고 그랬다. 엄마가 '동생이 딱하잖아'라고 하길래 '내 빚도 아니잖아!' 만나지 말자고 했다"며 서운함이 폭발해 절연을 선언했다고. 결국 동생한테 "엄마 돌아가시면 연락해라"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로몬의 운명을 바꿨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조아영) 2회에서 은호(김혜윤 분)는 강시열(로몬 분)에게 자신이 '구미호'라는 정체를 밝히고 홀연히 사라졌다. 그리고 강시열이 현우석(장동주 분) 대신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두 친구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 채 9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계 최정상급 축구 선수로 성공해 돌아온 강시열과 은호의 재회, 그리고 현우석과 또다시 뒤바뀐 운명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2회 시청률은 최고 3.6%를, 2049 시청률은 최고 1.74%를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1회 시청률 3.7%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은호는 강시열의 기억을 지우지 못한 채 파군(주진모 분)을 찾아갔다. 자신이 점점 도력을 잃는 이유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파군은 "죄를 지었으니 그에 따른 합당한 대가를 치른 것"이라며 "네가 인간의 운명을 마구 비틀어댄 탓에 죽지 않아야 할 인간이 죽었다"라고 알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았다. 은호가 이윤(최승윤 분)에게 대가를 받고 소원을 들어준 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온 것이었다.자신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 운전 기사에게 거짓 자백을 시키고 살해까지 한 이윤. 이를 알게 된 은호는 '결자해지'를 위해 이윤의 의뢰를 무시하고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 먼저 CCTV 영상이 복구되며 이윤은 곧바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에 이윤은 은호를 또다시 소환했다. 하지만 은호는 이윤이 더는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도술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의 우승자 셰프 최강록이 우승 소회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최강이 되는 기록, 최강록...을!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종영한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최강록의 근황 토크가 담겼다.이날 영상에서 최강록은 "(우승 이후에도) 큰 변화는 없다. 음식 관련 일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흑백요리사2' 끝나고 나니까 기회가 많은 것 같다. 전부 다 할 수는 없지만, 해보고 싶었던 거나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다 보면 자주 뵐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활동 계획을 언급했다.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최강록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경연으로 팀 미션을 꼽으며 "괴로웠지만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인상 깊었던 경쟁자로는 임성근과 이하성을 지목했다. 그는 "'(임성근의) 저 에너지가 부럽다'고 생각했다. 이하성 셰프의 인터뷰를 보고는 자신감이 부러웠다"고 평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방송인 김대호가 '셰프와 사냥꾼'에서 사냥에 성공한 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지난해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는 한 방송에서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다녔다면 4년 정도 연봉을 (벌었다)"라며 "MBC 재직 당시 14년 차 차장 연봉이 1억 원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은 첫 스페셜 멤버 경수진의 등장부터 멧돼지 사냥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셰프와 사냥꾼' 첫 스페셜 멤버로 경수진이 합류해 즉석에서 추성훈과 요리 대결을 펼쳤다. 그는 등장부터 멤버들에게 아침밥을 만들어주기 위해 요리에 돌입했다.옆에 있던 추성훈도 도움을 주겠다고 나섰지만, 서로 다른 조리법 때문에 결국 각자 카레를 만들게 됐다. 이후 추성훈은 코코넛 카레를, 경수진은 한국식 카레를 선보였다. 그 결과 에드워드 리는 추성훈의 음식에, 임우일과 김대호는 경수진의 음식에 손을 들어줬다. 이에 승리는 경수진에게 돌아갔다.김대호는 첫 사냥 성공이라는 짜릿함을 맛봤다. 임우일과 김대호는 현지 사냥꾼들과 전날에 설치한 멧돼지 덫을 확인하러 나섰다. 이때 현지 사냥꾼들이 웅성이기 시작했다. 야생 닭이 갑작스럽게 나타났던 것. 이에 임우일과 김대호는 이들과 함께 닭 사냥에 나섰고, 사냥꾼들이 궁지에 몰은 닭을 김대호가 낚아챘다. 김대호는 "야생 동물을 처음 잡아봤다"며 "자신감도 붙고 한층 성장한 느낌이다. 그때의 희열이 잊히지 않는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셰프와 사냥꾼'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과거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알려진 이주빈이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홍보 요정'을 자처해 작품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앞서 그는 약 10년간 무명 배우 생활했다고 전해졌으며 지난해 한강 뷰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5일 오후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는 '홍보 요정 주빈의 활약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각종 콘텐츠 촬영 비하인드를 담고 있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홍보에 임하는 이주빈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이주빈은 앞서 유튜브 '살롱드립'에 출연해 데뷔 전 동대문 아르바이트 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전 사장님과 동료들에게 영상 편지를 띄워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조회 수를 견인한 바 있다. 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서는 안보현, 유연석과의 편안한 케미는 물론, 자신의 '왕손 콤플렉스'를 가려주는 안보현의 미담을 공개하는 등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예능감까지 뽐냈다.그뿐만 아니라 이주빈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까지 섭렵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공개된 마케팅 숏폼 영상 속 이주빈은 극 중 두 남자 주인공인 재규(안보현 분)와 이준(차서원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토끼 같은 윤봄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하는가 하면, 안보현과 함께한 '미인' 챌린지에서는 설레는 커플 호흡을 선보여 팬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이주빈은 드라마 속 냉철한 교사 윤봄과는 또 다른, 장난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본연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러한 이주빈의 열일 행보에 힘입어 '스프링 피버'
지성이 검찰총장을 상대로 치명적인 약점을 잡고 권력층의 결탁을 저지하는 한편 오세영을 완벽히 포섭하며 해날 로펌을 장악하려는 치밀한 계략을 펼쳐 긴장감을 높였다.지난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6회에서는 한영(지성 분)이 서울로 입성해 해날 로펌 대표 유선철(안내상 분)을 찾아가 파격적인 제안을 건넨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이한영이 전생의 원수들을 하나씩 무너뜨리기 위해 사법부와 로펌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담한 행보를 중심으로 펼쳐졌다.이한영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해날 로펌 유선철의 대표실로 향해 엄준호(박정학 분) 검찰총장을 로펌의 고문 변호사로 영입해 주겠다는 호언장담을 내뱉었다. 이한영은 유선철의 딸이자 팀장인 유세희(오세영 분)가 지켜보는 가운데 엄준호가 반드시 해날 로펌의 일원이 될 것이라 자신하며 유세희에게 전담 변호사를 붙여달라는 능글맞은 요구까지 덧붙였다. 처음에는 이한영을 무시하며 결혼식 전까지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했던 유세희는, 이후 이한영이 실제로 보여준 압도적인 정보력과 실행력에 점차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다.이한영의 치밀함은 엄준호와의 대면에서 정점에 달했다. 이한영은 엄준호 앞에 법무부 장관 내정자 우교훈의 딸이 저지른 범죄 증거는 물론 미국 워싱턴에서 유학 중인 엄준호 아들의 마약 투약 동영상을 내밀며 퇴로를 완벽히 차단했다. 이한영은 우교훈이 장관이 되는 것을 막으라고 강요하며, 본인의 방법이 불결하고 불순할지라도 법정 밖에도 판사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며 엄준호를 압박했다. 이 과정에서 유세희는 이한영
국내 유일의 포뮬러3(F3) 드라이버인 카레이서 신우현이 방송을 통해 레이싱 세계의 천문학적인 비용과 냉혹한 현실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신우현과 그의 매니저이자 모친인 정윤이 씨가 동반 출연해 F3 무대에 도전 중인 일상을 전했다.이날 신우현은 레이서들의 수입 구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사실 돈을 받고 레이스를 하는 단계는 F1(포뮬러1)이 거의 유일하다"며 "F3나 F2는 상금이 있긴 하지만 많아야 200만~300만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회 한 번 출전할 때 드는 비용이 경차 한 대 값 정도"라며 수익보다는 투자가 필수적인 단계임을 시사했다.엄격한 규정과 벌금 체계도 언급됐다. 신우현은 "모든 팀 라디오가 중계되기 때문에 욕설 한 번에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억대 벌금이 부과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지각 역시 즉각적인 벌금 사유가 된다는 설명에 진행자 전현무는 "버는 것보다 나가는 돈이 훨씬 많은 구조"라며 놀라움을 표했다.이와 함께 '재벌가 출신'이라는 배경에 대한 가족의 입장도 전해졌다. 매니저 정 씨는 "신우현이 지난 4년 사이 많은 성장을 이뤘다"면서도 "일부에서는 부모의 집안 배경 덕분에 쉽게 여기까지 온 것 아니냐는 시선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정 씨는 "운이 좋게 부모의 도움을 받아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본인이 피나는 노력을 해왔다는 점만큼은 알아봐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2004년생인 신우현은 범현대가 4세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는 F1 진출
가수 에일리와 배우 최시훈 부부가 일본 삿포로의 고가 료칸(일본 전통 숙소)을 비교 체험한 후기를 공개했다.17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250만원이랑 80만원 삿포로 료칸, 이렇게 다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1박 가격이 각각 250만원과 80만원에 달하는 숙소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과 서비스를 비교 분석했다.먼저 조잔케이 지역의 250만원대 료칸을 찾은 이들은 "조잔케이의 차원이 다른 뷰를 볼 수 있다더라"며 "투숙객만 이용 가능해서 밤 10시가 되면 (입구가) 잠긴다"고 설명했다.객실에 들어선 두 사람은 통창 너머의 풍경과 실내 욕탕 시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뜨겁다. 이 뷰를 바라보면서 씻는 거다"라며 온천욕을 즐겼고, 료칸에서 제공하는 코스 요리와 직원의 배웅 서비스 등을 높이 평가했다.이어 두 사람은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두 번째 숙소로 이동했다. 최시훈은 "오늘 가는 숙소가 조잔케이에서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가는 숙소 중 하나"라며 "가격대는 40만원부터 80만원대인데, 40만 원대를 하다가 예약이 다 차서 80만 원대 온천 숙소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숙소에 대해 이들은 "방은 기본으로 했다. 그런데 되게 일본 틱하다"며 "개인 욕조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최시훈은 두 숙소의 차이점을 상세히 짚었다. 그는 "두 호텔의 명확한 차이가 있다. 250만 원대는 확실이 가격대가 비싼 만큼 디테일한 서비스가 좋다"며 "온천수가 계속 24시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서 나오니까 언제든지 하고 싶으면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태어나서 그
코미디언 김지민이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에게 항의했다가 도리어 지적을 받은 경험을 털어놨다.김지민은 17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의 사이다'에 출연해 '일상 생활을 망치는 이웃 빌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이날 김지민은 자신이 직접 겪은 층간소음 피해 사례를 공개했다. 그는 "예전 살던 집에서 새벽 1~2시에 '덜덜덜'하는 소리가 들렸다. 정말 주기적으로 천장에서 들려 미칠 것 같았다"며 "30~40분이 계속되길래 참으려고 하다가 정말 못 참겠어서, 위로 올라가 문을 두드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김지민에 따르면 당시 윗집 거주자는 늦은 귀가 후 가전제품을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지민은 "(집주인에게) '지금 기계 돌리시냐. 너무 시끄러워서 미치겠다'라고 했더니, '스타일러가 늦게 들어와서 돌리고 있는데, 다리가 안 맞아서 소리가 난 것'이라고 하더라"라며 "그러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상황은 다음 날 반전됐다. 김지민은 "다음날 경비실에서 연락이 왔다. '직접 위로 가서 이야기 하면 안 된다'라고 하더라"라며 "알고 보니 윗집에서 항의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웃집이) '왜 이렇게 경우 없냐'라고 했다더라. 근데 분명 나한테 사과까지 했다"면서 "진짜 배신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앞에서는 사과를 건네고 뒤에서는 관리실을 통해 역민원을 넣은 이웃의 이중적인 태도를 지적한 것이다.김지민은 "누구나 다 잘못은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잘못된 걸 인지하고 사과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저
개그맨 지상렬이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신혼부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17일 방송된 KBS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지상렬과 신보람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람과 공개 열애 중인 지상렬은 선배 최양락을 집으로 초대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그는 "신혼집을 준비하게 된다면 서울에서 하는 게 맞는지, 인천에서 하는 게 맞는지"며 현실적인 결혼 준비에 대한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에 최양락이 "환갑 다 된 나이 아니냐. 곧 손자 볼 나인데 뭐 잘났다고 그러냐. 맞춰줘라"고 얘기했고, 지상렬은 신보람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그는 "마음의 보일러가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묻지도 않았는데 오빠를 지켜주겠다고 하더라. 저는 그거에 반했다"고 고백했다.이어 지상렬은 최양락에게 "주례..."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최양락에 주례까지 부탁했고, 때마침 신보람이 집에 도착했다. 또 두 사람은 최양락과 함께 할 저녁 식사 음식을 준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MC 이요원은 "두 분이 주방에 있으니 분위기가 다르다. 신혼부부 같다"고 감탄했다.지상렬과 신보람은 호칭과 데이트 장소도 공개했다. 신보람은 "자기야"고 스스럼없이 말했고, 지상렬은 쑥스러운 듯 웃으면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어 "데이트는 차 안에서도 하고"며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뜻깊은 선물에 대해서 신보람은 "에르메스 목걸이를 받았다. 저희 엄마 것까지 줬다"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엄마도 계시니까 어머니 것도 드린 거다. (신보람이) 그냥 끌림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지상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