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의 매니저 A씨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나래씨와의 갈등을 빚으면서 벌어진 법적 분쟁이 장기화될 국면이다. 관련 수사의 신고인, 피고소인 조사…
tvN 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 줘'로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한 박민영이 위하준과 드라마 ‘세이렌’으로 뭉친다.오는 3월 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그녀를 사랑해서 죽은 이들이 연루된 보험사기를 조사하는 한 남자가 용의자로 의심되는 한 여자를 지독하게 파헤치며 시작되는 치명적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다.배우 박민영, 위하준과 드라마 ‘악의 꽃’, ‘셀러브리티’, ‘시카고 타자기’, ‘마더’ 등을 연출한 김철규 감독이 만나 기대를 모은다. 박민영은 아름다운 외모와 도발적인 매력을 가진 미술품 경매사 한설아 역을 연기한다. 국내 최고의 아트 경매회사인 로얄옥션의 수석경매사이자 경매팀 팀장으로 활약 중인 한설아는 빈틈없이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들은 모두 죽는다는 섬뜩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남자들의 죽음과 한설아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일지, 한설아 캐릭터로 모두를 매료시킬 박민영의 변신에 시선이 쏠린다.앞서 박민영은 '뼈말라'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제가 지금 찍고 있는 '세이렌'이라는 작품의 한설아 캐릭터를 위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요즘 약간 무리한 스케줄로 조금 더 감량됐다"고 밝힌 바 있다.한설아(박민영 분)의 뒤를 쫓는 보험사기조사팀(SIU)의 조사관 차우석 역은 위하준이 맡는다. 차우석은 날카로운 관찰력과 통찰력으로 수년째 생명보험 보험사기 검거율 업계 1위를 기록한 에이스다. 사람의 목숨을 돈으로 바꾸려는 인간들을 잡아넣는 데 열과 성을 다하던 어느 날,
임영웅이 2026년 새해, 함께 운동하며 건강을 챙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새해, 함께 운동하며 건강을 챙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그는 빌보드코리아 차트를 점령하며 1월 2주차 음원 파워를 수치로 증명했다. 임영웅은 빌보드가 지원하는 신규 K-뮤직 차트에서 대거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 음원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빌보드코리아에 따르면 임영웅은 1월 2주차 집계에서 'Billboard Korea Global K-Songs' 톱100에 4곡을 올렸으며, 한국 시장 중심 차트인 'Billboard Korea Hot 100'에는 무려 15곡을 진입시키는 기록을 세웠다.2위는 송민준이다. 연말 단독 콘서트 '2025 송민준 단독 콘서트 챕터4'는 지난달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당일 팬들에게 따뜻한 선물 같은 무대였다. 그는 165분 동안 다채로운 선곡과 풍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송민준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골든 마이크'에서 우승하고,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배가했다.3위는 김용빈이다. 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지리산상록자원봉사상 감사장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감사장에는 김용빈의 이름과 함께 제19회 지리산상록자원봉사상 수상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김용빈이 음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으며, 수여 일자는 2026년 1월 11일로 명시돼 있다. 김용빈은 해당
'짠한형' 지상렬이 교제 중인 쇼호스트 신보람과의 결혼 의향을 표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따따블로 웃긴 아재들이 귀환 최양락 이봉원 지상렬 염경환 [짠한형 EP.127]'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최양락, 이봉원, 지상렬, 염경환이 출연했다.지상렬은 16세 연하 미모의 쇼호스트 신보람과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출연자들은 박수를 끼며 지상렬의 연애를 축하했다. 최양락은 "내가 분장실에서 '낚시냐, 방송용이냐'고 물었더니 진짜라고 하더라"며 두 사람의 진중한 관계에 관심을 드러냈다.염경환은 "제가 다리를 놨다"고 밝혔다. 이어 "둘이 16살 차이인데, 신보람은 친동생 같은 쇼호스트다. 상렬이가 '살림남' 촬영 차 제 일일 매니저로 홈쇼핑에 촬영하러 왔다. 우연인 듯 소개해줬는데 서로 호감이 있더라"고 둘의 연애 비하인드를 전했다.'첫 만남에 운명 같았냐'는 질문에 지상렬은 "제가 낯가림 심하다. 처음에는 염경환과 같이 일하는 쇼호스트로 생각한 거지, 이렇게 서로 마음의 온도가 핑퐁 될 줄은 몰랐다. 그 이후에 다시 만났을 때 온도가 살짝 데워졌다"고 고백했다.신동엽은 "괜찮은 분을 진지하게 만나는데, 초기이긴 하지만 너무 축하할 일이다"라고 진지하게 축하했다. 최양락도 "도와줘야 한다"고 응원했다.MC 정호철은 "지금 선배님은 뭘 해도 행복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신동엽도 "나 지금 막 여기가 몽글몽글하다. 상렬이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는 걸 단 한 번도 보지 못 했다"라고 했다이에 지상렬은 "이번에는 마음의 방이 좀 다르다&
방송인 추성훈이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배우 김성령에게 폭탄 발언을 날린다.13일 방송되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는 세 번째 로망 대리인으로 나선 장영란이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점심을 준비한다. 서울에서 안동까지 직접 챙겨온 가방 속에서는 무려 이틀 동안 직접 준비한 16첩 반상이 등장한다. 사전 미팅에서 "엄마 손 밥상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장영란의 말처럼, 정성 가득한 밥상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감탄을 쏟아낸다.훈훈함도 잠시 밥상 앞에서 뜻밖의 철학 논쟁이 벌어진다. 추성훈이 "삼시 세끼는 상술이다. 동물이라면 배고플 때 먹는다"며 파격 발언을 던진 것. 급기야 김성령을 향해 "세 끼 다 먹는 건 이해 못 하겠다"는 저격(?) 멘트까지 날려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하지만 뱉은 말과 달리 장영란 표 소불고기를 국수처럼 흡입해 멤버들을 폭소케 한다.게스트 추성훈과 방 배정 게임도 펼쳐진다. 앞서 코골이를 고백했던 추성훈에 네 자매의 승부욕이 폭발할 예정. 추성훈과 네 자매가 1:4로 맞붙으며 뜻하지 않은 몸개그를 선사한다. 특히 넷플릭스 '피지컬100'에 출연해 남다른 전략가 기질을 보였던 추성훈은 1:4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한다.'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이유영 표 치밀한 캐릭터 플레이에 빠져들었다. 사건의 진실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승리만을 바라보는 전략가 오정인을 완벽하게 그려낸 '프로보노' 이유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유영은 2024년 8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지난 11일 tvN 토·일 드라마 '프로보노'가 1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마침내 아버지를 밀어내고 오앤파트너스 대표로 복귀한 오정인(이유영 분)은 숨겨온 야망을 드러내며 선명한 여운을 남겼다.오정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냉정한 이성과 치밀한 계산 아래 움직인 인물이었다. 프로보노 팀을 신설하고 전 국민적 관심을 받던 판사 출신 변호사 강다윗(정경호 분)을 팀장으로 스카우트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한 오정인의 모든 선택은 아버지 오규장(김갑수 분)을 무너뜨리기 위함이었던 것. 정의를 위하는 듯 보이지만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태도와 시니컬한 아우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온 정인이 강다윗을 함정에 빠뜨린 장본인이자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윗을 이용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은 소름으로 물들었다.마침내 아버지를 밀어내고 다시 대표 자리에 오른 오정인은 오앤파트너스를 세계적인 로펌으로 키우겠다는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 정의와 진실보다 조직의 성장과 자신의 목표를 택한 철저한 전략가의 면모가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냈다.이유영은 선과 악의 경계를 단순히 나눌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 플레이로 오정인을 완성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온도 차로 다윗과 같은 편인지, 혹은 전혀 다른 목적을 지닌 인물인지 가늠할 수 없게 만들며 극 전반의 쫄깃한 텐션을 주도
'골때녀' 제작진이 영입하고 싶은 연예인을 밝혔다.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온라인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8개 팀 주장 박승희, 경서, 채리나, 키썸, 정혜인, 사오리, 이현이, 심으뜸과 권형구 PD, 장정희 작가가 참석했다. '골때녀'는 지난 한 달간 비시즌 기간을 거쳐 오는 14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기존 11개 팀, 6인 체제를 8개 팀, 7인 체제로 재정비해 더 팽팽하고 긴장감 있는 경기 운영을 예고했다. '골때녀'는 최근 대대적인 새 선수 영입 오디션을 열었다. 이에 장정희 작가는 "회사(소속사) 차원,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시는 분도 있고, 축구하는 영상을 보고 제작진이 먼저 제안한 분도 있다, 상시로 오디션을 보다가 대대적인 오디션을 열었다. 축구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았다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눈여겨보고 있는 선수가 있냐고 묻자 권형구 PD는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선수도 어떻게든 같이 하려고 특별관리 중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라, 금새록 씨, 유이 씨, 설인아 씨에 대해서도 호시탐탐 저희 레이더망에 있다"고 답했다.한편, 설인아는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으로, '무쇠소녀단2'에서 복싱 금메달을 따며 남다른 운동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최진혁(40)이 예능 촬영 중 겪은 뜻밖의 경험을 털어놨다.13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 김진성 감독이 참석했다.'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최진혁은 세상 전부와 같던 형이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을 안고 형의 인생을 대신 살기로 결심한 태한주류 사장 강두준 역을 맡았다. 작품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최진혁은 "드라마적인 부분이나 내용에 대해선 어머니께 얘기를 안 한다. 꼬치꼬치 캐묻는 게 귀찮아서 사전에 차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촬영 당시 있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진혁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무속인 이건주에게 신점을 보러 간 적이 있다. 당시 이건주가 '2026년도에 아기가 생긴다'는 말을 했다. 너무 깜짝 놀라서 '저 결혼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그럴 수 있다'고 했다"고 회상했다.최진혁은 "이 드라마 편성이 한 번 밀려서 2026년에 나오게 됐다. 운명이 아닌가 싶다"라며 드라마 속 상황과 맞아떨어진 우연을 언급했다.'아기가 생겼어요'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80세 노인을 가스라이팅해 수억 원을 갈취한 '100억 원 자산가' 여성의 충격적인 실체를 추적한다. 이 프로그램은 데프콘, 유인나, 김풍, 남성태 변호사가 고정으로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12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어머니가 자신을 100억 원 자산가라고 주장하는 젊은 여자에게 속아, 약 5억 원을 빌려주고 집까지 저당 잡혔다"는 역대급 사연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더 큰 문제는 어머니가 가스라이팅을 당해 아직도 그 여자를 완전히 믿고 있다"며, 100억 원 자산녀의 실체를 밝혀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사건의 시작은 의뢰인의 어머니가 소고기 납품 사업을 한다는 강 씨(가명) 일당에게 5천만 원을 빌려주면서부터였다. 그들은 처음 7개월 동안은 꼬박꼬박 이자를 지급하며 신뢰를 쌓았지만, 어느 순간 돌연 이자를 끊어버렸다. 이후 불안해하던 어머니 앞에 '100억 원 유산 상속자'라며 30대 여성을 소개했다."아버지는 H 건설 사장, 어머니는 갤러리 관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성은, '100억 원'이 찍힌 통장을 직접 보여주며 두 사람의 빚을 대신 갚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보증을 잘못 서 통장이 압류가 된 상태"라며, 압류 해지를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때부터 100억 원 자산녀는 '빌려달라'는 명목으로 의뢰인 어머니의 모든 현금 자산을 가져가더니, 돈이 바닥나자 지인들의 돈까지 끌어오도록 압박했다.그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은행 대출을 받도록 유도하고, 텔레뱅킹 비밀번호를 요구해 어머니의 계좌에서 직접 돈을 빼가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법을 동원해 돈을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브브걸 은지가 연애운부터 재물운까지 신년 운세를 속시원하게 풀어 본다.13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2회에서는 '재수'를 주제로 귀묘객(客) 이재율-브브걸 은지가 출연해 신년 운세를 봐 관심을 집중시킨다.MC 이국주는 귀묘객들에게 "운이 있는 편이냐"라고 묻는다. 이재율이 "자잘한 운은 별로 없다. 뭐에 당첨된 적도 없고. 하지만 삶에 있어서는 큰 어려움 없이 운이 있었던 거 같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이국주와 은지는 "너무 부럽다"라며 탄성을 지른다. 은지는 "막 그렇게 좋지는 않은 거 같다. 우리가 역주행하지 않았냐. 그때 한 번에 다 쓴 거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한다.1992년생 은지는 "재물 운이 너무나 궁금하다. 앞으로 또 대박의 기운이 있는지. 올해 좀 괜찮을지 모르겠다"라며 눈빛을 빛낸다. 무속인은 "그동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사실은 악 삼재였다"라며 충격적인 점사를 내놓는다. 그 말에 은지는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하지만 이내 무속인은 "올해는 운이 들어오기 시작한다"라고 전한다. 은지는 언제 한숨을 쉬었냐는 듯 이내 박수를 치면서 좋아한다.이국주는 "만약 돈, 연애 중에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이라고 되묻고 은지는 "연애!"라고 바로 대답한다. 이어 무속인은 바로 은지의 연애운을 봐준다. 무속인은 "위험한 연애를 할 수가 있다. 그거만 피하면 좋을 거 같다"라고 말한다. 또 다른 무속인도 "결혼 일찍 하려고 마음먹지 말라"라고 강조한다.과연 은지가 결혼을 미뤄야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SBS 새 연애 예능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이 모친과 동반 출연이라는 파격 설정에 현실적인 연애 고민이 맞물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ENA '나는 솔로' 같은 관찰 형식에 넷플릭스 '솔로 지옥'과 유사와 자극적인 상황이 신선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는 평가다.지난 1일 처음 방송된 '합숙 맞선'은 결혼을 원하는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 '솔로 지옥' 김나현 PD가 연출을 맡았다.기존 연애 예능과 가장 큰 차별점은 '부모 동반'이다. 그간 부모들이 자식의 연애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형식은 있었지만, 직접 현장에 출연해 합숙하는 건 처음이다. 여기에 어머니들이 직접 선택의 권한도 있어, 남녀 사이의 문제를 넘어 가족과 가족과의 문제로 범위를 넓혔다.어머니들의 출연은 남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1회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 어머니들은 화려한 비주얼의 여자보다 참한 얼굴의 여자를 선호했다. 여자 어머니들 역시 자상해 보이는 얼굴에 호감을 보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어머니 의견을 따르거나, 무시한 채 본인의 취향을 고집하기도 했다. 어머니들 없이 몰래 만나 사랑을 싹틔우는 장면도 담겼다.2회에서는 남자들의 직업이 공개되며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냈다. 성
왕년의 ‘농구 레전드’였지만, 논란 뒤 ‘망가진 영웅’이 돼버린 현주엽이 자신 때문에 세상과 단절된 아들의 속마음에 눈시울을 붉힌다. 현주엽은 앞서 "모든 가족이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 아들도 병원에 수개월 입원했다. 나도 와이프도 입원했었다"며 "한 가정이 무너졌다"고 호소한 바 있다.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대한민국 농구 레전드로 은퇴한 후 농구 해설가이자 감독으로 활동한 데 이어, 연예대상 최우수상까지 받으며 예능계 접수에 나섰던 현주엽이 등장한다. 평생 승승장구하던 삶이었지만, 현주엽은 근무 태만과 갑질 의혹을 겪으며 약 40kg이 빠질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다. 현주엽은 “억울하고 화가 났었다. 저 혼자 겪어야 하는 일이었다면 괜찮았을 텐데 아이들, 와이프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해서 그게 제일 힘들었다”며 가족 중에서도 특히 첫째 아들 준희가 세상과 단절된 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MC 한혜진은 “나 때문에 저렇게 됐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 것 같다”며 함께 속상해했다.준희는 “아빠는 나의 꿈이자 가장 멋진 사람이었다. 지금은 ‘망가진 영웅’이다”라며 아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C 전현무는 “아빠처럼 안 살 거라는 애들도 많은데, 아빠가 ‘내 꿈’이라고 표현한 아들이었으니 아빠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안 간다”며 상처 입은 현주엽 부자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현주엽은 “준희 마음을 처음으로 들었는데 생각이 많아진다”며 씁쓸해했다. 준희는 아빠를 따라 농구선수를 꿈꿨지만, 현주엽
하성운이 워너원 재결합 과정에 관해 밝혔다. 지난 2일 엠넷은 워너원 재결합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11일 방송된 SBS 파워FM 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게스트로 하성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하성운은 워너원 재결합이 성사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며 '보이즈 플래닛' 제작진과의 인연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보이즈 플래닛' 메인 PD님이 마지막 방송에 '워너원 멤버들끼리 같이 와서 보면 어떠냐'고 제안해, 이야기가 된 멤버들만 모이게 됐다"며 말했다. 지난해 9월 말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방송에는 하성운, 윤지성, 박우진, 배진영, 이대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하성운은 "그 자리가 계기가 돼 PD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자는 의미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됐는데, 마침 그 PD님이 '제로베이스'(WANNAONE GO : ZERO BASE)를 맡았던 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식사 자리에서 '플랜이 끝나면 '제로베이스' 같은 걸 하나 만들어서 해보는 게 어떠냐'는 말이 나왔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재결합 얘기가 오가게 됐다"고 전했다.하성운은 "그때 마침 민현이가 나와 있어서, 민현이랑 나랑 둘이서 멤버들에게 직접 연락했다"며 "막상 이야기를 꺼내 보니 다들 너무 흔쾌히 좋아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건 모두가 '하자'고 해야만 가능한 일이라 그렇게 뜻이 모였고, 결국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워너원은 2017년 데뷔했고 2019년 1월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이를 들은 박소현은 "연락을 돌린 건
2020년 15살 연상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 후 결별했던 아나운서 이혜성이 예능 '천하제빵'에 출연한다. 다음 달 1일 방송 되는 MBN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13일 공개된 '천하제빵' 메인 포스터는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친자(빵에 미친 자)들의 이유 있는 오븐 전쟁을 암시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해외파 도전자들과 이혜성 아나운서를 비롯한 국내파 도전자들은 '천하를 제패할 단 하나의 빵'이라는 메인 문구 아래 결연함과 진지함을 드러낸다. 제빵사들이 보기만 해도 달콤한 빵과 디저트 사이사이 열정을 터트리는 가운데 72명 도전자 중 단 한 명, 천하를 제패할 최강 베이커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이런 가운데 '천하제빵'이 셀럽, 해외파, 맛집 도전자로 구성된 1차 14인의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빵 굽는 아나운서로 돌아온 이혜성, 톱모델 빵집 사장이 된 38년 차 톱모델 박둘선은 존재만으로도 충격을 안긴다. 여기에 과거 토니안이 제작한 아이돌 스매쉬 멤버였던 주영석도 제빵돌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셀럽 출신의 도전자들이 어떤 필살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천하제빵'은 2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야구선수 손아섭이 임찬규에게 태클을 걸었다. 지난 12일(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 1화에서는 호스트 임찬규와 첫 게스트 손아섭의 좌충우돌 제주도 힐링 투어가 그려졌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입담 듀오’이자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그라운드 위에서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마치 수학여행을 온 소년들처럼 순도 100%의 리얼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이용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에피소드는 시작부터 시트콤을 방불케 했다. 임찬규가 야심 차게 준비한 투어 코스마다 손아섭의 거침없는 태클과 훈수가 이어지며 쉴 틈 없는 웃음을 만들어냈다. 특히 오픈카 드라이브 도중 현무암을 가리켜 끝까지 “돌하르방”이라고 우기는 손아섭의 엉뚱함과 “나한테 지식을 바라지 마라, 난 야구밖에 모른다”는 당당한 태도는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지는 커피 테이스팅에서 전문가 흉내를 내는 손아섭과, 이를 놓치지 않고 “형 사기꾼이죠?”라며 받아치는 임찬규의 티키타카는 ‘톰과 제리’를 보는 듯한 재미를 안겼다. 또한 손아섭은 임찬규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몸에 리본을 묶고 ‘인간 선물’로 등장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감행, 마지막까지 예측불허의 예능감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1화의 백미는 화려한 입담 뒤에 숨겨진 진솔한 속마음이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진 베테랑 선수들의 고뇌가 공개돼 뭉클함을 더했다. 현역 최고의 선수로 활약 중인
아내의 불륜에 전 재산을 아들에게 증여하며 복수에 나선 '치매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12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는 "80대 어머니를 가스라이팅한 100억 자산녀의 실체를 밝혀달라"는 딸의 의뢰가 접수됐다. 의뢰인은 "어머니가 100억 자산가라고 주장하는 젊은 여자에게 속아 약 5억 원을 빌려주고, 집과 상가까지 저당 잡혔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사건의 발단은 강 씨(가명) 일당이었다. 그는 자신을 "S주택 회장이자 교회 장로이고, 국회의원 아내와 친분이 있으며, 처남들은 경찰서장과 청와대 관계자"라며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접근했다. 이후 소고기 납품 사업을 빌미로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5천만 원을 빌린 그들은, 어느 순간 약속된 이자 지급을 끊고는 '100억 원 상속자'라며 30대 여성을 소개했다."아버지는 H건설 사장, 어머니는 갤러리 관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해당 여성은 '100억 원'이 찍힌 통장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빚을 대신 갚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보증을 잘못 서 통장이 압류가 됐다. 압류를 풀어야 채무를 갚을 수 있다"며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100억 자산녀는 의뢰인 어머니의 모든 현금 자산을 가져간 것은 물론, 지인들에게까지 돈을 끌어오도록 압박해 수천만 원을 챙겼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의뢰인 어머니 명의로 직접 온라인 은행 대출을 받고, 텔레뱅킹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해 본인 계좌로 돈을 빼갔다. 심지어 의뢰인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에는 근저당이 설정됐고, 아버지의 사망 보상금으로 구입했던 상가마저 경매에 넘어갔다.확인 결과,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