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웨이크원 소속 2001년 조유리가 재계약 비하인드를 밝혔다.
배우 한채아가 운동 직후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끝나고 울순이랑 밥먹구 갑자기 세차!!! 덥지만 밖에서 기다리기"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헬스웨어 차림에 검정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무더위 속에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선크림조차 생략한 듯한 민낯 피부와 운동 직후의 자연스러운 생기까지 더해지며 한채아 특유의 건강미가 극대화됐다.특히 땀이 송골송골 맺힌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한채아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듯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모자로 반쯤 가려진 눈매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한 짙은 눈빛은 여전했고 은은하게 빛나는 목걸이와 귀걸이 역시 한채아의 미모에 포인트를 더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 "요즘 날이 더워서 건강 챙기세요", "너무 이뿌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댓글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한편 1982년생인 한채아는 2006년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2008년 MBC 드라마 '코끼리'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이웃집 웬수', '각시탈'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8년 5월 차범근의 셋째 아들인 1986년생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박항서 감독이 10주 연속 꼴찌를 벗어나기 위해 특급 전술을 세운다.13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15회에서는 박항서의 'FC파파클로스'와 김남일의 '싹쓰리UTD'의 대결이 그려진다. 첫 승리냐, 2라운드 꼴찌냐 기로에 선 두 팀의 벼랑 끝 승부에 이목이 쏠린다.박항서 감독은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우리가 10주 연속 꼴찌다. 나도 이제 갈 데까지 갔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그러나 수비라인의 핵심인 양준범과 말왕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상황. 첫 승을 위해 박항서는 긴급 스카우트 카드까지 꺼내 든다.박항서는 "EPL(?)에서 새로운 선수를 한 명 데려왔다"고 비밀 병기를 공개한다. 선수들은 그 얼굴을 보자마자 반가운 환호를 보낸다. 이에 'FC파파클로스'를 찾아온 새로운 선수는 누구일지, 또 그가 양준범과 말왕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박항서 감독의 또 한 명의 비밀 무기는 바로 첫 선발 출전인 후이. 그는 "모든 걸 다 쏟아붓겠다"라며 의지를 내비친다. 이에 더해 임남규, 이찬형, 가오가이, 이석찬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하며 새로운 전술로 승리를 노린다.김남일 감독은 에이스 박승훈의 부상으로 고민에 빠진다. 박승훈은 "통증을 참고 뛰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지만, 김 감독은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대신 한승우를 윙어로 첫 출전 시키고, 수비수 최웅희와 이종현을 공격 가담을 지시하는 등 약해진 공격 라인을 강화한다.1승을 위해 그동안과는 다른 포메이션, 다른 전략을 들고나온 두 감독 박항서와 김남일. 꼴찌 탈출을 향한 집념의 맞대결 끝에
남규리가 깜찍함과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동시에 뽐냈다.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귤 분신사바.고사.우정고사 너무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핑크 왕관 장식을 머리에 꽂고 양쪽으로 높게 올린 헤어스타일을 완성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흰 셔츠에 넥타이를 맨 교복 스타일의 착장으로 분위기를 더했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톤이 빛을 발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측면에서 왕관 장식이 강조된 헤어스타일과 진지한 표정을 담아내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차량 안에서 촬영한 셀카에서는 도회적인 미모가 돋보인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너무 이뻐", "립스틱이 너무 이뻐요", "진짜 누나 하고싶은거 다하라니까 그대로해주네", "너무 귀여워요", "언니 너무 귀여워영"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남규리는 1984년생으로 41세이며 지난 2006년 데뷔했다. 남규리는 지난 5월 신곡 '가슴앓이'를 발표했는데 '가슴앓이'는 남규리가 선보일 프로젝트 앨범 '기억 The Memory'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곡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오징어 게임' 출연 후 팔로워가 700만 명까지 늘었다는 조유리가, 작품을 준비하며 연기 연습에 힘썼던 비하인드를 전했다.조유리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신의 하루를 공개했다. 전 세계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반응에 대해 조유리는 "공개 전에는 SNS 팔로워가 160만 명 정도였는데 공개 후에는 700만 명이 됐다"며 "외국 분들도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신다"고 말했다.MBTI 'T' 유형에 털털하고 터프한 '부산 상여자' 스타일이라는 조유리. 깔끔하면서도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집에서 스킨 케어로 아침을 연 조유리는 가장 좋아하는 양념게장을 배달시켜서 먹는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보여줬다. '부산 상여자'다운 반전 매력을 보여준 한편, 엄마와의 전화 통화에서는 사투리를 쓰며 귀여운 딸 모드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더했다.조유리는 '오징어 게임'을 보며 자신의 연기 노트에 감상문과 캐릭터 분석 글을 적었다. 소속사 이사 또한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에 대한 갈망을 보여줬다"며 조유리의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인정했다. 함께 영상을 보던 MC들은 "다음에 어떤 연기를 할지 기대된다", "눈빛이 매력적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조유리는 "내 출연료가 기사에 42억이라고 떴는데 너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며 "훨씬 다운이다"라고 설명했다.조유리는 스케줄을 마친 후 '오징어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다윗과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조유리는 '오징어게임' 오디션 당시부터 이병헌, 이정재 등과
김재경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미모를 자랑했다.김재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과 하트가 가득 담긴 이모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김재경은 활짝 핀 붉은 장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피부, 슬림한 실루엣, 장난기 어린 눈빛과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선글라스를 눈 밑으로 살짝 내려 쳐다보는 표정에는 여유와 매력이 묻어난다.또 다른 사진에서는공개된 사진에서 김재경은 자동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민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얇은 렌즈의 안경에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며 말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돋보인다.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이뻐", "너무 아름답다" 등 팬들의 찬사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장미보다 김재경", "화보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지난해 김재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재경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지난여름 직계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며 "김재경 배우의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비연예인인 배우자를 존중해 식은 비공개로 진행하였다"고 설명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한그루가 여전히 빛나는 여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그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꽃이 담긴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베이지 컬러 민소매 니트 톱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단정한 로우번 헤어스타일, 골드 이어링과 레이어드된 목걸이, 심플한 네일 아트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차분한 고급미'를 완성했다.특히 드러난 직각 어깨 라인과 군살 없는 팔 라인은 단연 시선을 끌었다. 한그루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단단한 자기관리의 흔적이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는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댓글 창에는 "너무 이뻐", "예쁜 한그루배우님", "항상 너무 아름다워요", "매력적이네" 등 팬들의 극찬이 쏟아졌다.앞서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고급 SUV를 구입한 인증을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그루가 최소 1억원부터 시작하는 레드빛 SUV 차량에 탑승한 후 시승을 해보고 있는 모습이었다.한편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3월 8일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파경을 맞았고 쌍둥이 양육권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특별한 색깔을 품고 찾아왔다.누에라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 무대를 선사했다.누에라는 이날 다채로운 색감으로 물든 의상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n (number of cases)'을 통해 감성적인 로-파이 힙합과 세련된 퓨처사운드가 어우러진 음악에 세련된 댄스까지 더 해 누에라만의 퍼포먼스를 완성했다.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차원을 넘나드는 그룹 특유의 서사와 세계관을 무대 위에 그려내며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자아냈다.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노바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 아울러 오는 8월 3일 일본 요코하마, 16일과 17일 서울에서 첫 팬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에스파 윈터가 비현실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 속에서의 청순한 분위기를 담았다. 푸른 하늘 아래 볼을 살짝 부풀린 셀카부터 분홍빛 꽃 사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클로즈업 컷까지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얼굴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크림 컬러 재킷, 수수한 메이크업만으로도 완성된 이목구비는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몰입감을 안겼다. 뚜렷한 이마라인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투명한 피부는 윈터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댓글 창에는 "너무 이뻐", "이렇게예쁘면청혼하는수밖에없죠", "사랑해요", "너 왜이렇게 귀여워", "넌 이 세상에서 최고야" 등 팬들의 찬사가 이어졌고 윈터는 다시 한번 '이 시대의 비주얼 아이콘'임을 입증했다.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6월 27일에 싱글 1집 'Dirty Work'를 발매했으며 오는 8월 9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SM타운 라이브'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데뷔 전 최고 72~75kg까지 나갔다고 밝힌 강소라가 '아임써니땡큐'에서 번데기와 메뚜기 먹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12일 방송된 MBC '아임써니땡큐'에서는 '써니즈'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가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의 '정양팔채'에서 본격적인 여행 첫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끌어냈고, 찐친 케미가 돋보인 여행은 60분 내내 유쾌한 분위기로 채워졌다.써니즈의 첫 만찬이 펼쳐진 장소는 100년 전통의 광시성 가정식 식당으로, 중앙에 불을 피우고 냄비에 탕을 끓여 먹는 '화탕'이라는 대표 메뉴가 인상적이었다. 써니즈는 푸짐하게 차려진 현지식 한상차림을 앞에 두고 다양한 음식에 도전했다. 이때 강소라는 메뚜기튀김을 보고 "못 먹을 이유 없지! 단백질이잖아"라며 주저 없이 한입, 생소한 재료에도 거침없는 식성으로 이목을 끌었다.중국 소수민족 전통 의상 체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니즈는 형형색색의 전통 의상에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더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김민영은 "태어나서 이렇게 화려해 본 적 처음이야"라며 신이 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써니즈는 마을 곳곳을 누비며 특별한 포토타임을 가졌고, 이색 의상과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해 현지 분위기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100가정의 손맛이 모인 구이린 전통 축제 '백가연'이었다. 각 가정에서 준비한 음식을 커다란 연회 테이블에 차려 함께 나누고, 이곳저곳 자유롭게 이동하며 식탁마다 차려진 음식을 맛보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이를 본 MC
서현이 고운 한복 자태와 함께 '사극 여신'의 아우라를 제대로 뽐냈다.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구치는 차선책 어떠시옵니까?"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서현은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은은한 색감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핑크빛 저고리와 수수한 땋은 머리, 단정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한 한국미를 완성했다. 특히 단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진지한 감정선까지 담아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손에 대본을 든 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작은 장구를 다루며 고전미를 자아내는 장면까지 담겼다.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은 분위기와 디테일한 한복 연출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이뻐", "덥겠다", "화이팅", "한복이 찰떡", "언니 넘 사랑해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서현의 절제된 표정과 우아한 한복 소화력이 돋보인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서현은 현재 옥택연과 함께 KBS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차선책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한편 1991년생 서현은 과거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를 12억9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과정에서 서현은 주택 구입 당시 삼성화재로부터 일정금액을 대출 받았고 이후 대출금 모두를 갚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엘리야가 빛나는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최근 이엘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일상 속 분위기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엘리야는 사진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포즈와 비주얼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벽면 가득 꽂힌 CD장 앞에서 진한 브라운 셔츠를 입고 감성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손에 든 디저트와 함께 올려다보는 시선,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생머리, 앉은 자세에서 드러난 여유 있는 무드가 마치 한 장면의 영화처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또 다른 컷에서는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따뜻한 색감의 톤과 어우러진 이엘리야의 섬세한 눈빛은 클래식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계와 작은 귀걸이, 그리고 맑고 생기 있는 립 컬러까지 더해져 '무심한 듯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이뻐", "영화 아니냐구여", "엘리야누나 너무 너무 귀여우시구요 너무 예쁘세요", "웅니 짱예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이엘리야는 고려대학교 심리융합과 석사 과정에 합격했음을 직접 알린 바 있다. 1990년생인 이엘리야는 2103년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하며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았으며 드라마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 1,2', '모범형사', '미끼', 영화 '너의 여자 친구', '보호자' 등에 출연했다.임채령 텐아
오나라가 아이유의 정성 가득한 선물에 감동을 받아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오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은이의 깜짝 써프라이즈는 대성공! 촬영장 도착하자마자 나를 왕 놀래킨 달콤한 아이스림차"라며 "너무 고맙고 감동이야 사랑해요 아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촬영장이 달달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커다란 소프트아이스크림 모형을 든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다른 컷에서는 아이유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환한 표정과 애정 가득한 분위기는 팬들 사이에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드라마 촬영 중인 오나라를 위해 아이스크림 푸드트럭을 선물하며 각별한 의리를 드러냈다. 오나라는 아이유의 얼굴이 담긴 컵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에게도 감동적인 순간을 전했다.네티즌들은 "너무 이뻐", "싸랑해요 오나라", "아이유씨가 언니에게 아이스크림 차라니", "사랑스러운 두분" 등의 댓글로 응원과 감탄을 보냈다. 오나라와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50세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털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오나라는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년이라는 게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고 좋
오늘(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온몸으로 구르는 몸싸움 레이스가 시작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금을 받아 갈 수도 있어'로 꾸며져 15주년을 맞이해 '런닝맨' 최고 상품인 금을 받으려면 알코인을 최대한 많이 모아야 했다. 그러나 최고 상품을 갖기 위한 여정은 험난했다.미션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을 반긴 것은 15주년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런닝맨' 게임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초대형 비눗물 슬로프였다. 이를 본 슈퍼주니어 이특·은혁·규현은 "진짜 옛날 예능이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토록 모두를 겁먹게 한 히말라야 급 비눗물 슬로프 등반 미션에 있어 명실상부 '에이스' 김종국마저 조련당했다. 그를 조련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피지컬 甲' 김종국이 몸싸움 미션에서 승리를 빼앗겼을지 본 방송에 관한 관심이 고조된다.금 상품을 앞두고 '한판 뒤집기' 베팅 찬스도 주어졌다. 상대 팀의 행동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면, 베팅한 코인의 최대 5배까지 획득할 수 있었다. '소문난 불나방' 유재석부터 승부사 규현까지, 다들 예능꾼다운 통 큰 베팅을 선보이며 큰손 기질을 발휘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유구한 '똥손' 역사를 자랑하는 멤버들이 이번에도 또 쪽박을 찰지, 아니면 기적의 대역전극을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15년 치 예능 액기스가 농축된 '금을 받아 갈 수도 있어'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채수빈이 생일을 맞아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채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양갈래 머리에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남기거나 커다란 핑크빛 수국 꽃다발과 생일 케이크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HAPPY BIRTHDAY' 머리띠를 한 채 양손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은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비주얼 그 자체였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베이지 컬러의 러블리한 원피스 룩이 채수빈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켰다.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이뻐', '가장 행복한 생일', '사랑스러운 수빈이', '인형같아', '공주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패수빈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이 영화에서 채수빈은 유상아 역을 맡았다. '전지적 독자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가수 김완선이 운동선수 김요한과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김완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et's Dance with wansun 에 특별 출연해준 요한씨를 1주년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만남. 언제나처럼 스윗한 요한~ 헤어스타일 바뀌니 더 멋지네~!!! 절대 자르지 말라고 했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올블랙 민소매에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함께한 김요한은 초록색 나시를 입고 다부진 피지컬과 긴 웨이브 머리로 시선을 압도한다. 어깨 위로 드러난 타투와 깊은 쇄골 라인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조합이 눈길을 끈다.특히 두 사람의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포즈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김요한의 우월한 피지컬에도 밀리지 않는 김완선의 슬림한 팔 라인과 동안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며 세월을 거스르는 김완선의 미모에 찬사가 이어졌다.팬들은 "잘생긴 요한이형님 두분다 어찌나 동안이신지", "언니 눈이 부셔용~ 언니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고 있어용", "어울리는 것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969년생인 김완선은 지난달 10일 새 미니앨범 '하이, 로사스 리파인 데이(HI, ROSA’s REFINE DAY)'를 발매했다. 아울러 1985년생인 김요한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V-리그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 '뭉쳐야 찬다 2' '노는 브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