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셰프 전과 6범' 논란에 이어 '흑백요리사2' 또 다른 참가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술 빚는 윤주모'(본명 윤나라)의 이름을 내건 컬래버 편의점 도시락이 부실한 퀄리티…
배우 박신혜가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촬영 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박신혜가 열여섯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 이서진은 박신혜의 화보 촬영, 신년회 일정 등을 함께했다.화보 촬영 중 박신혜는 갑작스럽게 몸 상태가 나빠졌음을 알렸다. 박신혜는 이서진에게 "감기 걸려서 목이 너무 아프다. 약국 가셔서 약 좀 사 달라"고 말했다. 아픔을 참고 화보 촬영을 이어가던 박신혜는 점점 몸 상태가 나빠졌고, 결국 이서진이 급하게 사 온 약을 먹었다.박신혜는 "그전까지는 두통이랑 오한이 왔다. 나도 모르게 아프니까 표정 관리가 안 됐다"고 설명했다. 약을 먹은 뒤 박신혜는 화보 촬영을 이어갔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촬영을 이어가는 박신혜를 본 이서진은 "병원을 갔다 와야지 약을 먹냐. 밥 먹으러 가기 전에 병원을 들르자. 이러니까 몸이 아픈 거다"라며 걱정했다.그러자 박신혜는 "일단 화보를 다 찍고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을 땐 '편도만 좀 부었구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열이 확 올라서 앞이 안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니까 표정 관리가 안 됐다. '큰일 났다' 싶었다"고 덧붙였다.결국 박신혜는 화보 촬영 중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서진과 김광규는 서둘러 박신혜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진료를 마친 뒤 다행히 컨디션을 회복한 박신혜는 남은 일정을 무사히 소화했다.박신혜는 "촬영 중간에 다음 스케줄이 있는데 병원 가는 게 민폐인 것 같았다. 근데 오히
4년 전 이혜성과 결별을 알린 전현무가 마지막 연애는 3년 전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결혼 계획을 묻자"저도 이제 곧 반백살"이라며 "결혼 생각은 있다. 정말 '저 분이면 하겠다' 싶으면 할 건데, 결혼이라는 것을 위해 결혼을 하는 것은 싫다.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게 나으니까"라고 말했다. 마지막 연애에 대해서는 "한 3년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공개 열애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4년 전인 2022년 초에 결별했다. 잦은 열애설에 대해 전현무는 "재미 있으신 것 같다. 예능하는 사람 중에 결혼 안 한 사람이 거의 저 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20살 연하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도 언급했다. 그는 "박명수 형이 결혼 날짜, '슈돌'까지 말하는 바람에 기사가 많이 나갔다.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욕을 먹었다. 그래도 후배의 이름이 알려졌다. 주연이한테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본인만 괜찮으면 노이즈 마케팅으로라도 알려지면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맞선이 들어오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들어오긴 하는데 제가 잘 안 나간다. 그분들은 내가 누군지 알고, 결혼을 하려고 나오시는 거라 부담이 있다"며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원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다며 "장례식장에서 서장훈 씨를 만났다. 서장훈 씨도 되게 외로워한다. 그분도 거의 집에만 있는다. 장훈이 형하고,
"저는 악의 축을 담당했어요."배우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를 통해 '역사 속 악인' 한명회를 연기한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단종(박지훈 분)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 서서히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는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역을 맡았다.이번 영화에서 한명회 캐릭터는 기존 작품들에서 왜소하고 교활한 이미지로 그려진 것과 달리, 카리스마 있고 영악한 모습으로 표현된다. '올드보이', '심야의 FM', '사바하' 등에서 이미 강렬한 악역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유지태. 그는 "악역을 많이 해봤던 저는 이 역할로 어떻게 새로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며 "감독님이 기존 한명회와 다른 새로운 한명회를 그려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한명회의 외적 무게감을 표현하기 위해 100kg대로 몸무게를 증량하고, 눈꼬리를 당기는 분장도 했다."한명회가 이 시나리오에서 중심축을 하고 있다는 에너지가 분명히 느껴졌어요. 제가 척추라고 표현했는데, 이 척추가 잘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죠. 저는 악역을 연기할 때 그 캐릭터를 '품는다'고 표현해요. 캐릭터를 품고 빌드업해 나가면 대사보다 강력한 에너지가 몸에서부터 흘러나온다고 생각하죠. 말하지 않아도 들리고, 보이지 않아도 읽히고, 표현하지 않아도 서브텍스트가 느껴지는 연기, 그게 진짜 연기죠."유지태는 단종 역 박지훈을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연기를 위해 15kg을 감량했다. 쪽쪽 말라가는 모습을 눈으로
‘독박즈’가 김지민의 ‘단골 식당’에서 김지민의 학창 시절 사진을 접해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과거 사진을 보고 놀라 ‘자체 검열’에 나선다.31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5회에서는 국내 여행으로 ‘처갓집 투어’에 나선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김준호의 장모님과 아내 김지민이 강력 추천한 ‘동해 맛집’에서 대게 먹방에 돌입한다. 독박즈는 동해 바다가 보이는 가정집 숙소에 짐을 푼 뒤, 근처 횟집으로 향한다. 이곳은 김지민의 동창생 부모님이 운영하는 횟집으로,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물론 김지민의 어머니도 자주 찾는 맛집이라고. 식당에 들어선 김준호는 “동해 사위 왔어요”라며 ‘팬미팅’ 분위기를 풍긴다. 직후 독박즈는 대게 두 마리와 모둠회 등을 푸짐하게 주문한다.잠시 후, 메인 메뉴인 대게가 등장하자 김준호는 빠른 스피드로 대게 몸통을 와그작 씹어먹는다. 이를 본 장동민은 “저렇게 대충 먹는 사람들은 주먹으로 명치 좀 맞아야 한다”며 극대노한다. 그러더니 그는 대게 살을 제대로 발라내는 노하우를 보여주고, 김준호는 ‘발골왕’ 장동민의 먹방 참교육에 큰 깨달음을 얻는다.훈훈한 분위기 속, 사장님은 이들에게 다가와 “오늘 오신다는 말을 듣고 특별히 챙겨 왔다”며 김지민의 초등학교 졸업 앨범을 건넨다. 홍인규는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는 사진이냐”며 조심스러워한다. 아내 김지민을 보호(?)하기 위해 먼저 사진을 확인한 김준호는 “이건 안 돼”라고 자체 검열한다. 반면 유세윤은 “왜? 괜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걱정이 아예 안 됐다면 거짓말이죠. 팬분들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제게 1번은 늘 팬분들이에요. 오마이걸 유아를 사랑해주시고 존중해주셨잖아요. 하경이가 극 속 캐릭터고 연기긴 하지만, 기존과는 반대되는 이미지인 만큼 '팬분들이 보시고 놀라거나 상처받으면 어떡하지'란 걱정이 컸습니다."유아가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유아는 1995년생으로, 지난해 처음 30대의 문턱을 넘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음색, 유려한 춤 선을 자랑하며 오마이걸의 정체성을 대표해온 그는 2025년 배우 전향이라는 새로운 선택을 알리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그룹의 센터로서, 솔로 가수로서도 뚜렷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만큼 유아에게는 '천생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그런 그가 배우의 길을 택했다는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적잖은 반전으로 받아들여졌다. 지난해 6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은 더욱 커졌다.유아의 첫 영화 데뷔작은 지난 21일 개봉한 '프로젝트 Y'다. 영화 '박화영'을 연출한 감독의 신작으로, 한소희와 전종서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연출진과 출연진만으로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새 둥지를 틀고 배우 전향을 알린 유아의 첫 스크린 도전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다. 유아는 극 중 김성철과 결혼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데뷔 이래 첫 '유부녀' 역할로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큰 고민
배우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다시 만난 유해진과의 인연을 돌아봤다. 또한 영화의 흥행을 소망했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한 유지태를 만났다.'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이 함께 살아가며 서서히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는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역을 맡았다. 유지태는 '주유소 습격사건'(1999) 이후 유해진과 이번 작품으로 재회했다. 그는 "해진 배우의 화양연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주유소 습격사건'으로 처음 만났는데, 그때와는 전혀 다른 위치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해진 배우가 주연 배우, 천만 배우, 1등 배우로서 다시 만나게 된 거다. 업적이 다르다"며 유해진을 치켜세웠다.유지태는 유해진의 장점이 이번 영화에서 온전히 발휘됐다고 봤다. 그는 "배우는 누구나 장단점이 있는데, 해진 배우의 장점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판이었다"며 "그게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져서 정말 화양연화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화양연화를 함께하고 있구나 싶어서 기뻤다"고 전했다.지난 언론시사회에서 장항준 감독은 "배우들이 삭발해도 상관없다"며 흥행 기대감과 공약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유지태는 "다들 다음 작품이 걸려 있어서 삭발 같은 공약은 쉽지 않을 거다. 소송 걸릴 수도 있다"며 웃었다. 이어 "저는 아직 천만 영화를 못 했다. 제가 했던 영화 중 가장 잘 된 게 500만 정도"라며 "그 기록을 갱
배우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지훈을 극찬했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한 유지태를 만났다.'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이 함께 살아가며 서서히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는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역을 맡았고, 박지훈은 비운의 왕 단종을 연기했다.유지태는 "영화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 작품은 단종의 영화가 될 거라고 얘기했다"며 "박지훈 배우는 단종을 그리기에 굉장히 좋은 도화지를 가진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어 "배우가 자신이 빛나는 시기에, 자신이 빛날 수 있는 작품을 만난다는 건 큰 행운이다"라며 "저 역시 비슷한 시기에 그런 영화인 '동감'을 만난 경험이 있다. 어려운 일인데, 지훈 배우도 딱 그 타이밍에 좋은 영화를 만난 것 같다"고 평가했다.배우로서 박지훈을 바라본 인상도 전했다. 유지태는 "지훈 배우는 '배우 마인드'를 잘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훈 배우는 이미 '약한영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대세 배우 대열에 들어섰다. 그 시기에는 작품이 쏟아지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역할을 내가 해낼 수 있는가를 먼저 고민하더라. 그게 바로 배우 마인드다. 스타 마인드라면 이 시점에 어떤 작품을 해야 스타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훈 배우는 연기와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하는 친구"라고 전했다.유지태는 박지훈의 노력을 직접 체감하기도 했다. 그는 "연기를
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의 지나친 예능 출연이 독이 되어 돌아오는 모양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명 'TV만 틀면 나오는' 우후죽순 출연에 추성훈 특유의 매력이 휘발됐다는 평가다. 시청률도 잇따른 참패를 기록하고 있다.추성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현재 4개의 예능에 고정 출연 중이며, 2개의 프로그램 공개를 앞두고 있다. JTBC '당일배송 우리 집',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게스트도 출연했다.유튜브 채널 개설 1년 2개월 만에 구독자 200만명을 돌파한 추성훈은 자칭 '마초 아조씨'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세로 등극했다.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 재일교포 특유의 말투, 강해 보이는 이미지와 상반되는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왔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추성훈은 유튜브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추성훈의 고정 예능은 지난해 연말을 기점으로 쏟아졌다. 한 달 사이에 tvN '헬스파머', 채널A '셰프와 사냥꾼', tvN '차가네', JTBC '혼자는 못 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방송되면서다. 목요일에는 '차가네', '셰프와 사냥꾼' 방송 시간대가 맞물리는 겹치기 출연까지 발생했다.그러나 출연 프로그램 개수에 비해 성적은 좋지 못하다. 6화까지 방송된 '헬스파머'는 전회차 1%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고, '차가네'는 2.7%로 시작해 2회 만에 1%대로 떨어졌다. 3, 4회도 1%대에 그쳤다. '혼자는 못해' 역시 첫 회 1.1%로 시작해 2회 0.7%, 3회 0.8%를 찍었다. '셰프의 사냥꾼'은 4회 내내 0%대 시청률이라는 참패를 맛봤다.이러한 부진에는
2015년 배우 데뷔한 1995년생 김혜준이 '최애의 사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작품 남자 주인공으로는 1991년생 강훈이 캐스팅됐다.tvN 새 드라마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되어버린 신입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인기 네이버웹툰 '우리 오빠는 아이돌'을 원작으로 한다.극 중 김혜준은 성덕의 꿈을 안고 최애의 회사에 입사한 남다름 역을 맡는다. 아이돌 D.N.X만 바라본 11년 차 열혈 팬으로, 다른 이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마저 포기하고 최애 이찬(차우민 분)이 사내이사로 자리한 회사에 들어갈 만큼 덕질에 진심인 인물이다.김혜준은 이러한 남다름으로 분해 강하기(강훈 분)가 대표로 있는 패션 스타트업 '아펠로'의 신입사원으로 변신할 예정. 이찬의 곁에 있는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의도치 않게 두 인물 모두와 엮이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그간 김혜준은 영화 '미성년', '변신', '싱크홀'을 비롯해 드라마 '구경이', '커넥트', '킬러들의 쇼핑몰'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연기 변주를 선보이며 진한 존재감을 자랑해 왔다.최근작 넷플릭스 '캐셔로'에서는 용감하고 영리한 캐릭터 민숙으로 분해 생활 밀착형 열연을 선보였고, 야무지고 든든한 '능력캐'로 브레인 활약을 펼쳐 호평을 얻기도 했다.'최애의 사원'은 하반기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새로운 한명회 캐릭터를 보여준 데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한 유지태를 만났다.'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이 함께 살아가며 서서히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는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역을 맡았다. 유지태는 개봉 전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반응에 안도했다. 그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한명회 반응이 좋더라"며 웃었다. 이어 "저는 악의 축을 담당했다. 비중은 많지 않지만 영화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을 성실하게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번 영화에서 한명회 캐릭터는 기존 작품들에서 왜소하고 교활한 이미지로 그려진 것과 달리, 카리스마 있고 영악한 모습으로 표현된다. 유지태는 "실존 인물을 그간 많이 했는데, 정치적 이슈나 실제 인물을 향한 평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제 한명회는 '왕과 사는 남자' 속 한명회"라며 "영화의 스토리 라인 안에서 한명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가 저에게는 가장 중요했다"고 설명했다.장항준 감독 역시 '새로운 한명회'로 유지태를 설득했다. 유지태는 "감독님이 기존 한명회와 다른 새로운 한명회를 그려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며 "저에게는 새로운 기회이자 재창조의 기회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유지태는 '올드보이', '심야의 FM', '사바하' 등에서 강렬한 악역의 모습을 이미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악역을 많이 해봤던
'비서진' 박신혜가 컨디션 난조로 결국 병원에 갔다.30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배우 박신혜가 열여섯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이날 '비서진'은 박신혜의 화보 촬영과 소속사 신년회 일정을 함께 하며 밀착 수발에 나섰다. 과거 '삼시세끼'를 통해 박신혜와 인연을 맺은 이서진은 "정유미 한지민은 여동생, 박신혜는 조카 딸 같은 느낌"이라며 "신혜 부모님도 알고, 식당도 갔다. 신혜는 내가 업어 키웠다"고 밝혔다.이에 박신혜는 "날 업어 키운 건 아니"라면서도 "밥은 많이 사주셨다. 골프도 알려주셨는데, '넌 힘이 좋다. 너는 프로를 했었어야 했다'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드라마 '피노키오', '지옥에서 온 판사' 등에서 함께한 김광규는 "신혜 결혼식 갔냐?"는 이서진의 질문에 무너졌다. 초대받지 못했던 것. 김광규가 "나 결혼식 안 가는 거 알고 초대 안 했나봐"라고 했지만, 이서진은 "나는 갔다. 그렇게 많이 초대했는데 형은 거기 안 들어갔구나"라며 놀렸다.배우 고경표와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박신혜는 "목이 부었다"면서 약국에서 감기약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서진은 "병원 가서 주사 맞자"고 제안했지만, 박신혜는 "일단 화보 촬영하고"라며 일을 우선시했다.그러나 박신혜의 상태는 악화됐고, 기침과 열이 심해졌다. 박신혜 이마 온도에 놀란 이서진은 "밥 먹으러 가기 전에 병원 들리자. 이러니까 몸이 아프지. 몸살기가 있네"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박신혜는 "열이 확 올라서 앞이 안 보이더라
'10kg 감량' 개그우먼 홍현희가 확 달라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홍현희 제이쓴의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준범이 인생 첫 마카오 여행, 마카오에서... 에펠탑이 보인다고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마카오로 떠난 홍현희, 제이쓴 가족은 뒤늦게 도착한 제작진을 기다리며 현장에서 합류했다. 4시간 비행 끝에 도착한 제작진은 홍현희를 보자마자 "오늘 엄청 날씬해 보이는데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홍현희는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목티와 반무릎 길이 반바지,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가죽부츠가 헐렁해 보일 정도로 늘씬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이 "검사할 때 신발 벗으라고 하지 않나"고 묻자, 그는 "검사할 때 왜 신발을 벗으라는 거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또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 함께한 이번 여행에 대해 "아이들이 정말 많더라. 원래 준범이랑 12월부터 오려고 했는데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 구독자분들 덕분"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컨디션이 좋은 준범이는 아빠 제이쓴의 손을 잡고 뛰어다니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홍현희는 최근 약 10kg 감량에 성공하며 몸무게 49kg 대를 기록했다. 일각에서 위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 사용 의혹이 제기되자 그는 "절대 약을 먹지도 않았고, 맞지도 않았다. 16시간 공복을 지키면서 간헐적 단식과 식단 조절 등 나만의 루틴으로 감량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홍현희는 다이어트 약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둘째 계획이 있어 약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세대 교체를 선언했다.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데이식스 도운의 청계산 우정 등반을 했다.이날 전현무는 도운, 박지현의 스튜디오 출연에 "정말 풋풋하다"면서도 "내무반 느낌 나긴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상병 포지션인 기안84는 실세로 등극하며 "병장인 전현무는 이빨 다 빠졌다. 불만 있으면 나한테 먼저 얘기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기안84는 1995년생 동갑내기 도운과 박지현을 보며 "이제 너희들이 '나 혼자 산다'를 이끌어가야 한다. 너희들이 할 일이 많다"며 세대교체를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기안84는 플리마켓에서 인연이 된 도운과 청계산 일출 등반에 나섰다. 당시 도운이 산 물건들이 모두 기안84의 것이라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두 사람의 등반에 박지현은 "왜 저는 안 데려가셨냐"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기안84는 "내가 한 번에 두 명 이상 케어를 못 하더라. 네가 왔으면 서운했을 수도 있다"고 해명했다.그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이제 기안이 대장이네"라며 놀라워했고, 기안84는 "내 세상이 왔나 이거"라며 미소 짓다가 "그러지 말고 너희 둘이 친해지라"고 동갑 친구를 응원했다.기안84와 도운은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청계산 등반을 시작했다. 그러나 영하 10도 얼어붙는 날씨에 얼굴은 퉁퉁 붓고, 홍조까지 피어올랐다.기안84는 "등산하는데 벌받는 느낌이더라. 하체가 고통스러웠다. 괜히 가자고 그랬나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도운이 "이때만 후회했냐"고 묻자, 기안84는 "너 이런 거 뒤끝 있구나?"라며 폭소했다.설상가상 2시간
배우 조지환의 딸 금쪽이의 발언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즉각 "절대 금다"고 선을 그었다.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조지환 부부와 붙어야 사는 초3 딸'의 두 번째 사연이 펼쳐졌다.지난주에 이어 배우 조지환, 인플루언서 아내가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찾았다. 부모와 잠시도 떨어지지 못해 혼자서는 화장실조차 가지 못하는 초등학교 3학년 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는 엄마 아빠가 샤워를 하라고 하자 "머리만 감겠다"고 버텼다. 금쪽이는 계속 "아빠 먼저 (샤워) 해. 옷 벗고 해야지. 나 아빠 샤워하는 거 구경할래"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부모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또 금쪽이는 아빠에게 "옷 벗고 내가 인증하면 갈게"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MC 신애라가 "금쪽이가 평소에도 아빠 샤워하는 걸 보냐"고 묻자 조지환은 "최근에는 직접 보는 일은 없었지만, 문을 잠그면 젓가락으로 따고 들어오려 한다. 이유를 모르겠다"며 답답해했다.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이 행동은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이건 상징적 의미가 있다. 너와 내가 아무리 부모와 자녀 사이라도 서로 다른 사람이고, 이 경계를 넘어가지 않는 거는 너를 존중하는 것을 보여주는 거다. 이 상징성의 의미를 아이가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전혜진이 배우자와 이혼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30일 유튜브 채널 천개미이천희'에는 '정유미, 잠수 이별 VS 환승 이별 중 더 최악의 이별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정유미와 이천희-전혜진 부부는 젠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정유미는 "나 보드게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혔지만, 곧 밸런스 게임에 빠져들어 웃음을 자아냈다.'인생에서 한 번의 기회를 준다면? 가장 최악의 일을 피할 수 있는 기회 VS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질문에, 정유미는 "최악의 일을 피하겠다"면서 "힘들 테니까. 인생은 알 수 없다. 좋은 일도 많았지만, 힘든 일도 많았다"고 털어놨다.정유미는 '잠수이별 VS 환승이별, 더 최악의 이별은?'이라는 질문에 "다른 사람에게 환승이별하는 게 낫다. 최소한 어떻게 된 일인지 아니까. 갑자기 잠수이별이 더 싫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환승연애' 보다가 눈물을 흘를 정도로 애청자인 이천희는 "나도 환승연애가 낫다. 잠수이별 너무 힘들 것 같다"며 공감했다.정유미는 이천희를 향해 "'사랑 없는 결혼 후 무병장수하기 VS 찐사랑과 결혼해 단명하기' 중 무엇을 선택하겠냐"고 기습 공격했다. 그가 고민하자 "사랑 없는 사람이랑 오래 살아서 뭐 하게?"라며 자신은 '찐사랑'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이천희가 고민 끝에 "찐사랑과 결혼하겠다"고 답했지만, 전혜진은 "이건 거짓말이다. 이천희는 삶에 미련이 많은 사람이다. 가능하면 오래 살고 싶고, 계속 태어나고 싶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천희는 "오래 살고 싶지만, 사랑 없이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