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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방송 중단하기로 결심, 모두 내 불찰"

코미디언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박나래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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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세 미혼' 이금희, ♥연애사 밝혔다…"잠수 이별 당해, 나중에 연락오더라" ('4인용식탁')

    '59세 미혼' 이금희, ♥연애사 밝혔다…"잠수 이별 당해, 나중에 연락오더라" ('4인용식탁')

    이금희(59)가 최악의 연애사를 밝혔다.  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 편이으로, 절친인 박상영 작가와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을 자신의 공간으로 초대해 특별한 식탁을 차린다. 55년 만에 어머니 집에서 독립해 5년 차 늦깎이 독립생으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 이금희는 본인의 연애관을 공개한다. 그는 ‘최악의 이별은 잠수 이별’이었다고 밝히며, 잠수 이별한 남자 친구에게 새벽 1시에 다시 연락이 왔지만 지나간 남자는 돌아보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절친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절친들의 근황 토크도 이어진다. 2022년 책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부커상 후보에 오른 박상영 작가는 누설 금지 조항 때문에 어머니조차 뉴스를 통해 알게 됐던 비하인드를 밝히며, 이 때문에 개정판도 남들보다 뒤늦게 준비했다는 웃픈 일화를 전한다.박경림은 2001년, 23세의 나이로 최연소 연예대상 수상자가 된 순간을 떠올리며 언젠가는 꼭 받고 싶었던 상이었지만 그렇게 빨리 받게 될 줄은 몰랐고, 당시에는 오히려 ‘이제 더 보여줄 게 없는데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길을 잃은 것 같은 막막함을 느꼈다는 심정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더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2월 결혼' 김우빈, ♥신민아가 이래서 반했나…해외에서도 빛난 안정형 면모 ('콩콩팡팡')

    '12월 결혼' 김우빈, ♥신민아가 이래서 반했나…해외에서도 빛난 안정형 면모 ('콩콩팡팡')

    12월 신민아와 결혼하는 배우 김우빈이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 8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지난 5일 방송된 '콩콩팡팡' 8회에서 김우빈은 코수멜 섬에서의 연이은 돌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침착함과 특유의 재치로 탐방단의 안정형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날 탐방단은 낭만 가득한 코수멜 섬으로 향하는 뱃길에서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혔다. 어렵게 예약 걸어둔 숙소가 갑작스레 취소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 것. 당장 새로운 숙소를 찾아야 하는 막막한 상황에 놓였지만 김우빈은 "그냥 렌트 하나 해서 차에서 자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흑요석 우정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일로 이광수의 유쾌한 서운함을 사며 현실 찐친 케미를 폭발시켰다. 김우빈은 "아침에 씻을 때 트레이닝 바지에 넣었는데 그 바지가 캐리어에 있다"고 솔직하게 해명했고, 반지 하나로 촉발된 이들의 우정 논쟁은 KKPP 푸드 일원들의 유대감을 다시금 확인케 했다.그런가 하면 스쿠터를 렌트해 코수멜 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던 김우빈은 일몰을 향해 가던 중 또 다른 돌발 상황에 직면했다. 도경수의 스쿠터가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멈춰 선 것. 설상가상으로 예고 없이 굵은 비가 쏟아지고 석양마저 구름에 가려지는 예측 불가한 상황들이 연이어 터졌음에도 김우빈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몰을 감상하며 따뜻한 안정형의 매력을 보여줬다.방송 말미에는 김우빈이 코수멜 섬을 떠나 공항으로 향하던 중 핸드폰을 분실한 정황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 유재석, 저격 당하고 쓴소리까지 들었다…동네북 된 국민 MC 어쩌나 [TEN스타필드]

    유재석, 저격 당하고 쓴소리까지 들었다…동네북 된 국민 MC 어쩌나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국민 MC 유재석이 동료들의 구설에 과도하게 소환되며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방송계 대표 '유라인'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책임감은 분명히 있지만, 모든 논란의 화살이 유재석에게 향하는 건 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이경이 지난 6일 공식 석상에서 자신을 향해 불거진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받으면서다. 무대에 오른 이이경은 "축제에는 안 어울릴 수 있는 이야기지만, 최근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은 느낌이었다. 용의자가 회사에 사죄와 선처 요구의 메일을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사생활 루머 이후 하차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멤버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이경은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시상식 후 이이경은 수상 소감에서 '놀뭐' 진행자인 유재석만 언급하지 않아 유재석을 저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사생활 논란으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직후였던 만큼 서운함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이에 이이경은 유재석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며 "그럴 이유가 없다. 소감 그대로를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출연 중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휩싸이며 또 다른 불똥이 튀었다. 조세호 측은 해당 루마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해명했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슈와 무

  • 차태현, '인성 논란'에 입 열었다…"싸가지 없다고 소문나, 많이 사람 된 것" ('요정재형')[종합]

    차태현, '인성 논란'에 입 열었다…"싸가지 없다고 소문나, 많이 사람 된 것" ('요정재형')[종합]

    배우 차태현이 자신의 '인성 논란'에 대해 셀프 디스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니 수찬이가 진짜 괜찮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지난 4월 배우 조인성과 소속사를 차리며 대표가 된 차태현. 그는 대표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옛날에는 내가 누구를 만나고 그런 성격이 아니었다. 이제는 그냥 만난다"고 말했다.이에 정재형은 "데뷔했을 때 너 싸가지 없다는 소문이 있었어"고 물었다. 차태현은 "(그런 소문) 많이 있었다. 나는 사람이 안 변한다고. 쟤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싸가지가 없다고. 저는 많이 사람 된 거다"고 덤덤하게 자신의 험담을 늘어놨다. 정재형은 "'우리들의 블루스'를 하는 데 너무 좋았다. 태현이는 정말 다이렉트로 던진다. 직구를 날리는데 누군가를 기분 나쁘게 하는 건 아니다"라고 회상했다.차태현은 "어릴 때는 더 직설적으로 얘기하고 그랬다. 누가 뭐 얘기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이랬는데, 확실히 나이를 먹으면서 조심스러워지더라"고 밝혔다.이에 정재형은 "(출연자들이) 애들이니까.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너가 확 조심하는 게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준호♥' 김지민, 결혼 5개월 만에 고부 갈등 겪었나…"진짜 싫어" 겪은듯 생생한 솔루션 ('사이다')

    [종합] '김준호♥' 김지민, 결혼 5개월 만에 고부 갈등 겪었나…"진짜 싫어" 겪은듯 생생한 솔루션 ('사이다')

    지난 7월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한 김지민이 고부-장서 갈등에 솔루션을 쏟아냈다. 지난 6일(토) 오전 10시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회는 가구 시청률 0.3%(닐슨, 수도권, 유료 방송)를 기록했다. 자식을 이혼으로 내모는 고부·장서 갈등 5위는 ‘사위에게 과하게 의지하는 딸부잣집’으로 다정했던 아버지를 일찍 여읜 장모와 처제들이 사위에게 집안일을 모두 맡기는 사연이었다. 이호선은 “첫 번째 남자(아버지)의 사랑에 중독돼 있던 가족이 두 번째 남자에게 역할을 투영하는 것”이라며 “사위는 딸의 남편이지 장모의 남편이 아니다”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김지민이 “둘째 사위 생기면 좀 나눠지지 않냐”고 하자, 이호선은 “힘든 일은 남에게!”라는 자신의 좌우명을 센스 있게 덧붙였다. 4위는 ‘애 봐주러 와서 막말하는 장모님’ 사연으로, 이호선은 장모님의 말투를 그대로 재연해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했고 김지민은 “너무 잘 살려서 더 듣기 싫다”라고 반응해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호선은 “도움을 핑계로 사생활까지 개입하는 건 위험하다”라며 “그냥 멀리 이사 가야 한다”라고 현실 솔루션을 제시했다. 3위는 ‘신혼여행 같이 간다고 예약 추가하라는 시어머니’였다. 김지민은 “벌써 싫어”라며 기겁했고, 이호선도 “어떻게 이런 사연만 골라왔냐”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호선은 “초기에 반드시 ‘적절한 좌절’을 경험해야 한다. 안

  • [공식] 김숙·양세형은 어쩌나…박나래, 줄하차 못 피했다 나혼산→놀토 이어 '홈즈'서도 하차

    [공식] 김숙·양세형은 어쩌나…박나래, 줄하차 못 피했다 나혼산→놀토 이어 '홈즈'서도 하차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한다. 앞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와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도 하차 소식을 전했다. 8일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측은 "박나래가 하차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제작진은 박나래의 출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미 촬영이 완료된 분량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박나래는 2019년 3월부터 '구해줘! 홈즈'에 고정 출연 중으로, 약 6년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방송인 김숙과 장동민, 양세형 등과 프로그램에서 주축을 이루어 왔지만 이번 의혹으로 하차 하게 됐다. 앞서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폭언, 술자리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했으며, 술잔을 던져 상처가 났다고 주장했다. 또한 병원 예약·대리처방 심부름, 업무비 미정산 등도 문제로 제기됐다.더불어 박나래는 기획사 등록 없이 영업 활동을 이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고발됐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접수했다. 이어 재직 당시 겪은 피해를 주장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

  • '주토피아2' 개봉 8일 만에 또 기록 세웠다…올해 가장 빠른 400만[TEN이슈]

    '주토피아2' 개봉 8일 만에 또 기록 세웠다…올해 가장 빠른 400만[TEN이슈]

    개봉 5일 만의 성적으로 11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 13일째인 오늘(8일)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주토피아 2'가 개봉 13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개봉 13일째인 8일 오후 3시 34분 기준 400만 223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5년 최고 흥행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보다 무려 5일 빠른 기록이자 879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 2'와 유사한 속도를 보이며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또한 '주토피아 2'는 CGV 골든 에그지수 99%를 기록,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실관람객들은 '주토피아 2'를 "영상미, 음악, 스토리 모두 완벽하고 웃음과 긴장이 공존하는 영화여서 너무 추천합니다! 캐릭터들이 진짜 귀여워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보기 좋은 원탑 영화", "1편을 뛰어넘는 2편이 있다" 등 호평했다.'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30대' 하성운, 마침내 벅찬 소식 알렸다…워너원 해체 7년 차에 팬들과 한 해 마무리

    '30대' 하성운, 마침내 벅찬 소식 알렸다…워너원 해체 7년 차에 팬들과 한 해 마무리

    1994년생 가수 하성운의 연말 팬미팅 일반 예매가 오늘(8일) 오픈된다. 그가 활약했던 그룹 워너원은 2019년 1월 활동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하성운은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5 HA SUNG WOON FANMEETING [Tell The World](2025 하성운 팬미팅 [텔 더 월드])'를 개최한다.하성운이 하늘(하성운 팬덤명) 과 직접 만나는 것은 지난해 6월 팬미팅 이후 약 1년 6개월 만으로 이번 팬미팅은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채울 예정이다. 예매 오픈에 앞서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하성운의 새로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포스터 속 하성운은 따뜻한 톤의 헤어 컬러와 블랙 니트 스타일링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팬들을 바라보는 듯한 깊은 눈빛으로 절제된 감성을 전달한다. 하성운의 섬세한 표정은 이번 팬미팅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사막을 견디고 피어나는 선인장꽃을 모티브로 한 하성운의 이번 팬미팅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팬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하성운은 '그때의 나에게',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곡 'Finale.(피날레.)', '다시 첫사랑' 등 다수 OST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유튜브 '하일병', JTBC '뭉쳐야 찬다4', Mnet '스틸하트클럽'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엠넷 조작 논란 피해자라더니…'군면제' 이진혁, 충격 근황 밝혔다 "알바하며 지내" ('4인용식탁')

    엠넷 조작 논란 피해자라더니…'군면제' 이진혁, 충격 근황 밝혔다 "알바하며 지내" ('4인용식탁')

     선천성 심장병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고 알려진 배우 이진혁이 최근에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지냈다는 근황을 밝혔다. 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 편이 방송된다. 국가대표 목소리의 소유자로 불리는 37년 차 아나운서 이금희는 ‘아침마당’을 18년, ‘인간극장’을 9년간 이끌며 방송을 통해 만난 사람만 2만 3400명에 달한다. 그중에서도 각별한 MZ세대 절친인 박상영 작가와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을 자신의 공간으로 초대해 특별한 식탁을 차린다. 이날 절친으로 초대된 업텐션 출신 배우 이진혁은 예능을 통해 인연을 맺은 30살 연상 이금희를 ‘누나’라고 부른다며, 이금희의 조언을 따라 최근까지 아르바이트했던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숙명여대 교수로 재직할 당시 제자로 만난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가와의 인연을 공개, 최근 신간에 추천사를 써준 것에 고마움을 전한다. 한편, 이진혁은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최종 11위를 기로ㄱ하며 X1외 합류하지 못했지만, 실제 순위는 7위로 '엠넷 조작 사건'으로 인해 탈락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주리, 알고보니 '혼전임신' 뒤늦은 고백…'아들 2명' 이현이도 공개 축하

    이주리, 알고보니 '혼전임신' 뒤늦은 고백…'아들 2명' 이현이도 공개 축하

    발레리나 출신 이주리가 임신했다.지난 7일 이주리는 자신의 계정에 "30대 초까지 비혼과 딩크를 외치던 나에게 올해 찾아온 굉장한 변화들..👶🏻이제 막 안정기를 지나 13주차지만 슬쩍 임밍아웃 해봅니다🤰🏻"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내가 중요했던 사람에서 나 아닌 존재에게 사랑을 준다는게 어떤것인지 하나하나 배워가겠죠?🥹 설렘과 기대와 걱정 공존 중.. +소식 듣자마자 별이선물 전해준 임오들.. 고마워🫶🏻"라고 덧붙였다.이를 본 '아들맘' 이현이는 "세상에 너무너무너무 축하해 주리야 😍❤️❤️❤️"라고 댓글을 달았고, 안혜경은 "주리야😍😍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적었다.앞서 이주리는 지난달 2일 결혼했다. 당시 그는 "수없이 웃고 기대며, 많은 추억을 쌓아온 시간 속에서 조금은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소중한 분들께 직접 인사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혹시 소식이 닿지 못했다면 편히 연락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나영, 시술로 달라진 얼굴 부작용 고백…"너무 쓸쓸하게 계신다" ('노필터티비')[종합]

    김나영, 시술로 달라진 얼굴 부작용 고백…"너무 쓸쓸하게 계신다" ('노필터티비')[종합]

    방송인 김나영이 시술 이후 달라진 얼굴과 관련한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 올라온 '3년만에 다시 찾은 대구 그냥 걸었어! 를 가장한 사유원 워크샵' 영상을 통해 대구 방문기를 공개했다.이날 그는 서울역에서 제작진과 합류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외롭게 서 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제작진이 "너무 쓸쓸하게 계신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나영은 "내가 너무 예뻐져서 다들 못 알아보시나?"라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었다. 대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지자 그는 "내가 예뻐져서 잘 모르시는 것 같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김나영은 최근 얼굴 볼륨 시술을 받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최근에 가장 잘한 건 볼륨을 채워주는 시술이다"라면서 "살이 많이 빠지면서 볼살이 점점 없어지는 게 너무 슬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받고 난 뒤 사람들이 '뭐했어? 왜 예뻐졌어?'라는 말을 자주 하더라"라면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고 하더라. 자연스럽게 입체감이 생겨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을 홀로 키워왔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와 가족 여행 등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 왔으며, 지난달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김유정, 19禁 역대급 결말로 호불호 갈렸지만…'친애하는 X' 마지막까지 터졌다

    김유정, 19禁 역대급 결말로 호불호 갈렸지만…'친애하는 X' 마지막까지 터졌다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앞서 '친애하는 X'는 웹툰 원작의 결말과 다른 결말로 시청자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연출 이응복·박소현, 극본 최자원·반지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시우컴퍼니, 제공 티빙, 원작 네이버웹툰 ‘친애하는 X’[작가 반지운])가 지난 4일 11-12회 최종 공개 후 마지막까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백아진(김유정 분), 윤준서(김영대 분), 김재오(김도훈 분)는 구원과 파멸의 경계 속 서로 다른 최후를 맞이했다. 백아진은 문도혁(홍종현 분)에 의한 위기와 두려움을 느끼고도 정상에 오르겠다는 욕망의 질주를 멈추지 못했다. 이에 윤준서, 김재오는 각자의 방식으로 백아진 지키기에 나섰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김재오의 희생과 구원을 위해 파멸을 택한 윤준서의 용기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결말을 장식했다. 백아진은 화려한 추락 끝에 또 다른 시작을 암시하며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2025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친애하는 X'는 공개 첫 주부터 국내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티빙에 따르면'친애하는 X'는 현재 미국에서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독점 공개 중으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친애하는 X'의 프로모션 영상이 송출됐다. 전편 공개를 마친 이후에도 세계적인 흥행 열기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

  • 성추행 사건 불거졌는데…김희선, 결국 진흙탕 전쟁 시작 "부부 위기" ('다음생은')

    성추행 사건 불거졌는데…김희선, 결국 진흙탕 전쟁 시작 "부부 위기" ('다음생은')

    김희선이 회의실 한복판에서 멱살 잡힌 남편 윤박 앞을 막아선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방송에서 조나정(김희선 분)은 남편 노원빈(윤박 분)과 김선민(서은영 분)의 불륜 의혹을 해소한 뒤 김선민의 성추행 사건을 모른 척하자며 불안한 눈빛으로 제안을 건넸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다음생은 없으니까’ 9회에서는 김희선이 남편 윤박이 일으킨 살벌한 육탄전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180도 뒤집힌 판세’ 장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멱살이 잡힌 노원빈이 분노를 터트리며 상대방을 바닥으로 밀쳐버린 가운데, 이를 바라보던 조나정이 앞으로 달려 나와 노원빈을 막은 것. 진흙탕 전쟁을 시작한 조나정과 노원빈에게 어떤 결과가 닥칠지, 부부가 동반으로 맞은 위기는 해결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김희선과 윤박은 진실을 감추려는 누군가의 덫에 걸린 부부의 동시다발적 괴로움을 집중도 높은 연기로 그려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김희선은 강렬한 레드 컬러 패션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장착한 채 남편의 감정을 절제시키는 아내 조나정을 현실적인 인간미로 표현했다. 윤박은 멱살이 잡힌 상황에서 억울함과 분노를 폭발시키는 노원빈을 소화해냈다. 제작진은 “김희선이 남편 윤박이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게 되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김희선과 윤박이 부부 동반으로 위험부터 위기까지 전혀 예상치 못한 기류에

  • '190cm' 변우석, 명품 옷걸이에 명품 걸쳤더니…황홀한 비주얼

    '190cm' 변우석, 명품 옷걸이에 명품 걸쳤더니…황홀한 비주얼

    배우 변우석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장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변우석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르티에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변우석은 실크 톱과 롱코트로 구성한 올블랙 스타일에 목걸이와 반지, 시계 등을 조합해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190cm의 큰 키와 넓은 어깨가 어우러지며 주얼리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더욱 강조됐다. 작은 얼굴과 균형 잡힌 피지컬이 더해지면서 '왕자님 포스'라는 반응을 이끌었다.행사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고, 변우석은 조명과 콘셉트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럭셔리 그 자체", "인간 까르티에다", "왕자님 실사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변우석은 내년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다. 작품은 2026년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변우석은 극 중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조진웅 은퇴 선언, 법조·정치계까지 시끌…"과거일 뿐" vs "옹호할 일 아냐"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조진웅 은퇴 선언, 법조·정치계까지 시끌…"과거일 뿐" vs "옹호할 일 아냐"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전력을 인정하며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쟁이 연예계를 넘어 법조계와 정치권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과거의 잘못을 재단하는 것이 과도하다는 주장과 도덕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반론이 부닥치는 상황이다.지난 5일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조진웅이 고교 시절 또래와 함께 정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주장도 나왔다.논란이 커지자 조진웅은 6일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조진웅의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소년법의 목적은 처벌보다 교화에 있다. 과거는 과거일 뿐", "한 사람을 너무 과도하게 생매장하는 거 아니냐" 등의 주장을 하고 있다. 반면 "대중을 속이고 활동해 온 그를 감싸는 건 제정신이 아니다", "법적 처벌이 끝났다고 도덕적 책임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다" 등 비난 여론도 만만치 않다.논쟁은 법조계로도 번졌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7일 자신의 SNS에 "청소년 시절에 잘못했고 응당한 법적 제재를 받았다. 청소년 범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