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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박수 칠 때 떠났는데…5개월 만 새 예능

'태계일주4'에서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진 것 같다"고 선언했던 기안84가 5개월 만에 MBC 새 예능으로 돌아온다. MBC 새 예능 ‘극한84’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기안84, 박수 칠 때 떠났는데…5개월 만 새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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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故 이순재와 '결혼식 주례' 인연 있었다…"가정 이룰 때 축복해줘, 그리울 것"

    김성은, 故 이순재와 '결혼식 주례' 인연 있었다…"가정 이룰 때 축복해줘, 그리울 것"

    배우 김성은이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김성은은 25일 밤 자신의 SNS에 "교수님과 제자로 만나 연기를 알게 해 주시고, 가정을 이룰 때 건네주신 축복으로 늘 저희 가족을 조용히, 그리고 굳건히 지탱해주신 선생님… 정말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김성은은 이순재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2009년 정조국과의 결혼식 당시 주례를 맡아준 이순재의 모습인 것. 사진 속 이순재는 온화하고 따스한 눈빛으로 주례사를 하고 있다.이순재는 지난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지난해부터 고인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지며, 연예계 안팎으로 염려가 많았다.이순재는 현역 최고령 배우로 올곧게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방송, 영화, 연극 등 무대를 가리지 않고 활발했다. 최근까지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KBS 2TV 드라마 '개소리'에 출연하며 왕성했다. '개소리'로는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역대 최고령 대상 수상자가 됐다.정부는 고인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25일 서울아산병원 빈소를 방문해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이순재는 2018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데 이어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받게 됐다. 배우가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것은 2021년 윤여정, 2022년 이정재 이후 3년 만이다.문체부는 추서 이유에 대해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한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드라마, 연극, 예능, 시트콤 등 140편이 넘는 작품에서 활약해 전 세대의 사랑을 받은 최고참 배우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후학 양성과 의정 활동 등을 통해 예술계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문화예

  • "홍석천, 내가 제일 좋다더니"…나우즈 현빈, '보석함' 제외에 섭섭함 토로 [인터뷰③]

    "홍석천, 내가 제일 좋다더니"…나우즈 현빈, '보석함' 제외에 섭섭함 토로 [인터뷰③]

    그룹 나우즈가 인기 유튜브 콘텐츠인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 소감을 밝혔다.나우즈는 최근 서울 성동구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내 카페에서 세 번째 싱글 'Play Ball'(플레이볼)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나우즈 윤, 진혁, 시윤은 지난 7월 해당 콘텐츠에 출연해 홍석천과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다. 홍석천은 지난해 11월 나우즈의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Let's get i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발매 기념 홍대 버스킹 현장에도 깜짝 등장한 인연이 있다.시윤은 "'보석함'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보석함에 들어가면 그 그룹은 성공한단 말도 있지 않나. (홍석천이) 우리 멤버들을 좋게 봐주시는구나 싶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윤은 "유명한 콘텐츠라 부담이 많이 됐는데 편하게 해줘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진혁 역시 "최애가 시윤이래서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라고 덧붙였다.'보석함'에 출연하지 못한 현빈은 "(홍석천이) 뮤직비디오 촬영 때는 내가 제일 좋다고 했다. 그런데 '보석함'에는 나를 출연시켜 주지 않아 서운했다"며 토라진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우즈의 새 싱글 'Play Ball'의 타이틀곡 'HomeRUN'(홈런)은 묵직한 드롭과 거침없는 래핑이 돋보이는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불확실한 미래마저 기회로 바꾸는 청춘의 도전과 성취를 그린다. 이 외에도 나우즈의 당찬 포부를 드러낸 'GET BUCK'(겟 벅), 서정적 감성의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곡을 담았다.나우즈의 'Play Ball'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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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김희선, 이정재♥임지연 저격하더니 결국 사고 쳤다…긴장감 폭주 '패닉 엔딩' ('다음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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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세' 장우혁, 16살 연하 여배우와 핑크빛♥…"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 ('돌싱포맨')[종합]

    '47세' 장우혁, 16살 연하 여배우와 핑크빛♥…"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 ('돌싱포맨')[종합]

    장우혁(47)이 16살 연하 배우 오채이와 사적으로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결혼 생각을 드러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장우혁, 배상훈, 오마이걸 효정, 말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장우혁은 "썸 타고 있다"며 '신랑수업'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오채이를 언급했다. 그는 "예능 출연 전에는 사귀기만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연애 세포가 폭발하면서 결혼 생각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꼭 오채이와 결혼을 하겠다는 건 아니다"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그분을 만나며 정말 설렜다. 카메라 없이 사적으로도 만났고, 프로그램 후에도 마음을 이어 나가려고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소개 시켜 달라는 탁재훈의 말에 장우혁은 "절대 보여줄 수 없다. 돌싱도 솔로니까, 빼앗길 수 있다"며 선을 그었다. 이에 탁재훈은 오채이를 검색해 사진을 찾아내자 장우혁은 "기분 나쁘다. 사진을 왜 확대하냐"며 버럭하며 "내 여자니까"라고 소리쳤다. 한편, 장우혁은 지난 7월 30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 이다해의 절친한 후배 오채이와 소개팅을 했다. 이후 방송에 같이 출연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방송에서는 오채이가 장우혁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선화, 요리 실력이 이 정도…12첩 반상을 '뚝딱' ('정승제 하숙집')

    한선화, 요리 실력이 이 정도…12첩 반상을 '뚝딱' ('정승제 하숙집')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가 의기투합한 '정승제 하숙집'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26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는 인생 때려잡고 싶은 젊은이들이 밥도 청춘도 나누며, 정승제에게 인생 수업을 받는 뉴노멀 하숙 관찰 예능이다. 정승제가 칠판 분필 대신 밥주걱을 들고 하숙생들에게 인생 간섭을 해주는가 하면, 정형돈은 '하숙집 학생주임'으로, 한선화는 '하숙집 살림꾼'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본업도 잠시 제쳐둔 채 '하숙집 운영'을 위해 뭉친 '이모' 삼총사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 그리고 이들과 동고동락할 하숙생들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첫 방송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본다.'하숙집 이모' 3인의 생활 밀착 케미연남동의 빨간 2층 단독주택에 차려진 '정승제 하숙집'은 실제 하숙생들이 24시간 먹고, 자고, 생활하는 곳으로 '하숙집 이모' 3총사도 거의 상주하다시피 한다. 그러다 보니 생활에서 나오는 에피소드와 케미가 자연스럽게 나와, 가식 1도 없는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정형돈은 "단순한 예능 촬영이 아니라 생활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그래서 생활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가 정말 많고,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 부분은 꼭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승제 역시 "함께 지내다 보니 서로의 성향이 어느 순간 드러났다"며 "한선화는 메인 요리를 맡아서 척척 해줬고, 정형돈은 커피를 타주거나 하수구를 뚫어주는 등 실질적인 집안일을 많이 도왔

  • 이상민, '첫 결혼식 주례' 故이순재 추모…"늘 잊지 않겠습니다"

    이상민, '첫 결혼식 주례' 故이순재 추모…"늘 잊지 않겠습니다"

    가수 이상민이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지난 25일 이상민은 자신의 SNS에 "선생님. 늘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전 촬영한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상민은 이순재와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래된 인연을 가진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순재는 지난 2004년 진행된 이상민과 이혜영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갔다. 2021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시 만난 이상민은 금 10돈을 건네며 "내가 이혼해서 TV에서 선생님 뵐 때마다 너무 죄송했다"고 고백했다. 이순재는 "그게 주례 1호였을 거다"라고 말하며 그를 따뜻하게 바라봤다. 이순재는 지난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이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으로 결정됐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조문을 이날 오후 2시부터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고인은 1934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났으며 4세 무렵 조부모를 따라 서울로 내려왔다. 호적상 생년은 1935년이다. 초등학교 재학 중 해방을 겪었고, 고등학교 1학년 시절 한국 전쟁을 통과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 그는 영화 '햄릿'을 본 뒤 배우의 길을 결심했다.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했고 1965년 TBC 1기 전속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연기 인생을 열었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했고 KBS 2TV 드라마 '개소리'에서도

  • [종합] 박명수, 여행 불참 이유 있었다…대놓고 서운해했는데 "나를 안 데려간 거구나" ('대다난 가이드')

    [종합] 박명수, 여행 불참 이유 있었다…대놓고 서운해했는데 "나를 안 데려간 거구나" ('대다난 가이드')

    방송인 박명수가 이번 시즌에서 여행에 합류하지 못한 서운함을 드러냈다.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5회에서는 하얼빈에서 시작된 ‘백둥이들’ 김대호·최다니엘·전소민·효정의 백두산 여정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두산과 가장 가까운 마을 중 하나인 약수천에 베이스캠프를 꾸리고 본격적인 백두산 관광에 돌입했다. 이들은 백두산이 내어주는 재료로 보양식을 차려 먹으며 내일의 등정을 준비했다.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백둥이들은 급히 잠자리에 들었다. 백두산 일출과 천지를 모두 보기 위해서는 새벽 2시에 출발해야 했기 때문. 김대호가 “지금까지의 여정은 다 필요 없고, 이거 하나 보러 온 거다”라고 말할 만큼 이날 등정은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다. 문제는 성공 확률. 365일 중 약 100일만 천지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관측 난도가 높고, 10월 한 달 동안만도 12번이나 입산이 금지됐을 만큼 날씨 변수가 극심했다. 설령 정상에 올라가도 안개가 산을 완전히 뒤덮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모두가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새벽에 한 시간 넘게 차량으로 이동해 백두산 진입 지점에 도착한 네 사람은 72개의 급커브와 비포장 구간을 지나 정상 500m 앞에서 하차했다. 차에서 내리자, 예상을 뛰어넘는 강풍과 살을 에는 추위에 백둥이들은 서로 팔짱을 끼고 바람에 밀리지 않도록 버티며 앞으로 나아갔다.  정상에 도착했을 때는 서서히 동이 트고 있었지만, 짙은 안개가 산 전체를 뒤덮어 천지를 전혀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가만

  • 딸맘 된 이연희, 故이순재 손 꼭 잡은 사진 "큰 영광, 잊지 못 할 것"

    딸맘 된 이연희, 故이순재 손 꼭 잡은 사진 "큰 영광, 잊지 못 할 것"

    배우 이연희가 연극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고(故) 이순재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을 전했다.이연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선생님 그곳에서는 편안히 쉬세요. 선생님과 함께했던 순간들이 제게 큰 영광이었어요. 잊지 못 할 거에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영원한 배우 이순재 선생님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2021년 공연된 연극 '리어왕'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연희는 리어왕 역을 맡은 이순재의 막내딸 코딜리아 역할로 출연해 무대를 함께한 바 있다.한편, 이연희는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통해 발탁돼 고아라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의 간판 비주얼 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4년 드라마 '해산'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약 19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1월에는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었다.그는 2020년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꾸준히 연기를 이어오던 중 출산으로 지난해에는 공백기를 가졌고, 2023년 방송된 'O'PENing 2023 - 산책' 출연을 끝으로 활동을 잠시 멈췄다. 이후 올해 초 연극 '꽃의 비밀'로 복귀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딘딘, 개념연예인 이미지 챙겼는데 이럴줄은…'파산→피해자 속출' 결국 사과했다[TEN이슈]

    딘딘, 개념연예인 이미지 챙겼는데 이럴줄은…'파산→피해자 속출' 결국 사과했다[TEN이슈]

    교육 플랫폼 업체 파트타임스터디의 파산 신청 이후 피해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해당 앱 홍보 활동에 참여했던 딘딘이 사과에 나섰다. 최근 '화폐개념 파악 일침'으로 개념 연예인 이미지를 얻었던 딘딘은 사과문을 내고 피해자 구제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딘딘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오후 소속사에서 제가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참여했던 '파트타임스터디' 캠페인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저는 어제 저녁 7시 유튜브 라이브 중 처음 이 사건을 접했고, 촬영이 끝난 직후 사실 확인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파트타임스터디' 측과는 연락이 끊긴 상태이며, 피해자분들 대부분이 학생이거나 취업준비생이란 사실을 접했다"라고 설명했다.딘딘은 "해당 캠페인은 긍정적인 취지의 프로젝트라고 판단됐고, 확인 결과 비슷한 서비스들도 이미 시중에서 많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사측과는 향후 다른 콘텐츠까지 논의하던 상황이었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11월 10일~16일 제 캠페인 기간 동안 저를 통해 가입하신 분들만을 특정해 보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전했다.딘딘은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피해자분들의 상황이 더 널리 알려지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피해자 구제의 뜻을 드러냈다. 또한 "현재 '파트타임스터디' 피해자 단톡방이 있다고 들었다. 혹시 피해를 입으셨음에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은 단톡방에 참여하시고, 앱 내 채권 등록도 꼭 진행해주시길 바란다"고 안내했다.딘딘은 "

  • '워터밤 탈의' 나우즈 시윤 "체중 감량 NO, 치킨 먹고 갔어요" [인터뷰②]

    '워터밤 탈의' 나우즈 시윤 "체중 감량 NO, 치킨 먹고 갔어요" [인터뷰②]

    그룹 나우즈가 마카오에서 열린 '워터밤'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나우즈는 최근 서울 성동구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내 카페에서 세 번째 싱글 'Play Ball'(플레이볼)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나우즈는 지난 8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마카오 2025'(WATERBOMB MACAO 2025)에 출격했다.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새 싱글 타이틀곡 무대를 일부 공개했다.시윤은 "축제 분위기의 무대를 좋아해서 멤버 중에서도 유독 내가 '워터밤'에 나가고 싶어 했다. 열심히 운동해서 상의를 탈의했는데 팬들이 좋아해 줬다. 좋은 경험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관리 비법에 대해 시윤은 "수분을 빼고 가면 쪼그라들까 봐 그렇게 하진 않았다"며 "오히려 많이 먹고 갔다. 치킨도 먹었다. 평소 체중을 60kg 정도로 유지하고 있었는데, 근육을 붙이고 증량했다"고 말했다.'워터밤 마카오 2025'에는 소속사 선배 그룹 아이들의 우기도 참석했다. 연우는 "멤버들과 무대에서 더 활발하게 놀 수 있는 분위기라 재밌었다. 우기 선배님을 보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이나 무대 매너 등도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나우즈의 새 싱글 'Play Ball'의 타이틀곡 'HomeRUN'(홈런)은 묵직한 드롭과 거침없는 래핑이 돋보이는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불확실한 미래마저 기회로 바꾸는 청춘의 도전과 성취를 그린다. 이 외에도 나우즈의 당찬 포부를 드러낸 'GET BUCK'(겟 벅), 서정적 감성의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곡을 담았다.나우즈의 'Play Ball'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 [종합] 박세리, 은퇴 후 제대로 일냈다…최고 시청률 2.2% "여자 야구에 대한 인식 개선" ('야구여왕')

    [종합] 박세리, 은퇴 후 제대로 일냈다…최고 시청률 2.2% "여자 야구에 대한 인식 개선" ('야구여왕')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출연 중인 '야구여왕'이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25일 첫 방송한 채널A 새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에서는 김민지-김보름-김성연-김온아-박보람-박하얀-송아-신소정-신수지-아야카-이수연-장수영-정유인-주수진-최현미 등 각자의 종목을 주름잡았던 선출 15인이 단장 박세리-감독 추신수-코치 윤석민 앞에서 입단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분당 최고 시청률 2.2%(전국 유료방송가구)를 기록했다.먼저 ‘스포츠 올타임 레전드’인 박세리X추신수의 만남이 그려졌다. 새로운 여자 야구단의 단장과 감독직을 맡게 된 두 사람은 “여자 운동선수들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로 단장직을 수락했다”, “‘남자들의 스포츠’로 여겨져, 제대로 조명받지 못한 여자 야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싶다”며 ‘야구여왕’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이들은 ‘여자 야구 전국대회 우승’, 더 나아가 ‘여자 야구 국제전 우승’이라는 초대형 목표를 설정하며 본격적인 선수 선발에 나섰다.박세리의 사전 면접을 거쳐 성사된 입단 테스트에서는 박세리-추신수와 윤석민 코치가 함께했다. 가장 먼저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가 “1번 타자를 희망한다”며 테스트에 나섰고, 그는 팀 내 유일한 ‘좌투좌타’로서 기대감을 받았지만 빠른 주루에 비해 타격에는 연거푸 실패했다. ‘707 저격수’로 유명한 사격 선수 출신 박보람은 ‘클린 히트’를 치는 타격감을 보였지만, 수비에서는 불안함을 보였다.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는 깔끔한 투

  • [종합] '혼전 순결' 유명 유튜버, 알고보니 '엄친아'였다…"美 유학파, 대치동 강사로 일해" ('돌싱포맨')

    [종합] '혼전 순결' 유명 유튜버, 알고보니 '엄친아'였다…"美 유학파, 대치동 강사로 일해" ('돌싱포맨')

    구독자 173만 유명 유튜버 말왕이 28살까지 혼전 순결을 지켰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우혁, 배상훈, 오마이걸 효정, 말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말왕은 성인 이후에도 오랜 시간 혼전 순결을 지켰다며 "지금 38살인데, 10년 전까지 지켰다"고 밝혔다. 이유에 대해 그는 "모태신앙이다. 기독교인으로서 성경구절에 꽂혔다. 그래서 신념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왠지 성경 구절을 지키면 더 남성적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혼전 순결을 깬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28살에 뉴스를 봤는데, 30대에 성관계 경험이 없는 남자는 발기부전 확률이 30% 높아진다고 하더라. 막상 시동이 안 걸리면 안되니까 두렵더라"고 말했다.말왕은 반전 '엄친아' 스펙도 공개했다. 그는 "17살에 미국에 유학 가서 25살까지 있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아버지가 보내주셔서 타의로 간 거다. 우리 아버지가 공무원, 선생님이셨다. 지역 공무원 대상 유학 인원 선발시험이 있었는데 1등한 공무원을 유학연수 보내주는 게 있었다. 거기서 어버님이 1등을 하셔서 가족 다 같이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대치동에서 영어강사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임지연♥이정재, 시청률 급락했다더니 제대로 일냈다…'얄미운 사랑'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종합] 임지연♥이정재, 시청률 급락했다더니 제대로 일냈다…'얄미운 사랑'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얄미운 사랑' 임지연이 이정재와 열연하며 작품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8회에서는 위정신(임지연 분)과 영혼있는 사이에서 마음을 고민하는 임현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명이 같은 사람일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한 채 박병기(전성우 분)를 대신 내보낸 임현준은 약속 장소에 나타난 위정신의 모습에 경악했다. '얄미운 사랑' 8회는 평균 4.1% 최고 5.0%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위정신은 윤정호(장광 분)와 킹스백 엔터테인먼트의 계약 소식을 접하고 분노에 차 사무실을 찾았다. 임현준을 쏘아붙이던 위정신은 "내 손으로 안전하게 묻으려고 한 거라고, 아무 일도 못 하게"라는 임현준의 진짜 목적을 듣고 또 한발 앞서 그를 오해한 자신의 태도에 민망함을 느꼈다. 영혼있음과 메시지를 나누는 임현준에게 황대표(최귀화 분)는 요즘 연애하냐는 질문을 던졌다. 한사코 아니라며 손을 내저었지만, 이 질문은 임현준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위정신이 겪는 불편을 세심하게 챙기고, 다정해 보이는 자신과 권세나(오연서 분)의 사진으로 쓰인 위정신의 기사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등 그를 신경 쓰면서도 영혼있음과 시시콜콜한 일상을 공유했다. 유은경(이미도 분)은 이런 고민에 "제자리걸음만 할 게 아니라면 노선 정해서 그 길로 쭉 가보는 건 어때요? 이미 마음은 정하신 것 같은데"라고 조언했다. 전보다 뜸하고 짧아진 멜로장인의 메시지에 위정신은 어쩐지 허전한

  • [공식] 이게 되네…세븐틴 스머프 베일 벗었다

    [공식] 이게 되네…세븐틴 스머프 베일 벗었다

    그룹 세븐틴과 글로벌 인기 캐릭터 스머프의 협업이 25일 오후 11시 공개됐다. 스머프 판권사 페요 컴퍼니(Peyo Company)는 세븐틴의 '음악의 신' 오리지널 뮤직비디오에 스머프 캐릭터들을 새롭게 구현해 한 영상으로 선보였다.뮤직비디오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하며, 파파 스머프·스머페트·주책이 스머프 등이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음악의 신' 포인트 안무를 추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말미에는 세븐틴 멤버 13인을 모티브로 만든 새로운 스머프 캐릭터들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이번 협업은 '음악의 신' 발매일과 스머프 탄생일이 모두 10월 23일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됐으며, 2026년 협업 굿즈 출시도 예정돼 있다.페요의 딸인 페요 컴퍼니 대표 베로니크 퀼리포르는 "협업은 즐거움과 우정을 핵심 가치로 삼으며, 아버지 페요 역시 세븐틴과의 협업을 자랑스러워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17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을 기록했다. 정규 4집 수록곡 '소용돌이'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27일부터는 일본 4대 돔 투어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을 진행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한국시리즈 끝났는데…나우즈, 스토브리그에 야구복 입은 이유 [인터뷰①]

    한국시리즈 끝났는데…나우즈, 스토브리그에 야구복 입은 이유 [인터뷰①]

    프로 야구 한국시리즈가 막을 내린 가운데, 그룹 나우즈가 야구복을 입고 마운드에 섰다.나우즈는 최근 서울 성동구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내 카페에서 세 번째 싱글 'Play Ball'(플레이볼)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앨범명부터 타이틀곡명까지, 전부 야구 용어다. 뮤직비디오 역시 야구장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야구 콘셉트를 택한 이유에 대해 연우는 "스포츠 선수들은 경기에 올라가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끊임없이 달려 나간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현재 우리의 모습을 직설적으로 잘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아쉽게도 최근 한국시리즈가 종료돼 스토브리그를 맞았다. 시즌 내 발매됐다면 더 주목받았을 콘셉트인 만큼, 아쉬움이 남을 법도 했다. 윤은 "시즌에 나오면 더 곡이 빛을 발할 수 있겠지만, 하고 싶은 장르에 도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야구는 항상 대중이 관심을 갖고 있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시즌이 돌아왔을 때 다시 우리 곡이 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야구의 흥행에 우리 노래가 한몫하길 바란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시윤은 "어렸을 때 두산 베어스 경기를 몇 번 보러 갔다. 최근에 '최강야구'를 보러 갔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과 더불어 과거 태권도할 때의 열정을 다시 느꼈다.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 준 '최강야구' 혹은 두산 베어스에서 시구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나우즈의 새 싱글 'Play Ball'의 타이틀곡 'HomeRUN'(홈런)은 묵직한 드롭과 거침없는 래핑이 돋보이는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불확실한 미래마저 기회로 바꾸는 청춘의 도전과 성취를 그린다. 이 외에도 나우즈의 당찬 포부를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