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남창희의 아내가 배우로 활동했던 윤영경인 것으로 확인됐다.23일 한 매체는 남창희의 아내가 윤영경이라고 보도했다. 윤영경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13년 미…
2022년 배우 박신혜와 결혼한 최태준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 속 최태준은 한층 짙어진 분위기와 단단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 수트를 매치한 컷에서 절제된 카리스마와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면, 흰 셔츠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더한 컷에서는 편안한 분위기로 또 다른 결의 매력을 드러낸다. 블리츠웨이 홍민기 대표는 23일 "다채로운 장르를 폭넓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최태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매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배우인 만큼, 다양한 매력과 잠재력이 국내외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못난이 주의보', '엄마의 정원', '냄새를 보는 소녀', '부탁해요, 엄마',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훈남정음', '스물다섯 스물하나', '재벌X형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출생의 비밀을 가진 '차태웅' 역으로 분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뮤직 레이블 클렙(KLAP)을 통한 음반 사업까지 본격 가동하며 배우 매니지먼트와 음악 IP를 결합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전현무가 NCT 재민에게 특급 애교를 전수받는다.오늘(23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 직업 탐구 생활 호주와 일본 편, 중국 창사 그리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랜선 여행 2탄이 공개된다. 새로운 유닛으로 컴백을 예고한 NCT JNJM의 제노와 재민이 게스트로 함께한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NCT 재민이 전현무에게 필살 애교 스킬을 직접 전수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전광판에 잡힐 때마다 감탄이 나오는 외모로 '전광판 아티스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재민은 "저는 '왼얼사'(왼쪽 얼굴 사수)라 왼쪽 얼굴을 많이 보여주려 한다"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도 '왼얼사'라며 평행이론을 주장하는가 하면, NCT DREAM 유행어인 '뀨' 애교까지 함께 선보인다. 같은 애교, 다른 반응으로 모두를 몸서리치게 한 전현무의 아이돌 애교 도전기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영상에서는 중국 젊은 층에게 각광받는 도시, 창사 랜선 여행이 소개된다. 중국 창사는 3천 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도시이자 중국 인플루언서들에게 사랑받는 '왕홍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해 호기심을 모은다. 먼저 톡파원은 창사에만 약 600개의 매장을 보유한 중국 최대 과자 유통 브랜드 매장을 찾는다. 이곳은 초대형 사이즈의 과자를 판매하는 곳으로 특별한 SNS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어 창사의 대표 길거리 음식 취두부부터 귀여운 아기 호랑이와 교감할 수 있는 삼진호원까지 찾으며 중국 창사 투어의 매력을 낱낱이 전한다.마지막 영상에서는 독일 출장 톡파원 다니엘과 함께하는 프라이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호텔 도깨비'에서 방송인 전성곤과 핑크빛 기류를 그린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호텔 도깨비' 6회에서는 제주 특산물로 차려낸 완벽한 한 상차림부터 취향 따라 골라 즐기는 이색 액티비티, 그리고 전 출연진이 함께한 대망의 김장 프로젝트가 그려진다.이날 도깨비즈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제주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외식에 나선다. 통갈치조림, 옥돔구이, 성게미역국 등 제주 바다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진수성찬이 차려지자 손님들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온 마르코는 매콤 칼칼한 갈치조림의 빨간 맛에 푹 빠져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고, 미역국에 담긴 한국의 생일 문화 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뜻깊은 시간이 이어진다.식사 후에는 쇠소깍 투어 팀과 공예 팀으로 나뉘어 힐링 타임을 갖는다. 쇠소깍을 찾은 팀은 기암괴석과 에메랄드빛 물이 어우러진 절경 속에서 전통 나룻배와 카약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한다.숙소에 남은 공예 팀은 한국 전통 모자인 갓 모양에 자개를 입히는 K-갓 키링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훈훈한 기류도 포착된다. 손나은이 고생하는 고두심 마스터를 위해 몰래 선물을 준비하는가 하면, 이를 눈치챈 전성곤이 자신이 정성껏 만든 키링을 손나은에게 슬쩍 건네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설렘을 유발한다.하이라이트는 호텔로 돌아와 펼쳐진 김장 대작전이다. 마스터 고두심과 셰프 김동준의 지휘 아래, 손님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배추 속 넣기에 동참한다. 싱싱한 굴을 듬뿍 넣은 김치 양념을 맛본 손님들은 "매운데 정말 맛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입
넷플릭스 ‘솔로지옥5’ 메기남 조이건이 스프링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스프링이엔티 측은 조이건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솔로지옥5’의 화제성을 뛰어넘는 명품 배우로서의 도약에 나선다. 스프링이엔티는 배우 조이건의 완벽한 피지컬과 독보적인 분위기, 탄탄한 연기력,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해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솔로지옥5’는 물론 등장하는 작품마다 프로그램의 공기를 바꿨던 조이건은 외적, 내적 모든 점에서 글로벌 배우로 성장할 재목이라 확신한다”라며 “현재 조이건은 드라마, 공연, 광고, 예능에서 많은 출연 제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조이건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조이건은 ‘솔로지옥5’ 속 메기남으로 등장해 판도를 뒤엎는 활약으로 화제를 모았다. 펜싱으로 다져진 태평양 어깨와 큰 키, 수려한 외모로 ‘비주얼 쇼크’를 보여준 조이건은 남다른 분위기와 직진 행보로 여심을 저격했다. 조이건의 SNS 팔로워 수는 ‘솔로지옥5’ 이후 급증하고 있다.특히 ‘솔로지옥5’ 비하인드 프로그램인 ‘솔로지옥 리유니온’에서의 장면들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이건은 김고은과 오해를 풀고 영화 데이트를 약속했고, 해당 장면 이후 두 사람이 촬영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현커설'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성훈이 자신의 SNS에 “고은이랑 뉴욕”이라며 “이건형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면서 현커설이 재점화 되기도 했다. 조이건은 배우 활동에서도 존
배우 김지수가 체코 프라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김지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즐겁게 호탕하게 웃는 소리에 저도 웃음이~😊 웃음이 가장 강력한 만병통치약 아닐까 싶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김지수가 프라하에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김지수는 "제가 단순하게 여행을 다니는 거라고 많이 생각하시는데, 저는 프라하와 한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프라하에서도 그냥 지내는 것이 아니라 생산적인 일을 준비 중에 있다"며 "공사다망한 요즘이라 과부하에 걸리고 힘들 때도 있지만,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게 또 재미 아니겠냐. 열심히 사는 제가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앞서 김지수는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연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이 후회스럽다. 그 후회가 깊어가는 2025년을 보냈다"고 언급한 바 있다.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애정과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을 구상하고 있고, 구체화 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 중에 있다"며 연예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의 새출발을 알렸다.한편 김지수는 2000년 무면허 음주운전과 2010년 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빚었다. 또 2018년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 인터뷰에 만취 상태로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그는 2024년 11월부터 프라하에 머물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정치색 논란에 휩싸여 그의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성경 구절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최시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도서 12:13)"라는 성경 구절을 게재했다. 이는 SM 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을 예고한 지 하루 만이다.앞서 최시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불의필망, 토붕와해"(不義必亡, 土崩瓦解)라는 글을 게재했다. '불의필망'은 정의롭지 못한다는 것은 반드시 망한다는 뜻이며 '토붕와해'는 흙이 무너지고 기와가 조각나듯 붕괴된다는 의미다.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온라인 상에서는 최시원이 선고 결과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자사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센터 'KWANGYA 119'(광야 119) 공지를 통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공지에 따르면 "소속 아티스트 최시원에 대한 인신 공격, 모욕 등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게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게시글 내용과 첨부 이미지 등을 면밀히 검토했고, 확인된 범죄 행위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한편 최시원은 지난해 9월에도 미국의 보수 성향 정치 활동가였던 고(故)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글을 올려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최시원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며 "정치적 성향을 떠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겪은 비극
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인지도와 쾌활한 성격을 보였다.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진으로 2026 웨이크업 투어 다녀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시영이 100여명은 족히 돼 보이는 라이더들과 함께 바이크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시영은 "800대 가까이 되는 할리와 수많은 라이더 분들께 좋은 기운 받고 왔다"며 "좋은 말씀들과 따뜻한 응원들 너무 감사하다"고 남다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앞서 이시영은 지난해 12월,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캠핑 크루가 캠핑장 민폐 손님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지난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해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한 사실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배아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고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유인나가 tvN '히든에이지: 시간도둑을 찾아라'(이하 '히든에이지')의 단독 MC로 나선다.'히든에이지'는 겉모습만 동안인 것이 아니라 몸속 건강까지 완벽하게 시간을 역행한, 일명 '시간도둑'을 찾아내는 미스터리 건강 추리 프로그램. '자기관리의 아이콘' 유인나가 진행자로서 의학적 데이터와 검증을 통해 '시간도둑'을 추리하고, 관련된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전반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이끌며 새로운 건강 프로그램의 장을 여는 역할을 제대로 해낼 전망이다.그동안 유인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로서 존재감을 입증해왔으며, 올해만 해도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겟잇뷰티'부터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NA '스위치 마이 홈', 유튜브 웹예능 '유인라디오'까지 다방면 영역에서 진행을 이어오고 있다. 유인나의 편안한 진행 실력, 뛰어난 전달력, 섬세한 소통 능력이 '히든에이지'를 만나 폭발할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유인나는 뛰어난 진행 능력과 흡인력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드높이는 최고의 MC"이라며 "진행자로서 '히든에이지'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tvN '히든에이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20분에 첫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차은우가 소속된 판타지오와 계약을 체결한 이성경이 첫 방송부터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2014년 배우 데뷔한 이성경은 지난 20일 첫 방송 된 MBC 새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국내 최고 하이엔드 패션 하우스 '나나 아뜰리에'의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역을 맡았다. 송하란은 내면의 상처를 지닌 채 자신을 겨울에 가둬버린 인물로, 이성경은 첫 방송부터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하란은 7년전 사고로 남자친구를 잃은 후, 자신으로 인해 타인까지 불행해질 수 있다는 두려움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다. 과거에 밝고 따뜻했던 성격 대신 차가운 벽을 세운 채 살아가고 있는 하란의 모습은, 그가 여전히 깊은 상처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하란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선우찬(채종협 분)의 존재를 의심했지만 예상치 못한 둘만의 우연들이 반복되며, 그를 향한 경계심을 조금씩 내려놓는 모습을 보였다. 이성경은 첫 방송부터 하란의 추억 속 밝고 환한 매력부터 현재의 감정이 메말라버린 모습은 물론, 소중한 드로잉 펜을 잃은 후 불안함을 느끼는 순간까지 섬세하게 풀어냈다. 이처럼 상반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이성경의 열연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이성경의 진가는 대사 없는 장면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차가운 행동과 반대로 떨리는 눈빛, 자신만의 다락방에서만 터트리는 감정 그리고 동생들을 소중히 여기는 언니로서의 모습 등 하란의 서사를 하나하나 오롯이 담아냈다. 밀도 높은 표현력으로 '찬란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이성경이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극 중 단종 이홍위로 분해 슬픔과 고독, 두려움을 훌륭하게 표현해 낸 박지훈은 데뷔 21년 차에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지훈은 숙부(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비극적 죽음을 맞이한 조선 6대 왕 단종을 연기했다.작품의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은 앞서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지훈을 캐스팅하기까지의 일화를 털어놨다. 장 감독은 "시나리오를 보내고 네 번을 만날 때까지 (박지훈이) 확답을 주지 않아 애를 태웠다"며 "끝내 거절했다면 다른 배우를 찾았겠지만, 과연 박지훈 정도의 이홍위가 나올 수 있었을까 싶다"고 말했다. 장 감독의 안목은 적중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개봉작 가운데 500만 관객을 넘어선 첫 영화라는 점에서 작품의 중심축인 박지훈의 활약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박지훈은 극 중 단종의 슬픔과 고독, 두려움을 절제된 눈빛과 호흡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유해진, 유지태(한명회 역) 등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줬고, 극의 후반부 죽음을 앞둔 장면에서는 억눌러왔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
전 야구 선수 출신 이대형 해설위원이 WBC에 얽힌 이야기를 대방출했다. 20일 'KBS 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수근수근 최근야구'에는 WBC 해설위원으로 나선 '대박 듀오' 박용택&이대형이 등장했다. 호스트 심수창은 두 해설위원과의 인연을 밝혔고, "심수창X박용택X이대형 세 사람이 동반 촬영하는 건 최초"라며 야구 토크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들은 WBC 국가대표팀 감독 류지현이 발표한 선발 명단을 보며 전력 분석에 들어갔다. 박용택은 "류지현 감독을 20년 이상 봤는데 계획하는 걸 좋아한다. 그에 맞는 멤버를 구성한 것 같다. 보통 대표팀 뽑으면 대표팀 했던 선수, 성적 좋은 선수로 보는데 이번에는 주전을 누구로 쓸 거고 주전이 안 좋을 땐 누가 대체할 거며 대주자, 대수비를 누가 나갈지...이런 계획이 확실하게 있는 멤버 구성이다"라고 설명했다.이에 실제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참여한 이대형은 "실제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준비해 놨다. 최상의 구성을 했다"며 내부 비밀을 고발했다. 또 박용택이 "류현진, 노경은 같은 선수들이 흔들릴 수 있는 경기를 확실하게 잡아줄 베테랑 투수들이다"라며 언급하자 이대형은 "투수 선발에서 1순위가 경기 운영과 안정감이었다'라고 공감과 함께 선발 라인업의 비화도 대방출했다. 하는 말마다 반대로 이루어지는 '펠레택' 박용택과 신내림 받은 듯 적중하는 '작두맨' 이대형의 케미에 대해 캐스터로 함께할 이동근 아나운서는 "정반합이다"라며 반대가 하나되는 과정을 볼 것을 예고했다.박용택은 "제가 좋은 이야기를 해도 싫어하는 분이 많다. 그래서
고(故) 김새론의 1주기에 유작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감독 김민재)이 세상에 나온다. 감독과 출연배우들은 입을 모아 최고의 배우이자 고마운 동료였다고 김새론을 기억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민재 감독과 배우 이채민, 류의현, 최유주이 참석했다.'우리는 매일매일'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김새론의 유작이다.김 감독은 "많이 떨린다. 영화 개봉까지 특별한 일이 있었다. 개봉할 수 있을까 했는데, 개봉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개봉 소감을 밝혔다. 영화는 2021년 촬영됐다. 김 감독은 "지금은 시간이 좀 흘렀지만, 영화를 찍을 때 배우들이 청춘 그 자체였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배우들이 너무나 사이 좋게 '하하호호' 하더라"고 기억했다.영화는 1700만뷰를 기록한 웹툰이 원작이다. 영화화한 이유에 대해 김 감독은 "학생들 영화가 사건, 사고 등 센 영화가 많다. 이 영화는 평범하고 실제로 있을 법하다. 우리가 10대, 20대에 겪었던 것들이 잘 표현돼 있더라. 이런 것이 어떨 때엔 (더 특별하다). 평양냉면처럼 자꾸 생각나는 영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아련한 작품이라는 데 차별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김새론은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고 혼란에 빠진 여고생 여울 역을 맡았다. 김 감독은 세상을 떠난 김새론을 떠올렸다.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새론이라는 배우는, 감히 말씀드리는 데 저한테는 최고의
가수 손나은의 동생이자 프로 골퍼 손새은과 공개 열애 중인 야구선수 임찬규가 '야구기인 임찬규'에서 분식집 사장으로 변신한다. 앞서 그는 손새은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2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야기기인 임찬규' 7화에서는 LG 트윈스의 주역 임찬규와 이정용이 직접 분식집 사장님으로 변신해 팬들을 맞이하는 영업 현장이 펼쳐진다. 임찬규는 일일 용병으로 나선 이정용과 함께 우승팀 투수다운 탄탄한 전완근을 뽐내며 야심 차게 주방을 접수하지만, 영업 시작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폭주하는 주문에 주방이 그야말로 전쟁터로 변모한 가운데, 정성껏 끓여 내놓은 라면을 맛본 팬들이 가감 없이 "라면이 너무 짜요!"며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낸 것. 마운드 위의 에이스조차 속수무책으로 당황하게 만든 초보 사장들의 좌충우돌 영업기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자타공인 LG 트윈스 열혈 팬인 최강창민과 정호영 셰프의 깜짝 방문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구단을 향한 깊은 애정만큼이나 예리한 관찰력을 뽐낸 두 손님의 등장에, 마운드의 에이스들조차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또한 실제 영업의 혹독함 속에서도 임찬규는 자신의 신인 시절인 당찬규 시절을 회상하며 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초보 사장 임찬규가 정호영 셰프의 호통과 팬들의 냉정한 맛 평가를 뚫고 영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야구기인 임찬규' 7화는 이날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긴 러닝타임으로 화제 된 배우 김남길이 2026 팬미팅을 개최하고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김남길은 오는 3월 28일 KBS아레나에서 2026 김남길 팬미팅 ‘G.I.L’을 열 예정이다. 지난 팬미팅에서 무려 310분이라는 러닝타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남길은 올해 역시 팬미팅을 통해 가장 먼저 팬들과의 만남을 선택했다.공연 타이틀인 ‘G.I.L’은 김남길의 ‘길’과 함께 팬들을 향한 그의 무한한 사랑을 뜻하는 ‘Give Infinite Love’의 의미를 담았다.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응원에 화답하기 위한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코너와 게임을 펼치는 것은 물론, 록스타로 변신해 선보이는 김남길의 새로운 커버 무대가 준비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오직 팬미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퍼포먼스도 기획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인다.2026 김남길 팬미팅 투어 ‘G.I.L’ 예매는 오는 2월 25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길스토리이엔티 공식 홈페이지와 SNS, 그리고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6 김남길 팬미팅 ‘G.I.L’은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8일 일본 오사카, 4월 19일 도쿄, 그리고 향후 추가 도시 공개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확장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홍종현(36)과 서장훈(51)의 의외의 인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홍종현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페셜 MC로 나섰다. 비주얼 만큼이나 훈훈한 그의 마음씨는 특별한 시작을 알렸다. 바로 MC 신동엽과 서장훈, 모벤저스를 위해 정성을 가득 담아 선물을 준비했기 때문. 출연진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건네는 등 붙임성 넘치는 홍종현의 인싸력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이후 그의 유쾌한 예능감이 폭발했다. 그는 과거 서장훈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홍종현이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는데, 되게 큰 사람이 있어서 놀랐다. 저보다 더 놀라시더라”고 하자 서장훈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문이 열리고 앞에 누가 있어서 놀란 거다. 다른 것 때문에 놀란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홍종현이 “근데 매우 놀라셨다. 놀라셔서 사과도 하셨다”고 하자 신동엽은 “종현이가 따뜻하게 잘 풀어간다. 옆에 어떤 여성이 있었는지는 일절 말 안 하고 놀란 얘기만 한다”고 돌싱 서장훈을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홍종현은 평소 갖고 있는 의외의 강박도 털어놔 흥미를 돋웠다. 그는 양말 없이 신발을 신는 것과 세워둔 계획이 흐트러지는 것을 힘들어한다고. 이에 서장훈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밸런스 게임을 제안, 홍종현을 괴로운 고민에 빠지게 했다.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홍종현은 스페셜 MC다운 활약도 선보였다. VCR을 집중력 있게 시청하는 것은 기본, 적재적소에 딱 맞는 리액션을 선보여 프로그램을 한층 풍부하게 채웠다. 여기에 기존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