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업계 톱 MC'로 불리는 방송인 전현무 최근 행보를…
디즈니+ '운명전쟁49' 제작진이 부적절했던 방송 내용으로 순직자들을 모독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또 다시 공식 사과했다.제작진은 24일 공식 사과문을 통해 "'운명전쟁49'에 등장한 순직하신 분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상 무속인 출연자가 고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점사를 보던 중 부적절한 언어와 묘사가 등장한 부분에 대해 순직하신 분들, 상처를 받으셨을 유가족분들, 동료분들 그리고 이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제작진은 현재 유가족 측과 소통에 나선 상황이라고도 밝혔다. 제작진은 "유가족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사전에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사죄드리고 있으며,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제작진은 "향후 방송 제작 전반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내부 검토 및 제작 프로세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최근 공개된 '운명전쟁49'에서는 고인의 사인을 맞히는 미션이 진행됐다. 한 무속인이 점사를 보는 과정에서 순직한 고인을 향한 부적절한 표현과 묘사가 등장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MC인 전현무는 여과 없이 "칼빵"이라는 표현을 그대로 가져와 쓰며 논란이 됐다. 박나래, 신동 등 다른 MC들도 무속인의 점사에 놀라운 과정에서 순직자에 대한 예우를 잊고 예능적인 리액션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들은 언행은 유가족과 남은 동료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발언이었다는 점
배우 서현우가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온몸을 조여오는 듯한 질식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서현우는 최근 발표된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부문에서 ENA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으로 TOP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였던 서현우는 박제열 검사 역을 통해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극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7회 방송 전 선공개된 영상에서 한민서(전소영 분)를 무력하게 몰아붙이는 장면은 방송 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본 방송에서 서현우가 보여준 활약은 더욱 치밀했다. 아내 홍연희(백은혜 분)를 손바닥 위에 올려둔 채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는 포식자적 아우라는 안방극장을 일순간 정적으로 만들었다. 특히 불 꺼진 타운하우스라는 폐쇄적 공간에서 윤라영(이나영 분)이 느끼는 공포를 유유히 즐기는 듯한 박제열의 기묘한 분위기는, 공포 영화보다 더한 소름을 유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계치까지 끌어올렸다.7회에서는 윤라영이 성폭력 여성 피해자들을 변호하는 데 집요하게 매달렸던 이유도 밝혀졌다. 20년 전 박제열에게 당한 데이트폭력으로 인해 태어난 딸이 있었던 것. 서현우의 데이트 폭력으로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작품이 반환점을 돌며 인물 간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서현우의 폭주가 향후 전개에 어떤 파란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 8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팝페라 거장' 임형주(39세)가 '칭찬 결핍'을 고백하며 눈물을 터트린다.25일(수)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임형주 모자가 임형주의 데뷔부터 함께한 오랜 지인이자 기자 출신 작가 유인경과 만난다. 용산문화재단 역대 최연소 이사장으로 공직에 나서게 된 임형주는 유인경에게 임명장 받은 소식을 전했고, 임형주의 엄마 헬렌 킴은 "그만해"라며 아들의 자랑을 단속했다.이에 유인경은 "임형주가 왜 자랑하겠냐. 엄마한테 자랑했더니 거절당해서 다른 사람한테 확인받고 싶은 거다"라며 임형주의 편을 들어줬다. 이에 임형주는 "속 시원하다. 엄마가 조금이라도 인정해 주면 진짜 남한테 할 게 없는데 안 해주니까…"라며 무심한 엄마에게 서운함을 표했다.임형주는 "처음 만난 사람한테 경계심이 있어도 칭찬을 듬뿍 해주면 바로 푹 빠진다. 떼인 돈 계산해 보니 한 8천만 원 떼였다"라며 '칭찬 결핍' 때문에 사기(?)까지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헬렌 킴 또한 "임형주는 어디 가둬 놓고 잔뜩 칭찬해주면 시계도 풀어주고 간, 쓸개 다 내어줄 거다"라며 칭찬에 약한 아들을 인정했다.또 임형주는 "12세에 첫 1집을 내고 너무 떨리는 마음으로 녹화를 끝내고 내려왔다. 엄마가 칭찬해 줄 줄 알았는데 그때 칭찬을 못 받았던 게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다"라며 '칭찬 결핍'의 시작점을 밝혔다. 칭찬에 인색한 엄마에 대해 하소연하던 임형주는 결국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전현무는 "어릴 때 간절히 바랄 때 인정 못 받은 건 평생 가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초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가수 박남정 딸의 박시우,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과의 삼각관계에 놓였다.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2' 1회 선공개 영상에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후와 박시우, 최유빈이 함께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최유빈이 재료를 손질하는 동안 윤후와 박시우는 라면에 대한 대화를 나눴고, 박시우는 수줍게 "이따 같이 해요"라고 호감을 표했다. 화기애애하게 식사를 준비하는 두 사람의 뒤에서 묵묵히 재료를 손질하던 최유빈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경이 쓰였다. 내심 윤후 님과 같은 팀을 하고 싶었다"며 "티는 안 냈지만 속으로는 (기분이) 좀 그랬다"라고 털어놨다.이어 스테이크를 다 구운 윤후는 고기를 자르다가 먹어보라는 최유빈의 권유에 눈치를 살폈다. 그는 "두 사람이 호감 표시를 한 것 같았는데 한 분한테 먼저 먹여드리면 다른 분이 서운해하실 것 같아서 마음에 걸렸다"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제작진은 "이번 시즌 출연자 중에는 모태솔로가 한 명도 없다. 연애 경험이 있는 만큼, 플러팅은 훨씬 과감해지고, 자신의 감정에 서슴없이 직진한다"며 "시청자 입장에서는 더 짜릿한 장들이 쏟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내 새끼의 연애'는 지난 시즌에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와 개그맨 김대희의 딸 김사윤의 러브라인을 그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국민 조카' 윤후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방영 전부터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이 악플에 칼을 빼 들었다.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4일 "소속 아티스트 G-DRAGON(이하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및 인격권 침해 행위 등 악성 게시물에 관해 법무법인 율촌과 협력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며 진행 상황을 안내했다.소속사는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 및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100여 명이 넘는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어 "수사기관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플랫폼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다수의 피의자를 특정했으며, 해당 피의자들은 각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이송돼 수사 중"이라며 "일부 피의자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 상태로 피고소인 조사가 완료돼 검찰에 송치됐으며, 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혐의를 부인하는 피의자에 대해서도 경찰 단계에서 적극적인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더불어 "현재는 검찰 송치 단계로, 피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수사 절차상 공개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본 사안의 신속하고 엄정한 처리를 위해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각종 SNS 및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민·형사상 조치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갤럭시코퍼레이션 공식입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브라질 영부인과 만난 자리에서 BTS 진의 이름을 언급했다.방한 중인 브라질 영부인 잔자 룰라 다 시우바 여사는 23일 자신의 SNS에 서울 시내 한 레스토랑에서 가진 백종원과 단독 만찬 자리 영상을 게시했다. 잔자 룰라 다 시우바 여사는 백종원 대표와 진의 SNS 계정을 언급하며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는 브라질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글을 적었다.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브라질 영부인과 백종원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진이 사인한 굿즈를 선물로 전달했다. 백종원은 "이 자리에 저와 친한 BTS 진이 함께 오고 싶어 했지만 함께 오지 못해서 섭섭해 했다"며 "진이 직접 만든 술에 사인을 해서 여사님께 전달해 달라고 했다"면서 선물을 건넸다. 해당 주류는 진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제품으로 알려졌다.백종원은 "브라질에 계신 많은 분이 한국을 좋아하시고, 특히 BTS 진 많이 응원한다더라. 감사하다. 꼭 전하겠다"고 말했다.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종원과 브라질 영부인의 만남은 영부인 측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K-소스를 기반으로 한 한식 메뉴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과 브라질 현지에서의 한식 보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자리에서 잔자 여사는 '민간이 이끄는 문화외교'를 강조하며 백종원을 오는 10월 브라질로 공식 초청했고, 백종원은 즉석에서 수락했다고 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미스트롯4’ TOP5는 국민들 손에 달렸다.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는 피 튀기는 경쟁 속에서 준결승 진출자 TOP10이 결정됐다. 이전 시즌들과 달리 오직 다섯 명 TOP5만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미스트롯4’는 준결승부터 생방송과 함께 실시간 문자 투표 진행을 예고하며 트롯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스트롯4’ 준결승 진출자 TOP10이 각자 ‘TOP5 진출 공약’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먼저 기호 0번 트롯 구미호 유미는 본인의 카페에서 5일 동안 무료로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제공할 것을, 기호 1번 감성 트롯퀸 이엘리야는 홍대 버스킹을, 기호 2번 트롯 임수정 염유리는 암 환자 분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기호 3번 관록의 18년 차 윤태화는 구미호 분장을 한 채 시장에서 프리허그를, 기호 4번 오디션 사수생 허찬미는 남양주 맛집 투어를, 기호 5번 사이다 고음 이소나는 일일 소나 분식을 오픈해 분식 대접을 TOP5 공약으로 걸었다.이어 기호 6번 트롯 샛별 윤윤서는 부모님이 운영 중인 가게에서 가장 비싼 제주 갈치 선물을, 기호 7번 감성 거인 홍성윤은 고향인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의 버스킹을, 기호 8번 꺾기 요정 길려원은 팬들과의 영상 통화 데이트를, 기호 9번 리틀 심수봉 김산하는 고향인 청주에서 미니콘서트를 TOP5 공약으로 약속했다. 과연 이들 TOP10 중 위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5명은 누가 될까.‘미스트롯4’ 대한민국을 홀릴 새로운 트롯 여제 탄생의 순간이 성큼 다가왔다. 88팀에서 단 10명만이 생존한 가운데, 2월 26일 밤 9시 30분 이들 중 오직 5명만이 살아남아 결승전으로 향한다. ‘
쿠팡플레이가 총 82만 관객을 열광시킨 지드래곤 월드투어의 피날레,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앵콜' 공연 실황을 4K 고화질로 공개한다.지난해 12월 서울에서 펼쳐진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앵콜'은 지드래곤의 독보적 예술성이 돋보인 역대급 무대로 평가받는다. 특히 서울 앵콜 공연은 도쿄·오사카·시드니·로스앤젤레스·파리 등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82만 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월드투어 대장정의 피날레 무대로서,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쿠팡플레이는 지드래곤 '위버맨쉬' 월드투어의 시작과 피날레 공연을 함께한 데 이어, 이번 실황 영상을 통해 그 여정의 최종 페이지를 완성한다. 단순한 기록을 넘어 지드래곤의 섬세한 몸짓,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 연출, 그리고 앵콜 공연에서만 공개된 특별한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는 공연의 생생한 분위기를, 직관 팬들에게는 그날의 감동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공개될 실황 영상은 현장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4K 초고화질과 입체적인 사운드로 담아내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팬들은 'PO₩ER'를 시작으로 'DRAMA', 'IBELONGIIU', 'TAKE ME', '삐딱하게' 등 지드래곤의 대표곡들을 고품질로 즐길 수 있게 된다.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태양, 대성과의 깜짝 합동 무대도 생생하게 담겼다. 세 사람이 함께 'HOME SWEET HOME'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거대한 '떼창'으로 가득 채웠던 전율의
가수 황가람이 신곡을 발매한다.황가람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사랑했고 사랑했고 사랑했다(사사사)'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속 황가람은 홀로 높은 옥상에서 신곡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했고 사랑했고 사랑했다. 세월이 지나도 이 마음만은 잊지 않기를" 등의 가사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열창하며 듣는 이의 가슴을 울렸다.황가람의 이번 신곡은 사랑했지만, 떠나보내야만 했던 연인, 가족, 친구 모두에게 큰 선물이자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겼다. 프로듀싱은 바이브, 엠씨 더 맥스, 포맨, 신용재, 벤 등의 곡을 제작한 프로듀서 팀 VIP 최성일이 맡았다.황가람과 최성일의 인연은 약 20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 과거 가수 지망생이었던 황가람이 최성일의 데뷔곡 가이드 보컬로 참여했다. 무명시절부터 음악을 함께 시작했던 두 사람이 약 20년 만에 의기투합한 만큼, 과연 어떤 메시지와 감동을 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황가람의 '사랑했고 사랑했고 사랑했다(사사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24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25년을 맞아 은혼 여행을 떠난 윤유선, 이성호 부부의 파란만장한 여행기가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동상이몽2' 스튜디오 녹화에는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주말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유호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호정은 등장 직후 남편 이재룡과의 상극 케미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 올렸다. 이어 유호정은 윤유선과 '32년 지기 찐친 사이'라고 소개하며 각자의 연애와 결혼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밝혔다.유호정은 첫째 임신 당시 태몽에 윤유선이 등장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둘만의 끈끈한 우정 썰까지 최초로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두 사람의 만남에 불안해진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가 실제로 스튜디오에까지 찾아와 입단속을 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남편들을 불안에 떨게 한 절친 윤유선, 유호정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윤유선, 이성호 부부는 결혼 25년을 기념해 단둘이 떠나는 은혼 여행지로 일본의 소도시 도쿠시마를 선택했다. 아내 윤유선만을 위해 직접 가이드로 나선 '파워 J' 남편 이성호의 꼼꼼한 계획에도 불구하고 여행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첫 일정부터 길을 찾지 못해 도심 속 조난 위기에 처한 데 이어, 남은 여행이 전부 걸린(?) 위급 상황에 예상치 못한 추격전까지 벌이게 된 것. 환갑을 앞둔 이성호의 열띤 뜀박질에 스튜디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연애 시절의 낭만을 되살리기 위한 이번 은혼 여행은
댄서 가비가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ADHD 일화가 모두 내 이야기 같다"고 털어놓는다.24일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의심했을 질환인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실체를 조명한다.MC 장도연은 "밤마다 '숏폼 하나만 더'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며 스스로 도파민 중독을 의심하고, 댄서 가비는 "ADHD 일화가 모두 내 이야기 같다"며 자신의 고민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가비의 경험을 두고 "성공적인 적응 사례"라며 깊은 공감을 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ADHD 성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역사적 인물과 현대 셀럽들의 이야기도 다룬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윈스턴 처칠, 아이작 뉴턴, 살바도르 달리 등은 산만함과 과몰입, 강렬한 창의성이라는 특징을 동시에 보였던 인물들로 ADHD의 특성과 유사한 행동 양상을 보였다는 분석이 소개된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독특한 글씨 습관에서 ADHD적 기질의 단서를 찾을 수 있다는 설명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완벽한 천재로만 기억되던 다빈치의 또 다른 면모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이어 김붕년 교수는 ADHD가 고쳐야 할 결함이 아니라 관리와 전략을 통해 강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성임을 강조한다. 디지털 치료제와 뇌파 훈련 등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고, ADHD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으며 머지않아 완전히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도 함께 전한다.'셀럽병사의 비밀' ADHD 편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의 임팩트 GV가 성황리 진행됐다.'휴민트' 팀은 지난 23일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임팩트 GV를 열었다.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배우와 류승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이번 행사는 '휴민트'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캐릭터 비하인드 "몸보다 중요한 건 인물의 흐름"GV가 시작되며 배우들은 각자 캐릭터를 준비하며 고민했던 지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박정민은 "액션이 크다고 해서 감정이 작아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몸이 힘든 것보다 인물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게 더 중요했다"고 밝혔다. 박해준은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인물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 했다. 상대 배우와의 호흡이 장면의 밀도를 결정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채선화 역시 사건을 끌고 가는 주체라고 생각했다. 상황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중요했고, 채선화는 굉장히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캐릭터"라고 전했다. 정유진 또한 "액션 장면 안에서도 감정이 먼저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덧붙이며 각자 맡은 인물 중심 설계에 대한 공감을 전했다. 블라디보스토크 액션 비하인드 "상황과 감정에서 출발하는 액션"이어진 사전 Q&A 시간에서는 액션 연출과 해외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류승완 감독은 "액션은 결국 상황과 감정에서 출발한다. 인물의 선택이 쌓였을 때 비로소 폭발하는 장면을 만들고
리듬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손연재의 소속사 더시드컴퍼니는 24일 "손연재가 최근 아들의 두 번째 생일을 기념해 세브란스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의 기부금은 암 투병 중인 환자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손연재는 소속사를 통해 "의미 있는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고 싶었다"며 "치료받고 있는 환자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손연재는 인생의 주요 분기점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결혼 당시 축의금 5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2024년 아들 출산과 지난해 첫돌, 그리고 올해 두 번째 생일까지 매년 1억원씩 쾌척했다. 손연재의 누적 기부액은 총 3억 5000만원에 달한다.손연재는 은퇴 후에도 유소년 선수 육성과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붐, 이용진, 정이랑, 조째즈, 서은광이 시청자들의 목요일을 흥으로 물들인다.3월 19일(목)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놀라운 목요일'은 노래방을 콘셉트로 두 팀이 대결을 펼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놀라운 토요일'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도레미 마켓' 세계관을 확장해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던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린 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총 4회로 선보이는 '놀라운 목요일'은 '놀라운 토요일'의 흥겨운 DNA를 이으면서도 한층 진화한 음악 예능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창력 최강자들이 정면 승부를 펼치는 보컬 폭발 뮤직쇼로 차별화를 꾀한 것.특히 첫 게스트로는 글로벌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의 연준, 태현과 '낭만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대세 코미디언 김해준, 나보람 등이 함께해 이목이 쏠린다. 이를 시작으로 '놀라운 목요일'은 신인 가수부터 리얼리티 쇼 출연자까지 장르와 이력을 넘나드는 폭넓은 게스트 라인업을 구축, 숨은 보석을 만나는 감동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의 향연을 그려낸다.'놀라운 토요일'의 MC 붐이 '놀라운 목요일'의 MC를 맡아 흥부자 노래방 주인으로 변신해 관심을 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과 신나는 유행어로 '놀라운 토요일'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목요일도 시청자들의 텐션을 끌어올릴 붐의 활약이 기대된다.여기에 '예능 대세' 이용진, 정이랑과 '음악 대세' 조째즈, 서은광의 만남으로 호기심
'야구여왕'의 박세리 단장이 블랙퀸즈의 최종 경기 도중 후배들을 질책한다.24일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14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야구로 뭉친 블랙퀸즈가 히로인즈와의 마지막 8차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경기에서는 양 팀의 타선이 모두 폭발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된다. 이에 박세리 단장은 선수들에게 "너네는 쉽게 이길 생각이 없구나? 좀 쉽게 쉽게 가면 안 돼? 점수를 주고 뺏고, 또 주고 뺏고…"라며 후배들을 질책한다.히로인즈 역시 블랙퀸즈의 무서운 추격에 "자꾸 동점을 만드네", "뭔 경기를 이렇게 쫄깃하게 하세요?"라고 반응한다. 추신수 감독은 "선수들은 (힘들어서) 살이 빠지지만, 나는 머리카락이 빠진다. 너무 힘들어서 원형탈모가 왔다"고 고백한다. 급기야 그는 박세리 단장에게 직접 머리를 보여주면서 감독의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는다.이후로도 속 타는 흐름은 이어지고 깊은 고민에 잠긴 추신수 감독은 결국 "더 이상 점수를 주면 안 된다"며 선수 교체 카드를 꺼낸다. 경기 중반, 수비 포지션에 큰 변화가 생기며 대대적인 재정비가 이뤄진 가운데 '블랙퀸즈' 에이스 장수영도 이른 시점에 등판한다. 마운드에 오른 그는 "마지막 경기니까 모든 걸 쏟아붓자"라는 각오로 초구부터 강력한 투구를 보여준다. 타자를 압도하는 빠른 공에 히로인즈 선수들조차 "와…"라며 감탄한다. 블랙퀸즈와 히로인즈의 최종 8차전 경기 현장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