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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前약혼녀' 황하나, 마약 혐의로 캄보디아서 체포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뒤 해외로 도피했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알려졌다. 황하나는 과거 가수 박유천의 약혼녀로도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박유천 前약혼녀' 황하나, 마약 혐의로 캄보디아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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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내려놓은 소지섭, 코믹 캐릭터 인증…♥조은정, 무병장수 예약

    다 내려놓은 소지섭, 코믹 캐릭터 인증…♥조은정, 무병장수 예약

    배우 소지섭이 개그 DNA를 뽐냈다.소지섭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소지섭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있느 모습. 특히 그는 자신의 별명인 '소간지'에 맞춰 소 캐릭터 앞에서 촬영을 하는가 하면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풍선의 원 안에 얼굴을 넣는 등 유머러스한 성격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한편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다. 2020년 4월 1994년생 리포터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6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돌아왔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남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남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누아르 액션.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임라라♥손민수, KBS와 가족 인연 맺었는데…"올 겨울에 산타 우리집 안 와" 깜짝 고백

    임라라♥손민수, KBS와 가족 인연 맺었는데…"올 겨울에 산타 우리집 안 와" 깜짝 고백

    유튜버 임라라와 손민수가 여느 때보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두 사람은 지난 24일 엔조이커플 인스타그램에 "올 겨울엔 산타 할아버지가 저희 집엔 안 오신대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쌍둥이를 품에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10월에 미리 오셔서 세상에서 제일 큰 선물을 둘이나 주고 가셨다"면서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그러면서 두 사람은 "2014년부터 2024까지 11번의 크리스마스는 둘이 함께, 2025년 12번째 크리스마스부터는 넷이 함께"라며 올해 성탄절이 남다르다고 알려 눈길을을 끌었다.한편 개그맨 출신인 임라라와 손민수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커플 유튜버가 됐다. 두 사람은 10년 연애 끝 2023년 부부가 됐으며, 지난 10월 쌍둥이를 출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신시아 "기억 장애 있지만 포기 안 해"…피투성이서 벗어나 달달 ♥로맨스('오세이사') [TEN인터뷰]

    신시아 "기억 장애 있지만 포기 안 해"…피투성이서 벗어나 달달 ♥로맨스('오세이사') [TEN인터뷰]

    얼굴이 피칠갑하고 연예계에 등장했던 배우 신시아가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장르물 연기를 주로 해왔던 그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로 멜로 영화에 도전한 것. 추영우와의 사랑스러운 투샷은 관객들도 설레게 한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오세이사'의 주인공 신시아를 만났다. 24일 개봉한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서윤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신시아는 이번 영화에서 사고로 인해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윤 역을 맡았다.'마녀2', '파과' 등 영화는 주로 장르물에 출연했던 신시아에게 '오세이사'는 첫 멜로 영화다. 신시아는 "데뷔 때부터 의도치 않게 액션이 강렬한 작품을 했는데 이번에 또래와 풋풋한 사랑을 하는 로맨스를 하니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섬세하게 순수한 감정들을 잘 표현해가는 방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장르물과 멜로물 중 더 맞는 게 뭐냐는 물음에 신시아는 "모두 매력이 있다. 둘 다 더 잘하고 싶다.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열어놓고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다"고 답했다.'오세이사'는 전 세계에서 130만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일본판 영화도 있는데, 국내 개봉 당시 121만명을 동원, 일본 영화 흥행 1위 '러브레터'의 기록을 20여년 만에 갈아치울 만큼 사랑받았다. 하지만 신시아는 "영향을 받고 싶지 않아 일본판 영화는 보지 않고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

  • 신시아, 올해만 공개작 3편…"쉬는 동안 '일하고 싶다' 생각해"('오세이사') [인터뷰③]

    신시아, 올해만 공개작 3편…"쉬는 동안 '일하고 싶다' 생각해"('오세이사') [인터뷰③]

    올 한 해 드라마 1편과 영화 2편으로 대중을 만났던 신시아가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의 주인공 신시아를 만났다.24일 개봉한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전 세계에서 130만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일본판 영화도 있는데, 국내 개봉 당시 121만명을 동원, 일본 영화 흥행 1위 '러브레터'의 기록을 20여년 만에 갈아치웠다. 신시아는 이번 영화에서 사고로 인해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윤 역을 맡았다.첫사랑 소재와 첫사랑 캐릭터는 이미 수많은 작품에서 수없이 다뤄진 소재와 인물. 자신만의 첫사랑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갔냐는 물음에 신시아는 "학생 때 영화 같은 첫사랑의 기억은 없다. 싱그럽고 설레는 이미지로 그려가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서윤이의 섬세한 감정선에 집중하려고 했다. 서윤이는 감정 표현이 크지 않고 잔잔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 안에 슬픔도 있고 아픔도 있고 밝은 부분도 있다. 서윤이는 단단한 아이다. 어떻게 하면 디테일하게 잘 보여줄 수 있을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첫사랑은 어땠냐는 물음에는 "제 첫사랑은 학교 선생님이었다. 애들이 다 좋아하는 인기 많은 쌤이었다"며 웃었다.신시아는 올해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부터 영화 '파과', 그리고 이번 영화까지 세 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올

  • 신시아, 첫 ♥키스신 상대는 추영우…"은근히 다정다감하고 귀여워"('오세이사') [인터뷰②]

    신시아, 첫 ♥키스신 상대는 추영우…"은근히 다정다감하고 귀여워"('오세이사') [인터뷰②]

    신시아가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의 상대역 추영우와 편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오세이사' 주인공 신시아를 만났다.24일 개봉한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전 세계에서 130만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일본판 영화도 있는데, 국내 개봉 당시 121만명을 동원, 일본 영화 흥행 1위 '러브레터'의 기록을 20여년 만에 갈아치웠다. 신시아는 이번 영화에서 사고로 인해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윤 역을 맡았다.신시아는 추영우에 대해 "영우 배우가 연기적으로 보여준 부분들이 많다. 저보다 작품도 많이 했잖나. 작품을 하면서 내가 자극도 받고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촬영하면서 현장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내면서 만들어간 장면들이 많다. 안정적으로 서로의 액션-리액션을 받아줬다. 믿음이 있었다. 재밌게 촬영했다"고 전했다.또한 "영우 배우와는 유머 코드가 잘 맞다. 편하다. 데이트신 찍을 때 너무 빵 터지기도 했다. 그럴 때면 감독님이 진정하라고 했다"며 웃었다. 추영우에 대해서는 "제가 힘이 없을 때 비타민을 많이 챙겨줬다. 먹을 걸 많이 챙겨줬다"며 고마워했다. 추영우와 캐릭터의 닮은 점을 묻자 "가장 비슷한 건 은근히 다정다감하고 귀여운 구석이 있다는 거다. 재원이도 귀엽다. 본인이 귀엽게 보이려고 하는 게 아닌데 귀엽다.

  • 신시아 "사람 죽는 것만 하다가 ♥로맨스…새로운 경험"('오세이사') [인터뷰①]

    신시아 "사람 죽는 것만 하다가 ♥로맨스…새로운 경험"('오세이사') [인터뷰①]

    신시아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로 멜로 영화에 도전해본 소감을 밝혔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오세이사'의 주인공 신시아를 만났다.24일 개봉한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전 세계에서 130만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일본판 영화도 있는데, 국내 개봉 당시 121만명을 동원, 일본 영화 흥행 1위 '러브레터'의 기록을 20여년 만에 갈아치웠다. 신시아는 이번 영화에서 사고로 인해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고생 서윤 역을 맡았다.'마녀2', '파과' 등 영화는 주로 장르물에 출연했던 신시아에게 '오세이사'는 첫 멜로 영화다. 신시아는 "처음 제안이 왔을 때 이미 원작을 재밌게 읽었던 상태였다. 내가 좋아하는 소설 내용으로 연기해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귀한 경험인지 '파과' 때 배웠다. 이번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싶어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라고 밝혔다.또한 "장르물만 하려고 했던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데뷔 때부터 액션이 강렬하거나 사람이 죽는 작품을 했다. 그러다가 또래와 풋풋한 사랑을 하는 로맨스를 하게 되니 저한테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섬세하게 순수한 감정들을 잘 표현해가는 방법들을 배웠다"고 전했다.장르물과 멜로물 중 더 맞는 건 무엇이냐는 물음에 신시아는 "각각의 매력을 느꼈다"고 답했다. 이어 "둘 다 더 잘하고 싶다는

  • '모델 출신' 이호정, 연기 욕심 간절했다…배우 전향 10년 차에 "오디션 말고 ♥러브콜 원해" [인터뷰]

    '모델 출신' 이호정, 연기 욕심 간절했다…배우 전향 10년 차에 "오디션 말고 ♥러브콜 원해" [인터뷰]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작품 러브콜을 많이 받고 싶어요. 제작진이나 연기자 입장에서 '같이 일해보고 싶은 배우'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발탁되는 것도 무척 값지고 감사하지만, 먼저 감독님께 연락받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배우 이호정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참여한 모든 작품에 오디션과 미팅을 거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1997년생인 그는 2012년 만 16세 나이에 F/W 서울 패션 위크 홍은주 컬렉션으로 데뷔 후 여러 패션쇼와 매거진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모델 업계뿐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호정은 빅뱅, 지코, 케이윌, 린, 어반자카파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광고에도 출연하며 영역을 넓혀왔다.어린 나이에 데뷔해 10대를 화려하게 보낸 그는 2016년 MBC 드라마 '불야성'을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꾸준히 작품을 이어온 그는 올해 JTBC '굿보이'와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했다. 특히 '당신이 죽였다'에서 선보인 차갑고 서늘한 악역 연기는 많은 이에게 새로운 면모를 각인하기도 했다."스스로 만족이 안 돼요.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이호정은 현재 작품 활동하는 데 있어서 과거의 모델 경력이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도 안 난다"며 "그저 어떻게 해야 연기를 더 잘할 수 있을지,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이

  • '44년차' 설운도, '임영웅 효자곡' 저작권 수익 자랑 "조회수 7천만↑" ('라스')

    '44년차' 설운도, '임영웅 효자곡' 저작권 수익 자랑 "조회수 7천만↑" ('라스')

    가수 설운도가 후배 가수 임영웅에게 준 곡이 효자곡이라 밝혔다.2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는 성탄 특집으로 남진, 설운도, 자두,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44년 차 가수 설운도는 앞으로 더 오래 해 먹을 길을 찾았다고? 어떤 길을 찾은 거냐"고 물었다. 이에 설운도는 "K 팝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것처럼 K-트로트도 사랑받지 말란 법 없다"며 "곡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써보자고 시도를 해서 후배들에게 곡을 주고 있다. 후배들도 회사도 좋아해서 많이 주고 있다"고 답했다.장도연이 "가장 (저작권 수익) 효자곡은?"라고 묻자 설운도는 "임영웅이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 친구는 항상 효자다"고 거들었다.이어 설운도는 "7천만이 넘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듣고 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또 "정동원, 에녹, 최진희, 마이진 등 많은 후배 가수들에게 곡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를 듣고 있던 남진도 "나도 곡을 부탁해다. 근데 빨리 안 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설운도는 "워낙 레전드시고 곡을 선택하는 기준도 까다롭다. 그러니 내가 쉽게 나오는 곡도 잘 안 나온다. 선배님 집에 굉장히 가격이 나가는 수석이 있는데 그 수석 받으려고 곡을 쓴다"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양세형, 알고보니 브레인 집안이었다…"서울대 출신 父, 공부 강요 안 해" ('홈즈')

    양세형, 알고보니 브레인 집안이었다…"서울대 출신 父, 공부 강요 안 해" ('홈즈')

    양세형, 양세찬의 아버지가 서울대 출신임이 밝혀졌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2025 결산 ’집‘’이 공개된다.2025년 화제의 임장지와 홈즈가 만난 사람들을 모아 구성한 연말 특집으로 직업군 특화 동네 임장 '수서&일원 대학병원세권' 편부터 대학교 캠퍼스 임장 '서울대', '연고대' 편, 다양한 수험생들의 꿈이 모이는 '노량진' 편이 함께 방송된다. 먼저 ‘수서&일원 대학병원세권’ 편에서는 S서울병원 레지던트로 4년간 근무한 바 있는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과 주우재, 강남이 임장에 나섰다. 대학병원 근처 집부터 주변 인프라까지 둘러보며, 사람을 살리기 위해 뛰어다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일원동 맛의 거리에서 만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메기남이자, S서울병원 외과의 이승찬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만남 이후 홈퀴즈 상품이었던 ‘MBC 임장권’을 들고 홈즈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서울대’ 편에서는 양세형제와 서울대 출신 배우 김신록이 서울대 캠퍼스와 자취방 임장에 나섰다. 알고 보니 양세형제의 아버지가 서울대 출신임이 밝혀지며 녹화장이 발칵 뒤집힌다. 홈즈 코디들이 화들짝 놀라며 “아버님이 공부 시키진 않았냐?”며 폭풍 질문하자 양세형은 “공부를 강요하지 않으셨다. 저랑 동생은 모글리처럼 자랐다”고 덧붙였다. ‘연고대’ 편에서는 양세형제와 고려대 어학당 출신 샘 해밍턴이 연세대 축구부 기숙사부터 고려대 인근 하숙집

  • 김종국, 촬영 현장 눈물바다 만들었다 ('박장대소')

    김종국, 촬영 현장 눈물바다 만들었다 ('박장대소')

    방송인 김종국이 방송 중 사연자에게 감동적인 이벤트를 선보여 눈물을 흘리게 했다.24일 방송된 채널S '박장대소' 9회에서는 '박장 브로' 박준형-장혁이 '일일 콜 해결사'로 나선 김종국과 함께 10년 차 무명 가수를 위해 감동적인 이벤트를 선사하는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박장 브로'와 김종국은 "남편이 10년 차 무명 가수다. 현실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 두려고 하는 남편에게 희망을 달라"는 '콜'을 받는다. 이후 카페에서 만난 여성 신청자는 "두 분만 오시는 줄 알았는데, 김종국 님까지 나오실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이어 그는 "올해 남편과 결혼해 아이를 낳았다"고 설명한 뒤, "김종국 님의 오랜 팬이라 남편이 얼마 전 '한 남자' 커버 영상도 만들었다"고 남편이 부른 '한 남자' 영상을 보여줬다. 이를 진지하게 본 박준형은 "둘 다 조상님이 모기 스탈이네~"라고 김종국과 비슷한 남편의 창법을 표현했다. 김종국 역시 "저와 창법이 비슷하다"며 친근감을 드러냈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신청자는 "남편이 가정을 위해 가수의 꿈을 접고 일을 하겠다고 하는데 전 남편이 꿈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사연을 들은 세 사람은 남편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계획하고, 이를 모르는 신청자의 남편은 '진로 고민 상담'을 받는 줄로만 알고 '박장 브로'와 한 식당에서 만났다.이 자리에서 남편은 "소중한 가족이 생겨서 음악을 그만두려고 한다"면서 "그런데 저의 꿈을 지지하는 아내는 이를 반대하는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남편의 속이야기를 근처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김종국은 &qu

  • '10kg 감량' 홍현희, 45세 현실 고민…"둘째 출산 원하지만 가능할까"

    '10kg 감량' 홍현희, 45세 현실 고민…"둘째 출산 원하지만 가능할까"

    개그우먼 홍현희가 둘째 출산 고민을 솔직히 털어놨다.24일 장윤정의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배란부터 착상까지, 3040부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고민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4살인데 너무 예쁘다"고 얘기했고, 이에 이은형도 "둘째를 낳고 싶은데 나이가 있어서 못 낳겠다"고 솔직하게 고민을 토로했다.이에 홍현희도 "진짜 솔직히 얘기해서 너무 예쁘고 '내가 아이를 낳았다고?' 내가 이런 일을 했다니 이런 것도 있어서 둘째를 낳고 싶긴 한데 '과연 생길까?' 걱정이 된다.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또 장윤정이 "둘째 하영이가 너무 예쁘다. 근데 한 가지 아쉬운 건 첫째와 둘째가 네 살 차이 나는 게 아쉽다"고 얘기하자 홍현희는 45살이라 현실적인 나이 때문에 고민이 된다며 "끝났다. 둘이 다섯 살 차이가 되지 않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한편 홍현희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59kg에서 49kg으로, 약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앞에 4자를 20년 만에 처음 봤다"며 "목표를 정해놓고 한 게 아니라, 루틴을 바꾸고 조금 더 건강하게 먹었을 뿐"고 말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유방안 파티 논란' 더블유 코리아, 결국 일냈다…늦장 사과 2달 만에 'FNC' 최립우 섭외

    '유방안 파티 논란' 더블유 코리아, 결국 일냈다…늦장 사과 2달 만에 'FNC' 최립우 섭외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FNC엔터테이인먼트 소속 최립우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최립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13을 통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사진에서 최립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10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이라는 취지와 어긋나게, 연예인들이 술을 마시며 파티 분위기를 즐기는 장면을 연출해 논란이 일었고, 이후 재빠르게 사과하지 않고 4일 후에서야 공식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화보 속 최립우는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고, 매 컷마다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차세대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인터뷰에서 최립우는 지난 3일 발매된 데뷔 싱글 앨범 'SWEET DREAM'(스위트 드림)에 대해 "이번 앨범 자체가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며 "뮤직비디오 촬영 때 일부러 카메라를 바라보며 노래하는 장면을 많이 담았는데, 팬들을 실제로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최립우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계속 빛나려고 노력하는 최립우"라고 답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렇듯 음악 활동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립우는 오는 1월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에서 팬미팅을 열고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최립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12월 22일 발행되는 더블유 코리아 Vol.13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

  • '판사 출신' 문유석, "김은숙 한마디에 작가 결심…용기 얻었다" ('유퀴즈')

    '판사 출신' 문유석, "김은숙 한마디에 작가 결심…용기 얻었다" ('유퀴즈')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가 김은숙 작가가 사부님이라고 밝혔다.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판사 출신 드라마 작가 문유석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문유석은 "김은숙 작가가 내 사부님이다"며 판사 시절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제작사 대표가 제가 못 미더웠는지 김은숙 작가한테 초고를 보여줬다. 방송 가능하겠냐고"며 "제 원고 1~4부에 빼곡하게 빨간 펜으로 피드백을 쓰셨다. 그때 '미스터 선샤인' 집필 때라 바쁘실 때였는데 생초보의 제 글에 하나하나 피드백을 써주셨다"고 털어놨다.빨간 펜으로 빼곡하게 적힌 김은숙 작가의 조언과 검증을 받았다고. 이어 문유석은 "판사 그만두고 변호사도 안 하고 전업 작가를 하려고 하는데 먹고살 수 있을까요?라고 김은숙 선생님한테 물었는데, '하세요'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 김은숙에 들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 있냐는 질문에 문유석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가슴 설레는 멘트를 쓴 게 있었다. 근데 그 대가가 그 대사를 너무 좋아하셨다. '쫄 말고 더 써라'라는 조언을 하시더라. '아저씨가 쓰면 징그럽지 않을까요?'라고 하니까 '더 쓰세요. 시청자 이런 거 좋아해요'라고 하셔서 과감하게 더 썼다"며 조언을 받아들였다고 얘기했다.문유석은 "대본이 까여도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 잘 아는 법정물 이야기를 쓰자'고 생각하고 '프로보노'를 썼다. 그랬더니 글이 잘 써지더라"며 작가를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도 덧붙였다.조

  • 하지원, 20년 전 인연과 재회했다…"2005년 영화 촬영 때 만나" ('당일배송')

    하지원, 20년 전 인연과 재회했다…"2005년 영화 촬영 때 만나" ('당일배송')

    배우 하지원이 과거 영화 촬영 당시 인연을 맺었던 스승과 20년 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23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배우 김성령, 배우 하지원, 방송인 장영란, 안무가 가비가 두 번째 의뢰인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지원은 출연진에게 선무도 체험을 제안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하지원은 "신청을 할 수밖에 없었다. 오래전에 해보긴 했는데 한국에서 창안한 무술이다"라고 선무도를 직접 소개했다. 이후 현장을 찾은 한 여성의 정체가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해당 여성은 하지원이 2005년 개봉한 영화 '형사 Duelist' 촬영을 준비할 당시 선무도를 지도했던 스승으로 확인됐다. 현재 70대인 스승은 나이가 무색한 외모로 출연진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지원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마주한 스승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출연진은 본격적인 선무도 수련에 임했다. 하지원을 비롯한 멤버들은 난도가 높은 동작을 직접 소화하며 수련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하룻밤 일탈로 '아기가 생겼어요'…최진혁♥오연서, 파격 베드신 후 "일주일에 3번은 만나자"

    하룻밤 일탈로 '아기가 생겼어요'…최진혁♥오연서, 파격 베드신 후 "일주일에 3번은 만나자"

    채널A 새 토·일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과 오연서가 서로에게 운명처럼 빠져드는 '2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앞서 두 사람은 1차 티저 영상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토·일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측은 연말을 맞아 시청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로맨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서 자꾸만 신경 쓰이는 사이로 변모할 두준(최진혁 분)과 희원(오연서 분)이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최진혁, 오연서가 보여줄 로맨스 케미는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최진혁은 세상 전부와 같던 형이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을 안고 형의 인생을 대신 살기로 결심한 태한주류 사장 '강두준' 역을, 오연서는 태한주류 신제품 개발팀 최연소 과장 '장희원' 역을 맡았다. 각자의 이유로 자발적 비혼주의자였던 두 사람이 운명의 장난처럼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을 예정이다. 이에 운명처럼 스며드는 관계성으로 설렘을 배가할 두 사람의 로맨스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2차 티저 영상은 "마음만 맞아봐"라는 미란(김다솜 분)의 발칙한 조언처럼 서로의 계획에 없던 두준과 희원의 첫 만남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더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점점 감정의 변화를 맞는다. 희원은 두준에 관해 묻는 미란의 질문에 "안 웃으면 시크한데 웃으면 댕댕이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