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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뷔 닮은꼴' 류진 아들, 잘생겨진 외모에 살갑기까지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이 훈훈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성격을 보였다.류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집에서 가족들과^^"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 뷔 닮은꼴' 류진 아들, 잘생겨진 외모에 살갑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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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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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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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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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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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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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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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광' 이민정, 러닝 권유 거절했다…"차가 있는데, 왜 뛰어?"('MJ')

    '골프광' 이민정, 러닝 권유 거절했다…"차가 있는데, 왜 뛰어?"('MJ')

    배우 이민정이 러닝 열풍에 의문을 드러냈다.18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애들은 가라. 육아동지들과 떠나는 해방캠핑. 이요원 광광 울고 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민정은 제작진의 '최신곡 플레이' 요구에 "요즘 '골든'이 1위 아니냐. 서이가 좋아해서 맨날 듣는다"고 밝혔다.이민정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루미 가창자이자 작곡가인 이재에 대해 "얘를 어렸을 때 본 사람으로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 준비되어 있다가 성공하니까"라고 말했다.이재는 이민정-이병헌 부부 결혼식 주례를 봐준 신영균의 손녀로 잘 알려져있다.이병헌 또한 '케데헌' 귀마 역으로 목소리 열연을 펼친 바. 이민정은 "남편은 도와주는 의미로 했는데,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하더라. 지금 시즌2 만든다고 해서 '그때는 형체 있냐'고 물었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이민정은 한남대교부터 동작대교까지 6km 러닝 하는 지인의 권유에 "왜 뛰어야 해, 차가 있는데?"라며 "이병헌이 뛸 때마다, 서이를 데리고 가라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인은 "한강에서 뛰면 물이 좋다. 아마 맨날 간다고 할 거"라고 설득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요원은 "유산소 운동 안 좋아해? 그럼 무슨 운동 좋아하냐"고 물었다. 골프광인 이민정이 "알면서 뭘 묻냐고"고 하자 남편이 골프선수 출신인 이요원은 "골프는 운동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이찬원, 마릴린 먼로 보고 경악한 이유…"노래를 왜 끈적하게" ('셀럽병사')  ('셀럽병사')

    이찬원, 마릴린 먼로 보고 경악한 이유…"노래를 왜 끈적하게" ('셀럽병사') ('셀럽병사')

    이찬원이 마릴린 먼로가 케네디 미국 대통령 생일 파티에서 부른 노래 영상을 보고 경악했다.18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졌지만 한 시대를 상징했던 두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와 에바 페론의 공적인 삶, 사적인 삶, 그리고 비밀스러운 삶에 대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미국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사생활과 그녀의 대처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김지윤 박사는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가 "웬만한 여배우보다 잡지에 더 많이 실렸다"며 미국이 꿈꾸던 '완벽한 퍼스트레이디'였고 재클린의 스타일과 모든 것이 '재키스타일'이라는 트렌드가 될 정도였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남편 케네디의 끊임없는 불륜이 그 화려함 뒤에 가려져 있었다고 정일우가 언급했다.가장 유명한 스캔들은 할리우드 배우 마릴린 먼로와의 불륜 의혹이었다. 마릴린 먼로가 대통령 생일 축하 노래를 끈적하게 부르는 영상을 본 이찬원은 경악했다. 정일우는 재클린이 두 사람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었으며 마릴린 먼로로부터 대통령 침실 번호를 알고 건 전화 한 통을 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여자의 촉이 있다"고 말했다.장도연은 '전 국민 앞에서 나눈 정사'라는 오명까지 낳았던 이 스캔들에 대해 본인이 재클린이라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질문받자 침착하게 "남편부터 조져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재클린이 신혼 첫날밤 남편에게서 들은 충격적인 고백도 공개되었다. 그 내용에 이찬원은 "이혼 사유를 넘어서 결혼 무효 사유"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재

  • 촬영 불가 사태 불거졌다…기안84, 제작진 절규에 "노리고 왔어" ('극한84')

    촬영 불가 사태 불거졌다…기안84, 제작진 절규에 "노리고 왔어" ('극한84')

    MBC 새 예능 '극한84'가 역대급 괴물 러너의 등장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안84는 함께 러닝에 나선 한 인물을 보고 “정말 저 친구는 1등 노리고 왔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극악의 코스’를 대비해 상식 밖의 훈련량을 소화한 이 미지의 러너는 마치 선수처럼 치밀하게 러닝 플랜을 세우고, 한치의 오차도 없는 페이스 조절로 모두를 긴장시킨다.특히 그는 힘든 순간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달리는 ‘극한을 즐기는 자’의 면모를 보인다. 카메라를 따돌릴 만큼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해 “저 앞에서 잠깐 쉬어! 10초만!”이라 외치는 제작진의 절규가 이어지고, 촬영 불가 사태에 결국 카메라를 본인이 직접 들고 촬영에 나서는 진풍경까지 벌어진다.‘극한84’ 제작진은 “러닝 중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하는 역대급 러너를 만났다”며 “그 정체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베일에 싸인 압도적 실력자의 등장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초극한 러닝 예능 '극한84'는 오는 30일 밤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준상♥홍은희 첫째 아들, 배우 지망생됐다…연예계 데뷔 가능성↑ 뛰어난 외모 물려받아 ('옥문아')

    유준상♥홍은희 첫째 아들, 배우 지망생됐다…연예계 데뷔 가능성↑ 뛰어난 외모 물려받아 ('옥문아')

    배우 유준상의 첫째 아들이 배우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유준상과 정문성이 출연한다. 홍은희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둔 배우 유준상은 이날 후회 섞인 자녀 교육관을 밝혀 눈길을 끈다.아내 홍은희와 교육 가치관이 일치했던 유준상은 두 아들과 함께 미술관, 등산,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공부 대신 행복하고 자유로운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게 했다고. 뒤이어 유준상은 "아이들이 행복한 대신 부모가 스트레스받는다. 공부를 시키지 않은 것이 가장 후회가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어 유준상은 아들의 연예계 데뷔 가능성을 언급한다. 아내 홍은희의 뛰어난 외모를 물려받은 큰아들이 연기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힌 것. 또 유준상의 끼를 물려 받은 작은아들은 고등학생의 나이에 메탈 음악에 흠뻑 빠져 하루에 5시간씩 기타 연습에 매진, 기타리스트 뺨치는 연주 실력을 지니고 있다며 아들 자랑에 나서기도 한다.한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도재학 선생으로 이름을 알린 정문성은 숨겨진 뇌섹미를 드러낸다. 20대 때 IQ 148이 나왔다며 멘사 회원 뺨치는 넘사벽 IQ수치를 공개한 것. 이어 2살 때 뇌 검사를 했는데 영재들의 뇌와 비슷해 영재 연구진으로부터 영재 교육 제안을 받았던 과거도 털어놓는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애셋맘' 이요원 "24살 결혼? 다시 돌아가면 안 한다"('MJ')

    '애셋맘' 이요원 "24살 결혼? 다시 돌아가면 안 한다"('MJ')

    배우 이요원이 24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18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애들은 가라. 육아동지들과 떠나는 해방캠핑. 이요원 광광 울고 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민정은 육아 동지들과 '육아 해방 캠핑'을 떠나며 "실감이 안 난다. 아이들 없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민정의 육아 동지는 배우 이요원을 비롯해 아들 준후와 친구거나 같은 반 농구팀인 학부모들. 특히 손태영, 이서진과 친분이 있는 지인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아이들 이야기 중 이민정은 이요원에게 "첫 아이를 몇 살에 낳았냐"고 물었다. "24살에 첫 아이 낳았다"는 대답에 그는 "다시 돌아가도 어릴 때 결혼할 거냐"며 궁금해했다.세 남매 엄마인 이요원은 "아니, 다시 돌아가면 24살에 결혼 안 할 거다. 여배우 아쉬움도 있지만, 그냥 여자로서 굳이 일찍 결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결혼이 하고 싶은 분 아니라면"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이민정은 "요즘은 결혼이 정말 늦어졌다"고 이야기했고, 지인은 " 다 키워놔서 친구 같은 건 장점 아니냐"고 말했다. 이요원은 "결혼이 아니라 아이를 일찍 낳아서"라고 강조했다.캠핑장에 도착한 후 '육아 얘기 금지령'에 이요원은 "부부도 오래 살면 애들 얘기밖에 할 것 이 없다"고 토로했다.남편과의 대화에 대해 그는 "남편이 남들 뒷담화 하는 걸 좋아하더라. 처음에는 남 얘기하는 것도 싫었는데, 같이 맞장구 안 해주니까 섭섭해하더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내가 T라서 공감 안 되는데, 공감 막 해주니까 좋아하더라. 이제

  • "저 강남 살아요"…김민종, 결국 '무전취식' 논란에 발끈 했다 ('아침마당')

    "저 강남 살아요"…김민종, 결국 '무전취식' 논란에 발끈 했다 ('아침마당')

    배우 김민종이 '무전취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18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김민종, 예지원, 자우림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아침마당'에 처음 출연한 김민종은 "영화 크랭크인 할 때보다 이 자리가 더 떨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김민종이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주연작 영화 '피렌체'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2025'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김민종은 이에 대해 "무슨 일인지 살다가 살다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1996년도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 한 번 받아보고 영화제 상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그것도 할리우드에서 그러니까 현실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피렌체'는 중년 남자 석인이 상실의 끝에서 피렌체의 햇살 아래 다시 피어나는 치유의 서사를 그린 로드무비다.김민종은 또한 자신을 둘러싼 '식당에서 돈을 내지 않고 나간 적 있다', 즉 '무전취식'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민종은 "제가 안 내고 나간 게 아니라, 내려고 했는데 식당 어머님이 끝까지 안 받으셨다"고 설명했다. 과거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작품 때문에 길렀던 장발·수염 스타일과 함께 양평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방송됐는데 식당 어머니가 그 모습을 보고 김민종을 실제 힘들게 사는 사람으로 오해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종은 "계속 쯧쯧 하시더니 '왜 그렇게 살아 예전엔 그렇게 핸섬했는데'라며 안쓰럽게 보시더라"며 "

  • 시청률 1~2%대 암담한데…천명훈, ♥피부과 대표 향해 "하루 같이 보내야 하는데 어때?" ('신랑수업')

    시청률 1~2%대 암담한데…천명훈, ♥피부과 대표 향해 "하루 같이 보내야 하는데 어때?" ('신랑수업')

    '신랑수업' 천명훈이 피부과 대표로 알려진 소월과 함께 드디어 1박 2일 첫 여행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일 방송된 187회에서 1.8%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최신 188회에서는 2.0%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19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9회에서는 천명훈이 여행을 좋아하는 소월을 위해 전북 임실로 단둘만의 힐링 여행을 준비한 현장이 공개된다.천명훈은 "대망의 첫 여행을 간다. 교장 선생님(이승철)이 소월이와 여행을 가보라는 과제를 내주셔서 한 번 나왔다. 너무 좋다"며 행복해한다. 이후 천명훈은 소월과 함께 전북 임실로 향하는데, 그는 "오늘 하루 같이 보내야 하는데 어때?"라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잠시 후, 임실의 관광 명소인 붕어섬 출렁다리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는다. 관광객들은 두 사람을 향해 "너무 잘 어울린다", "언제 결혼하시냐?" 등 폭풍 질문을 던지고, 천명훈은 "우리가 날짜를…"이라며 너스레를 떤다. 그런데, 바로 옆에 있던 소월의 표정과 행동이 전과는 많이 달라져 '스튜디오 멘토 군단'을 놀라게 한다.과연 두 사람이 시민들의 '결혼' 응원에 어떤 반응을 보인 건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천명훈은 시민들이 찍어준 사진을 확인하더니 "인생샷이다", "진짜 선남선녀 커플이네. 말도 안 된다~"라며 자화자찬한다.그는 "소월을 위해 준비했다"라고, 특급 리무진(?)을 렌트했음을 알린다. 직후 회심의 리무진이 등장하는데 소월은 이를 보자마자 빵 터져 웃는다. 천명

  • [공식] 한준우, 커뮤니티 벤처회사 설립…포브스 선정 TOP10에 들어('UDT')

    [공식] 한준우, 커뮤니티 벤처회사 설립…포브스 선정 TOP10에 들어('UDT')

    배우 한준우가 쿠팡플레이,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 출연한다.‘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다. 극 중 한준우는 ‘제임스 리 설리번’ 역으로 분한다. 그는 한국계 미국인 IT 천재이자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닌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제임스 리 설리번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돼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인물이다. 설리번은 학창 시절 부터 직접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를 세계 최대 규모의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며 일찍이 IT에 입문했다. 한국계 IT 천재라는 타이틀 때문에 한국에서 인기가 많으며, ’Join Us Company’라는 커뮤니티 벤처회사를 설립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명’에 들었다.앞서 한준우는 드라마 ‘대행사’, ‘엄마친구아들’, ‘파친코 시즌2’, ‘하이퍼 나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와 강렬한 분위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한준우가 출연하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주 월,화 밤 10시 쿠팡플레이와 지니 TV, ENA에서 동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문무' PD "이현욱 미모 뛰어나, 사극이지만 여심 저격할 수 있을 것"

    '문무' PD "이현욱 미모 뛰어나, 사극이지만 여심 저격할 수 있을 것"

    '문무(文武)'의 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이 "이현욱 배우의 미모가 뛰어나기 때문에 여심을 저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대하드라마 '문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현욱, 장혁, 김강우, 정웅인, 조성하, 김영조 감독이 참석했다.'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마침내 삼한을 하나로 묶은 위대한 통합의 서사를 그린다.김 PD는 "일본까지 하면 다섯 나라가 생존을 건 엄청난 싸움을 하게 되는데 이게 우리 현실과도 맞닿아있다고 생각해 연출을 맡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특히 역사에서 김법민이 보여준 상상조차 못 했던 전략을 보고 푹 빠졌다. '우리나라에 이런 왕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문무'를 통해 김법민의 존재를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김법민 역을 맡은 이현욱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김 PD는 "이현욱의 미모가 뛰어나다. 대하드라마가 어떻게 보면 투박해 보일 수 있는데 이현욱이 나와서 여심을 저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문무'는 2026년 중 방영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이수지, 시상식 휩쓸었는데…"어디다 써먹어" 절레절레 ('알캉스')

    이수지, 시상식 휩쓸었는데…"어디다 써먹어" 절레절레 ('알캉스')

    MBC 예능 프로그램 '알바로 바캉스'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알바로 바캉스'(이하 '알캉스')는 24시간이 모자란 대세 스타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이 탄자니아 잔지바르 섬으로 떠나 알바를 통해 직접 벌어 여행하는 '로망 충족 워킹+홀리데이' 예능이다.이번 선공개 영상에서는 '알캉스' 멤버들의 포부가 담긴 이력서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탄자니아 잔지바르 섬에 도착한 멤버들은 석양이 보이는 테라스에 앉아 저녁 식사 전 각자 작성한 이력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준원은 음식점 주방 보조, 행사 안내 요원, 카페 알바 등 다양한 경험이 있음을 밝히며, 알바를 하며 가장 기억나는 순간으로 '첫 알바 후 월급을 받던 순간'을 꼽았다. 첫 월급으로 뭐 했는지 추궁하는 이수지의 질문에 정준원은 "소주 사 먹었는데요!"라고 솔직히 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급 호텔에서 아르바이트했던 강유석은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이병헌·이민정의 결혼식을 준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수지는 이력서에 기재한 '웅변대회 대상'을 언급하자 즉석에서 녹슬지 않은 웅변 실력을 뽐냈다. 이어 '꿀보직'을 원한다는 이수지의 이력서를 본 정준원은 면접관 모드로 "어디다 써먹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장난스레 지적했다.그러자 이수지는 "아주 뭐 ○○도 많아요~"라며 비장의 카드를 꺼내 보였고, 선공개 영상에서는 해당 부분이 '삐-' 처리돼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또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멤버들의 다양한 알바 경험담은 19일에 첫 방송되는 '알바로 바캉스'를 통해 확인할 수

  • '백도빈♥' 정시아, 결국 속내 밝혔다…"좋은 아내 위해 노력했나" 눈물 ('두집살림')

    '백도빈♥' 정시아, 결국 속내 밝혔다…"좋은 아내 위해 노력했나" 눈물 ('두집살림')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새로운 매력이 공개된다.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백도빈은 ‘두 집 살림’을 위해 챙겨온 짐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청소 밀대로 ‘왓츠 인 도빈 백’을 시작한 정시아는 “아들 시합 때문에 숙소에 머무는 일이 많아 청소용품을 꼭 챙긴다”라고 설명하며 “숙소 사장님에게 체크인했을 때보다 더 깨끗이 치워져 있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받았다”라고 후일담을 소개한다. 장윤정은 “나도 꼭 청소하고 나온다”라고 공감하며 공통점 찾기에 나선다.백도빈이 항상 휴대하는 영양제와 마사지 오일이 소개되자, 장윤정이 사용하는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져 두 사람 사이 도플갱어 급 공감대가 형성된다. 도경완은 “우리 집에 다 있으니, 몸만 들어오시면 된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백도빈, 정시아 부부는 서로의 낯선 모습을 돌아보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정시아는 “내가 남편을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던 부분이 있었다”라며 눈물을 보인다. 이어 “한때는 배우 양조위를 닮은 멋진 남편이었는데 너무 부려 먹기만 한 것 같다”라고 눈물의 이유를 설명한다.이후 인터뷰에서도 정시아는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는데,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노력했을까”라고 진심 어린 후회를 보이며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만든다. 처음 듣게 된 아내의 진심에 백도빈은 “이렇게까지 생각할 줄 몰랐다”라며 속마음 토크를 이어간다. 오랜 세월 함께해 온 부부가 서로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대화가 어떤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지

  • 최수종, 결국 촬영 중 오열했다 "어쩌다 헤어졌는지…어머니 생각 나" ('퍼즐트립')

    최수종, 결국 촬영 중 오열했다 "어쩌다 헤어졌는지…어머니 생각 나" ('퍼즐트립')

    최수종이 '퍼즐트립' 촬영 중 오열한 이유를 밝힌다.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은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을 찾기 위해 '나'와 '가족'을 찾아 한국으로 온 해외 입양인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담은 리얼 관찰 여행 프로그램이다.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퍼즐트립' 측이 '퍼즐 가이드' 최수종의 울림을 담은 서면 인터뷰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선한 영향력'의 대명사 최수종은 '퍼즐트립' 출연 이유에 대해 "'퍼즐트립'의 기획을 듣자마자 이런 따뜻한 프로그램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퍼즐트립' 출연을 흔쾌히 승낙했음을 밝혀 눈길을 끈다.이어 "입양인 분들이 어떤 상황에서 가족과 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입양 이후 자신의 정체성과 뿌리를 알고 싶어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라며 "친가족과 좋은 만남이 성사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한다.'퍼즐트립' 촬영 중 많은 눈물을 쏟았다는 최수종은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눈앞에서 직접 본다면 어느 누구나 눈물을 쏟을 것"이라고 말하며 "마이크와 친모의 만남이 인상 깊었다. 많은 감정이 담긴 애틋한 만남이라 촬영 중 가장 울컥했던 순간이었다"라고 고백한다. 특히 "저희 어머니가 연로하시다 보니 마이크와 친모의 만남을 보며 어머니 생각도 많이 났다"라고 촬영 내내 눈물이 마르지 않았던 이유를 밝혀 먹먹함을 더한다.한국에 입국한 마이크와 동행하며 '퍼즐 가이드'로서 교감한 최수종은 마이크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전하기도. 그는 "마이크가

  • '나는 솔로' 역대 최초 출연진 등장했다…강민경→경수진, 미모의 연예인 대거 소환

    '나는 솔로' 역대 최초 출연진 등장했다…강민경→경수진, 미모의 연예인 대거 소환

    '나는 SOLO' 29기가 최초의 연상연하 특집으로 꾸며진다. 19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9번지에 입성한 솔로녀들의 정체가 마침내 공개된다. 이번 29기는 충남 태안에서 최초의 연상연하 특집으로 진행된다.29기 솔로녀들이 솔로남들보다 나이가 위인 연상녀들로 예고된 가운데,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솔로녀들이 등장할 때마다 "오우, 누나라고요?", "연상 아니잖아!"라며 리액션을 쏟아낸다. 이이경은 한 우아한 솔로녀의 등장에 "다비치네 강민경 씨 스타일!"이라고 감탄하고, 데프콘은 또 다른 솔로녀의 얼굴을 확인한 뒤 "경수진 씨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한다.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등장부터 "어머! 예쁘시다"는 3MC의 극찬을 받는다. 직후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슈가 박수진 닮은꼴이라는 말을 들었고, 배우 이주빈 닮았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닮은꼴 부자임을 고백한다. 솔로녀들의 면면을 확인한 솔로남들은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솔로남들은 "비주얼 특집이네", "진짜 미인 특집이다", "오늘 다 옥순 특집"이라며 흥분한다. '나는 솔로'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기성용♥' 한혜진, 기쁜 소식 전했다…2년 만에 복귀 알리더니 섬세한 감정 연기 눈길 ('다음생은')

    '기성용♥' 한혜진, 기쁜 소식 전했다…2년 만에 복귀 알리더니 섬세한 감정 연기 눈길 ('다음생은')

    축구 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한 배우 한혜진이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낯익은 감정선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익숙하면서도 친근하게 다가섰다. 그는 2023년 방송된 JTBC '신성한, 이혼' 이후 약 2년 만에 작품으로 컴백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지난 17일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한혜진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는 든든한 내 편의 온기로, 남편 앞에서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리얼 감정선으로 일상의 디테일을 쌓아 올리며 구주영(한혜진 분)을 실제 곁에 있을 법한 인물로 완성했다.구주영은 친구들과 함께할 때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텐션으로 밝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전 남자친구에게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일리(진서연 분)의 격한 분노에 위로와 공감으로 맞장구치며, 망설임 없이 내 편이 되어주는 친구의 든든함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오래된 친구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유쾌한 호흡과 끈끈한 연대감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동시에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다 드러낼 수 없는 속내를 품고 있는 모습은 현실적인 공감을 더 했다. 부부 관계와 임신에 대한 고민을 감춘 채 대화를 이어가는 주영의 복잡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남편 상민(장인섭 분) 앞에서 주영은 한층 솔직하고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다. 상민이 부부 상담을 제안하자 반가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진심으로 상담에 임하며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 것. 그러나 차 안에서 발견한 낯선 긴 머리카락이 상민을 향한 의심을 키우며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시작. 남편의 책상 밑에서 발견한 의문의 속옷 상자까지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며 긴장감을

  • 3%대 시청률에 화제성 또 추락했는데…"이제서야 본모습" 태연, 결국 멘붕 빠졌다 ('싱어게인4')

    3%대 시청률에 화제성 또 추락했는데…"이제서야 본모습" 태연, 결국 멘붕 빠졌다 ('싱어게인4')

    단호박 심사위원 태연마저 뒤흔든 빅매치가 펼쳐진다.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6회에서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에서 살아남은 24명의 무명가수들이 극강의 3라운드 라이벌전을 시작한다.3라운드 라이벌전은 심사위원이 라이벌로 선정한 네 명의 무명가수가 조 안에서 대결을 펼친다. 어게인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지목권을 얻게 되고, 지목받지 않은 두 명이 자연스럽게 대전 상대로 맞붙는다. 앞서 19호가 자신의 라이벌 상대로 44호를 지목해 예상치 못한 대진이 예고된 가운데, 초유의 셀프 빅매치가 성사돼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독보적인 스타일로 어떤 노래든 자기 방식으로 소화하는 ‘실음과 5관왕’ 37호가 자신의 라이벌로 남다른 그루브로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은 27호를 지목해 역대급 빅매치를 완성한 것.37호는 비장의 무기이자 강점인 탄탄한 보컬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오늘에서야 37호의 본모습을 봤구나”라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원곡자 태연 앞에서 ‘사계(Four seasons)’를 선곡, 나이답지 않은 당찬 승부수를 띄운 27호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과연 27호가 재해석한 ‘사계(Four seasons)’는 어떨지, 무대를 본 태연 심사위원의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궁금해진다.37호가 쏘아 올린 빅매치에 심사위원단 역시 혼란에 빠진다. 무엇보다 확고한 심사 기준과 냉철한 시각으로 매 무대 가장 먼저 선택을 마쳤던 태연까지 ‘멘붕’에 빠뜨린 빅매치 결과는 어떻게 될지, 적수 제대로 만난 보컬 괴물들의 격돌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싱어게인4' 시청률은 5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