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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이모 차단' 전현무, 제대로 일냈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우리들의 발라드'가 스핀오프 방송으로 새해를 활짝 연다. 앞서 전현무는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빠르게 아니라고 선을…

'주사 이모 차단' 전현무, 제대로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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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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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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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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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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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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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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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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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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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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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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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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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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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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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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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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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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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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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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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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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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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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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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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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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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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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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백종원·BTS 진 협업' 주류 브랜드 원산지 의혹 벗었다…최종 무혐의 판결 [TEN이슈]

    '백종원·BTS 진 협업' 주류 브랜드 원산지 의혹 벗었다…최종 무혐의 판결 [TEN이슈]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지니 스탬프'의 주류 브랜드 '아이긴(IGIN)' 유통사 백술도가가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를 벗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최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법인 백술도가와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불기소 통지했다. 앞서 지난 9월 한 민원인은 "아이긴 제품의 원산지 표기가 부적절하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장을 제출했다. 해당 민원인은 온라인에서 판매된 아이긴 하이볼 토닉(자두 맛·수박 맛) 제품의 원산지 표시 방식이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제품 상세 페이지에 '자두 농축액(외국산: 칠레산)', '수박 농축액(외국산: 미국산)' 등 원료의 원산지를 명확하게 명시한 점을 확인했다. 또한 실제 제품의 제조와 생산이 충남 예산군에서 이루어진 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법령 위반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론지었다. 요리 연구가 백종원은 지난 1월 자신이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의 '빽햄' 선물 세트 가격과 관련해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이후 LPG 안전관리 및 농지법 위반, 귤 맥주 함량 표기 의혹 등이 연이어 제기되자 사과 영상을 게시하고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약 6개월간의 공백기를 가진 백종원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또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박정민과 이별한 화사, 다음 '전남친'은 윤정수…섹시 던지고 제2의 전성기 [TEN피플]

    박정민과 이별한 화사, 다음 '전남친'은 윤정수…섹시 던지고 제2의 전성기 [TEN피플]

    화사가 자신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주목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멜론 차트, 유튜브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최근 화사가 '핫 키워드'로 떠오른 상황이 이를 잘 보여준다. 가창력과 무대 매너뿐만 아니라 겸손함, 다른 스타를 띄워주는 모습까지 보여 "대표적 호감형 스타로 등극했다"는 의견이 나온다.화사는 최근 공개된 '핑계고 시상식'에서 배우 윤경호와 '제2의 청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화사는 축하 무대로 '굿 굿바이'(Good Goodbye)를 불렀다. 노래하던 화사는 신고 있던 실내용 슬리퍼를 벗더니 이를 들고 윤경호에게 다가갔다. 슬리퍼를 건네받은 윤경호는 화사와 마주 보고 춤추며 무대를 달궜다. 앞서 '청룡영화상'(이하 '청룡')에서 박정민이 구두를 들고 화사와 함께 무대에 섰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연출이었다.이날 화사는 여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촬영 현장에 놓여 있는 노래방 기계 하나로 무대를 완성했다. 별다른 음향 효과가 없었지만, 특유의 음색과 성량 덕에 밋밋하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관객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함께 자리한 배우들 역시 화사의 무대에 환호했다.화사의 겸손한 태도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일부 배우는 "화사 덕분에 박정민이 멜로 배우의 이미지를 얻게 됐다"고 말하며 그를 칭찬했다. 이에 화사는 "박정민 선배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답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핑계고 시상식' 이후 '청룡'에서 선보였던 무대가 또다시 화제가 됐다. 지난달 19일 공개된 '청룡' 무대 영상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조회 수 1198만 회를 돌파했다. 누리꾼들은 "핑계고 시상

  • "X까고 있다"…허지웅, 김다미 주연 '대홍수' 혹평 여론에 날 세웠다

    "X까고 있다"…허지웅, 김다미 주연 '대홍수' 혹평 여론에 날 세웠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최근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를 향한 대중의 거센 혹평에 대해 날 선 비판과 함께 창작자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허지웅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왜 영화 평론을 그만두었냐는 질문에 언젠가 한 번은 정리하고 지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과거 영화 '유전'이 개봉 당시 커뮤니티에서 '최악의 졸작'이라며 저주에 가까운 혹평을 받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자신의 안목이 대중의 생각과 이토록 괴리되었다면 일을 그만두는 게 맞겠다는 판단하에 직업적 글쓰기를 중단했음을 고백했다.허지웅은 최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김병우 감독의 '대홍수' 논란을 두고 "정말 X까고 있다 생각한다"며 직격타를 날렸다. 그는 작품 감상 비용이 제로에 수렴하는 시대를 지적하며 "시작하자마자 도파민을 충족하지 못하는 콘텐츠는 외면당하거나 저주를 감당해야 한다"고 분석했다.특히 그는 "그들은 이야기의 비용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며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애원하던 어린아이의 칭얼거림은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저는 그런 세대가 자초한 결핍에 관해 고소하다는 쪽"이라고 했다.허지웅은 '대홍수'가 매도당할 작품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논리 없는 비난을 쏟아내는 이들을 배달 플랫폼의 악성 리뷰어에 비유했다. 그는 "이야기가 조목조목 싫다며 외치는 사람들이 논리를 갖추는 광경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이는 '우리 애기가 먹어야 하는데 기대와 다르니 장사를 접으라'는 식의 리뷰와 다르지 않다"고 꼬집었다.이어 김병

  • '47세 미혼' 천명훈, ♥피부과 CEO와 오붓한 집 데이트 포착…"인사드리면 좋아" ('신랑수업')

    '47세 미혼' 천명훈, ♥피부과 CEO와 오붓한 집 데이트 포착…"인사드리면 좋아" ('신랑수업')

    '신랑수업' 천명훈(47)이 피부과 CEO 소월과 집 데이트에 나선다.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4회에서는 천명훈이 소월을 자신의 양수리 집으로 불러 일영 커플과 김장 품앗이를 하는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천명훈은 소월을 차에 태워 양수리로 간다. 차 안에서 소월은 "나 이제 곧 떠나. 말레이시아로 출장 가는데 한 달 넘게 있을 것 같다"고 알린다. 천명훈은 "그래서 (한식을 좋아하는) 소월이 좀 싸 들고 가라고 김치를 준비해 놨다"며 양수리 집에 선물할 김치가 있다고 강조한다. 소월은 "진짜?"라며 활짝 웃지만 "집에 가면 어머님 계시는 거 아니냐"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그러자 천명훈은 "겸사겸사 어머니께 인사드리면 좋을 수도 있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잠시 후, 양수리 집에 도착한 소월은 주방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김장 김치들을 보고 경악한다. 소월은 "이 사람아!"라고 외치더니 "나보고 김치 만들라고? 진심이야?"라며 천명훈의 멱살을 잡으려 한다. 천명훈은 "일손이 모자르다. 그리고 직접 담근 김치가 더 맛있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어 그는 "김치 만들고 나면 우리 집 사람 되는 거네"라며 플러팅까지 한다.이를 지켜보던 이승철은 "김치에는 그 집안의 고유 비법이 녹아 있다. 그 비법을 배우면 자연스럽게 그 집 사람이 되는 거다"라고 동조한다. 천명훈은 "맞다. 우리 집 레시피를 다 전수해 주는 거니까"라며 미소 짓는다.그때 초인종이 울리고 천명훈은 "어머니가 오셨나?"라며 벌떡 일어선다. 알고 보니 이날의 김

  • 결국 눈물 쏟아냈다…태연, 벅찬 감동에 경이로움 "너무 좋아서 할 말 없어" ('싱어게인')

    결국 눈물 쏟아냈다…태연, 벅찬 감동에 경이로움 "너무 좋아서 할 말 없어" ('싱어게인')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에서 TOP 7 결정전이 펼쳐진다. 앞서 '싱어게인' 10회 시청률은 3.4%를 기록하면서 전 회차 대비 0.5% 포인트 하락했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11회에서는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터진 TOP 7 결정전이 이어진다. 세미파이널 ‘TOP 7 결정전’은 서도, 도라도가 나란히 TOP 7에 이름을 올리며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TOP 7의 경연을 위해 김형석, 김도훈, 10CM, 구름, 안신애와 권지윤, 그루비룸, 조원상(LUCY) 등이 지원 사격에 나서는 만큼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완성한 신곡으로 무대에 오를 TOP 7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선공개 영상은 슬로울리’와 김재민의 리벤지 매치가 예고돼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현장의 열기를 띄운 무대에 심사위원단 역시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 “경연이라기보다 본인의 공연을 하러 온 것 같은 무대”, “너무 좋아서 할 말이 없다”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리듬 밀당’ 이상웅, ‘고막 남친’ 최정철, ‘호소력 짙은 음색’ 공원, ‘한계 없는 보컬’ 이오욱이 보여줄 무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경연을 넘어 콘서트를 방불케 한 무대에 심사위원단과 객석에서 기립박수 퍼레이드가 쏟아진다고. 벅찬 감동에 눈시울을 붉히는 김이나와 이해리부터 동공확장 리액션으로 경이로움을 표현하는 태연, 그리고 열띤 무대에 기립박수로 화답한 관객까지 T

  • 김성주, 끝내 소신 발언 했다…"힘 보태지 않을 이유 없어" ('히든FC')

    김성주, 끝내 소신 발언 했다…"힘 보태지 않을 이유 없어" ('히든FC')

    방송인 김성주가 TV CHOSUN ‘히든FC’에 합류하는 소감을 전했다. TV CHOSUN ‘히든FC’는 ‘제2의 손흥민, 이강인’을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를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3인의 ‘히든FC’ 선수단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직접 만나 응원받고 세계 각국의 명문 유소년 축구팀들이 모여 최고의 팀을 가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소년 축구 월드컵 ‘서프컵 인터내셔널’에 출전한다.여기에 ‘국민 MC’ 김성주가 캐스터로, 현영민이 해설위원으로 ‘히든FC’ 선수단의 모든 경기를 맛깔나게 중계할 예정이다. 김성주는 “월드컵 중계를 여러 차례 해오면서 월드컵이 주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우리가 계속 월드컵의 즐거움을 누리려면 유소년 선수 육성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유소년 선수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그는 “국내 훈련도 중요하지만 해외 경험의 기회가 거의 없는 유소년들에게 대회 경험을 주는 건 어마어마한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해 제가 힘을 보태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고 ‘히든FC’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현영민은 “올 한 해 K리그 해설로 현장을 누볐다. 유소년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구현해 내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직접 시청자분들께 전달하고 싶다”며 전문적인 해설은 물론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히든FC’를 이끌 감독으로는 ‘전 축구 국가대표’ 이근호가 발탁됐다. 이근호는 선수 시절의 경험을 나누며 아이들이 즐겁게 축구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 '10살 연하♥' 한예슬, 6년 공백 끝에 결국 결단 내렸다…데뷔 24년 만에 새로운 얼굴 "아이라인 제외"

    '10살 연하♥' 한예슬, 6년 공백 끝에 결국 결단 내렸다…데뷔 24년 만에 새로운 얼굴 "아이라인 제외"

    2001년 데뷔한 배우 한예슬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한예슬은 피부 과학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세르본(Celebon)의 스킨케어 라인 ‘튜닝 엑스(Tuning X)’ 전속 모델로 발탁돼, 23일 공개되는 캠페인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이번 촬영에서 한예슬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졌던 아이라인을 하지 않은 모습으로 피부 본연의 결을 그대로 드러낸 내추럴한 비주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는 ‘피부 속까지 제대로 미치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가장 솔직하게 보여주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설명이다.공개된 광고는 ‘하던 대로 해서 바뀔 것 같아?’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제대로 미쳐야지’는 한예슬의 단단한 시선과 함께 전개된다. 화려한 연출보다 여백과 절제를 택한 이번 CF 는 배우 한예슬의 눈빛과 피부 표현에 집중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상품전략총괄 박재현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화려한 이미지보다 피부의 본질과 변화에 집중했다”며 “한예슬 역시 아이라인을 지우는 선택이 쉽지 않았지만, 광고 콘셉트에 대한 공감으로 흔쾌히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특히 한예슬은 평소 스킨케어 제품 선택에 신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르본 측은 튜닝 엑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뒤 브랜드의 방향성과 제품력에 공감해 모델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촬영 이후에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한편, ‘튜닝 엑스’ CF 는 세르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이후 옥외 광고와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확장될 예정이다.&n

  • [공식] 이준호, 김민하와 ♥핑크빛 이후 깜짝 소식 전했다…데뷔 첫 팝업 스토어 오픈

    [공식] 이준호, 김민하와 ♥핑크빛 이후 깜짝 소식 전했다…데뷔 첫 팝업 스토어 오픈

    지난 11월 종영한 '태풍상사'에서 김민하와 핑크빛 호흡을 맞춘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데뷔 이후 첫 캐릭터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이준호는 내년 1월 8일부터 14일까지 총 7일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존에서 자신을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 ‘황제 펭펭’을 테마로 한 팝업 스토어 ‘LEE JUNHO & PENPEN POP-UP ‘FINDING THE PENPEN’(이준호 & 펭펭 팝업 ‘파인딩 더 펭펭’)’을 운영한다.이준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이번 캐릭터 팝업 스토어에서는 ‘황제 펭펭’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오랜 기간 팬들과 함께해 온 캐릭터인 만큼, 소장 가치를 불러일으키는 다채로운 라인업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는 1월 24일과 25일 개최되는 팬미팅을 앞두고 진행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준호는 팝업 스토어와 팬미팅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며 팬들과 함께 기분 좋은 한 해의 출발을 알릴 계획이다.앞서 이준호는 tvN ‘태풍상사’로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펼쳤다. 화제성과 시청률을 쌍끌이하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대상 부문인 ‘AAA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개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오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연말까지 빈틈없는 연기 활약을 이어간다. 그는 현실밀착형 히어로로 캐릭터 변신에 나서며 섬세한 감정선부터 액션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예고, 예비 시청

  • [종합] 이정재, 촬영 중 무단 이탈했다…주연 갑질 행태에 감독 '분노' ('얄미운사랑')

    [종합] 이정재, 촬영 중 무단 이탈했다…주연 갑질 행태에 감독 '분노' ('얄미운사랑')

    이정재가 촬영장에서 멋대로 퇴근을 하며 감독의 분노를 샀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13회에서 임현준(이정재 분)은 위정신(임지연 분)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그런 임현준의 진심과 노력으로 위정신도 마음을 열어갔다. 두 사람 사이 설레는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 가운데, 방송 말미 임현준과 거대 비리 사건의 진실을 뒷받침할 증거를 손에 넣은 위정신에게 위협적으로 달려든 차는 두 사람의 코 앞까지 다가온 위험을 예고했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 4.7%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며 6회 이후 가장 낮은 성적이다. 위정신은 자신의 곁에서 안정을 찾는 임현준의 모습에 하려던 말은 전하지 못한 채 어색하게 자리를 피했다. 회사로 돌아온 위정신의 머릿속엔 언젠가 윤화영(서지혜 분)이 스치듯 말한 일반인과 연예인의 끝은 파국이라는 말이 맴돌았다. 위정신의 마음에 자신과는 너무 다른 임현준의 위치가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안 윤화영은 임현준에게 이를 귀띔하며 서로 다른 세상에 살던 사람인 만큼 마음에 확신을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후 임현준은 자신의 진심을 위정신에게 전하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 대본을 미끼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망설임 속에 숨겨진 위정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도 했다.여전히 ‘강필구’ 촬영장 분위기는 어지러운 채였다. 강필구 아역으로 합류한 임선우(김현진 분)가 턱없이 부족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촬영을 지체시켰고, 임현준이 권세나(오연서 분)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연기에 담으며 두 형제

  • '둘째 출산' 이시영, 수천만원대 호화 조리원 플렉스…"미숙아라 조심스러워"('뿌시영')[종합]

    '둘째 출산' 이시영, 수천만원대 호화 조리원 플렉스…"미숙아라 조심스러워"('뿌시영')[종합]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 '안녕하세요 씩씩이 인사드립니다. Feat. 조리원에서 9kg 빠진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 따르면 둘째 딸을 출산한 이시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을 이용 중이다. 해당 조리원은 2주 기준 이용료가 최소 12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에 달하는 고가 시설로 확인됐다. 이곳은 개별 정원과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외부 노출이 차단된 보안 시스템을 운영해 배우 현빈·손예진, 이병헌·이민정 등 다수의 톱스타 부부들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해당 시설을 선택한 이유로 첫째 아들과의 면회가 가능하다는 점과 배우자 외에 지인 면회가 자유롭다는 점을 꼽았다. 출산 후 건강을 회복 중인 이시영은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딸의 소식도 전했다. 미숙아로 태어난 딸은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재학 중 탯줄이 탈락했으나, 병원 원칙상 바로 폐기되어 배꼽(탯줄)을 보관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시영은 간호사에게 "배꼽 콩고물이라도 없는지 확인해달라. 때라도 있으면 달라. 엄마가 중환자실 쓰레기통 가서 남의 배꼽이라도 갖고 오고 싶다고 했다"라고 당시의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아울러 아이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BCG 접종을 맞는데, 씩씩이 귀가 조금 눌려서 성형외과 선생님이 귀에 테이프를 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가 너무 미숙아라 조심스럽다. 아이가 없는 일주일 동안 우울했다. 1.9kg 미숙아니까 완전 초보 엄마로 돌아갔다"라며 긴장감을

  • '55세' 박희순, 차은우·변우석 바통 받았다…사제복 입고 뽐낸 '180cm 70kg' 슬렌더 몸매

    '55세' 박희순, 차은우·변우석 바통 받았다…사제복 입고 뽐낸 '180cm 70kg' 슬렌더 몸매

    1970년생 배우 박희순이 신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강동원, 차은우, 변우석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들이 사제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23일, 매니지먼트 시선은 박희순이 출연한 '신우석의 도시동화'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이번 촬영은 독창적인 상상력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운 콘텐츠 문법을 제시해 온 신우석 감독이 구글 '제미나이(Gemini)'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이다. 박희순을 비롯해 문소리, 변우석, 카리나, 장원영이 함께 참여해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그 가운데 박희순은 어릴 적 상처를 안고 성장한 빈첸시오 신부(변우석 분)를 보살펴온 '최요한' 신부 역을 맡아 스토리의 중심을 이끌어 간다. 특히 그는 절제된 연기로 인물의 신념과 서사를 쌓아 올려 작품의 정서를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또한 박희순은 구글 '제미나이' 광고에서도 주임 신부로 등장해 작품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포털 사이트 프로필 기준 키 180cm 체중 70kg 알려진 박희순은 사제복을 입고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눈빛을 보이다가도 경건하고 힘 있는 표정으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컷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박희순은 깊은 인상을 남기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박희순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강렬한 캐릭터부터 현실적인 인물, 개성이 뚜렷한 역할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구축해 왔

  • 은가은♥박현호 "내년 2월24일 딸 출산 예정, 다둥이 가정 욕심"

    은가은♥박현호 "내년 2월24일 딸 출산 예정, 다둥이 가정 욕심"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가 내년 2월 말 출산 소식을 전하며 부모가 된다는 기쁨을 나눴다.은가은과 박현호는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임신 소식과 함께 태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은가은은 오는 2026년 2월 24일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은가은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조심스럽게 품고 있었는데 검사할 것이 정말 많았다"며 "나이가 있다 보니 '우리 아이가 확실히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모든 검사를 마치고 나니 임신 5~6개월 정도가 되어 있었다"며 "일부러 숨기려 한 것은 아니었으나, 첫 부모가 되다 보니 소중한 마음으로 아이를 품고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한 달 만인 5월에 아이를 가졌다. 은가은은 "한 달 만에 아이가 찾아와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며 웃음을 보였다.반면 예비 아빠 박현호는 가장으로서의 묵직한 책임감을 표현했다. 그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며 "아내는 당분간 쉬어야 하는데, 내가 더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두 사람은 향후 가족 계획에 대해서도 넘치는 의욕을 나타냈다. 은가은은 "가족이 많기를 원한다. 나이만 허락한다면 둘째, 셋째까지도 낳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전했다. 박현호 역시 "허락만 해주신다면 생기는 대로 다 낳고 싶다. 힘 닿는 대로 낳고 싶은 마

  • 기안84, 줄줄이 하차에도 타격 없다…여전한 화제성 ('극한84')

    기안84, 줄줄이 하차에도 타격 없다…여전한 화제성 ('극한84')

    '태계일주4'에서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멋진 것 같다"고 선언했던 웹툰작가 기안84가 출연하는 '극한84'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BC 예능 ‘극한84’(연출 박수빈·김기호·정지운)가 신입 크루 이은지와 츠키의 합류 이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극한의 마라톤이라는 소재 위에 각기 다른 캐릭터성이 더해지며, 프로그램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이 더욱 선명해졌다는 반응이다.극한 크루에 새롭게 합류한 이은지와 츠키는 등장부터 극명하게 대비되는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츠키는 “다리가 부서져도 뛰겠다”는 각오처럼 빠른 스피드와 강한 승부욕으로 ‘악바리 러너’의 면모를 보여줬다. 기본기가 탄탄한 러닝 실력은 물론, 훈련 내내 흔들리지 않는 자세와 표정으로 기안84마저 긴장하게 만들며 ‘러닝 로봇’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반면 이은지는 초보 러너다운 솔직함과 예측 불가한 리액션으로 극한 크루의 분위기를 책임졌다. 면접부터 훈련까지 특유의 유머와 상황극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초보를 벗어나고 싶다”는 진심 어린 포부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기안84와 권화운을 당황하게 만드는 즉흥 멘트와 티키타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이은지 덕분에 분위기가 산다”는 반응을 얻었다.이처럼 상반된 두 캐릭터가 더해지며 극한 크루의 여정은 더욱 입체적으로 확장됐다. 프랑스 ‘메독 마라톤’을 앞두고 진행된 훈련과 테스트 러닝에서는 웃음 속에서도 현실적인 부담과 긴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오징어 코스튬을 착용한 츠키가 불편한 복장과 완주에 대한 압박으로 결국 눈물을 보

  • 김대호, 촬영 중 쓰러졌다…실제 상황에 응급 처치 시도, "쉽게 못 일어나" ('대다난')

    김대호, 촬영 중 쓰러졌다…실제 상황에 응급 처치 시도, "쉽게 못 일어나" ('대다난')

    김대호가 촬영 중 쓰러진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9회에서는 라오스 여행의 하이라이트 ‘운무뷰 캠핑장’을 향해 험난한 등산에 나서는 라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라둥이들은 캠핑장을 향해 본격적인 산행에 돌입한다. 이미 장시간 이동으로 체력이 고갈된 상황에서 이어진 가파른 오르막길에 모두가 쉽게 지쳐간다. 거의 90도에 육박하는 경사도에 전소민은 “이거 길 아니야”라고 현실을 부정하고, ‘다가이드’ 최다니엘도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박지민은 묵묵히 앞장서며 팀을 이끄는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자연 앞에서 눈빛이 달라진 박지민의 모습에 라둥이들은 “여자 김대호”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김대호 역시 “지금까지 몰랐던 매력”이라며 박지민의 반전 면모에 놀라움을 표한다.절친 최다니엘과 전소민 사이에는 갈등도 발생한다. 갈등 끝에 전소민은 최다니엘에게 “넌 바로 언팔”이라며 손절 선언을 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과연 전소민이 이렇게까지 반응한 이유는 무엇일지, 최다니엘은 가이드로서 이 위기를 어떻게 수습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캠핑장은 모든 고생을 잊게 할 만큼 압도적인 절경으로 라둥이들을 맞이한다. 김대호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감탄하고, 박지민 역시 “평소 천국을 떠올리면 그리던 이미지 그 자체”라며 감동을 드러낸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캠핑장을 둘러보던 김대호가 갑자기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쉽게 일어나지 못하

  • 하성운, 결국 더보이즈 제쳤다…연말 둘이서 보내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하성운, 결국 더보이즈 제쳤다…연말 둘이서 보내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하성운이 연말에 조용히 둘이서 보내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연말에 조용히 둘이서 보내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다. 2014년 데뷔한 하성운은 현재 Mnet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에서 디렉터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5 하성운 팬미팅 '텔 더 월드'(2025 HA SUNG WOON FANMEETING 'Tell The World')'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2위는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이 차지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19일 방송된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주연은 같은 그룹 멤버 큐, 선우와 함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라이크 아이 러브 유'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3위는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현재다. 현재 역시 지난 19일 방송된 '가요대축제'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같은 그룹 멤버 큐, 주연과 함께 올해 발표한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의 수록곡 '락 앤 롤' 무대 인트로를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겨울, 같이 눈사람 만들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