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이루리', 그룹 아일릿의 'Lucky Girl Syndrome'(럭키 걸 신드롬) 등 새해 처음 듣는 노래가 한 해의 운을 결정한다며 사랑받는 곡들이 많다. 특히…
염유리와 어머니의 아름다우면서 안타까운 사연이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마스터 예심에서는 지난 시즌 최종 11위를 기록했던 염유리가 현역부 참가자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염유리 등장에 마스터 군단은 재도전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염유리는 두 시즌 연속으로 출연하게 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염유리는 "어머니가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태"라고 고백했다. 염유리에 따르면 현재 어머니는 치료가 어려워 요양 중이다.염유리는 더 늦기 전에 큰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어머니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어 다시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사연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 염유리의 모습에 현장은 숙연해졌다.무대에 오른 염유리는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선곡해 열창했다. 염유리는 마스터 전원의 선택을 이끌어내며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난 시즌 성악 창법이 남아있다는 지적을 받았던 염유리는 이번 무대에서 완전히 달라진 트로트 창법을 선보여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다.마스터 주영훈은 "염유리가 트로트를 하기 위해 억지로 노력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이제는 진정한 트로트 창법을 장착한 것 같다"며 새로운 창법의 탄생을 축하했다. 박선주 역시 "가수 이난영이 다시 태어난 줄 알았다"며 염유리의 독보적인 창법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경규는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 전달이 매우 훌륭했다"며 호평을 보냈다. 염유리는 어머니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무대로 실력을 증명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낸시랭이 4년만 근황을 밝혔다.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사기 결혼' 피해 이후 빚이 늘어났다고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은 "집 월세도 5개월까지도 밀려서 집주인이 나가라고 했었고, 카드가 끊겼을 때는 오열했다"며 "1, 2, 3금융권은 물론 사채까지 손을 댔다. 결국 빚이 8억에서 15억이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날 이용하려는 사람이 많았다. 좀비떼들 같았다"며 "저를 한번 뜯어먹으면 전 죽지 않나. 그런 일을 겪으면서 인간이 싫어졌다"고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떠올렸다.현재 생활비는 중고 거래를 통해 보태고 있다고. 그는 "개인전에서 좋은 성과가 있어도 빚 이자가 너무 크고, 최저 생계비도 필요하다. 테이블부터 비싼 시계, 앤티크 가구 다 판다"며 "이렇게 수년을 버티고 지탱해 오고 있다. 열심히 해서 3금융에서 2금융, 1금융으로 왔다"고 말했다.이어 새 인연을 만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낸시랭은 "일도 사랑도 새 출발을 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하지만 결정사에서는 "대한민국 알 만 한 사람인 낸시랭이라는 팝 아티스트가 빚을 안고 있다는 걸 공개하면 용기 있게 만날 남성이 많지는 않을 거다"고 우려했고, 이에 낸시랭은 "제 빚은 제가 갚는다. 그런 주의라서 저는 공증까지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단호하게 의사를 표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1977년생 배우 김현주가 이너뷰티 브랜드 '누트라코스(nutraKOS)'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현주는 지난달 18일 열린 '2025 nutraKOS BEYOND TIME' 행사에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석, 브랜드가 전하는 'Time Recovery'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사진 속 김현주는 블랙 벨벳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여유롭게 사인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현장의 활기를 불어넣는가 하면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설명하는 인터랙티브 세션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행사 현장에서 김현주는 "회복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결과가 아니라 시간이 쌓이면서 만들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누트라코스가 이야기하는 'Time Recovery'라는 철학이 지금의 제 삶의 태도와도 닿아 있어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누트라코스는 'Beyond Time, We Recover'라는 슬로건 아래, 단기적 변화보다 지속할 수 있는 루틴과 균형의 가치를 강조하는 이너뷰티 브랜드다. 김현주는 꾸준함과 깊이를 바탕으로 한 배우로서의 행보를 통해 브랜드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김현주는 영화 '리틀 라이프'와 '실낙원'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26년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나는솔로' 28기 정숙과 상철이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SBS PLUS '나는솔로' 제작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28기 정숙&상철의 좌충우돌 결혼식의 서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28기 상철과 정숙은 결혼식 준비를 위해 메이크업을 받으러 왔다. 오랜만에 제작진을 만난 두 사람은 반가워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자리에서는 상철의 어머니도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정숙은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슈퍼데이트권을 땄던 것을 회상했다. 정숙은 "그때 상철님한테 썼어야 되는데 못 썼어 가지고 후회가 된다"고 했다. 이에 상철은 "아 그냥 저는 그냥 그 1등한 거 자체가 좋았다"고 달랬다. 이어 상철은 머리좋은 여자 어떻냐는 제작진 질문에 너무 좋다며 정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 정숙은 '나는솔로' 본 방송 때 상철과 커플이 안됐던 것에 대해 "어쩌면 그렇게 되어 지금 잘 됐을 수 있다"며 "한번에 우리가 잘 됐다면 또 다른 스토리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숙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인생의 전환점 제 인생의 최고의 선물 두 남자 상철, 나솔이와 함께 맞이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숙은 "너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참석자분들 멀리서도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한다"며 "그리고 최고의 결혼식을 만들어 주신 분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정숙은 상철과 함께 '나는 솔로' 최초 혼전임신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28기 방영 당시 각각 영수, 순자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현실 커
'정신의학계의 거장' 이시형 박사가 치매의 유전성에 대해 밝혔다.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시형, 윤방부 박사가 출연했다.이달 방송에서 치매 초기 증상에 대한 질문에 이시형 박사는 "초창기에 경도 인지 장애는 가벼운 건망증으로 시작한다"며 하지만 단순한 건망증인지 전문가도 구별하기 어렵다고.이어 "감정이 개입이 되는지 여부로 판단을 한다. 단순히 '물건을 여기에 놔뒀구나' 하는 게 아니라 화를 내면 인지 장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또 이시형 박사는 치매의 유전적 영향에 대해 "유전적인 영향이 굉장히 크다. APOE4라는 유전자가 있는데 부모 한쪽이 있으면 발병률은 30%, 양쪽 부모가 다 있으면 50%다. 일반적인 치매 발병 시기가 60~70대인데, 이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으면 30~40대에도 발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한국이 치매율이 굉장히 높다며 그는 "치매 환자들을 모아놓고 검사한 결과 70%가 APOE4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미국은 13%, 일본은 9%, 한국은 20%다"고 전했고, 이에 송은이는 저도 유전자가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페이커의 센스가 빛을 발했다.문상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서는 '페이커 vs 페이스커! 신과 딜교하는 기싸움 라인전 토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문상훈은 페이커를 소개하며 "저는 오락을 안 해서 잘 모르긴 하는데 아주 오늘 뭐 스튜디오도 또 더 큰 데로 빌리고 아주 유명하신 분인가 보다"며 "피디님도 그렇고 아주 유난이던데 인기가 그렇게 대단하시다면서 나오셨으면 말 좀 해보라"고 강하게 들어왔다.그러자 페이커는 "따그닥 따그닥"이라며 재치를 발휘했다. 그러자 문상훈은 정색하며 "제가 뭐 농담하는 사람으로 보이냐"고 했고 페이커는 고민하지 않고 그렇다고 했다. 문상훈은 살짝 당황하더니 "그거는 맞는데 지금은 인터뷰 질문 하는 중 아니냐"고 했고 페이커는 죄송하다고 했다.계속해서 문상훈은 "그니까 뭐 엄청 유명한 분이시냐"고 물었다. 이에 페이커는 "활동도 제가 오래 했고 지금 SK telecom T1 대부터 선수로 13년 간 활동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말에 문상훈은 삼행시를 요구했지만 페이커는 "그렇게 하시면 이제 '에스케이티' 오행시가 되고 'S' 이렇게 띄우셔야지 삼행시가 된다"고 정정했다.문상훈은 "아니 뭐 알아들으셨으면 그냥 대충 쓱 이렇게 하시면 되지 그거를 아주 매사에 대단하고 정확하신 어른이 이야기 하는데 아까부터 자꾸 그러냐"고 했다. 그러자 페이커는 "죄송하다"며 "제가 좀 지는 걸 싫어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페이커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1996년생이다. 페이커는 e스포츠 최고의 대회인
'나는솔로' 29기 영철이 순자와 대화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SBS PLUS '나는솔로' 남규홍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29기 영철 훈장님에게 조언하는 순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순자는 영철을 불러냈다. 순자는 영철에게 "지금 제가 처음 데이트 신청한거냐"고 물었다. 영철은 둘째날까지 여성들과 많은 대화는 못 나눴다고 했다. 영철은 "어린 날에 실수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하면서 겉모습으로 섣불리 판단한 지난 날을 반성한다고 했다.이어 영철은 "누구한테 다가가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사실은 똑같은 실수를 안 하고 싶어서 나온거잖냐 나는 누가 나한테 말 걸길래 되게 설레더라"고 했다. 순자는 "알아가 보고 싶은 사람이 몇명이냐면 전 2명이다"고 했다. 그러자 영철은 "전 처음에는 아예 없었다"며 "무례하다고 생각했고 겉보기로 결정을 하면 실수했던 걸 알 기에 안 하고 싶었다"고 했다.순자는 "그럼 약간 여자 볼 때 뭘 보시냐"고 물었다. 이에 영철은 "태도를 많이 본다"며 "타인을 어떻게 대하는지 많이 본다"고 했다. 그러더니 "내가 근데 지드래곤이라고 이야기해서 미안한데 난 삐딱하다"고 했다. 아울러 영철은 "보통 연인 제외하고 다른 사람한테 잘해주는 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잖냐"고 하면서 자신의 애인 다른 남자에게 깻잎 떼줘도 된다고 했다.영철은 "예를 들면 깻잎을 떼주냐 마냐로 싸울 게 아니라 '젓가락질 덜 배웠냐 못 배웠으면 알려주겠다'고 하겠다"며 "나의 여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프리 선언 이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지난달 31일 유인영의 채널 '인영인영'에서는 김대호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호는 "프리 선언 후 너무 프리 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 같아 걱정됐다"며, 본연의 자신을 숨기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전참시 촬영을 다녀왔는데 이영자 선배님을 예전부터 뵙고 싶었다. 방송에서 그 분의 에너제틱하고 자유로운 모습이 좋았다"고 운을 뗐다.이어 자신이 고민하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이영자 덕에 풀렸다고. 그는 "선배님이 아나운서 생활할 때 자유로운 모습이 좋았다. 근데 지금은 자유로운 모습 때문에 여태 대호 씨가 10년 넘게 가지고 있는 본연의 모습을 너무나 배제한 채 방송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내 생각도 마찬가지였다"고 고백했다.김대호는 "예능 캐릭터를 보여준건 2~3년 정도인데, 오히려 한 13~14년 동안 보여준 모습을 좋아해 주셨는데 그 모습을 버릴 필요가 없겠다 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또 "정돈된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고, 그런 모습들도 섞어보려고 한다"며 프리 선언 이후 "아나운서 나왔으니까 '난 아나운서 아니야'라고 생각했다"고 속마음을 밝혔다.한편, 김대호는 지난 2일 '흙심인대호'에서 결혼정보 회사를 찾아가 수입과 자산 수준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수입이) 나쁘지 않다.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다녔다면 4년 정도 연봉을 (벌었다)"고 답했다. 김대호는 MBC 재직 당시 14년 차 차장 연봉이 1억 원 정도라고 말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흑백요리사'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시즌1에 출연했던 정지선과 나풀리맛피아가 등장해 침착맨과 이야기를 나눴다.침착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는 '중식 여왕 정지선이 만들어주는 전가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정지선 셰프는 침착맨과 나폴리맛피아를 위해 전가복을 만들었다. 맛있게 전가복을 먹다가 정지선은 "요리하면 되게 관심들이 많으신 것 같다"며 "왜냐하면 찹쌀공이 되게 만드는 게 레시피를 공유해도 잘 못 따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아쉬워 했다.이에 나폴리맛피아는 "근데 '흑백' 통틀어 빠스만한 임팩트의 음식은 시즌1에서 없었던 것 같다"고 했다. 침착맨이 또 하나 있지 않냐며 나폴리맛피아의 리조토를 언급하자 나폴리맛피아는 "솔직히 리조토가 인상적이었다기 보다는 옆에서 쪼아대는 케미다"며 "저와 남노 셰프의 케미"라고 했다.정지선은 "나는 그게 되게 그 순간이 재밌었다"며 "그리고 해외를 나가다 보니까 한국 요리를 많이 이야를 하신다"고 했다. 이어 "중국 요리하는 사람인데 한국 사람이니까 그래서 그걸로 많이 연습을 하느라고 김도윤 셰프님한테 나물 배우고 조희숙 선생님한테도 나물 배우고 지금 한식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한편 앞서 정지선은 '2025 KBS 연예대상'에 출연해 인기상을 수상했다. 당시 정지선은 "프로서 많이 자랑스럽게 알려지게 됐다"며 "제가 쌍둥이인데 일주일 전 쌍둥이 동생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많이 힘들어한다"고 하면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대본을 읽고 '제가 못하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되던 신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강태오 오빠가 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그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그려지기 시작했어요. 내가 이렇게 하면, 오빠가 저렇게 연기하지 않을까 상상이 되더라고요. 퍼즐이 딱딱 맞춰지면서 '이강달'을 해낼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최근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김세정과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에서 주인공 박달이 역을 맡았다. '이강달'은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이 뒤바뀌며 펼쳐지는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이강달' 방송 전, 지난해 MBC는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에서 연이어 1~2%대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김세정 주연의 '이강달'이 2025 마지막 MBC 금토 드라마로 편성되며 관심이 쏠렸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감독이 "부담돼 죽을 것 같다"고 밝힐 만큼 성적에 대한 압박도 컸다. 그러나 '이강달'은 1회부터 3.8%의 비교적 준수한 시청률로 출발했고, 지난달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순위 2위로 데뷔한 김세정은 아이돌 그룹 활동과 솔로 가수를 거쳐 배우로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고 있다. 그는 2020년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주연으로서 가치를 입증했고, 2022년 방송된 '사내맞선'으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했다. 다만 2024년 방영된 '취하는 로맨스'는 다소 아쉬운 평가 속에 종영했다.
배우 하윤경이 ‘언더커버 미쓰홍’의 매력과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언더커버 미쓰홍’은 흥행퀸 박신혜와 tvN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쟁쟁한 배우들과 ‘기름진 멜로’,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하윤경은 고복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언더커버 미쓰홍’의 첫인상에 대해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에 지루할 틈을 못 느꼈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통통 튀고 개성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연기하는 고복희는 한민증권에서 자본주의 미소를 장착한 똑 부러지는 비서인 동시에, 기숙사에서는 새침하고 얄미운 왕언니다. 겉으로는 땍땍거려도 속내는 따뜻한, 미워할 수 없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고복희의 키워드로 ‘왕언니’ ‘자본주의 미소’ 등을 꼽으며 “왕언니 호칭을 얻을 만큼 선배미가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사회생활을 할 때는 누구보다 자본주의 미소를 장착하기도 하는 다채로운 인물”이라고 전했다.하윤경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들에 대해서 “모든 출연진과 즐겁게 촬영했지만, 특히 ‘기숙사 식구’와는 친한 언니, 동생처럼 정말 케미스트리가 좋았다. 다들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스
'전현무계획3' 전현무가 2026년 새해 첫 먹트립 도시로 대구를 낙점했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며 위기를 맞는다. 앞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던 방송인 박나래와 가수 키가 각종 논란으로 갑작스럽게 하차한 것과 관련해, 지난 29일 열린 '2025 MBC 연예대상'에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오는 2일 방송되는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3' 12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새해 첫 도시 대구에서 정체불명의 흑태찜 맛집을 찾아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대구로 내려간 전현무는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의 첫 도시는 대구"라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새신랑 곽튜브 역시 "제가 대구의 사위 아니냐?"라며 호응한다.전현무가 첫 타자로 점찍은 곳은 중년의 맛집 카르텔로 통하는 대구의 숨은 맛집. 그는 생선계의 꽃등심으로 불리는 흑태찜 식당으로 향한다. 하지만 식당 사장님은 "촬영이요? 안 합니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해 두 사람을 당황케 한다. 전현무는 "새해 첫 방송인데…"라며 사장님을 애처롭게 바라보는데, 과연 두 사람이 흑태찜 맛집 섭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대구 편에 딱 맞는 특별한 먹친구 두 명이 있다고 깜짝 발표한다. 이어 그는 곽튜브에게 힌트를 주겠다면서 "이건 제작진도 모른다"라며 직접 준비한 비장의 카드를 꺼내 보인다는데.전현무-곽튜브와 특별한 먹친구들의 함께한 대구 먹트립은 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세윤 텐
코미디언 홍현희가 과거 무대에서 큰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홍현희는 최근 장윤정의 채널 '장공장장윤정'에 출연해 "어릴 때 엄마가 피겨스케이팅을 시켜줬다. 균형감각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당시 이야기를 털어놨다.이은형이 "언니가 맨발로 무대에서 뛰다 중심을 못 잡고 떨어졌다"고 기억하자 홍현희는 "내려오다 맨홀에 푹 빠졌는데, 다리가 찢어졌다"며 설명했다. 이어 이은형은 "언니가 운동 신경이 있어서 쫙 올라왔다"고 떠올렸다.이에 홍현희는 "누가 끌어주면서 올려줬는데, 못에 찔려서 종아리가 찢어졌다. 응급실에서 마취 없이 생으로 꿰맸다. 파상풍 주사도 10년짜리를 맞았다"고 털어놨다.홍현희는 "두더지처럼 들어갔지만 결국 내가 나와야 했다. 내 몸을 남에게 맡기면 안 된다"고 강조하며 웃음을 섞어 당시 고충을 전했다. 또 이은형이 "그렇게 큰 수술이었구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홍현희는 "그때 우리 개그 코너 1등도 못했다"며 유쾌하게 이야기를 마무리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1992년생 배우 이세영이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하며 2025년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997년 데뷔해 올해로 28주년을 맞은 그는 소속사로 출근해 직접 청소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팬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미담까지 더해지며 업계 전반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세영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모텔 캘리포니아'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다졌다.이세영은 "베스트 액터라는 말만으로도 감사하다. 작품을 하며 깨달은 부분이 있다. 나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 스태프들과 현장을 너무나 사랑한다. 그래서 연기자로 살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고, 직업 만족도가 최상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기해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로, 이세영은 극 중 '지강희' 역을 맡아 진한 감정 연기부터 따뜻한 로맨스까지 극을 안정적으로 끌어내 가며 큰 사랑을 받았다.이세영은 '모텔 캘리포니아'를 통해 혼혈 캐릭터에 도전하며 비주얼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전개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배우의 열연과 감각적인 연출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은 '모텔 캘리포니아'. 극의 중심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준 이세영은 베스트 액터상
정승제·정형돈이 하숙생 어머니와 정면충돌도 불사하며 인생 상담을 펼쳤다. 12월 3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6회에서는 정승제-정형돈-한선화가 하숙생 어머니와 불꽃 튀는 대치를 벌이는 한편, 범상치 않은 이력을 지닌 새로운 하숙생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아침 준비를 위해 주방에 들어선 정승제는 “새벽 4시 30분부터 유튜브 영상을 보며 공부했다”며 생애 첫 깻잎 명란 치즈 계란말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깻잎을 잘게 썰고 달걀물을 준비하던 그는 “사람 두 명에 계란 네 개”라는 레시피를 떠올리다 돌연 “사람 수를 X, 계란 개수를 Y라고 하면 2X=Y라는 일차 함수 관계가 성립된다”고 즉석 수학 강의를 했다. 한편 정승제는 화려한 손목 스냅으로 계란말이를 완성하며 “이 정도면 2만 5천 원짜리 술안주 비주얼!”이라고 자화자찬했다. 아침 식사를 하러 내려온 하숙생들은 “매일이 진수성찬”이라며 감탄했고, 민수는 “엄마 밥보다 맛있다”고 극찬했다. 식사 도중 정승제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민수에게는 ‘하루 기록하기’, 진로에 혼란을 겪는 민서에게는 ‘잠들기 전 내일 계획 세우기’라는 미션을 각각 제시했다. 민서는 “정승제 선생님의 눈빛이 너무 진심이다. 뭐라도 열심히 해봐야겠다”며 각오를 다졌고, 민수 역시 “집에 있었으면 계속 누워 있었을 텐데 강제로라도 움직이는 게 좋은 습관이 될 것 같다”며 변화 의지를 보였다. 이때 초인종이 울리며 민수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하숙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