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신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해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한다"며 "…
가수 임창정이 베트남부터 미국, 호주까지 뻗어가며 글로벌한 열기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임창정은 지난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오는 31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창정의 30년 음악 여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무대이자 투어의 연장선인 만큼, 시드니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작년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임창정 30주년 <촌스러운 콘서트>'로 투어에 돌입했던 임창정은 하반기 베트남에서 30주년 콘서트 'Timeless Harmony'(타임리스 하모니)를 열며 해외 무대를 넓혀갔다. 현지 교민들의 큰 호응 아래 마무리된 베트남 콘서트에 이어 미국, 호주까지 뻗어나간다.해외투어와 맞물려 임창정의 2026년 국내 활동을 향한 관심도 높다. 지난해 임창정은 컬트의 명곡 '너를 품에 안으면'을 리메이크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진심이 묻어나오는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 무대로 많은 이들을 위로하며 깊은 울림을 안긴 바 있다.올해 역시 임창정이 어떠한 곡과 무대로 의미 깊은 발자취를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임창정은 31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환승연애' 시즌2로 얼굴을 알린 아나운서 겸 인플루언서 이나연이 근황을 알렸다.이나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춥지 않다 춥지 않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나연이 붉은색 차량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나연은 영하권의 날씨에 홀터넥 미니 원피스 한 장만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나연은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2018년부터 연인 관계였다. 그러나 한 차례의 결별 후 2022년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으로 재회해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차은우가 200억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교육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차은우의 광고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7일 기준 대성마이맥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차은우가 출연한 광고 영상 게시물이 가장 상단에 고정된 상태다. 차은우의 탈세 의혹이 불거진 이후 다수 브랜드가 그의 광고를 비공개 처리하거나 삭제한 상황과 대비되는 행보다.차은우의 탈세 논란이 확산되자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이던 일부 뷰티·금융 브랜드 등은 광고 노출을 중단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반면 대성마이맥은 현재까지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차은우가 출연한 광고를 유지하고 있다. 공식 SNS를 통해 노출 중인 광고 역시 현재까지 변동 없이 게시된 상태다.현재 차은우는 현 소속사 판타지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명의의 별도 법인을 설립해 소득 구조를 분산함으로써 세 부담을 낮추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세청은 차은우에게 소득세 등을 포함해 200억 원이 넘는 세금을 추가 납부하라고 통보했다.한편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탈세 의혹과 관련해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이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차은우 역시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추후 진행 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또한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
40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홍윤화가 고도 비만 러닝 크루 1기 창단식을 성료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개그계 잉꼬부부 홍윤화, 김민기의 다이어트 메이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먼저 스튜디오에 등장한 신기루는 자신을 플러팅 장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내 입술 왜 이렇게 봐? 내 눈 왜 이렇게 봐?"라며 주입식 플러팅으로 상대를 세뇌시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홍윤화는 "(성공하는걸) 많이 봤어요. 이러다 주먹다짐하고, 멱살 잡고 싸우기도 한다"라며 재치 있게 응수해 폭소를 유발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일명 '고릴러', 고도 비만의 러닝 크루 1기 창단식을 개최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창단식 장소가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건물이었던 것. 경악을 금치 못한 신기루는 걸음마를 떼듯 한 걸음씩 이동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본격 러닝을 시작하기에 앞서 홍윤화는 15kg 추가 감량을, 신기루는 5kg을 빼고 싶다며 다이어트 목표를 밝혔다. 특히 신기루는 5kg을 감량하면 가운데 숫자가 바뀐다고 고백, 이를 통해 자신의 체중이 세 자리 숫자임을 간접적으로 밝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후 홍윤화, 신기루, 김민기는 본격적으로 한강 러닝에 돌입했다. 다이어트 덕분에 러닝이 익숙해진 홍윤화와 달리, 생애 첫 러닝에 임한 신기루는 제자리걸음과 같은 동작을 유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그런가 하면 김민기가 신기루를 향해 "누나, 가장 많이 걸은 날 아니야?"하고 묻자, 신기루는 힘든 와중에도 "내일 활동 중단이라고
배우 문상민이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매회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역대급 엔딩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지난 25일 8회 방송으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도월대군 이열 역의 문상민이 매 엔딩 장면마다 압도적인 임팩트를 터뜨리고 있다. 로맨스와 액션, 코믹을 넘나드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는 그의 존재감은 시청자들을 다음 회차로 이끄는 강력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극 초반 문상민은 ‘확신의 로코 대군’ 다운 설렘을 선사했다. 1회 엔딩에서 홍은조(남지현 분)와의 깜짝 첫 키스 후 “너 꼭 잡고 만다”며 입술을 쓸어내리는 그의 미소는 단숨에 여심을 사로잡았다. 2회에서는 홍은조를 찾아내 “잡았다, 한 떨기 꽃”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로코 남주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홍은조와 임재이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 3회 삼각관계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작품의 분위기를 반전시킨 4회 영혼 체인지 엔딩에서 문상민은 눈을 뜬 단 한 장면만으로 이열의 몸에 깃든 홍은조의 당혹감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어 5회에서는 정체를 숨긴 채 길동과 화려한 검술 액션을 펼친 뒤 상대가 홍은조임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극적인 순간을 완성했으며, 6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다시 본래 몸으로 돌아와 위기에 처한 홍은조를 구하기 위해 말을 타고 질주하는 카리스마로 전율을 선사했다.후반부로 접어들며 문상민의 연기는 더욱 깊어졌다. 7회 엔딩에서 홍은조에게 청혼서를 건네며 “너한테 장가간다. 이건 나의 청혼”이라고 선포하는 불도저식 고백과 임재이의 도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가 일본에서도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배우 한소희, 전종서가 주연을 맡았다. '프로젝트 Y'가 지난 23일 일본에서도 개봉한 가운데, 일본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통상적으로 일본에서 한국 영화는 국내 개봉 이후 6개월 또는 1년 후에 개봉을 진행해 왔으나, '프로젝트 Y'를 향한 관심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KDDI 주식회사(이하 KDDI)가 체결한 한일 영화시장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의 성과로 이례적인 동시 개봉을 진행했다. 특히, 한소희와 전종서의 케미를 비롯해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그리고 김성철까지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향한 기대감으로 '프로젝트 Y'를 향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던 바, 이환 감독과 한소희가 각각 개봉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역시 진행됐다.이에 일본에서 진행됐던 프리미어 시사회로 영화를 먼저 관람했던 관객들은 "진심으로 재밌었다. 무엇보다 음악 사용이 훌륭했다", "한소희의 매력적이고 전략적인 연기와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날카로운 전종서의 조합이 최고. 김성철의 압도적인 존재감까지 더해져 완벽", "한소희X전종서 조합 최고! 두 사람이 너무 매력적이고, 계속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봤다", "시작부터 느껴지는 엄청난 속도감! 장르의 재미와 함께 요소도 풍부한 작품", "한소희, 전종서의 발군의 케미!" 등 반으을
밴드 DAY6(데이식스)가 마닐라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DAY6(데이식스)는 지난 1월 24일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DAY6 10th Anniversary Tour < The DECADE >'(텐스 애니버서리 투어 < 더 데케이드 >) 일환 마닐라 단독 공연을 열었다.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저력이 느껴지는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매료했다. 'HAPPY'(해피),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Maybe Tomorrow'(메이비 투모로우), '우리 앞으로 더 사랑하자', '좋아합니다', '어쩌다 보니' 등의 명곡 퍼레이드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여기에 최신작 'The DECADE'의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을 비롯해 수록곡 'Disco Day'(디스코 데이), '우리의 계절'로 장내 열기를 높였다.DAY6는 "많은 분들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고,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고 싶다.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였고, 여러분께도 그런 하루로 남길 바란다. 같이 웃고 같이 노래하고, 이게 무대에 서는 이유 같다. 큰 에너지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진심을 전했다.DAY6는 2025년 8월 30일과 31일 국내 밴드 사상 첫 단독 입성이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DAY6 10th Anniversary Tour < The DECADE >'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31일 쿠알라룸푸르, 2월 7일~8일 대구, 3월 7일~8일 타이베이, 14일~15일 광주, 21일~22일 대전, 4월 18일 싱가포르, 25일~26일 도쿄, 5월 16일~17일 부산, 6월 20일~21일 고베 등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안보현과 이주빈이 하루뿐인 비밀 데이트로 설렘을 터뜨렸다. 이주빈은 지난해 5월 종영한 tvN '이혼보험'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해당 작품은 방영 도중 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공개된 KBS2 '트웰브' 역시 아쉬운 성적에 그쳤다. 그러나 올해 처음 공개된 '스프링 피버'를 통해 굴욕을 씻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 26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7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 분)와 윤봄(이주빈 분)이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에 나서며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7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5.1%, 최고 5.7%, 수도권 기준 5.5%, 최고 6.3%를 기록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월화극 흥행의 중심에 섰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선재규와 윤봄은 우발적인 키스를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윤봄은 선한결(조준영 분)의 친모이자 친누나인 선희연(손여은 분)의 정체를 물었지만, 복잡한 사정을 털어놓을 수 없던 선재규는 보험설계사라고 둘러대며 상황을 모면했다. 선재규의 양다리 의혹은 해소됐지만, 두 사람은 선한결의 졸업 전까지 관계를 숨겨야 하는 현실 앞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선재규와 윤봄은 원만한 합의 끝에 정식 연애 전, 단 하루의 데이트를 약속하며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데이트 약속 이후 선재규는 연신 입꼬리가 올라간 상태로 웃음꽃을 피우고, 평소와 달리 동네 주민들에게 먼저 손을 흔드는 등 사랑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오는 2월 9일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양요섭은 지난 26일 0시 하이라이트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Unloved Echo (언러브드 에코)'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과 스케줄 플랜 이미지를 공개했다. 'Unloved Echo'는 양요섭이 2021년 9월 발매한 정규 1집 'Chocolate Box (초콜릿 박스)' 이후 4년 5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앨범명에는 사라지는 사랑의 잔상, 사랑이 끝난 뒤에도 마음속에 남아 울리는 여운을 포괄적으로 담겨져 양요섭의 새로운 음악과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집중시켰다.또 트레일러는 필름을 영사기에 넣고 돌리는 양요섭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양요섭은 텅 빈 극장에서 홀로 영사기로 투영된 스크린을 응시하며 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은은한 빛이 드리운 공간에서는 공허한 눈빛으로 꽃병을 바라보거나, 피아노를 곁에 두고 아련한 감정선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몰입을 이끌었다.영상 말미에는 스크린을 향해 걸어가는 양요섭의 뒷모습에 이어 "This is about a short story of a fading love (이것은 사라지는 사랑에 대한 짧은 이야기다)"라는 문구가 담겨 앨범의 스토리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했다.아울러 스케줄 플랜에서 양요섭은 순백의 날개와 함께 신비로운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양요섭은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포스터 및 이미지 포어워드(FOREWORD)의 포엠(Poem, 시) 버전, 포스터 및 이미지 시퀀스(SEQUENCE)의 시네마(Cinema, 영화) 버전, 콘셉트 포토 세 가지 버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양요섭은 그룹과 솔로 활동 외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가 현대판 대테러 조직 '764', 세상 종말론 '둠즈데이' 부부, 아들을 죽인 아버지의 '백신 거부' 사건을 '인생의 파멸을 부르는 위험한 믿음' TOP 3로 선정해 충격을 안겼다.지난 2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장성규, 이상엽, 스페셜 게스트 권혁수가 함께 '인생의 파멸을 부르는 위험한 믿음'을 주제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삼파전 토론 배틀을 펼쳤다. 전 세계를 뒤흔든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연이어 공개되자, 웃음기마저 싹 걷힌 세 사람 사이에는 분노와 경악, 탄식이 교차했다.1위는 국경·언어·인종을 초월한 10대 청소년들의 국제 범죄 조직 '764'가 차지했다. 이들은 정서적으로 취약한 미성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조종·협박·강요를 일삼는 현대판 사이버 테러 집단이었다. 특히 이들은 미국에 살던 13세 트랜스젠더 소녀 '제이'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척 접근한 뒤, 점점 과격하고 극단적인 지시를 내렸다. 결국 2022년 어느 새벽, 부모 몰래 집을 빠져나온 제이는 근처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켠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이 가해자들의 명령 때문이었고, 이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상엽은 "욕 나온다. 악마들이다"라며 분노를 터뜨렸다.특정일에 세상이 멸망한다는 믿음, 이른바 '둠즈데이'에 빠져 16살·7살 두 자녀를 살해한 부부의 이야기도 많은 이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모르몬교에서 만난 두 사람은 점차 극단적 종말론에 심취하게 됐고, 스스로를 예언자·신의 사자라고 떠들
과거 모친과 절연했다고 밝힌 개그우먼 김영희가 '말자쇼'에서 어린 시절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는 가족 간의 스트레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선 아버지의 무뚝뚝한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다는 한 자녀의 고민이 등장했다.'말자 할매' 김영희는 "무뚝뚝해도 '난 원래 무뚝뚝해요'라고 하면 상대가 오해하기도 쉽고 상처받기도 쉽다"고 공감했다. 또 그는 "짧게나마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말 한마디가 진짜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부모님들 무뚝뚝한 걸 넘어서 말이 퉁명스럽게 나올 때가 있다. 자녀 걱정이라고 하는데 자녀한테는 상처다"라고 지적했다.자신의 어린 시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영희는 "우리 엄마가 요리 정말 잘한다. 그런데 시장에 갈 때 걸리적거린다고 날 안 데려갔다. 근데 어느 날 웬일로 시장에 가자더라. 좋아서 따라가는데 엄마가 '내가 미쳤지'라고 말하는 게 들렸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이어 김영희는 "모든 인간관계는 연기가 필요하다. 조금 덜 웃기더라도 많이 박수 쳐주고 웃어줘야 한다"며 MC 정범균을 바라봤다. 정범균은 흠칫 놀라면서 "그걸 왜 나를 보면서 얘기하시느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영희는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연기하면서 살아라"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어 정범균은 객석으로 내려가 딸과 함께 온 아버지들과 리액션 연습을 진행했다. 표현에 어색해하면서도 자녀에게 진심을 전하는 아버지들의 모습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특별한 사연도 공개됐다. 42년 전 공덕동에서 함께 자
배우 이지훈이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27일 FN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해온 이지훈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배우로서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순간마다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며, 좋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지훈은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왔다. 그는 드라마 ‘로얄로더’, ‘스폰서’, ‘달이 뜨는 강’, ‘99억의 여자’, ‘푸른 바다의 전설’, ‘육룡이 나르샤’와 영화 ‘백수아파트’, ‘언더 유어 베드’, ‘빈틈없는 사이’, 연극 ‘서툰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최근에는 예능 ‘뭉쳐야 찬다 4’를 통해 남다른 운동신경과 성실한 태도를 보여주는 등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한편 이지훈은 영화 ‘아임 유어 맨’ 출연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고개를 숙인 가운데, 해외 팬들이 차은우를 지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27일 오전 9시 기준 차은우의 사과문은 그를 지지하는 해외 팬들의 댓글로 도배되고 있다. 이들은 고개를 숙인 차은우를 향해 "우리는 당신을 믿고 항상 지지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러니 부끄럽게 고개 숙이지 말아줘", "우리가 너와 함께 있으니 강해지고 계속 싸워라", "난 항상 너를 응원할 거야. 건강 잘 챙기길", "우리가 여기서 기다릴게" 등의 응원글을 남기고 있다.1400억 판빙빙, 540억 정솽, 240억 호날두에 이어 차은우가 약 200억 원으로 탈세 연예인 세계 6위를 자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팬들은 차은우를 지지한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앞서 지난 22일, 차은우가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과 관련해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국세청은 그가 모친 명의의 A법인을 통해 소득을 분산시켜 개인 소득세보다 낮은 세율의 법인세를 적용받는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했다고 보고 있다. 해당 법인이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는 페이퍼 컴퍼니라는 것이 국세청의 시각이다.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모친이 설립한 A법인의 실질 과세 대상 여부가 핵심 쟁점"이라며, 아직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기에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차은우는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해 처분에 이의를 제기하는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상황이다.의혹 나흘 뒤인 지난 26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
그룹 i-dle (아이들)이 고유한 정체성의 가치를 노래한다.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를 발매하고 올해 첫 완전체 활동에 돌입한다. 'Mono (Feat. skaiwater)'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본질에 더욱 귀 기울이자는 메시지를 아이들만의 음악적 화법으로 풀어낸 곡이다. 앞서 일부 공개된 미니멀한 사운드와 세련된 비주얼은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뮤직비디오 티저는 중국 음악 플랫폼 QQ뮤직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발매 전부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신곡은 아이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외부 아티스트와 단체곡에서 협업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중독성 강한 음색의 영국 출신 래퍼 skaiwater가 피처링에 참여해 아이들과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인다.이날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모노톤의 각 멤버들의 모습과 서로 맞잡은 손이 이어진 사진은 곡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메가 크루와 함께한 역동적인 퍼포먼스까지 담기며 한층 강렬한 영상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하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 발매를 앞둔 아이들의 일문일답. Q. 'Mono (Feat. skaiwater)'는 어떤 곡이며,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민니: 모든 이펙트를 빼고 본질에 집중하자는 뜻을 담은 곡이에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좋은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겠어요.소연: 미니멀하면서도 아이들다운 색이 담긴 곡이에요. 아이들만 할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들만 할 수 있는 개성이 담긴 보컬을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원대 세금 추징 통보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대형 로펌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지난 2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최근 법무법인 세종 측 변호인단을 선임하고 법적 대응 준비에 나섰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로펌은 최근 그룹 뉴진스의 소송을 대리한 바 있다.업계에서는 이번 선임을 두고 '전관 예우' 논란이 제기됐다. 이 로펌에는 임성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지난해 9월부터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임 고문은 차은우의 세무조사를 담당했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차은우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약 200억원의 추징금을 통보받았다. 이는 연예계 역대 최대 규모다. 과세 당국은 차은우가 지난해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하기 전 이미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차은우는 같은 날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면서도 입대 시기와 관련해서는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은 결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이어 "향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관계 기관의 최종 판단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