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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MBC 저격했다…“하차 권유 받아”

사생활 루머로 마음고생을 하고있는 이이경이 심경을 밝혔다.이이경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그동안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유포자에 대한 형사 고소를…

이이경, MBC 저격했다…“하차 권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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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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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프듀 조작 논란' 금동현, 결국 이펙스 탈퇴…활동 중지 6개월 만에 소속사와 계약 종료 [TEN이슈]

    [공식] '프듀 조작 논란' 금동현, 결국 이펙스 탈퇴…활동 중지 6개월 만에 소속사와 계약 종료 [TEN이슈]

    일신상의 이유로 연예 활동을 멈췄던 금동현이 결국 이펙스에서 팀을 이탈하게 됐다. 금동현은 2019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 X'에서 실제 최종 순위 8위를 기록해 데뷔권에 올랐으나, 순위 조작으로 14위로 밀려나 엑스원에 합류하지 못했다.C9엔터테인먼트는 21일 "당사와 금동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안내해 드린다. 그동안 이펙스의 멤버로서 열심히 활동한 금동현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이어 소속사는 "금동현의 장래 활동에도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이펙스가 앞으로 위시·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로 구성된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이펙스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펙스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거듭 인사를 전했다.이펙스는 202년 6월 데뷔한 C9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보이그룹이다. 주축으로 활동했던 멤버 금동현은 지난 5월 개인 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전속계약 종료로 팀을 떠나게 됐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사기캐' 김강우, 처제 위한 조공 '충격'…진서연 "잘 생겼으면 그러지마" ('편스토랑')

    '사기캐' 김강우, 처제 위한 조공 '충격'…진서연 "잘 생겼으면 그러지마" ('편스토랑')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을 위한 역대급 조공에 나섰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의 드라마 복귀를 응원하며 촬영장에 직접 만든 샌드위치 100개와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 과정에서 처제 한혜진도 인정한 김강우의 '국민형부' 면모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김강우는 아일랜드 가득 의문의 봉투와 상자들을 올려놨다. 김강우는 "막내 처제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며 "고생하니까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커피차를 보내려다 커피차만 보내기 조금 아쉬워서 일이 커졌다"고 말했다. 봉투와 상자 안에는 베이글, 크림치즈 등 김강우가 직접 만들 샌드위치 100개의 재료가 가득했다.먼저 김강우는 서리태를 불리고 삶고 물기를 제거했다. 그렇게 준비된 100인분 서리태 8kg에 크림치즈 10kg, 꿀 1kg를 넣고 섞었다. 벽돌 같은 크림치즈와 서리태를 섞느라 '47섹시' 김강우의 전완근도 펌핑됐을 정도였다. 김강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베이글 100개 자르기, 루콜라 씻기, 하몬 2kg 슬라이스 등 작업을 이어갔다. 총 40시간이 소요된 역대급 대용량 프로젝트였던 것이다.형부 김강우의 정성이 담긴 샌드위치 조공에 처제 한혜진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났다. 한혜진은 바로 김강우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는데 마치 친남매처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배우 진서연도 깜짝 등장, 김강우의 처제 조공에 "김강우 선배님은 사기다"며 "잘 생겼으면 그러면 안 되잖냐"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한혜진의 형부 김강우를 향한 진심이 공개됐다. 과거 한혜진은 아버지가 돌아가

  • [종합] '모범택시3' 결국 한 자릿수 시청률 찍었다…2년 만에 돌아왔는데 21%→9.5% 급락 수치

    [종합] '모범택시3' 결국 한 자릿수 시청률 찍었다…2년 만에 돌아왔는데 21%→9.5% 급락 수치

    '모범택시3'가 첫 방송부터 풀 악셀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무후무 택시 히어로의 짜릿한 귀환을 알렸다. 앞서 지난 시즌은 2023년 4월 21.0%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지난 21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 1회에서는 '무지개 5인방' 김도기(이제훈 분), 장대표(김의성 분), 안고은(표예진 분),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 분)이 일본 범죄조직에 의해 납치 감금된 여고생 윤이서(차시연 분)으로부터 직접 의뢰 전화를 받고,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일본 현지로 건너가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모범택시3' 1회는 최고 시청률 11.1%, 전국 9.5%ㅡ 수도권 9.9%, 2049 최고 3.13%, 2049 평균 2.4%로 동시간대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이자, 2025년에 방영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로 첫 회를 시작하며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닐슨 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은 끔찍한 인간 경매 현장을 급습한 도기와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으로 인트로를 장식하며, 사이다 히어로들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어 '무지개 5인방'이 의뢰받은 첫 번째 사건이 그려졌다. 의뢰인은 일본의 범죄 조직에 의해 납치·감금되어 있던 여고생 이서로, 가까스로 탈출해 복수 대행 서비스를 의뢰했지만, 조직원들에게 다시 붙잡혀버린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도기는 이서의 주변을 알아보기 위해 학교에 잠입하기로 하고, 시즌1 당시 레전드 부캐인 '황인성 쌤'을 소환해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도기는 수상한 낌새를 보이는 이서의 친구 예지(이유지 분)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됐다. 예지의 추천으

  • [종합] 강태오♥김세정, 몸 바뀌자마자 '하룻밤 동침' 충격 엔딩…"멀어지지 마라" ('이강달')

    [종합] 강태오♥김세정, 몸 바뀌자마자 '하룻밤 동침' 충격 엔딩…"멀어지지 마라" ('이강달')

    강태오와 김세정이 몸이 바뀌자 계속 키스를 시도하여 눈길을 끈다.지난 21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연출 이동현/극본 조승희)5회에서는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의 몸이 바뀌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물에 빠진 후 몸이 달라진 것을 알게 된 박달이는 실성한 듯 궁을 휘젓고 다니다가 자신의 몸이 세자 이강과 바뀐 것을 알고 경악했다. 세자 이강 역시 큰 충격에 빠져 이운(이신영 분)에게 사실대로 털어놨지만, 이운은 전혀 믿지 않았다.이강은 궁에 들어가기 위해 상단의 수레에 숨으려다 실패하고 대왕대비 한씨(남기애 분) 앞으로 끌려갔다. 이강은 빈궁마마와 똑같은 얼굴로 대왕대비의 의중을 모두 맞추며 당혹감을 선사했다. 결국 이강은 대왕대비와 거래해 내시로 궁에 잠입하게 됐다. 대왕대비는 이강에게 "세자의 마음을 훔쳐 원손을 잉태해라 그러면 너의 목숨을 살려주마"라고 명령하며 거절하려는 이강을 "내가 법도대로만 사람을 죽였을거 같느냐"고 협박했다.세자가 된 박달이는 어의에게 침 치료를 받는 등 달라진 몸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몸인 박달이를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궁에 잠입해 내시가 된 이강은 자신의 몸을 가진 박달이 앞에 나타나 손목의 붉은 흉터가 바뀌기 전 붉은 광채가 났던 곳임을 알려주었다. 이강은 박달이에게 "밖으로 나가 네 금족령을 풀어야겠다"고 말했다.다시 만난 이강과 박달이는 몸이 돌아갈 방법을 강구했다. 이강이 "그날처럼 다시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하자 두 사람은 입맞춤을 시도했다. 그러나 몸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박

  • 2.2%→4.9%→4.1% 시청률 오르락내리락하는데…김연경, '신인감독' 최종전만 남았다

    2.2%→4.9%→4.1% 시청률 오르락내리락하는데…김연경, '신인감독' 최종전만 남았다

    ‘필승 원더독스’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시청률은 등락이 있었던 가운데, 최종회의 시청률 기록도 주목된다.오는 2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9회에서는 세기의 맞대결, 김연경 감독의 ‘필승 원더독스’와 여자배구 최다 우승팀이자 2024 - 2025 V리그 챔피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의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앞서 4승 2패로 팀 생존을 확정한 ‘필승 원더독스’는 데뷔부터 은퇴까지, 김연경 감독의 20년 선수 시절 영광을 함께한 흥국생명을 마지막 상대로 만났다.김연경을 중심으로 한 빅매치가 예고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흥국생명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2000여 명의 관중과 함께한 첫 직관의 현장감과 응원 열기가 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경기 시작 전에는 TWS(투어스)가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투어스의 깜짝 등장에 관객들은 환호했고, 경기 시작 전 펼쳐진 이들의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누구보다 팀을 잘 아는 ‘흥국도사’ 김연경은 선수 시절 함께했던 통합 우승팀 흥국생명을 상대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을지. 언더에서 원더로 성장한 이들의 마지막 페이지가 그려질 본방송에 기대가 모인다.지난 9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인감독 김연경'은 1회 2.2%, 3회 4.7%를 기록했다가 다시 4회 3.9%로 하락했다. 이후 7회까지 4.9%의 상승률을 보였으나, 지난 8회 4.1%로 다시 주춤했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어떨지도 주목된다.‘필승 원더독스’의 빛나는 순간이 담길 ‘신인감독 김연경’ 9회

  • 김우빈, 박신혜·수지·한지민까지 수없는 ♥로맨스 있었지만…신민아와 현실 로맨스 완성[TEN스타필드]

    김우빈, 박신혜·수지·한지민까지 수없는 ♥로맨스 있었지만…신민아와 현실 로맨스 완성[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콘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시대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배우 김우빈이 10년간 교제한 신민아와 다음달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여러 로맨스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김우빈. 현실 로맨스의 정착지는 신민아지만, 그의 로맨스물은 여전히 시청자를 두근거리게 한다.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우빈은 모델 지망생이었던 고등학생 시절부터 대단했던 열정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희망하는 대학의 게시판에 문의글만 수십 개를 썼고, 고2 때는 교수에게 모델과에 입학하고 싶다는 진심을 담아 손편지를 써서 보내기도 했다.편지에는 다소 왜소한 체형을 보완하기 위해 헬스를 다니고 하루에 계란 20개와 감자, 고구마 보충제를 먹었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손편지가 공개된 적 있는데, 김우빈의 열정이 느껴지는 내용에 네티즌들은 감탄했다. 김우빈이 '어좁이'에서 '어깨깡패'로 거듭날 수 있었던 근성을 엿볼 수 있다.2011년에는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방영된 '신사의 품격'에서는 서이수(김하늘 분)을 짝사랑하는 제자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가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작품은 '상속자들'이었다.한창 전성기를 달리던 중, 2017년 비인두암을 선고받는다. 두려웠지만 "하늘이 준 휴가"라고 생각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김우빈. 투병 당시에 대해 그는 "통증이 기억이 안 난다. 너무 높은

  • 유세윤, '학창시절 품행' 믿기 힘든 증언 나왔다…"상상도 못한 일"('독박투어4')

    유세윤, '학창시절 품행' 믿기 힘든 증언 나왔다…"상상도 못한 일"('독박투어4')

    ‘독박투어4’ 유세윤이 중국 칭다오에서 ‘30년 지기’ 절친과 깜짝 상봉한다. 유세윤의 절친은 학창시절 유세윤이 반 1등을 했던 친구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세 계획을 절주를 선언했던 김준호는 다양한 맥주 종류에 위기를 맞는다.22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6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칭다오의 ‘맥주 거래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맥주 문화를 체험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칭다오의 핫플레이스 ‘타이동 야시장’에서 ‘리치 맥주’를 영접한다. 달콤한 맥주의 맛에 감탄한 멤버들은 “향이 너무 좋다.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라고 평한다. 다음으로 칭다오의 명물인 ‘봉지 맥주’를 구입한 이들은 난감한 비주얼에 고개를 갸웃한다. 장동민은 “소변 검사 비주얼인데?”라고 찰떡 비유한다. 그러자 김대희는 “지금 막 마시려고 입 댔는데, 참…”이라며 그를 째려봐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다양한 맥주를 즐긴 ‘독박즈’는 근처 맛집으로 가서 유세윤의 절친 부부를 만난다. 유세윤은 절친에 대해 “중학교 시절부터 친했다. 3년 전 쯤, 이 친구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 봤다”고 설명한다. ‘독박즈’는 절친에게 “세윤이는 옛날에 어떤 아이였는지 궁금하다”고 묻는다. 절친은 “믿기 힘드실 수 있는데, 학교 다닐 때 공부로 반에서 1등 했던 친구다. 세윤이가 개그맨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증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훈훈한 분위기 속, 유세윤의 절친은 칭다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원

  • 프러포즈에 100억 태웠다…김대희 "야경쇼 너무 멋져서"('독박투어4')

    프러포즈에 100억 태웠다…김대희 "야경쇼 너무 멋져서"('독박투어4')

    ‘독박즈’가 칭다오의 화려한 야경에 ‘동공 대확장’을 일으킨다. 김대희는 중국 부자의 프러포즈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22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6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칭다오의 야경 명소이자, 중국 최고 등급(5A) 관광지인 ‘5.4광장’을 거쳐 ‘타이동 야시장’을 여행한다.‘독박즈’는 중국 근대사의 상징이자, 칭다오 야경의 중심인 ‘5.4 광장’에 입성한다. 거리를 거닐던 중, 유세윤은 “내 중학교 동창인 ‘절친’이 이 근처에 사는데 부를까?”라고 슬쩍 묻는다. 김준호는 “불러! 와서 ‘독박 게임’ 같이 하자고 해~”라며 호응한다. 과연 유세윤의 ‘30년 지기’ 절친이 칭다오 여행에 깜짝 등판할지 관심이 쏠린다.김대희는 “곧 ‘5.4 광장’ 야경쇼가 시작된다. 이 야경쇼가 너무 멋져서 중국 부자가 프러포즈를 위해 한화로 약 108억원을 썼다고 한다”고 설명한다. 이에 홍인규는 “그거 나 주지…”라는 현실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드디어 고층빌딩을 비추는 화려한 야경쇼가 시작됐다. ‘독박즈’는 “라스베이거스 같다!”, “홍콩보다 화려한데?”라며 경탄한다.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은 ‘독박즈’는 다음으로 칭다오 최대 규모인 ‘타이동 야시장’을 보러 간다. 야시장에 도착하자 김대희는 “이곳에 ‘주식 맥주’가 있는데, 잘 팔리는 맥주는 ‘상한가’이고, 덜 팔리는 맥주는 ‘하한가’로 표시된다고 한다”고 말한다. 이에 김준호는 “전광판

  • 차은우 군대 간 사이에…명품 앰배서더 발탁된 송강 "사람들 시선 덜 신경 쓰고 릴렉스한 상태"

    차은우 군대 간 사이에…명품 앰배서더 발탁된 송강 "사람들 시선 덜 신경 쓰고 릴렉스한 상태"

    연예계 대표 얼굴 천재로 꼽히는 차은우가 지난 6월 입대한 가운데, 또 다른 미남 배우 송강이 '에스콰이어' 2025년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최근 스페인 대표 럭셔리 패션하우스 로에베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표된 송강은 해당 화보에서도 로에베의 2026 봄/여름 프리 컬렉션을 소화하고 있다. 송강은 "어릴 때부터 특유의 느낌을 좋아했던 브랜드다. 키링 같은 걸 사면서 좋아했던 게 기억나는데, 그랬던 내가 이렇게 로에베의 앰배서더까지 되다니 참 영광스럽다"며 소회를 전했다.지난 10월 병장 만기 전역을 한 송강은 군대에서 보낸 시간의 의미, 입대 이전 활동에 대한 생각, 이후 활동에 대한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풀어놓는다. 군대에서도 '특급 전사'로 선발되며 솔선수범하는 생활을 했던 송강은 "군대에서 다양한 성향의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예전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덜 신경 쓰고 릴랙스한 상태가 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군 생활을 통해 얻은 변화를 말했다.본인의 지난 활동에 대한 생각도 이어진다. 그는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만족스럽다. 입대 전에 했던 공부들과 군대에서 일기를 쓰며 자신을 돌아봤던 시간 모두,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시간이 없었다면 이렇게 충실한 느낌은 받지 못했을 것 같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외에도 지금껏 연기한 캐릭터와 스스로가 연결된 지점들, 운동을 좋아하는 이유, 지난 11월 초 성황리에 마친 팬 미팅에 대한 기대 등 여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송강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전국 서점 및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영상 인터뷰, 영상 화

  • '최강야구'는 0%대 시청률인데…김연경 앞세운 '신인감독', 잘 되는 이유 있었다 [TEN스타필드]

    '최강야구'는 0%대 시청률인데…김연경 앞세운 '신인감독', 잘 되는 이유 있었다 [TEN스타필드]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가 0%대 시청률로 고전 중인 가운데, 또 다른 스포츠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전 배구선수 김연경의 리더십과 차별화된 연출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 감독으로 돌아온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프로 무대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여전히 기량과 열정을 지닌 선수들이 모여 김연경 감독의 지도 아래 다시 코트를 누비는 과정을 그린다.현재 '신인감독 김연경'의 시청률은 2.2%로 출발해 4.9%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보인다.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5주 연속 일요일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에서는 방송 클립 영상이 수십만에서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흥행의 중심에는 김연경의 리더십과 차별화된 제작 방식이 있다. 지난 17일 열린 '신인감독 김연경' 기자간담회에서 권락희 PD는 "편집하면 김연경 감독에게 놀랄 때가 많았다. 인쿠시 선수와 체육관에서 나눈 대화가 화제가 된 걸로 안다. '익스큐즈하지 말고 솔루션을 찾아라' 같은 조언은 제작진도 몰랐다"고 말했다.이어 권 PD는 "진짜를 담기 위해 개입을 최소화했는데 편집하면서 '이분은 생각보다 더 준비된 감독이었구나'라고 느꼈다. 그녀의 리더십에 매번 깜짝 놀란다. 그래서 늘 편집이 재밌다"고 덧붙였다.김연경의 리더십은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창단 과정부터 훈련·경기 운영, 선수들의 정신력 관리

  • '29세' 박지현 "7년간 매일 홍어 30마리 손질…손이 기억해"('나혼산')

    '29세' 박지현 "7년간 매일 홍어 30마리 손질…손이 기억해"('나혼산')

    '나 혼자 산다' 박지현이 7년간 홍어를 손질했다고 고백했다.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박지현이 롤모델 대선배 남진을 위해 '목포 수라상'을 준비했다.이날 박지현은 목포에서 어머니가 보내온 소화물을 챙겨 차를 타고 이동했다. 기안84가 "차 샀냐"고 묻자, 그는 "렌트카다. 귀한 택배 모시려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상자 안에는 홍어, 산낙지, 활전복, 젓갈 등으로 가득했다. 박지현은 "중요한 분을 위해 요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주인공이 남진으로 밝혀지자 전현무는 "테토남의 원조"라고 표현했다.코드 쿤스트는 "'라디오 스타'에서 뵀었다. 화장실 앞에서 '영광입니다'라고 인사했는데, 내 이름 어려우니까 '코 씨'라고 하더니 '막 장난 막 치라'고 하시더라. 이후 칼빵 맞은 얘기를 하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박지현은 홍어 해체부터 다양한 요리까지 척척 해냈다. 기안84는 "네 요리에는 허세가 없어. 요리 잘한다는 생색을 하나도 안 낸다"고 극찬했다. 이에 코쿤은 "누구는 첨단 장비를 너무 많이 써"라고 허공 저격했고, 찔린 전현무는 "어떤 XX가 그러냐"고 큰소리를 쳐 폭소를 유발했다.홍어 손질을 하며 박지현은 "손이 기억해 버리는구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23살부터 29세까지 7년, 2100일 동안 하루 30마리를 손질했다. 6만 3000마리"라고 고백해 놀라게 했다. 그의 요리에 기안84는 "진정성 없는 셰프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고, 모두의 시선이 전현무로 쏠려 배꼽을 쥐게 했다.남진을 위한 목포 수라상을 완성한 박지현은 "평소에는 더 빨리 했

  • 허성태, 꿈 포기 못해 대기업 퇴사…"아내가 같이 버텨줬다" ('전현무계획3')

    허성태, 꿈 포기 못해 대기업 퇴사…"아내가 같이 버텨줬다" ('전현무계획3')

    배우 허성태가 대기업 퇴사 후 길었던 무명 시절을 언급했다.2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 6회에서는 배우 허성태, 조복래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허성태는 연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액 연봉과 안정된 직장을 포기했던 과거를 털어놨다.허성태는 "35살에 대기업을 퇴사했다. 연봉도 적지 않았다"며 그렇지만 꿈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이어 "안 해 본 일이 없다. 대리운전, 택배 상하차, 장난감 조립도 해봤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회사를 그만뒀다고. 이어 "오디션 보러 다니고, 프로필 돌리러 다니고 그랬다"며 무명 시절을 떠올렸다.이를 듣던 전현무와 곽튜브, 조복래는 허성태의 용기 있는 선택에 감탄하며, "그 세월을 함께 버텨준 아내가 대단하다"고 얘기했다.앞서 허성태는 인터뷰 등을 통해 무명 시절 자신을 지지해 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월수입이 몇 천만 원 안 되는 시간이 몇 년 동안이나 계속됐다. 아내와 가족들, 어머니 덕분에 버텼다"며 5년 동안의 무명 시절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가족 때문이라 밝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신민아와 결혼 발표' 김우빈, 서운함에 눈물…"이렇게 냉정할 줄 몰랐다"('콩콩팡팡')

    '♥신민아와 결혼 발표' 김우빈, 서운함에 눈물…"이렇게 냉정할 줄 몰랐다"('콩콩팡팡')

    '콩콩팡팡' 김우빈이 서운함을 토로했다.2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멕시코 해외 탐방기가 공개됐다.이날 김우빈은 칸쿤 숙소를 나서며 두루마리 휴지를 챙겼다. 그는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한다. 또 언제 위급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이광수는 "이따가 차에 배변 패드처럼 깔아놓으려고"라면서 "갑자기 비상 깜빡이 켜면서 갓길에 차 세우면 카메라 다 꺼달라"고 미리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부족한 예산에 패스트푸드점에 들어간 세 사람. 이광수가 메뉴 욕심을 내자 도경수는 "우리 돈 없어서 여기 온 거"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이런 고민하는 거 정말 싫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김우빈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광수와 도경수가 추가 주문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이를 목격한 김우빈은 결국 결제해 줘 훈훈함을 안겼다.메뉴를 기다리며 김우빈은 "소비 복권 11개 받았다. 32원 벌었다"며 복권 당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차 안에서 펼쳐진 '멕시코 1위 곡' 장르 여부에서도 김우빈이 승리했다.한편, 이광수는 에그이즈커밍의 고중석 대표에게 '특별 경비 관련 요청 품의서'에 대한 답장을 받았다. 결과는 '반려.'고중석 대표는 "품의서는 반드시 육하원칙 사실에 기반하여 작성해야 한다"면서 감정 호소보다 사실에 입각한 내용을 적으라고 지적했다. 이어 "좋지 않은 숙소를 잡은 건 이광수 대표님의 결정"이라며 이 대표의 결정으로 제작진 모두가 고생하게 됐다고 일침을 가했다.이광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