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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축소술' 이지혜, 결국 사과했다…"민폐 죄송"

가수 이지혜가 인중 축소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부자연스러운 현재 얼굴로 방송하는 것에 대해 사과했다.2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고민 많이 했는데.. …

'인중축소술' 이지혜, 결국 사과했다…"민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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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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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떠오르는 '22세' 얼굴 천재…'중소돌' 유강민, 7년 차에 홍석천 ♥러브콜 받고 과즙미 자랑

    새롭게 떠오르는 '22세' 얼굴 천재…'중소돌' 유강민, 7년 차에 홍석천 ♥러브콜 받고 과즙미 자랑

    2019년 데뷔한 베리베리(VERIVERY) 용승과 강민이 최근 유튜브 예능 콘텐츠에 연달아 등장하며 비주얼부터 예능 센스까지 폭넓은 매력을 선보였다.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용승과 강민은 스물두 번째 보석으로 등장해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전했다.2003년생 유강민은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하 '보플')' 출연 이후 눈에 띄게 늘어난 팔로워 수를 언급하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직접 체감했다고 밝혔다. '보석 감정존'에서는 비주얼을 두고 '확신의 순정만화 남주상', '과즙미 인간 복숭아상'이라는 찬사가 이어졌고, 유머러스한 멘트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용승은 '사람 좋아하는 강아지상'이라는 평가에 밝은 리액션들 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 자신 있는 얼굴 부위로 코를 곰아 매력을 어필했고, 연기돌답게 다양한 상황극에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형성하며 촬영장을 화사한 분위기로 채웠다.'보석짤' 코너의 '아찔한 소개팅 직관'에서는 7년 차 커플 콘셉트의 상황극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용승은 우주 지식을 활용해 "너를 만나기 위해 나는 1600억 광년하고도 우주를 건너왔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현장을 폭소로 이끌었으며, 강민도 즉석 플러팅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중소형 엔터테인먼트인 젤리피쉬가 기획한 베리베리는 '홍석천의 보석함'을 비롯해 '쿤이의 세포들', '카니를 찾아서' 등 다양한 유튜브 예능에 잇따라 등장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황극, 밸런스 게임, 즉흥 토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멤버별 캐릭터가 더욱 뚜렷해졌고, 자연

  • 강경 대응 예고한 송지효, 속옷 회사 이제야 빛 보나…오프라인 오픈 조짐

    강경 대응 예고한 송지효, 속옷 회사 이제야 빛 보나…오프라인 오픈 조짐

    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회사 근황을 전했다.송지효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효쏭의 니나쏭 이름 만들어 주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송지효가 자신의 속옷 브랜드의 간판을 원목으로 만든 모습. 송지효는 "뿌듯한 하루🥹🥹 하얗게 불태운날🫰🏻 유튜브 '지효쏭'에서 봐주세요❤️"라며 회사와 유튜브 채널에 애정을 드러냈다.송지효는 지난해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예능에서 "하루에 2~3개 밖에 팔리지 않는다"며 저조한 매출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번 간판 제작이 오프라인 설립 예고일지 주목된다.한편 송지효는 최근 부친 관련 '빚투' 의혹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1일 송지효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남산을 통해 "최근 송지효의 부친 관련 사안을 거론한 메일을 수신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메일에 송지효의 부친이 운영하는 회사가 채무불이행 상태라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여기에 '유명 연예인 부모, TV에서는 여객선 사업으로 유명'이라는 현수막 시안 등의 자료가 첨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 같은 현수막 시안 전송 행위는 누군가 해당 현수막을 넥서스이엔엠 앞에 게시하여 송지효의 명예, 이미지를 훼손하고 나아가 회사의 정상적 영업활동을 방해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제작진에게 당했다…이 정도면 사기 수준, 유재석→츄 "머리 너무 아파" ('식센')[종합]

    제작진에게 당했다…이 정도면 사기 수준, 유재석→츄 "머리 너무 아파" ('식센')[종합]

    식센이들이 제작진의 치밀한 계략에 제대로 당했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4회에서는 인천 핫플레이스의 숨은 가짜 찾기에 돌입한 가운데 식센이들을 속이기 위해 또 다른 가짜 가게를 만들어 게스트인 츄의 일상까지 침투한 제작진의 기획력이 놀라움을 안겼다.게스트 김동현, 츄와 함께 ‘인천 앞바다의 괴짜들’을 주제로 떠난 시티투어에서는 첫 번째 장소 ‘알을 품은 돼지’부터 식센이들의 촉이 발동했다. 고깃집이지만 고기 냄새가 나지 않는 내부, 새것 같은 솥뚜껑, 명란 삼겹살 없는 상호가 의문을 자아냈기 때문. 그러나 저염 백명란으로 숙성한 삼겹살의 황홀한 맛이 진짜라는 믿음을 갖게 만들었고, 급기야 미미는 “감칠맛 미쳐요. 입에서 날뛰어요”라며 찐 반응을 보였다.두 번째 장소, ‘아이돌 덕후 아귀’ 가게에는 들어서자마자 인천 출신 연예인 지상렬의 사진이 있어 수상한 기운이 감지됐다. 여기에는 여러 연예인들의 가짜 사인도 있었따. 유재석이 아닌 우재석 사인을 본 유재석은 "내 사진 비슷하게 흉내낸 거다"라며 황당해했고, 사장님은 가짜 사인에 대해 "로제님은 저희가 오셨으면 해서. 우재석 사인도 유재석 님와 와주셨으면 해서 (해놓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고체 크림 소스를 올린 로제 아귀찜과 아귀 프라이드, 티라미수까지 셰프의 손길이 묻은 듯 완벽한 코스 구성이 의심을 키웠다. 미미가 로제 아구찜을 본 것 같다면서도 지난 시즌에 알고리즘까지 조작당했던 적이 있는 만큼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마지막으로 방문한 ‘백치미 가득한 물회’ 가게에서는 지석진이 동치미로 만든 물

  • 박서진 父, 한밤중에 쓰러졌다…"극심한 어지럼증 호소, 뇌 안 시한폭탄" ('살림남')

    박서진 父, 한밤중에 쓰러졌다…"극심한 어지럼증 호소, 뇌 안 시한폭탄" ('살림남')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건강 이상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아버지가 뇌 건강 이상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긴급 상황이 공개된다. 최근 박서진은 제작진에게 아버지가 밤중에 화장실에 가던 중 극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긴급 소식을 전한다. 이후 급히 진행된 1차 검사에서 뇌 부위에 이상이 발견됐고, 의료진은 "뇌 안에 시한폭탄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며 즉시 서울의 상급병원 정밀 검진을 권유한다. 박서진은 과거 어머니가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극도로 불안해하고 "아빠를 영영 못 보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털어놓는다.특히 가족들이 스케줄에 지장을 줄까 박서진을 염려해 상황을 뒤늦게 전한 데다, 정밀 검진 당일 해외 일정으로 병원에 동행하지 못하게 되자 박서진의 답답함과 무력감은 더욱 커진다. 이 과정에서 가족 간 오해까지 얽히며 감정은 더욱 복잡해지고, 결국 박서진은 "아빠 때문에 가수 못 하겠다"고 속내를 드러낸다.드디어 서울에서의 정밀 검진 당일이 찾아오고, 해외 일정으로 동행하지 못한 박서진을 제외한 부모님과 형, 동생 효정까지 온 가족이 서울로 모인다. 그러나 병원 검사가 끝났을 시간임에도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자 박서진은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살림남'은 22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주영훈♥’ 이윤미, 출산 직후에도 붓기 0…갓난 아이 안고 추억 남기기

    ‘주영훈♥’ 이윤미, 출산 직후에도 붓기 0…갓난 아이 안고 추억 남기기

    배우 이윤미가 과거를 추억했다.이윤미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쁜 우리 라엘이. 아기 때부터 엄마랑 화보 촬영했는데 벌써 이렇게 컸다. 추억 소환"이라는 글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아이 출산 후 얼마 안된 시점에서 함께 화보 촬영을 했던 모습.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우빈은 결혼 소식 전했는데…같은 '학교 2013' 출신 이지훈, 소중한 가족 잃었다

    김우빈은 결혼 소식 전했는데…같은 '학교 2013' 출신 이지훈, 소중한 가족 잃었다

    배우 이지훈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이지훈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손주라 제일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품에 안고 키워 주시구 가르쳐 주셔서 건강하게, 부끄럽지 않게 잘 살아가고 있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지훈은 "할아부지 마지막 모습, 저만 할아버지 보았네요. 제 목소리는 들리셨죠? 그래서 눈물 흘리신 거죠?"라며 고인의 임종을 지켰음을 알렸다.그러면서 이지훈은 "할아버지 이 글 보시라구 쓰는 편지니까 꼭 보셔야 되요..!"라면서 "늘 제 마음 속에 잊지 않고 저한테 주신 그 사랑 남들에게 베풀면서 살아갈게요"라고 전했다.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이지훈은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지훈은 KBS2 '최고다 이순신', SBS '푸른 바다의 전설', MBC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디즈니 플러스 '로얄로더'로 활약했다. 올해는 영화 '백수아파트'로 관객들과 만났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정경호, ♥최수영과 13년째 결혼 말고 연애 중인데…법정물서 연기 변신 "패배란 없어" ('프로보노')

    정경호, ♥최수영과 13년째 결혼 말고 연애 중인데…법정물서 연기 변신 "패배란 없어" ('프로보노')

    2012년부터 최수영과 공개 연애 중인 정경호가 '프로보노'에서 압도적인 기세로 법정을 평정한다.tvN 새 토·일 드라마 '프로보노'가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모두를 납득시킬 '끝장 변론'의 주인공 강다윗(정경호 분)의 화려한 법정 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다.12월 6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 될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포스터 속 강다윗은 뜻밖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호석을 벗어나 판사석 앞에 자리한 데 이어 법정의 최종 결정권을 상징하는 판사 봉을 손에 쥐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것.상상조차 못 할 대담한 행보임에도 강다윗의 얼굴에는 일말의 망설임도 느껴지지 않아 호기심을 돋운다. 오히려 확신에 찬 눈빛 속에는 법정의 흐름을 자신이 주도하겠다는 자신감과 포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여기에 "이해가 안 가면 외우세요, 내 사전에 패배란 없습니다!"라는 문구는 강다윗의 화끈한 승부사 기질을 직감하게 만든다. 이에 법정 위에서 한층 선명해질 강다윗의 존재감에 기대가 쏠린다.'프로보노'는 판사 시절의 경력을 무기 삼아 법정을 종횡무진하는 강다윗의 이야기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판사의 연륜과 경험으로 무장한 강다윗이 어떤 법정 플레이를 펼치게 될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판사조차 감탄하게 만들 실력의 공익변호사 정경호의 첫 변론은 다음 달 6일(토) 밤 9시 10분 '프로보노'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성해은, 시민들 지켜보는데 "헬기 불러주세요"…절벽서 버티다 '눈물 호소'

    성해은, 시민들 지켜보는데 "헬기 불러주세요"…절벽서 버티다 '눈물 호소'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성해은이 등산 중 SOS를 요청했다.성해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한산 금쪽이. 시민분들 감사합니다…😭😭😭엉엉"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성해은이 정상에 올라온 듯한 모습. 그러나 상당한 높이에 일어서지 못하고 주저 앉아 있다.성해은이 헬기를 요청한 듯 영상을 찍던 이들은 "헬기를 불러달라고? 헬기 70만원인데?"라고 말했다.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신발을 믿어요"라며 성해은을 응원했다. 영상을 찍던 이도 "완전히 서야 된다"며 용기를 북볻았다. 이후 성해은은 "일행들이 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라며 미안함을 표했다.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다. 2022년 티빙 '환승연애2' 출연 후 5년간 근무하던 항공사를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성해은은 '환승연애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지난 4월부터 결별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삭제한 점, 서로의 흔적을 지운 점 등을 근거로 들며 결별설을 제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도 각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성해은은 결별설에 침묵해 오다 지난 5일 연출된 소개팅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성해은은 가상 소개팅 남과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결별설을 인정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전문] 송지효 측, 부친 빚투 의혹에 입 열었다…"명백한 범죄 행위, 사회 통념상 용인 불가능" [TEN이슈]

    [전문] 송지효 측, 부친 빚투 의혹에 입 열었다…"명백한 범죄 행위, 사회 통념상 용인 불가능" [TEN이슈]

    배우 송지효 측이 부친 관련 '빚투' 의혹이 불거지자 법적 대응 절차를 밟겠다고 알렸다.21일 송지효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남산을 통해 "최근 넥서스이엔엠은 소속 배우 송지효의 부친 관련 사안을 거론한 메일을 수신했다"고 밝혔다.이어 "메일에는 송지효의 부친이 운영하는 회사가 채무불이행 상태라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질의서와 함께 '유명 연예인 부모, TV에서는 여객선 사업으로 유명'이라는 현수막 시안 등의 자료가 첨부되어 있다"며 "단순한 질의를 넘은 이와 같은 현수막 시안 전송 행위는 누군가가 해당 현수막을 넥서스이엔엠 앞에 게시하여 송지효의 명예, 이미지를 훼손하고 나아가 회사의 정상적 영업활동을 방해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이러한 행위는 처벌될 수 있는 범죄행위"라며 "법원은 권리행사의 일환으로 상대방에게 해악을 고지한 경우라 하더라도, 그러한 해악의 고지가 사회의 관습이나 윤리관습 등에 비추어 사회 통념상 용인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닌 경우 또는 정당한 목적을 위한 상당한 수단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처벌 대상이 된다고 판시하고 있다. 이러한 법원의 태도에 비추어 보면, 넥서스이엔엠은 위와 같은 자료를 첨부하여 송지효의 부친도 아닌 넥서스이엔엠에 보내온 행위는 사회 통념상 용인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는 명백한 범죄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넥서스이엔엠은 소속 배우의 명예와 인격권, 그리고 회사의 정상적 영업활동을 침해하는 어떠한 형태의 협박, 압박, 부당한 행위도 좌시할 의사가 없으며, 향후 동일하거

  • 하연수, 공백 7년째인데 돌아올 생각 없는 듯…도쿄 생활에 함박 미소

    하연수, 공백 7년째인데 돌아올 생각 없는 듯…도쿄 생활에 함박 미소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하연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오랜만에 베레모도 좀 쓰고, 아우터도 마음껏 껴입고 산책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하연수는 일본 각지에서 푸른색 베레모에 회색 코트 차림으로 다양한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하연수는 2018년 드라마 '리치맨' 이후 한국에서 7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일본에서 행복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하연수는 2022년 11월 일본 기획사 트슌플라넷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이혼숙려캠프' 사상 최초 심리 생리 검사 중단…아내 "도망가고 싶다"

    [종합] '이혼숙려캠프' 사상 최초 심리 생리 검사 중단…아내 "도망가고 싶다"

    '이혼숙려캠프' 캠프 사상 최초로 심리 생리 검사가 중단됐다.20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캠프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17기 첫 번째 부부는 '가출 부부'였다. 남편은 아내의 외도와 상습적인 가출을 문제 삼았고, 아내는 남편의 가부장적인 태도와 폭력으로 인해 지쳐있는 상태라고 밝혔다.특히 남편에게 아내는 "첫째를 가졌을 때 홀몸도 아니었는데 밀치고 때렸다. 119에 실려간 적도 있고, 경찰도 불렀다"고 남편의 폭력을 언급했고, 남편은 "아내가 많이 게으르다"며 아내를 단점을 토로했다.이에 MC 서장훈은 "남편이 아까 아내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야 된다고 했는데 본인이 무릎 꿇고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 또한 아내는 "3살 아들을 변을 못 가린다고 집어던지지 않았냐"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냈다.서장훈은 "30살이 아니라 3살이다. 부모라고 할 수 있냐"며 분노했다. 아내는 또한 암 투병으로 가출한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암 투병 판정을 받고 가출했고, 여동생이 남편에게 암이라는 사실을 전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어 방송 말미 아내의 심리 생리 검사 장면이 공개됐고, 아내는 "잠시만요"라며 돌연 검사 장소를 나가버렸다.제작진에게 "도저히 못하겠다. 여기서 끝내자고 해라"며 중도 퇴소 의사를 전했고, 또한 "지금 도망가고 싶다"며 못 견디겠다고 말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남편은 6개월 만에 백수 생활 끝… ♥장영란, 쉴 틈 없는 워킹맘

    남편은 6개월 만에 백수 생활 끝… ♥장영란, 쉴 틈 없는 워킹맘

    방송인 장영란이 쉬는 날 일과를 공개했다.최근 장영란의 개인 계정에는 "하루 쉬는 날 퉁퉁 부운 얼굴로 그냥 집안에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이뻐서 셀카 찍고 무지 바쁘게 움직였답니다. 잠깐 허리 펴고 잠깐 창밖을 보니 벌써 저녁이네요. 쉬는 날이 더 바쁜 워킹맘입니다. 오늘도 토닥토닥 고생하셨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장영란은 2021년 개원한 한창의 한방병원을 4년 만에 양도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남편의 병원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일을 돕기도 했다. 그러나 남편은 다시금 개원 소식을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다이어트하려면 해외로?…이수현, 김보라와 동행 후 허벅지 반쪽됐다

    다이어트하려면 해외로?…이수현, 김보라와 동행 후 허벅지 반쪽됐다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이 몰라보게 홀쭉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이수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현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초록색 상의에 블랙 팬츠를 착용한 그는 눈에 띄게 슬림해진 허벅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수현은 살이 점점 빠지자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위고비 맞은 거 아니냐" 등의 의혹을 받았었다.그는 평소 절친인 배우 김보라와 함께 산티아고와 미국 등 해외를 여행하며 점점 날씬해지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이수현이 몸 담고 있는 악동뮤지션은 지난 9월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AKMU STANDING CONCERT '악동들''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닭장 아니냐" 원지, 지하 6평서 직원들 근무…열악한 처우 논란에 결국 사과 [TEN이슈]

    "닭장 아니냐" 원지, 지하 6평서 직원들 근무…열악한 처우 논란에 결국 사과 [TEN이슈]

    여행 유튜버 원지(37·이원지)가 열악한 직원 처우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원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금일 업로드 됐던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에서 사무실 환경 관련하여 시청에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입을 뗐다.앞서 원지는 이날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통해 사무실을 소개했다. 그러나 지하 2층에 위치한 6평 규모의 협소한 공간이었다. 창문도 없었고, 그 공간에 3명의 직원이 함께 근무해야 하는 환경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논란이 일었다. 사청자들은 "이 공간에서 일하면 숨 막혀 죽을 것 같다", "닭장 아니냐", "너무 열악하다" 등 비판과 우려를 쏟아냈다.이에 원지는 "무 공간이 있는 건물에 사무실, 뷰티샵, 식당, 판매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있어 건물 전체가 환기 시스템을 통해 공기가 순화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들었다. 때문에 별도의 창문이 없어도 큰 문제를 끼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래서 다른 요소들과 종합해 해당 장소를 첫 사무실로 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사과문에서 원지는 "아무래도 영상만으로 전체 건물의 환기 시스템이나 구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실제 환경과 다소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이로 인해 같은 건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오해나 불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돼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원지는 "첫 사무실이다 보니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남겨주신 의견들을 적극 수용해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 '홍은희♥' 유준상, 결혼 23년 차에 남모를 가정사 고백…"뜻대로 된 게 하나도 없어" ('옥문아')[종합]

    '홍은희♥' 유준상, 결혼 23년 차에 남모를 가정사 고백…"뜻대로 된 게 하나도 없어" ('옥문아')[종합]

    배우 유준상과 정문성이 보법 다른 토크로 유쾌함을 선사했다.지난 20일(목)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91회는 배우 유준상과 정문성이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4년만에 옥탑방에 재방문한 배우 유준상은 변함없는 '열정맨'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늘 대본을 100% 외운 채로 첫 대본리딩에 참석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준상이 "내가 외워 오면 같이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도 빨리 대본을 외워서 대본을 보며 맞추는 시간에 다른 연습을 할 수 있다"라고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하지만 유준상의 열정으로 인해 뜻밖의 피해자가 발생해 웃음을 안겼다. 바로 같은 작품에 동일한 역할로 출연하는 정문성. 그는 "우리 작품은 일인극이고, 아직 첫 공연까지 한참 남았는데 형은 대본을 다 외우고 나는 아직 대본을 다 못 외워 내가 뭔가 잘못한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유준상은 달에 대한 뮤지컬을 준비하며 우주에 대해 공부까지 했다고. 정문성은 "원래 작품을 준비하다가 궁금한 게 생기면 연출이나 작가한테 물어보는데 이번 작품은 준상이 형한테 물어봤다"라고 연기에 진심으로 몰입하는 유준상의 열정에 존경을 표했다.이날 '빌게이츠 부모가 내향적인 아들의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한 행동은?', '가왕 조용필이 극단 학전 김민기 대표와의 첫 만남에서 갑자기 한 행동은?', '우주비행사의 헬멧안에 밸크로가 부착된 이유는?',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 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