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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방송 중단' 조세호 살려냈다…"박수 달라"

코미디언 조세호가 조폭 연루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제3회 핑계고' 대상 후보로 편집 없이 등장했고, 진행을 맡은 유재석이 잠시나마 존재감을 살려냈다.21일 유튜브…

유재석, '방송 중단' 조세호 살려냈다…"박수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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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생' 이혜성, 결별 후 더 밝아진 근황 전했다…새로운 출발 알리며 미소 가득

    '서울대생' 이혜성, 결별 후 더 밝아진 근황 전했다…새로운 출발 알리며 미소 가득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성의 1% 북클럽 유튜브를 통해 콘텐츠를 한 땀 한 땀 쌓아가는 요즘"이라며 "급하지 않게, 천천히 꾸준하게 가볼게요 :)"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혜성은 초록색 축하 케이크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블랙 컬러의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상의를 입은 이혜성은 가냘픈 어깨 라인과 함께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케이크에는 '구독자 10만 달성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유튜버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음을 입증했다. 정면을 응시하며 보조개 미소를 짓는 모습부터 옆태까지 굴욕 없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혜성 만세", "덕분에 좋은 책들 많이 알아갑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이혜성은 최근 플럼에이앤씨와 결별 후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가운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혜성은 향후 사랑의열매 홍보영상 내레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예고했다.한편 1992년생으로 33세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KBS1 '도전 골든벨',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20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에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 개설해 책을 매개로 역사·철학·

  • '9년 장기연애 마침표' 정호연, 소녀미 뽐내며 리즈갱신…레트로 컨셉도 찰떡

    '9년 장기연애 마침표' 정호연, 소녀미 뽐내며 리즈갱신…레트로 컨셉도 찰떡

    배우 정호연이 톱 모델의 위엄을 드러냈다.정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다수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가 느껴지는 북촌 한옥마을과 현대적인 빌딩 숲이 가로지르는 도심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모델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기와지붕 아래에서 햇살을 만끽하며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브라운 톤의 셋업과 롱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링부터 강렬한 블랙 가죽 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도심의 난간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은 정호연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모델은 다르네", "옷 완전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1994년생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호연은 모델 출신으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1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한편 정호연은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서 열연하며 '월클' 위엄을 뽐냈다. 아울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김지운 감독의 ‘더 홀’로 차기작 활동도 앞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박원숙, 끝내 마지막 인사 남겼다…7년간 여정 마무리 "세월 앞에 자신 없어" ('같이삽시다')

    박원숙, 끝내 마지막 인사 남겼다…7년간 여정 마무리 "세월 앞에 자신 없어" ('같이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7년간의 여정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 2017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전해왔다. 마지막 방송에서 멤버들은 가족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다. 그동안 늘 사진을 찍어주던 ‘사진사 박 씨’ 박원숙도 이날은 동생들과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서서 마지막 추억을 남긴다. 가족사진에는 서로에게 전하는 메시지까지 남긴다. 한편 박원숙은 “최근 체력적 한계로 ‘같이 살이’가 고되게 느껴졌다”고 밝히며, “열정은 여전하지만, 세월 앞에 자신이 없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에 혜은이는 “작품에서 꼭 뵙고 싶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7년을 동고동락해 온 박원숙과 혜은이는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혜은이는 힘든 시간 동안 버팀목이 되어준 큰언니에게 “끝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길 같은 시간을 지나 이제는 꽃밭을 걷는 것 같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한다. 이에 박원숙은 “단단해진 너를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눈물을 흘린다. 또한 사공주는 같이 살이를 통해 또 다른 '나'를 발견했음을 밝힌다. 시를 쓰며 새로운 행복을 찾은 박원숙에 이어 언니들에게 가이드를 해주기 위해 밤새워 공부했던 막내 황석정의 고운 마음씨까지 뜻깊은 순간들을 기억해 본다.2017년 남해에서 시작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32곳에서 164명의 게스트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쌓아

  • [공식] '비연예인♥' 존박, 결혼 4년 차에 벅찬 소식…'소녀시대 수영♥' 정경호 지원 사격 ('프로보노')

    [공식] '비연예인♥' 존박, 결혼 4년 차에 벅찬 소식…'소녀시대 수영♥' 정경호 지원 사격 ('프로보노')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가수 존박이 드라마 '프로보노'의 정서를 섬세하게 채운다. '프로보노'는 소녀시대 수영과 공개 연애 중인 정경호의 주연작이다.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존박이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 드라마 '프로보노'의 세 번째 OST 'Fine(파인)'이 발매된다.'Fine'은 밝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시네마틱 팝 곡으로, 80년대의 빈티지한 악기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따뜻하면서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감각적인 리듬 위에 부드러운 여유를 더하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가창을 맡은 존박은 특유의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보컬로 드라마 속 긴장감을 완화하는 포근한 온기를 선사한다. 절제된 표현력으로 인물의 서사를 감싸 안으며, 안도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한다.이번 곡은 '프로보노' OST 총괄을 맡은 박성일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폭싹 속았수다', '조립식 가족',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재, 곧 죽습니다',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던 만큼, 이번 곡 역시 '프로보노'만의 정서를 더욱 선명히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존박은 지난해 11년 만에 정규 앨범 'PSST!'를 발매하는가 하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8년 만에 단독 콘서트 '꿈처럼'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 중인 존박이 '프로보노' OST를 통해 선사할 잔잔한 여운에 이목이 쏠린다.존박이 부른 '프로보노' OST &

  • '이별 후 결혼 언급' 이동휘, 거친 수염 기르고…카리스마+감성 가득한 분위기

    '이별 후 결혼 언급' 이동휘, 거친 수염 기르고…카리스마+감성 가득한 분위기

    배우 이동휘의 분위기 있는 사진이 시선을 모은다.최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운 하트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동휘는 회색 재킷과 니트 카디건, 노란 집업 등 다양한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무심한 표정 속에서도 깊은 눈빛이 돋보였고, 거칠게 자란 수염이 한층 묵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빈티지 톤의 필름 감성이 더해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담백한 배경과 절제된 포즈가 어우러지며 이동휘 특유의 자연스러운 카리스마가 완성됐다.팬들은 "눈빛이 참 서늘하신 반면에 입담이 참 재미진게 매력", "늘 응원합니다", "잘생겼다", "화이팅", "나의 연예인", "왕자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앞서 이동휘는 가수 조째즈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당시 영상에서 이동휘는 "막연하게 결혼을 일찍하고 싶었지만 벌써 늦었다"며 "뒤늦게 아이를 갖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가 손주를 볼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짧다고 느껴지니까 이젠 진짜 '빨리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이동휘는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주연 김상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후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로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알리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김희재, 아이돌 연습생이었다더니…끼가 보통 아니네

    김희재, 아이돌 연습생이었다더니…끼가 보통 아니네

    가수 김희재의 팬 사랑이 눈길을 끈다.김희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산 가는 중"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희재는 잔잔한 해변을 배경으로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흰 니트와 부드러운 햇살이 어우러져 한층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입술을 내밀거나 눈을 감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긴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깨끗한 피부톤이 김희재 특유의 따뜻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팬들은 "보고 또 봐도 보고싶은 우리가수님", "늘 응원합니다", "이리도 두근두근 심장이 뛰다니", "화이팅", "너무 멋진 희재님", "너무보보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과거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한 김희재는 "예전에 아이돌 연습생을 했을 때 춤추면서 부른 적이 많았다"며 "어려운 점은 없었던 것 같다"고 하면서 라이브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고은아 친동생' 미르, 엠블랙 3번째 유부남 됐다…오늘(21일)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TEN이슈]

    '고은아 친동생' 미르, 엠블랙 3번째 유부남 됐다…오늘(21일)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TEN이슈]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34·본명 방철용)가 백년가약을 맺는다.미르는 21일 경기도 성남의 한 장소에서 1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웨딩마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미르 측은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번 결혼으로 미르는 엠블랙 멤버 중 지오, 천둥에 이어 세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미르는 2009년 5인조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오예(Oh Yeah)', '와이(Y)', '모나리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부터는 유튜버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채널 '방가네'를 통해 친누나인 배우 고은아를 비롯한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또 다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도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최강야구'는 6주 연속 0%대 시청률인데…'불꽃야구' 탄탄한 선수진 앞세워 반등 노린다

    '최강야구'는 6주 연속 0%대 시청률인데…'불꽃야구' 탄탄한 선수진 앞세워 반등 노린다

    불꽃 파이터즈가 경기 후반, 탄탄한 선수진을 앞세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오는 22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4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한일장신대와 박빙의 승부를 벌인다. 한편 '불꽃야구'의 경쟁 프로그램인 JTBC '최강야구'는 현재 6주 연속 0%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앞서 불꽃 파이터즈는 2025 KUSF U-리그 왕중왕전 우승 팀 한일장신대를 만나 7회 초까지 0:0,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갔다. 언제 분위기가 기울지 모르는 살얼음판이 지속되는 중, 파이터즈의 낭만 투수 송승준은 승리를 지키기 위해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절대 물러설 수 없는 한일장신대 타자도 독한 각오로 타석에 임하고, 야심 찬 스윙을 돌린다고. 운명을 가를 공 하나가 던져지는 순간 경기장 안은 침묵과 환호가 엇갈린다. 계속해서 한일장신대는 대타 투입과 작전으로 파이터즈를 계속 몰아붙인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김성근 감독은 파이터즈의 비밀 병기 선성권을 투입한다. 오랜만의 직관 경기에 나서는 선성권은 타이트한 상황 속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자신의 공을 던지기 시작한다. 이때 모두의 심장을 멎게 할 돌발 상황이 발생하고, 그라운드에는 예상치 못한 함성이 울려 퍼진다.한편 한일장신대는 필승조를 가동해 파이터즈 타선 봉쇄에 나선다. 하지만 승리 의지에 바짝 불이 붙은 파이터즈 역시 순순히 물러날 생각이 없고, 초강력 교체 카드로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꾼다. 점점 끓어오르는 열기에 경기를 보던 이들은 어느새 자리에서 일어나 목이 터질 듯한 응원을 펼친다.'불꽃야구' 34화는 22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 '이혼' 홍진경, 47세 안 믿기는 모델 핏 몸매…군살 제로 '톱모델 아우라'

    '이혼' 홍진경, 47세 안 믿기는 모델 핏 몸매…군살 제로 '톱모델 아우라'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뼈말라 몸매를 공개했다.최근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블랙 민소매 드레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거울 셀카를 찍으며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라인을 강조하며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또 다른 흑백 사진에서는 모자를 눌러쓴 채 카페 창가에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일상의 한 장면을 담았다. 절제된 스타일 속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진다.팬들은 "언니 사랑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오늘도 역시 멋지시네요", "언니 진짜 너무너무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홍진경은 1977년생으로 47세다. 지난 8월 6일 홍진경은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줬다. 홍진경은 이혼 사유에 대해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왜 헤어졌냐 궁금하겠지만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이제 좀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라고 일축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3세' 장기용, 시청률 5.6% 찍더니 외모도 폭주…독보적 아우라

    '33세' 장기용, 시청률 5.6% 찍더니 외모도 폭주…독보적 아우라

    배우 장기용의 숨막히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기용은 고급스러운 그레이 카디건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푹신한 네이비톤 소파에 기대 앉은 채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이 한층 성숙한 매력을 더한다. 헝클어진 머리결과 차분한 조명 아래 드러난 조각 같은 옆선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드라마가 재미있고 그리고 오빠의 단련된 몸에 놀라서 멋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미남 만세", "여럿 기절시킨다 이 오빠 진짜", "얼굴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표정도 너무 잘써"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2년생인 장기용은 33세이며 안은진과 함께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 중이다. 작품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배우 장기용은 극 중 천재지변급 키스로 사랑에 푹 빠져 버리는 남자 주인공 공지혁 역을 맡았다. 장기용이 출연중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시청률 5.6%를 기록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29기 영자 "왜 남의 다리를 보는 거지?"…상철에게 극대노했다('나는솔로')

    29기 영자 "왜 남의 다리를 보는 거지?"…상철에게 극대노했다('나는솔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2025 펀덱스 어워드’에서 ‘TV 스테디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로맨스 이기를 맞은 29기의 모습이 그려졌다.‘나는 SOLO’는 2021년 7월 14일 첫 방송된 이후, 4년 넘게 펀덱스 차트 상위권을 놓치지 않을 만큼 화제성을 과시해 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23년에는 ‘비드라마 대상’을 차지했으며, 2024년에는 ‘TV 스테디 예능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와 관련해 SBS Plus와 ENA 측은 “3년 연속 ‘펀덱스 어워드’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29기에서 펼쳐지는 서사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재미와 진정성 가득한 전개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나는 SOLO’는 지난 4년 넘게 일반 기수는 물론, ‘돌싱 특집’, ‘골드 특집’, ‘모솔 특집’ 등 알찬 기획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현재 방송 중인 29기 ‘연상연하 특집’에서는 ‘결혼 커플’이 탄생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했다.이런 가운데, ‘나는 SOLO’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방송을 앞두고 로맨스 위기를 맞은 29기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자는 상철과의 데이트에서 “누나 한번 만나보자~”라고 박력 있게 대시해 “우와, 미친다! 나 어떡하냐?”라는 상철의 찐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영자는 공용 거실에서 갑자기 상철에게 “왜 남의 다리를 보

  • '29세' 김세정, 본업 하더니 미모 더 빛나네…대박난 '이강달' 종영 소감은 덤

    '29세' 김세정, 본업 하더니 미모 더 빛나네…대박난 '이강달' 종영 소감은 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최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세정은 김세정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뱅 앞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보리 셔츠 위에 회색 카디건을 걸쳐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룩을 완성했으며, 맑은 피부결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돋보인다.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머금은 표정부터 책장 앞 소파에 앉아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는 모습까지, 따뜻하고 진심 어린 무드가 전해진다.팬들은 "나도 사랑해",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쁘세요", "화이팅", "노래 하루종일 들어도 좋아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또 김세정은 인스타그램에 종영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25년 저는 연월이와 달이를 만나 살며 다시는 만나기 힘들 소중한 순간들을 많이 마주했습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함께했기에 그리고 수많은 배우와 스태프분들께서 함께해 주셨기에 얻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라며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고, 제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행복을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벚꽃나무 아래에서 찍은 첫 사진 속 김세정은 분홍빛 당의에 은은한 초록 치마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청순하면서도 기품 있는 미소가 봄의 정취와 어우러지며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태오와 나란히 선 모습으로 붉은 곤룡포 차림의 강태오와 함께 다정한

  • '29세' 레드벨벳 조이, 뼈말라 되더니 비주얼 정점 찍네…자기관리의 힘

    '29세' 레드벨벳 조이, 뼈말라 되더니 비주얼 정점 찍네…자기관리의 힘

    레드벨벳 조이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 Girl"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단발 웨이브 헤어에 시스루뱅으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그레이 컬러의 오프숄더 니트와 버건디 레더 재킷을 매치해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청바지로 자연스러운 데일리 무드를 더했다.특히 도톰한 입술과 또렷한 눈매가 어우러진 근접 셀카에서는 고급스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립 메이크업을 수정받는 마지막 컷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면모까지 드러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완전 말랐어요", "공주야 너무예뻐"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6년생인 조이는 29세로 최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K장녀' 면모를 보였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