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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M 출신' 천무 스테파니, '현역가왕3' 도전

가수 겸 프로듀서, 발레리나 그리고 뮤지컬 배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는 천무 스테파니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스테파니는 내달 첫 방송하는 MBN …

[단독] 'SM 출신' 천무 스테파니, '현역가왕3'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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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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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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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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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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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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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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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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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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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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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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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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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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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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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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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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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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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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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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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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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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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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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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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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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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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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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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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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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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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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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태, 살신성인 팬서비스…첫 영화 주연작에 관객 반응은 "주성치가 한국 온 줄"('정보원')

    허성태, 살신성인 팬서비스…첫 영화 주연작에 관객 반응은 "주성치가 한국 온 줄"('정보원')

    올해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된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이 지난 20일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얻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성태는 첫 영화 주연작 '정보원'의 관객들을 위해 후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영화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지난 20일 진행된 첫 관객 시사회는 김석 감독과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의 무대인사로 시작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정보원' 팀은 관객 선물로 준비한 홈웨어를 직접 전달하며 객석 곳곳을 찾아 소통했고, 셀카, 사인 등 아낌없는 팬서비스로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에 앞으로 이어질 무대인사에 대한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무대인사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간 시사회에서는 관객들은 상영 내내 폭소를 터뜨리며 영화의 유쾌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 관람 이후에는 "주성치가 한국으로 온 줄 알았어요", "떡밥 회수가 완벽한 영화", "배우들의 매력이 이 정도로 폭발하는 한국 영화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등 영화 못지않은 유머러스한 반응이 쏟아졌다. "가족들과 즐거운 영화!",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게 몰입하고 즐겁게 감상했어요", "올해의 코미디 영화", "스토리도 탄탄하고 음악도 너무 좋네요"와 같은 리뷰 역시 정보원이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따뜻하고 유쾌한 작품임을 증명한다. 또한 "범죄 액션 코

  • BTS 진 닮은꼴로 입소문 탄 '한소희 소속사' 신인 남배우, 장기용♥안은진과 삼각관계 돌입 ('키괜')

    BTS 진 닮은꼴로 입소문 탄 '한소희 소속사' 신인 남배우, 장기용♥안은진과 삼각관계 돌입 ('키괜')

    2020년 데뷔한 신인 배우 김무준이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장기용과의 날 선 대치부터 우다비와의 예측 불가한 설렘 기류까지, 로맨스 판도를 흔들고 있다. 김무준은 한소희 소속사로 알려진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BTS 진을 닮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4회는 6.3%의 시청률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으며 화제성까지 입증했다.지난 방송에서 김무준은 지혁(장기용 분)에게 다림의 남편이라 선언하며 라이벌 구도 중심에 서는가 하면, 하영(우다비 분)과는 새로운 감정 흐름을 열며 다층적 매력을 폭발시켰다.선우는 다림이 위기에 처한 순간 단숨에 상황을 장악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사채업자에게 쫓기던 다림과 지혁을 마주한 그는 "이 여자 남편"이라는 파격 발언으로 지혁과 정면충돌하며 삼각 구도에 불을 붙였다. 이어 다림을 등에 업고 빠져나가는 모습은 남사친을 넘어 로맨스 라이벌로 서사를 끌어올리는 순간으로 감정이 최고조에 달했다.선우의 변화는 하영과의 관계에서 또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하영이 선우의 사진에 매료돼 전시 섭외를 시도하며 묘한 기류가 감지됐고 사다리에서 떨어질 위기였던 하영을 선우가 공주님 안기로 받아내는 장면은 로코 정공법 엔딩컷을 방불케 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하영이 준이의 하원을 대신 맡아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연결고리까지 형성됐다. 선우의 따뜻함·책임감·부성애가 더해지며 하영의 감정에도 불씨를 지

  • [공식] 옹성우, 워너원 해체 6년 됐는데…한예종 출신 20대 여배우와 ♥로맨스 호흡 ('첫사랑은')

    [공식] 옹성우, 워너원 해체 6년 됐는데…한예종 출신 20대 여배우와 ♥로맨스 호흡 ('첫사랑은')

    2019년 1월 그룹 워너원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한 옹성우가 단막극 '첫사랑은 줄이어폰'에 출연한다.'첫사랑은 줄이어폰'은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에 속한 단막극이다.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선보이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다.옹성우가 출연하는 '첫사랑은 줄이어폰'은 2010년 전교 1등을 도맡아 온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양아치(?) 남학생을 만나면서 본인의 꿈과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옹성우는 극 중 한예종 출신 여배우 한지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옹성우가 맡은 기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작곡가를 꿈꾸는 고등학생이다. 영서(한지현 분)의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된 후 그녀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인물이다. 앞서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별빛이 내린다'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힘쎈 여자 강남순'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7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데뷔 후 첫 연극에 도전했다.'첫사랑은 줄이어폰'은 다음 달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공식] 이찬원, 2년 연속 벅찬 소식 알렸다…이민정·문세윤과 'KBS 연예대상' MC 낙점

    [공식] 이찬원, 2년 연속 벅찬 소식 알렸다…이민정·문세윤과 'KBS 연예대상' MC 낙점

    가수 이찬원이 '2025 KBS 연예대상' MC를 맡았다.다음 달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되는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에는 이찬원, 배우 이민정, 코미디언 문세윤이 MC로 출격한다.만능 엔터테이너 이찬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BS 연예대상' MC로 나선다.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뽈룬티어'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안정감 있는 진행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특히 이찬원은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역대 최연소 남자 단독 대상을 차지하며 KBS의 아들로 존재감을 굳혔다. 그런 그가 올해 시상식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탄탄한 MC 라인업을 확정한 'KBS 연예대상'은 2025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온 KBS 예능을 한자리에 아우르는 축제다. KBS 예능을 빛낸 수많은 예능인과 함께 연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KBS 연예대상'은 12월 20일 오후 9시 20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조정석 SHOW: SIDE B, 부산서 화려한 개막

    조정석 SHOW: SIDE B, 부산서 화려한 개막

    배우 겸 가수 조정석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가 부산에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조정석은 지난 21~22일 양일간, 부산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첫 번째 전국투어 '조정석 쇼: 사이드 비'(CHO JUNG SEOK SHOW: SIDE B)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여정의 시작으로 부산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 현장에는 그의 새로운 공연을 기다려온 수 천명의 관객이 모여들며 조정석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조정석은 이번 공연에서 매회 총 18곡, 2시간에 가까운 긴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샴페인'을 시작으로 수록곡 '오로라(Aurora)', '동부의 사나이', '러빙, 포 유(Loving, for you)(미듐의 정석)'까지 연달아 선보였다.콘서트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소다팝(Soda Pop)'을 비롯해 '스탠딩 넥스트 유(Standing Next to You)', '업타운 펑크(Uptown Funk)' 등이 포함된 댄스 메들리 무대가 연달아 이어지며 조정석의 매력을 뽐냈다.이 밖에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아로하'를 비롯해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비와 당신', '밤이 깊었네' 등 배우 조정석의 시간을 압축한 듯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포함했다.이틀간의 공연을 완벽 소화한 조정석은 공연 말미, "콘서트를 준비하는 동안 설레는 마음 반, 걱정되는 마음 반이었는데 관객분들과 함께하니 그저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만 남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어렴풋이 꿈꿔왔던 순간인데 여러분이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이어 팬들과의 애칭인 '뽀'를 언급, "지금까지 여러

  • 음레협이 선정한 11월 4편의 신보, 홍이삭→미티까지

    음레협이 선정한 11월 4편의 신보, 홍이삭→미티까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가 운영하는 ‘킨디라운지’는 11월, 네 편의 신보를 소개한다. 이별과 회복, 위로와 성장, 사회적 메시지, 자아에 대한 통찰까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감정을 건드리는 이번 신작들은 음악이 선사하는 울림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시켜준다.먼저, 아카이브아침 소속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은 11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헬로, 굿바이. (Hello, goodbye.)'를 발매했다. 지난 2월 미니앨범 'The Lovers Note'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곡으로, '안녕, 잘 지내.'와 '나의 작은 마을'g 두 곡이 수록되었다. 이별 후 복잡한 감정과 자기 내면의 갈등을 담담하게 그려낸 이번 작품은,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홍이삭 특유의 여유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위트(weete) 소속 아티스트 미티(MITI)는 첫 G-Funk 스타일의 싱글 'socks'를 통해 도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였다. R&B/Soul을 기반으로 한 펑키한 사운드는 듣는 이의 몸을 절로 움직이게 하고, '양말'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무난한 기준에 순응하는 사회를 향해 경쾌하게 일침을 날린다.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소속 여성 2인조 밴드 OmO(오모)는 11월 18일 다섯 번째 싱글 ‘오마주’를 발매했다. 이 곡은 동경의 대상이 되어버린 타인을 따라하며 자신을 잃어가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되짚고, 그 불완전한 시간에 대한 헌사이자 위로로 완성됐다. OmO(오모)는 이번 곡을 통해 불완전함 속에서도 온전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단순한 사운드를 넘어서는 성장의 기록을 남겼다.11월 19일에는 스톤쉽 소속 싱어송라이터 Agenda가 프로듀서 Whyahyun과 함께한 새로운 싱글 'gil

  • 경서, '너를 생각해' 주시크와 입 맞춘다…리메이크 음원 12월 공개

    경서, '너를 생각해' 주시크와 입 맞춘다…리메이크 음원 12월 공개

    가수 경서가 가수 주시크의 곡 '너를 생각해'를 정식 리메이크 음원으로 공개한다. 경서는 12월 1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주시크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너를 생각해'를 발매한다. 이 곡은 2021년 9월 주시크가 발표한 원곡으로, 발매 이후 꾸준히 청취를 이어온 트랙이다. 경서가 부른 커버 영상은 조회수 22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번 리메이크는 두 사람이 함께 참여한 공식 음원이다. 주시크는 원곡의 구조와 감정을 유지했고, 경서는 자신의 음색을 더해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었다. 작업은 팬들의 정식 발매 요청을 계기로 진행됐다. 원곡과 커버를 모두 알고 있는 리스너들이 비교해 들을 수 있도록 정식 버전으로 정리됐다. 경서와 주시크가 함께한 '너를 생각해'는 12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중소의 기적 조짐…2년 만에 커리어 하이 찍은 82메이저, 오늘(24일) 리믹스 버전 음원 발매

    중소의 기적 조짐…2년 만에 커리어 하이 찍은 82메이저, 오늘(24일) 리믹스 버전 음원 발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소속 82메이저가 글로벌 DJ와 손잡았다.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늘(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트로피(TROPHY)(Jeonghyeon Remix)'를 발매한다.이 곡은 지난달 30일 발매된 미니 4집 타이틀곡 '트로피(TROPHY)'의 리믹스 버전 음원이다. 82메이저는 강렬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원곡 '트로피'에 글로벌 EDM을 입혀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리믹스 제작에는 국내 EDM 신을 대표하는 차세대 DJ 겸 프로듀서 정현(Jeonghyeon)이 참여했다. 정현은 네덜란드 출신의 슈퍼스타 DJ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의 공식 서포트를 비롯해 일본 최대 규모의 댄스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재팬'(Ultra Japan)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한 실력파 프로듀서다.82메이저는 '트로피' 원곡의 중독적인 사운드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실력 있는 국내 프로듀서와의 협업으로 국제적인 EDM 신과 팬층까지 저변을 넓힐 전망이다.2023년 데뷔한 82메이저는 미니 4집 '트로피'를 통해 발매 5일 만에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는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체 제작돌'로서의 역량까지 드러낸 이들은 음악과 퍼포먼스 두 영역에서 모두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12월 일본 도쿄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고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한편 82메이저의 '트로피(TROPHY)(Jeonghyeon Remix)' 음원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

  • '12살 연하♥' 이민우, 결혼 아직 안 했는데 "아빠"…둘째 출산 10일 남기고 의붓딸에 인정

    '12살 연하♥' 이민우, 결혼 아직 안 했는데 "아빠"…둘째 출산 10일 남기고 의붓딸에 인정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솔로 데뷔 축하를 받았다.이민우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11.22 Ⓜ️22th✨✨✨"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민우가 자신의 솔로 활동 시절을 회상한 모습. 특히 2020년생 의붓딸은 이민우에게 종합장에 직접 그린 그림을 이민우에게 선물했다. 그림에는 '아빠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이민우는 "그리운 만큼 고마운 시간들~🧡"이라며 "보고 싶으니 23주년엔 꼭 만나자귤~~🧡"이라고 팬들과 만남을 기약했다.한편 이민우는 1979년생으로 올해 46세다. 1991년생 재일교포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신부는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2020년생 딸을 두고 있다. 다음달 4일 이민우 소생의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글로벌 호성적

    스트레이 키즈, 글로벌 호성적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신보로 글로벌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1일 새 앨범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과 더블 타이틀곡 'Do It', '신선놀음'을 발매했다. 앨범은 21일 자 월드와이드,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로 진입했고 싱가포르, 캐나다, 프랑스 등 누적 기준 해외 37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신곡 'Do It' 역시 월드와이드,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로 첫 등장했고 브라질, 스웨덴, 태국 등 해외 20개 지역의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와이드,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및 송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들은 앞서 스포티파이가 한 주간 유저들의 프리세이브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톱 10'에서 K팝 앨범 최초는 물론 3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앨범 발매 전 프리세이브 수를 기반으로 유저들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지표인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에서 K팝 앨범 최초로 100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타이틀곡 'Do It'은 21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글로벌에서 333만 회 이상의 재생 수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순위인 11위, 미국에서도 종전 최고 순위인 'CEREMONY'(세리머니)의 49위를 큰 폭으로 끌어올린 13위에 안착하며 그룹 새 역사를 썼다. 더블 타이틀곡인 '신선놀음' 또한 데일리 톱 송 차트 글로벌과 미국에서 각각 23위와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반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 기준 149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

  • 구하라, 오늘(24일) 6주기…"여전히 우리와 함께" [TEN이슈]

    구하라, 오늘(24일) 6주기…"여전히 우리와 함께" [TEN이슈]

    가수 고 구하라의 6주기가 찾아왔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경찰은 당시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탁자 위에는 고인이 직접 남긴 짧은 메모가 놓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하라는 2008년 미니 1집 활동부터 그룹 카라 멤버로 합류했다. '프리티걸', '미스터', '점핑', '루팡' 등 주요 활동을 함께하며 전성기를 이끌었다. 카라는 한류 열풍 속에서 일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고, 구하라는 팀 내 중심 멤버로 활약했다. 그러나 솔로 활동 과정에서 전 연인이었던 헤어 디자이너 최종범과 법적 갈등을 겪었다. 최종범은 고인에 대한 상해와 협박 등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고인은 사후 '구하라법'의 계기가 되며 다시 주목받았다. '구하라법'은 부양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학대 등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가족의 상속권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민법 개정안이다.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가 입법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고인의 친모는 구하라가 아홉 살이던 시절 집을 떠난 뒤 연락이 끊겼다가 약 20년 만에 장례식장에 변호인과 함께 나타나 상속 재산 절반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호인 씨는 상속재산분할 심판을 청구했고, 광주가정법원은 양육에 기여한 아버지의 몫을 인정해 상속 비율을 6대4로 결정했다. '구하라법'은 2020년부터 입법 절차가 추진됐으나 20대와 21대 국회에서는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이후 22대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됐고, 2026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카라는 2022년 7년 만에 신곡 'When I Move'로 다

  • 이장우♥조혜원 결혼식 적나라하게 평가됐다…'나혼산' 출연자, 5차례 발언 [TEN이슈]

    이장우♥조혜원 결혼식 적나라하게 평가됐다…'나혼산' 출연자, 5차례 발언 [TEN이슈]

    배우 이장우(39)와 배우 조혜원(31)이 지난 2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러한 가운데, 평소 이장우의 절친으로 알려진 연예인 동료가 결혼식 후기를 직접 전했다.배우 하재숙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희 부부처럼 따듯하고 정성스러운 초대에 감사했다"며 두 사람의 평소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이후 하재숙은 순차적으로 "스테이크도 좋았지만 국수 한 그릇에 너무 든든했다", "모두들 한 마음으로 축복하는 마음들이 따뜻했다"며 사진들과 함께 결혼식 현장 분위기를 기록했다.또 이장우와 조혜원에 대해서는 "세상 귀여운 신랑, 세상 성격 좋고 우아한 신부"라고 칭했으며, 답례품으로 나눠졌다고 알려진 호두과자에 대해서는 "다 내꺼"라면서 세 상자나 챙긴 모습을 보였다.하재숙은 이장우와 소문난 연예계 절친 사이다. 과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두 사람은 함께 출연했었다. 당시 이장우는 하재숙이 운행하는 배를 탑승하고 힐링을 누렸다. 하재숙의 남편에게 많은 배려를 받기도 했다.한편 이장우·조혜원 부부는 2019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3년 열애 인정 후 결혼에 골인했다.결혼식 사회는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기안84가 맡았다. 축가는 사촌 형이자 가수인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가 불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이나연, 은퇴 1년 3개월 만에 프로 복귀…"김연경은 배구를 선물해 준 사람" ('신인감독')

    [종합] 이나연, 은퇴 1년 3개월 만에 프로 복귀…"김연경은 배구를 선물해 준 사람" ('신인감독')

    입스로 은퇴를 선언했던 이나연이 1년 3개월 만에 프로 무대에 복귀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과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필승 원더독스는 세트스코어 3:0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필승 원더독스는 7전 5승 2패의 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숙자 해설 위원은 "누구 하나 활약이 없는 선수 없이 (전부 다) 자기 몫을 너무 잘해줬다"고 칭찬했다.주장 표승주는 "유종의 미를 거둬서 기쁘다"고 말했고 김연경은 "정말 원팀이 됐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더 많이 우리 선수들이 발전을 해준 것 같다. 감독으로서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라며 웃어 보였다.이후 이나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나연은 지난달 24일 흥국생명 입단 소식을 알렸다. 입스로 돌연 은퇴를 선언한 지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달 흥국생명 측은 "올 시즌 세터진의 안정감을 확보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이나연 선수를 영입했다. 이나연의 합류로 경기 운영의 밸런스가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이나연은 "원더독스 마지막 경기 후에 실업팀 소속으로 전국체전에 출전했다. 그런데 훈련 중 프로팀 입단 제의가 들어왔다. '기회가 왔을 때 도전해 보자' 싶어서 테스트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원더독스가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김연경 감독은 나에게 다시 배구를 선물해 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방송 말미, 최종 목표였던 '8구단 창단'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연경은 총괄 P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