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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동료들 구설에도 타격 없다 "현장 들었다 놨다"

유재석이 최고 12.3% 시청률을 기록 중인 '모범택시4' 주역을 만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

유재석, 동료들 구설에도 타격 없다 "현장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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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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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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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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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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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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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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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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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 40대에 파격적인 숏컷 헤어로 변신했다…"밑바닥부터 시작해"

    송혜교, 40대에 파격적인 숏컷 헤어로 변신했다…"밑바닥부터 시작해"

    40대의 송혜교가 영하의 겨울에도 이른 봄을 맞이한 듯한 해사한 분위기와 중성적인 쇼트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작에서 맡게 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배우 송혜교와 함께한 커버 3종을 공개했다.공개된 3개의 커버 속에서 송혜교는 아름다운 각선미와 방부제 미모를 드러냈다. 화보의 콘셉트는 'Flower from Concrete(콘크리트에서 피어난 꽃)'로 화이트 톤의 모던한 빌라를 배경으로 꽃처럼 피어난 송혜교의 모습을 담았다. 화사한 핑크 그리고 블루 컬러의 룩, 여기에 플라워 자수 장식의 후드 집업을 소화해낸 송혜교는 콘셉트 그대로 한 떨기 꽃을 연상케 한다. 펜디의 앰버서더로 5년째 활동 중인 그녀는 이번에도 펜디의 새로운 2026 S/S 컬렉션과 함께했다.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오랜만에 노희경 작가와 함께하는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연기한 민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송혜교는 "민자는 사랑보다는 성공이 중요하고, 그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여성이다. 세상 모두가 자기 아래에 있다는 태도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밑바닥에서 시작해 위로 올라가는 과정이 정말 파란만장하다. 끊임없이 고군분투하는 삶을 제3자의 시선으로 보고 있으면… 인간적으로 안됐기도 하다. 집에서도 민자를 생각하면 가끔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작품을 위해 짧은 쇼트커트로 변신한 것에 대해서는 "'이 사람의 스타일은 어떨까?'를 고민하면서부터 그 인물이 완성된다고 믿는다. 작가님께서 본인이 생각했던 민자는 짧은 머리일 것 같다고, 쇼트커트를 제안하셨다. 배우가 이렇게

  • 지각·가창력 논란 딛고…지드래곤, ‘위버맨쉬’로 82만 관객 만난 월드투어 피날레

    지각·가창력 논란 딛고…지드래곤, ‘위버맨쉬’로 82만 관객 만난 월드투어 피날레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2025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의미 있는 기록과 성과를 남겼다.지드래곤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 인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월드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그는 총 12개국 17개 도시에서 39회 공연을 진행하며 약 82만 5천 명의 관객을 만났다.서울 앙코르 무대에서는 ‘PO₩ER’(파워)를 시작으로 ‘미치GO (GO)’, ‘크레용 (Crayon)’, ‘삐딱하게 (Crooked)’ 등 대표곡들이 이어졌고, 엔딩곡 ‘무제(無題) (Untitled, 2014)’까지 흐름이 자연스럽게 구성됐다. 공연 전반은 그간의 월드투어를 정리하는 형태로 꾸며졌다.특히 ‘HOME SWEET HOME (홈 스위트 홈, feat. 태양, 대성)’ 무대에는 태양과 대성이 깜짝 등장해 호응을 얻었으며, 앙코르에서는 ‘WE LIKE 2 PARTY’(위 라이크 투 파티), ‘눈물뿐인 바보’ 무대를 함께 선보였다. 또한 ‘TAKE ME’(테이크 미) 무대에서는 안무가 바다와 함께 ‘Smoke (스모크, Prod. Dynamicduo, Padi)’ 챌린지를 선보이며 현장 반응을 이끌었다.지드래곤은 공연 중 “8개월 만에 앙코르 콘서트로 한국에 돌아왔다. 팬들과 호흡하는 공연을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를 열심히 보냈다. 내년에는 빅뱅 20주년을 맞아 4월부터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향후 계획도 언급했다.이번 월드투어는 3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뉴어크, 라스베이거

  • [종합] 내부 경쟁 또 터졌다…이젠 즐기고 싶댔는데 이 악물고 러닝 "정말 이기고 싶어" ('뛰산')

    [종합] 내부 경쟁 또 터졌다…이젠 즐기고 싶댔는데 이 악물고 러닝 "정말 이기고 싶어" ('뛰산')

    전 쇼트트랙선수 곽윤기가 내부 경쟁에서 승부욕을 보였다.15일(월) 방송된 ‘뛰어야 산다 시즌2’ 4회에서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홍천 사랑 마라톤 대회’를 배경으로, A팀 고한민-곽윤기-임수향, B팀 이영표-최영준-정혜인 그리고 C팀 양세형-임세미-유선호가 3인 1조로 하프코스 릴레이 대결을 벌이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뛰산 크루’는 새벽 4시, 홍천 종합운동장에 집결했다. 임수향은 “마라톤을 시작한 뒤 오히려 살이 찌고 있다”며 러닝에 진심인 근황과 짠내 비화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중계진’ 배성재는 “든든한 일일 크루가 왔다”며 ‘전(前)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를 소개했다. 곽윤기는 “사실 (러닝) 기록에 대한 욕심은 없다. 선수 때 너무 힘들 게 뛰어서 이제는 즐기고 싶다”며 ‘펀런 주의자’임을 밝혔다.곽윤기의 인사 후, 배성재는 “이번 배틀 상대는 바로 ‘뛰산 크루’!”라고 깜짝 선포했다. 그는 “오늘은 내부 경쟁, ‘시빌 워’다. 1위 팀에겐 최고급 홍천 한우 식사가 제공되지만, 나머지 팀은 고강도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고 해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후, 기량을 토대로 한 팀 구성이 공개됐는데, A팀은 고한민-곽윤기-임수향, B팀 이영표-최영준-정혜인, 그리고 C팀은 양세형-임세미-유선호였다.이번 대결의 가장 큰 변수는 단연 곽윤기였다. 그는 “기록보다 즐거움이 우선”이라고 했지만 대회가 시작되자 압도적인 페이스로 치고 나갔다. 업힐 구간을 앞두고는 ‘펀런’을 벗어난 ‘빡런’ 모드로 전환해 순식간에

  • 강재준, 33kg 기적적으로 뺐는데…하와이서 마라톤 끝나니 폭식

    강재준, 33kg 기적적으로 뺐는데…하와이서 마라톤 끝나니 폭식

    개그맨 강재준이 시원하게 맥주를 들이켰다.16일 강재준은 자신의 계정에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강재준은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에 참가한 후 자유를 즐기는 모습. 앞서 그는 장기용, 송해나, 이현이 등과 함께 마라톤을 뛴 바 있다.한편 강재준은 꾸준한 러닝으로 33kg을 감량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나래 때문에 방송 엎어져…허안나, 소주로 속 달랬다 "속상하고 자존감 하락"

    박나래 때문에 방송 엎어져…허안나, 소주로 속 달랬다 "속상하고 자존감 하락"

    개그우먼 허안나가 속상한 속내를 비췄다.허안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디션 다 떨어지고 집에서 짜장면에 소주 한 잔하기🍶"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안나가 혼자 짜장면에 소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 허안나는 "약 한 달 전에 6군데에 프로필을 돌렸는데 한 곳에서도 연락이 없었다"라며 자존감도 떨어지고 좀 속상하더라구요"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허안나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이었던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에 출연 예정이었다. 그러나 출연진 중 박나래가 최근 전 매니저들 사이 갑질 논란과 불법 의료 의혹으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해 제작 및 편성이 취소됐다.'나도신나'는 연예계 소문난 19년 지기 절친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가 떠나는 무계획, 무설정, 무절제의 순도 100%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다. 박나래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당일 프로그램 스틸컷도 화제가 됐다. 이 스틸컷에는 침대 위에 소주병으로 추정되는 물건과 박나래의 풀린 눈이 고스란이 드러났다.한편 허안나는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다.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1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재데뷔했다. 그는 2019년 개그맨 출신 오경주와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결혼 소식 제대로 터졌다…대만서까지 인증 "마음만 먹으면 내년에 결혼" ('톡파원')

    [종합] 전현무, 결혼 소식 제대로 터졌다…대만서까지 인증 "마음만 먹으면 내년에 결혼" ('톡파원')

    방송인 전현무가 2026년 결혼 운을 점쳤다.  지난 15일(월)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중식 스타 셰프 박은영과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프랑스 루앙 랜선 여행을 비롯해 이탈리아 로마 미켈란젤로 발자취 투어, 전현무와 김숙의 대만 여행 2탄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프랑스 톡파원이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 프랑스 루앙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톡파원은 인상주의 거장인 클로드 모네가 약 30점 이상의 연작을 남긴 루앙 대성당에 이어 에트르타 정원으로 향했고 특히 인상의 정원에서 클로드 모네의 그림 속 에트르타 절벽을 감상하며 예술가의 시선에서 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이탈리아 랜선 여행에서는 톡파원이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의 발자취를 따라 그가 건축에 참여한 성 베드로 대성전을 방문했다. 그곳에서는 미켈란젤로의 대표작 피에타와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줘 흥미를 끌었다. 또한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대성당의 교황 율리우스 2세 장례 기념비를 소개, 인간의 근육을 섬세하게 표현한 모세상에 전현무는 “말이 안 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이어 톡파원은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 전문점에서 미켈란젤로의 스케치에 기록된 이탈리아식 파스타 토르텔리를 맛봐 그가 즐겼을 음식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는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캄피돌리오 광장에서 건축가 미켈란젤로의 업적까지 살펴보며 예술 투어의 정점을 찍었다. 전현무와 김숙의 대만 여행 2탄 역시 웃음을 더

  • '대기업 출신' 허성태, 마케팅 지식까지 총동원했다…열혈 홍보 요정 "머릿속엔 '정보원'뿐"

    '대기업 출신' 허성태, 마케팅 지식까지 총동원했다…열혈 홍보 요정 "머릿속엔 '정보원'뿐"

    허성태의 진심이 관객들에게 통했다.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이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의 주역 허성태가 열정적인 홍보 활동으로 보여줬던 진심이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정보원'에서 딴짓하는 형사 오남혁 역을 맡은 허성태는 개봉 전부터 개봉 이후까지 부지런하게 유튜브 '숏박스', '곽튜브', '인생84', '노빠꾸 탁재훈', 'B급 청문회',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뉴스룸' 등 각종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여러 셀럽들과 챌린지를 찍으며 누구보다 작품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인사에 직접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개인 SNS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영화를 향한 열정을 입증했다.처음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기쁨보다 당혹스러움이 앞섰다고 고백한 허성태는 스스로 주인공이 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해 출연을 정중히 거절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감독과 제작진의 신뢰에 마음을 돌리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허성태는 첫 주연작인 만큼 "이 영화가 내 마지막 작품이라는 마음으로 홍보에 적극 임하고 있다"라며 대기업에서 직장인으로 근무하던 당시 직장에서 익힌 홍보 마케팅 지식까지 총동원하며

  • 재키와이, 방달 강도 높은 데이트 폭력 주장…AOMG "법적으로 해결" [TEN이슈]

    재키와이, 방달 강도 높은 데이트 폭력 주장…AOMG "법적으로 해결" [TEN이슈]

    래퍼 재키와이가 전 연인이자 프로듀서 방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 AOMG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AOMG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재키와이가 교제 중 발생한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알렸으며, 해당 사안은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법률 자문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AOMG는 "현재 사안은 사법 절차에 따라 검토 중인 단계로, 수사나 법적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무분별한 정보 확산, 2차 가해는 아티스트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앞서 재키와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달로부터 지속적인 데이트 폭력을 겪었다고 폭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과 다리 등 여러 부위에 멍과 상처가 남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방달이 자신을 집 안에 감금하고, 컴퓨터 모니터를 부수거나 부엌에서 흉기를 꺼내 위협했으며,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재키와이는 "완전히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이 방법밖에 없었다"며 절박한 심정을 토로했다.이에 대해 방달은 SNS를 통해 즉각 반박에 나섰다. 그는 욕설이 섞인 글을 올리며 "폭행을 당하고 욕을 먹은 쪽은 오히려 나"라며 쌍방 폭행이었다는 입장을 주장했다.그러자 재키와이는 "지속적인 폭행 속에서 방어 차원으로 뺨을 때린 적은 있으나, 방달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입장을

  • '사생활 구설' 이이경, 하차당했다고 저격했는데…김종민 손잡은 '슈돌', 화제성 랭킹 자랑

    '사생활 구설' 이이경, 하차당했다고 저격했는데…김종민 손잡은 '슈돌', 화제성 랭킹 자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우형제' 은우, 정우가 '쥬슈남매' 지우, 시우와 재회해 눈길을 끈다.'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지난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오는 17일(수) 방송되는 '슈돌' 601회는 '넌 감동이었어'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앞서 이이경이 '슈돌'의 새 MC로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면서 김종민으로 교체됐다. 이이경은 지난달 SNS에 "VCR 촬영으로 진행한다고 들었는데, 기사를 통해 교체 사실을 알게 됐다"며 '슈돌'을 저격한 듯한 글을 올렸다.지난 해 '장동민네 꼬마 일꾼들'로 활약한 '우형제' 은우-정우, '쥬슈남매' 지우-시우가 다시 '4우남매'로 뭉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장철을 맞아 김준호-은우-정우와 장동민-지우-시우가 재회한다. 두 가족이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본가에서 함께 김치를 담그기로 한 것. 지난 번 만났을 때 다정한 남매 케미를 뽐냈던 은우와 지우의 재회가 기대를 모은다. "은우 오빠 오래간만이야"라며 반갑게 은우를 맞이한 지우는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 [종합] 배우 오현경, 임신 의혹 불거졌다…"아이 낳아서 반드시 증명할 것" ('첫번째남자')

    [종합] 배우 오현경, 임신 의혹 불거졌다…"아이 낳아서 반드시 증명할 것" ('첫번째남자')

    '첫 번째 남자'에서 결혼으로 드림그룹 입성을 꿈꾸는 탤런트 채화영(오현경 분)의 임신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파란처럼 휘몰아치는 30년 비극의 서막을 알렸다. 드림그룹 후계자를 사이에 둔 두 여자의 임신이라는 충격적 설정부터 사랑과 배신, 어긋난 욕망으로 인한 섬뜩한 사건들까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숨 쉴 틈 없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과거 1995년, 드림그룹 후계자인 마동석(김영필 분)과 고아 출신인 정숙희(정소영 분)의 행복한 순간과 함께 시작됐다. 동석은 아버지인 드림그룹 마회장(이효정 분)의 완고한 반대에도 결혼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숙희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했다. 하지만 둘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했다. 동석과의 결혼으로 드림그룹 입성을 꿈꾸는 탤런트 채화영이 시상식장에서 헛구역질을 하면서 임신 의혹이 불거졌고, 곧이어 '드림 후계자 마동석과 와 결혼 초읽기'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스캔들이 터진 것. 동석은 절대 그런 일 없다며 부인했지만 화영은 회식 후 술에 취했을 때 자신을 데려다줬었다며 "난 동석 씨 아내가 될 사람"이라고 단언했다. 그렇게 화영이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비극도 드리우기 시작했다. 숙희 역시 8주 차 임신 사실을 확인했던 것. 동석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된 숙희는 신문 기사를 보고 배신감에 오열했다. 동석은 화영의 주장을 일축하고 숙희를 찾아 헤맸으나 이미 숙희는 떠난 뒤였다. 결국 마 회장은 스캔들을 잠재우기 위해 동석

  • [종합] 결국 시청률 한 자릿수 찍었다…돌연 결방하더니, 1등 자리 내려온 이정재♥임지연 ('얄미운사랑')

    [종합] 결국 시청률 한 자릿수 찍었다…돌연 결방하더니, 1등 자리 내려온 이정재♥임지연 ('얄미운사랑')

    이정재가 임지연에게 진실을 고백했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11회에서 임현준(이정재 분)은 위정신(임지연 분)에게 진실과 진심을 고백했다. 위정신은 줄곧 자신의 마음을 헤집어 놓았던 ‘멜로장인’의 진짜 정체가 임현준임을 알게 됐다. ‘얄미운 사랑’ 1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4.4%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날 방송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4.6%를 기록하며 '얄미운 사랑'이 시청률 1위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얄미운 사랑'은 지난주 특별한 이유 없이 결방하기도 했다. 이날 임현준, 위정신, 이재형(김지훈 분), 윤화영(서지혜 분)의 사자대면은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증명하듯 미묘한 신경전 속에 끝이 났다. 임현준은 위정신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고, 그와 동맹을 맺은 윤화영의 도움으로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그렇게 위정신을 바래다주는 길에도 임현준은 이재형을 향한 견제의 끈을 놓지 못했다. 위정신은 이상하리만치 자신을 챙기기 시작한 임현준의 행동이 의아하기만 했다.‘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는 어느덧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었다. 박병기(전성우 분)는 감독으로서 제작발표회 무대에 올라야 했지만, 연예부 기자가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위정신이 박병기를 알아보기라도 하면 곤란한 상황. 임현준과 황대표(최귀화 분), 박병기는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봤지만 상황을 빠져나갈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행사 당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박병기가 쓰러지며 위정신과 가짜 ‘멜로장인’의 대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우여곡절 끝

  • 박나래 술버릇 논란인데…조현아→피오, 각종 주류 모아놓고 파격 코스프레

    박나래 술버릇 논란인데…조현아→피오, 각종 주류 모아놓고 파격 코스프레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벌써부터 성탄절 파티를 즐겼다.조현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호스트 대선현주부부 파티 사랑해 친구들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가수 피오부터 유튜버, 인플루언서들까지 모여 각자 분장을 한 채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캔맥주부터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들이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조현아는 "말해뭐해. 친구들 만나면 그냥 일년의 피로가 싹 내려가자나"라며 "코스튬 안 하면 못 노는 애들. 점점 진화하는 우리가 무섭다"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다음엔 또 뭘로 변신할지 의논해 보자"라고 다음 파티를 기약했다.이를 두고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등은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선 "방송인 박나래의 음주 후 갑질과 술버릇 등으로 연예계가 뒤숭숭한데 술 파티를 조명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한편 조현아는 유튜브 채널 '평범한 목요일 밤'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여러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가 준비한 술과 음식을 먹으며 토크를 나누는 콘셉트다. 조현아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도 최근 얼굴을 보이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선물·서포트 억소리 날텐데…아이브, 팬레터만 받는다

    [공식] 선물·서포트 억소리 날텐데…아이브, 팬레터만 받는다

    그룹 아이브(IVE)가 팬들의 선물, 즉 조공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공식 SNS에 팬레터 및 선물 서포트 관련 안내 공식입장을 게재했다.아이브 측은 "앞으로 팬레터 외 모든 선물 및 서포트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보내 주시는 선물이 보다 팬 분들께 필요한 곳에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정된 사안이니 너른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아이브 측은 "현재 준비 중이시거나 계획하신 서포트가 있으시다면 정중히 거절의 말씀 드리며, 팬 여러분의 마음만 감사히 받도록 하겠다"라고 당부했다.다음은 아이브 측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IVE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IVE 팬레터 및 선물, 서포트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앞으로 팬레터 외 모든 선물 및 서포트를 받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보내 주시는 선물이 보다 팬 분들께 필요한 곳에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정된 사안이니 너른 이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현재 준비 중이시거나 계획하신 서포트가 있으시다면 정중히 거절의 말씀 드리며, 팬 여러분의 마음만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변경된 팬레터 및 선물 서포트 규정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한혜진, 4살 연상 배우와 신경전…"안 맞아 정말" VS "친구 찾으러 왔어?" ('누난 내게')

    한혜진, 4살 연상 배우와 신경전…"안 맞아 정말" VS "친구 찾으러 왔어?" ('누난 내게')

    방송인 한혜진과 배우 황우슬혜가 서로 다른 연애관을 보여준다.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누나와 연하남들의 감정이 선명해진다. 이와 함께 고민도 더욱 깊어지며 러브라인의 지각변동이 시작됐다.15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박지원과 데이트를 마친 박상원이 바로 이어 박예은과 '추억 장소 데이트'에 나섰다. 모교를 방문한 예은은 상원에게 자신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소개하며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예은은 힘들었던 가정사를 털어놓았고, 상원 또한 자신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줬다. 예은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겠다 싶었다"며 상원과 둘만이 아는 이야기를 만들었다.데이트가 끝난 뒤 지원과 예은은 둘 다 상원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예은이 "상원과의 데이트에서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나누며 가까워졌다"고 자랑하자, 애써 괜찮은 척하던 지원도 "부럽다"며 표정이 굳어졌다. 이후 예은은 앞서 양지융에게 호감을 보였던 지원을 향해 "마음에 지융 씨는 없는 거죠?"라고 돌직구로 질문했다. 이에 지원이 "상원 씨를 더 알아가보고 싶다"라고 정확하게 밝히자, 둘 사이에 차가운 공기가 맴돌았다. 그 모습에 황우슬혜는 "예은 씨 입장에서는 지원 씨가 지융 씨 좋다고 하다가 갑자기 옮겨간 것 같을 거다. 여자들끼리 풀어야 할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제가 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굳이 말 안 할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 찾으러 나온 거지, 친구를 만들러 온 건 아니니까"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황우슬혜는 "너는 그

  • [공식] 남궁민, 대상 후보서 제외됐다…'SBS연기대상' 고현정 vs 박형식 격돌

    [공식] 남궁민, 대상 후보서 제외됐다…'SBS연기대상' 고현정 vs 박형식 격돌

    ‘2025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3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2025 SBS 연기대상’ 측은 16일 5인의 대상 후보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 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 고현정은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 역을 맡아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살인마 연기로 시청자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스릴러의 신’을 입증했다.‘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로 설렘 지수와 달콤 지수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한지민은 커리어도 사내 연애도 완벽한 헌팅 CEO로 분해 짙은 어른 멜로의 감성부터 짜릿한 사내 연애까지 눈 뗄 틈 없는 로맨스를 펼쳐내며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로맨스 케미를 완성, ‘멜로의 신’의 역량을 증명했다.‘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 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로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원팀 서사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윤계상은 깊은 연기력으로 한양체고 럭비부를 전국체전 우승으로 이끈 우승 메이커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만큼 ‘승부의 신’ 윤계상의 첫 SBS 연기대상 수상 여부가 주목된다.‘모범택시3’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