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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소송 패소' 진해성, 통편집 없었다

가수 진해성이 학폭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것이 알려진 가운데, '한일톱텐쇼'에는 편집 없이 등장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69회는 자신의 분야에서 ‘신’급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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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하은, 남편 사기에 "잘하란 말이다" 일침하더니…합의 후 젊어진 얼굴

    심하은, 남편 사기에 "잘하란 말이다" 일침하더니…합의 후 젊어진 얼굴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이 남편의 사기 혐의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심하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오랜만에 인사해요🙏 건강하게 따뜻하게 겨울납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하은이 검정색 스웨터에 같은 색의 모자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평소보다 화려하고 젊어진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천수는 지난 4일 오랜 지인 A씨로부터 2018년 11월부터 총 9차례에 걸쳐 1억 3200만원을 빌린 후 값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A씨는 "오해가 있었다"며 고소를 취하했고, 심하은은 "그냥 잘하란 말이다"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이천수를 향해 일침했다.한편 심하은은 이천수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연 수입 40억' 전현무, 또 일냈다…시청률 한 자릿수인데 9주 연속 예능 프로그램 1위 ('우발라')

    [종합] '연 수입 40억' 전현무, 또 일냈다…시청률 한 자릿수인데 9주 연속 예능 프로그램 1위 ('우발라')

    '우리들의 발라드'가 TOP12의 진정성이 담긴 무대로 감동을 전하고, 예측 불가한 순위 변동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화요일 밤을 장악했다. 또한 연간 40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전현무가 진행을 맡아,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지난 18일(화)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9회 2049 시청률이 2.0%를 기록하며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 교양, 뉴스 등 전 장르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위를 석권, 9주 연속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은 평균 5.2%, 분당 최고 6.1%까지 치솟으며 9주 연속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 진출자 6인을 가리는 4라운드 세미파이널 TOP 6 순위 쟁탈전의 막이 올랐다. '헌정 발라드'를 주제로 특정 대상을 향한 마음이 담긴 TOP 12의 노래에는 애절함과 애틋함이 묻어났으며 무려 142표를 받은 홍승민이 현재 1위에 올랐다.세미파이널에는 이준석, 민수현, 천범석, 최은빈, 임지성, 송지우, 이예지, 제레미, 김윤이, 홍승민, 정지웅, 이지훈이 진출한 가운데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많이 언급된 뮤지션인 윤상이 탑백귀 대표단에 합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1라운드와 동일하게 150인의 탑백귀가 참가자의 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합격 버튼을 눌러 다득표순으로 TOP 6가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6위에서 밀리면 즉시 탈락하고 추가 합격, 패자부활전도 없는 상황.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무대 중에서도 외로웠던 14살의 자신에게 노래하는 홍승민의 사연과 무대가 가슴을 울렸다. 클래식 집안의 발라더 꿈나무 홍승민은 중학생 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이 발

  • [종합] 박명수, 또 소신 발언 했다…"저러니까 연예인이 날로 먹는다고" ('위대한 가이드')

    [종합] 박명수, 또 소신 발언 했다…"저러니까 연예인이 날로 먹는다고" ('위대한 가이드')

    방송인 박명수가 부러움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4회에서는 ‘백둥이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효정의 연길 시장 탐방과, 연길의 3미(味)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첫 목적지는 연길의 1미 ‘뀀고기’ 식당이었다. 생소한 메뉴지만, 알고보니 이는 ‘양꼬치’였다. 연길은 양꼬치의 원조라 불리는 도시로, 이곳 식당에서는 한국과 달리 직접 손으로 뒤집으며 양꼬치를 구워 눈길을 사로잡았다.최다니엘은 “한국 양꼬치 집에서도 깻잎을 추가하면 대박 날 것”이라며 극찬했다.이어 네 사람은 왕홍(인플루언서)들이 즐겨 찾는 ‘왕홍창 거리’로 발걸음을 옮겼다. 화려한 간판과 화사한 조명, 개성 강한 매장들이 늘어선 거리를 보며 “여기는 완전 다른 도시 같다”는 감탄을 쏟아냈다. 실제 한 왕홍과 만난 백둥이들은 라이브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다음날 이들은 아침 일찍 연길의 시장으로 향했다. 김대호와 최다니엘은 식재료 구매를, 전소민과 효정은 시장 안의 먹거리 탐방을 하기로 했다. 김대호와 최다니엘은 시장에서 배운 ‘1찐’ 이라는 단위대로 다양한 식재료를 구매했다. 전소민과 효정은 명태 껍질 안에 찹쌀밥이 들어간 ‘명태껍질순대’부터 떡, 콩물 등 다양한 음식을 즐겼다.다시 만난 이들은 김대호, 최다니엘이 사 온 막걸리에 전소민, 효정이 사 온 시장 음식들로 미니 술판을 벌이며 음식을 즐겼다. 특히 막걸리와 순대, 그리고 깻잎의 조화에 푹 빠진 ‘대가이드&rsquo

  • [종합] 전현무, 사고 제대로 쳤다…고정 예능만 17개라더니, 시청률 9주 연속 1위 ('우발라')

    [종합] 전현무, 사고 제대로 쳤다…고정 예능만 17개라더니, 시청률 9주 연속 1위 ('우발라')

    올해 고정으로 출연한 프로그램만 17개라고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우리들의 발라드’가 시청률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화)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 9회 2049 시청률이 2.0%를 기록하며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 교양, 뉴스 등 전 장르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위를 석권, 9주 연속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은 평균 5.2%, 분당 최고 6.1%까지 치솟으며 9주 연속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 진출자 6인을 가리는 4라운드 세미파이널 TOP 6 순위 쟁탈전의 막이 올랐다. ‘헌정 발라드’를 주제로 특정 대상을 향한 마음이 담긴 TOP 12의 노래에는 애절함과 애틋함이 묻어났으며 무려 142표를 받은 홍승민이 현재 1위에 올랐다. 세미파이널에는 이준석, 민수현, 천범석, 최은빈, 임지성, 송지우, 이예지, 제레미, 김윤이, 홍승민, 정지웅, 이지훈이 진출한 가운데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많이 언급된 뮤지션인 윤상이 탑백귀 대표단에 합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1라운드와 동일하게 150인의 탑백귀가 참가자의 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합격 버튼을 눌러 다득표순으로 TOP 6가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6위에서 밀리면 즉시 탈락하고 추가 합격, 패자부활전도 없는 상황.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무대 중에서도 외로웠던 14살의

  • 마이큐, ♥김나영과 백년가약 후 또 경사…"여러분 덕분, 진심으로 감사"

    마이큐, ♥김나영과 백년가약 후 또 경사…"여러분 덕분, 진심으로 감사"

    방송인 김나영과 최근 백년가약을 맺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마이큐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큰 관심과 응원 덕분에 전시를 12월 20일까지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마이큐가 자신의 개인전이 진행되고 있는 곳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마이큐는 예정됐던 전시 일정이 약 한 달 정도 늘어났음을 알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내 김나영이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마이큐와 최근 재혼한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해 왔고,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마이큐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나영은 "4년 동안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줬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와 제 아이들에게 보여줬던 신뢰와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러포즈를 받은 지는 꽤 오래됐는데 용기도 나지 않고 두려움이 밀려와 결정을 미뤄왔다. 하지만 어제의 일이 오늘의 나를 가로막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16살 연하♥' 장우혁, 4개월 만에 핑크빛 결실…"방송용 연애 NO, 카메라 없어도 만나" ('돌싱포맨')

    [종합] '16살 연하♥' 장우혁, 4개월 만에 핑크빛 결실…"방송용 연애 NO, 카메라 없어도 만나" ('돌싱포맨')

    장우혁이 오채이와 카메라가 없을 때도 만난다며 '방송용 연애'에 선을 그었다. 지난 11월 1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우혁, 말왕, 효정, 배상훈의 출연이 예고됐다.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우혁은 "'신랑수업'을 하면서 연애세포가 살아났다"고 밝혔다. 이상민이 “방송 외적으로 카메라 없을 때 만난 적 있냐”고 묻자 장우혁은 “당연하죠”라고 답했다. 탁재훈이 “난 못 봤다”며 오채이를 궁금해 하자 장우혁은 “절대 보여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탁재훈은 오채이의 사진을 검색한 뒤 “딱 내 스타일”이라고 농담했고, 장우혁은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냐. 하지 마라"고 정색했다. 김준호가 “왜 이렇게 민감하게 구냐”고 하자 장우혁은 “내 여자니까”라고 돌직구 멘트를 날렸다. 한편, 장우혁은 지난 7월 30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 이다해의 절친한 후배 오채이와 소개팅을 했다. 이후 방송에 같이 출연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방송에서는 오채이가 장우혁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장우혁도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오채이는 1994년생으로 장우혁보다 16살 어리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국시리즈 끝났는데…나우즈, 'Play Ball'로 야구 열풍 재점화 D-7

    한국시리즈 끝났는데…나우즈, 'Play Ball'로 야구 열풍 재점화 D-7

    그룹 나우즈가 새 싱글로 야구 열풍을 다시 띄운다.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오는 26일 세 번째 싱글 'Play Ball'(플레이볼)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7월 첫 미니 앨범 이후 4개월 만의 복귀다. 나우즈는 지난해 4월 첫 싱글 'NOWADAYS'(나우어데이즈)로 데뷔했다. 이후 두 번째 싱글 'NOWHERE'와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 (Let's get it)'을 통해 키치한 색깔과 힙한 사운드를 보여왔다. 올해 팀 리브랜딩을 알린 나우즈는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와 타이틀곡 'EVERGLOW'(에버글로우)가 담긴 미니 1집 'IGNITION'(이그니션)으로 청춘 콘셉트를 이어갔다. 여러 변화를 시도해 온 나우즈는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시점에 세 번째 싱글 'Play Ball'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티징 콘텐츠를 통해 청춘이 펼치는 야구 경기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를 드러냈다. 나우즈는 신보 활동에 앞서 '워터밤 마카오 2025' 무대에서 타이틀곡 일부를 선보였다. 무대에서는 EDM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나우즈는 지난 16일 JTBC '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신곡 활동을 앞두고 브레이커스 팀과 함께 시구자로 나선 소속사 선배 그룹 아이들 미연을 응원했다. 지난 앨범에서 청춘 서사를 그렸던 나우즈는 이번 싱글에서 경기장 콘셉트를 무대에 옮겨 강한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새 싱글 'Play Ball'은 26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규현, '파이브돌스 출신' 67호에 일침…"무대가 급했다"('싱어게인') [종합]

    [종합] 규현, '파이브돌스 출신' 67호에 일침…"무대가 급했다"('싱어게인') [종합]

    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67호 가수가 탈락 후보에 올랐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이어졌다. 이날 67호와 30호 가수가 맞붙는 무대가 전파를 탔다. 67호는 30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일단 같은 팀이었던 17호 가수님은 뽑고 싶지 않았다. 39호님의 연륜은 두려워서 결국 30호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30호는 "오늘 제가 부를 곡은 전 국민이 다 아는, 한국의 아리랑 같은 노래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30호가 준비한 곡은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였다. 30호는 탄탄한 가창력과 깊은 호소력을 드러내며 무대를 채웠다. 김이나는 "30호 가수님의 목소리는 참 희한하다. 되게 겁먹은 어린 소녀가 들리기도 했다가 자장가 불러주는 엄마 목소리가 들리기도 한다"고 호평했다. 태연은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매력적인 보컬과 스킬이 드러난 것 같아서 저는 너무 좋게 잘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67호는 양파의 '사랑..그게 뭔데'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67호는 "1, 2라운드에서는 퍼포먼스 위주의 경연을 했는데 오늘은 섬세하게 노래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67호의 무대를 본 백지영은 "저는 67호님의 보컬을 너무 좋아하는 게 굉장히 미성이신데 자기의 가창력을 폭발시킬 줄 아는 스킬도 가지고 계신다. 파워풀한 부분에서 굉장히 완성도 있는 소리가 나왔다"고 평했다. 규현은 "솔직히 말하면 이 무대가 좀 급했다"며 "여유 있는 편곡으로 노래하셨으면 좀더 67호님의 개성이 드러나지

  • [공식] 뉴비트 심상치 않다, 미국 아이튠즈 MV 1위·유튜브 뮤직 TOP 100 진입

    [공식] 뉴비트 심상치 않다, 미국 아이튠즈 MV 1위·유튜브 뮤직 TOP 100 진입

    그룹 뉴비트가 글로벌 차트에서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19일 뉴비트 소속사에 따르면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의 더블 타이틀곡 'Look So Good'(룩 소 굿)으로 아이튠즈 미국 뮤직비디오 차트(iTunes USA Music video)에서 K팝 장르 1위, 팝 장르 2위, 전체 장르 5위를 달성했다.앞서 'Look So Good'은 지난 13일 아이튠즈 미국 지역 K팝 차트 8위에 오른 데 이어, 팝 차트에 144위로 첫 진입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예고한 바 있다. 또 대한민국 유튜브 뮤직 주간 인기 차트에서는 81위를 기록하며 TOP 100 차트에 처음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지난 6일 미니 1집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 지 약 2주 만의 성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뉴비트의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소속사는 자평했다.이처럼 뉴비트는 신곡 발매 직후부터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ook So Good'은 발매 직후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iTunes) 차트에서 총 7개국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 음악 플랫폼 지니어스(Genius)에서도 Top Pop Chart 주간 차트 80위로, 당시 국내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차트에 입성하며 화제를 모았다.뿐만 아니라 뉴비트는 대한민국 유튜브 뮤직 차트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부문 3위, 유튜브 뮤직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 13위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강승윤, 15년도 지난 일 재소환…"존박에 오랜 자격지심 있어" ('홈즈')

    강승윤, 15년도 지난 일 재소환…"존박에 오랜 자격지심 있어" ('홈즈')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존박을 향한 자격지심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낸다.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짧아진 가을의 끝을 잡고 음악이 있는 감성임장을 떠난다. 김숙은 "가을이 짧아지고 있다. 실제로 여름은 한 달이 길어지고, 가을은 10일 짧아졌다는 통계가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점점 더 짧아질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기 위해 감성임장을 준비했다고 말한다. 낭만가득 감성임장은 가수 강승윤과 덕팀장 김숙 그리고 주우재가 함께 한다.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강승윤은 최근 발표한 솔로 정규 2집의 타이틀곡 'ME(美)'를 소개한다. 그는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적인 신스팝 록이라 소개하며, '홈즈' 코디들의 즉석 반주에 맞춰 신곡을 부른다. 완벽한 컬래보 무대에 장동민은 "콘서트할 때 우리를 세션으로 불러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강승윤은 작년 군 생활 중 휴가 때 숙소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힌다. 어떤 스타일로 집을 꾸몄냐는 질문에 그는 "미드센츄리스타일로 꾸몄다. 쇠테리어랑 코지한 느낌을 섞었다"고 말한다. 이어 독립의 로망, 취미방도 만들어 리클라이너 소파에 LP, 사진으로 야심차게 꾸몄는데 다섯 번 정도만 이용했다고 양심 고백한다.강승윤은 얼마 전 다녀온 '슈퍼스타K2' 동료들과의 호주 여행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그는 "김지수씨가 단톡방을 만들어 국내 여행이라도 다녀오자고 제안을 했는데, 존박씨 개인채널에서 갑자기 호주 여행으로 스케일이 커져버렸다. 심지어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나 인터뷰까지 하게 됐다"고 말한다.주우재는 강승윤에게 "여행을 가

  • 린, 파경 두 달 만에 신곡 발표…"공연 때 많이 울 것 같아"

    린, 파경 두 달 만에 신곡 발표…"공연 때 많이 울 것 같아"

    신곡을 발매한 가수 린이 공연을 앞두고 속마음을 표출했다.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했던 전부였던'이 발매됐어요. 녹음과 연주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린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앨범 포토에 참여한 모습. 특히 이혼 후 첫 앨범 발매에 린은 "왠지 많이 울 것 같아서 걱정이 크지만.. 공연 때 최선을 다해 불러볼게요"라며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해당 곡은 린이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래에는 '긴 밤 불빛 한 점 없는 까만 방안에 나 홀로 남아 어렴풋한 그 목소리 흐릿해진 얼굴을 가만히 떠올리고 있어', '어떤 날 어떤 시간 속에 살아나 다시 나를 또 울릴지 모르지만', '한때는 사랑했던 전부였던 사람아 내 이름을 부르던 날 찾았던 네 목소리를 기억할게', '사랑했고 사랑하는 그때의 우리 둘 이제 안녕'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한편 2014년 공개 연애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린과 이수는 결혼 11년 만인 지난 9월 23일 파경을 맞았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 당시 소속사 325E&C 측은 "두 사람이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록 법적 관계는 정리됐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지속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서우진, 활동명 바꿨다…본명 '변윤석'으로 하이퍼나인과 새 출발

    [공식] 서우진, 활동명 바꿨다…본명 '변윤석'으로 하이퍼나인과 새 출발

    배우 변윤석이 하이퍼나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기존 예명 서우진에서 본명인 변윤석으로 활동명도 바꿨다.19일 하이퍼나인엔터테인먼트는 "변윤석은 안정감 있는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온 배우다.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역량을 기반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변윤석은 드라마 MBC '꼭두의 계절', '좋은 사람' tvN '크로스', '인현왕후의 남자', KBS1 '정도전',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 다수의 작품 속에서 신뢰감 있는 연기와 밀도 높은 캐릭터 표현을 선보여왔다. 영화 '궁합', '강남 1970', '울언니', '설계, '결정적 한방' 등 여러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현실적인 생활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기존 예명 서우진으로 활동해온 그는 앞으로는 본명인 변윤석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이미지 구축과 연기적 확장을 예고했다.새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알린 변윤석은 현재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제안을 받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다채로운 포맷의 콘텐츠를 통해 한층 확장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