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무대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골든디스크 공식 SNS에는 제니가 전날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선…
류승완 감독이 신작 '휴민트'(감독 류승완)로 설 연휴를 겨냥한다. 조인성의 액션, 류승완 감독의 세련된 연출이 기대 포인트다. 최근 화사와의 달달한 축하 무대로 화제가 됐던 박정민은 17kg를 감량한 비주얼부터 신세경과의 로맨스, 조인성과의 브로맨스를 보여준다.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휴민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류승완 감독과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참석했다.'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베테랑' 시리즈, '모가디슈'를 선보였던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휴민트'는 '사람을 통한 정보활동'(Human intelligence)이라는 뜻이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의 한기를 스크린에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라트비아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했다. 조인성은 대한민국 국정원 요원 조 과장 역을 맡았다. 류승완 감독은 조인성이라서 캐릭터 이름을 '조 과장'으로 지었다고 한다.'모가디슈', '밀수'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을 류승완 감독과 함께했다. 감독님과 가족 같을 것 같다는 MC 박경림의 물음에 조인성은 "감독님과 제작사 외유내강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을 못 했다. 페르소나라고 하면 저보다 감독님과 작업한 분들이 많다. 아직 그 분들을 이길 수 없어서, 감독님의 페르소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웃었다. 류승완 감독은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다. 그런데 아직 순번 대기표가 있어서 (기다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인성은 "보통 작품들이 아니라 해외에서 오
'런닝맨' 에이핑크 김남주가 10년째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고백했다. 윤보미는 라도와 결혼이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양세찬은 최근 솔로가 됐다는 이상형 박초롱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금 가방 추격자 : 골드 미 모어'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이 여러 개의 007 가방 중 진짜 금 가방을 사수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컴백한 에이핑크(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박초롱, 오하영)가 함께했다.유재석은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근황을 물었다. 올해 31살이 되는 김남주는 "대학생으로 지내고 있다. 7년 만에 복학했다. 10년째 졸업을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에 재학 중이다.김종국은 "대학교 가면 막 받아주는 거냐. 7년 정도면 다시 시험을 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의문스러워했다. 김남주는 "심사받아서 재입학했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언제 졸업하냐"고 묻자 김남주는 "언제 졸업할 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배우 신예은 씨와 같이 복학했다. 둘 다 졸업을 못 해서"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예비신부 윤보미는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윤보미는 프로듀서 라도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보미는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이에 유재석은 "아직 5월이 안 돼 실감이 안날 거다. 5월 되면 실감날 것"이라며 축하했다.게임 장소로 이동 중 유재석은 박초롱의 단발머리를 언급했다. 박초롱은 신곡 콘셉트를 위해 단발로 잘랐는데, 콘셉트 공개 전이라 붙임머리를 하
유재석이 2026년 새해에 ‘SBS의 얼굴’로 활동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오는 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권상우, 문채원이 출연한다. 유재석, 유연석은 새해 첫 녹화부터 ‘2025 SBS 연예대상’ 토크로 텐션을 끌어올린다. 유재석, 유연석이 ‘베스트 커플UP상’을 수상한 데 이어, 유재석은 ‘AI가 뽑은 SBS의 얼굴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제가 SBS의 얼굴이다. 1년 동안은 SBS 얼굴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격 선언, 상의 무게에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낸다. 이에 유연석은 "SBS의 얼굴이 이런 얼굴이었군요"라고 탄식을 터뜨려 웃음을 더한다.유연석은 '유재석 흉상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나선다. 유연석이 "이 정도면 우리가 재석이 형 흉상을 하나 제작해야 한다"며 바람잡이에 나서자, 권상우까지 “맞다. 공식화해야 한다”고 거들어 유재석을 손사래 치게 한다. 그러자 유연석은 관람객들이 동상을 만져보는 습관을 염려하며 "재석이 형 입담이 좋아서, 흉상의 입이 먼저 닳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유연석이 연말 시상식에서 ‘틈만 나면,’ 2년 차의 내공을 체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이번에 ‘SBS 연기대상’에 갔는데, 준혁이, 지민 누나, 제훈이 다 우리 틈 친구들이었다”며 드라마계를 접수한 '틈만 나면,'의 파워에 뿌듯해한다.연말 시상식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남긴 ‘투유MC’ 유재석, 유연석이 새해 첫 녹화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SBS의 얼굴’ 유재석의 의욕
배우 서현진이 '러브 미'를 통해 7년 만에 JTBC에 복귀했지만 시청률 1%대를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JTBC 금요 시리즈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극 중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아 스스로를 외로움에 가두던 삶에 찾아온 사랑과 그로 인해 변화하는 준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러브 미'는 4주 연속 1%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닐슨코리아 기준)서현진은 예기치 못한 관계의 소용돌이 속에 휩싸인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아버지 서진호(유재명 분)의 연인인 진자영(윤세아 분)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도 사랑 앞에 이기적이었음을 자책하고, 주도현(장률 분)과 그 아들 다니엘(문우진 분)을 받아들이고 용기 내는 과정을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도현의 전 연인 임윤주(공성하 분)의 견제에 발끈하고 도현에게 억눌린 진심을 쏟아내며 사랑 앞에서 솔직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여기에 서현진 특유의 차분하고 나지막한 톤으로 전해지는 내레이션은 인물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고, 때로는 뭉클한 위로를 전하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서현진의 목소리는 준경의 이야기는 물론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가족의 이야기를 하나로 연결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한편, 지난 방송에서 도현과의 일상이 익숙해진 준경 앞에 윤주가 나타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생겼다. 본격적인 후반부에 돌입한 '러브 미'에서 서현진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정
기안84가 북극 마라톤에 도전, 드디어 북극에 입성했다.기안84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극한84'에서 북극 마라톤 엑스포 현장을 찾았다.이날 기안84는 북극 마라톤 참가를 위해 덴마크 코펜하겐에 도착했다. 마침 생일을 맞은 기안84는 강남, 권화운 등 동생들의 깜짝 축하를 받으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기안84는 동생들에게 선물 받은 생일 티셔츠를 입고 코펜하겐 현지에서 몸풀기 러닝에 임했다. 러닝 크루를 만나러 가는 길, 기안84는 생일 메시지가 이목을 끌자 "제가 주인공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모두가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다"며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기안84는 현지 러닝크루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러닝을 펼쳤다. 그는 러닝과 함께 코펜하겐 풍경을 즐겼고, 우중런을 하며 "다 젖어버리니까 세상과 하나가 된다"고 밝혔다. 또 러닝크루들의 생일 축하 노래에 "앞으로 이렇게 축하받을 수 있을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며 감동했다.이후 기안84는 북극 마라톤을 앞두고 엑스포에 참석했다. 그는 이전에 참여했던 축제 같았던 마라톤 분위기와 달리 비장한 분위기에 사뭇 놀랐고, 아이젠을 낀 채로 빙판길 약 10km를 달려야 하는 위험한 코스를 보며 더욱 긴장했다.기안84는 "'뛸 수가 있나?' 걱정도 많이 되고 긴장도 많이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진짜 목적지로 향하기 직전에는 "막상 간다고 하니까 기대된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계속된 비행기 지연 속에 어렵게 북극에 도착한 기안84는 북극의 광경에 압도됐다. 이어 공기를 맡으며 감탄했고, "공기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 '공기가 맑으면 이렇게까지 되는구나' 하는 게 있더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33년 만의 대기록을 세웠다.11일(현지시간)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의 OST 'GOLDEN'(골든)은 최우수 주제가상(Best Original Song - Motion Picture)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씨너스: 죄인들', '위키드: 포 굿', '트레인 드림스' 등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다.'GOLDEN'은 1993년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어 홀 뉴 월드) 이후 33년 만에 '빌보드 1위와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동시 석권'이라는 기록을 세웠다.애니메이션 주제가가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을 받은 건 2007년 영화 '해피 피트'의 'The Song of the Heart' 이후 19년 만이다. 그간 '겨울왕국'의 'Let It Go'(렛 잇 고), '코코'의 'Remember Me'(리멤버 미) 등 화제작도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또한, 'GOLDEN'을 부른 극 중 가상 그룹 헌트릭스는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역대 세 번째 가상 아티스트다. 1969년 TV 애니메이션 '아치 쇼'의 가상 밴드 디 아치스가 'Sugar, Sugar'(슈가, 슈가)로 1위를 차지한 지 57년 만이다. 당시 'Sugar, Sugar'는 4주간 1위를 지키며 그해 빌보드 연간 차트 정상까지 올랐다.앞서 1958년에는 'The Chipmunk Song'(더 칩멍크 송)이 4주간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미국 가수 로스 바그다사리안 시니어가 자신의 목소리를 다람쥐처럼 변조해 발표한 곡이다. 그는 당시 '앨빈과 슈퍼밴드'라는 가상 아티스트명을 썼고, 이후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탄생하며
‘지구마불 세계여행’이 스핀오프로 확장된다. 앞서 곽튜브와 원지 역시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해왔던 바 있다. 여행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ENA 신규 예능 '크레이지 투어'가 오는 2월 첫 방송을 확정, 도파민이 폭발하는 ‘미친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액티비티와 도전을 온몸으로 겪어온 ‘도파민보틀’ 빠니보틀이 그 세계관을 '크레이지 투어'로 이어 받아,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전 세계 곳곳의 스릴 넘치는 도전 코스를 찾아 나선다.ENA와 TEO가 다시 손을 맞잡고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관광과 힐링을 과감히 내려놓고, 오직 ‘크레이지’한 경험만을 찾아 떠나는 새로운 포맷의 여행 예능이다. 도파민과 스릴에 굶주린 4인 ‘비(정지훈)X김무열X빠니보틀X이승훈(WINNER)’이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크레이지’한 장소의 액티비티와 미션에 도전하며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든 ‘도전형 여행’의 정수를 담아낼 예정이다.특히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액티비티와 도전에 진심인 모습으로 ‘도파민보틀’이라는 별명을 얻은 빠니보틀은, 이번 '크레이지 투어'에서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세계관을 스핀오프로 이어주는 연결고리로 활약한다. 빠니보틀은 기존보다 더 거칠고 강도 높은 여정 속에서도 현실적인 리액션과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여기에 비, 김무열, 이승훈이 합류하며 조합의 예측 불가함을 더한다. 도전을 마다하지 않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정계에 진출할 뻔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MC 전현무&한혜진의 환영을 받는다. 임형주는 한국 음악가 최초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와의 계약 체결, 남성 성악가 최연소 카네기홀 입성 등 수많은 기록은 물론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등 수많은 대통령 표창을 받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여러 최초,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쥔 임형주는 지난해 용산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에도 임명되며 최연소 행보를 또 이어가고 있다.우주소녀 수빈은 “국가 행사에서만 봤는데 옆에 계시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며 임형주를 반겼다. 이에 임형주는 “이미지가 너무 무거워졌다. 그래서 그런지 공천 제의도 여러 번 받았다”며 정계에 진출할 뻔한 이야기를 꺼냈다. 한혜진은 “여기서 다 이야기해달라”며 부추겼고, 임형주는 "양쪽 정당에서 비슷한 시기에 공천 제의를 주셨다. 인재 영입으로 왔었다. 또 지난 대선 때도 공동 선관위원장으로 양측에서 다 제안해 주셨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한혜진은 “신뢰가 가는 이미지라서 그런가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전현무X한혜진X수빈이 임형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자 임형주는 “저는 노래할 땐 빼지 않습니다”라며 ‘아빠하고 나하고’를 위한 노래 선물까지 준비했다. 아무 데서나 볼 수 없는 임형주의 노래 선물 무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한편, 세계적인 ‘레전드’ 임형주는 최초로 관찰 예능에 출연해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예스맨'이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17일(토) 저녁 7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치열한 예능 생존전, JTBC 신규 예능 '예스맨'(연출 최창수, 김동욱)이 본격적인 승부의 시작을 알리는 1회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상은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선수 시절 활약상을 담은 장면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단체복을 맞춰 입은 출연진과 "운동 끝, 예능 시작!"이라는 서장훈, 안정환 코치의 구호가 이어지며, 예능 무대에 도전하는 이들의 각오를 선명하게 전한다.이어지는 예고편에서는 진정한 예능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고군분투가 담긴다. '마린보이' 박태환의 애교 챌린지와 곽윤기의 적극적인 리액션, 게임에 깊게 몰입한 모태범의 모습은 선수 시절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각 종목의 자존심을 건 토론 장면도 공개된다. 농구 대표 하승진이 "양궁은 얼굴에 선크림도 안 지워지더라"며 도발하자, 양궁 레전드 기보배는 "우리도 뛰어요!"라며 즉각 반격에 나선다. 특히 야구 대표 윤석민은 집중 견제 대상이 되는데. 이형택이 "투수는 공 몇 개 던지고 들어가서 쉬더라"고 공격하고, 김영광 역시 "내가 덜 뛴 건 맞는데, 석민이보다는 더 뛰었다"고 거들자, 윤석민은 "테니스는 안 쉬어요?"라고 맞받아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뇌지컬'을 시험하는 퀴즈 대결도 일부 공개된다. '음악의 아버지'를 묻는 질문에 박태환은 '김나박', 김영광은 '퀸'이라고 답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
박세리 단장과 추신수 감독이 치명적인 실책에 황당함을 금치 못한다.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8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뭉친 블랙퀸즈와 선수 전원이 주전급으로 평가받는 ‘투수 명가’ 빅사이팅의 살 떨리는 정식 경기 4차전 현장과 결과가 공개된다.블랙퀸즈가 1회 말까지 0:2로 끌려가고 있는 가운데, 다시 돌아온 수비에서 상대 타자는 안타를 친다. 직후 공은 유격수 옆을 스쳐 외야 쪽으로 굴러가는데, 블랙퀸즈의 한 외야수는 공을 잡아내지만 갑자기 자신을 향해 달려오던 또 다른 외야수에게 공을 토스해버린다.순식간에 벌어진 황당한 상황에 선수들은 “지금 누구한테 주는 거야?”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박세리 단장과 추신수 감독 역시 “뭐 하냐?”, “우리 대체 뭐 한 거야?”라고 탄식한다. 이광용 캐스터와 박재홍 해설위원은 잠시 ‘말잇못’ 하다가, “노력은 좋았지만 후속 플레이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 “아쉬운 플레이였다”라고 지적한다.순식간에 장내를 얼어붙게 만든 블랙퀸즈의 수비 실책 전말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공격에서도 예상치 못한 실수가 나온다. 만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와일드 피치가 나온 직후, 윤석민 코치가 ‘뛰지 말고 멈추라’고 주자들에게 지시하는데도 한 선수가 다음 루를 향해 냅다 뛰는 것. 1회 말 라인드라이브를 지키지 못해 ‘삼중살’을 당한 데 이어 두 번째 주루사 위기가 닥치자 이대형, 윤석민 코치는 “어디 가?”, “안 돼!”라며 절규한다. 이후로도 도무지 풀리지 않는 경기에 이대형 코치는 “와, 이걸 못 무너뜨리네”라면서 속상
한지민이 선택을 요구받는 삼각 멘붕 지역에 떨어진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제작 SLL)에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송태섭(박성훈 분)과 신지수(이기택 분) 사이에서 고민 버튼이 제대로 눌린 이의영(한지민 분)의 난감한 상황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이의영 앞에 소개팅남들이 연달아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첫 번째 소개팅남 송태섭을 보고 반가워하던 이의영은 이어 자유분방한 무드의 두 번째 소개팅남 신지수까지 같은 공간에 들어서자 긴장감에 휩싸인다. 엘리베이터 안은 순식간에 삼각 멘붕 지역으로 전환, 이의영은 두 사람을 번갈아 바라보며 난감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여기에 송태섭과 신지수의 팽팽한 신경전이 더해지며 분위기는 더욱 곤혹스러워진다. 서로를 향해 경계 어린 시선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이내 각자 이의영과 함께한 추억을 꺼내 들며 언쟁을 펼친다. “그날은 잘 들어갔지?”라는 신지수의 말과 함께 이의영의 머릿속에는 놀이터에서 마주보고 누웠던 순간이 스쳐 지나가고 “어제 집에 옷을 놓고 갔더라고요”라는 송태섭의 발언 위로는 설렘 가득했던 홈 데이트 장면이 겹쳐진다. 그리고 그 결과, 결국 멘붕에 빠진 이의영은 혼란스러움에 휩싸인 채 어쩔 줄 몰라 하다 눈을 질끈 감는다. 이어 엘리베이터 화면에 “누구를 선택할 거야?”라는 문구가 경쾌하게 떠올라 과연 이의영이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미혼남녀의 효율적
절친 박나래가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김지민이 “갑질, 막말은 영혼까지 죽이는 일”이라며 갑질, 루머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이호선의 사이다’ 7회는 가구 시청률 0.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를 기록했다. 이번 회차는 ‘퇴사 욕구 일으키는 직장 빌런’을 주제로, 말 한마디가 사람을 무너뜨리고 조직 분위기를 망가뜨리는 순간들을 순위별로 풀어냈다. 이호선은 오프닝에서 “귀에 꽂히는 그 말들은 평생 메아리처럼 남는다”라며 “갑질 막말은 영혼까지 죽이는 일”이라고 단호한 한마디로 공감을 자아냈다.‘퇴사 욕구 일으키는 직장 빌런’ 5위는 ‘같은 실수 반복하는 눈물의 여왕’이었다. 재무회계팀 3년 차 막내였던 사연자는 새로 후배가 들어오자 설렌 것도 잠시, 기본적인 실수를 반복하고, 지적만 하면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는 후배로 인해 당황했다. 그러던 어느 날 후배가 동기에게 “눈물 몇 번 흘렸더니 잔소리도 안 한다”라며 회사 생활이 “개꿀”이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게 된 것. 사연을 들은 김지민은 “저거는 잡아 족치는 수밖에 없다”라고 했고, 이호선은 “이건 퇴행이 아니라 ‘선택적 퇴행’”이라며 “조만간 눈물에 가려진 무능함이 드러날 것”이라고 직격했다.4위는 ‘꼰대 끝판왕 부장님’으로 업무 시간마다 직원들을 끌고 나가 ‘담배 타임’을 만들고, 그 시간에 업무를 공유해 ‘내 편’만 챙기는가 하면 점심 메뉴까지 강요하는 상사와 관련한 사연이었다. 심지어 신입 사원에게 사적 부탁을 한 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지난 10일 자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글로벌 200' 차트 148위로 재진입했다. 2023년 발매된 'Seven'은 이로써 해당 차트에 총 127주간 머물렀다. 이는 아시아 그룹 및 솔로 가수를 통틀어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이다. 정국은 같은 날 공개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90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에서는 129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하며 아시아 솔로 가수 최장기 진입 기록을 다시 썼다. 세부 차트 성적도 공개됐다. 빌보드 코리아의 '글로벌 K-송즈' 차트(1월 10일 자)에서 'Seven'은 15위를 기록했으며,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52위, '3D'는 71위에 각각 랭크됐다. 앞서 'Seven'은 발매 직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는 1위로 진입해 15주간 머물렀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3위로 데뷔해 14주간 차트를 지켰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성과는 이어지고 있다. 'Seven'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30주간 이름을 올렸으며,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114주째 진입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보아가 25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다. SM은 12일 공식 입장을 내고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오는 12월 31일을 끝으로 계약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2000년 만 13세로 데뷔한 보아는 데뷔 25주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약한 '아시아의 별'이자 K팝 후배들의 롤모델"이라며 "개척자로서 보여준 보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독보적인 기록을 남길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보아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보아는 지난 25년간 명실상부한 SM의 자부심이자 상징이었다"고 덧붙였다. SM은 "전속 계약은 종료되지만, 앞으로 보아가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을 응원하겠다"며 "아티스트가 아닌 '인간 권보아'로서의 앞날도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00년 1집 'ID; 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No.1'(넘버 원), '아틀란티스 소녀', 'My Name'(마이 네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를 발매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아내의 충격적인 빚의 실체가 공개된다.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 152회에서는 27년째 운영하고 있는 가게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는 '손님은 왕 부부'가 등장한다. "손님은 왕"이라며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아내와 "아닌 것은 아니다"라며 손님과 잦은 마찰을 빚는 남편. 여기에 매일 가게로 걸려 오는 빚 독촉 전화는 부부를 더욱 벼랑 끝으로 몰아넣는다고.가게가 한창 바쁜 시간, 아내는 동네 이곳저곳을 오가며 지인들을 만나느라 여념이 없다. 아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남편은 홀로 식당을 꾸리며 분주히 움직인다. 그러던 중, 아내와 다섯 달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한 사람이 가게를 찾아온다. 그는 아내가 계속 돈을 갚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 취할 것"이라고 말해 남편을 혼란에 빠뜨린다.남편은 "열심히 일해 봤자 맨날 빚쟁이들만 찾아온다"라고 분노를 터트린다. 아내에게 빚이 얼마나 있는지, 왜 빚이 생겼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 특히 남편은 "30년 가까이 장사하며 지출과 수입이 얼마인지 아내가 단 한 번도 이야기해 준 적이 없다"라고 토로해 베일에 싸인 부부의 위태로운 경제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이어진 아내의 고백은 충격 그 자체다. 아내는 "'이것들' 때문에 3억 5000만 원의 빚을 졌고, 건물과 집까지 모두 날렸다. 남편은 아무것도 모른다"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녹화 현장에서 처음으로 아내의 빚 규모와 정체를 알게 된 남편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충격에 빠진다. 평생을 일궈온 재산을 잃어버린 상실감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