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유튜브 해킹을 당했다.10일 한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한혜진입니다. 제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를 입었습니다. 11월 10일(월) 새벽 시간대에 제 채…
프로야구 선수 홍창기가 '비야인드'에 출연해 빠른 복귀 비결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스포츠플러스 '비야인드'에서는 2025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 LG트윈스를 조명한다. 우승의 숨은 주역 홍창기, 구본혁, 송승기 선수가 출연해 우승의 의미와 그 이면의 이야기를 직접 풀어놓을 예정이다.한 진행자는 "구본혁, 군 제대 후 확실히 말이 많아졌다는 평가가 있는데, 상무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묻고, 박소영 아나운서는 "홍창기 선수, 팬들이 이번엔 노잼 이미지 탈출할 수 있을지 걱정하시더라"고 말한다. 선수들은 이색 질문과 지인들의 깜짝 제보 속에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또 이날 방송에서 송승기에게는 '야구 안 했으면 어떤 일을 하고 있었을지', 홍창기에게는 '무릎 부상 복귀가 예상보다 빨랐던 비결은 무엇이었는지', 구본혁에게는 '이상형을 방송에서 공개할 수 있을지' 등을 묻는다.육각형으로 분석한 LG 우승의 비결, 선수들이 꼽은 한국시리즈 최고의 장면, 정규시즌 내 스스로도 놀랐던 활약 등 야구 팬이라면 놓치기 아까운 분석 코너 등도 마련돼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연출을 맡은 김신형 PD는 "이번 특집은 LG 트윈스 팬은 물론 야구를 좋아하는 모든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며 "화려한 순간만이 아닌, 선수들의 고백과 웃음 속에서 진짜 우승의 의미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비야인드' LG 트윈스 우승 특집편은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소주연이 '덕업일치' 공익 변호사로 분한다. 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법전만 보면 행복 수치가 급상승하는 박기쁨(소주연 분)의 덕후 라이프를 예고한다.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배우 정경호에 이어 소주연이 법덕후 변호사 박기쁨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박기쁨은 한 번 꽂히면 덕질하듯 깊이 빠져드는 성격을 가진 공익변호사다. 어렸을 적부터 소설, 뮤지컬,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덕질을 즐겨온 박기쁨은 우연히 들은 교양 수업에서 헌법 조문에 매료돼 법률 덕후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헌법 조항들을 예쁜 노트에 필사하며 ‘법꾸(법전 꾸미기의 줄임말)’를 즐기는 것은 물론 도서관을 찾아 다양한 법전을 읽고 섭렵하는 것이 삶의 낙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덕심에 힘입어 로스쿨을 수석 졸업, 공익을 위해 무료 변호를 진행하는 프로보노 팀 변호사로 활약하며 진정한 덕업일치를 이뤄낸다.공개된 사진에는 직업 만족도 100%를 자랑하는 공익변호사 박기쁨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법정에서 사건에 몰입해 의뢰인을 변론하는 박기쁨의 반짝이는 눈빛이 법률 덕후의 뜨거운 팬심을 짐작하게 한다.사건에 몰두한 박기쁨의 얼굴에는 생기가 감돌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들에겐 그저 일에 불과하지만 박기쁨에게는 법률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힐링 타임인 것. 이에 실생활에서도 끊임없이 덕질을 이어가고 있는 박기쁨이 법
2018년 모델로 데뷔한 배우 김재원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앞서 그는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서 김고은이 맡은 은중 캐릭터의 첫사랑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7일 김재원의 첫 단독 팬미팅 '2025–2026 KIM JAE WON WORLD TOUR FANMEETING <THE MOMENT WE MET – The Prologue in seoul>' 포스터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공식화했다.포스터 속 그는 교복을 입고 복도에서 뒤돌아보며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맑고 선명한 눈빛과 수줍은 표정이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며, 마치 시간이 잠시 멈춘 듯한 따뜻한 분위기를 전한다. 잔잔한 빛이 비춘 공간 속에서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모습은 팬들과의 첫 만남을 특별하게 만들 순간을 기대하게 한다.이번 팬미팅은 김재원의 첫 단독 팬미팅이자, 2025–2026년으로 이어질 팬미팅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프롤로그' 편이다. 무대 토크를 비롯해 다양한 코너가 준비돼 작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김재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았으며, 차기작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촬영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행보 속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작품 밖 이야기를 비롯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일 계획이다.,'THE MOMENT WE MET – The Prologue in seoul'은 11월 30일(일) 오후 2시,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는 10일(월) 오후 8시(KST)부터 뮤직플랜트와 트립닷컴에서 예매 가능하며, 가격은 전석 88,000원(VAT 포함)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제시(Jessi)가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과 감정의 스펙트럼을 담은 새 EP로 돌아온다.제시는 10일 오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EP ‘P.M.S’(PRETTY MOOD SWING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P.M.S’는 제시가 2020년 발표한 ‘NUNA’(누나)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EP로, ‘PRETTY MOOD SWINGS’(프리티 무드 스윙스)라는 앨범명처럼 ‘기분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매력과 솔직한 감정의 흐름을 거침없이 풀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시는 감정의 파동 속에서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메시지를 음악에 녹여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따르면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Girls Like Me’(걸스 라이크 미)를 비롯해 ‘Brand New Boots’(브랜드 뉴 부츠), ‘HELL’(헬), ‘Marry Me’(메리 미), 그리고 선공개 싱글 ‘Newsflash’(뉴스플래시)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제시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진솔한 감정과 생각을 리드미컬하게 풀어냈다.특히 타이틀곡 ‘Girls Like Me’는 강렬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제시의 개성과 존재감을 한층 더 부각시킨 곡이다. 자유롭고 당당한 메시지를 통해 스스로의 정체성과 ‘언니’(UNNI)라는 브랜드적 상징을 동시에 드러내며, 제시만의 음악적 방향을 확실히 각인시킬 전망이다.오는 12일 오후 2시(한국 시간)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나혼자 프린스' 김성훈 감독이 이광수의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0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나혼자 프린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가 참석했다.'나혼자 프린스'는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의 코믹 로맨스. 이광수는 최고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과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는 슈퍼스타 강준우 역을 맡았다.김 감독과 이광수는 2013년 개봉작 '마이 리틀 히어로'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김 감독은 "지나고 보니 12년이 흘렀더라. 항상 늘 연락하고 가까이 있어서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난 줄 몰랐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광수 씨나 저나 '같이 해야지' 했는데 지금까지 기회가 닿지 않았을 뿐이다. 이번 영화에 아시아 톱스타 역할인데 저한테 여러 의미로 특별한 분이 이광수 씨"라며 "이광수 씨가 '아시아 프린스'라고 불린다고 할 때 '진짜?' 싶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질문에 답변해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김 감독은 "아시아 톱스타 역할을 신선한 느낌의 한류스타가 해준다면 재밌을 것 같았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무엇보다 광수 씨와 긴 호흡의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 얘기가 잘 통하고 신뢰도 있어서 둘이 뭔가 해본다면 우리 나름 의미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보는 분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지 않을까 했다. 처음 기획할 때부터 이광수 씨에게 얘기해서 시작부터 같이 주저 없이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이광수가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나혼자 프린스'에 출연해 뜻깊은 마음을 표했다.10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나혼자 프린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가 참석했다.'나혼자 프린스'는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의 코믹 로맨스. 이광수는 최고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과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는 슈퍼스타 강준우 역을 맡았다.이광수는 "과분하게도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베트남에서 처음 만들어줬다. 저한테는 의미있고 고마운 나라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오랜만에 (베트남 활동을) 가는 거라 그런 개인적인 욕심도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이번에 무대인사 등 베트남 홍보 일정을 했는데, 10년 전에 학생이었던 친구가 아기를 데리고 오기도 하고, 임신했던 친구가 큰 어린이를 데리고 오기도 하더라. 생각이 많아지고 감회도 새롭고 뭉클했다"라고 전했다.베트남 배우들과 소통 방법에 대해서 이광수는 "촬영 전부터 베트남에 감독님과 좀 일찍 넘어갔다. 언어가 다른 베트남 친구들과 촬영 전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맙게도 같이 연기한 베트남 친구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줬다. 촬영이 없는 날도 저나 감독님을 불러서 여기저기 맛있는 곳도 데려가줬다.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아름다운 추억이었다"라고 말했다.'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9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서현우가 '착한 여자 부세미' 종영 소감 일문일답을 전했다.서현우는 지난 4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변호사이자 만능 해결사 이돈 역을 맡았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7.1%의 시청률을 기록, ENA 드라마 중 역대 2위의 시청률에 등극하며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이에 발리 포상 휴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극 중 이돈은 김영란(전여빈 분)과 가성호(문성근 분)의 계약을 관리하는 인물이다. 그는 부세미라는 새로운 신분과 함께 김영란을 자신의 누나가 있는 무창으로 보냈다. 이후 이돈은 김영란이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해결사로 나섰다. 김영란은 물론 자신을 응원하고 떠난 가성호와의 여운까지, 탄탄하게 짜여진 이돈의 서사는 서현우이기에 완성될 수 있었다.이미 수많은 작품에서 디테일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서현우는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도 남다른 에너지를 보여줬다. 위트 넘치는 캐릭터를 한층 생동감 있게 표현, 등장하는 장면마다 유쾌함을 선사했다. 서현우는 '착한 여자 부세미'를 떠나보내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솔직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돈을 만들어가기까지의 집요하고 세심한 분석과 고민, 그리고 재밌는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이하 서현우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이하 서현우 일문일답 전문Q. '착한 여자 부세미'의 이돈이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예상했는지 궁금하다.A. 작품이 공개되면 이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들이 각자 다 매력적으로 보일 거라는 기대는 있었다. 처음 대본을 봤을 때부터 캐릭터들이 빛나는 작품이라고 생각
배우 김수겸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김수겸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윤혜성 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 대표 정환 역으로 활약했다.극 중 정환은 부모님의 뜻대로 좋은 대학에 진학했지만 직업만큼은 스스로 정하고자 하는 수겸(차강윤)을 도발하는 인물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정환은 회사의 시스템에 반발해 명패를 던지고 나가려는 수겸과 대치한 뒤, 회사 직원들 명의로 대출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며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겉으로는 합리적이고 냉철한 스타트업 대표로 비춰진 정환이 사실은 직원들의 명의를 무단으로 이용해 대출 받아 해외로 간 사실이 알려지며 극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정환 역의 김수겸은 자유로운 듯 냉정한 대표의 얼굴 이면에 감춰진 다양 감정들을 연기내공으로 표현, 다층적인 면모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겉으로는 자신감 있고 여유로운 리더처럼 보였으나, 순간순간 스치는 눈빛과 굳어가는 표정으로 불안을 섬세하게 드러냈다. 김수겸은 눈빛, 입꼬리의 미세한 떨림만으로도 인물의 복잡한 심리를 예측하게 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정환의 의도와 감정에 의문을 품게 하는 연기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약한 영웅 Class 1’(2022)에서 연시은(박지훈)을 괴롭히는 일진 영빈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수겸은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 깊은 감정과 절제된 표현력으로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매 작품 다른 매력으로
그룹 있지가 10일 서울 성동구 플라츠2에서 열린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의 매킨토시(Mackintosh) 협업 '배리 X 매킨토시 캡슐 컬렉션' 출시기념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앤팀 의주가 10일 서울 성동구 플라츠2에서 열린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의 매킨토시(Mackintosh) 협업 '배리 X 매킨토시 캡슐 컬렉션' 출시기념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누적 연봉이 429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진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폭로전에 휘말린다.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3(이하 '야구대표자3'(연출 고동완)) 3, 4화에서는 각각 롯데자이언츠 전준우와 정훈,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3화에서는 위기 속에서도 단단한 미래를 보여 준 뜨거운 낭만의 ‘거인 구단’ 롯데자이언츠의 한해를 돌아본다. 원클럽맨 전준우와 ‘게라리’ 정훈이 팀의 전설과도 같은 선배 이대호와 만난다. 특히 이대호는 롯데자이언츠의 ‘전 군기반장’이었기에 후배들의 거침없는 폭로도 이어진다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공방 속 이대호는 억울함을 호소한다. 다음으로 올 시즌 전반기 3위에서 12연패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추락했던 당시의 심정과 외국인 투수 데이비슨 방출 이후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데이비슨의 저주’로 불리는 에피소드를 접한 전준우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밝혀 흥미를 자극한다. 4화에서는 올 시즌 KBO 리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야구로 감동을 선사한 NC 다이노스의 2025 시즌을 리뷰한다. KBO 리그 현역 타율 1위이자 '
포털 사이트 기준 신체 프로필 174cm 127kg이라고 알려진 신기루가 안방극장의 웃음 포인트를 정조준하는 활약을 펼쳤다.2019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