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그룹 엔싸인 멤버 카즈타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카즈타는 지난 6일 일본 오사카 COOL JAPAN PARK OSAKA(쿨 재팬 파크 오사카)의 WW 홀에서 열린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첫 공연에 올랐다.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한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뮤지컬이다. 극 중 카즈타는 한국에서 사기를 치고 쫓기는 신세가 되어 신분을 속이고 입북한 젊은 사업가 구승준 역을 맡았다.
[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일본인 멤버임에도 한국어로 뮤지컬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카즈타는 다채로운 표정과 손짓 등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뮤지컬 넘버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했다.
[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사진 =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2025 오사카 공연 제공]
카즈타가 속한 엔싸인은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은 7인조 다국적 보이 그룹이다. 한국과 일본은 물론 대만, 미국 등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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