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새 가족 '복돌이'와의 동거 일상을 공개한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2회는 할아버지가 키우던 진돗개 복돌이를 서울로 데리…
최우식과 정소민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우주메리미'는 5.6% 시청률로 시작해 7.9%까지 상승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5일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측은 순정만화 같은 케미스트리와 연기호흡으로 과몰입을 유발하는 최우식(김우주 역), 정소민(유메리 역)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순정 빵수저’ 김우주 역을 맡아 로코킹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최우식은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주메리미’는 어느 때보다 팀워크가 끈끈했던 현장이었다”며 “감독님,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한마음으로 끝까지 으쌰으쌰 힘을 모아 좋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우식은 “모두가 힘을 모아 촬영한 ‘우주메리미’를 많은 시청자분들이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러블리 일당백 대표’ 유메리로 분해 로코퀸의 진면목을 보여준 정소민은 “많은 분들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했던 ‘우주메리미’의 여정이 끝이 났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주메리’의 안녕과 행복을 빌어주며, 이들을 웃으며 보내주고 싶다”라고 흠뻑 빠져 연기했던 캐릭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끝까지 ‘우주메리미’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지난 11화 엔딩에서는 우주와 메리가 뜻밖의 위기를 맞이했다. 메리의 전 약혼자 김우주(
2023년 패션모델과 결혼한 배우 윤박이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잠재적 빌런의 기운을 풍기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 윤박은 극 중 조나정(김희선 분)의 남편이자 홈쇼핑 PD 노원빈 역을 맡아 현실 남편 연기로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이번 주 방송된 1, 2회에서는 아내 나정에게 다소 무심한 듯한 원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정의 생일에 만취해 집에 들어온 원빈은 다 망가진 케이크 앞에서 "그래도 맛은 있다"며 애교와 주사를 오갔다. 원빈은 자신만만하게 "너에게 가장 어울리는 선물"이라며 앞치마를 건넸고,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나정은 오히려 그 선물을 받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이처럼 아내 마음을 모르는 듯한 원빈이었지만, 다음 날 아침 "다음에 외출할 때 애들을 봐주겠다"며 다정한 모습도 드러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일을 다시 시작하려는 나정에게 "엄마가 돼 가지고 애를 위해서 1, 2년을 못 참냐"며 차가운 말로 갈등을 고조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나정이 자신이 일하는 곳에 지원하려 하자 지나치게 발끈하는 모습으로 극에서 잠재적으로 빌런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을 모았다. 2회 방송 말미에는 나정의 전화를 무시한 채 울고 있는 여자와 마주 앉아 있는 원빈의 모습이 그려지며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했다.윤박은 무심함과 다정함을 넘나드는 츤데레 남편을 보여주는 동시에 비밀스러운 모습으로 극의 몰입감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근황을 전했다.최근 박정아는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SBS희망티비 지금~"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녹음실에서 '희망티비'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단정한 갈색 블라우스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사한 조명 아래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미모가 돋보이며 여전히 변함없는 '슈퍼스타'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팬들은 "정말 아름다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오랜만에 셀카 너무 좋고 너무 예뻐요", "영원한 슈퍼스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1년생인 박정아는 44세이며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2019년 딸을 낳아 슬하게 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사랑을 공개했다.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벌써 추워지네요 저는 가장 좋아하는 11월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2025년 11월은 다시 올 수 없으니까요 ^^"고 인사를 전했다.이어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이 있고 잃어버리면 새로 얻는 게 있는 삶이 참 재미있습니다"며 "하지만 당연하게 여기면 얻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도 너무 섭섭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고 했다.그러면서 "저는 아내라는 소중한 보물을 얻었습니다"라며 "잃은 것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잃어버리는 게 아니고 아내를 위해 당연히 포기해야 하는 것들입니다"고 하면서 아내 박시은을 언급했다.진태현은 "삶에는 행복만 있는 게 아닙니다 "며 "어려움 힘듦 아픔 고난 상처 이별등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일들을 겪고 앞으로 또 겪어야 합니다"고 했다. 이어 "어쩌면 안정 행복 풍요는 우리의 상상 속에 있는 만들어낸 그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라며 "아내가 있어 모든 일을 이겨내며 언덕을 하나하나 넘어가는 삶 속에 있습니다"고 했다.그러면서 "결국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모든 것을 다 얻어가고 있습니다"며 "아마도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함께하는 삶, 두 사람이 하나 되어 나아가는 삶에 있다고 봅니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진태현은 "오늘도 감사로 시작하며 소중한 보물 아내를 더욱 사랑해야겠습니다"며 "또 언젠가 가파른 언덕을 넘어야 하니까요"고 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가을 햇살이 가득한 공원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스포티한
2013년 6세 연상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한 가수 자두가 과거 사기 피해의 아픔을 딛고 무대에 다시 오른다.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31회는 ‘명사 특집 오은영 편’ 2부가 방송된다. 이날 자두는 “오랜만에 올라가는 무대라 살짝 부담감이 있다”며 잔뜩 긴장한다. 이어 오은영의 동창인 권진원의 ‘살다보면’을 선곡했다고 밝힌 자두는 “살맛 나게, 살고 싶게 노래하고 싶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한다. 앞서 자두는 사기 피해 등으로 오랫동안 노래하지 못했던 상황. 자두는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제 삶에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상실과 위기가 있었다. 다 이겨내진 못했지만, 삶을 노래하고 싶다”라고 말해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특히 자두는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과거를 돌아봐 눈길을 끈다. 그는 “(무대를 준비하면서) 외면하고 싶은 마음들을 마주했다. 지나고 나니까 이렇게 좋아하는 무대인데 왜 도망쳤을까 싶었다”라면서도 “지금이 무대를 마주할 때인 거 같다”라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자두는 스스로를 토닥이며 “자두야 용기 잘 냈다”라고 위로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원위(ONEWE)에 이어 자두와의 ‘김천 김밥축제’ 진출을 꿈꿔 흥미를 높인다. 앞서 원위(ONEWE)는 지난 1부에서 자두와 함께 2026년 ‘김천 김밥축제’에서 혼성 그룹으로 나가고 싶다고 제안한 바. 이를 들은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저희도 같이 나가고 싶다”라며 눈독을 들이자, MC 김준현은 “웬만한 김밥은 은박지에 싸니까, 은박지로 나가라”라고 아이디
방송인 안현모가 지성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톡쏘는명의들 창상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이신 WoundAcademy 고려대학교병원 한승규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안현모는 세련된 화이트 투피스 차림으로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심플한 재킷과 벨트 디테일이 더해진 드레스는 품위와 지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단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미소가 조명 아래 더욱 빛나며, 스튜디오 안에서도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발산했다.팬들은 "우와 진짜 아름답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늘 기대됩니다", "정말정말 제 롤모델이세요" 등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안현모는 방송과 강연, 통역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전문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방송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또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제시(Jessi)가 팬들과 함께한 라이브 무대로 'P.M.S.' 컴백 포문을 열었다. 앞서 그는 지난해 9월 29일 일행이 미성년자 팬을 폭행하는 것을 방관했다는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같은 해 11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알려졌다.제시는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음악 예능 '김희철의 추카추카추'(이하 '추카추카추')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즐기자'는 콘셉트의 파티 무대를 꾸몄다.이날 제시는 많은 관객 앞에서 히트곡 'ZOOM(줌)'의 탄탄한 라이브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김희철의 혼을 쏙 빼놓는 입담은 물론, 외국인 관객들과의 공감 토크, 남녀 관객 즉석 소개팅 코너 '추파추파추' 주선까지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추카추카추' 최초의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무대에서 제시는 네 번째 EP 'P.M.S.'의 타이틀곡 'Girls Like Me(걸스 라이크 미)'를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그는 "'Girls Like Me’는 '여자들은 나를 좋아해' 그리고 '나 같은 여자들'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며 "안무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고 뮤직비디오도 보면 재미있을 거다. 여자들도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감상 포인트를 밝혔다.제시는 팬들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팬들을 보면 그냥 정말 고맙다. 나이를 먹으니 더욱 느끼는 게 영원한 건 없다는 것"이라며 "이 순간이 행복하고 고마운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미래를 너무 많이 생각하면 안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건강
배우 한다감이 가을 여신 무드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최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인지 겨울인지 모르겠다...낮에 햇살이 비출때는 감성에 가슴이 따듯해지고 밤이 되면 너무나 급격히 추워져 꼼짝하기 싫어지고....왔다갔다 하네요.ㅎ 카키자켓과 하얀플레어스커트가 이렇게도 조화롭게 어울릴수 있다니...옷 입으실때 요런 컬러조합도 참고해서 멋스럽게 입어보세요~립스틱도 요즘 가을 계절에 너무 예뻥~아...근데 하얀바케쓰는 언제 내 옆에 있었던거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카키색 재킷과 하얀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광을 받은 붉은빛 헤어와 가을 햇살이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하이힐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이며 세련된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스타일 너무 예쁘시다", "사진이 한장한장 잘나왔네요", "보기좋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1000평 규모의 한옥 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집에는 찜질방부터 연회실, 바비큐 공간까지 마련돼 있었고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첫 키스 후 어색한 관계가 된 '태풍상사' 이준호, 김민하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tvN 드라마 '태풍상사' 10회에서 태국 출장 중 첫 키스로 관계의 전환점을 맞았던 강태풍(이준호 분)과 오미선(김민하 분). 하지만 다음 날 두 사람의 인식 차가 드러나며 태풍 혼자만 1일이었던 웃픈 상황이 됐다. 키스로 연인이 됐다고 확신한 태풍과, "사귀자"는 말없이 관계를 정의하길 꺼린 미선 사이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설상가상 방송 직후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에선 미선이 "기대고 싶지 않아요. 이런 감정에. 일로만 서로 걱정해 주는 거 어때요?"라며 선을 긋는 장면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일보다 감정을 앞세우는 걸 가장 경계하는 K-장녀 미선의 단단한 마음이 드러난 대목이었다.하지만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말과 달리 진심이 새어 나오는 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미선의 바로 뒤에서 살짝 몸을 기울인 채 다정하게 서 있는 태풍, 그런 그의 앞에서 환하게 웃는 미선의 얼굴엔 설렘과 머뭇거림이 동시에 묻어 있다. 퇴근길 골목길에서 마주 선 두 사람의 시선이 맞닿는 순간엔 서로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무엇보다 태풍은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포기란 단어를 모르는 인물. 위기 앞에서 돌파구를 찾아온 그는 이번에도 미선의 마음을 향해 꾸준히 부딪힐 예정이라고. IMF 한파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사람에 대한 믿음처럼 사랑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태풍의 직진이 과연 미선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제작진은 "태풍은 언제나 물러서는 법이 없는 인물이다. 일에서도, 사랑에서도 늘 해답을 찾아가는 그의 직진이 이번엔 미선에게 어
배우 김선호가 편안한 미소를 담은 일상을 공유했다.최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잎이 담긴 이모지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김선호는 푸른 하늘과 단풍이 물든 공원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갈색 셔츠 재킷 차림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유의 보조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인다. 따스한 햇살 아래 카메라를 향한 눈빛은 설렘을 유발하며, 팬들은 가을 남신이라 불러도 손색없다는 반응을 보였다.팬들은 "더 잘생겨졌네", "늘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오빠를 보니 행복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6년생인 김선호는 수십억대 계약금을 받고 판타지오로 이적했다고 전해졌는데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10살 연하인 1996년생인 고윤정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강남구에 건물을 2채 매입했다고 알려진 배우 혜리가 캐나다 프리미엄 패션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과 함께한 겨울 시즌 패딩 화보를 공개했다.'Frozen Glow'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는 계절의 차가움 속에서도 은은한 빛을 더하는 무스너클과 혜리의 다채로운 패딩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혜리는 무스너클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겨울 패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혜리는 이번 화보에서 오직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한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혜리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최근 총 10개 도시에서 펼쳐진 팬 미팅 투어와 중국 단독 팬 미팅 '인생여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2026년에는 영화 '열대야'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김혜윤이 깜찍한 근황을 전했다.최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EE BIRTHDAE 생일 축하해주셨던 모든 분들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라며 "덕분에 너무 행복한 생일 보냈어요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혜윤은 붉은색 후드티에 땋은 머리,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풍선과 케이크, 생일 파티 안경까지 착용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진심 어린 감사와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러블리한 매력과 소녀 같은 분위기가 어우러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팬들은 "귀여워",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축하해요 언니", "귀엽다", "사랑스럽다", "우리 공주 생일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생일을 축하했다.한편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29세이며 변우석과 '선재 업고 튀어'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혜윤은 최근 영화 '살목지'에 이어 차기작으로 영화 '랜드'를 결정했다. 그는 '랜드'를 통해 배우 염정아, 차주영과 호흡을 맞춘다. '랜드'는 카지노 영업 중인 폐광촌을 배경으로 은행 강도를 계획하는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안은진이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최근 안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제주 바다와 들꽃, 돌하르방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검은 패딩 차림에 초록색 니트를 살짝 드러내며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돌하르방 뒤로 살짝 고개를 내민 장면에서는 천진난만한 매력이 돋보였다. 바다와 유채꽃밭에서 포착된 장면에서는 수수한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상큼한 기운을 만끽하며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했다. 안은진은 키 168에 몸무게 48로 폭풍감량을 하며 더욱 슬림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팬들은 "맑고밝고명랑쾌활",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여신 같아요", "아공~이뻐라"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신체 프로필 168cm 48kg이라고 알려진 안은진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튜브톱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1991년생인 안은진은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작품마다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인지도를 크게 높였고 MBC '연인'에서는 남궁민과의 호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출연했다. 또 안은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와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열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레드벨벳 아이린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아이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해시태그를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와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허리 라인을 강조한 벨트와 반짝이는 니트 소재가 조명 아래 은은하게 빛나며 아이린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셀카에서는 맑은 피부와 또렷한 눈매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고 장갑과 미니백을 들고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사랑스러운 겨울 요정 같은 무드를 완성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공주님", "정말 여신이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아이린은 레드벨벳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화보와 광고를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을 입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34세이며 최근 솔로활동과 유닛 활동을 하며 팬들과 만났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