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모자에 적힌 문구로 인해 사과했다. 정국은 14일 오전 팬 플랫폼 위버스에 “리허설 중 제가 착용한 모자에 적힌 문구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
'재산 1조설'로 알려진 유재석이 ‘빌붙기 찬스’를 쓰려다 더 큰 강적(?)과 마주한다.1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 하하와 주우재가 팀을 나눠 ‘만 원의 행복’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그 중 유재석과 이이경은 점심 식사와 커피를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다. 지인의 식사 시간에 숟가락을 얹어 같이 먹으려는 작전이다. 빌붙을 대상을 물색하던 두 사람은 마침 식사를 하려던 지인의 집으로 향한다.유재석과 이이경은 무전취식은 할 수 없으니 값을 지불한다면서, 대신 먹던 반찬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집주인은 본격 장사할 태세를 갖추고, 기분 따라 오락가락하는 시세를 선보여 유재석과 이이경을 당황하게 만든다.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화장실을 가려다가 집주인의 단속에 걸린다. 화장실 조명을 켜면 추가 요금이 붙는다는 말에, 유재석은 “불을 안 켜고 어떻게 볼일을 봐”라며 황당함을 보인다.유재석과 이이경에게 푼돈을 벌기 위해 집주인은 유혹의 공세를 펼친다. 유재석과 이이경은 “이 집 잘못 왔다”라며 후회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두 사람의 짠내 나는 ‘만 원의 행복’은 1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Mnet ‘보이즈 2 플래닛’ 연습생들이 14일 오후 상암 DMC 공원에서 진행된 첫 오프라인 이벤트 ‘플래닛 데이 : 오픈 스테이지’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Mnet ‘보이즈 2 플래닛’ 연습생들이 14일 오후 상암 DMC 공원에서 진행된 첫 오프라인 이벤트 ‘플래닛 데이 : 오픈 스테이지’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제 경험을 토대로 봤을 때, 무용의 대중화는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20대 초반엔 무용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댄스 필름을 열심히 올렸었죠. 그러다가 제가 전하고 싶은 진솔한 춤보다 '이렇게 해야 사람들이 좋아하겠지', '뭘 해야 사람들이 볼까' 같은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더라고요."국립무용단 최연소 입단 후 부수석 단원이자 주역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예능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호종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최근 무용수 최초의 단독 공연 '2025 CHOI HOJONG 1ST MOVENOTE 'NOWHERE''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십 년 넘게 무용계에서 이름을 날리며 느낀 다양한 생각을 꺼내놓았다.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그는 대학 시절 동아무용콩쿠르에 세 차례 도전해 동상과 은상을 받았다. 이어 도깨비 수호신과 그를 창조한 절대자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창작한 '마무-아오르고'라는 작품으로 금상까지 거머쥐었다. 최호종의 인터뷰를 11일 서울 중림동에 위치한 텐아시아 사옥에서 진행했다.국립무용단에서 약 8년간 활동하며 20대 대부분의 시간을 그곳에서 보낸 최호종은 지난해 퇴단하며 삶의 방향을 바꾸는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그렇다면 그는 왜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된 걸까."국립무용단에서는 고유의 전통을 중심에 두고 작업해왔어요. 퇴단 후에는 디렉터로서 창작의 범위를 확장해 제 예술관을 더 깊이 있게 다져보고 싶었죠. 퇴단을 고민하고 최종적으로 결정하기까지는 1년 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지난해 '스테파'에 출연하기까지 심도 있게 고민했다고. 최호종은 "디
배우 김정현이 과거 논란을 되돌아봤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 김정현은 게스트 신동엽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이날 김정현은 “힘들었을 때 사실 억울한 마음도 있었을 거고, 너무나 큰 수치심도 있었을 거고, 뭔가가 있었을 거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그는 전 여자친구 서예지로부터 가스라이팅 당해 상대 배우인 서현의 손을 뿌리치는 등 ‘딱딱’한 태도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이어 “그런 일을 겪고 나니까,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힘든 일은 아무것도 없고 죽느냐 사느냐 밖에 없더라. 힘든 일이라는 걸 계속 쥐고 있으면 계속 힘들 수밖에 없겠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또 “부정이 아니라 힘든 일이 없었던 것처럼 사니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오히려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다섯 멤버가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쳤다.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인 애니(본명 문서윤)의 포부도 눈길을 끈다.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다큐멘터리 영상 'DAY 1'을 공개했다.공개된 다큐멘터리 영상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다섯 멤버가 K팝 가수로서의 꿈을 품기 시작한 순간과 다채로운 성장기, 첫 만남과 팀 결성 과정을 함축적으로 담겼다. 어린시절 우연히 K팝 음악을 접한 후 무대를 열망해 온 애니,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힙합 음악과 가까워진 타잔, 춤을 사랑해서 자연스럽게 가수의 길을 향해 걸어온 베일리, 오랜 연예계 활동과 연습생 생활을 거쳐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 우찬,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해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하게 된 영서까지 개개인의 서사가 돋보인다.멤버들 가운데 애니는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애니는 "7살 때 투애니원과 빅뱅 선배님들의 '롤리팝' 뮤직비디오를 우연히 접하게 됐다. 너무 충격적이었다. 새로운 세계가 저한테 열린 거다. 저분들이 하는 걸 저도 무조건 하고 싶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날 홀리듯 엄마한테 '나 가수 하면 어떨 것 같냐'고 했더니 웃으면서 '말도 안 된다'라고 해서 '안 되는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2~3년 뒤 진지하게 분위기를 잡고 '엄마, 나 사실 가수를 진짜 하고 싶다'고 했지만 '말이되는 소리냐. 절대 노'라고 했다. 제 인생의 첫 하트브레이크
1998년생 배우 조윤수가 영화 '도깨비: 신체강탈자'에 캐스팅됐다. 그는 김다미와 신시아를 발굴한 박훈정 감독의 새로운 히든카드로, 지난해 공개된 작품 '폭군'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았다.1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조윤수는 '도깨비: 신체강탈자'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이 작품은 우리 고유의 민담인 '혹부리 영감'을 원안으로 삼은 공포 영화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금발 록커, 출처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소녀, 그리고 파란 눈을 지닌 낯선 아이가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기괴하고 음산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용인대 무용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진 조윤수는 2019년 웹드라마 '치즈필름'으로 대중 앞에 섰다. 이후 그는 '연애혁명', '여신강림', '소년심판', '살인자의 쇼핑목록', '사랑의 이해'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존재감을 키워왔다.지난해 '폭군'을 통해 신인임에도 강렬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마녀' 시리즈로 김다미와 신시아를 발굴했던 박훈정 감독의 차세대 선택이 누구에게 향할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조윤수가 그 바통을 이어받은 것이다. 수많은 신예 배우와의 경쟁 속에서 발탁된 그는 '폭군'에서 보여준 밀도 있는 스릴러 연기를 바탕으로 또 한 번 박 감독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폭군'에서 액션 호흡을 맞춘 차승원은 인터뷰에서 "내가 평소 칭찬에 인색한 편인데, 조윤수 배우는 정말 열심히 했다. 응원해주고 싶고 다독여주고 싶어질 정도로 잘해줘서 뿌듯했다"고 칭찬했다.조윤수는 '폭군' 이후 '조각도시'에서도 주연으로 낙점돼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와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수준급 보컬로 돌아온다.육성재는 지난 12일과 13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의 수록곡 트랙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공개된 트랙 티저에는 '1000분의 1초(a millisecond)'를 비롯해 'Movie'(무비), 'Weightless'(웨이트리스), 'Break Away'(브레이크 어웨이)까지 총 4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영상이 포함됐다.성숙한 보컬이 인상적인 '1000분의 1초(a millisecond)'를 시작으로 설렘이 느껴지는 'Movie', 몽환적인 분위기에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더해진 'Weightless', 탄탄한 고음이 특징인 'Break Away'까지 다채로운 서사가 담긴 트랙이 눈길을 끌었다.트랙 티저 속 육성재는 잔잔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자연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는가 하면 편안한 일상을 담으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육성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All About Blue'를 발매한다. 오는 21일과 22일에는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더 블루 저니)를 개최한다.한편 육성재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귀궁'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 등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주우재가 저속 노화를 위한 저당 간식 먹방을 선보였다.주우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는 '저당 간식 먹고 불행해졌습니다...디저트, 간식 리뷰, 저속 노화, 먹방, ASMR, 다이어트 간식'의 제목을 가진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주우재에게 "요즘 저속노화 열풍이 좀 있잖냐"며 간식으로 자당 핑거푸드와 저당 아이스크림, 저당빵과 케이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주우재는 추성훈을 언급하며 "추성훈 형이 그랬는데 저당을 위해서 당을 빼고 다른걸 넣는거 아니냐 하더라"먀 "그래서 전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주우재는 "근데 저는 뭐 일단 달면 좋다"며 "그럼 뭐 저당이건 뭐 고당이건 상관없고 그냥 맛있으면 된다"고 했다.그러면서 주우재는 "가격대비 좀 양도 좀 적절히 있고 그걸 모든 걸 이제 만족시킨다"며 "근데 제가 경홈해본 바로는 저는 막 저당 간식이라 해서 크게 다른 거를 그렇게 막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긴 하다"고 한 뒤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였다.가장 먼저 저당 핑거푸드를 맛 본 주우재는 무설탕 한입 약과 부터 저당 과자, 저당 카카오 초콜릿 등을 먹은 뒤 평가를 시작했다. 주우재는 "근데 이런 것들을 한봉지 먹고 나면 생각이 안나는데 이건 묘하게 계속 손이 간다"고 했다.이후로도 주우재는 저당 아이스크림 부터 해서 저당 빵과 케이크를 차례로 맛봤다. 주우재는 차례로 평가를 하다가 "근데 나는 저당 간식들 비주얼도 좀 일부러 이렇게 하는 것 같다"며 "이런 자연적인 토핑이나 이런 것들도 조금 오가닉한 비주얼이다"고 했다.주우재는 "이 전체적으로 공통적
배우 김민하가 미국 '골드리스트'에서 TV 우수주연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12일(현지시각) 골드하우스(Gold House) 측에 따르면 '골드리스트 TV 2025(Gold List TV 2025)'에서 김민하가 TV 부문 우수주연상(Ountstanding Lead Performance) 부문에 아너러블 멘션(Honorable Mention)으로 언급되며 세계적인 위상을 확인했다.해당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도 유명한 스테파니 수(Stephanie Hsu)가 수상, 이어 김민하와 함께 이민호, 필리파 수(Phillipa Soo)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아너러블 멘션으로 언급됐다.김민하는 애플TV+ '파친코(Pachinko)'에서 젊은 시절의 선자 역을 맡아 차분한 연기와 유니크한 매력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골드리스트 TV'는 매년 텔레비전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아시아인의 성과를 기리는 상이다. 그동안 38명의 수상자가 아카데미상 수상 또는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낸 영화 부문에 이어 지난해 TV 부문이 만들어졌다.김민하는 공개 예정인 tvN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에 출연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종국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서는 '원(ONE)하지 않는 하체의 날...(Feat. 이정하, 김도완, 육준서, 최한진)'의 제목을 가진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정하, 김도완, 육준서가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로 돌아오게 됐다고 밝혔다. 작품에 대해 이정하는 "상대방의 무술들을 다 보고 그대로 이제 사용할 수 있다"며 "다양한 무술을 위해서 정말 액션 스쿨에서 집 마냥 태권도를 했다"고 했다.이가운데 육준서는 복싱을 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육준서에게 "근데 어떻게 갑자기 연기자를 꿈꾸게 되신거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육준서는 당황해서 말문이 막혔고 김종국은 "근데 그렇게 앞으로의 방향을 모르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더니 김종국은 세 사람에게 "아무튼 세 분이시니 지금 하체운동하기 딱 좋다"며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하체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세 사람에게 스트레칭 자세를 알려주며 "유연성을 무조건 만들어야 된다"고 했다.이어 "어떤 운동을 하거나 동작을 하다가 유연하지 않으면 여기 허리가 말린다"며 "그러면서 이제 디스크나 이런 것들이 벌어질 수가 있다"고 했다. 그러더니 김종국은 세 사람에게 "내가 볼때 세 사람은 하체운동이 시급하다"며 "하체 운동을 할 때 이 뒷부분을 먼저 완벽하게 좀 풀어주고 나서 운동하는 쪽으로 갈거다"고 하며 모범적인 시범을 선보였다.힘든 운동을 마친 후 육준서는 "내일 그냥 자야할 것 같다"고 했고 이정하 역시 "강제성이 없으면 안 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의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가 아파트 빌런 퇴치를 위해 출격한다.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탰다고 한다. 특히 이시영(공미리 역), 정영주(추경자 역), 김다솜(박소희 역), 남기애(전지현 역)까지 개성 강한 네 명의 배우가 뭉쳐 워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가운데, 한밤중 집합한 ‘명탐정 홈즈’ 공미리, ‘여자 마동석’ 추경자, ‘현장 정보원’ 박소희, ‘슈퍼 마당발’ 전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위풍당당한 기세로 등장한 네 사람의 표정에 분노가 서려 있다. 못 볼 꼴을 목격한 듯 한쪽 눈썹을 올린 추경자와 이를 꽉 문 공미리, 서늘한 눈빛의 전지현, 전지현의 팔을 붙들고 있는 박소희의 모습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 4인방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네 사람의 모습이 빌런 소탕에 기대감을 자극한다. 공미리는 마치 선전포고를 하는 듯 팔짱을 낀 채 당당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를 중심으로 압도적 포스를 내뿜는 추경자, 전지현, 박소희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비장한 표정으로 커다란 양동이를 품에 꼭 안고 있는 공미리의 모습까지 공개돼 이들이 어떻게 빌런을 응징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시영은 “네 명의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윤아가 생애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다.14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윤아는 이날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함께한다. 윤아는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오른다.윤아는 “한화이글스는 충주 출신인 제가 어렸을 적부터 응원해왔던 팀인데, 데뷔 후 첫 시구를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에서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저의 응원이 선수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윤아가 속한 아일릿은 오는 16일 미니 3집 ‘bomb’으로 컴백한다. 앞서 전날(13일)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기도 했다.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노래다.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 긴장한 나머지 ‘빌려 온 고양이’같은 상태가 됐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 ‘같이 춤추자(Do the Dance)’라고 호감을 표현하는 이야기다.아일릿은 컴백 다음 날인 오는 17일 서울 서초구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프렌즈 나잇 피크닉’을 열고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무대를 첫 공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코요태 신지가 올여름, 솔로와 그룹 활동을 오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신지가 오는 26일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로 솔로 컴백을 알렸다. 이에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하반기를 꽉 채운다. 신지는 8월 3일 개최될 코요태 호주 공연을 앞두고,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로 가요계를 달달하게 물들일 예정이다.신지의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는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의 서툴고 떨리는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발라드 가수 문원이 참여했다. 듀엣 형태인 ‘샬라카둘라(Salagadoola)’에서는 신지와 문원의 부드러운 보컬과 따뜻한 기타,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사랑의 설레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신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 “그동안 제가 하던 창법이 아닌, (다른) 창법으로 노래를 하려다 보니까 조금 힘들었다”라고 언급, 음악에 대한 시도가 엿보이는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에 대한 귀띔했다.솔로 컴백 이후로는 곧바로 그룹 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8월 3일 호주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에서 코요태의 ‘2024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코요태는 앙코르 요청 및 글로벌 행보를 향한 기대 속에서, 올해 호주 시드니를 찾아 코요태만의 끈끈한 케미를 또 한 번 증명할 예정이다.코요태에서 시원하고 탁 트인 고음으로 청량감을 안겨줬던 신지가 솔로 활동에서는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악색도 예고한 만큼, 사랑에 빠지게 할 신지의 색다른 매력이 기다려지고 있다. 여기에 개인 유튜브 채널은 물론, 솔로 컴백까지 바쁘게 달릴
조혜련이 이장원, 신재평과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가운데, '놀라운 토요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조혜련과 신동엽이 정형돈과 지드래곤처럼 공생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엽드래곤-혜돈 케미'를 뽐낸다. 이장원은 키를 향한 팬심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떨리는 모습을 드러낸다.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신인 혼성 그룹 메카니즘의 조혜련, 이장원, 신재평이 출격한다.14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하는 tvN ‘놀토’에는 프로젝트 혼성 그룹 메카니즘의 조혜련, 이장원, 신재평이 출연한다. 유니크한 매력으로 가요계의 메커니즘을 뒤집어 놓고 있는 세 게스트가 ‘놀토’에서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조혜련은 시작부터 신동엽과 투닥투닥 케미를 뽐낸다다. “진짜 친한데 방송에서는 버겁게 느껴지는 친구가 조혜련”이라는 신동엽의 고백에 조혜련은 “우리는 정형돈과 지드래곤 같이 공생하는 사이”라고 강조한다. ‘엽드래곤’과 ‘혜돈’이 보여줄 호흡에 궁금증을 높이는 상황, 조혜련은 신동엽에게 출연료 삭감 등 ‘놀토’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한 조언도 쏟아내 웃음을 더한다.신재평은 원주율을 줄줄 외우며 비범한 면모를 자랑하더니 메카니즘 리더 조혜련 덕분에 아이돌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근황도 소개해 폭소를 안긴다. 이장원은 키를 두고 한해와 때아닌 신경전을 벌인다. 키의 팬이라는 이장원이 키 옆자리에서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수줍어한다. 이에 한해 또한 “키에 대한 소유욕이 있었다”고 밝혀, 그 사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이후 받아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