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에 출연했던 김재서가 게임 개발자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MBC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에 출연했던 김재서가 게임 개발자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MBC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에 출연했던 김재서가 게임 개발자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배틀그라운드' 초창기 개발팀 멤버인 그는 약 8년간 주말에도 회사에서 생활해 왔으며, 한 해 동안 달성한 게임 도전과제만 1206개에 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8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집착 시점'(이하 '전착시')에서는 게임 개발자 김재서의 일상이 공개된다. '전착시'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특정 분야에 남다른 열정과 집착을 가진 인물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이다. 전현무, 김민경, 김원훈, 윤남노가 MC로 함께한다.

김재서는 지난 7월 공개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에 출연해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게임 개발자로서의 업무와 회사에서 보내는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에 출연했던 김재서가 게임 개발자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MBC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에 출연했던 김재서가 게임 개발자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MBC
김재서는 토요일 아침 회사 수면실에서 잠을 깨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주말에도 집에 가지 않는 이유를 묻자 "딱히 집에 가도 할 게 없다"고 답한다. 스튜디오 녹화에도 평소 회사에서 입던 옷과 슬리퍼 차림으로 참석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그가 근무하는 글로벌 게임 회사의 내부 시설도 공개된다. 사내에는 카페와 무료 음료, 야외 정원을 비롯해 샤워실과 수면실 등이 마련돼 있다. 잠에서 깬 김재서는 카페에서 요거트를 챙긴 뒤 정원 벤치에 누워 햇볕을 쬔다. 이후 샤워를 하고 간식을 먹으며 주말 아침을 보낸다.

휴식을 마친 김재서는 텅 빈 사무실로 향한다. 쉬는 날에도 업무 공간에서 게임 방송을 시청하던 그는 직접 게임을 실행하며 시간을 보낸다. 실제로 김재서가 한 해 동안 플레이한 게임은 203개, 달성한 도전과제는 1206개에 이른다. 특정 게임 하나에 투자한 시간만 2314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서는 '배틀그라운드' 초창기 개발팀 멤버로, 현재 게임 기획과 분석 업무를 맡고 있다. 수많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작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분석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회사 대표가 의견을 구할 만큼 사내에서도 게임에 대한 안목을 인정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재서의 일상을 지켜보던 김민경은 "되게 좋은 신랑감인 것 같아!"라며 호감을 표한다. 주말에도 회사에 머물며 게임에 몰두하는 김재서의 어떤 모습이 김민경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지적 집착 시점'은 8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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