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안태규,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3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새 싱글 'Calling back'(콜링 백)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 사람은 신보를 준비하며 함께 작업하는 시간부터 정했다. 고강훈은 "한 달 정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출퇴근 시간을 정해놨다"며 "길어지면 길어지는 대로 계속하고, 다음 날에도 1시에 출근하는 식으로 열심히 살았다. 이럴 때일수록 더 뭉쳐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신보에서도 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개인의 이름 대신 '드래곤포니'를 올렸다. 멤버 탈퇴를 계기로 크레딧 표기 방식을 바꿀 수도 있었지만, 이들은 이전과 같은 방식을 택했다. 권세혁은 "이전에도 무조건 팀명으로 크레딧을 올리자고 약속했던 건 아니다"라면서도 "우리는 드래곤포니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음악을 내고 있지 않나. 멤버 한 명 한 명이 아니라 드래곤포니로서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크레딧도 통일해왔다. 이번 앨범에서도 같은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새 멤버 충원 없이 3인 체제를 유지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멤버들은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는 건 없다"고 말했다.
드래곤포니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Calling back'을 발매한다. 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Back when we were young'(백 웬 위 워 영)이 수록된다. 12월 5~6일에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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