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원조 꽃미남 청춘스타에서 베테랑 사업가로 변신한 손지창이 새로운 보스로 출격한다. 26년간 이벤트 기획 회사를 이끌어 온 손지창은 “예전에는 무대에 섰었고, 지금은 무대를 만든다”라며 “연 매출은 최대 60억 원”이라고 밝힌다.
18년 동안 함께해 온 실장부터 5년 차 막내 대리까지,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직원들은 손지창 보스에 대해 “성격이 급해서 직원들이 자기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면 잔소리를 한다”라고 폭로한다. 직원들을 향해 엄마처럼 잔소리를 쏟아내는 이른바 ‘마미손’ 보스의 반전 리더십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직접 협찬 받은 경품을 픽업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자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경품 픽업을 대표가 직접 가요?”라며 눈을 휘둥그레 뜬다. 이에 손지창은 “경쟁력을 가지려면 내가 직접 뛰어다녀야 한다”며 자신만의 확고한 사업 철학을 밝힌다.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서울 성수동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지창은 배우 활동은 중단한 채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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