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오늘부터 1일’을 공식 선포하며 ‘현커’(현실 커플)로 거듭난 김요한, 오연희가 커플티와 커플링을 맞추는 달달한 ‘길거리 데이트’를 펼쳤다.
이날 김요한과 오연희는 본인을 “연희 남친”, “요한 오빠의 여자친구”라고 수줍게 소개한 뒤, “연인으로 발전하고 난 뒤 김요한의 애교가 늘고, 관계가 더욱 편해졌다”라며 달라진 일상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고 거리를 걷다가 ‘커플티 제작숍’을 방문했고, “한 번쯤 만들어보고 싶었다”라며 서로의 얼굴이 한가득 담긴 커플티를 제작해 입고 나왔다.
‘장신 커플’의 요란한 ‘커플 신고식’이 치러진 가운데, 두 사람은 길거리를 거닐며 간식을 나눠 먹고 ‘커플 포즈’로 알콩달콩 사진을 찍는 등 핑크빛 애정을 과시했다.
서로를 위한 단 하나뿐인 반지를 손수 만든 두 사람은 반지를 끼워주며 떨림을 나눈 뒤, 손을 꼭 맞잡은 채 ‘커플링 인증샷’을 남겼다. 어느덧 밤이 되자 두 사람은 김요한의 차를 타고 오연희의 집으로 향했고, 이동 내내 손을 꽉 잡은 채 다정한 ‘연인 무드’를 발산했다.
김요한은 “커플링은 운동할 때도 빼지 않을 것”이라고 ‘순정남’ 면모를 보인 뒤, 잡고 있던 오연희의 손에 입을 맞추며 ‘하트눈’을 발사했다. 헤어지기 싫은 두 사람이 애꿎은 손만 만지작대는 모습을 지켜보던 탁재훈은 “지금이 딱 뽀뽀 타이밍인데!”라며 아쉬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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