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우주떡집' 11회에서는 서울 매장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이어진다. 주방 경력직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도경수가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이영지를 긴장하게 한다.
두 사람은 도우 굽기 대결에도 나선다. 먼저 11개의 도우를 완성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각자 내건 소원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저녁 영업에서는 도경수의 역할이 더욱 커진다. 직접 화구를 사용하고 주문서를 읽으며 다른 멤버들에게 대답을 요구하는 등 주방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달라진 분위기에 미미는 이영지를 향해 "영지야 전세가 역전돼버렸어"라고 말한다.
앞서 '우주떡집'은 지난 7월 31일 첫 방송에서 2.9%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후 9회에서 1.8%까지 하락한 데 이어 지난 2일 방송된 10회에서는 1.3%를 기록하며 자체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팝업스토어 굿즈 가격을 둘러싼 논란도 불거졌다. 일부 방문객과 온라인 이용자들은 앞치마가 4만원, 키링이 2만5000원에 판매되는 등 상품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은 첫 무료 단체 공연도 준비한다. 과거 삐에로로 활동했던 이은지를 중심으로 미미, 이영지, 안유진, 도경수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 경험이 있는 이은지와 나머지 멤버들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우주떡집'은 9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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